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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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에 고생많으시죠.지역적으로 가까운곳은 아니지만 책을 통해서나 지면을 통해서 또 컴을 통해서 늘 접하고 있어 전 히플러님이 그리 어색치 않게 느껴지기도 하네요.전 16개월된 아들녀석을 두고 있고 혼미하던 유아영어에 관해 명백한 답안을 제시받는것 같아 늘 고맙게 생각하게 있는 엄마중 한사람이죠.처음출간한책도 큰 관심가지고 봤구요..두번째 출간한 책 역시 기쁨과 기대하는 맘으로 서둘러 사서 열심히 통독하고 암기하고 있답니다.긴서두였죠..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요.hello베이비..책을 산날 기쁜맘에 테이프를 오디오에 넣고 즐겁게 듣고 있었죠.그리고 다음날 저의 방심이었을까요 에고 아들녀석이 오디오 데크를 열고...넘 놀라 달려가보니 이미 테이프의 줄은 이미 회복할수 없는 상황이 됐구요..정말 너무너무 속상하고 속상해서..제 실수 였겠죠.아들녀석이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저야 그게 장난감인지.교제인지..
출간한 출판사에 연락을 해봤죠.영업부서에서 전화를 받던 아가씨는 아주 시퉁그레한 반응으로 지금 테잎여분이 없으니 방법없다고 잘라말하더군요..기대했는데..물론 공짜를 바라는바도 아니죠 손실된 테잎은 tape1이고 구할수 있다면 그에대한 적당한 지불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구요..주위에 누군가 산사람을 안다면 녹음할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마땅치않구요..혹시나 하는 마음에 히플러님께 방법을 물어보게 됐네요..마땅한 방법이 없으시면 저도 어쩔수 없다구 생각하구요..혹시나 좋은 방법이 있다면 답장 해주실래요..좋은 소식이길 바라는맘 크네요..더운날에 아이들 잘 키우시구요 소신있게 하신는일 자알 되시길 바래요 두아이에게도 행운이 있기를....
혹시나..필요하시다면해서 ...저의 주소는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2동 샘머리 아파트 222동 1705호 전화번호ㅡ(042)484-7069
| [일반]hello 베이비 hi맘 tape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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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미란 등록일 2000-07-20 14:29 조회수 2,2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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