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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R 5기 ] Day 39 문 엽니다~

글쓴이 혜니맘

등록일 2013-07-23 08:41

조회수 1,870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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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나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저희는 아직 방학전이지만, 벌써 방학에 들어간 친구들도 있더군요.

방학 어떻게 보내면 좀 시원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사이좋게 잘 지낼 수 있을까요?

학기중에 못다닌 수영장 다니기로 하고, 독서 캠프도 친한 친구랑 함께 신청 해 놓았어요.

못 읽은 책도 좀 많이 보면서 초등 6학년의 여름 방학을  꽉~ 차게 보내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는 있는데,

둘째의 유치원 방학으로, 함께 집에서 보낼 방학에 걱정이 앞서는 엄마입니다^^

 

얼마전 다녀온 여행지에서 찍은 연꽃입니다. 이렇게 쨍~ 하고 맑은 날은 언제 올까요...

어서 장마가 끝났으면 좋겠어요~~

 

얼심히 하고 있는 우리 5기 친구들!  숙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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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04lily 2013-07-30 12:54 

 

15번. 로이.... 늦었지만 올려봅니다...
혀니맘1 2013-07-28 13:18 

23번 초4 sun

저도 올리는걸 자꾸 잊네요...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서 올리네요..
행복칸맘 2013-07-26 17:18 

13번 Anna입니다.

이제 자꾸 올리는것도 까먹어서 오늘 이번주꺼 다올리네요...^^
규민맘 2013-07-24 23:45 

 

36번 katie 안외워지는데 해야된다고 울면서 하고 들어갔네요.언제쯤 수월해질까요
Grace맘 2013-07-25 21:11:40
케이트도 너무 어려워해서 도중하차 할 뻔했어요.
그래도 그동안 한것이 아까워서 살살 달랬죠... 대신 처음부터 외워서 쓰기보다는 단어외우고 받아쓰기로 방향을 조금 바꾸었어요. 두번 받아쓰기하고, clue with write은 외워서 쓰고...
어떻게든 마무리를 지으면 아이가 성취감을 느끼고 조금은 영어를 좋아하지 않을까요?
Grace맘 2013-07-24 23:44 

초4 Kate

혜니맘님 정말 멋진 곳을 다녀오셨군요.  연꽃이 너무 예뻐요...
규민맘 2013-07-24 23:47:58
저도 막 올렸는데...
케이티는 수월히 잘 한것같네요...울딸은 여전히 힘들어 하네요
통통 2013-07-24 18:04 

 

7번 초4 jack입니다. 외우는걸 마니 힘들어하네요. 확인하는 과정도 삐닥해서 왜 틀렸는지 별 관심 없는. . 총체적 난국에 요즘 빠진 듯 합니다. 휴~
규민맘 2013-07-24 23:46:40
다들 힘들어 하는군요. 울딸도 울면서 외우고 했네요. 언제쯤 힘들이지않고 할수 있을까요
denver 2013-07-23 23:54 

18번 초5 앤지

 

여전히 외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처음을 생각하면 많이 발전한거죠.

잘해가는 모습을 격려하기보단  더!더!를   외치고 있으니  갈길이 먼 엄마인것 같네요 ㅜㅜ

앤지는 sqr을 하면서 다양한 내용의 글을 접하는게 좋다네요.

어제 오늘 가족여행 다녀왔고 낼부터 본격적인 방학인데  선택과 집중을 잘해 알찬 방학이 되면 좋겠어요 ^^
규민맘 2013-07-24 23:49:55
선택과 집중 맞는 말씀이네요.
짧은방학 저도 선택과 집중잘해볼랍니다
도훈도형맘 2013-07-23 23:21 

30번 초 5 Jason 이요

 

드뎌  Jason 이 오늘 4시 30분 비행기로 3주간의 크리스쳔 캠프를 갔습니다. ~~~

과제는 지난주 토, 일, 월 삼일간 열심히 하고 갔는데 아 ! 카메라를 Jason이 가져갔네요.

미리 생각했으면 오늘 아침 출발하기전 사진 먼저 올려놓는건데  좀 바빴더랬죠.

( 이번주까지는 출석체크 부탁드려요 )

 

이번 방학에 담임샘이 숙제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고 하셨다네요. 일기만 빼구요.

그래서 가뜩이나 신이난 아이 , 정말 마음의 부담하나 없이 춤을추며 갔습니다.

( 돌아오면 sqr도 안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전 전혀 그리 얘기한적이 없는데... )

 

교회 정철 영어예배 드리는 아이들 21명이 같이 갔는데 우리 Jason처럼 막 흥분한 아이가 몇되는것 같았어요.  오죽하면 어떤 엄마가 인솔샘한테 진정제좀 주세요 할정도로요.

 

불경기에 가게가 넘 힘든데 감사히도 아이들 돌반지를 이제까지 가지고 있었던게 큰 도움이 됐네요.ㅎㅎ

 

홍박사님, 저희 웍싯은 그냥 주실거죠. 12일 월요일에 돌아오는데 잘~ 설득해서 그때부터 바로 투입해볼께요. 정 힘들면 그담주부터요. 그런데 3주 못한 웍싯 sqr 일정 모두 끝나고서도 계속 할거에요~~~

 
denver 2013-07-23 23:59:15
드뎌 제이슨 출발 했군요. 돌반지를 지금껏 갖고 계셨다니...ㅎㅎ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 보따리를 들고 올찌 기대가 되네요. ^^
통통 2013-07-24 18:09:45
아직 보관하고 계시는군요.
저흰 어머니 목에 걸려 있는데. .
책보다 더 좋은 경험하고 올꺼예요.
저도 보내고프네요. 내년엔 기필코. .
규민맘 2013-07-24 23:52:33
멋진방학이 되겠네요. 부러워라. 제이슨 멋진추억많이만들고 몸건강히 돌아오길...
브이엠 2013-07-23 22:28 

 

8번 초4 Jessica 방학 시작하고 며칠 정신없이 여기저기 다니고 오늘 한숨돌리면서 부랴부랴 완성했네요. 방학이라고 너무 빡빡하게 하기도 그렇고설렁설렁하기도 그렇고 ..엄마욕심,아이의견.. 절충이 가장 문제겠죠?
도훈도형맘 2013-07-23 23:00:34
적당한 선에서의 절충, 정말 어렵죠. 와 100점 맞았네요. Jessica 축하해요 !!!
denver 2013-07-24 00:03:18
모든것이 계획대로 움직이진 않지만 그래도 만족감이 큰 방학이고 싶은데... 정말 브이엠님 말씀처럼
아이와 계속 대화하며 밀당을 잘해야갰다 싶어요. 부랴부랴 했는데도 넘 잘했네요.
저도 100점 드려요 ^^
통통 2013-07-24 18:14:37
저희도 서로 절충해 봐야하는데. . 어렵네요.
아무것도 안하려구 해서. .
갈수록 어려워 하는데 jessica는 너무 잘 하네요.
부럽습니다^^
굿데이 2013-07-23 22:08 

 

27 초3 lucy

lucy도 오늘 방학식을 했어요..

이번 방학엔 매일 수영을 하기로했어요,

그외엔 많이 놀아야겠죠??

 
도훈도형맘 2013-07-23 23:02:34
매일 수영을요, 시원하고 좋겠네요. 저희 큰아이도 3학년부터 수영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수영하고부터 키가 많이 큰것같아요. 2년 안되게 하고 지금은 그만뒀어요. ^^ 글씨가 시원시원하네요. ~``
denver 2013-07-24 00:07:33
저희애들도 정말 수영을 하고 싶어하는데 왕복 시간이 2시간이 넘는지라...작년엔 수영하나 다닌걸로 방학을 마무리 한거 같아요.ㅜㅜ
신나게 놀고 재밌는 체험도 많이 하고 알찬 방학되길 바래요~~ ^^
통통 2013-07-24 18:18:09
저희도 오늘 방학식 했어요.
앞으로 늦잠과 놀 생각으로 붕 떠 있습니다.
우리 한번 원 없이 놀아 보라구 할까요?
물론 sqr은 꼭 하기로 하구. . ^^
환상남매 2013-07-23 21:39 

 

25번 JJ 오늘 정말 비가 많이 왔네요. 빨래도 눅눅하고 집도 눅눅하니 제 기분도 많이 가라앉네요 어제 외우고 오늘 쓰려니 다 까먹어서 다시 외웠네요. 틀린게 없을 경우만 마지막 장 빼주기로 했는데 요즘은 계속 틀리네요 ㅠ ㅠ. 헤이해진 맘 다잡으려고 다음부터 틀린거 있음 한장 추가하기로 했어요.
도훈도형맘 2013-07-23 23:04:00
네. 저희도 그렇게 해요. 그런데 하나도 안틀려야하나요? 저흰 3개까지 통과거든요 ^^ 그곳은 비가 많이 왔나보네요 ~
단한번의삶 2013-07-23 21:06 

초3 써니~

다시 컴백했습니다. 오늘 목요일것 절반도 해놨고요^^

끝까지 함,,,가봐야지요..호호
도훈도형맘 2013-07-23 23:04:50
네. 우리 끝까지 열심히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둡시다 ^^ 써니 컴백을 축하해요 ~~~
denver 2013-07-24 00:12:30
그래요. 끝까지 가야지요~~ ^^ sqr열심히 하다보면 방학도 금방 끝나겠네요.
방학은 했나요? 보람된 방학 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혜니맘 2013-07-23 20:55 

 

17번 혜니 혜니는 아주 여유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어요. 오늘은 친구 생일이라고 놀러가서 한참을 놀고 왔어요. 방학은 놀라고 있는거라면서요~~~ 계속되는 비에 뽀송뽀송한 옷이 그리워지네요^^
불잉걸 2013-07-23 18:41 

19번 초6 리디아

리디아는 어제부터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빨리 따라잡기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어제 오늘 2개해서 올립니다.
혜니맘 2013-07-23 20:57:50
리디아는 벌써 방학이군요~
2개 한번에 하느라 수고했어요~~^^
환상남매 2013-07-23 21:41:35
리디아가 밀린거 하느라 고생했겠네요.
수고했다고 토닥토닥 ~~~
어제부터 방학이라니 여유가 있겠네요. 저흰 금요일에 방학식이네요. 초등학교에서 마지막 여름 방학이네요.^^
방학 알차게 보내세요
세아이와 2013-07-23 11:03 

31번 Sky 초4

방학입니다 ^^ 형아 누나 엄마는 막둥이 어린이집 데려다 주고 ^^

영어공부 한 타임 하고 지금 여름방학생활 시청중이네요 그것도 꽤 재미있게 봅니다 ㅋㅋ

한달동안 방학인데 평소 생활에 책읽기 좀더 하는 것 밖에 달라질게 없구요

그래도 열심히 놀고 책도 읽고 하려니 바쁩니다
혜니맘 2013-07-23 21:05:17
열심히 책읽기만 할수 있어도 알찬 방학이 될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도 독서 열심히 하기로 계획은 세웠는데, 꼭 지킬 수 있으면 좋겠어요~~
Sky 동생도 보살피고^^ 공부도 하고, 미션도 잘했어요~~
환상남매 2013-07-23 21:47:22
방학이라 흐트러질 만도 한데 sky 열심히네요.
저흰 아직 방학 전이라 방학 계획도 세우지 않았네요.
저흰 방학이 한달도 안되서 고궁체험이랑 캠프 갔다오면
방학이 끝날것 같아요.
영어책이랑 한글 책 좀 많이 읽히려고 하는데 놀러다니느라 시간이 될지 모르겠네요 ㅠ ㅠ
벨벳 2013-07-23 10:49 
6번 cristi

미리 이번주꺼 다 하고 여행왔어요^^
다음주에 같이 올리겠습니다.
혜니맘 2013-07-23 21:06:28
즐거운 여행 되셔요~~
창공을날자 2013-07-23 10:31 

34번  초3  리챠드 &  해리

 

중부지방은 비가 엄청오네요.

이젠.... 비가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오히려.... 해가 나오면 어색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ㅎㅎㅎㅎ

 

이제 막바지에 들었는데.... sqr이 지겹다고 가끔씩 이야기 하네요.

완주하면..... 좋은 일 있을거라고.. 아이들 꼬시면서... 하고 있답니다.

 

sqr 하는 모든 친구들..... 50번까지.. 힘내서... 합시다.

 
세아이와 2013-07-23 11:06:01
여긴 비가 너무 안오네요 정말 달라도 너무 다른 날씨입니다
해리와 리차드가 지겹다는 말을 한다니 왠지 믿어지지 않는데 ㅋㅋ
항상 너무너무 잘하고 있어서 박수만 손에서 불이 나도록 쳐드리고 싶습니다 ㅋㅋ
불잉걸 2013-07-23 18:43:12
비!비!비!
너무 많이 와서 햇볕이 그리워요.ㅠ.ㅠ
완주하면 정말 선물 거하게 쏴야 할것 같아요.
혜니맘 2013-07-23 21:10:58
리차드, 해리 항상 열심히 잘하고 있잖아요~~
오늘도 미션 완벽하게 잘 했어요~~
환상남매 2013-07-23 21:53:09
리챠드와 해린 항상 열심히네요. 다맞아서 A++한것도 보이고. 짝짝짝짝짝!!!!
저희애도 sqr언제 끝나냐고 궁시렁 거리는데 완주하면 선물!!
좋은 생각이네요. 저도 써먹어야겠어요
라니94 2013-07-23 09:22 

4번 초5 소피아

 

저도 작년에 부여 갔었는데 좋더라구요^^

사진의 연꽃이 어쩜 저리 싱싱하고 예쁜가요~~~~!!!

저희는 내일 방학식이고 금욜부터 아이들 캠프가 있어요..

방학은 짧고 계획만 많아서 아이들이 벌써부터 부담을 느끼는 것 같아요...ㅠㅠ

서로 상의해서 즐겁게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정해야 할 듯 해요.

 

오늘도 비가 무지하게 내리는데 한 달 동안 계속되는 장마로 모두 피해가 없으시길 바래요.

모두 힘내고 화이팅~~*^^*

 
창공을날자 2013-07-23 10:33:13
저희도 내일부터 방학인데... ㅋㅋㅋ
7월 한달동안... 날씨가 나빠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속상하네요.
저흰... 남들 방학전에.. 여행을 주로 갔었는데... 올해는 바빠서 그것도 못하고...
금요일날... 신랑 휴가내면.. 워타파크 가기로 했는데... 이것도 불투명.. (아이들은 손꼽아 기다리네요)

짧은 방학에.. 캠프 갔다오면 후딱일것 같아요...
혜니맘 2013-07-23 21:18:51
부여, 옛날 초등학교 때 학교에서 갔었던 가물가물한 기억을 빼고는 이번에 처음 갔는데 참 좋았어요. 볼것도 많고, 조용하고...
소피아는 방학하면서 곧 캠프가는군요. 즐겁게 잘 다녀와요, 소피아~~
yeonnymom 2013-07-23 09:21 

 

20번 Yeonny 초4 오전에 운동하러 나가야 해서 얼른 올릴게요 혹 제가 1등인가요? 문 열 때도 못 해봤는데....ㅎㅎ 여니네는 금요일에 방학을 한답니다 이번 방학은 짧기도 하고되도록 계획을 줄이려고 합니다 하던 것만 꾸준히 하면서 책읽기에 시간을 할애하려구요 다들 방학 알차게 보내고 계시죠?
라니94 2013-07-23 10:17:03
부지런하신 여니맘님~~ 운동을 하시는군요^^
저도 해야하는데 넘 게을러서...ㅎㅎ
저 역시 계획을 줄여야 할 것 같아요...서로 힘들어질 것 같아서요^^
여니 이번 미션도 훌륭하게 잘했네요~~!!!
창공을날자 2013-07-23 10:34:37
저도.. 방학이 짧아서.. 뭔 계획이라고 세울것도 없네요..
sqr 방학동안.. 막바지 열심히 하고...
수학 2학기 심화까지.. 한번 훑어 보는 걸로.. 계획 잡고..
인문고전.. 책 구입한거.. 열심히 읽고.. 집에 있는 책 안 읽은거.. 열심히 읽다보면
여름 방학도.. 후딱 가버릴듯 싶어요.
혜니맘 2013-07-23 21:25:28
여니맘님 오전에 운동을 하시는군요. 저는 마음은 굴뚝 같으나 참 힘들더라구요....부지런함 배워야겠어요^^
저희도 독서하기가 제일 큰 목표예요~
열심히 꼬셔가며 알찬 방학 만들어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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