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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ofours #11-2

글쓴이 다신

등록일 2013-07-26 05:43

조회수 2,558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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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ofours 정말 끝이 보입니당~~ㅋㅎㅎ

방학 생활 잘 적응하고 계신가요?

 

방학이라 아이들이 여기저기 많이 다니는것 같아요.

부산에서는 지금 제 8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가 열리고 있어요.

엘리가 갓난 아기일때는 어서 커서 손잡고 어린이 영화제, 음악회 이런데 많이 다녀야지했는데

막상 크니 뭔 스케줄이 그리 많은지..ㅎㅎ

 

작년 국제영화제때 어린이 영화로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이라는 프랑스영화를 보았어요.

4살 아들부터 8살 딸, 40살 아빠까지

너무 재미있고 따뜻한 감성으로 보았기에,

영화제 어린이 영화에 대해서는 무척 호감이 있어요^^

 

영화제 상영작 몇개 소개할게요~~

개막작-마법빗자루

 

문빔베어 -관계자 분이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베어프리영화로 상영을 한대요.

 

요 영화를 동네 작은 도서관에서 상영을 하더라구요~~ ^^ 가서 볼라구요~~

 

이외에도 어린이들이 만든 영화, 텐트극장이라고 유아들이 맘껏 들어가서 무료로 볼수 있는 영화

무지무지 많아요^^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biki.or.kr/2013/kor/

 

덥지만 우리 아이들 열심히 한것 올려주시구요~~

쉬엄쉬엄 가자구요~!

정상이 코앞이네요^^ 

 

그리구 담주 Dinofours 대미를 장식할 대문지기분을 긴급 초빙합니다~~~

자원해주셔요~~ 서로 하실려나??ㅋㅋ

선착순 1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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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의보석 2013-07-28 23:30 

 

39번 초2 올리비아

방학하니 어쨰 더 시간이 없네요. 쉬운걸로만 해서 올립니다. 이제 한권 남았다고 겨우 겨우 달래서 했네요.

 
다신 2013-07-28 16:51 

 

26번 엘리ㅡ대전가서 실컷 놀고 급 마무리해서 올려요~~객관식은 제가 문제읽어주고 듣기만 하고 답말해주고 하기싫어해서 그리했는데 완전 듣기평가같았네요ㅎㅎ
세개의보석 2013-07-28 23:32:34
놀고와서 피곤 했을텐데.... ^^ 잘 했네요. 그림도 정말 귀여워요...
계속 놀기만 하려고 해서 뭔가를 시키기가 어렵네요^^;
행복한고민 2013-07-26 23:11 

113 초3 샐리

다신님 덕분에 국제어린이 영화제도 알게 되었네요.

기회가 되면 저도 아이들이랑 함께 가보고 싶네요.^^

샐리는 그림이라면 질색을 하는 녀석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장 미션을 보더니 문제 내주시는 선생님께

"제발 그림 그리는 미션은 이제 내주지 마시라고 전해주세요."합니다

그러면서 꾸역꾸역한 미션이랍니다.

기특하다고 엄지손가락 세워주웠네요.

그랬더니 입을 삐죽해보이고 방에서 나갑니다.
다신 2013-07-28 16:52:53
아이들마다 참 다르죠? 저희집은 그림그리는거 무지 좋아해요. 그래두 잘했네요
세개의보석 2013-07-28 23:33:59
그리기 싫다면서도 잘 그렸네요. 하기싫어도 끝까지 마무리한 샐리 기특해요^^
상실냥 2013-07-26 21:47 

47번 글라라 초2

아, 방학이라 신나게 놀고 있네요.

다음주부터는 둘째 유치원도 방학이라...제가...제가...흐미..

수욜 이후로는 듣기만 세 번 더 들었군요. 읽기는 다른 책 읽느라...한번 읽었어요.

숙제 사진 올려요.

 

아, 제가 어디서 슈링클스 사서 애들 줬는데, 그거하느라 정신없더니

다이노포 캐릭터들을 만들었네요. 공룡책 엄청 사랑해주시네요.참.

이거 사진도 올라달라고 글라라가 부탁해서 올려봐요.

왼쪽 위부터, Mrs. Dee, Tara, Brenden, Tracy, Joshua, Albert, Danielle 이랍니다.

 
행복한고민 2013-07-26 23:14:34
어머 글라라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
어쩜 이렇게 잘 만들었을까요?
다이노 공부도 열심히하고 슈링클스(저는 첨 듣는 재료라...)로
다이노도 잘 만든 글라라 정말 멋지네요.^^
다신 2013-07-28 16:54:12
슈링글스? 저에게도 선진문물이네요~~글라라 넘 잘만들었네요
세개의보석 2013-07-28 23:36:03
우와!! 정말 잘 만들었어요. 이거 보여주면 우리 딸도 해보고 싶어하겠는데요...^^
우리 애들도 신나게 놀고있어 숙제는 언제 들이미나 눈치만 보고 있답니다...ㅋㅋ
denver 2013-07-26 20:36 

35번 앤지

 

방학인데 시간이 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 겨우 읽기만 1번 더 한것 같네요.

내용쓰기와 모르는 단어 쓰기를 추가 했음다.

즐건 주말 보내셔요~~~
상실냥 2013-07-26 21:51:21
내용쓰기 따로 하는 아이들이 많군요.
전 워크싯만 하고 땡인데...
방학이면 시간 많을 줄 알았는데 노느라 시간이 더 없어요.ㅜㅠ
행복한고민 2013-07-26 23:16:56
다이노를 참 알차게 공부하고 있는 앤지네요.
빼곡히 씌여진 글씨에서 앤지의 내공이 느껴지네요.
많이 놀고 틈틈히 쑥의 미션도 하면서 알찬 방학 보내길 바래요.^^
다신 2013-07-28 16:55:23
내용쓰기로 마음차분히 공부했을 앤지가 떠오르네요
puhaha 2013-07-26 19:20 

79번 알렉스입니다.

 

11번책도 빠빠이 할 때이네요.

우리집 녀석 혼자서 웍싯 합니다.

좋겟다구요...

글씨 날아가고.. 빼먹고...

놀고 싶어서 엉덩이 들석들석...

그래도..

그래도..

이 가슴 쓸어내리고 억지 웃음지으면서...

마무리 했네요.

그래도 처음에 비하면 놀라운 발전인데..

제 욕심이 자꾸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군요..

이렇게 해온것만도 어딘데...그죠잉~~~ㅋ

잘했다 아들아~~~

잘했다. 푸하하~~~

잘하셧어요. 여러분~~~
denver 2013-07-26 20:39:17
알렉스도 잘했어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걸 알지만, 실천은 참 어려운듯해요 ㅜㅜ
방학이라 잔소리가 더 늘었는데 반성하고 칭찬하고 격려하는 분위기로 바꿔보려구요 .ㅎ
주말 잘 보내셔요~~
상실냥 2013-07-26 21:49:04
왜 가슴을 쓸어내리십니까... 워크싯말고 추가로 하는 것도 잘 하는구만요.
글라라는 노느라 워크싯 겨우 해주시고 도망갔습니다그려..ㅋㅋ
다신 2013-07-28 16:56:32
억지웃음! ㅋㅋ 알렉스도 칭찬해욧!
씨밀레 2013-07-26 14:39 

 

3번 저스틴

드디어 마지막 권이네요

이번주는 시험도 끝나고 해서 여유롭게 했네요

마지막권도 오늘이면 웍싯이 다 끝나서 다음주는 웍싯 한가지는 쉴수 있어서

조금은 여유로울거 같아요

my feelings할때도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부산에 어린이 영화제도 하고 아이들이랑 가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보물연우 2013-07-26 14:42:42
한주씩 빨리 가셨군요 ^^ 연우도 그렇게 하다가 한주 쉬었더니 ㅋㅋ 진도 맞추어 졌네요 ^^
그림을 져스팀이 아주 잘 그리네요 멋져요.
puhaha 2013-07-26 15:29:32
디테일한 그림에..
또박또박 쓴 글씨에...
노트에 단어정리까지...
와~~그냥 박수만 칠 수 밖에...요..
저스틴 칭찬 왕창 합니다.
이제 마지막 한권을 향해..고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denver 2013-07-26 20:42:19
항상 성실한 저스틴 칭찬 가득 보냅니다. 잘 이끄시는 씨밀레님께도요~~~^^
즐건 주말 되셔용~~^^~*
다신 2013-07-28 16:57:37
앞서가는 져스틴이네요~~! @애썼어요
보물연우 2013-07-26 14:39 

 

에고 숙제를 깜박해서 다시올려요 .

어제 밥하기 싫어서 고기 구워주고 냉장고 야채 다 털어서 야채 볶아서 주었더니...자알 먹더이다 ^^
denver 2013-07-26 20:46:19
쓰~릅~ 와우~~ 침이 고이네요. 간식 늦게 먹어 지금 저녁 하려는데, 이거 비스꾸무리 한걸로 해봐야 겠어요 ㅎㅎ 웍싯도 꼼꼼히 잘했네요. 주말도 잘 보내시고 화이팅!!!입니당 ^^
보물연우 2013-07-26 14:36 

120 연우

 

오랫만의 햇빛이 너무나 감사한 어제 오늘 입니다 ^^

이불 줄줄이 빨아서 햇볕에 바짝 말리고 있네요 ^^

빳빳하게 마른 빨래가 너무 감격스런 ^^ 낮입니당.

 

부산에 영화제가 어린이도 있나봐요,...

제목과 포스터만 봐도 재미있는 느낌이 팍팍드네요 ^^

 

연우는 매일 집듣했고 웍싯하고 있어요. 이제 마지막권 들어가야겠네요 ^^

이번주 계속 좀 놀았더니 ^^ ㅋㅋ

 

집 바로옆이 롯*월*인데 지척에 두고 자주 못갔는데...

수요일 오후에 가서 밤 11시에 왔네요,,,사람도 많지 않고 좋아하는것 반복해서 타고 친구네랑 가서 완전 신났네요 ^^

 

 

쉬운책 1000권 읽기 많은 분들의 도움말씀으로 집에 굴러다니는 몇줄안되는 영어책,,

글구 도서관에 있는 1단계 리더스들도 많이 읽으라고 했네요 ^^

아침에는 예전에 생애 처음으로 딱 한달 다니고 집어치운 학원에서 받은 쉬운 리딩북 네권을 읽었어요 ^^

 

마지막까지 모두 화이팅 입니다.

 

 

 
씨밀레 2013-07-26 14:41:26
집가까이 그런 곳이 있으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이제 마지막 한권 남았네요
그때까지 화이팅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puhaha 2013-07-26 15:34:31
스테이크 의외로 간단하고 아이들 잘먹지요..
저는 아침에도 간혹 해준답니다.
속 든든히 먹고 학교가라고...

긴글 쓰기 싶지않을 텐데..연우 열심히 꾸준히 잘해오고 있네요..
이제 고지가 눈앞에...마지막 1권을 향해...홧팅!!입니다.
새로샘 2013-07-26 13:47 

51번 David입니다.

부산에서는 이런 어린이국제 영화제도 하나보네요?

제가 촌스럽게시리 부산을 한번도 안가봤어요..

제2의 서울이라고 해도 될라나? 왠지 활기차고 생동감 있을 것 같은 가보고 싶은 도시 중에 하나네요..

아이와 함께 걷기 여행이라는 책을 읽어보니 도보할 수 있는 좋은 길을 잘 안내해주셨더라구요.

사실 이번 여름 방학 때 가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다음 기회로 미뤄야할 것 같아요..

소개해주신 국제 영화제도 꼭 가보고 싶은데....

 

David는 어제 캠프를 떠났어요.

제가 실수로 다이노포 책을 조카에게 몽땅 빌려주는 바람에 책없이 듣기만 하고 워싯 풀었네요..

듣기만 해서 그런지 독해문제에서 2개 틀렸구요.

그래도 이 정도라도 해주고 갔으니 감사할 일이죠..ㅋ
씨밀레 2013-07-26 14:44:00
데이빗이 캠프 갔군요 완전 신났을거 같아요
듣기만 해서 그정도면 정말 잘했는데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보물연우 2013-07-26 14:45:21
새로샘님 연재글들 잘 읽고 있어요 ^^ 감성과 지혜가 풍부하신 새로샘님 같은 엄마를 가진 데이빗이 부럽네여 ^^
책없이 듣기만 해도 데이빗이 잘하네요 ^^
puhaha 2013-07-26 15:36:56
듣고 보고 해도 덜렁이 우리아들은 잘 틀려요.~~~
여기까지 온것만 해도 무조건 칭찬입니다.
캠프에서도 좋은 추억많이 만들어 오길 바래요,.
홧팅..
세민지민맘 2013-07-26 10:24 
A반 111 번 세민

방학이라 나태해졌는지..
어제서야 겨우 한번 듣고 읽어봤어요.

주말동안 워크싯 바짝 해야할듯..

이제 한권 달랑 남았다하니 은근 아쉬워하네요.ㅋ
새로샘 2013-07-26 13:48:05
맞아요..이 책이 아이들에게 공감을 많이 받나봐요..
씨밀레 2013-07-26 14:45:06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하고 그 다음에 하는 my feelings도 아이들이랑
하기에 좋을거 같더라구요~
보물연우 2013-07-26 14:45:57
그래도 열심히 끝까지 왔으니 ^^ 계속 화이팅입니다.
puhaha 2013-07-26 15:38:53
다음에 마이필링 기다리고 있어요...
함께 하셔요~~
juliamom 2013-07-26 10:10 

97번 줄리아

 

저는 아직 10권이에요. 1권 남으신 분들 부럽네요.^^

방학 하고 나서는 공부시키기가 너무 힘들어요.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그런 분들이 많더라구요.

노는 것에도 신경을 많이 써주어야 공부도 쬐끔 하게 되지, 그렇지 않으면 공부도 전혀 안 하려고 하네요.

공부할때도 얼마나 산만한지, 웍싯 끝날때까지 제가 너무 신경이 곤두서게 되요.

그래서 끝나고 나면 좀 지치네요.  엄마들도 에너지 충전이 필요할 거 같아요.

 

 

 

 
세민지민맘 2013-07-26 10:28:08
공감 공감!
뭔가 아이와 같이 마치고 나면 가끔 기운이 축 빠지는것 같아요..
스스로 알아서 할 수있을날이 기다려져요...
새로샘 2013-07-26 13:50:05
그니까요..
밖에 나가서 놀거나 체험학습 가면 그냥 아이들이 보이고 본모습 대로 예쁘고 그런데
학습만 들어가면 이렇게 엄마나 애나 어찌나 힘든지...
그래서 저도 아들들보다 제가 먼저 때려치우고 싶어요.
어쩔 수 없이 가긴 가지만서도.흑흑
씨밀레 2013-07-26 14:46:52
스스로 알아서 해주면 정말 좋을텐데 어떨때는 잘하다가 어떨때는
안할려고 하고 아이들도 굴곡이 있어서 적절히 조절을
해야겠더라구요
마지막 까지 화이팅하세요
보물연우 2013-07-26 14:47:25
애들이 다 그런것 같아요,,,놀때 집중하는 것 보면 정말 ^^
그자세로 공부하면 정말 좋겠어요
한주 늦게 가더라도 꼭 마무리 할거라고 믿어요
puhaha 2013-07-26 15:47:04
지금에야 드는 생각이지만...
스스로 알아서 하는 날이 오기까지...
아이와 함께 힘든 고비를 넘기고
가끔은 기운 처지고 정말 씅질 나서
그만하고 싶은...
또 때로는 기특하게 잘해서 요대로만 해준다면...하고 기대를 품게하는
이런 저런 과정을 거쳐야만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인내할 시간...ㅋㅋ
제 자신에게 다짐해 봅니다.
지금껏
함께 해오고 계신 분들
모두 언젠가 영어를 즐기는 아이를 보며 흐뭇해 하실 모습을 상상해 보며...
화이팅~~~~
yuni94 2013-07-26 09:37 

초1 줄리아~~

 

부산에서 국제어린이영화제를 하네요~~가보고 싶어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보고 싶었던 건데....

여름방학하면 어린이들 영화가 많이 개봉해서 좋은데...울집 줄리아는 겁이 많아서 극장도 작년부터 겨우 다녔어요~~ ㅋㅋ 지금도 3D영화는 안봐요~~ 막 튀어나오면 무서운가봐요~~

이번 개봉하는 작품중에서 잘 골라서 한 편 봐야겠어요~~

 

줄리아는 오늘 방학이에요~~ 오늘 방학하는 학교도 많은 것 같아요~

10시반에 끝나니 학교에 가서 데리고 와야해요~~ 책상정리도 한 번 하고...책들도 가져오고....

ㅋㅋ 그래도 방학하니깐~~ 아이들은 신나겠죠?

 

지난 주말에 삼계탕을 먹었어요~~ 요리 초보인 제가 첨으로 시도해 봤는데..생각보다 ..보기보다 맛있더라구요~~ 중복도 지났는데 또 먹고 싶네요~~

맛난 거 드시고~~ 즐건 주말 보내세요~~

 

 

 

흘려듣기 여러번 하고 책 읽어줬어요~~

 

아참~~ 글솜씨는 없는데....그냥 시간 맞춰 문은 열수 있어요~~

제가 대문 열께요~~

 
juliamom 2013-07-26 10:11:22
우와~ 전복삼계탕이네요. 저도 해 봐야겠어요.
새로샘 2013-07-26 13:53:15
저도 작년 여름에 전복과 새우를 넣은 삼계탕을 해먹었드랬지요..
얼마전에 저희 둘째 아들에게 음식을 해주고서
맛있어? 물었죠? 기분 좋아? 또 물었죠..
저희 아들 대답하기를 그럼 좋지..
왜?
아들 대답하기를 "사랑받으니까"
ㅋㅋ 제가 엄청 감동 먹었어요.
맛있는 걸 해주면 사랑받는다고 느끼는구나, 새삼 깨닫는 일이었답니다.
보물연우 2013-07-26 14:52:51
마지막 대문열기 당첨되셨군요 ^^ 축하축하^^

전복 삼계탕 너무 맛있겠어요^^
사진만 봐도 먹고싶네요
줄리아도 정말 그림을 잘 그리네요 ^^ 생동감 넘쳐요
puhaha 2013-07-26 15:50:26
오메~~~
죄송한 말씀이지만 웍싯보다
전복과 함께 찐하게 합탕한 삼계탕의 모습이...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보기만해도 보신 되는 듯한...
저두 말복엔 저것을 ...ㅋㅋ
전복 삼계탕 덕분인지 웍싯 그림에 힘이 느껴지는 듯하네요..
그림도 잘그렸고..글씨도 또박또박...
1학년인데도 잘했네요.
아이들도 덥고 힘들어서 하기 싫을 때도 있었을 텐데..
열심히 해온 줄리아 칭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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