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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학년 자주방+독서희열방]대문 열렸어요~^^*

글쓴이 씨밀레

등록일 2013-08-01 00:42

조회수 2,337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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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첫날이네요~

방학한지 얼마나 됐다고 8월이 되니 개학이 얼마 안남은 느낌이에요

여름방학이 짧아서 더 그런가봐요~

아들이 어제 수영장에 다녀와서는 아주 신나는 목소리로

자기가 50m을 쉬지 않고 갔다면서 엄마 물에 빠져도 구해줄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수영을 전혀 못하거든요~

굉장히 자랑스러워하는 아이에게 이 무뚝뚝한 엄마는 잘했네 하고 그냥

한마디 뿐이였어요 ㅡㅡ;;

오늘 SQR 자유작문을 쓰는데 그걸 보고 아이가 작년과는 정말

달라졌다는 걸 느끼게 되었어요

문장 자체는 고급스러운 문장은 아니지만 자유작문을 쓰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새로운 단어도 추가 되고~뭔가 조금은

다듬어진듯한 느낌이에요

오늘도 자유작문을 쓰는데 2page나 썼어요

외우는건 싫어하는데 자유작문은 좋아하더라구요~

엄마표 한지 이제 1년 2개월이 되어가는데 쑥쑥이랑 홍박샘님이

올려주시는 웍싯덕에 이렇게 아이가 조금이라도

성장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항상 정성스럽게 댓글 달아주시고 도움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에요

제가 조급한 마음에 아이를 다그칠때도 많지만 그래도

잘 따라와주는 아이에게도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이가 조금 더디다고 조급해하지 말고 쑥쑥에 잘하는 아이들과 비교하지 말고

우리 아이에게 맞춰서 천천히 가는게 답인거 같아요

어제 홍박샘님께서 올려주신 법륜스님 동영상 다봤는데 너무 가슴이 콕콕 찔렸어요

반성도 많이 했답니다

우리 모두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아이 손잡고 아이 걸음과 눈높이에 맞춰서 같이 걸어가요~

영어책은 여전히 프로기 열심히 읽고 ort꺼내서 읽었어요

한글책은 17권 읽었어요 ^^*

 

쑥쑥과 홍박샘님과 좋은 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은 시 입니다 ^^*

 

<좋은 사람에게는 8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1.향기로운 마음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2.여유로운 마음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3.사랑하는 마음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봐주고 마음을 쏟아야하는 관심입니다...
    4.정성된 마음정성된 마음
    정성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 나오는 실천입니다...
    5.참는 마음참는 마음
    참는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입니다.
    절제의 바다를 그어서 오톳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이치를 바로깨닫게 하는 수행입니다...
    6.노력하는 마음노력하는 마음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7.강직한 마음강직한 마음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8.선정된 마음선정된 마음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보게하는 고요함입니다.
    싹을 튀우게하고 꽃을 피우게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하는 햇살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하는 지혜입니다...

    <다음주 대문지기는  나림재훈맘님께 부탁드려도 될까요??>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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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 진우 맘 2013-08-30 13:24 
수민 진우 맘 2013-08-30 13:24 
yuni94 2013-08-02 09:22 

초1 줄리아~~

 

씨밀레님~~ 좋은 글 감사해요~~ 좋은 향기를 내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어제 그제~~ 집에 아빠가 있으니 생활이 흐트러지고 있습니다. .

독서도 흐지부지 되고 있는데....아빠와 함께 놀고 싶어 하는 맘을 알게 때문에 내버려둡니다...

 

집에 남편이 있어 좋은 점은...평소에 제가 할 수 없었던..아님 하기 싫었던 일들을 모두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네요~~ 오빠~~(사실 제가 2살 연상입니다..--;)이렇게 불러서 이것도 해달라 저것도 해달라하면 다 해줍니다..ㅋㅋ 그리고 남푠이 차려주는 아침을 먹을 수 있습니다...반찬이 없을 경우 생선도 구워주고 계란후라이도 해줘서 편하게 아침을 해결합니다.... 덕분에 저도 늦잠을 자요~~

좀 좋은 남편이죠??(자랑질~~)

 

씨밀레 2013-08-02 09:33:08
우와~~남편분이 아침도 차려주시고 정말 멋진 남편이시네요
휴가되면 다들 신랑 밥차려주나 바쁘다던데
행복하시겠어요
아이들도 아빠랑 실컷 놀수 있어서 좋을거 같아요
꽃향유 2013-08-02 20:54:53
와~~부러워요--;
진정한 휴가를 즐기시네요^^
저는 감기가 잔뜩 걸려서 목소리가 안나오는데도 쏟아지는 아이들의 질문에 대답하느라
낫질 않네요. 게다가 하루종일 먹을거 챙기느라 너무 힘이들었어요. 된장찌게 끓이고 감자탕하고 ..에고..
애들이 개학을 해야 저에게 휴가가 생길 것 같네요.
나림재훈맘 2013-08-03 09:34:37
정말 좋은 남편분과 사시는군요. 아침가지 차려주시니 좋으시겠어요. 제 소원이 늦잠 자는건데 그게 잘 아되더라구요. 요즘도 나림인 6시 조금 넘으면 일어나서 숙제하고 있어요. 휴가기간 즐겁게 보내세요.
벨벳 2013-08-02 01:34 
씨밀레님 애정 담뿍 담긴 글 잘 읽었어요~~^^
여행 다녀온 후로 요즘 저녁식사 후 산책겸 놀고 들어 오는 날이 많아져서 늦게 자게 되니 아침에도 늦게 일어나져요.ㅠ
비책으로다가 내일은 조조영화를 예매했네요.
yuni94 2013-08-02 09:24:09
여름방학에는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들이 많이 해요~
저희도 낼은 영화를 볼 계획인데요~~ 물론 아빠와 딸만 보냅니다...ㅋ
그럼 전 또 자유부인이 되는 거죠~~
벨벳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씨밀레 2013-08-02 09:28:52
방학이니 실컷 놀고 학교다닐때 못자는 늦잠도 자게 되는거 같아요
어떤 영화보세요?
저스틴은 어제 슈퍼히어로 보고 왔어요
에픽도 개봉하던데 그거 기다리고 있어요
꽃향유 2013-08-02 20:58:44
저희집도 모두 아침 기상시간이 자꾸 늦어지고 있어요.
그래도 하루가 길게 느껴지네요.
개학을 하면 당분간 피곤할 것 같아요^^
서연예원맘 2013-08-01 21:39 

 

ㆍ
벨벳 2013-08-02 01:29:43
아~~~시원해보여요~~!!!!
이렇게 즐겁게 노는데 초를 친 나쁜비암같으니라구~~>,.<
서연예원맘 2013-08-01 21:31 
 초3로즈

동생식구랑 홍천에 캠핑하고 왔어요.
튜브타고 물살따라 내려가는것도 재미나는지
여러번 하기도 하고 조끼입고 개헤엄도 치고..ㅋ
신나게 이틀을 놀았네요.

그러다 마지막에 제가 물뱀에게 물렸네요.
아이들과 함께 있었는데 불행중 다행이도 제가 물려서 안심했어요.ㅠㅠ
병원가서 해독제 맞고 피검사하고 기타검사에 날밤을 꼬박
새웠더니 오늘은 하루종일 식구들이 잠을자다 일어나고 또자고 했어요.
다시는 계곡에 놀러가지않기로 맘먹구요.ㅠㅠ
뱀 조심하세요.
씨밀레 2013-08-01 23:31:54
물뱀~정말 놀라셨겠어요 생각만해도 제가 몸이 움츠러드네요
아무이상 없이 괜찮으신거죠?
즐거운 휴가였는데 아이들이 아니여서 정말 그나마 다행이셨을거 같아요
계곡에 가면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치료 잘하세요~
벨벳 2013-08-02 01:28:28
어머나~~~그런일이~~~!!!
정말 놀라셨겠어요.
그래도 치료받고 나으신것 같아 다행이에요.
아이들도 놀랐을것 같아요.
남은 휴가도 즐겁게 보내길~~~!!!
yuni94 2013-08-02 09:28:06
이런~~ 정말 놀라셨겠어요~~ 이제 괜찮은 거지요??
계곡 가면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꽃향유 2013-08-02 21:05:26
어머나! 많이 놀라셨겠어요. 애들이 안물려서 다행이라 하시니 역시 엄마는 강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계곡에 잘 가지는 않지만 조심해야겠어요.
지금은 괜찮으신지 걱정되네요.
trini 2013-08-01 20:28 

초2 크리스탈

 

 

휴가 피크라 댓글도 한산하네요~

우린 담주 휴가예요.

그런데 크리스탈 맘에도 휴가가 왔는지 열정이 살짝 식었네요.

그래서 잠깐 쉬어봅니다.

엊그제 집중듣기 할때 집중안한다고 다그쳤었어요.

그러고선 어제, 친구네집에 슬립 오버 한다고 짐싸서 나가고 저 혼자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덕분에 아이의 삶을 길게, 멀리 내다보았지요.

지금 딸에게 무엇을 주고 있는가...

지식을 얻고 자존감을 잃진 않는가, 지식을 얻고 자기주도를 잃진 않는가.

몰입 읽기도 범상찮게 빠져들때가 있고, 하루종일 딴생각 날 때도 있지... 

죽고 못사는 한글책들, 원하는대로 끝없이 읽어주었고,

원치 않을 때는 몇달씩 쉬어가기도 할때가 있었지.

때로는 쉼표도 필요하고 때로는 하기 피곤할때도 있고...

인정하고 기다려주자.

쉬어갈때, 넘어질때, 채근하지 않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게...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었을 때 자가동력이 큰 아이로 만들어주자.

내 힘이 아닌 아이의 힘으로 달릴 수 있게

쉴 그늘을 내어주는 너른 품을 갖자...

사실 이리 그릇 큰 엄마가 못되어서 여기다 다짐합니다.

오늘 집중 듣기 한권하다가 잠이 들었네요. (친구네 집에선 잠을 거의 안잤었나 봅니다. ㅎㅎ)

말하지 안아도 마음이 전달 되었는지 하람이 오늘 일기에 이리 쓰여있더군요.

귀 기울여 주어서 고맙다고...

내일도 좋아하는 한글 책들 쌓아놓고 읽는 시간, 방해 않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 

씨밀레 2013-08-01 20:36:12
오히려 제가 다짐해야 할 것을 써주신거 같아요
오전에 일때문에 나갔다오니 우리아이 한글책을 75권읽고 기분좋게
쌓아놨더라구요 저에게 책쌓은 것을 보면서 신나하는 아이에게
영어책도 좀 많이 읽지 하면서 한마디 했는데 크리스탈맘님 다짐보니
제가 해야할 다짐이네요
감사해요~~^^*
벨벳 2013-08-02 01:37:01
아이가 없는동안 되돌아보셨군요.
훌륭한 엄마셔요~~^^
저도 잠시지만 되돌아 보아지네요.
yuni94 2013-08-02 09:30:55
저도~~ 반성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네요~
귀 기울여주는 맘이 되야겠어요~~ 크리스탈이 엄마를 아주 많이 사랑하는 것 같아요~~
꽃향유 2013-08-02 21:09:38
아이들이 잠들면 저도 하루를 반성해요.
엄마와 딸의 관계가 영어공부로 인해서 벽이 생기면 안되겠죠
휴가 잘 다녀오세요^^
나림재훈맘 2013-08-01 15:47 

초1 나림

8월의 첫날 씨밀레님이 자주방 활짝 열어주셨네요. 저스틴 수영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는거 같아요. 저도 수영 못하는 맥주병이라서 나림이 좀 크면 같이 배워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어요. 여름에 수영이 잘 맞는 운동이죠.

나림이는 방학 맞아 계속 동네 도서관에 다니고 있어요. 오늘은 오전에 제가 도서관 엄마들 모임이 있어서 같이 갔었지요. 집에와서 씨밀레님이 올려주신 글 보다가 꽃다발이 너무 예뻐서 한참 봤어요. 예뻐라 하고 있는데 제게 다음주 대문지기를 주셨군요. 다른분들은 휴가기간이라서 부담이 많이 되실거예요. 저희집은 이미 휴가를 보냈기때문에 가능해요.

구청에 있는 도서관에가서 방학 숙제인 독후 일기 썼구요. 집에서 동생이랑 ORT기관용 안 풀었던거 하다가 게임이 나와서 같이 놀았어요. 엄마는 늘 꼴지이지요. 북클럽 9기 활동중 무당벌레 만들기를 했어요. 어린 연령대가 친구들도 있지만  동생이랑 같이 북클럽하니 만들기 재미가 쏠쏠하네요.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과 대여중인 사회탐구 전집을 열심히 봐주었네요. 계속 영어책 읽기를 하고 있어서 한문장씩 매일 읽고 있어요.

주간 학습 진행표에 학교 숙제 한 것만  열심히 기록했네요. 2학기 준비도 해줘야 하고 밀리지 않게

방학숙제도 해야하네요. 아서 DVD, 베렌스타인 베어 DVD, BETWEEN THE LIONS DVD를 꾸준히 보았네요. 카메라로 찍으면 사진이 이렇게 뿌였게 나오네요.

나림이는 8월이 되니 조금 있으면 개학한다고 싫다고 하네요. 엄마는 빨리 개학했으면 좋겠다 하고 있죠.

첫 방학인데 많이 여행도 다니고 체험도 해줘야 하는데 한낮에는 너무 더워서 오전에 동네 도서관과 집, 오후엔 학원만 갔다오게 되네요. 기본 방학숙제 어느정도 하면 선택 방학숙제도 해 볼생각인데 어떤걸 해야할지 감도 안오고 생각만 많아져요.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찬찬히 생각해봐야겠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씨밀레 2013-08-01 19:26:59
대문지기 맡아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휴가여서 인지 게시판이 무척이나 한가하네요
한주간 많은 걸 하셨네요
특히 책읽는 부분에 신경 많이 쓰셨나봐요
도서관모임도 하고 해서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도 학교에서 독서모임했는데 괜찮더라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벨벳 2013-08-02 01:38:48
아유 이뻐요.
나림이네 방학 정말 알차게 보내고 있군요.
응원보내요~~^^♥
yuni94 2013-08-02 09:33:55
저희는 아빠 휴가땜시~~ 조금 흐트러지고 있는데...
나림재훈이는 정말 알차게 보내고 있네요~~
저도 방학때는 짧은 영어 문장을 읽어보게 하고 있어요~~ 나림이네 보면서 많은 걸 배우는 일인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꽃향유 2013-08-02 21:13:39
언제나 한결같은 나림엄마를 보며 많이 배우네요.
이렇게 흔들림 없는 엄마표를 하시는 나림맘님!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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