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인문고전읽기방] 8/12 월

글쓴이 wldrk

등록일 2013-08-12 03:09

조회수 3,731

댓글 67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9421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일곱번째 인문고전읽기방입니다.

 

디올님께서 이번 주 많이 바쁘시다고 하셔서 제가 오늘 대신 대문열게되었습니다.

오는 목요일에는 puhaha님께서 열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방의 여러 분들이 올려주신 글을 보면 참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아이를 바라보고 함께하고자 하는 그 마음이

보다 더 자기주도적으로 아이가 독립적으로 나갈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인문고전 읽기에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저희는

사자소학 진행하고 소리내어 읽어보고 느낀점이 너무나 간단하지만 효도를 하여야 겠다는

그 단순하지만 그 마음이 들었다는 데에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시작은 늘 이렇게 심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디 이 마음을 잘 다듬고 가꾸어

효도뿐만 아니라 이웃으로도 세계로까지 그 마음을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면 너무 큰 욕심일까요 ㅎㅎ

우리 방의 모든 아이들의 그 고운 마음들을 오늘 하루 헤아려보고 칭찬 마구마구 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자소학 읽고 쓰고 박씨전 읽었습니다.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3
인문고전읽기방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오니네 2013-08-14 18:01 

 

6번 오니 아빠휴가가 이번주라 계속여행중이랍니다 사자소학은 가지고 나오지 않았고요 대신 파브루식물이야기를 틈틈히 읽고 있는데 추천받은 이유가 다 있더군요 식물들의 작은것하나까지 그 소용에대해 언급하며 우리네 인생에 소중하지 않은사람은 없다는 교훈으로 1장을 마무리하더라고요 인문방 친구들이 꼭한번 읽어보면 좋을듯 하네요
디올 2013-08-16 06:53:58
파브르 식물이야기 저희집도 꼭 읽어볼께요~
그냥 식물도감 같은건줄 알았네요 ^^;;;

여행 즐거우시지요??~~~~~~~
여행중에도 출첵해주셔서 감사해요!!
juliamom 2013-08-14 14:55 

8번 줄리아

 

처음엔 3장씩 열심히 필사하더니 이젠 읽기만 하겠답니다.

그래서 그러라고 했어요.

그렇게 하더라도 한 번 본 것은 기억에 남을테니까요.

이번 방학땐 일기를 따로 쓰지 않아서 사자소학 쓴 것을 방학일기로 내려구요.

줄리아도 고전읽기 처음 시작했으니 앞으로 놓지 않고 꾸준히 갈 것을 다짐합니다.

엄마의 다짐이 중요한 거 같아요.

오늘 이글이 방학의 마지막 글이에요. 제가 이번주에 어딜 가야해서요.

방학 끝나도 이 방 계속 가는건가요?

그랬음 좋겠네요.
디올 2013-08-16 06:52:42
사자소학 쓴것을 과제로 내는것 좋은 아이디어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고전읽기 함께 하도록해요~
다신 2013-08-14 06:38 

 

5번 엘리ㅡ휴가로 캠핑을 왔어요. 전략적으로 요책만 챙겨와서 어젯밤 스탠드밑에서 다읽었어요^^ 마지막 손님이 제일 감동적이래서 저도 읽어보았어요. 오랫만에 이런책을 읽으니 감성이 촉촉해지두만요. 다 봤네요 저도. 딸이랑 함께 책보니 좋았어요~
wldrk 2013-08-14 09:31:26
해먹에서 고전 읽기~~ 우와 넘 멋집니다. 저 느낌으로 아이들이 책읽기 몰입한다면~~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ㅎ~~ 화이팅!!
juliamom 2013-08-14 14:55:49
해먹~ 정말 멋지네요.
puhaha 2013-08-14 17:57:22
저는 우동 한그릇읽고...
눈물 찔끔했어요..가슴이 찡~~해서...
캠핑 너무 부럽네요..
휴가때 펜션 예약하기 넘 힘들어요..ㅋ
좋은 하루 되세요.
puhaha 2013-08-13 18:07 

12번 알렉스입니다.

출석율이 좋아 제가 당첨 된건가요?ㅋ

사실 그날 휴가라 ...

부득이..혹시 그 전날 올릴 수도 있으니 너무 놀라지 마셔요...^^

사자소학 하루 3개씩...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읽고는 식탁에 두고 갔는데..

동생이 아침먹으며 책표지를 보고 왜 반기문이 세계의 대통령인지 물어 보았어요.

그래서 유엔에 대해서 ...또 그곳의 사무총장인 반기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더운 여름 건강히 나세요...^^

 
다신 2013-08-14 06:39:58
식탁 위 책 노출~성공입니다요~~
wldrk 2013-08-14 09:33:10
puhaha님, 오셨군요^^ 세계의 대통령~~ 아이들 스스로 궁금증을 말하고 그 답을 찾아가고 정말 멋진데요~~ 식탁위 아님 아이의 눈길이 머무는 곳 어디에 책한권 올려놓기~~ 멋집니다^^
yeonnymom 2013-08-13 15:13 

 

18번 여니 어제까지 휴가 보내느라 사자소학은 잠시 쉬었구요 비밀의 화원 조금 남았던거 오늘 다읽었네요 새로 크리스마스캐럴 빌려와서 읽을 예정이에요 정말 날이 너무 무더워요~~~헥헥
wldrk 2013-08-13 15:59:14
시공주니어사가 두께감이 있죠 ㅎ~~ 네, 꾸준히 잘 하고 있는 여니!! 화이팅입니다^^
puhaha 2013-08-13 18:10:55
저두 방학이어도 더 바쁜것 같아요...
저두 지각 했어요..ㅋ
알찬 방학 되세요..^^
다신 2013-08-14 06:41:01
ㅋㅋ 정말 헥헥 소리가 나죠? 그래두 여니 잘해나가고 있네요
엄지쌤 2013-08-13 14:50 

20번 천사도토리 지각생 인사드려요^^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책 한권만 읽었어요~~

요번 여름방학이 금방자나가네요.

다음주 목요일이 개학인데...

천사도토리 홧팅입니다.
wldrk 2013-08-13 16:02:24
이 책이 이야기 시리즈인가봐요~~ 아이들 수준에서 괜찮을 것 같은데요^^ 이번 방학은 워낙 짧아서 휴가다녀오고나니 곧 개학이네요 ㅋ~~ 우리 마지막까지 화이팅해요!!
puhaha 2013-08-13 18:12:19
이런 책도 있었군요..
장자의 사상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갔을 지 궁금해지네요..
도서관에 가면 함 봐야겠어요.
책소개 감사합니다.
다신 2013-08-14 06:42:08
책 멋져요~표지그림도 멋진걸요?
지낭 2013-08-12 23:27 

0번 Gloria와 깡총이

 

주말 내내 땀 흘리며 놀고, 월요일 간신히 책 읽고 있네요.

사자소학은 일절 못했는데... 제가 읽어 줄 기력이 없어요.ㅠ.ㅠ

열심히 소크라테스의 원정대를 깡총이에게 리얼하게 읽어주는 Gloria

언제 자고 또 언제 일어나려나 큰일입니다.
wldrk 2013-08-13 16:03:50
Gloria가 누나인가요? 생각만 해도 정겨운 모습이예요, 누나는 읽어주고 동생은 듣고~~ 게다가 리얼하게 ㅎㅎ~~ 화이팅^^
puhaha 2013-08-13 18:14:42
재미위주의 책이 아니라서 지루 할수도 있을텐데...
더운 이 여름에 열심히 독서하는 아이들 보기만해도 흐뭇하시겠네요..
동생에게 책도 읽어주고...
넘 착해요..칭찬 듬뿍합니다.
환상남매 2013-08-12 21:06 

21번 제이제이

이번주는 캠프가서 책을 많이 못읽었어요.

김씨 열행록이라고 온고지신 우리 고전문학 읽었어요

목요일엔 좀 더 열심히 읽어야 겠어요.^^
지낭 2013-08-12 23:44:25
제이제이도 즐거운 방학 보내고 있나봐요.
캠프도 요즘은 무척 다양하던데, 부러워요.
애들 캠프 가 있는 동안은 엄마 방학 같아서 전 너무 좋더라구요.
머~ 살짝 허전하긴 하지만요. ㅋ

우리 고전 읽기에 재미 붙이고 있는데 김씨 열행록도 읽어봐야겠어요.
wldrk 2013-08-13 16:07:00
조선의 셜록홈즈? 저희도 이 책을 읽혀봐야겠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데요~~ 더위에 잘 지내기기 바랍니다^^
puhaha 2013-08-13 18:17:20
정말 캠프 많이들 다녀오네요...
방학이라도 더 바쁜 아이들이지요..우리고전..저두 아들에게 함 권해봐야 겠네요.
아님 제가 먼저 읽고 바람을 넣어보든지...해야할것 같은데..
통~~시간이...ㅋ
좋은 하루 되세요..
내사랑찬시후 2013-08-12 17:57 

초2 찬이

 

지난주에는 제가 친구랑 함께 우리집에서 미싱놀이에 푹 빠져 있었답니다.

여름 원단 비싸지 않은 걸 사서 아이들 배게 커버랑 큰아들 여름 잠옷바지 몇장 만들었어요.

그 집 두 아들과 우리집 세아이들이 뒤엉켜 하루종일도 먹고 놀고 게임하고 그랬지요.

집 근처 서점에서 초등학생용 명심보감을 발견하고 구입해 줬는데 한주간 그 책 잘 봤어요.

보물섬도 다 읽고 독서공책도 했답니다.

이번주에는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읽겠다고 하네요.

더워도 열심히 재미나게 읽고 독서공책 해서 올릴께요.

더워도 너무 더운데.......... 힘내서 책과 더위를 이겨보세요.
지낭 2013-08-12 23:49:07
미싱놀이 울딸이 넘 부러워해요.
자기도 미싱 사달라구~~
쑥의 아이들은 독서수준도 놀라워요.
wldrk 2013-08-13 16:08:43
아~~ 미싱, 그렇죠. 저도 몇번 해보고 싶었던 것 중의 하나인데 마음만 있고 시작도 못해보았습니다.
엄마가 만든 잠옷을 입고 자면 이 더위에 아이들이 잠도 잘 잘 것 같네요. 명심보감에 보물섬, 독서공책까지 ㅎㅎ~~ 칭찬 하고 갑니다. 화이팅!!
puhaha 2013-08-13 18:19:00
남자아이들 의외로 바느질 좋아합니다.
작은 쿠션 만들기 했는데 바느질 처음이라 엉망이지만 진지하게 잘하더라구요..
재밌다네요..함 시켜보세요..저는 다음에 뜨개질도 한번 시켜볼라구요...ㅋㅋ
알찬 방학되세요..
토마토22 2013-08-12 17:15 

 

23번 대니 어린이사자소학 적게 했더니 열심히 그리네요. 정말 좋은 내용 초반부 부모에 대한 예절이 마음에 와닿아요.
지낭 2013-08-12 23:53:17
와! 네번씩이나 썼네요. 대니는 금방 사자소학 외우겠어요.~~~
wldrk 2013-08-13 16:10:10
열심히 책읽기에 빠진 대니 칭찬 많이 합니다. 저위의 갈릴레이 책 저희 아이도 읽히고 싶어요ㅎ~~
새날 2013-08-12 16:16 

16번 조이

 

오랜만에 출석하는 느낌입니다.

날이 더워도 너무 덥네요. 휴가 다녀와서 영 풀어지더니 책 읽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며칠동안 들쳐보지 않던 어릴때 보던 프뢰벨세계전래를 주구장창 읽어제끼더니..엄마 잔소리에 겨우 몇권 읽었습니다.

 

황순원의 소나기, 엄마가 바라는 책이라고 세계역사이야기 읽었는데..고대편은 영 재미없다고 겨우 겨우 읽었다는군요..

 

해리포터류의 환타지 소설은 딱 질색이라던 아이인데....고양이전사들(요거 제가 볼려고 빌려온 책인데...)을 읽어보더니...사실적인 환타지라 딱 자기 스타일이라면서 좋아하면서 열심히 읽는 중입니다.

 

방학동안 책 많이 읽히겠다는 큰 꿈은....완전 쪼그라 들었네요..

그래도 쭈욱 이어가보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토마토22 2013-08-12 17:20:42
Warriors 사두고 아직 안 읽혔는데, 시도해봐야겠네요.
해리포터 무서워했거든요. 골고루 여러가지 잘 읽고 있네요~
지낭 2013-08-12 23:56:48
고양이이라면 껌벅 죽는 우리 강쥐들에게도 구해줘야겠어요.
재미 있는 책 하나 득템이네요.
wldrk 2013-08-13 16:11:59
워리어스가 번역서도 있었군요, 저희도 찜해봅니다 ㅋ~ 그래도 조이가 마음이 참 이쁘군요. 엄마의 희망독서라고 읽는 그 맘씨가 넘넘 착해요. 칭찬 많이 하고 갑니다. 화이팅!!
아리내 2013-08-12 15:38 

25번 찰스

사자소학 어제 일욜이라 건너 뛰고

오늘은  제가 진료 받으러 간 사이 대충 외웠네요.

 

홍길동전 읽고

아로와 완전한 세계 1,2,3편(김혜진)

500여 페이지나 되는 두께를 재미있다면서 싹 읽었어요.

영국,호주 판타지가 아닌 한국 작가의 판타지라 의미가 있어요

판타지 좋아하는 친구에게 권해요.

 

이무더위에 꾸준히 읽어 주는 아이들이 대견합니다.

모두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토마토22 2013-08-12 17:21:55
사자소학 외우게 하기는 힘들던데, 대단해요~
지낭 2013-08-12 23:58:03
한국 작가분 환타지라고 하니 궁금해지네요.
책을 다양하게 읽히시는 것 같아요.
wldrk 2013-08-13 16:14:18
아로와 완전한 세계, 그책 두께가 장난아닌데요 ㅎ~~ 찰스가 책을 무척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자소학을 외우기까지 하니 정말 대단한데요^^
서연예원맘 2013-08-12 15:30 

 

14번 초3 로즈

 

한중록이 재미있다면서 금방 읽어버리네요.

확실히 읽기쉽게 잘 써있다봐요.

요즘은 우리고전읽네용

사자소학도 열심히 적어주고 있어요,

비록 한문을 그리는수준이지만 한문도 제법 잘 쓰는것 같구요.^^

토마토22 2013-08-12 17:23:05
한중록 읽혀보고 싶네요. 내 생각도 잘 적어나가고 있군요~
지낭 2013-08-13 00:03:54
올 여름은 우리 고전이 많이 읽혀지네요.
기쁜 일이에요.
로즈도 방학동안 생각도 키도 쑥쑥 예쁘게 자라겠어요.
wldrk 2013-08-13 16:17:19
저희집도 쓰지않고 그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 3학년이니 꾸준히 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한자에 대한 공부도 가끔씩은 절실하게 느껴질때도 있답니다. 그러나 이것저것 다하려니 아이에게 부담만 가고~~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그러나 이렇게 인문고전읽기방처럼 이럴때 하나씩 하면 나중에 훨씬 더 수월하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요즈음 쑥쑥에 보면 어린데도 잘하는 아이들이 넘 많아요. 우리 로즈 화이팅입니다.
세아이와 2013-08-12 14:49 

17번 Sky , Annie

하루하루가 정신이 없네요 제출할 방들 짬짬히 들어와 확인하는데

저번주는 인문방 들어오지 못했어요^^;;

 

아이들 꾸준히 사자소학 하나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학동안 숙제로 제출해야 하는 독서록은 다 채우지 못했는데 ㅋㅋ

나중에 사자소학이라도 내야할까봐요

( 아 사진을 안찍었네요 요건 다음주로 패스 ^^)

예전에는 도서대여 싸이트 활용한다고 낱권책은 거의 안사고 빌려보앗는데

인문반 하고부터 사 모은 책이 책장에 하나둘 모이고 있어요

보고만 있어도 왠지 배부르네요

 

사 놓은 책 중에 한권씩 골라 읽고 있습니다

 
토마토22 2013-08-12 17:27:13
바보처럼...집에 있는데, 읽힐 생각은 하지 않았었네요.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세요~
지낭 2013-08-12 23:59:58
반갑네요~ 창가의 토토
읽은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아이들에게도 권해봐야겠어요.
wldrk 2013-08-13 16:19:18
세아이와님은 정말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을 정도로 넘 열심이시고 열정적이고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스카이 애니 정말 이쁩니다 ^^ 화이팅!!
희승희서맘 2013-08-12 12:39 

초3 여 희승

안녕하세요?

지난 주는 희승이가 캠프도 다녀오고 오랫만에 외갓집도 다녀오느라 책을 많이 못 읽었네요...

지나 주에 키다리 아저씨를 읽었고.. 이번 주에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네버랜드)르 읽기 시작햇네요..

처음 생각 만큼 많이 읽지 못해 아쉽기는 하지만. . 나름 즐거운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토마토22 2013-08-12 17:28:47
꾸준히 잘 읽고 있네요. 엄마 마음만큼 여러권 읽기는 쉽지 않은듯 해요^^
wldrk 2013-08-13 15:58:05
책을 손에 가까이 두고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캠프이고 외갓집에 갔음에도 꾸준히 하고 있다는 사실로 충분히 칭찬합니다^^
벨벳 2013-08-12 12:36 

13번 초3 Cristi

 

징가님 감사해요~^^*

오늘도 정말 무지하게 덥네요~

지난 목,금,토,일 여행 다녀오느라 댓글도 못달았네요.

 

격몽요결을 읽는 아이들의 북클럽은 오늘 저녁에 다시 모일 예정이에요.

이번주 미션~

답이 정해져 있거나 책에서 찾아서 적으면 되는 질문은 어려워하지 않는데

나의 생각을 묻거나 하는 질문은 아이들이 조금 어려워하는것 같아요.

자꾸 진행하다 보면 이런것도 나아지리라 믿어요~^^*

 

 

‘격몽요결’ 읽기 미션 #3 (날개달린 책벌레)

이름:

기간:2013.8.5~2013.8.12

96부터 170페이지까지를 읽고, 물음에 답하여 봅시다.

1.가장 감명 깊게 읽은 부분의 한자를 적고 뜻을 적어보세요.

2.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나, 그동안 읽었던 책들과 다른 점이 있으면 적어보세요.

3.이 책에서 내 생각과 다르다고 생각한 부분이 있으면 표시하고 이유를 적어보세요.

4. “아버지가 부르시면 대답하기가 무섭게 달려가고, 선생님이 부르시면 대답하고 나서 일어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라는 말은 어느 책에서 인용한 말입니까?

5.여러분은 지금 부모님에게 어떻게 효도하고 있는지 적어보세요.

6.( )는 마땅히 한결같이 주자의 가례에 의해서 행할 것이다.

빈칸에 들어갈 말을 찾아 한글과 한자를 쓰세요.

7. “군자의 사귐은 담담하기가 마치 맹물과 같고, 소인의 사귐은 달기가 꿀맛과 같다.”

이글은 어떤 의미인지 자기생각을 적어보세요.

!격몽요결 외에 읽은 책 한권을 친구에게 소개, 추천해 보아요.

 

아래 사진은 Cristi의 지난주 미션푼것 이에요.
토마토22 2013-08-12 17:30:58
여행 잘 다녀오셨어요? 격몽요결 미션 잘 보고 있어요. 아이들이 돌아가며 내는거 맞죠?수준이 대단해요~~
지낭 2013-08-13 00:11:44
참 놀라운 아이들이에요.
어쩜 저렇게 잘하죠.~~~
wldrk 2013-08-13 15:56:32
Crist가 참 잘 하고 있네요, 격몽요결 북클럽친구들이 참 궁금하네요~~넘 이쁠것 같아요^^ 저희도 이 미션 잘 두었다가 꼭 한번 해볼려고 합니다.
준준맘 2013-08-12 11:12 

22번(아니면 19번) 초4 David J.

발 담근 데가 여기저기라 번호가 헛갈려요 ㅠㅠ

 

하는 일 없이 출석만 합니다.

요즘 방학이라 뭐 좀 시킨다고 바빠서 사자소학은 건너 뛰고

밤에 선풍기 틀어놓고 저랑 나란히 엎드려 책읽기만...

 

 

노빈손 시리즈 정말 재미있네요.. 역사시리즈 좍~ 읽혀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이건 뭐 고전도 아닌데 슬쩍 발가락만 올려놓습니다.

나름대로 '문.사.철' 이니까. 하하하~~~
벨벳 2013-08-12 12:38:13
노빈손 시리즈~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이지요~
저희 도서관책들은 모두 너덜너덜 거릴정도에요~^^*
저도 이곳저곳 방이 많다보니 번호가 헷갈립니다.ㅎㅎㅎㅎ
더운날씨에 건강 챙기셔요~^^*
토마토22 2013-08-12 17:31:44
노빈손 시리즈 정말 재미있어요~~
지낭 2013-08-13 00:20:41
재미난 책 소개 감사해요.~~~
wldrk 2013-08-13 15:52:30
노빈손 시리즈 재밌다구요~~ 전 아직 못 봤네요 ㅋ~~ 도서관에서 꼭 이 책을 찾아 읽히고 싶슴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디올 2013-08-12 07:02 

초2 벤자민

 

wldrk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wldrk님 말씀처럼 아이가 사자소학을 읽고 자신을 뒤돌아보고 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것에 감사해요. 참 좋은 책이죠~~

그리고 오늘도 칭찬 마구마구 하는 날로 만들어볼께요^^

 

박씨전 재밌겠어요~~

우리나라에도 재미난 고전이 많은데, 생각보다 가짓수도 엄청나구요~

챙겨 읽어보도록 해야겠네요~

 

벤자민은 매일 사자소학 2개씩 쓰고있구요, 읽고있어요.

방학숙제로 독서록 써야하는데 어제는 어린이사자소학으로 썼답니다.

지난주까지 30개 썼어요~^^

 

아빠가 추천해준 만화 서양철학사 보기시작했습니다.

하루에 조금씩 읽고있는데,

철학 입문서로 괜찮은것같아요.

만화와 이야기가 적당히 섞여있답니다.

벤자민은 1권끝부분 읽고있고, 아빠는 3권읽고있는것같아요~

 

안네의 일기가 유명해질만하다고 하네요.

재밌었다고^^

지난주 읽은 난중일기나 안네의 일기나 다 일기네요~ㅎ

 

논어는 이제 12편까지 읽은것같아요.

지난주 후반도 또 계속 벤자민 혼자 읽은것같은데...

아빠는 논어는 못읽어준대신.. 주말에 함께 놀러가주셨어요~^^
준준맘 2013-08-12 11:07:44
좋은 아빠예요. 훌륭하세요~~~
여러가지 의미로 '고전' 바람이 부는 것은 참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나도 어릴 때 이런 것좀 읽고 자랐더라면 좋았을 걸..
벨벳 2013-08-12 13:26:20
독서록도 꾸준히 쓰고 벤자민은 방학숙제 밀리는 일은 없을것 같아요.^^*
서양철학사 올려주신 책 만화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전체흐름 파악하는데에 즐겁게 읽힐듯해요.
바쁘다고 하시던데 몸도 챙기면서 일하시길~!!!!!!
토마토22 2013-08-12 17:33:32
서양철학사 소개 감사합니다. 논어까지 벤자민 천재되겠어요~
지낭 2013-08-13 00:19:35
허클베리핀 읽히고 싶었는데, 아직 영어책은 드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벤자민은 영어실력도 와~ 원어민 수준!

서양철학사가 만화로 있다니 반갑네요. 또 득템
감사합니다.
wldrk 2013-08-13 15:50:24
서양철학사 만화~~ 구미가 급 댕깁니다 ㅎ~~ 저희도 한번 이 책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우선 제가 먼저 읽고 싶네요 ㅋ~~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41484

 요즘 이벤트하고 있는 차일드유 학습 해 보신분?

 [4] 		러블리송.. 2013/08/12 2,695 0
41483

 ...

 [17] 		그리미 2013/08/12 3,973 7
41480

 토크스테이션 3개월 신규하실분

 [2] 		달빛담서.. 2013/08/12 1,574 1
41479

 BB 25. 26 & 15, 16

 [28] 		홍박샘 2013/08/12 4,584 2
41478

 [인문고전읽기방] 8/12 월

 [67]  답글 1개 ▼ 		wldrk 2013/08/12 3,731 3
41477

 [1~4학년 자주방] 두팔벌려환영합니다.^ ^

 [12] 		삼삼이 2013/08/12 2,174 1
41476

 ** 영자신문반 ** 8월12일~15 진행기 올리기

 [92]  답글 1개 ▼ 		세아이와.. 2013/08/10 5,340 3
41475

 한줄 한줄 한글번역 학원

 [2] 		joyne 2013/08/10 2,948 0
41474

 Berenstain Bears #24 & 14 - 금요일

 [16] 		홍박샘 2013/08/09 4,908 2
41473

 My Feelings #2

 [68] 		홍박샘 2013/08/09 4,156 3
41472

 [공지]쑥쑥닷컴 앱 다운 받기 (아이폰, 아이패드 추가)

 		운영자 2013/08/08 2,161 0
41471

 오늘 수원박물관에 다녀왔어요~~

 [7] 		yuni94 2013/08/08 1,895 0
41470

 쑥쑥몰공구▶삼성 그림책으로 영어시작/Horrible Series

 		운영자 2013/08/08 2,123 0
41469

 초보 영어책 읽기 도전~~

 [4] 		딸딸기기.. 2013/08/08 3,840 2
41468

 꼬질이 버티, 빤스맨

 [4] 		딸기아몬.. 2013/08/08 2,315 0
41467

 [SQR 5기] DAY 44 문열어요

 [56] 		환상남매.. 2013/08/08 2,537 2
41466

 [인문고전읽기방] 8/8 목요일

 [57]  답글 1개 ▼ 		디올 2013/08/08 3,498 3
41465

 [1~4학년 자주방]누구나 환영합니다.

 [5] 		나림재훈.. 2013/08/08 1,690 0
41464

 중1 영어부터 많이 어려워지니 초등학교때부터 부지런히 ..

 [9] 		러불리맘.. 2013/08/07 3,279 3
41463

 영어책 추천 부탁드려요

 [4] 		고윤재 2013/08/07 2,06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