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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eelings #5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3-08-21 08:51

조회수 4,912

댓글 42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9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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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쑥몰의 My Feelings 소개 페이지에 있는 순서로 할 거라 생각했는데

오디오 순서는 이와 다른가보지요?

http://eshopmall.suksuk.co.kr/jpshow.php?jn=69301&jc=10023626&sc=01-01-15

 

요 페이지 순서로는 오늘이 When I'm Feeling Angry인데요.

각자의 순서로 진행하셔도 관계 없습니다.

 

저희가 협상하고 있는 다음 책 시리즈 수입이 늦어지면서

프로젝트가 9월 중순 이후에 시작하게 생겨부렀어요.

더 자세한 건 9월 초에 알려드릴게요.

요렇게 자꾸 쑥쑥증권 찌라시를 흘려놔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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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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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96 2013-09-14 10:52 

알겠습니다
행복한고민 2013-08-23 08:09 

초3 샐리

저도 지각입니다.

벌써 다섯권째네요.

볼수록 매력있는 책이네요.

그림도 예쁘고 글밥도 적어서 아이에게는 부담이 없고

그러면서도 읽으면 뭔가 남는 책인것같습니다.

더운 여름을 나기에 딱 인 책입니다.

(더운데 책 내용이 어렵거나 웍싯이 너무 어려우면 신경질 낼텐데 말이죠^^)
상실냥 2013-08-22 20:38 

초2 글라라

에구에궁.... 지각이네요.

아이는 잘 해놧는데, 제가 딴짓하다가 늦었어요.^^;;

저희는 이번에 SAD 했구요, 읽기랑 듣기는 모두 3번씩 했답니다.

글라라가 찍은 사진 올려요~~
행복한고민 2013-08-23 08:11:51
글라라 스스로한 웍싯 사진도 찍고 기특하네요.
읽기랑 듣기 3번씩 했네요.
칭찬 많이 보냅니다.~*^^*
샬럿 2013-08-22 13:03 

7세 유성

필링이 은근 어려워요..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도 그렇구요..

kind는 그나마 좀 나았네요^^

kind란 사이좋게 예쁘게 놀아주는 것이랍니다.

동생에게 친절히 말해달라고 하는데 요즘 태권도학원도 다니며 점점 남성스러워지는 것 같아요..

방학이 얼른 끝났음 좋겠네요..
오로라공쥬 2013-08-22 14:10:34
저두 필링이 은근히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샬럿님 이리 말씀해 주시니 완전 반가워요. 사물이 아닌 느낌이라는 추상명사를 다루는 것도 그렇고 복문이 많아 아이가 끝어읽는것도 좀 어려워하고 그래요. 그래도 이번에 한번 훑으면 담엔 조금 더 쉽게 가겠죠? ^^
오로라공쥬 2013-08-22 14:15:27
스맛폰이라 오타도 못 고치니 양해하고 읽어주세요. ^^ ;
puhaha 2013-08-22 20:09:26
올만이여요~~~
너무 더워서...잘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한번씩 생각도 했는데...ㅋ
애들이랑 지지고뽁고 하다보니...ㅋ
울집 작은 녀석이랑 동갑인데...유성이 큰 형아 같이 잘하네요.^^
울집 큰녀석은 태권도학원 다니면서 너무 씩씩해져서..ㅋ
내아들 맞나? 싶을때가 있어요..ㅋ
너무 반갑네요..
담에 피칸파이 또 먹어요..바이~~
행복한고민 2013-08-23 08:17:57
어려워하면서도 열심히 한 유성이 칭찬 많이 받아야겠어요^^
저희 큰아이 4학년 필독서에 인권에 관한 책이 있었는데
형식이 딱 필링즈와 같았어요. 글밥도 적고 책도 그림책 형식이였구요.
그래서 한참 두꺼운책으로 넘어가야하는 시기에 웬 그림책 ?
했는데 읽어 보니 짧은 글 안에 내용이 심오하더군요.
그래서 만 10세는 되어야 읽는 책이라 해서 4학년에 필독서로 올라온 모양이예요.
그 생각을 하니 7살 유성이에게 감정에 관한 책은 조금 어려운 거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짧지만 알찬책 필링즈네요.
꽁이 2013-08-22 11:35 

토깽이 초1

 

책 한번씩 보면서 cd 같이 들었어요..kind..^^

워크시트를 풀어야되는데, 소의가 9월 중순에 피아노 콩쿨을 나가게 되어서

요즘 맹 연습중입니다...

학교 돌봄교실 갔다가 3시반에 피아노 학원에 가서, 연습하고 5시에 집에 와서

할머니가 차려주시는 저녁을 먹고, 6시에 다시 학원가서 9시까지 연습하고 옵니다..

피곤한지 코 밑에 뭐가 막 났어요..

그래서, 워크시트는 풀지도 못하네요..그저 cd를 가끔 틀어줄 뿐..ㅡ.ㅡ

방학 숙제도 해야되는데, 도통 시간이 없네요..다음주가 개학인디...

 

힘들면 하지 말라고 했는데, 하겠다네요..

콩쿨 나가서 연습하고, 내년에 안양음악제에 꼭 나가고 싶다고..

학교 대표로 나가는 대회라 학교 예선도 거쳐야해서 까다롭다고 하는데..

굳이 나가고 싶다고 하네요...연습하다가 힘들면 얘기하라고,

그만해도 된다고 했는데도 아직 아무 말이 없습니다...

 

한번은 트로피를 받아보고 싶다네요..이건 또 무슨 말인지..^^;;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것은 9월 14일에 콩쿨이라고 하던데

다음 프로젝트도 제대로 참여 못하는가 싶었는데, 수입 일정이 좀 늦어졌다니..

저는 반가운 소식이네요..으흐흐..^^

 

모두들 막바지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샬럿 2013-08-22 13:04:54
방학이어도 소의 넘 힘들겠당...
안양음악제에도 꼭 나갈수 있길 바래..
소의라면 할수있을것 같지만^^
좋은 소식 들려줘요^^
오로라공쥬 2013-08-22 14:12:54
토깽이 의지가 남달라요. 딸래미 정말 당차게 잘 키우시는듯 해요. ^^ 좋은 결과 있기를 빌어요.
puhaha 2013-08-22 20:14:12
저의 아들의 경우 피아노 발표회를 계기로 실력이 부쩍 늘고 자신감도 생겨서..
피아노나 다른 악기연주를 좋아하고 더 하고 싶어하게 되었어요..
너무 무리하지 않도록 조절 잘해주시고
또 열심히 하고 있으니
꼭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juliamom 2013-08-22 11:28 

초3 줄리아

 

지난주엔 제가 여행을 다녀오는 바람에 한권밖에 못해서 줄리아는 이번이 4권째입니다.

when I'm feeling jealous 를 했어요.

개학을 하고 나니 아이도 피곤해하고, 저도 적응을 잘 못해서 요즘 학습습관이 많이 흐트러졌어요.

어제 시간표를 다시 짜보았는데, 1학기때보다 2가지가 더 늘어서 오후가 많이 빠듯하네요.

그래서 줄리아에게 일찍자고 아침에 공부하는게 어떨까 건의했더니, 어쩐 일로 오늘 일찍 일어났네요.

계획은 계획일뿐이지만, 줄리아가 계속 이렇게 해 주면 제가 마음고생을 덜할거 같아요.^^

 
꽁이 2013-08-22 11:36:51
줄리아는 벌써 개학을 했군요..
저희는 다음 주 화요일이 개학이네요..
방학숙제가 밀려서 걱정이예요..ㅋㅋ

엄마 말씀듣고 아침에 일찍 일어난 줄리아..정말 대견해요~~
워크시트도 정말 잘했어요..^^
샬럿 2013-08-22 13:05:42
아및시간에 뭘 하면 집중력도 좋고 참 좋을거 같은데 저희는 잠이 많아 힘드네요..ㅎ
줄리아 멋집니당^^
딸기아몬드 2013-08-22 07:42 

9월 중순이여~~

ㅎㅎ 기둘리고 있겠습니다.

저도 그동안은 준비기간으로 잡고

아이들과 열심히 책보고 듣기하며 있겠습니다.

어떤 책인지도 무지 궁금해여~~
juliamom 2013-08-22 11:29:20
저두 한권 늦은 진행을 하고 있어서 한숨 돌리겠네요. ^^
보리알 2013-08-22 00:10 

초4 케빈

이번엔 sad 진행했어요

지난 주 2회차에는 lonely 일일 2번 듣기 읽기 단어쓰기

하고 웍싯 다 해 놓을 걸 제가 깜빡하고 못 올렸네요

그때가 저희 아버님 생신이었는데 바빠서 잊어버렸나봐요

에구~ 정신이 없네요
juliamom 2013-08-22 11:30:37
케빈어머님. 꾸준히 하시는 모습 홧팅입니다.
puhaha 2013-08-21 20:06 

안녕하세요..알렉스입니다.

지난번 lonely,이번주 sad웍싯 올립니다.

 

내맘 나도 몰라 더 힘들때 많아요..ㅋ

 

아이가 이유없이 툴툴되고 짜증낼때

속사정도 모르고 혼냈는데..

자기전...

더워서 방다닥 드러누어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학원에서 속상했던 일을 털어놓는데...

마이필링 공부하는 덕분인지...

그래서 속상했니?라고 물어보았더니...

이 녀석 펑펑 울어대다가

좀 풀렸는지 멋적은지 씩 웃더라구요..

긴 말 필요없고...

이것으로 충분하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남자아이가 감정을 표현하게 하는 것은

부정적으로 보고

참게 한다든지 억압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경우 사춘기가 되면 더욱 소통하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이것이 다음에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에서도 영향을 미치고

이렇게 인생전반에도 영향을 준다는...

 

다 아시는 이야기죠...?ㅋ

다시 한번 잊지 않게 되새겨 봅니다.

공감...

 
오로라공쥬 2013-08-21 22:14:45
어머나 알렉스가 속상했는데 엄마가 맘을 알아줘서 행복했을거예요.
맞아요, 우리나라에선 남자아이에겐 사내녀석이 하면서 참는걸 강요하지요......
그래서 늘 성의 분담 및 차이가 문화에 의해서인지 환경에 의해서인지
아니면 정말 태생에 의해선지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지인의 딸이 안 가르쳐도 분홍색치마만 입으려고 하는걸보고 선천적이라고 하길래
그럴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그래도 강요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좋은 말씀 듣고 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울 아들한테 자꾸 제가 강요하는듯해요.^^;
juliamom 2013-08-22 11:31:41
참 좋은 교재죠? 엄마랑 이런 대화를 나눌수도 있고....
샬럿 2013-08-22 13:07:21
언니..올만이어요^^
알렉스가 형아지요?..
저도 울고싶고 속상한 일이 있으면 다 애기하고 울고싶으면 울라고 하는데..
엄마랑 두런두런 얘기하는 모습 상상되어요.
언니는 워낙 차분히 잘 들어주실것 같아요..
아직도 피칸파이 맛 잊지 못합니당..ㅎㅎ
오로라공쥬 2013-08-21 16:29 

 

필링에 좀 익숙해진것 같아요. 나혁이가 아니라 제가요. ㅋㅋㅋㅋ 이번에는 책은 두번밖에 못 읽었지만 씨디는 계속 반복해서 들었어요.
puhaha 2013-08-21 20:10:00
ㅋㅋ
저두 사실 그랬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샬럿 2013-08-22 13:08:41
나혁인 어쩜 이리 차분한지..
익숙해지면 곧 끝이 오겠네요 전..ㅎㅎ
담 프로젝트도 함께해요^^
서연예원맘 2013-08-21 14:28 

 

초3 로즈
yuni94 2013-08-21 16:09:08
로즈가 그린 그림이 눈에 들어오네요~~ 화가 나서 펄쩍 뛰는 모습인가요??
그림표현이 뛰어난 것 같아요~~
puhaha 2013-08-21 20:11:10
로즈 그림보니 정말 기발하고 기특해요..^^
열심히 한 흔적이 보이네요..
박수~~~
씨밀레 2013-08-21 14:13 

 

초4/저스틴

이번주에는 sad와 angry 두권했어요

이틀에 한권꼴로 한거 같아요

매일 읽기 듣기 같이 했어요

아이가 어느 상황에서 어떤 감정이였는지 대화도 나누고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주중으로 다 끝날거 같아요~

드디어 또 하나의 웍싯이 다 끝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고 아이가 대견해요~

오늘도 날씨가 꽤 덥네요

저스틴은 내일 개학하는데 짧은 방학이 아쉽네요~
yuni94 2013-08-21 16:12:41
부지런한 저스틴이네요~~ 2권을 다 했군요~
내일이 개학이라~~ 방학숙제 챙기고 바쁘겠어요~~
짧은 방학이 휘리릭~~ 지나갔는데~~
저한테 좀 더 자유시간이 생기니 좋네요 ...히히히

선선한 가을이 오면 좀 더 책읽기 좋을랑가요~
도서관 다니기엔 더 좋을 것 같아요
오로라공쥬 2013-08-21 16:31:00
아 이번주에 다 끝나나요? 미리 하시나봐요. 뿌듯하시겠어요. ^^
puhaha 2013-08-21 20:13:37
그림을 자세하게 잘 그렸네요..
빈칸에 내용도 많이 쓴것 같구요..ㅋㅋ부럽네요..
일주일에 두권씩 ...열심히 하고 있는 저스틴 칭찬합니다.^^
yuni94 2013-08-21 10:36 

 

초1 줄리아~~ 저도 씨디에 나온 순서대로 하는데... 이번 건 sad네요.. 순서는 상관 없죠~~ ㅋㅋ 요즘엔 책도 잘 읽고... 웟싯도 잘 합니다.. 잘 모르면 책 찾아서 하는 방법까지 터득해 가고 있네요... 토끼책은 너무 귀엽고.. 글이 짧아 계속 읽어줘야겠어여... 줄리아는 담주 월욜 개학이에요~ 오늘은 과천과학관에 왔어여... 겁이 많아서 지진체험이나 태풍체험은 못 하고~~ 그냥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녀야겠어여.. 지금은 어린이체험관인데 깔끔하게 해놨어여... 방학 마무리를 알차게 하고 있습니다..
씨밀레 2013-08-21 14:14:17
모르는거 스스로 책도 찾아보고 대견하네요~
책도 읽고 웍싯도 잘하는 줄리아 예뻐요~
저도 재난체험 할려고 계획중이에요 가을쯤에~
재미있을거 같더라구요 초4부터 가능하다고 하는거 보니
저학년들은 무서울거 같아요~
오로라공쥬 2013-08-21 16:32:55
과천엔 동물원만 가고 늘 과학관은 곁눈질로 봤어요 내년엔 꼭 도전해야지요. 어려서 체험에 제한이 있더라구요.
puhaha 2013-08-21 20:15:16
그림 표현을 잘 했네요..
방학 마무리 잘하셔요~~~^^
오니네 2013-08-21 10:06 

박사님 잘몰라서 여쭤봐요

지금 쑥몰에서 공구하는 An I can read 보다 9월에 준비하시는 책이 더 어려울까요?

저의 아이랑 9월에 함께 해보려 기다리고있는데 어는정도인지 궁금해서요

더 어려운책이라면 그냥 I can read 단독으로 해볼까싶기도해서요

많은 일이 있으실텐데 이런 질문까지 드려 송구함다^^

홍박샘 2013-08-21 13:14:01
9월 중순 어쩌면 9월 말이나 돼야 배포가 가능할 상황이어요.
이미 많이 팔린 책이라 꼭 쑥몰에서 사지 않고 진행할 분도 많을 겁니다.
전략적으로 하는 일이라 쑥몰 홍보와 함께 시작해야 해서 책명은 미리 노출 하지 않아요.

글쌔요...An I can Read level 1 도 어떤 책은 턱없이 쉬운데 Bears 시리즈는 좀 수준이 있어서 말예요.
웍싯도 초반 10권은 쉬운데 후반부터는 상당히 수준이 올라가거든요.

새 책의 수준은 Berenstain Bears 비슷한 수준인데 글밥은 적어요.
그러니까 An I can Read 보다는 좀 수준이 있죠.
웍싯은 Berenstain Bears 보다 쉽고 권수도 적습니다.
오니네 2013-08-21 15:53:41
감사합니다. 숙고해보고 결정하도록 할께요^^
floristoh 2013-08-21 09:22 

 

다음책은 추석 지나고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설레는 맘으로 기둘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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