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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eelings #6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3-08-23 09:10

조회수 5,224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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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와 조카들을 비교해보면 감정을 드러내는 법이 다 달라요.

예를 들어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집안에 그늘이 있을 때

어떤 녀석은 할머니한테 자주 전화해 "속상하다, 내 마음이 놓이지 않는다." 하고

어떤 녀석은 할머니집에 찾아와 걱정스런 표정으로 묵묵히 앉아있다 갑니다.

어떤 녀석은 기껏 할머니 보러와서는 아픈 할머니한테 밥 달라고 하고요.

(맨 나중 녀석이 제 아들 ㅠㅠ)

 

감정을 표현하도록 훈련을 잘 받고 못 받은 차이인지,

타고난 성격인지 애정, 걱정, 속상함을 표출하는 방식이 달라요.

훈련, 교육 영향이 클 거라는 예는 같은 부모 밑의 두 조카가 모두 전화를 자주하고 상냥합니다.

그런데 타고난 것이라 생각도 드는데 제 아들은 수줍음으로 감정표현에 서툽니다.

제가 가족에 대한 예의, 효에 대해 엄하게 지도하며 키웠어도 말이죠.

어려서부터 감정에 대해, 그를 어떻게 대처하는 지에 대해 얘기하면 키우는 게 정답이겠지만,

타고난 특성 때문에 드러나는 태도는 조금씩 차이가 있네요.

이러나 저러나 공통점은 조카들과 제 아들이 모두 조부모를 존경하고 사랑한다는 점이어요.

고마운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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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1215 2013-08-27 13:17 

Jeff

지난주엔 뭐가 그리 바쁜지 웍싯을 못올렸네요

미리미리 잘 해놓은 아들녀석한테 미안하네요

지난주엔 happy랑 angry했네요

아무래도 우리집은 엄마가 조금더 부지런을 떨어야겠네요 ㅜㅜ;;

여자셋 2013-08-26 12:18 

서윤입니다...

댓글 제때 못달아서 이렇게 늦게 한꺼번에 올립니다....angry happy했어요

많이 읽고 듣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책한권에 매일읽고 시디한번을 들었어요

워크지는 low간단하게했습니다....angry 표현 첫페이지 화산 제가 화가날때 엄마배속에 폭발할것 같은 끓는 화산이 있다고 간단하게 영어표현애기해주고 있어요 이게 너무 자주 쓰여서 조금 그렇치만 너무 재미있는것 같아요 ^^

kelly1215 2013-08-27 13:19:23
엄마뱃속에 화산 ㅋㅋ 재미있는 표현이죠?
저는 머리속이 부글부글 끓다가 확 폭발하는 엄마라고 애기해주었네여^^
상실냥 2013-08-25 22:56 

초2 글라라

계속 지각하고 있습니다.

개학한데다가.. 막내 유치원 옮기느라 정신없습니다.ㅎㅎ

듣기는 3번 잘 했는데, 읽기를 안 햇다고 오늘 후다닥 3번 읽었네요.

저희는 Angry 했답니다.

kelly1215 2013-08-27 13:22:18
우리 아들이랑 같은 학년이라 더 반가워요^^
유치원 옮기시느라 여러모로 신경쓰이셨겠네요
이번책은 글밥도 적고 그래서 여러모로 아이들이 편안한 책인것 같네여
글라라도 후다닥 3번이나 한번에 읽어주었네요^^
행복한고민 2013-08-24 18:33 

초3 샐리

방학 숙제 마무리 하다가 아차 잊어서 오늘 했답니다.

공원에서 뛰어 노는 걸 제일 좋아하는 샐리인데

숙제 마무리 한다고 오후 내내 집에 가두어 두었더니

줄넘기 하고 싶다고 해서 지금 밖에 나가있네요.

해피한 기분 느껴 보라고 저희집은 happy를 먼저 했네요.

맘사랑딸 2013-08-24 14:47 

초1 다이아나

저희집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듣기 매일 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북클럽도 하고 있어서 가끔 시디 못 듣는 날도 있긴 하지만요.

워크싯은 대게 하루에 몰아서 하는 편입니다. 대게 금욜 다 하거든요, 사진 찍어놓고는

애들 자면 올려야지 하곤 같이 자버린다는...ㅎㅎ

그래도 끝까지 열씨미 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

모두들 끝까지 화이팅 해요~~

 

행복한고민 2013-08-24 18:35:08
저도 숙제 올리는 거 아차 하는 순간에 잊는 수도 있고 어느때는 안 올려놓고 올렸다고 생각해서
한참 지나서 아차차하는 때도 있곤 하네요.
다이아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나가면 실력이 쌓일거예요.^^
juliamom 2013-08-24 12:02 

초3 줄리아

 

감정표현... 효, 예의 정말 중요한 덕목인데 경시되는 부분이죠.

이번 방학때 아이랑 사자소학 읽으면서 저도 참 많이 배우고 있어요.

제가 일일이 말하면 잔소리같게 들리지만, 책을 통하게 되면 훨씬 자연스럽고도 편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좋은 책을 추천하는 것, 그리고 함께 읽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 되는거겠죠?

이 책은 공부하면 할 수록 저도 참 좋아요.

오늘은 when I'm feeling scary. 저는 다섯번째 책입니다.

 

 

 

 

맘사랑딸 2013-08-24 14:49:40
사자소학~ 저희도 꼭 읽어봐야겠네요. 효 중요한데 저 스스로 잘 지키고 있지 않은것 같아서리..ㅎㅎ
이번 감정책들 다 좋은것 같네요. 저도 많이 배우고 있네요.^^
행복한고민 2013-08-24 18:36:44
사자소학 함께 하고 싶었는데 더운 여름 도저히 여력이 안되어서
살짝 빠졌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셨다고 하니까 그저 부럽네요.
요리조리 기회를 만들어서 저도 한번 읽어 볼까해요.^^
다신 2013-08-23 20:04 

 

초2엘리 -할머니를 사랑하는 손자들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어찌 다 똑같을 수 있을까요? 다르고, 또 같이 사랑하며 살면 되는 것을~~^^

 

엘리는 sad, angry 두책 학습지를 저녁먹구 놀다가 이제 몰아치기로 했어요~~

주중에는 계속 흘듣과 매일매일 책 읽기하다가 주말경에 몰아서 하네요~~

 

angry에서 이 폭발하는 장면을 보고 어찌나 웃음보가 터졌는지..ㅋㅋ

그림에 너무 만족하는 책이어요~~~

동생을 화나게 한적이 있대요. 그것도 그림으로 표현해보았구요.

학습지는 각 5페이지, 6페이지까지만 했어요~~

맘사랑딸 2013-08-24 14:50:43
엘리 화난 그림 너무 리얼하게 그렸네요. ㅎㅎ
이 책은 그림 뿐만 아니라 내용도 너~~~무 공감가는것 같아 넘 좋아요!!
행복한고민 2013-08-24 18:38:24
정말 엘리의 그림 솜씨가 대단하네요.
보고만 있어도 화가나서 버둥버둥하는게 느껴지네요.ㅎㅎ
엘리 두권이나 한다고 힘들었겠는걸요.
잘했어 엘리^^
juliamom 2013-08-25 08:41:56
책을 통해서 아이랑 교감하는 건 참 좋은거 같아요.
투빈사랑 2013-08-23 13:38 

 

초3 큐티

큐티가 원하는 순서대로 진해해봤어요.

그냥 혼자서  예시문 봐가면서  알아서 하긴하는데

어린 나이에 감정이 많이 절제 되어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표현이  다양하진 못하지만  이 책을 계기로  좀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줄 아는 딸이되길

바래봅니다.  그 감정을  받아줄수 있는 엄마도 되어야겠단 생각도 같이 하게되네요^ ^

다신 2013-08-23 20:10:58
투빈사랑님~~ 멋진 말씀이셔요. 정말 감정이 경계가 없고, 자유롭게 드나들고, 어루어만져줄 수 있다면, 부모 자식간에 다툴일, 화낼 일이 있을까요? 좋은 말씀 명심할게요~~
맘사랑딸 2013-08-24 14:51:59
울고 있는 그림 너무 잘 그렸네요. ^^
우리 애들 짜증내는, 화내는 감정 표현은 안 갈쳐줘도 너~~~무 잘하잖아요. ㅎㅎ
저희 어른들이 아이들의 감정을 잘 못 받아줘서 문제지만요.
씨밀레 2013-08-23 13:33 

초4/저스틴

이번에 한 내용은 scared에 대한 건데 우리 아이가 정말 겁이 많은 아이여서

잘때 불끄고 나가면 더운데도 이불 뒤집어쓰고 땀뻘뻘 흘리면서 잠드는 아이에요

공포에 대한 감정을 많이 공감하더라구요

다양한 감정을 접해서 정말 좋아요

happy 한권 남았네요~

이번에도 완주할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얼마만에 비가 내려서 정말 좋아요

끈적거리긴 하지만~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투빈사랑 2013-08-23 13:41:10
아직 scared 는 안했는데 저스틴을 보니 어떨찌 궁금해지네요
마지막에 완주하면서 느낄 행복...기대됩니다~
이 비가 끝나면 더위도 살짝 가셔지겟죠
씨밀레님도 주말 잘 보내셔요~~
다신 2013-08-23 20:11:57
저스틴 귀여워요~~ 5살 제이도 불꺼진 거실, 부엌에 가려면 꼭 저를 대동해야 한답니다 -.-
오로라공쥬 2013-08-23 11:36 

 

감정표현도 습관이란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타고난것도 큰 영향으로 미치는것도같고. 언니가 사업하면서 쌍둥이를 키우기 어려워서 한 녀석은 저와 같이 컸어요. 외할머니가 키운거지요. 제가 초등학교때 언니가 결혼했으니 정말 같이 컸다고 봐야지요. 같이 자란 녀석은 외할머니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지요. 눈오면 넘어지지 말라고 전화하고 비오면 비조심하라고 전화를하고 입원해 계시니 하루가 멀다하고 문안을 와요. 쌍둥이라도 성향이 다를 수 있지 만 무뚝뚝한 울엄마가 맞나싶을 정도로 아이에게 살갑게 구는 엄마가 키운 조카는 암튼 남달라요. 뭐 요점이랄건 없지만 같은 사람이 키워도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달라지고 나이가 듬에 따라 육아방식도 달러지고 다 다르더군요. 저도 좀 어려서 아이를 키웠다면 달리 키웠을것 같아요. 불량몸으로 키우니 만사가 귀찮아서 막 키우는것 같아요.
씨밀레 2013-08-23 13:34:39
우리 아이도 외할머니 자주 만나도 별로 살갑지 않더라구요
엄마 아빠한테는 애교가 넘치는데 외할머니에게는 애교가 별로 없는거 보면 그것도
성격인거 같아요
웍싯도 깔끔하게 잘했네요~
투빈사랑 2013-08-23 13:45:45
맘은 있어도 표현못하는 친구들도 많겟지요^ ^
속정이 깊은 녀석들도 분명 있을거에요. 울집 두넘도 그래주길 바라구요 ㅎㅎ
엄마가 건강한게 여러모로 좋다는덴 동감입니당~
다신 2013-08-23 20:13:47
불량몸은 회복이 되셨나요?^^ 건강하시길 바래보아요. 아프지 마셔요~~* 나혁이 글씨도 또박또박 너무 잘하였어요. 막 키우는 것 아니신것 같어요^^
서연예원맘 2013-08-23 10:46 

 

초3 로즈 감정표현도 연습이 필요한듯 해요. 저때만해도 참는게 미덕이였는데..ㅠㅠ 지금은 안 그렇죠. 저부터라도 아이들앞에서 감정표현 연습을 해야겠어요^^ 미리 해놓은 워싴이라 다시 보니 식구끼리 외식해서 맛있는거 먹을때 행복하다고 했네요.^^
오로라공쥬 2013-08-23 11:39:06
저도 맛있는거 외식할때가 젤 좋아요. 그날은 설거지도 없으니 밥먹고 쉴수도 있고. 너무 원초적으로 사네요. 초등 로즈랑 수준이 같으니. ㅋㅋㅋ
씨밀레 2013-08-23 13:36:21
저도 퍽이나 무뚝뚝한 엄마인데 다행히 아빠가 아들에게 감정표현이 엄청 나서 특히 애정표현이
엄청 나서인지 그런 영향으로 사랑한다는 표현을 정말 잘해요
엄마가 자기한테 애정표현 안해주는게 불만인데 저도 이번 기회에 감정표현에 대해서
연습 좀 해봐야할거 같아요~
행복에 대해서 했군요 가족과 함께 인것이 바로 행복이죠~
투빈사랑 2013-08-23 13:48:15
로즈도 그런가요? 큐티도 웍싯하는거 보면 아...표현이 많이 서툴구나..하고 느꼈거던요.
타고난 부분도 있겠지만 가끔은 안타까울때도 있고 너무 싹싹한 친구들을 보면 또 살짝 저어되는
부분도 있고...
감정도 그때그때 달라요...같기도 하구요 ^ ^;;;
이것저것 열심히 하는 로즈 정말 기특합니다~~
다신 2013-08-23 20:14:45
로즈 양도 역시~~ 먹는 것에 제일 약하군요^^ 외식 자주 하셔야겠어요. 로즈 공주님의 행복지수를 팍팍 높이시려면요^^
mom2013 2013-08-23 10:03 

제대로 진행하지 못해 글도 그동안 못남겼어요.ㅠㅠ

감정표현과 자신의 의견을 자신있게 얘기하는 애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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