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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리미

등록일 2013-09-04 22:51

조회수 6,455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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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원맘 2013-09-09 12:03 
햇살둘이 2013-09-08 01:50 
새로샘 2013-09-06 21:49 
새로샘 2013-09-06 21:49:23
저도 담아가요..감사드립니다.
벨라 2013-09-06 11:42 

와,,제가 금광을 캔 기분입니다..

경제 관련 책은 아무래도 학습적이라 우리집은 별로 대접받지 못하는책인데,, 꼼꼼히 소개해주셔서 가려운곳을 긁어 주신듯한 기분이에요.

늘~좋은 정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BS 다큐프라임 참 좋은 프로그램인데 자주 보게되진 않더라구요. 앞으로는 좀 찾아보고 싶네요.

그리미 2013-09-06 19:41:05
그치요? 경제 관련책들은 학습적일 것 같은 느낌이 강하지요. 그래서 이런 학습적이지 않고 재밌는 이야기 속에 녹아있는 경제책들 보고 저도 심봤다 생각했어요.
이제는 중학생이라 어느 정도 학습적인 것도 잘 받아들이지만, 예전에는 정말 학습적인 거 싫어하던 아이라 저도 책을 찾아도 포복절도, 뭐 이런 재밌는 이야기로만 된 책을 찾았었지요. 수학도 어리버리 수학지옥 탈출기 같은, 수학을 다루면서도 배꼽빠지는 수학책들을 먼저 접하게 했어요. 그런 책들을 통해 수학도 재밌다는 것을 알게 되니 좀 크면서 학습적인 냄새가 많이 풍기는 책들도 읽게 되었고요.
이제는 재미 별로 없는 책이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는 책 잘 읽어요. 일단 어느 분야든 재미가 들려야 다음으로 잘 넘어가는 것 같아요.
벨라님, 그 snow 올리는 대학, 저도 나왔습니다. 저번에 보고 무척 반가웠답니다^^
underact 2013-09-06 01:38 
책 목록을 담아놓아요. 다음에 읽혀보고 싶네요...
그리미 2013-09-07 22:45:51
나중에 유용하게 쓰이시길 바랍니다^^
참이뽀 2013-09-05 13:34 
우와~~ ^^
저는 개인적으로 글 잘쓰시는분들 너무 부러워용~~
자녀분 멋지십니다 ~^^
그리미 2013-09-06 00:11:45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
닉네임처럼 글도 참 이쁘십니다^^
자주 뵈어요, 참이뽀님^^
지낭 2013-09-05 13:29 

수첩 꺼내들고 적고 있는 중이에요.

스크랩해 놓으면 언제 볼지 모르니까...

 

아이들이 다양하게 책을 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언제나 도서관에서 빌려오는 책들 중에 선택 못 받아고

팽겨쳐지는 친구들은 경제와 과학 분야인데...

'레몬으로 돈 버는 법'만 성공한 책이네요.

책을 잘 골라주는 것도 쉽지 않은데.

매번 이렇게 가려운데를 긁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다큐 프로그램 아이들에게 보여줄 생각 못했는데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미님은 쑥의 진정한 '북마스터'이십니다.

 

자녀분 글쓰기 실력이 대단해요.(부러워요~~)

진정 초등학생의 글 맞나요???

 

 

 
그리미 2013-09-06 00:10:06
지낭님댁 아이들에게 잘 맞는 책들이 있다면 저도 감사하지요.
아이들이 다양한 책을 잘 읽게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도 지낭님께서 늘 다양한 책을 접하게 해 주시려는 생각을 하고 계시니 아이들이 조금씩 다양한 분야로 넓혀 나갈 거에요.
이 자본주의 4부작 다큐, 정말 몇 권의 책 안 부러운, 잘 만들어진 걸작입니다.
맛있는 간식 앞에 두고 자녀분들과 편안하게 시청해 보세요^^
그리고, 저희가 중3이에요. 그냥 중3의 평범한 보고서지만, 경제에 대해 접해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되어 다큐와 관련책들 올려 봤습니다.
이 다큐 보면서 집에 있던 관련책 두 가지 보는 계기가 되었으니 그것도 감사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도서관 가셔서 속지도 보시고, 내용도 읽어보시면 더 자녀분들께 알맞은 것 고르시기 좋을 거에요^^
미닝 2013-09-05 12:39 
넘 멋져요 입이 따....
그리미 2013-09-06 00:01:24
감사합니다^^
eveya 2013-09-05 11:34 

그리미님 감사합니다. ^^

책 소개 해줄실때마다 북카트에 담아둔 책들이 ㅋㅋㅋ

그거 한달에 일정권수씩 사고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이 조금 어려워하는 책도 있으나 함께 읽으니 더욱 좋구요. 엄마도 함께 읽어야 아이와 대화도 되고 감상도 나누고 좋은것 같아요. ^^

그리미님~ 요렇게 정리하기 쉽지 않은데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리미 2013-09-05 23:55:24
이브야님도, 아주 현명한 책소비를 하고 계시네요. 저도 늘 너무 넘치지 않도록 책을 사려고 노력해요. 책과 함께 하다 보니 정말 사고 싶은 책은 넘치는 데, 그 책들을 다 살 수도 없고... 그래도 사고 싶은 책들이 있어 나눠나눠 산답니다.
아이와 책 함께 읽으면 정말 좋지요. 특히 어려워하는 책은 함께 읽으면 안 볼 책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저희도 종종 아이가 어려워하거나 읽고 싶어하지 않는 책은 예전에는 제가 읽어줬었고, 요새는 많이 컸으니(중3이닠ㅋ) 제가 열심히 읽으면 가져다 봅니다. 같이 읽어본 책은 서로의 생각도 나눌 수 있고 좋아요.
늘 멋진 캠핑으로 주얼이와 동생을 행복하게 해 주시고, 책으로 마음의 양식도 차곡차곡, 서두르지 않고 쌓아가시는 멋진 모습, 늘 존경스러워요.
이브야님, 다시 자주 뵈니 넘넘 좋아요^^
홍박샘 2013-09-05 11:01 

사랑이는 지가 자라서 세상을 바꾸는 인재가 '어차피' 될테고,

그리미님을 어쩔꺼나? 저 이 고민 들어갑니다.

 

이 양반을 요렇게 놔두기는 참 아까운디......

세상이 어떻게든 그리미님한테 도움을 받아야 하는디....

궁시렁궁시렁....
그리미 2013-09-05 23:49:36
홍박샘님은 정말 그 많은 일들을 어찌 그리 척척해 내실 수 있는 지 감탄만 매일 연발합니다.
홍박샘님 덕분에 쑥쑥이 요새 활기가 넘칩니다. 많은 분들이 얼마나 고맙게 생각하시는 지 글마다 느낄 수 있어요. 학원 도움없이는 부족하기 쉬운 글쓰기를 이렇게 도와주시니 지금 쑥쑥을 이용하시는 회원분들은 정말 큰 혜택을 받고 있는 거지요.
저를 늘 좋게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연맘 봉 2013-09-05 10:47 

와~~그저 감탄사만 연발

제가 요즘 그리미님 광팬이 되었습니다.

아이뿐 아니라 저도 바쁘다는 핑계로 책과 담을 쌓고 살고 있는데

요즘 그리미님에 지난글들을 찾아 읽어가며 추천하신

책들을 하나씩 하나씩 대여해서 읽고 있습니다.

어쩌면 아이를 이리도 책 잘 읽는 아이로 키우셨는지

지난글들에서 하나씩 하나씩 배워가며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방학과제물도 very good job입네요.

아마 앞으로 전 그리미님에 추종자가 될 것 같네요.

 
그리미 2013-09-05 23:40:15
제가 소개한 책들이 도움이 되신다니 저도 무척 기쁩니다^^
아이가 중3이니 오랜 세월 책과 함께 했기 때문에 조금 더 아는 것 뿐인걸요.
책 읽은 건 초등 때보다는 중등 때, 중등 때 보다는 고등 때 더 빛이 날 거라 믿습니다.
저녁 때 아이에게 댓글들을 보여줬습니다. 아이가 칭찬 댓글에 얼굴에 빛이 나더군요. 이런 칭찬 댓글 주신 다연맘봉님 감사합니다^^
다연맘봉님,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몽마르뜨언덕 2013-09-05 10:41 
감사합니다.그리미님글 볼때마다 정말 놀라네요.제가 경제 과학 이런데 재미를 못 느껴선지 아이도 재미를 못 느끼네요. 아이에게 다양한 input을 해주시는 그리미님 정말 존경스러워요~
그리미 2013-09-05 23:29:08
저도 경제, 과학, 수학 재미 못 느끼는 데, 아이는 다양한 분야로 책 읽히고 싶었어요. 그래서 자꾸 찾다 보니 이렇게 다양하게 읽히게 됐네요. 몽마르뜨언덕님도 잘 하실 수 있으세요. 저도 했는걸요^^
앞으로도 자주 뵈요^^
머핀 2013-09-05 10:35 

허걱 그리미님 아이가 몇 살인가요?

주제도 어려운데 글을 너무 잘 썼네요

우리 아이도 꼭 보여줘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리미 2013-09-05 23:17:57
제가 아이 나이를 안 써서 ㅎㅎㅎ 중3입니다. 초게에 써서 다들 초등생인지 알고 더 놀라신 듯.
정말 처음에는 대충 보고 하라고 했다가 제가 옆에서 보고는 너무 좋아서 시간 많이 걸리지만 그냥 잘 보고 쓰라고 했을만큼 유익한 다큐였어요. 아이도 아주 흥미있게 봤구요.
기회가 된다면 이 다큐 꼭 보여줘 보세요. 이 다큐프라임의 다른 영상들은 무료 보기도 가능한 게 많은 것 같아요. 아이 칭찬 감사합니다^^
팔랑팔랑 2013-09-05 09:29 
감사합니다.

돈을 사랑해야한다는 제 의지를 다지는 글이었습니다..

보고서를 보니 꽤 어려운 내용인데도 참 정리가 잘되어있네요.
어른들도 영상으로 보고 이해한 듯 싶다가도 설명,요약하라고 하면 정말 힘들거든요.
제가 배울 점이 참 많네요.
그리미 2013-09-05 23:13:26
그쵸, 저도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이 제목보고 격하게 공감하며 빌려왔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도 이 다큐를 4편이나 보라고 하셔서 처음에는 질겁했었어요. 그것도 A4용지로 2장이상 내라고 하셔서 무슨 숙제를 이리 많이 내 주시나 하면서 ㅠㅠ
나름 정말 열심히 듣고 열심히 보고서 쓰는 모습에 자기주도가 잘 잡혔구나 기특했었어요.
칭찬 아이에게 보여줬더니 너무 좋아하네요. 팔랑팔랑님, 감사합니다^^
서연예원맘 2013-09-05 09:29 

항상 책소개해주시면  눈여겨 보기는 하네요.

이번에 경제관책도 역시나 방대한 자료에..@@..^^

수학관련 과학관련책에 이어 경제관련책도

관심을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감사^^

전 도서관가도 이런책이 눈에 안 띄던데 말이죠.ㅎㅎ

경제짱 디네로 속페지 그림을 보니 로즈가 좋아하는 만화주인공 스타일~

눈에 띄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구요^^
그리미 2013-09-05 22:31:35
제가 아이 3살 정도부터 도서관 많이 다녔어요. 한글책은 어릴 때 거의 빌려다 봤지요. 당시 도서관에 영어책은 없어서 영어책만 구입했구요. 그렇게 아이가 초등 졸업할 때까지 도서관 정말 자주 가서 빌려봤고요. 빌리기 전에 이 책 저 책 구경하다 빌리다 보니 다양하게 빌리게 된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다양한 종류로 보여주던 버릇도 한 몫했을 것 같구요 ㅎㅎ 아이랑 같이 갔을 때는 아이가 책 보면 전 서가를 돌아다니며 이 책 저 책 구경하다 보물들을 발견하기도 했고요. 아동 코너도 다니시지만, 한 번씩 성인 코너로도 발길을 자주 옮기다 보시면 다양한 책들이 더 잘 들어오실 거에요.
로즈는 워낙 잘 알아서 열심히 하는 스타일인데다 서연예원맘님이 알뜰히 잘 챙기시니 그 차곡차곡 쌓인 실력이 크게 폭발할 거에요. 로즈 이야기도 게시판에 써 주시면 신날 것 같아요^^
디네로 등장인물들이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하죠? 이 책은 저도 등장인물들 그림만 보고 그냥 딱 집었던 기억이! 만화 좋아하는 딸 영향도 있었겠지요 ㅎㅎㅎ
늘 다정하고 차분한 서연예원맘님과 자주 뵈니 너무너무 좋아요^^
최선이중요 2013-09-05 09:15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그리미 2013-09-05 22:21:46
네,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준준맘 2013-09-05 09:03 

숙제를 내신 분도 훌륭하고, 하신 분도 훌륭합니다~! 짝짝짝

유익한 정보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미 2013-09-05 22:21:13
처음에는 이리 숙제 많이 내 주신 역사샘이 살짝 원망스러웠는 데, 하다 보니 정말 프로가 좋아서 저도 역사샘한테 고마운 마음이 들었어요. 잘 만들어진 다큐였답니다. 저흰 4편보면서 보고서까지 많은 분량 쓰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는 데, 아이 같은 반 친구들 중엔 거의 제대로 숙제한 친구들이 없었다네요.
Little House 2013-09-05 08:50 

좋은 프로그램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희도 클릭해서 한 번 봐야겠어요.

시간이 꽤 들테니 마음 먹고 시청해야겠네요. ^^

소개해주신 책들도 경제에 대해 전혀 몰랐던 저희에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그리미 2013-09-05 22:16:17
이 프로들이 좋은 데, 편당 돈을 좀 내더라구요. 저희도 고화질로 편당 700원씩 내고 봤는 데, 숙제라서 보기도 했지만, 보다 보니 아주 좋아서 돈 아깝지는 않았어요.
경제책들도 이야기 형식으로 재밌는 책들이니 한 번 보세요^^
상실냥 2013-09-05 08:48 

이야기만 줄창 읽어줬지, 경제는 생각도 못했네요.

저학년도 읽을만한 책이 몇 권있어서 리스트에 넣었어요.

좋은 글 감사해요~^^
그리미 2013-09-05 22:11:46
레몬책과 10원책 덕분에 저학년부터 경제책의 맛을 조금이라도 느껴볼 수 있어 좋았어요. 그런 책들이 나중에 펠릭스나 키라 같은 책으로 넘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됐고요.
도서관이나 구입하셔서 경제에 대해 재밌게 알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일단 책들도 재밌고요^^
기도하는 2013-09-05 07:29 

개인적으로 부모가 꼭 교육 시켜야 하는것중의 하나가 경제관념이라고 생각해서 저도 경제관련책을

꼭 끼워서 도서관에서 대여해 오고 있어요 ^^ 아는책이 제법 되니 반가워요

 

중학생 눈높이에 맞게  근거를 들어서 읽는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잘 쓴거 같아요

경제용어가 너무 어려워서 어른인 저는 잘 안 넘어가지만 아이 위해서 한권씩 읽다보니 조금씩

익숙해 졌어요 ㅋㅋㅋ 신문에서 경제파트만 스크랩 해서 읽히시는 지인분도 계시더라구요

 

돈을 버는것만 관심 가지는데 사실 쓰는게 훨씬 중요한데 말이지요

고르게 책과 함께 내공을 다지면서 성장하는 미래가 기대됩니다 ^^
그리미 2013-09-05 22:09:11
부모가 아이 교육시키는 데, 모든 분야를 다 알 수도 없고, 가르칠 수도 없는 데, 그때 아이들에게 책이 선생님이 되어줄 수가 있죠. 부모보다 더 자세하게, 부모보다 더 쉽게 가르쳐주는 책. 아이에게 우리가 모르는 분야도 잘 이끌어줄 수 있는 책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초3인 데, 벌써부터 경제책도 다양하게 빌려다 주시니 아이가 정말 멋지게 성장할 겁니다^^
씨밀레 2013-09-04 23:01 

보고서 정말 잘썼네요 어른인 저도 경제에 대해서 설명하라고 하면 모르는데 이렇게 잘썼다니~경제에 관한 책도 다양하군요 저스틴은 1학년때부터 경제에 관한 만화책을 한질 사준게 있는데 why만큼이나 엄청 잘보더라구요~그래도 깊이있게 보질 않아서 경제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이번에 소개해준 책도 꼭 기회가 되면 조금씩 읽혀봐야겠어요 이중에 아는것은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밖에 없네요

어떻게 하면 이런 어려운 책들도 척척 잘보는건지요 ㅎㅎ

 책 소개 감사합니다~

그리미 2013-09-04 23:17:21
역사 방학 숙제였는 데, 얼마나 열심히 하던 지, 마치 인강 보면서 노트 필기하듯 동영상이랑 한글창 띄우고 보면서 바로바로 적더라구요. 다큐 4편 보면서 시간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내용이 정말 좋아서, 아주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아마 숙제가 아니었다면 안 봤었을 텐데, 정말 좋은 다큐라 꼭 한 번 보세요. 저희는 경제책 읽었던 게 다큐보는 데 많이 도움이 됐었고요, 경제책 많이 안 읽은 경우는 이런 다큐 보면서 경제에 대해 궁금해져 책을 읽게 되기도 하거든요. 저희도 동영상이 계기가 되어 그쪽 분야를 책도 더 찾아보게 되는 경우도 많았어요.
아래 소개한 책들, 경제책들인 데, 정말 재밌게 되어 있어 술술 넘어가요. 저스틴 시간 나면 한 번 권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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