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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문법반 -10 마지막 주] 예비6학년

글쓴이 토대

등록일 2012-02-27 07:53

조회수 2,161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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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문법공부하느라 고생한 친구들에게 꽃다발 한아름씩 안깁니다.

 

이제 낼 모레면 새로운 학년에서 새로이 도약할 친구들에게 화이팅을 외칩니다.

 

문법을 완벽하게 공부해야겠다는 욕심은 좀 내려놓고

공부한 내용의 문법을 어떻게 실전에서 적용할 지 계속 고민해보세요.

원서읽기와 영작문연습을 통한 실전연습만이 문법을 체득화시키는 지름길입니다.

 

이제 쉬운 문법책을 한 권 보았다면

이 책을 바탕으로 조금 더 어려운 문법책을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 권을 다 보았지만, 머리속에 잘 정리가 안 되었다면

다시금 반복해서 빠른 시간내에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쉬운 문법책을 먼저 선택하라.

반복, 또 반복하라.

문법책에 나온 예문을 제대로 익혀라.

원서를 많이 읽으면서 문장구조를 머리속에 넣어라.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문장은 문법책을 다시 들춰 확인해보라.

 

=======================================================================================

 

ㅎㅎ

여러분, 그 동안 서로 격려하고 응원해주시면서 문법반 잘 이끌어 주셔서 무한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번 겨울 방학, 봄방학은 따뜻하고 훈훈하게 지낼 수 있었슴을 고백합니다.

공부한 문법을 바탕으로 여러분들의 영어가 한단계 도약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모두들 수고많았어요.

 

이번 주는 예비중등반과 마찬가지로

주요과목 공부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볼께요.

6학년 계획이나 궁금한 점들 서로 나누면서 훈훈한 분위기 마지막까지 이어가요.

 

♥사랑합니다♥

 

abby, sally, 꿀뽕, harry,selina, james, judy,kevin,daniel,jake,

민규,chris,시원,jack

emily,승재,비키,steven,lily,sally,stella,eric,dante,

레이첼,nana,kevin,R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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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롱이 2012-03-02 14:49 

겨울방학에 나를 잘 제어하면서  잘 지냈구나 싶은것은  좋은 이웃 레인보우님과 쑥쑥의 많은 어머니 들 덕분이예요...감사합니다, 문법반 어머님들..꾸벅!!! 

아이키우면서 정말 뿌듯한 방학을 보냈어요.

아이데리고 이곳 저곳 기웃거리며, 그날 그날 의미없이 재미만을 찿아서 다니던 내가 이렇게 아이와 사이좋게 방학을 보냈다 생각하니 ,,,뿌듯...나에게도 상을~~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이렇게 쑥쑥에 들어와 글일고 공감하고 했는데... 마지막...아쉬움

 

judy는 많이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려고 어려서부터 가온 미술놀이터 프로그램 따라다니고, 다양한 체험학습 다녔는데....judy는 토요일 일요일 엄마따라 다닌것이 싫었다고 ....속상하기도 하고..복에넘쳐....

 

돌이켜 생각해보니 ..내가 좋아 다녔구나 싶기도 하고....

 

6학년은 책읽기나 해야지 싶어요...예전에 "수학 잘하는 방법요 "하고 누가 물으면 "다양한 책 많이 읽게 하세요". 했던 내가 정작 나의 아이는 책 읽을 시간이 없으니....

 

 다시한번 문법반 어머니들 같이 한 시간 너무나 좋았습니다.

 

 
승재영재맘 2012-02-28 20:24 

Alex 승재 6

 

 토대님 문열어 주셨네요. 감사해요.

문법반 일찌 감치 글을 썼어야 했는데 북클럽 글올리고 제가 직장일 때문에 바빠 이제 글 올려요.

 

 문법 진행이 좀 늦지만 꾸준히 하고 있어요. ㅎㅎ 승재가 다른 친구들 어디 나간대 자꾸 물어요.

 승재는 이번주 문법을 계획대로 잘 나갔답니다. 그런 자기가 많이 했다고 자기 스스로를 대견 스러워 합니다.ㅋㅋ 이번주는 동명사, 분사를 공부 할거예요. 

 

 그밖의 활동은  

 승재는 계획 체크해 공부 진행 하는데요. 저번주 내내 쉬운책 영어책 읽기 등 빠진게 많아요.

노는것 좋아해 놀기만 했다고 자신이 이야기 하네요.

운동좋아해 동생과 날이 따뜻하니 밖에서 축구하고 놀고 오고 수영도 조금 하고요.

주말에 아빠한테 탁구를 배우고 탁구를 쳤는데 탁구가 너무 좋아 졌다고 하네요.

 수학은 안 밀리고 6학년 선행이 끝났고요. 5학년 미흡한 부분 풀어요.

 영어 집중듣기에 요새 재미를 붙였네요. 시작이 늦어 집중듣기는 잭파일로 이번주부터 시작했어요.

sqr, 하고 주중엔 nie 글쓰기 동생과 같이 한번 진행하고요. 매일 피아노 배우러 다니고요. 

 책은 '생각이 뛰어노는 한자', '날고양이들', 'why시리즈들, '세상을 뒤바꾼 기발하고 놀라운 발명이야기', '헤로도토스 역사(만화)'를 읽고 ,독서록을 날고양이들을 썼어요. 

 요새 동생과 사이좋게 잘지내 주는 승재네요.

 

문법 책 다 나갈 때까지 진행하구요. 여름에 다시 반복 하려구요.

다 끝마칠때를 기다리며, 화이팅입니다.

 

다끝마친아이들, 또 다 마칠 아이들 모두 잘해주었네요. 짝짝짝

 

사실 문법반 다른분들께 댓글도 못달고 ..(바쁘다는 핑계로..죄송^^)

문법반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해요.

특히 대문 열어 주시던 분들, 또 힘나는 댓글 달아주시던 분들 다요.

모두 수고 하셨네요.

 

 
바다별 2012-02-29 07:29:01
ㅎㅎ 승재 너무 귀엽네요. 모두 어디 가냐고 묻는 모습이 막 연상되니..^^
승재야 자주방서 계속 볼 터이니 크게 아쉽지 않구요, 우리 같이 끝까지 문법 완성하십시다요.
그동안 문법하느라 수고했다는 말은 자주방서 꼭 하게 되길!
명연맘 2012-02-28 11:58 

예비 초6 Roy

한동안 빼먹다가 마지막날 왔네요ㅎㅎ

제가 워낙 부실해서 두달에 한번씩은 2-3주정도 꼭 앓아눕거든요  아플때 거의 모든걸 올stop하기때문에  뭘 하려해도 꼭 중간에 공백이 생기네요

그래도 문법은 아가타님께 맡겨서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고 있었어요

두번째 문법책 This is grammar들어가면서 같이 영자신문도 읽고 독해집도 풀고 있어요

전엔 책만 열심히 읽으면 모두 다 해결되는줄 알고 지냈는데 이번 문법책을 같이 풀어보면서

책만 읽어도 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하나하나씩 짚어줘야 이해하는 아이도 있구나라는걸 느꼈네요

첫번째책은 슬렁슬렁풀었지만 두번째는 아가타님께서 꼼꼼하게 짚어주고 계시네요

 

저희집도 공부 노하우같은건 없구요  저학년때 책을 많이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어휘가 얼마나 딸리는지.. 새학년에는 수학과 국어어휘에 집중을 많이 하려고 해요

책도 정독위주로 독후활동도 조금씩 하면서 하나씩 짚어갈 예정입니다

학원이나, 과외는 아직 저희집도 아이가 준비가 안된거 같아서 꿈도 못 꾸네요^^

 

혼자 했다면 어렵고 힘들었을텐데 친구들과 같이 하게 되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고학년얘기들을 들으면서 맘적으로도 많이 위로가 됐고 앞으로도 게시판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6학년 친구들 모두 화이팅이여~~

 

참, 토대님..  한동안 빼먹었는데도 울 로이이름 잊지않고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구먼요

없음 울 로이가 서운해 했을꺼예요  

그동안 이렇게 문법반 신경써 주시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토대 2012-02-28 16:19:27
그간 아프셨군요. 지금은 괜찮으신지요.
아가타님께서 Roy영어를 꼼꼼하게 잘 봐주시니 든든하시겠어요.
영자신문도 보고 독해집도 하고... 리딩을 많이 하고 있다는 진행, 참 반갑습니다.

쑥에는 학원안다니는 친구들이 정말 많아요. 제 주변에는 하나도 없는데 말이에요..ㅎㅎ
혼자서 제대로 하는 친구들 너무 기특해요.
진짜 공부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그동안 감사했구요.
자주자주 다른 곳에서 뵈어요.^^
션과둥이맘 2012-02-28 17:05:12
저도 아이랑 영자신문보려고 구독해놓고 막상 보기가 힘들드라구요.
이것저것 할것은 많은데, 시간도 모자르고 저의 게으름도 있구요^^

명연맘님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챙기시면서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같이 끝까지 마무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레인보우 2012-02-28 20:05:19
저런 건강잘챙기셔야겠네요
저도 오늘 휘트니스센터가서 1년치 등록하고왔네요

명연맘님도 좋은 이웃이 있으시군요
서로 도울 수 있는 이웃이 있는건 정말 큰 복인것 같아요

책만 읽어도 되는 아이와 짚어줘야 아는 아이....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저희집은 후자랍니다. 그래서 지금도 스스로 자기들끼리 문법책보는게 아니라 제가 설명하며
가는거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아프지 마세요
로이랑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민재마미 2012-02-29 00:06:22
명연맘님 건강 잘 챙기셨으면 좋겠네요. 몸에 좋다는 거 많이 드시구요.
저희도 책읽기를 주로 해왔는데, 이번에 문법반하면서 친구들이 참 다양하게 영어를 접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요즘은 독해서라도 하나 해야 되나 고민하고 있네요.
중학생되면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 민재도 올 한해동안 책 많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두번째 문법책도 잘 마치시구요. 로이랑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 또 뵈요~~^^
바다별 2012-02-29 07:33:31
저도 요즘 비슷한 걸 느껴요. 책만 설렁설렁 읽었더니 구멍이 참 많기도 하다는..ㅋ
문법하면서부터는 이제 차근차근 공부 제대로 시켜야겠다는 다짐이 들더라구요.
하도 학원이 레벨테스트니 뭐니 하며 겁을 주니까 준비가 안되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아닌지?^^ 이미 로이는 넘넘 훌륭하구요, 건강회복하셨으니 쑥에도, 자주방에도 자주 놀러오세요. 그동안 로이 너무 수고 많았다~
승재영재맘 2012-02-29 19:29:05
명연맘 님 아프셨 군요. 얼른 낫으시고요. 로이 공부 진행 잘 하고 계신데요. 저희도 학원 안 보낸답니다. 책읽고 혼자 공부하죠. 저희 주변엔 영수 학원 안보내는 아인 없는것 같아요. 승재 동생 영재 4학년 되는데 영재친구들도 학원을 아주 많이 다닌답니다. 놀시간이 없대요.
바다별 2012-02-28 10:17 

비키네여유.

 

비키는 지난 주에 조동사와 to부정사를 공부했어요.

진도가 많이 느리지만, 그래도 몇 주 더 하면 두 권을 한번 완독하는 기쁨을 맛보겠지요?

문법이 이번에 처음인데도 조금 어려운 책으로 해온 것 같아

초반에 급하게 책선정을 했다는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 하다보니 너무 복잡한 듯해

다른 책들을 다시 찬찬히 살펴보았더니 다루는 부분이 축약된 책들도 많더라구요,.

어찌되었건 저도 예전에 가르치던 기분으로 다시 공부도 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 함께 하게 되면서 좋았던건 특히 다른 많은 친구들에게서

긍정적인 도전을 많이 받게 되었다는 사실이구요,

저 역시도 많은 엄마들께서 여러 가지 환경 가운데서도

아이들과 함께 가고 있다는 동질감에 많은 위로와 도전을 받았답니다.

 

이제 새학년이 되어서도 열심히 마무리 잘 하고 그 이후부터는

현재 하고 있는 화상영어나 뉴스 리딩 등에서 나오는 표현들 중 몇가지를 골라

배운 문법을 하루 한 두가지씩 복습하는 걸로 한 학기를 보내려 합니다.

이거 스스로 잘 될 수 있을지 몰라서 아마도 제가 많이 개입해야 하지 않을 까 싶네요.

 

모두모두 너무 감사하고요., 앞으로 또 여러 모임방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명연맘 2012-02-28 11:40:09
이번 방학동안 비키와 같이 문법을 하게 돼서 정말 좋았어요
항상 스스로 열심히 하는 비키를 보고 앞에서 이끌어주시는 바다별님을 보며
많이 배우네요 벌써 두권이나 끝내가는 열심히 한 비키에게도 칭찬 많이 해주고 싶어요
같이 하면서 많이 고마웠고요 기회가 되면 다른 모임방에서도 비키 자주 보고 싶네요^^
토대 2012-02-28 16:21:46
지금의 여세를 몰아 꼭 완독의 기쁨을 누리셔야합니다.!!!!
어찌 바다별님께서 이번에 영어공부 제대로 하신 느낌이 드는데요~

비키야, 워낙 잘하니..(요런 소리 이제 좀 지겨우실라나?)
늘 많은 아이들이 비키를 롤모델삼는다는 거 잊으시면 아니되옵니다.
저희 둘째도 비키언니를 참 좋아하지요.

6학년 올라가서도 비키야~ 지금처럼 그리 늘 잘해라.
가끔 자주방에서 비키모습 볼께요.
션과둥이맘 2012-02-28 17:00:29
비키가 문법이 처음인가보네요.
문법은 많이 접해봐야하는것같아요. 보구 또보구 또보구~~아이들은 질리겠죠?ㅋㅋ
저의 아이도 아직 3800제 2권이 이제 시작하였기에 끝내려면 시간좀 걸리겠죠.
아이들이 마무리 잘하여 완독의 기쁨을 다같이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문법반 끝까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레인보우 2012-02-28 20:12:35
저도 문법반 시작하면서 충분히 책을 살펴보지 않은점이 진행하면서
조금 후회되더라구요.결국은 쉬운책 다시 사서 보고 지금하는책을 하는 임시방편을 썼었답니다.
저희도 아직 끝나지 않아 계속 하려구요
비키도 끝까지 마무리 잘할길 바래요
함께해서 고마웠어요
승재영재맘 2012-02-29 19:34:27
비키 문법 다하면 북클럽에서 축하해 드릴께요. 바다별님! 워낙 잘 진행하고 있는 범생이 비키 화이팅입니다. 항상 힘이 되주는 댓 글감사 해요. 비키하는 것... 바다별님 따라쟁이 하고 싶네요^^
거울공주 2012-02-27 23:27 

예비6/ jack

 

함께 손잡고 달려온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

그 시간이 아련하게만 느껴집니다

문법이라는 높은산을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했기에

외롭지 않고 든든했습니다,

이방에 와서 고학년들의 이런저런 고민도 들어보고

중등생활도 기웃거려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어요

 

봄방학동안 매일 문법을 진행해준 잭 넘 대견합니다

하기 싫어할 때마다 레이저를 쏘아가며 독려해준 이 어미의

마음을 알아줄 날이 오겠지요.  TO부정사에 대해 식구들 앞에서

브리핑시켜보았습니다.  지난번 할때보다 훨씬 자신감있고 거부감이

없어보입니다.( 아빠가 작은 액수의 용돈을 살짝 줘어 주더군요^^

사실 외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 아이의태도를 바꿔주기위한 시도였는데

어느정도는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내공이 대단하신 분들이 넘 많아 항상 따라하기 급급한 경우가

많았어요. 생각지 못한것들을 짚어주시니 감사했구요

개학하면 집중듣기와 병행해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원서를

많이보지못했어요)   아듀~~ 문법방

 

 
토대 2012-02-27 23:31:47
잭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남깁니다.
더불어 거울공주님도 아이에 대한 사랑에 존경을 보냅니다.
자기가 아는 내용이라 자신있게 브리핑이 가능한거지요..아버님, 센스짱!

이제 개학하면 영어책도 많이 읽고 영어로부터 더 자유로워질 잭을 기대해봅니다.
그동안 함께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듀~ 라고 하시니 괜시리 마음 짠합니다.
다른 공간에서 자주 뵈어요. 아듀~~~
바다별 2012-02-28 10:21:47
식구들 앞에서 말해보는 것만큼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게 없지요~
저도 가끔 시도해 보는 방법입니다.^^
함께 해서 즐거웠구요, 앞으로 jack의 영어 훨훨 날게 되길..
명연맘 2012-02-28 11:33:59
식구들앞에서 브리핑까지 하고 Jake가 문법에 점점 자신이 붙어간다는게 보이네요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 정말 멋지네요
방학동안 열심히 문법공부한 Jake 수고많았어요 문법을 알고 집중듣기하면
더욱 더 귀에 쏙쏙 들어올꺼라 생각해요
방학동안 같이 문법한거 고마웠어요 새학기도 화이팅해요^^
션과둥이맘 2012-02-28 16:55:22
거울공주님 문법반 같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같이 해주신분들이 있으셔서 이렇게 좋은 결과를 본것같아요^^
식구들에게 배운걸 말해보는것 참 좋네요. 저의 아이도 소극적인데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시도해보구 괘안으면 계속 밀어부치기~~~ㅋㅋ
건강하시구요~~
레인보우 2012-02-28 20:19:45
자기가 배운걸 말로 해보거나 다른 사람을 가르쳐보는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는데
잭이야 말로 실천했군요. 아들에게 동기부여(?)까지 확실하게 해주는 아버님 최고네요.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찾은 잭,집중듣기도 원서읽기도 지금처럼 잘하길 바래요
민재마미 2012-02-29 00:10:55
매일 꾸준히 잘 진행해준 아이들이 참으로 고맙고 대견하고...
식구들앞에서 하는 브리핑 멋집니다. 보시면서 입가에 미소가 절로, 맘도 뿌듯하셨을 것 같아요.
울집은 엄마가 듣고 있는 거 싫다고 문닫고 하는디...ㅋ.
잭과 거울공주님, 즐거운 봄 맞이하시고 또 뵈요~~^^
승재영재맘 2012-02-29 19:40:12
잭 문법 진행 잘 했네요. 잘 했다고 칭찬 만땅~ 입니다. 멋진 아빠에..ㅎㅎ 우리도 문법 끝나면 그렇게 해야 겠네요. 거울 공주님도 수고 많으셨네요. 감사~
레인보우 2012-02-27 21:46 

초 5 Selina , James

 

토대님 덕분에 저희 아이들 무사히 방학동안 문법에 발을 들이게 되어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저흰 개학하고도 쭈~~~욱 하려구요.

아직 2권도 남았고 반복만이 살길임을 알기에 계속 진행해요.

아마도 이시간이 그리워질꺼예요.

여럿이 함께라서 외롭지 않고 힘이 되었거든요

라이노님 댓글에 올라오는 문법도 재미있었구요

아이들에게도 가끔 게시판 글 보여주며 친구들은 이렇게 하고 있다고 말해주면

우리만이 아니구나 하는 마음에 편했던거 같아요

아직은 처음이라 문법에서 처음 나오는 용어습득하기에 촛점을 맞추고 있고,

두번째 반복때는 예문들을 중점적으로 익혀보려합니다.

요즘 가끔 책속에서 배운 문법들을 찾아내는거 보면 뿌듯해요 아주 쬐끔이지만요

 

저희집은 주요과목 공부노하우같은건 없구요

무슨 배짱인지 아직은 학원에 안보내요

제가 집에서 수학 한학기정도 선행했었는데 Selina와 사이가 너무너무 안좋아져서

재롱이님이 수학을 봐주시고 계세요.

워낙 꼼꼼하게 봐주셔서 수학은 걱정없이 가고 있어요.

학년이 올라가니 나름 팔랑귀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도

요즘은 곧잘 맘이 흔들리는데 특히 영어에서요

먼저 키우신 분들이 초등학교때는 폭넓은 독서에 힘쓰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

6학년도 독서에 치중하는게 계획이라면 계획이랍니다

방학동안 자기키만큼 책읽기진행했는데 초과달성했어요

물론 독서의 질이 문제이긴 한데.....것두 아이들을 믿어보려구요

Selina는 창작류외엔 거의 손대지 않는편이라 제가 강제개입을 해서 일주일에 사회분야,과학분야 무조건 읽어야하는양을 도서관에서 대출해주고 있고, James는 그렇게 편식하는 편은 아닌데 역사에 약간 치우치고 독후활동을 싫어해서 이문제를 극복하는게 올해 목표랍니다

 

참 5학년초에 아침등교전에 그날수업하는 교과서를 읽고가게 했었는데

평상시 전혀 공부하지 않는 james에겐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다시 한번 문법반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구요

아~~~쫌 서운하네요

 
토대 2012-02-27 22:13:21
영어는 레인보우님, 수학은 재롱이님...품앗이네요. 와~~~부럽다.

독서만큼 좋은게 있을까요.
현명한 레인보우님은 일찍 깨우치셔서 아이들을 좋은 일로 잘 이끌어주시네요.
아침 교과서 읽기도 멋집니다.

저도 서운해요....~지만, 우린 sqr에서 또 뵈어요.
오늘은 하늘이와 바다 예전 동영상도 찾아봤네요..너무 잘해요,멎져요,멋져..

레인보우님 , 그간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늘이 바다 모두모두 건강하고 레인보우님도 늘 행복하세요
바다별 2012-02-28 10:26:56
우와.. 자기 키만큼 책읽기 너무 멋진 걸요? 부럽부럽..^^
비키도 골고루 읽는거.. 과제랍니다. 전 어느정도 약간 포기.. 걍 학교에서 나가는 진도
잘 따라가고 관련 서적 읽히는 정도로 만족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저도 올 한해 중등 가기 전에 폭넓은 독서 많이 하게끔 해 주고 싶은게 내심 가장 큰 목표..
앞으로도 고학년방에서 많은 도움 주세요. 감사^^
명연맘 2012-02-28 11:29:27
레인보우님,재롱이님과 같이 아이들을 참 잘 이끌어주시네요
좋은 이웃이 있으시니 정말 든든하시겠어요
저도 독서가 중요한거는 알겠는데 그걸 이끌어주기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동안 문법반에서 만나서 반가웠고 정말 고마웠어요
앞으로도 쑥쑥에서 seline와 james 독서활동 자주 보여주세요^^
션과둥이맘 2012-02-28 16:50:19
레인보우님 저의 아이도 편독이 좀 심한편이에요. 역사쪽을 많이 싫어합니다.
역사책은 힘들게 읽고 있습니다. 저도 싫어했는데 아이도 절 닮았는지~~~ㅋ
영어를 과외하기로해서 저녁에 시간이 조금더 생길것같아요. 저도 올한해 아이와 독서를 좀더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문법반 같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요~~~
민재마미 2012-02-29 00:15:41
문법공부에 탄력이 붙었나 봐요. 앞으로도 쭉 계속하신다니 좋은 성과 있으실 거예요.
민재는 쿨하게 여름방학때 하겠다 하네요...ㅎㅎ.
재롱이님과 마음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진행할 수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많이 부러워요~~^^
승재영재맘 2012-02-29 19:51:44
레인보우님 수고 많으셨네요. 좋은 이웃에 품앗이 너무 좋으시겠어요. 서로 도움도 되고 옆에 같은 교육관을 가지신 분이 계셔서요. 주변 시선은 학원 안보내는 이상한 맘인 저도 가끔 영어쪽에 유혹을 받지만 꾹 참고 ㅎㅎ아이들 믿고 진행 한답니다. 학원 보내나 안 보나 다 자기의 공부라 생각 하기에 .. 그리고 아이 칭찬 가득 해주시고요. 화이팅
재롱이 2012-03-02 14:53:23
고마우이 ..나의 좋은 이웃 ..지금 이시간도 우리 아이 영어 지도 해 주고 있을 그대에게 사랑을~~
션과둥이맘 2012-02-27 14:43 

초5 Emily입니다.

초6으로 올려야하는데 2월까진 초5라고해주고싶습니다.

아이도 그렇고 저또한 아이가 학년올라가는게 부담이 되어서리~ㅋㅋ.

토대님 감사드립니다!!!!!

항상수고해주시고 마지막까지 꽃다발에 문까지 열어주셔서요~꾸벅~~~

 

3800제 2학년의 1단원을 하고 2단원을 토욜날 들어갔어요.

아이가 할수있는부분은 넘어가고 모르는부분만 좀더 파고들까 고민하다 요번까지 순서대로하기로했습니다. 아는부분은 정리하는맘으로 풀기로하고 모르는부분은 제대로 공부해야겠지요~

아이가 3월부터 영어과외를 하기로했습니다.

전업주부로만있다가 작년부터 직장생활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모자릅니다.

퇴근하면 7시안되는데 저녁먹고 아이낮에한거봐주고 영어같이 듣고 책몇권 읽으면 금방10시가 넘어요.

단계마다 교재도 들이밀어야하는데 그것조차 잘안되드라구요.

그래서 과외에 좀 의지하려합니다. 과외에 듣기와 책읽기를 겸하면 제가 좀 수월할것같습니다.

요번 겨울방학때 문법반을 하면서 모든 쑥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같이 하지않았다면 좀 흐트러짐도 있었을텐데 다같이하니 아이나 저나 잘진행했던것같아요.

주요과목 공부법은 저의 경우는 수학을 중요시하게생각합니다.

수학학습지를 한권시작하면 아이가 풀만큼풀고 채점을 하면 틀린거를 다시풀어요. 노트에다가요.

3번정도까지 다시푸는데 3번째까지 모르는문제가있다면 제가 먼저 설명해주고 답지설명아이가 봅니다.

그런뒤에 오답노트에 그날 틀린거를 전부 다시 풉니다.

그담날 틀린문제를 문제집에 다시풀어요. 전날 틀린문제를 문제집에 다시풀지는 않아서 문제집엔 오답이있지요.  이렇게 하다보니 저의 아이는 수학점수는 좋은것같아요.

이건어디까지나 저의 아이방식이라서 맞고틀린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하는공부법을 저도 듣고싶네요

하튼 문법반 아이들과 어머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리고 건강조심하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꾸벅~~~

 
토대 2012-02-27 15:05:53
아직은 5학년 맞습니다...ㅎㅎ

직장생활하시면서 아이들 공부까지 소홀히 하지 않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지요.
과외하면서 선생님과 잘 소통하시어 지금보다 더 많이 발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물론 지금도 훌륭하지만요.

Emily 는 sqr에서도 만나니까요..귀염둥이 둥이도 밥 잘먹고 건강해라.
션과둥이맘님, 정말 감사했습니다..꾸벅~
레인보우 2012-02-27 22:07:56
문법 혼자 진행하는것보고도 알았지만 Emily는 참 성실한 학생이네요
수학푸는것도 역쉬~~~
제가 예전에 아이들 작을때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질 못하는 성격이라
혼자서 참 힘들게 키웠는데 지금 생각하니 참 미련했던거 같아요
힘들땐 도움도 요청하고 다른 방법도 생각했어야 하는데....
전 션과둥이맘님 좋은 결정하셨다고 봐요
Emily도 아주 잘할꺼예요
같이 해서 즐겁고 고마웠어요
바다별 2012-02-28 10:37:08
수학 너무너무 잘 하고 있네요. 부러워라..^^
저도 오답 더더욱 완벽하게 익히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이 더 다져집니다.^^
에밀리도 그동안 너무 수고 많이 했구요, 션과 둥이맘님 늘 함께 해 주셔서 든든합니다.
명연맘 2012-02-28 11:02:15
정말 꼼꼼하게 잘 이끌어오신것 같아요 그래서 Emily도 엄마보고 잘 따라와 주는군요
저도 전업주부로 있다 작년부터 일을 조금씩 하기 시작했는데 피곤하다는 핑계로 아이것 같이 봐주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동안 문법 같이해서 고마웠습니다. 새학기도 같이 화이팅해요~
민재마미 2012-02-29 00:47:22
에밀리가 워낙 성실하다보니 진도가 쭈욱쭈욱 잘 나가네요.
집에서 하는 것만이 최선은 아니라 생각해요. 특히 직장맘이시니 도움 받으시면서 좀더 여유있게 진행하시는 게 나을 수도 있지요.
에밀리는 수학을 정말 잘하고 있네요. 저렇게 꼼꼼하게 해 내는 에밀리가 대단해보여요.
수학 노하우 풀어주셔서 감사하구요. 6학년도 즐겁게 시작하길 빌께요~~
승재영재맘 2012-02-29 19:20:24
션둥이맘님 직장에서 7시면 힘드신데도 잘 하고 계신데요. 전 그나마 5 시라 그럭저럭 진행하고 있죠. 문법2권 들어 가신것 끝날 때 까지 화이팅 이예요. 우리 승재는 1권 반 지났어요. ^^
꿀뽕 2012-02-27 10:03 

지난 주 결석에,

대문에 이름이 떡 하니 걸렸을 거란 걸 알고

오늘은 일찍 들어와 봅니다.

마지막 주군요~~

6학년이나 되는 아들을 문법 공부 한 번 안시키고 여태까지온 간 큰 엄마입니다.

한글도, 기초수학도 어느 누구의 도움없이 독서, 책 읽어주기로 이룬 바 있어,

영어도 읽고 듣는 것만이 최선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근데...흔들림인지,

조급함인지...

쑥쑥덕에 기초 문법서 3권을 3월 둘째주 쯤엔 끝낼 것 같습니다.

감기 아니었다면 2월에 다 마칠 수 있었는데...

고맙습니다.

지켜봐 주는 이들이 있어 여기까지 온 것이라 생각합니다.

6학년 계획...

저는 아직 선행은 하지 않고 있어요.

다지고 다지고...

올 핸 영어를 아주 많이 챙기자 하고 있어요.

당분간 일도 쉬고...

다들 건강하고 ~수고 하셨습니다.

방학 잘 마무리 하고 새학년 새학기 잘 맞으세요~~
토대 2012-02-27 10:06:55
꿀뽕님..지난주 결석한 친구들 이름이 아니라 문법반 참여해준 이쁜 친구들 이름 다 올린거에요.
함께해주어서 고맙다구요.
책처럼 든든한 기초가 어디있을까요... 잘 해오셨고 앞으로는 더 잘할겁니다.
감기때문에 힘드셨겠어요.
쉬시는 동안 꿀뽕이와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고.. 건강하셔야해요.
새로운 마음으로 화이팅!!!
션과둥이맘 2012-02-27 14:48:52
저또한 같이 끝까지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법반이 없어져도 문법서를 잘 마무리하시길바래요.
저도 아이가 3800제2학년꺼를 전주에 시작했어요. 3월부터 영어과외를하기로했는데 3800제는 과외와 상관없이 아이가 다풀기로 했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레인보우 2012-02-27 22:11:13
꿀뽕님 저도 이번에 처음 문법 접하게 해준 간 큰 엄마랍니다 ㅎㅎ
어려서부터 튼튼하게 기초를 다진 힘이 있기에
그리고 믿어주는 엄마가 있기에 잘 하리라 믿어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시고요 같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바다별 2012-02-28 10:39:51
저도 이제껏 문법 한번 안 시킨 간큰 엄마였으나.. 이방을 마무리하는 지금은 아니겠지요?^^
다지고, 다지는 거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너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계속 다른 방에서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명연맘 2012-02-28 10:53:39
독서를 바탕으로 아이가 컸다면 문법따로 안시켰어도 충분히 잘 해 오신거예요
정말 부럽습니다
그동안 같이 문법하면서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꿀뽕님도 아이와 방학 잘 마무리하시고 새학년도 같이 화이팅해요^^
민재마미 2012-02-29 00:50:41
꿀뽕님의 꿋꿋한 믿음이 든든하게 느껴지네요.
올 한해 계획하신 많이 다지기, 영어 많이 챙기기 모두 잘 이루어내시리라 믿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또 다른 장에서 자주 뵈어요~~^^
승재영재맘 2012-02-29 19:06:00
꿀봉님 그동안 3권이나 보셨어 부럽^^습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하고요 문법 반 저도 같이라 행복 했던 1인 입니다.
아이들이 한살 또 먹어 6 학년이 되었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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