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저도 엄마표로 하다가 잠깐 길을 잃었는데 이 글을 읽으니 힘이되네요. 화상영어를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까요?
아이가 처음에 적응하는게 힘들어하는 스타일이라 새로운 걸 시작할때는 싫어하면 어떡하나 걱정이 됩니다. 토크 스테이션 평이 좋던데 화상영어도 회사마다 장점이 다 다르겠지요?
다시 한번 힘을 내어 시작해 봐야겠네요.
| 힘들지만 보람있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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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현앤정 등록일 2013-09-11 12:55 조회수 1,993 댓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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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영어가 다는 아닌데 제가 해보니깐 엄마표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주기도 하더라구요.
듣고 읽게는 하지만 전 제가 부족해서 듣고 말하게 그리고 작문을 하게는 못하잖아요.
화상영어를 통해 어느 정도 극복이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의 연령과 영어 실력에 따라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천차만별인 것 같아요.
영어 실력이 좋을 수록 많은 효과를 얻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병행하는 방법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일대일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니깐요.
그리고 적응하는데 좀 시간도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답답해도 참아야겠구요.
아이도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못하는 스트레스를 좀 겪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제가 꼭 화상영어 홍보위원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