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2학년 되는 엄마랍니다.
저도 역시 아이가 만2살부터 책값과 수업비로 평균 50이상 들어갔어요.
1학년을 멋모르고 갈팡질팡하면서 지냈네요.
영어교재 안산것 없었고 수업 이것 저것 안시킨것 없었고 책도 모든 출판사..
내가 아는 책은 다 살만큼 다 사면서도 어떻게 할지 갈피른 못잡았어요.
그저 엄마가 조금씩 읽어주는 것외에는......
이제 눈에 보이네요.
미술은 학교에서서 그림으로 표현하는게 일단 많으니까 중요한거 같구요.
글쓰기도 옛날 단답형 수업이 아니니 중요하니 가르쳐야 학것같고...
수학도 학교에서 특별히 가르치는것 없이 진도 나가니까 해야하고....
이렇게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는것 같네요.
저도 이렇게 생각하고 아이 가르쳤으니깡요.
그런데 이 모든게 집에 있는 책 많이 읽어서 표현력만 풍부해지고아이 창의력, 상상력 등등 요새 말하는 교육방침 그대로 펼쳐나갈수 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네요.
우리아이 2학년 올라가지만 아직 아무것도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언제쯤 는에 보일런지 모르지만..
엄마 성격데로 아이는 큰다고 하더군요.
엄마 노력한만큼 아이가 만들어진다고 믿고 오늘도 노력합니다.
모든 엄마 파이팅!!
생각맘님의 글입니다.
> 애가 이제 학교에 갑니다.
> 영어는 집에서 해 오다가 이제 적당한 학습지의 도움받아 더 규칙적으로 하려합니다.
> 학교에 가면 미술이 아주 중요하다던데, 그동안 미술은 안 시켜 봤거든요.
> 미술도 해야 할 것 같구, 피아노는 이미 시작하고 잘 적응하고 해서 계속 해야 할 것 갘구요.이걱 저것 많이도 시키지도 않는데, 교육비가 40만원이 넘네요.
> 저 자신도 나름대로 한다고 했는데, 국어니 수학이니 하지 않고도 이정도의 교육비가 든다는게 제 자신조차도 이해되지 않구요, 그저 답답합니다.
> 선배님들의 좋은 충고 듣고 싶습니다.
>
쑥쑥몰
> 
초등학교 신입생 엄마인데요 영어 학원에 보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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