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1~4학년 자주방]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글쓴이 디올

등록일 2013-09-23 12:59

조회수 2,960

댓글 37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9657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이 사진은 아름다운 섬 보길도의 일몰입니다.

망끝전망대에서 저희 둘째 엘리가 찰칵한 사진입니당~~ㅎㅎ

 

추석연휴 덕분에 지난주는 내내 들떠있었던것같아요~

이제 다시 고요한 일상이지요.

 

자주방 여러분들 명절후유증 다 털어내시고

힘차게 월요일 시작하시기 바래요~~!!

 

ㅣ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0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앞선사람 2013-09-24 15:42 

멋진 일몰 사진이에요.

다들 긴 명절 연휴 무사히 보내셨나요?

명절내내 게시판이 썰렁했는데 다시 활기차지고 있는듯 해요.

 

truth는 무려 9일간의 연휴를 즐겼답니다.

친구들과 영화도 보고 공원에 가서 곤충채집도 하고요.

추석엔 시부모님 모시고 일박이일 가평으로 여행도 다녀왔어요.

뭐 평소에서 명절이라고 이것 저것 하지 않은 시댁이긴 했지만  집에서 기름냄새 풍기고 전을 부치지 않았던 것 만으로도 넘 좋더라구요. 파주 외할머니댁도 다녀오구. 무엇보다 평소에 시간을 많이 보낼수 없었던 아빠와 함께 하니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

넘 열심히 노느라 책을 별로 못읽었네요.

파피루스 세계사 꾸준히 매일 매일 읽고 있고요. 잠들기전 영어책 소리내어 읽기  이 두가지는 잘 지키고 있어요. 

여긴 하루종일 추적추적 비가 와요.
서연예원맘 2013-09-24 19:16:47
장장 9일의 연휴라 집에만 있긴 그러했을텐데 가족과 함께 좋은곳으로 여행도 다녀오시고 아빠와 오랜시간 보낼수 있어서 좋았겠어요.
사진보니 행복한 시간보낸듯 하네요^^
쭈희쭈원맘 2013-09-24 11:26 

초 2 / 줄리엣

 

추석명절 잘 보내셨나요?

연휴가 길어서 좋~다 했더니, 지금은 온 몸이 욱신욱신 쑤시고 목도 아픈 것이 후유증이 참 많이 남네요.ㅋ

저흰 명절 날 가족들과 함께 맛난 전도 부치고, 송편도 만들고..신나게 지지고 볶다가

 

남편의 돌발적인 발언(?)..

" 에버랜드 사람 많을까????????"

이 한마디에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ㅠ.ㅠ

결국 우리 가족은 개장 한시간 전에 대기 줄 서고, 폐장 시간이 훨씬 지난(직원들이 쫒아오며 나가라고 한 시간) 시각에 나왔답니다.

전 정말정말 죽는 줄 알았답니다. 놀이기구도 안 좋아하는데다가, 먼 사람은 그리도 많은지..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관광코스 중 하나인듯 합니다ㅎㅎ

사진도 같이 올리면 좋겠으나..으이그 잭을 안가져왔네요..ㅎ

암튼 자주방님들 추석연휴 후유증이 좀 크긴하나, 우리 이번주 힘냅시다요~~~~~~~

 
yuni94 2013-09-24 15:18:20
하루종일 에버랜드에서 보내셨다니 정말 힘드셨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체력이 좋으니~~ ㅋㅋ 엄청 즐거웠을 것 같구요~
줄리엣 아빠가 아주 멋쟁이시네요~~
앞선사람 2013-09-24 15:45:16
신나게 지지고 볶다가 이부분에서 저 혼자 낄낄 거리며 웃었네요. ㅋㅋ
너무 와닿아서요.

전 몇년전에 어린이날 아이데리고 에버랜드 갔다가 주차장 입구에서 긴 행렬의 차를 보고 겁먹고 다시는 갈 생각을 안해요. 저 국민학교3학년 용인자연농원일때 가본게 전부네요. ㅋㅋ
엄마는 힘드셨겠지만 아이들은 정말 신나는 시간을 보냈을것 같아요.
서연예원맘 2013-09-24 10:18 

 

 

초3 로즈

 

보길도 일몰이 참 멋지네요.

멋진 사진도 남기고 자주방에 올려주셔서 여러사람볼수 있어서 좋으네요^^

 

긴긴연휴가 이제야 끝이 났네요.

친정부모님도 오늘 서울로 가셔서 이젠 저혼자 있네요-.-

 

추석동안 이곳 아쿠아랑 박물관은 살아있다에 갔다왔어요.

로즈가 트릭아트구경하고 싶다고 했는데 재미나게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했어요.

몇장중에 전 이사진이 맘에 들어서 올려봐요.ㅋㅋ

 

신랑이 추석날까지 일을해서 다음날 이틀정도 휴가라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섬진강쪽 곡성쪽으로

1박2일다녀왔어요.

주변에 도림사절이랑 계곡이 좋다고해서 다녀왔는데

아담하니 좋더라구요.

마직막 올 여름 계곡물놀이 하고 왔네요.

전 뱀나올까 무서워서 밖에서 구경만 하고요^^

 

로즈는 추석동안 글짓기 숙제가 두개정도 있어서

주말에 하나씩 숙제했어요.

주인공에게 글쓰기랑 우체국예금글짓기였는데,

우체국예금글짓기는 아무래도 감을 못잡길래

인터넷으로 자료좀 찾아보고 혼자서 열심히 적더니..

너무나 잘썻다고 자랑을 하더라구요.ㅎㅎ

저도 읽어보니 잘썻던데..기대를..???^^

 

비소식이 이곳은 없을듯이 쨍쨍하네요.

 
eveya 2013-09-24 11:26:28
로즈의 긴 다리만 보여요..ㅋㅋ 그림은 안보이고.. 무서운 그림인데..ㅋ
글짓기 대회에 참가한건가요? 로즈의 입상을 기대해 봅니다. ^^
여기 서울은 아침부터 비가 오락라가락하고 있어요.
쭈희쭈원맘 2013-09-24 11:38:36
로즈가 추석을 알차게 보냈네요..
우리 줄리엣은 연휴라 아무것도 하면 안된다며 숙제로 일기 겨우 하나 해갔어요..ㅠ.ㅠ
yuni94 2013-09-24 15:17:10
로즈의 발차기 정말 멋지네요~~자세가 아주 좋아요~~ 로즈가 태권도 배웠나요?
호호~~ 스스로 만족하는 글을 썼다니~ 멋진데요~
상을 기대해봐도 될 듯 해요~~
계곡이 시원해보여요~~ 알찬 연휴 보내신 것 같아요
앞선사람 2013-09-24 15:49:02
태권소녀 로즈에요. 덤으로 쭉뻗은 각선미까지...
저희도 연휴기간 동안 계곡 다녀왔는데 아직 낮에는 더우니 계곡 물에 발을 담글만 하더라구요.
정말 다들 알찬 연휴 보내신것 같아요.
yuni94 2013-09-24 09:14 

디올님~~ 대문 활짝 열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어제 아침에 문이 안 열려있어서 ~~ 살짝 고민했어요~~히히

엘리가 사진도 잘 찍네요~~긴 추석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참 좋네요~~

추석 잘 보내셨죠??

 

초1 줄리아~~

저흰 추석날 시댁이 성남이라 잠시 다녀왔어요~~ 이번 추석은 조금 편하게 지낸 것 같아요~~

줄리아 밀린 문제집도 풀고 ~집에서 뒹굴뒹굴도 하고~~

동네 도서관도 갔다오고 했어요... 아빠랑 마트도 가고 뒷산으로 줄넘기 하러 가고...히히

도서관 중앙홀에서 전시하고 있는 작품이 있어서 사진도 찍어봤어요~~

책은 많이 못 읽었어요~~

 

 

 
서연예원맘 2013-09-24 10:34:12
연휴동안 고생안하고 편하게 있을수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도서관이 좋아보이네요.
멋진 작품전시도 있고...
책은 저희도 못 읽은듯해요.ㅎㅎ
나림재훈맘 2013-09-24 11:06:32
저희집도 뒹글거리면서 집에서만 놀았어요. 어린이도서관이 토요일도 쉬는 바람에 집에 있는 책을 더 보았어요. 줄리아는 어떤 작품이 더 마음에 들었을까요?저는 초록색 치마랑 양말 신은 애가 제일 좋은데요.
eveya 2013-09-24 11:25:23
연휴동안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군요. 도서관이 멋지네요.
작품을 바라보는 줄리아의 눈이 초롱초롱하네요. ^^
앞선사람 2013-09-24 15:51:18
작품과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한 줄리아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명절이 간소해 지는 것 같아요.
시댁이나 친정서 머무르는 시간도 줄어들고 모이는 친척들의 숫자도 줄고요.
예전처럼 북적거리는 맛은 없지만 전 이런 조용한 명절이 좋아요~~ ㅋㅋ
벨벳 2013-09-24 07:43 

초3 Cristi

 

추석연휴 후유증인가요???????

자주방 친구들 모두 보고싶어요~!!!!!!!언능 나오셔요~~~~^^*

 

보길도 일몰이 예쁘군요~

엘리가 사진을 찍을 만큼 자라다니........신기해랑~!!!ㅎㅎㅎㅎ

벤자민과 엘리 사진이 없어서 서운하지만 대문 열어주셔서 봐드립니당~~~~ㅋㅋ

 

저희는 추석때에 왕할머니댁에 다녀오고, 할머니,할아버지 만나서 식사한끼하고는

연휴내내 어찌 놀아야 하나 ,,,끼니때가 되면 뭘 먹어야 하나,,,하면서 지냈어요.

자전거 타는걸 아빠한테 배우고서는 제가 위험하다고 안태웠더니 이젠 또 못탈것 같다고 해서

매일 아빠랑 나가서 자전거 탔네요.

덕분에 그시간에 저는 집에서 낮잠을......^^*

요가 시작하고서 어깨,목이 너무 아팠는데 연휴때 푹 쉬고 나니까 좀 괜챦아졌어요.

운동도 하던사람이 해야지 안하다가 하려니 여기저기 막 아프고 그럽니다.

Cristi는 오늘 수학단원평가 있습니다. 연산훈련을 안해서 항상 1,2단원에서는 시간이 모자란다고

말만하면서 여전히 연산훈련은 안하고 있어요.^^;;;;;;

 

새로운 한주 모두모두 힘차게 출발하시길요~!!!
yuni94 2013-09-24 10:15:18
벨벳님~~ 추석 연휴 잘 보내셨죠??
긴 연휴로 저도 밥 차리는 것이 젤루 힘들었어요~ 호호
근처에 친정집이 있어서 저녁은 친정가서 해결했다는...ㅋ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좀 여유로운 저만의 시간을 보내야겠어요~
오즐도 행복하세요~~~
서연예원맘 2013-09-24 10:37:04
요가운동이 쉬운 운동이 아니다보니 벨벳님이 좀 힘드셨군요.
푹 쉴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크리스티가 아빠랑 자전거 연습해서 다시 감을 찾았을것 같아요.
로즈도 얼마전에 오랜만에 타보더니 흔들흔들하던데..ㅎㅎ
로즈도 연산훈련하라고 뜯어줬거만 아직 그냥 있네요^^
eveya 2013-09-24 11:23:50
Cristi 오늘 수학단원평가 잘 보기를..^^
벨벳님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머나먼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ㅋㅋ
시댁과 친정이 모두 그곳이라 오랫만에 동생들도 만나고 긴 운전 시간을 빼고는 잘 보내고 왔습니다.
연산훈련은 우째 해야 하는지 저도 항상 고민이랍니다.
그냥 두면 안될것 같기도 하고..ㅋ
나림재훈맘 2013-09-23 21:52 

초 1 나림

 

디올님 자주방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일몰사진 정말 멋있네요.  

 

  애들 아빠의 휴가가 추석 연휴보다 더 빨리 끝나서 잠시 짬을 내서 과천 대공원에 도시락싸서 갔다왔어요.

나림이가 좋아하는 새를 중심으로 보고 왔어요. 코끼리 열차 태워준다고 하니 줄서서 조용히 기다려주고

장난치는 동생과 과일간식도 먹었어요. 주말에는 집에서 괴물가면책에서 가면 떼어내서 동생과 놀다가

갑자기 크리스마스 놀이를 한다고 식탁에 한살림 차려놓고 캐롤 부르면 크리스마스 분위를 즐기더라구요.

이제는 두 녀석이 같이 놀때보면 제가 끼지 않아도 재미있게 놀네요.

  

 오늘 나림이네 학교도 자율휴업이라서 나림이 엄마껌딱지 놀이 하고 지냈어요. (엄마따라 운동하는 헬스장

구경가기, 어린이 도서관가서 책읽기, 시장가서 스타킹 사기외 학원가기) 낼부터 다시 정상 등교와 수업이니

저도 이제 여유가 생길거같아요.

 

  주말에도 거의 집에만 있었더니 책이 쌓여 있었어요. 한글책은 종류별로 쌓아서 사진을 찍었네요. 아까 나림이와 ort 얘기를 해보았더니 자기가 모르는 단어가 나와서 그림만 본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잘 하고 있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그것보다 더 어려운 것도 하는 날이 올꺼라고 말해주었더니 씩 웃네요.

 

즐거운 한주의 시작되세요.

벨벳 2013-09-24 07:45:45
언제보아도 이쁜 나림이네 사진~~~~~~
학교까지 자율휴업이라 연휴가 더 길어졌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려요~~~~~나림이 우산 잘 챙겨 등교하길요~!!
yuni94 2013-09-24 10:11:22
오~~ 과천 대공원 다녀오셨네요~~ 저희도 잘 가는 곳 중 하나에요~~ ㅋㅋ
나림이 재훈이 남매가 항상 의가 좋은 것 같아요~
정말 열정이 넘치는 나림이네 집이에요~~ 역쉬~~ 책도 많이 읽었네요~
살짝 반성하면서 .....저희도 책읽기에 매진해야겠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veya 2013-09-24 11:19:34
나림이네도 자율휴업일이었군요. ^^
나림이의 주말마다 체험학습은 정말로 본받고 싶습니다.
이렇게 많은 경험과 체험이 나중에 나림이에게 얼마나 큰 자산이 될지 알기에..
나림재훈맘님의 노력또한 많으리라 박수보내드립니다. ^^
그리미 2013-09-24 21:48:19
나림이랑 재훈이가 즐거운 대공원 놀이가 되었겠어요. 추석 즈음해서 남편분과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신 것 같네요. 즐거운 추석 연휴를 끝내고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그 추억으로 더욱 신난 나날이 될 것 같아요.
책도 많이 읽고 레고 놀이도 하고 집에서도 알차게 잘 보내는 것 같아요^^
trini 2013-09-23 20:29 

초2 크리스탈~

 

 

언제나 자주방 제일 많이 챙기시는 디올님~ 감사해요!

저는 제주로의 추석 힐링을 마치고 돌아왔어요.

돌아오자마자 크리스탈 친구가 집에 슬립오버 하러왔더랍니다.

꼬마손님 치르고 교회다녀오니 한주가 갔네요.

제주를 많이 돌아보는 것보다 휴식을 원해서 간 것이기에 3박 4일동안 다녀온 곳이 아쿠아 플라넷과 외돌개-쇠소깍-천지연폭포 코스, 이중섭미술관이 전부입니다. 쓰다보니 그래도 좀 다녔네요~^^

주로 호텔에서 놀면놀면, 바닷가도 갔다가 수영장도 이용하면서 보냈어요.

한국 명절에 갈 곳없는 외국인들도 많이 왔더군요.

그 중 꼬마손님들과 신나게 놀았습니다.

 

 

 

금발머리 두 형제와 얼마나 조잘조잘 재밌게 놀던지 아이에게 이런 환경이 늘 열려 있다면 참 좋겠다는 욕심이 들었어요.

다녀와서 며칠간은 아예 영어로 얘기하거나 영어로 소꿉놀이를 하는 등 말하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더군요.

워낙에 여러나라 말하는걸 재밌어하는 성향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작년에 반년동안 헀던 차이홍 중국어책을 오늘 다시 꺼내서 읽어주더라구요. 다시 차이홍을 시작해봐야 하나...싶은 맘도 드네요.

 

그리고 읽을 책을 주니비를 몇권 들고 갔었어요.

읽고는 싶고 한글책은 없는 환경이어서 그랬는지 이렇게 출발하는 공항서부터 열독해주더라구요.

 

 

한번씩 이렇게 읽는 건 간혹 있는 일이어서 그런가보다...했는데 여행내내 제법 읽더니 여행에서 돌아와서는 주니*존스를 쌓아놓고 세시간쯤 읽더라구요. 다음날도 뒹굴거리면서 한글책 보듯이 몇시간씩...

묵독의 시작인가봐요. 이날이 오기를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완전완전 기뻤답니다.

이제야 글자와 소리가 매칭되나 봅니다.

가속력 붙었을때, 힘나는 김에 요런 책을 구입했습니다.

 

 

낭독 훈련책입니다.

제목은 '하루 20분 영어 낭독 훈련 실천 다이어리'이구요. 3단계로 나눠져 있습니다.

1단계, 픽쳐 텔링. 2단계, 테일 텔링. 3단계, 노벨 텔링.

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낭독 훈련의 장점중 가장 큰 것은 효과적인 말하기 훈련이 된다는 것일텐데 크리스탈은 말하는게 잘 되는 편이니 이런 한국식 낭독훈련은 필요없지 않을까...하는 고민을 했었어요.

근데 책 내용속에 여러번 듣고 따라 읽고 난 후 기억나는 대로 롸이팅하기가 간략하게 되어 있어서 쓰기 훈련도 조금 될 것 같기도 하고 또 다른 낭독의 장점들을 놓칠수 없으니 음독 훈련을 체계적으로 해보기 위해서 선택했답니다.

롸이팅 훈련으로 제가 생각하고 있던 필사는 지겹기도 하겠고...또 sqr 시트지와 설명을 본 뒤 너무나 참여해보고픈 마음에 새로 모집하시는 몇개월후를 기약해보는 중이예요.

낭독훈련책으로 하는 롸이팅은 두세번 읽어보면 그 내용 기억했다가 블랭크 적는 것 정도는 쉽게 채우는 편이기에 힘들이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묵독을 시작하게 되었을때 한글책 읽기 독립때처럼 재밌는 책을 더 넣어줘야 하는거죠?

이상, 작지만 큰 기쁨 맞이한 크리스탈 맘이었습니다^^

 

 
벨벳 2013-09-24 07:49:09
와우~~~~제주도여행~부러워요~^^*
그리고 쥬니비를 세시간을 읽다니 너무너무 멋지네요~!!
묵독의 길에 입성한 크리스탈 축하축하~!!!!!!!!!!!!!!
낭독훈련책도 준비하시고 완벽한 엄마셔요~
이책은 처음보는데 다음에 기회되실때에 속페이지도 구경시켜 주셔요~^^*
크리스탈 쑥이모야가 칭찬 많이많이 하면서 축하한다고 꼭 전해주시길요~!!!!!!!!!!
yuni94 2013-09-24 10:07:48
제주도 여행 잘 다녀오셨네요~~ 외국인친구들과도 거침없이 얘기하는 크리스탈 정말 이쁘네요~~
묵독 시작한 것 정말 축하드려요~~ 저에겐 ~~ 꿈의 세계입니다... 한글책도 혼자서는 잘 안 읽어서리..
즐거운 힐링 되신 것 같아요~~
eveya 2013-09-24 11:18:03
제주여행 잘 다녀오셨네요. ^^ 너무 행복해 보이는 크리스탈 책도 열심히 읽고 즐거운 여행에 덤으로 선물을 받고 오셨네요.
낭독훈련책 제가 보던 책이었는데.. 크리스탈은 벌써 ㅋㅋ
역시 최고입니다. ^^
그리미 2013-09-24 21:44:56
제주도 여행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네요. 크리스탈이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묵독 시작도 축하해요. 집중듣기에서 묵독으로 넘어가는 시기가 필요한 법인 데, 이제 묵독도 하게 됐으니 균형이 딱 잡히네요~
낭독훈련책이란 것도 있군요. 첨 들어봐요. 나중에 진짜 소개 좀 해 주시면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trini 2013-09-25 00:50:26
따뜻한 격려들 감사해요~^^
오늘 책 주문하려고 물어봤더니 cd빼고 사달라네요.
확실한 묵독인것 같아요.
다행히 윔피키드 집듣하네요.
제가 느끼기에 2~3단계는 그냥 읽고 4~5단계는 모르는 단어가 제법 나올테니 cd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필요로 하지 않다해도 집듣 분량은 어느 정도 가져가야 하겠기에...이리 잡으면 되겠죠?
아침부터 윔피키드를 끼고 앉길래 어려울것 같아서 cd틀어줄까 물었더니 필요없다고 했다가 망설이더니 틀어달랍니다.
시간내서 낭독책 소개 꼭 드릴께요~ 늦은 밤, 좋은 꿈♥
eveya 2013-09-23 19:06 

디올님 안녕하세요. ^^

오늘 제가 대문지기인데 흑흑 죄송해요~

변명해야지..ㅋ 긴 연휴를 끝내고 오늘이 자율휴업일인데 주얼이네 반에서 생일파티를 했답니다.

올림픽공원에서 반 아이들 20여명과 어머님들 동생, 언니, 오빠등등..^^

날씨도 너무 좋고 주얼이네 반 모두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목요일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대문 열도록 하겠습니다.

 

주얼이의 생파~ 친구들 얼굴은 살짝 비공개로다가.. ^^
그리미 2013-09-23 19:44:08
주얼이 생일 추카추카~~~~~~~~
오늘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겠어요.
올림픽공원에서 출장 불러서 생일파티 했나 봐요. 아이들과 엄마들 모두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사진에서도 행복이 잔뜩 묻어납니다^^
주얼이는 캠프로, 생일파티로 이렇게 늘 자연과 벗 하며 즐거운 초등 시절을 보내고 있어 정말 축복받은 아이에요. 아직 어리지만, 사는 게 행복해 소리를 달고 살겠어요^^
자연과 벗하며 즐거운 이 시간들이 나중에 공부할 때 행복한 추억으로 큰 힘이 될 거에요.
trini 2013-09-23 20:42:13
생일 축하해요^^
생파를 멋지게 했네요~~ 오늘 날씨 좀 덥긴했지만 하늘이 화창하더군요.
아이들 생일준비란게 워낙 손도 많이 가고 신경도 쓰이드라구요~
소정의 기념품까지♥ 건강히 예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나림재훈맘 2013-09-23 21:49:22
주얼아 생일 축하해. 주얼이네 학교도 오늘 자율휴업일이었군요. 나림이도 동생 어린이집가고 나서 엄마 옆에 꼭 붙어 있었어요. 반 친구들과 생일 파티를 같이 했군요. 이것 저것 신경쓰셔야 할게 많았을텐데, eveya님 고생하셨어요. 나림이는 생일이 2월이라 아직 어린이집 졸업후 생일잔치를 안하고 계속 넘어가고 있는데 내년에는 방학중이라도 해볼 생각이예요. 아이들 즐거운 시간이었겠어요.
eveya 2013-09-24 06:23:00
감사합니다. ^^ 친구들이 정성으로 고른 선물을 보면서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날씨는 도와줄지 걱정 많이 했는데
자연과 친구들과 엄마가 없어도 재미있게 놀더군요. 뛰어놀다가 와서 음식 좀 먹고 먹고 나면 자기들끼리 놀이를 만들어서 놀구
생일이 아직 멀었지만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벨벳 2013-09-24 07:51:21
어머~~~~~~주얼이 너무 이쁘네요~^^*
생일 축하한다고 전해주셔요~!!!!!!!
케이크 앞에 포장된것들은 무엇인지 궁금해요~
반생일파티 모두들 신나는 하루였겠어요~^^*
주얼아~~~~~지금처럼 이쁘게 잘 자라렴~!!!!!!!!!!생일 축하해~!!!!!!!!!!
yuni94 2013-09-24 10:01:55
주얼이 생일 축하해요~~*^^*
친구들과 이렇게 파티를 하는 군요~~너무너무 재미있어 보여요~
행복한 시간을 보낸 주얼이~너무 이쁘네요.
항상 건강하고 원하는 일이 모두 이루어지길~~!!!!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41687

 토크 신규 구합니다

 		가짜엄마.. 2013/09/25 1,685 0
41686

 사람을 향합니다!

 [8] 		봉봉 2013/09/25 2,948 6
41685

  토크스테이션 신규하실분 ~

 		초생달토.. 2013/09/25 1,736 0
41683

 Angelina Ballerina 1 - 수

 [245] 		홍박샘 2013/09/25 31,195 13
41682

 참 오랜만에 글 적어 봅니다...

 [9] 		강이 성.. 2013/09/24 2,710 6
41681

 리딩의 힘을 쓰기를 통하여 느끼고 있어요

 [13] 		기도하는.. 2013/09/24 4,459 4
41680

 토크 같이 하실 분

 		원훈맘 2013/09/24 1,669 0
41679

 [제2외국어를 잘하려면? 유치해집시다]

 [2]  답글 1개 ▼ 		지몽왕자.. 2013/09/24 2,785 1
41678

 writing star 답 다운 에러

 [3] 		원더펫 2013/09/24 3,367 0
41677

 듣기만 하려고 하는데...

 [7]  답글 1개 ▼ 		열시미네.. 2013/09/24 3,797 2
41676

 토크스테이션 기존회원입니다. 신규 회원님 연락 부탁드립..

 		수정엄마.. 2013/09/24 1,479 0
41674

 bb,icr 자료 어디서 받을수 있나요?

 [4] 		건우하이.. 2013/09/24 2,397 0
41673

 Angelina Ballerina Club 1-1

 [20] 		홍박샘 2013/09/24 6,058 1
41672

 [SQR 6기] Day 3

 [232]  답글 1개 ▼ 		요시미 2013/09/24 6,161 9
41671

 [BB 30권 끝] 홍박사님께 드리는 딸아이의 글~^^~

 [17]  답글 1개 ▼ 		요피님 2013/09/23 3,223 5
41670

 요즘 울 딸이 보는 책이에요

 [2] 		딸기아몬.. 2013/09/23 3,884 1
41669

 [화상강의] 쑥쑥 사이버 TESOL 1, 2학기 오픈

 [4] 		운영자 2013/09/23 2,642 0
41668

  [1~4학년 자주방]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37] 		디올 2013/09/23 2,960 0
41667

 Angelina Ballerina #1 - 월

 [200]  답글 1개 ▼ 		홍박샘 2013/09/23 40,325 14
41666

 **영자신문반 진행기 올리기**누구나 함께 시작하실 수 있..

 [81] 		세아이와.. 2013/09/22 5,578 5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