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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6기] Day 3

글쓴이 요시미

등록일 2013-09-24 08:57

조회수 6,160

댓글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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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글을 열어야지 했는데 ^^;;

살짝 늦었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천천히 가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가다가 멈추는 것을 두려워하라!!

 

제 좌우명이긴 한데...실천이 어렵네요!!

 

조바심 내기 보다는...

천천히...멈추지 않는 SQR 6기 여러분이시길!!

 

이번 한주도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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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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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zard 2013-09-25 13:27 

25번 초3 kevin

 

모두 명절잘 보내셨는지요?^^

저희집은 시부모님 모시고 제주도 갔다가 어제 늦게 왔네요-.-

원랜 미리 해놨었는데 이제서야 늦게 올립니다~ (양해부탁드려요^^)

 

이번 미션은 할아버지 할머니도 와계시고 명절이라 그런지 집중이 쉽지 않았지만 나름 스스로 열심히 한 것 같아 칭찬해주었습니다!

다음 미션은 더 집중해서 짧은 시간에 할 수 있기를...

 

 
들꽃 2013-09-25 14:14:10
와~~ 명절때 했다구요?
대단해요... 참 기특하네요
앞으로 집중하는 시간도 점점 좋아지겠죠? 저도 칭찬해요~~
아인네 2013-09-25 20:50:16
정말대단해요.
명절이라 기분도 들떠서 차분히 공부하기 힘들었을 텐데..
칭찬 듬뿍이요.^
토마토22 2013-09-25 09:50 

 

19번 초3 데이빗 지난주에 해놓은게 이거네요. 끝까지 해보라고 해서 다한줄 알았는데, 저도 숙제올리는 걸 어제 자기 직전에 잊었다는걸 알고, 오늘 학교보내고 확인해보니, 여기까지네요ㅠㅠ 불량엄마에 불량아들입니다~
참이뽀 2013-09-25 10:48:51
불량 아닙니다 ^^... 3학년이 이정도면 그게 기특한거죠... 울 딸은 3학년때 할 생각조차 못했거든요 ^^ 귀엽게 열심히 쓴 글자 보니 기분이 좋아지는걸요 ~~ 데이빗 수고 많았어요 ^^*
myzard 2013-09-25 13:30:54
열심히 노력한 모습이 느껴지네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 만으로도 기특하네요~
들꽃 2013-09-25 14:19:35
ㅋ~ 그래도 기특하기만한걸요,,,
그래두 문장부호까지 안빼먹고 열심히 한 흔적 보입니다~
데이빗, 수고 많이했어^^
아인네 2013-09-25 20:57:04
아이가 숙제 해 놓으면 바로 올려야 엄마도 잊지 않게 되는 거 같아요.
아마 시간 간격이 길어지니 날짜를 잊게 되는 듯 해요.
저도 불량엄마 ~~
토마토22 님 우리 엄마들도 화이팅이요..
아인네 2013-09-25 07:56 

32번 초3 Olivia

집 컴퓨터 문제로 이제야 올려요 연휴 열심히 놀다 하려니 그래도 혼자 읽고 외우고 사진 사이즈가 용량 초과라고 뜨는 건 어찌 줄이는 지 .,.

 

감사하게

 

요시미님 팁도 주셨는데 결국 컴퓨터에서 다시 올립니다.
요시미 2013-09-25 09:07:46
저두...핸드폰으로 올릴때는 필히 사진 사이즈 줄여서 올리구 있어요 ㅠ.ㅠ
혹시 사진 편집 어플 있으세요? 저는 moldive를 쓰고 있어요..
저장하실 때 표준 권장 선택하시면..사이즈 줄여지고...올리실 수 있으실 꺼에요^^
참이뽀 2013-09-25 10:51:45
혼자 읽고... 외우고... 그게 얼마나 이쁩니까 ^^
칭찬 듬뿍.... 날립니다 ^^
저도 핸폰 사진 줄이는거 몰라서리 디카로다가 올리고 있네요 ㅎㅎ
요시미님 말씀해주신 어플 이용해봐야겠네요 ^^*
들꽃 2013-09-25 14:22:29
요시미님한테 저도 하나 배웠네요..
저도 휴대폰으로 올리는데...
그동안 갤러리에서 사진 선택해서 메뉴에서 자르기 선택해서 줄여서 올렸네요~^^
아인네 2013-09-25 20:49:04
요시미님께서 알려주신 어플도 이용해봐야겠어요.
참이뽀님, 들꽃님의 응원에 힘입어 멈추지 않고 꾸준히 잊지 않고 숙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예린애 2013-09-24 22:30 

29번 초3 애린 / 지예린애

 

추석에 너무 열심히 놀렸더니 또 밀렸네요..ㅠ.ㅠ

추석연휴 동안에 하려고 했는데 맘 처럼 안 되네요

이번에는 아이가 꼼꼼히 외우겠다고  노력했는데 그래도 오류가 나오니 힘든지 2장만 썼어요..

그래도 싫어하지 않고 일주일에 2번 SQR 해야 하는거 라고 생각하니 넘 다행이네요.. ^^

 
몽마르뜨언덕 2013-09-24 22:44:46
저도 추석내내 놀리느라 부랴부랴 오늘 했어요.엄마들은 명절하면 일할생각에 절레절레 하지만 아이들은 너무기다리고 좋아하는 거 보니 저때가 참 좋을때구나싶어요. 우리 천천히 길~~~~게 가요^^
참이뽀 2013-09-24 23:18:20
꼼꼼히 외우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군요 ^^
그 노력이 정말로 값지고 멋진 거랍니다 !!!
열심히 한 애린.... 칭찬합니다 ^^*
지낭 2013-09-25 00:25:41
글로리아도 어떻게 하나도 안 틀릴 수가 있냐고? 사람이?
그러는데 애린이 정말 잘했어요.
3학년 이쁜 동생이 요렇게 꼼꼼하게 외우려고 하다니
담엔 좀 더 쉬울거예요. 애린이 참 이쁘네요.
토마토22 2013-09-25 09:52:33
꼼꼼히 외워보겠다는 노력이 넘 예쁘네요. 싫어하지 않고 하려니 하니 더불어 실력도 쑤욱~~
myzard 2013-09-25 13:36:19
꼼꼼히 하겠다는 욕심을 가지고 있다면 분명 앞으로 더 많이 발전할꺼라 믿어요^^
수고많았어요!!! 애린^*^
아인네 2013-09-25 21:01:35
맞아요. 꾸준히 길게 가자고요
이제 3학년인데 너무 서두르다 끝까지 가지도 못하고 발병 나면 안되니까요.^^
애린이 잘 했어요. ^^
몽마르뜨언덕 2013-09-24 22:24 
좀 바쁜일이 있어 너무 늦게 들어왔네요. 추석때 열심히 놀리느라 오늘 했어요. 목요일껀 내일 다시 도전!!! 외우는 걸 넘 싫어하는 아이라 1번하고 끝이 아니라 벌써 세번째 아이에게 고맙습니다^^
지예린애 2013-09-24 22:32:19
우리집도 오늘 했네요.. 그래도 하기 싫어하지 않고 하는 아이들이 넘 기특합니다..^^
참이뽀 2013-09-24 23:16:08
외우는거 싫어하고 힘들지만 노력한 선샤인 칭찬해주고 싶어요 ^^
오늘 부랴부랴 한 숙제처럼 보이지 않네요 ^^ 정말 벌써 3번째 과제를 해냈다는게 얼마나 신통방통 합니까 ^^ 수고 많았답니다 ^^
지낭 2013-09-25 00:27:45
그러고 보니 3번째 숙제네요.
삼세번 넘겼으니 앞으로도 쭉 화이팅! 입니다.
토마토22 2013-09-25 09:53:56
외우는거 싫다면서 완벽하게 하고 있네요. 노력하는 모습 칭찬합니다^^
선희맘 2013-09-24 21:26 
흑흑
이상하게 저희 라이언 숙제에만 칭찬댓글이없어요.
아까 6시무렵올렸었는데...
흑흑
라이언 너무 실망하고 있어요.
부탁좀 드려요. 흑흑흑
아인네 2013-09-25 21:37:15
힘내시고 GO GO !!
기도하는 2013-09-24 20:41 

19번 / 다니엘 / 초3

 

 

 

깜빡 잊고 안했다가 부랴부랴 해서 올려요 .. 저녁 준비하는 동안 혼자서 틀린거 고치고 시간 재고 ^^

시간이 단축되었다고 밥 하는데 스톱워치 들고와서는 자랑을 하더라구요 .... 설겆이 하던 고무장갑 얼릉

빼고 잘 했다고 이마에 볼따구에 코에 눈썹게 턱에 뽀뽀 한바탕 해줬더니  헤벌레 해서는 지 혼자서

나머지 마무리 했어요  ㅋㅋㅋㅋ

사실 크게 칭찬할거 아니지만 뭐 저는 좀  발전했다 싶으면 엄청 칭찬합니다 .... 잘 못해서 지난번보다

발전했다는거에 크게 의미를 두는편이지요 *^^*

 

요즘 칭찬할 일이 많아서  감사하네요  ^^

 
몽마르뜨언덕 2013-09-24 22:31:59
엄마가 이렇게 칭찬 많이해야하는데, 많이 배워야겠어요. 아이한텐 엄격하고 저한텐 너무 너그러운게 아닌지 .... 다니엘 3학년인데도 혼자서 알아서 다 하다니 칭찬박수 세번 짝짝짝 !!!
지예린애 2013-09-24 22:34:25
꾸준히 하는것만 으로도 칭찬 만땅 해야지요.. ^^
다니엘 넘 잘했어요.. 짝짝짝!!!
참이뽀 2013-09-24 23:12:45
기도하는님 칭찬을 넘 즐겁게 해주셔셔 글 읽으면서 저도 웃음이 납니다 ^^
다니엘... 앞으로 계속 발전할테니 칭찬 받을 일만 남았네요 ^^
스스로 끝까지 해낸 다니엘... 너무 너무 잘했어요 ^^*
토마토22 2013-09-25 09:56:29
스탑워치로 시간재가며 열심히 하는 모습 기특하네요. 엄마 칭찬 먹고 쑥쑥 자라는 다니엘 멋져요^^
토마토22 2013-09-25 11:20:46
스탑워치로 시간재가며 열심히 하는 모습 기특하네요. 엄마 칭찬 먹고 쑥쑥 자라는 다니엘 멋져요^^
아인네 2013-09-25 21:40:02
기도하는님의 칭찬 모습 눈앞에 그려집니다.
저도 본받아서 ^^
다니엘도 초 3 인데도 혼자 열심히 해내는 모습 대단해요 ^^ 역시 칭찬 만땅 받기에 충분합니다.~~
나야나 2013-09-24 19:48 

 

27번 초2 은이

연휴끝나고 엄청 피곤해하네요. 많이 틀렸다 의기소침해있길래 칭찬 듬뿍해주니 약간은 밝아지네요. 그리고 더 열심히하겠다 말해주니 고맙네요.

채니맘 2013-09-24 19:53:06
신나는 연휴 보냈나봐요?
우린내내 방콕했는데~~
다들 의욕충만인가봐요?
계속 아자아자~~ 초심을 잃지말고 끝까지 완주해요
기도하는 2013-09-24 20:47:22
언제부터 잘했다고 틀렸다고 아까워 하는거 보니 귀엽기도 하고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기특합니다 ... 스스로 더 잘 해 보고 싶어 하는 마음 너무나 고맙구요
지예린애 2013-09-24 22:36:22
울 애린이도 외우는건 괜찮은데 쓰면 많이 틀리네요.. 익숙하지 않아서 겠지요..
이제 3번째 인데요.. 그런데 쓰신글에 아이 이름이 없네요.. 어쨌든 화이팅 입니다~~ !!!
참이뽀 2013-09-24 23:09:45
저 정도면 많이 틀린거 아닌데요 ^^...과제도 넘 성실히 잘했구요 !!!
지은이 맘이 참 이쁘네요....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까지 하고 ^^
앞으로 더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
과제하느라 수고많았어요 ^^.... 홧팅 ^^
현이와 욱이 2013-09-24 19:44 

 2번 초5 Terry

하루종일 뭐가 바빴는지 숙제를 이제야 올리게 됐네요.

지각인가요? ㅜㅜ

이번 sqr은 조금 어려운지 문장이 많이 틀렸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장까지 써 보았답니다

 

 
채니맘 2013-09-24 19:47:41
저도 늦었네요
프린터까지 고장이라 더 정신없었어요
테리 열심히 했군요
칭찬박수 보내요~^^
편안한 밤 되세요
기도하는 2013-09-24 20:48:40
하다보면 ... 이런 시간들이 모이면 틀림없이 잘할거라는 걸 알기에 항상 긍정적인 말로 칭찬해주는게
우리 일인거 같아요 그쵸?? ^^
저도 테리한테 칭찬 보탭니다 ^^
참이뽀 2013-09-24 23:02:51
첫번째 과제 보다 어려웠을텐데 묵묵히 잘했어요 테리 ^^
마지막장 까지 다하고... 정말 수고했답니다...!!!
sqr...참 쉽지 않은 과제인데 열심히 하는 애들 정말 대견합니다... !!!
테리...끝까지 함께 노력해봐요 ^^... 칭찬합니다 !!
아인네 2013-09-25 21:42:58
Terry 끝까지 해내는게 중요한거랍니다.
틀려봐야 더 기억하게 되요
틀린 곳도 다시 보며 열심히 홧팅 !!
채니맘 2013-09-24 19:17 

초 3 채니.... 28번

 

이사하면서 레이저프린터기가 고장났나봐요 ^^;;

도어가 열렸다는데.... 아무리 만져봐도 고칠 수가 없네요..... 그야말로 멘붕~~~

퇴근 후 허겁지겁 후다닥해서 사진만 올려요

근데.... (채니왈~~~~) cleaned his tooth 에서  teeth 로 바꿔야할거 같은데요

뒤에 checked them 이라고 나오니까요

 

 
현이와 욱이 2013-09-24 19:48:53
프린터 고장인데도 종이에 열심히 했네요.
채니야 수고했어.^^
몽마르뜨언덕 2013-09-24 22:41:56
채니맘님은 일하시면서도 어쩌면 그렇게 아이도 똑똑하게 키우시는지... 가끔 채니맘님글 읽으면 건강한 기운이 샘솟는것 같아요. 채니도 너무 똑똑한것 같구요. 많은거 배워가니 좋은소식 많이 올려주세요
참이뽀 2013-09-24 22:57:14
후다닥 했는데도 너무 잘했네요... 채니 ^^
저도 읽으면서 채니랑 같은 생각 했었는데 .... 제가 문법 손 놓은지가 꽤 된지라 그냥 넘어갔네요 ㅎㅎ... 아시는분 계시면 가르침을 주셔용 !~~~~
궁금해 하는 채니... 멋지네요 ^^
전학가서도 즐겁고 기쁜일들 많길 바래요 ^^
알알떠떠 2013-09-25 08:54:41
집에가서 맘이 바쁘셨을텐데 채니의 내공으로 후다닥 하지만 넘 이뿌게 잘 했네요~~^^
울 네이트도 teeth 와 tooth를 헷갈려했어요..

몽마르뜨언덕님 말씀처럼 저도 채니맘님글 좋아합니다.화끈하게 정보 퐉퐉 풀어주시잖아요.
채니 실력도 대단해서 신선한 자극도 되구요. ^^
저도 좋은소식 부탁드려요~~

채니야 바쁘게 했지만 글씨도 이뿌게 쓰고 수고 많았어~~*^^*
아인네 2013-09-25 21:47:48
와 채니도 teeth라고 썼군요.
저희 Olivia도 틀렸다고 체크만 해주고 왜 틀렸는지는 안따져봤는데....
채니양 잘하고 있어요 홧팅 !!
들꽃 2013-09-24 19:09 

 

16번.초4 Sarah

앗~ 아까 사진과 함께 댓글 올렸는데... 사진은 안올라갔네요~ㅠ 아이가 자기것만 안보이면 서운타 할까봐 다시 올려봅니다~^^

채니맘 2013-09-24 19:50:19
채니도 사진 올려주니 뿌듯해하네요
글씨 예쁜 친구들 많다며 담번엔 더 예쁘게 쓸거라고도 하구요
은근 경쟁심리가 생기나봐요
사라도 글씨 잘쓰네요
칭찬 담뿍 보내요~~~
참이뽀 2013-09-24 22:59:08
sarah.... 글자가 넘 귀엽고 진짜 영어 같아요 ^^
오류가 별로 없이 저 정도 하려면 그동안 열심히 했겠죠? ^^
그동안 열심히 한것도 칭찬하고... 이번 과제도 수고 많았답니다 ^^
알알떠떠 2013-09-25 08:46:07
요래 이뿌게 열심히 했는데 사진 안올렸으면 저라도 서운할 것 같네요 ^^

Sarah 글씨도 이뿌게 틀린것도 별루 없이 넘넘 잘 했어요~~
칭찬합니다!!*^^*
happyjy 2013-09-24 18:12 

 

초 4 제니퍼

안녕하세요^^ 제니퍼에요

어려울것 같았는데,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어요.

다음에도 열심이 해 올릴게요.

그리고 이번엔 글씨  대강대강 썼는데, 괜찮을까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채니맘 2013-09-24 19:55:43
제니퍼가 직접 올린건가요?
초록펜글씨 넘 이쁘당~~
열심히 한 제니퍼 칭찬박수 보내요
수고많았어~^^ ♥♥♥
참이뽀 2013-09-24 22:50:10
앗 !!! 제니퍼가 직접 인사 한거 맞죠???
반가워요 ~ 제니퍼..... 동갑내기 친구 엘린 엄마랍니다 ^^
과제가 쉽고 재밌다니.... 제니퍼 정말 멋져요 ^^ 글씨도 너무 귀엽고 잘 썼구요.....
제니퍼... 꼭 끝까지 노력해서 함께 쭈~~ 욱 가는거 약속해요 !!!
이렇게 직접 인사까지 해주고 너무 고맙고.... 이쁩니다 ^^*
과제 하느라 정말 수고했어요 !!!!
알알떠떠 2013-09-25 08:59:26
제니퍼야 안녕~~^^
쉽고 재미있게 열심히 해주는 제니퍼보니 너무 대견해.
앞으로도 힘들어하기보단 즐기면서 끝까지 같이 완주 약속~~!^^

글씨도 넘 잘 썼는데 겸손하기까지 한 제니퍼~~
칭찬합니다~~*^^*
선희맘 2013-09-24 18:05 

5번, 초3 라이언

나름 오래 쉬다 해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이제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려니..하고 생각하는듯 싶어요.

좋은 습관으로 자리잡길 기대해 봅니다~

 
채니맘 2013-09-24 21:37:16
라이언도 초 3 이구나
채니도 초 3 이야
반가워!!!
추석연휴 잘 보냈니?
Sqr 하느라 힘들진 않았어?
우리 채니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글씨도 큼직하니 씩씩하게 잘했네
시간재는건 괜찮아?
울공주는 시간재면 엄청 짜증내거든
열심히해서 목요일에 또 만나자
수고많았어
굿잡!!! ♥♥♥♥♥♥♥♥♥
몽마르뜨언덕 2013-09-24 22:28:30
라이언! 3학년인데 이렇게 글씨를 또박또박 잘 쓰다니 대단하구나~라이언! 힘들고 지칠때도 있겠지만 여기 모두 함께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으니 끝까지 함께하자. 화이팅^^
참이뽀 2013-09-24 22:45:21
3학년인 라이언이 글자도 시원시원하게 잘쓰고 묵묵히 해낸 모습 기특합니다...
과제를 한다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열심히 한 라이언 칭찬 팍팍 !!! 해주고 싶네요 ^^
라이언 !~~ 홧팅 ^^*
지낭 2013-09-25 00:22:27
라이언 와! 3학년 필체가 이렇게 힘차다니
정말 멋지구나.
또 엄마랑 재밌게 해서 올리렴~
담번에 어떻게 할지 참 궁금하구나*^^*
요시미 2013-09-25 09:09:52
우와~~라이언 진짜 대단한데^^
우리 Sue는 라이언이랑 같은 나이인데도..아직 외워 쓰기 힘들어서..보고 쓰고 있단다!!
라이언~~멋져멋져!!
앞으로도 라이언의 활약 기대해 볼께~~^^
아인네 2013-09-25 21:05:06
초3 여기 한 명 더 있어요. Olivia
선희맘, 채니맘 반가워요.
라이언 글씨체가 초3같지 않은데요.
잘 외워서 썼어요. 칭찬 팍팍 ^^
초록그네 2013-09-24 17:39 

9번 초4 Tina

아무래도 추석전에 하나라도 하고 가야할 것 같아

하긴했는데 넘 급하게 하다보니 틀린 곳도 많더라구요. 

Tina도 틀린 곳이 많다며 갔다와서 다시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다녀와서 짜증부리지 않고 다시 했답니다.

문장을 이해하고 내가 왜 틀렸는지 생각하면서 쓰면 효과가 더 좋을 것 같아요.

틀린곳이 많아도 고치는 과정이 더 소중하다고 느끼며 해야겠어요. ㅋㅋ

 

 

 

 
말릭 2013-09-24 18:00:08
틀린곳 많다고 짜증도 내지 않고,다시 쓰는 정성에 감동합니다.
선희맘 2013-09-24 18:06:33
말릭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이예요. 틀린 것 다시 보는 것이 어른도 하기 싫은 일인데
Tina 너무 장하네요
happyjy 2013-09-24 18:15:27
우와~돼게 꼼꼼하게 하는거 같아요.
티나,엄청 열심히 잘 한거 같아요.
친해지고 싶어요.
현이와 욱이 2013-09-24 19:47:18
다시 해보는 노력... 많이 많이 칭찬합니다.^^
참이뽀 2013-09-24 22:38:06
tina.... 세상에 스스로 다시 한번 더 해보겠다고 하다니.... 와우~~ 정말 대견합니다...
게다가 짜증도 내지않고 하다니.... !!!!!!
하나 하나 해나가는 과정을 즐기줄 아는 티나를 보니 우리 함께 하는 친구들도 배워야 되겠어요 ^^
멋진 모습 고맙고.... 수고많았어요.... 칭찬 팍팍 해주고싶네요 ^^
말릭 2013-09-24 17:22 

14번 4학년 cho

할머니댁 가기전에 cho 숙제를 끝내고 홀가분히 다녀왔답니다.

아직은 오류가 많이 있지만 나나지리란 희망이 있기에 즐겁게 진행중...

1번부터 3번까지 다시 한번 외우면서 살알짝 복습.

모두 외우고 있어서 칭찬 엄청해서 입이 아플지경임다.
나나맘 2013-09-24 17:31:27
우와!! 지난 것까지 복습하고 정말 대단한걸요~~~~
깔끔한 웍싯만 봐도 Cho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겠어요^^
초록그네 2013-09-24 17:46:23
지난 것까지 복습하다니!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글씨도 넘 깔끔하게 썼네요.
화이팅!
happyjy 2013-09-24 18:21:44
이야~추석 전에 다 해놓은 Cho,대단해요.
박수 보냅니다~
현이와 욱이 2013-09-24 19:51:35
복습까지 하면서 한다면 정말 완벽하네요.
저희 아이에게도 요구하고 싶네요.
당근을 주면서 저희집도 복습까지 해봐야 겠네요.
cho 많이 많이 칭찬한다.^^
참이뽀 2013-09-24 22:34:58
지난걸 다 외우고 있다니 정말 기특하네요...
첫장보다 좋아진 마지막장 보니 cho의 노력이 보입니다...
cho.. 너무 잘했어요 ^^*
나나맘 2013-09-24 17:17 
17번 에밀리아예요.
좀 늦게 왔나 했더니 역시 많은 분들이 왔다 가셨네요^^
이번에는 쉬는 날이 많아 좀 여유있게 할 수 있었어요.
지난번에 많은 분들이 읽은 횟수 색칠한 것을 칭찬해주신 것에 한껏 기분 좋아 이번에도 열심히 색칠하며 했답니다^^  
말릭 2013-09-24 17:34:45
나나맘님! 읽은 횟수만큼 색칠 저도 한번 시도합니다.
에밀리아 열심히 잘했어요.
초록그네 2013-09-24 17:54:06
읽기도 많이 했네요. 열심히 한 에밀리 칭찬합니다.
많이 읽은 만큼 효과도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화이팅!
선희맘 2013-09-24 18:08:01
SQR은 쓰는 것도 좋지만, 좋은 문장을 여러번 읽는 것에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에밀리아 너무 기특하고 이쁘네요.
happyjy 2013-09-24 18:19:24
에밀리,글쓰기솜씨만큼 꾸미기 센스도 있네요~
앞으로도화이팀!^^
참이뽀 2013-09-24 22:32:33
정성스레 색칠했네요 ^^ 에밀리아가 이번엔 5번 읽고 외워 쓰다니 대단합니다 ^^
저는 한 50번은 외워야 쓸수 있을거 같던데 ㅎㅎ
에밀리아..... 즐겁게 할수 있는 방법 가르쳐 줘서 고마워요 ^^ 수고했답니다
들꽃 2013-09-24 17:06 
16번 4학년 Sarah

맞아요~~ 천천히 가는 것은 두려워할일 아닌거 같아요,,
이번책은 모르는 책이라 아이가 더 흥미 있게 했어요.
무엇이든 시간 재면서 하는거 엄청 좋아라하는데..
이번엔 왠일로 안재고 싶다는거예요..
알고 봤더니.. 자기 글씨 이쁘다고 칭찬 받은 게 은근 좋았던 거
같아요. 시간 재면 글씨가 엉망될 것 같았던거죠~~ㅎ
처음보다 덜 틀리기도 하고 ,, 우리 아이들 앞으로 정말 많이 좋아질거 같은
예감입니다~~~^^
나나맘 2013-09-24 17:19:34
이쁜 글씨 오늘은 못보네요^^
모르는 책이라 더 흥미를 보였다니 아이가 굉장히 적극적인가봐요. 외워쓰는 것도 기특한데 예쁘게 쓰려고 맘먹었은것도 정말 기특해요~~
초록그네 2013-09-24 17:49:39
처음보다 덜 틀리고 열심히 한 것이 느껴집니다.
예쁜 글씨 못봐서 아쉽네요.
화이팅입니다. 앞으로 정말 좋아질거라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myzard 2013-09-25 13:41:42
정말 처음보단 좀더 수월하게 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흥미를 가지는 모습이 기특하네요~
끝까지 화이팅해요! Sarah^*^
jinwoo 2013-09-24 16:48 

다니카 오늘 수학여행 갔습니다.

연휴도 열심히 놀고

어제는 여행간다고 들뜨고...

그래서 숙제는 목요일꺼랑 같이 올릴께요^^
들꽃 2013-09-24 17:10:22
연휴마치고 바로 수학여행~~ 다니카가 넘 좋아라했겠는걸요?
열심히 논 만큼 다녀와서 열심히 해 줄거예요~^^
나나맘 2013-09-24 17:20:16
명절 끝에 수학여행이라니.. 너무 좋겠어요~~
말릭 2013-09-24 17:25:19
수학여행 다녀오면 훨씬 열심히 하리라 믿어요.
happyjy 2013-09-24 18:23:54
연휴뒤 바로 수학여행이라~
많이 부러워요.
참이뽀 2013-09-24 22:30:27
벌써 수학여행 갈 나이가 되었군요 ^^ 얼마나 즐거울까요 ~~~
목욜 즐거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
지낭 2013-09-25 00:04:01
다니카 '즐수'
멋진 추억도 만들어서, 사진 찍어서 올려주세요.
목요일날 만나요.*^^*
Little House 2013-09-24 16:11 

Little House 2013-09-24 16:16:27
10번/ 4학년 / Laura
명절 전에 하나 해뒀어요. 그리고 하난 오늘 하려구요. 명절 때 신나게 놀았거든요.
이번 워크시트 할 때는 시간이 꽤 걸렸어요. 이틀하고도 몇 시간 더....
한 소리 했겠죠? ㅋㅋ
jinwoo 2013-09-24 16:49:30
명절때도 숙제하고 ... 칭찬 많이 해야겠네요.
들꽃 2013-09-24 17:14:38
이틀하고도 몇시간이나 더요?~~ㅋ
그래도 명절 전에 숙제 하는게 어디예요?
저흰 들떠서 명절 전 후로 정말이지 암것도 안하고 놀기만했는걸요...
앞으로 자주 뵈어요~^^
나나맘 2013-09-24 17:23:33
빨간펜 수정은 아이가 한것인가요? 많이 안 틀리고 잘했는데 너무 큰 지적같아 보여 맘이 아파요...
안 보이게 살짝살짝 옆에 적어보면 어떨까요?
말릭 2013-09-24 17:26:28
명절때 숙제도 하고 기특하고 이쁩니다.
참이뽀 2013-09-24 22:29:34
laura도 시간이 좀 걸렸군요... 그래도 해내니 얼마나 기특합니까 ^^
힘들었겠지만 최선을 다한 laura에게 왕칭찬 보냅니다 ^^
앞으로 더 많이 좋아질거라 확신합니다!!!
늘푸른산하 2013-09-24 15:37 

 13번 3학년 아서입니다.

다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우리집은 시작부터 끝까지 놀기만 했네요. 게임도 맘껏 하고 사촌들과도 신나게 놀고요. 아이들은 즐거운 명절을 보냈죠.

SQR 1,2번과 비교해서 3,4번은 아이가 좀 힘들어 했네요. 매직트리는 많이 보았던 책이어서 그런지 수월하게 한 반면 Mr.Dunfilling은 집에 책이 있어 듣기 두번하고 쳐다도 안 본 책이었거든요. ㅎㅎ 역시 많이 보고 좋아 하는 책을 더 쉽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앞으로 할 책들이 전 궁금하네요. 우리 아서가 즐겨 읽은 책이 많이 나와서 앞으로 수월하게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Little House 2013-09-24 16:09:12
그러게요. 저희도 앞으로 어떤 책들이 소개될 지 궁금했어요^^
저흰 한글판 책이 있어서(소제목은 달랐지만) 그나마 캐릭터 인식은 되었어요.
아서가 깔끔하게 거의 틀리지 않고 잘했네요~
(명절엔 놀아야 제맛인 것 같애요..)
엄마의 가방 안에는 미련을 품은 워크시트가 들어있었지만 어딜 가도 꺼내보지 않았어요 ^^
또 화이팅 하며 담에 뵈요.
늘푸른산하 2013-09-24 16:23:14
엄마의 가방엔 우리집도 워크시트가 있었네요 ^^ 차마 하란 말이 안 나오더라구요.
참이뽀 2013-09-24 16:23:33
아서가 그간 열심히 한 보람이 느껴지시겠어요^^
매직트리 보다 조금 힘들었는데도 멋지게 했네요 ~
아서~~ 수고 했어요...^^* 칭찬 합니다 !!!
jinwoo 2013-09-24 16:51:04
엄마들 바램은 명절도 열심히는 아니라도 쪼금이라도 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고,,,
아이들 마음은 또 아니겠죠.
깔끔히 잘 해낸 아서 칭찬해요.^^
나나맘 2013-09-24 17:26:19
아서가 정말 깔끔하고 예쁘게 잘했네요.
아서는 매직트리를 읽었군요. 저희 아이는 아직 챕터북을 접하지 않은 상태라 SQR신청하면서 많이 망설였었거든요.
좀 낯설어도 열심히 잘한 아서에게 칭찬듬뿍 보내요!!!!!!!!!!
말릭 2013-09-24 17:29:00
저희집도 매직트리는 훨씬 수월하게 지나갔는데,
특히 4번은 많이 힘들어 했어요.
틀리지도 않고 기특하게 쓴 영어 멋지네요.
우리집에도 이런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happyjy 2013-09-24 18:26:22
별로 안 좋아하는 책인데도, 잘했네요~
한살 어린 동생이 기특하네요^^
기이린 2013-09-24 14:26 

6번 초3 jack

 

이 책은 봤던 책이 아니라서 그런지 외우는데 어려워했습니다.

지난번 건 유추를 많이 했었나 봐요

아이가 고쳤는데 빨간펜이라 눈에 확 띄네요 ^^

 

 

 
참이뽀 2013-09-24 15:33:55
잭이 외우는데 어려워했군요... 엘린도 그랬답니다... 그래도 쓰는건 거침없이 잘했는데요? ^^
열심히 한 잭에게 칭찬 팍! 팍 ! 날립니다 ^^ 수고많았어요 ^^*
jinwoo 2013-09-24 16:51:58
빨간 거 몇개 없는데요 뭘....
같이 외워보니 역시 쉬운 게 아니더군요.
아이들이 더 잘하는 거 같아요
늘푸른산하 2013-09-24 17:15:59
우리 아서도 이번꺼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외우는데 힘들어라 하더군요. 다 비슷한가봐요^^ 아무래도 많이 본 책을 더 수월하게 하는거 같아요.
나나맘 2013-09-24 17:27:09
틀린 것도 몇개 없고 잘했네요^^
스스로 고치기도 하고 정말 훌륭해요~~~
말릭 2013-09-24 17:31:22
저희집도 외우는게 그랬답니다.
수정한것조 몇개 없고 넘 잘했어요.
선희맘 2013-09-24 18:10:49
라이언도 처음 봤던 문장이라 그런지 낯설어 하긴 했어요.
그래도 잭이 참 잘해주었네요.
모두모두 너무 기특합니다~
kelly1215 2013-09-24 14:17 

24번 Alice

이번 웍싯이 그 유명한 이고쳐선생인가요?

딸램이 웍싯을 하다가 책내용이 무척 궁금한가보더라구요.

예사롭지 않은 행동에 넘 재미있을것같다고 호기심을 드러내내요.

이번 웍싯은 차~~ㅁ 편안하게 끝냈네요.

 
기이린 2013-09-24 14:50:16
앨리스 짱~
우린 지난번보다 어렵다면서 시간도 오래걸리고 한장 안한다고 투정부리고 그랬답니다.
이고쳐 선생 책이 있어서 제가 다시 펼쳐보니 역쉬 영어 원서로 보는게 더 편하더라구요
번역번은 조금 어색함감이 있어요
술술 안넘어가요 ㅎㅎ
참이뽀 2013-09-24 15:38:06
앨리스가 꼼꼼하게 잘 해냈네요 ^^....
엘린도 이고쳐 다시 보고 싶다고 했는데 책을 팔아서리 없다는 ㅎㅎ
아이들이 웍싯하면서 자연스레 책에도 관심을 가져주니 그저 고마울 따름이죠 ^^
앨리스가 웍싯 편하게 끝냈다니 정말 기특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함께 해요 ^^
앨리스 칭찬 합니다 ^^
Little House 2013-09-24 16:18:43
워크시트가 칼라로 인쇄되니... 참 좋네요~~
우리도 칼라로 뽑으면 좀 더 친근하게 다가오려나.... ^^
열심히 한 Alice를 칭찬합니다 ~~~
늘푸른산하 2013-09-24 17:18:38
와우~ 엘리스는 편안하게 했군요. 지금까지 열심히 해서 쌓은 내공의 힘이 느껴지는 군요.
열심히한 엘리스를 칭찬합니다*^^*
나나맘 2013-09-24 17:29:57
책에 관심도 갖게 되고~ 웍싯도 수월하게 하고~ Alice가 너무 훌륭한걸요!!
번역본보다 원서가 자연스러운 것을 아는 순간 아이가 영어의 바다에 빠진다던데요^^
Alice에게도 그런날이 오길 빌게요~~
말릭 2013-09-24 17:32:40
엘리스 시트지 보고 말릭은 감탄중~~`
지낭 2013-09-25 00:06:34
앨리스가 책 내용을 궁금해 한다니,
진정한 학구열입니다.
공부의 맛을 아는 앨리스 오늘도 참! 잘했어요.
새로샘 2013-09-24 12:59 

 

8번 대니입니다. 대니는 아직 듣기와 읽기가 미숙해서인지 외워쓰기를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름 방법을 고안했어요. 일단 저랑 여러번 듣고 저랑 번갈아 읽고 다음엔 쉬워 보이게 화이트로 블랭크 만들어서 집어넣기 하고 다음엔 더 많은 블랭크 만들어서 집어 넣기 하고.. 이렇게요. 아직 블랭크 비어있는 웟싯은 오늘 학교 갔다와서 할 가구요..쑥쑥에 엄마표로 우월한 아이들 너무 많아서 기가 죽을 때가 있었어요..나도 정말 노력하면서 키웠는데 그만큼의 보상을 받지 못한 것 같아 좌절도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 어릴 때보다 지금이 더 힘들어요..노력을 했으니 답이 올 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감감 무소식이니.. 그런데 우리 아들이 그러더라고요 "엄마..나는 지금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있는 중이야. 깊이 뿌리 내릴수록 나무는 늦게 자라는 법이야.." 하고 말이죠..옳다 했습니다. 지금은 저를 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노력이란 이름 아래 거품은 없었는지, 이기적인 욕심은 없었는지, 뭐가 저의 가장 큰 블랙홀인지 따져보며 새로운 각오를하고 있습니다. 잘하는 아이들 많지만 저희집 대니와 저 같은 엄마들도 있으 용기 잃지 말고 화이팅 하세요!! 늦게 자라는 나무는 뿌리를 깊이 내리는 법이라고.. 헐,,,,초딩도 알고 있더란 말입니다..^^
알알떠떠 2013-09-24 13:18:29
뿌리를 깊이 내리느라 늦게 자라는 대니나무!
그렇게 말할 수 있다니 너무 기특해서 짠해지네요~~^^

좀 늦은면이 있으면 다른면이 또 뛰어난면이 있고 애들은
그렇더라구요.대니에게 맞춰서 요렇게 저렇게 열심히
이끌어 주는 새로샘님과 대니 응원합니다~~

대니야 수고했다~~^^*
나야나 2013-09-24 14:28:20
멋진 말씀인것 같아요.
저희 딸도 명절지나서 엄마처럼 피곤해 하네요.
엄마의 맘은 항상 들키기가 쉬운 것 같아요.
엄마와 함께 아이가 여유를 가진다면 좋은 열매를 맺는 결과가 있을 거라 봐요
수고하셨습니다.
기이린 2013-09-24 14:36:00
제가 작년 재작년에 그랬어요 ^^
그때 울 아이는 엄마의 방황에 학원도 몇번 들락날락 거렸지요
울 아이보다 2년 위인 아이를 둔 제 친구왈... 영어 한거 어디 안가고 다 있더라공
5학년 넘어 6학년 되니 확 불붙어 나타난다고 그냥 꾸준히 하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시간이 지나니 마음이 좀 편안해 졌습니다.
새로샘님도 잘하고 계시는거예요~
님~ 토닥토닥~
kelly1215 2013-09-24 14:40:41
대니는 어쩜 그런말을...
이 아줌이 감동했다고 전해주세요.
가끔 엄마로서 조바심이 날때마다 대니의 말을 떠올려야겠네요.
위에 방열어주신분 말씀대로 천천히 가는것을 두려워말고, 멈추는걸 두려워하는...
그런마음으로 끝까지 천천히 함께 해요~~
참이뽀 2013-09-24 16:01:02
대니의 이야기.... 코끝이 찡 !!!!! 했답니다... 정말 대견한 대니 입니다... 뿌리를 내리고 있는중이라..
저도 새로샘님 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저도 신랑한테 투정을 부렸더니 신랑이 저에게 "그 정도 해서 이정도 된거라고...." 이야기를 해주더라구요... 큰 위로가 되었답니다...
아이가 저와 다르다는것을 인정하고 이해하는데 2년정도 걸렸어요....
저도 화 참느라 방 구석에서 혼자 운적도 있어요 ㅠㅠ.... 가끔 폭발 ㅎㅎ 한적도 있지만요 ...
새로샘님.... 이런 솔직한 마음 적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우리 아이들처럼 조금 시간이 걸리고 느리게 가는 애들을 함께 이해하며 갑시다 ^^
대니에 맞게 방법을 찾으신거 또한 멋지십니다 ^^*
자식은 손님이라고 합니다.... 찾아오면 반갑게 맞아주고... 있을때 따스한 음식 내어주고.... 가실땐 또 오라고 하고 .... 손님한테 이것 저것 많은것을 바라지 않듯이... 그냥 귀한 손님 대접한다 생각하자구요 ^^....
오늘은 새로샘님한테도 칭찬 백번 하고 싶어요...*^^* 대니도 물론 칭찬 백번 슈~~웅 ~~ 하고 보냅니다 ^^
근데요~~~ 이름이 david 아닌가요? ^^ 대니라고 하시길래~~
Little House 2013-09-24 16:22:13
대니가 그렇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건...
예사롭지 않은 인물이 될 거란 기대를 하게 하는데요~
새로샘님 덕분에 부족한 저도 용기 냅니다.
대니 덕분에 감사^^
지낭 2013-09-25 00:18:39
뿌리 깊은 나무 바람에 아니 뮐쎄~
대니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거목이 되려나 봅니다.
새로샘님을 맘으로 두었으니, 든든한 버팀목 되어주실 거구요.

울집도 어릴 때보다 지금이 힘들어요.
새로샘님과 반대로 쑥맘들 보며 기죽어서리~
울딸 엄마 잘못 만나 이러나 싶고~
가라는 학원도 안간다해서, 이제라도
할 수 있는 것들 해주려고 하는데 ㅋ
애아빠, 애잡을거면 냅두라고 T.T
태부인 2013-09-24 12:37 

20번 초 5 줄리입니다~

공감가는 글로 대문 열어주시고 감사해요..

또한번 생각을 바로 잡아 봅니다.

 

줄리는 1회부터 20분안에 쓰기까지 하면 25분 안에는 끝내는데..

이것이 다 순간암기력인거 같아요~~

그다음날 되면 내가 언제 그거 외웠는지..ㅎㅎ

더더군다나 이번 SQR 3 은 미리 해서 그런지 복습하자 했더니..

싫어하더라구요.. 

드문드문 줄리 모를듯 알듯 한번씩 확인해 보고 가야겠어요..

 

 
유니샤니 2013-09-24 12:49:53
줄리는 참 빨리 잘 외우는 것 같아요.
우리 유니도 순간암기 하는 듯.
이번 꺼는 외우는 데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피곤 했나? 시간도 없고 해서 마지막 한 번 더 쓰기는
다음날 했는데 그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러게요,,어떻게 즐거운 반복하나,,,그 틈을 보고 있네요.
나중에 sqr완주하고 방으로 옮겨서 복습하는 것 같기도 하던데요.
일단 순간암기라도 하고 가는 것에 만족하며 가요.ㅎㅎ
새로샘 2013-09-24 13:02:28
순간 암기력...참 훌륭하네요.....
무사히 또 3주 왔군요..미션완성 축하!
알알떠떠 2013-09-24 13:23:08
저도 대놓고 복습하자안하고 태부인님처럼 요래죠래 은근슬쩍
복습해봐야겠어요~
언제봐도 정성이 들어가있는 줄리의 필체~~
넘 이뻐여~~줄리야 이번에도 수고 많았어 ^^♥
나야나 2013-09-24 14:30:00
복습 참 좋은것 같아요
그런데 엄마맘 과 달리 봤던 부분은 살짝 밀어내더라구요.
방법을 이리저리 해봐야겠어요.
kelly1215 2013-09-24 14:43:45
줄리 안녕?
앨리스도 빨리 외우는데 대신 조금지나면 금방 잊어버려요;;
줄리는 1회부터 복습도 하는가보네요
저도 살짜쿵 복습을 들이밀어봐야겠네요 ㅋㅋㅋ
참이뽀 2013-09-24 16:08:18
줄리의 순간 암기력 부럽습니당 !!!! ^^
이렇게 쉽게 외울수 있으면 줄리 또한 많이 힘들이지 않고 과제를 해낼수 있어 참 감사할거 같아요...
멋지게 해낸 줄리.... 칭찬 합니다 ^^* 앞으로도 열심히 해내서 따라가는 동생들.. 친구들... 힘낼수 있게 해 주세요 ^^
지낭 2013-09-25 00:33:18
줄리한테 비법을 물어봐야할까봐요.
눈깜박하면 까먹는 저 같은 사람 위해서요
줄리는 암기 박사... 25분을 단축하는 친구 있으려나???
글로리아도 복습은 대체 할 수가 없군요.ㅎㅎ
머핀 2013-09-24 12:27 

 

7번 초4 유나입니다

 

컴으로 사진 옮겨서 글쓰다가 폰에 어플 깔아 올리니 편하고 좋네요~~

이제 제가 옆에 있지 않고 혼자 하고 있어요 몇번 읽었는지 체크도 하면서 묵묵히 하는 모습 보니 너무 예쁘네요..

머핀 2013-09-24 12:29:11
앗...편하다고 좋아했더니 사진이 옆으로...ㅠ.ㅠ
다음엔 사진을 옆으로 찍어야 겠어요..ㅋ
태부인 2013-09-24 12:42:31
그래도 다 보입니당...
열심히 잘 해주었네요~~
유니샤니 2013-09-24 12:45:23
ㅎㅎㅎ. 그러게요. 옆으로 ,,
그래도 유나의 체크하며 스스로 하는 예쁜 모습은 잘 보입니다.
유나 ! 짝짝짝!
새로샘 2013-09-24 13:03:22
저도 같이 기특해지네요..유나맘의 미소도 보이는듯 하고.....
알알떠떠 2013-09-24 13:25:37
묵묵히 혼자 스스로 하다니 유나 넘 기특하고
이뻐요!^^
유나야 글씨도 넘 잘 쓰고 이번에도 열심히
잘 했어요~~^^♥
나야나 2013-09-24 14:31:26
아하 ~~
폰으로 어플로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컴으로 사진 옮기는 과정이 뭐가 잘 못되었는지 사진을 못올리고 있어요
많이 배워갑니다.
기이린 2013-09-24 14:38:37
우와 잘하셨네요.
전 머가 잘못되었는지 사진만 올리면 앱이 다운이 되요.
아직도 헤매는데 ~
부럽습니다.~~머핀님~
kelly1215 2013-09-24 14:46:03
유나도 이젠 혼자 스스로 척척이군요.
넘 기특해요. 조금씩 엄마의 품을 떠나는 아이들을 보면 약간은 서운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대견스럽기도하고 그러네요.
참이뽀 2013-09-24 16:11:07
유나... 스스로 체크하며 하다니... 정말 이쁘네요 ^^
그런 모습 보면 정말 흐믓하죠? ^^ 스스로 묵묵히 최선을 다한 유나를 찐~ 하게 칭찬합니다 ^^*
지낭 2013-09-25 00:41:57
와! 폰으로
유나도 엄마 없이 스스로 하다니 놀라워요.
참! 잘했어요.
유니샤니 2013-09-24 12:15 

26번  초 5  남아 유니

요시미님~! 저랑 통했어요. 지난 sqr 숙제 올릴 때 저두 썼던 말- 멈추는 걸 두려워하라!

 

추석도 지내고, 여행(경포대,용평)도 가고 마지막 물놀이(캐리비안 베이)까지 갔다와서 

일요일 저녁에 8시-9시까지 했어요.

저두 같이 외우기 했네요.

매직트리 보다 외우기가 어렵다 하네요. 아마 피곤했던 것도 영향이 있었던 듯.

빈칸쓰기,초재고 쓰기 까지 하고 

틀린 것 없지만 다시 한 번 쓰기는 다음날 (월요일)했어요.

전 날 오래 걸렸다며 월요일도 초재고 하고 싶다고 해서 했네요.

3분대 와~우 대단하다 해 줬어요.

teeth와 tooth 왔다 갔다.
머핀 2013-09-24 12:33:38
우아....유니는 신나는 추석을 보냈네요
저희도 추석에 날이 따뜻해서 부산시댁에서 해운대에 풍덩~~했거든요
아직 바닷물이 차지 않더라구요
3분....우아 소리 나오네요..
태부인 2013-09-24 12:44:53
추석연후 알차게 보내고..sqr 까지 멋지게 해냈네요..
시간을 정해놓고 하면 그 시간안에 해내야겠다는 도전의식이 생기는듯..
그래서 더 잘 외워지나 봐요..
모자르면 시간 추가하면 되죠뭐..
잘했어여~~
새로샘 2013-09-24 13:07:30
추석 너무 알차게 보내셨네요..부산엔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3분에 해낸다니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네요..
알알떠떠 2013-09-24 13:53:48
추석을 넘 알차게 보내셨네요~~
네이트도 teeth랑 tooth랑 헷갈려하더라구요.
전 유니가 이름때문인지 자꾸 여학생같아서
위에 남이라고 안써주셨음 또 여학생인 줄 알았을거에요~^^;

열심히 한 유니 칭찬 듬뿍 합니다--^^*
참이뽀 2013-09-24 16:13:56
캐리비안 안가본지가 5년 넘은듯 하네요 ㅎㅎ
유니 얼마나 신났을까요 ~!!! ^^ 시간재는 것도 좋아하나봅니다.... 긴장되서 더 안될거 같은데 유니는 잘 해내네요 ^^... 피곤한데도 열심히 한 유니..... 참으로 근사합니다 ^^*
지낭 2013-09-25 00:48:31
유니는 시간을 알지게 섰네요.
놀구도 이렇게 했다니,
에너지 100점, 노력도 100점
유니군 정말 잘했어요.*^^*
아인네 2013-09-25 21:52:56
유니가 피곤했을 법 해요.
경포대, 용평에 캐리비안 베이까지....
그래도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숙제 한 유니 군.. 잘 했어요. *^^*
투민맘 2013-09-24 11:19 

33번 초4 min이에요~

 

요시미님~멋진 좌우명으로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멋진 말이네요...저도 천천히 멈추지 않고 가는걸 지향하는 편이긴 한데..참 쉽지않네요~ㅎ

 

오늘은 가을비가 오네요..

다들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보내시고 오셨죠? 저희도 즐겁게 신나게 놀고 왔더니..아직도 조금의 휴유증은 남아있네요~ㅋ

 

생각보다 긴 연휴라 중간중간 열심히 할려고 시댁에 챙겨갔는데 열심히 친척들 앞에서 외우는거 발표,자랑만 하고 정작 쓰는건 못했답니다~^^:

어제 부랴부랴 썼는데 외우는건 금방 되는데 워낙 쓰기는...한장에 30분 가까이 걸리시는 스탈이라..결국엔 천천히 했답니다~ㅡ,,ㅡ

 

그래도 이젠 제가 민이의 스타일을 꿰뚫은지라..맘 쫘~악 내려놓고 기다리기로 생각했더니 훨씬 제 맘이 편하고 아이를 닦달하지 않게 되어서 다행이긴 해요~~^^

 
채니맘 2013-09-24 11:26:03
마음 내려놓고 기다린다는 게 말처럼 쉽지않은데
잘하고 계시는군요
전 연휴내내 메일이 안와서 들락날락 메일확인만했네요
신문에 자주 등장하는 배달사고??? ㅋㅋㅋ
함께 완주해요
칭찬박수 보냅니다
알알떠떠 2013-09-24 11:39:04
min이 친척들앞에서 외워서 발표까지 하고 상상하니 넘 귀여운데요!^^*
바라보는 투민맘이 뿌듯하셨겠어요~~

민이는 외우기를 잘하니 민이 스타일대로 하면서 쓰기를 힘들어하면 쪼금씩 여유롭게
진행한다면 쓰기도 곧 외우기 실력만큼이라 따라오리라 믿어요~~

친척들앞에서 발표도 자신감있게 잘 한 민이 칭찬합니다~~*^^*
참이뽀 2013-09-24 11:39:29
가족들앞에서 외운거 발표까지하고 min 이 대단합니다^^
거기다 외우는것도 금방하고 얼마나 좋으셔요~~~~
기다려주는 엄마와 함께인 민이를 응원합니다~~ 민이 수고했답니다^^ 화이팅 !!!
유니샤니 2013-09-24 12:20:51
우와 민이 대단한 걸요. 친척들 앞에서 외우기도 뽐낼 줄 알다니,,
우리는 친척 앞에서 노래하던 것 ~ 졸업한 지 오래라 섭섭.
7세 여동생도 쑥쓰럽다며 졸업하려 하네요.
작년까지는 잘 했는데,,ㅎㅎ
아이들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네요.
우리는 완벽히 외워져야 쓰는 듯해요. 그래서 외우는 거 오래하고 쓰는 건 5분!
다 다르니 우리 마음 내려 놓고 멈추지 말고 아이들에 발맞춰 함께 가요
민이도 열심히 스스로 멋지게 해 주었네요
머핀 2013-09-24 12:35:05
앗...외워서 말해보기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발표하듯이 해보라고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태부인 2013-09-24 12:47:46
마음을 내려놓는다는게 참 어렵죠..
그 학년에 맞는 수준..또 옆집 아이..
알면서도 잘 안되는 그 뭔가..살짝살짝 고개디미는 ..
그래도 노력해야 되겠지요..
우리 아이만 보고 ..생각하기 눈높이에 맞춰서..
그럼 잘 될거라 생각해요..
새로샘 2013-09-24 13:09:09
역시 아이들은 엄마를 득도시키는 매개체입니다.
사람되게 하는 우리의 이쁜 강아지들..
친척들이 민보고 너무 흐믓해했겠어요..
채니맘 2013-09-24 11:17 
메일이 안왔어요
누가 좀 도와주세요~~

chenny73 @ hanmail.net
알알떠떠 2013-09-24 11:30:42
채니맘님 메일 보냈어요.
확인해보셔요~~
첨에 chenny 73 요래 띄워쓰니까 메일전송이 안돼더라구요~~^^
투민맘 2013-09-24 11:31:33
채니맘님..연휴전에 멜 왔어요~
3,4번째 왔구요..13일 멜 한번 확인해보세요~
채니맘 2013-09-24 11:45:32
받았어요
메일주신분 정말 감사드려요!!!
퇴근후에 후딱해서 올릴게요~^^
금메달짱 2013-09-24 10:20 

초 4 패트릭

 

요시미님

첫 대문 활짝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다가 멈추는 것을 두려워하라!  저를 다시 다짐하게하는 글입니다.

 

이번 역시 패트릭 저와 함께 SQR 똑같이 진행했네요.

아들 한번 읽고 저 한번 읽고~~~~~

노트에 먼저 외워 쓰기하고~~저 쓰고~~

틀린 단어들 다시 재 점검 한후 worksheet에

아들 외워 쓰고 저 외워 쓰고~~~~~

그래도 하나 틀렸다고 전 조금 더 틀렸지요.

초 재기하며 다시 외워 쓰니 다 맞았다는 패트릭 달팽이 그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더 썼네요. 함께하니 아들 저 지적하느라 신이났습니다.

이 참에 저도 완주 해 볼랍니다.^^

 

 

 
서연예원맘 2013-09-24 10:43:54
달팽이 모양 기분좋네요.
패트릭이 열심히 잘했네요.
엄마랑 같이 완주를....멋지네요.d^^b
알알떠떠 2013-09-24 10:48:07
우왕~~
금메달짱님 패트릭이랑 완주 넘넘 멋져요. 패트릭보다 울 네이트보니 넘 설렁설렁
하는 것 같은데요..글씨도 넘 잘 썼네요..
금메달짱님 따라쟁이 할까봐요 ^^
엄마를 지적하는 패트릭 넘넘 귀여워요~ㅎㅎ

패트릭 넘 열심히 잘 했어요!!!
칭찬스티커 백만개 날립니다~~~*^^*
참이뽀 2013-09-24 10:53:44
금메달짱님 패트릭과 함께 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쉽지 않은일인데.... 패트릭은 참 즐겁게 과제를 해낼거 같아요....
패트릭 완주하는 모습 기대해봅니다...^^ 수고 많았어요 ^^
채니맘 2013-09-24 11:20:59
엄마가 같이 하시는군요
대단하신걸요
전 옆에서 드플하는데ㅎㅎ
함께 완주해요~^^
투민맘 2013-09-24 11:25:32
ㅎㅎ 패트릭이 엄마 지적질하는게 상상이 돼서 넘 웃겨요~~
귀여운 패트릭!! 이번주도 넘 잘했어요~^^
저도 민이 옆에 있다가 같이 외우곤 하는데..쓰기는 아직 안해봤어요~
쓰라고 하면 많이 틀릴꺼 같아서..ㅎㅎㅎ
유니샤니 2013-09-24 12:24:52
패트릭이 아팠던 건 같은데,,,기운 차린 거죠?
함께 해 주시는 금메달짱님! 멋져요..
저는 쓰기는 안하고 외우기만 같이 하고 있는데
저두 쓰기도 함께 해 볼까 싶네요.
멋지게 쓰고 엄마까지 챙겨주는 패트릭 짝짝짝!
태부인 2013-09-24 12:53:43
요이땅 하고 같이 하는거 쉽지 않더라구요..
엄마한테는 자꾸 일이 생기고..
옆에 동생이 말시키고 샘내고..
함께 하신다니 ..대단하세요..
동생한테 과제주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만들어봐야야겠네요..

엄마하고 재미있게 진행하고 있는 패트릭..
칭찬박수~~짝짝짝
새로샘 2013-09-24 13:10:39
저도 같이 써보는데,,같이 외워보고,...
근데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제 암기력이 많이 떨어졌더라고요..
이제 나이가 들어가 확실히 머리가 둔해집니다.
지낭 2013-09-25 00:54:52
금메달짱님 와! 외우신다니!!!
암기력은 유전이라던데...
패트릭은 더 진화한 버전으로 잼나게 하네요.
신나게 공부하는 모습이 그려져 참 보기 좋습니다.
패트릭~ 효자로세
알알떠떠 2013-09-24 10:17 

네이트/초4/남


요시미님 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6기 여러분 다들 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추석이 지나서 그런지 갑자기 가을이 확 와 닿은 느낌이 듭니다.

봄은 여자들이 타고 가을은 남자들이 탄다는 얘기가 있던데 전 봄,가을 둘

다타니 우야지요?^^;


네이트는 처음 SQR1,2 때 보다 쬐금 정성이 부족해진 관계로다가 후딱 쓰느라

서서히 글씨의 본색이 드러나려고 합니다ㅎㅎ;

아마도 10회 쯤에는 완전히 본색이 드러나지 않을까 합니다만..

머스마가 요래 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대견하다 생각해야지요.^^

 
금메달짱 2013-09-24 10:25:43
그렇죠!^^
아들들 이리 해주는 것만도 너무 대견하고 고맙네요.
네이트 너무 잘하고 있네요.
특히 같은 4학년 남아라 저도 네이트에게 맘임이 너 갑니다.
네이트야! 목요일 미션도 화이팅!!!!
서연예원맘 2013-09-24 10:44:48
글씨 잘 썼는데요?
여자아이도 날라가게 쓴답니다.^^
참이뽀 2013-09-24 10:57:30
네이트가 후딱 쓴게 이정도면 ㅎㅎㅎ
외우느라 힘들었을텐데 글자까지 신경써서 쓰고 ... 열심히 한 네이트 칭찬합니다 ^^
투민맘 2013-09-24 11:29:38
ㅎㅎ
전 가을을 타는거 같은데..음~~아무래도 남자의 탈을 쓰고 있는듯.. ㅋㅋ

글씨의 본색이 드러나도 네이트 글씨 멋지게 잘 썼는데요?? ^^*
min은 처음으로 쓰는거 티 팍팍 나게 쓰는데 네이트는 넘 익숙하게 쓰는 글씨네요~
대단해요~~*^^*
채니맘 2013-09-24 11:50:22
메일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네이트 열심히 했네요
글씨 이쁜걸요~^^
가을비도 오고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좋은 하루 되시길~~~
유니샤니 2013-09-24 12:28:22
네이트 잘 썼는데요.!!
울 아들도 초재기에 신경쓰니 지우지 않고 그 위에 진하게 겹쳐 써버리고
글씨보다는 틀리는 것, 시간! 요것에 더 신경쓰네요.
그래도 외워서 쓰고 대견스럽죠.
우리 아들들! 힘내어서 완주로
태부인 2013-09-24 12:56:03
남자 글씨 같지 않게 잘 쓰는데요 뭘~~
여아들도 흘려쓰고 날려쓰는게 멋인줄 알고 일부러 더 그렇게 쓴답니다.
매번 잘 쓰자 라고 이야기를 하는 편이에요..
훌륭합니다~~
새로샘 2013-09-24 13:11:47
암요.엄마가 말하는 이만큼..이것도 제가 보기엔 너무 잘한 것 같은데..
이만큼 한 것도 너무 대견하지요..칭찬 많이 받아 마땅합니다.
지낭 2013-09-25 00:46:23
네이트군 후딱 쓰느라 이정도...
앞으로 네이트군의 본색을 보는 재미가 남아 있겠군요.ㅋㅋ
네이트군 멋진 머스마 임명(도장)
참!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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