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리나맘 사람 여러번 놀라게 하는 구만~

리나맘 사람 여러번 놀라게 하는 구만~
글쓴이 써니맘 등록일 2003-05-31 16:57 조회수 1,992 댓글 0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5983

리나맘 사람 여러번 놀라게 하는 구만~

글쓴이 써니맘

등록일 2003-05-31 16:57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5983

오늘도 무사히 모임을 끝내고
마침 써니가 자는 틈을 타
얼른 후기 올려놔야지
하던터에

아니 이 사람이 ~

리앤지님께서 인터뷰에 나와게시지 않겠사와요~

허~걱^^

사람 숨 쉴 틈을 주지 않는구만~
정말~

사람 끼란 건 숨길 수 없는가 보다 싶은게.

모임할 때도 그 젖먹이 데리고
이것 저것 열심히도 준비하고 하더니만
어디서 힘이 솟는지

정말 대단한 미시 아줌마라 생각했었는데..

대구 가면서
허전하다 싶을

새도 없이

유아게시판을 화려하는 걸 보면서
그럼 그렇지 몸만 멀리 있을 뿐
리나맘은 리나맘이야 하고 있던 터였더이다.

요즘 계속 올리고 있는
문법편 잼있게 읽으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답글도 한 번 못 달아 내심 미안하던 터였는데..

이렇게 큰 일엔
축하 글을 아니 달수 가 없지 않겠는지요^^

정말 축하해요 리나맘~

지오 잘 크고 있나했는데
이젠 딴 애가 된 듯
못 알아볼 정도로 많이 컸네요.

시작한 거
쭈~~~~~~~욱 잘 밀고 나가시고

자기가
해서 행복하다니
그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하지요.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건
정말 피곤할 수 있는 일이지만
스스로 즐거워 하는 일은
자연스레 전해지기 마련이지요.

하는 공부 잘 하시고
소원하는 바 차근차근 이뤄나가시길....

다시 한번 축하드리와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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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여기 붙어야지~! ^^	장미정원..	2003/05/31	1,644
	통문자교육,,,	vivian	2003/05/31	2,089
	동감!	오누이맘..	2003/05/31	1,884
	미리내님 질문있어요~~~	용준맘	2003/05/31	2,296
2001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답글 5개 ▼	해피투게..	2003/06/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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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리앤지님 축하드리구요. 문의(다른분도)	리앤지	2003/06/01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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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번님은 아니지만..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예빈맘	2003/05/31	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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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요기 꼬리 달아요~축하!!!	꼼지	2003/05/31	1,917
	주번님은 아니지만..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예빈맘	2003/05/31	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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