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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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많이 됐어요.
지수맘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제가 이전에 고민하던걸 똑같이 고민하시기에 몇자 적습니다.
> 저도 어느걸 살까 무지 고민했거든요..
> 그래서 주변의 의견을 들으니 일단 우리글책부터 읽히는게 낫다고 하더군요..
> 약간 교훈적이거나 어떤 생각거리가 있는 내용이므로 우리글로 내용을 안후에 영어문장은 쉽고 간단하니까 아마 아이가 '아..이렇게 영어로 쓰여지구나'하고 이해하는데 훨 쉬울것 같이 생각되어지더군요..
> 웅진의 EQ의 천재를 도서할인점에서 30-35%DC해서 사고나서 영어도 같이 사서 번갈아 읽힙니다.
> 한꺼번에 2마리 토끼를 잡아볼려구..^^
> 아님 우리글을 60권 다 읽히고 나서 담에 읽어주셔두 되구요..
> 세종에서 행사하는것 벌써 일년 가까이 되었으니까 아마 갑자기 없어지지는 않을거예요..
> 우리책은 도서정가제가 되기전에 사시는게 아마 나을듯 하네요..
> 저두 2002년이후 출판된 책들 요즈음 고르고 있어요..
> 영어책은 도서정가제의 예외이신것 아시죠?^^
> 더 궁금하심 연락주세요.
>
>
>
>
> 연우님의 글입니다.
> > 초등학교 들어가는 딸애에게 웅진에서 나온 <EQ의 천재들>이라는 전집을 알아보다가 그 원서를 키즈북세종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길래 갈등 중이에요.
> > 내용은 제가 너무나 원했던 건데 97권이나 되는 영어전집을 덜컥 사도 되는 건지... 이왕 읽을 거 영어로 읽는 것도 좋을 거 같고...
> >
> > 혹 읽어 보신 분 어때요? 의견 부탁해요
> > 혹시 낱권으로 파는 데는 없나?
> >
|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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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연우 등록일 2003-02-24 20:23 조회수 2,079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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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신입생 엄마인데요 영어 학원에 보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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