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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6기] DAY13 문열어요~

글쓴이 기이린

등록일 2013-10-31 08:45

조회수 4,837

댓글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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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초등인 두 아들도 할로윈이라며 들떠 학교 갔어요

등교하는 아들한테 복장도 챙겨 입어볼래? 했더니 식겁하며 도망치듯 나갔습니다. ㅋ

애들은 기대하는 날인데

저는 아짐마라그런지 '시월의 마지막날은~'하는 노래가사만 생각납니다.

오늘은 이 노래 줄창 들으며 시월을 떠나 보내야 겠어요

11월은 수능이 있는 달이라 항상 떨리고 기대되는 달입니다.

제가 수능 첫세대라 그런지 수능보는날이 남다릅니다.

12월은 클스마스를 한달 기대해도 되는 달이라 또한 설래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11월과 12월이 1년중 젤로 좋습니다. ^^

 

아들 영어올리러 들어와서는 참 센치해지는 아침입니다.~^^

 

아참...다음주는 sqr7번 머핀님이십니다.~~

 

 

6번 초3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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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네 2013-11-12 22:48 

32번 Olivia

다른 친구들이 올린 것으로 동일하게
아인네 2013-11-12 22:39 

32번 Olivia

늦은 숙제 올립니다.

엄마의 부주의로...
나야나 2013-11-12 11:42 

 

27번 초3 은이 숙제 안올렸는지 몰랐어요. ㅠㅠ
기도하는 2013-11-04 23:33 

19번 / 다니엘/ 초3

 

이번주까지 밀린거 주말에 다 끝냈어요 .. 밀리니까 너무 힘드네요 ㅠ.ㅠ

그래도 외우는것도 조금 탄력이 붙었는지 스스로 하고 오답체크도 해줘서 칭찬 해 줬어요 ~~

외우고 오럴테스트 하고 바로한번에 성공해서 빨리 끝났네요

 
jinwoo 2013-11-04 14:51 

15번 다니카 6학년

 

지치고 힘들어 하는데

밀린거 하기 싫은 아이 끌고 가기 버거워

이번에는 힘드니까 배껴쓰는 걸로 대신하자니까

좋아서 하네요

그래도 모르는 단어도 찾아보고 읽어보고 옮겨 적는게 대견 한 다니카입니다.
머핀 2013-11-02 08:17 

 

7번 초4 유나입니다
나야나 2013-11-01 12:17 

24번 초3 은이

요즘 많이 힘들어하네요

이런 저런 핑계도 있고  그래서 베겨쓰기했습니다.

한숨 돌려야겠어요.
들꽃 2013-11-01 09:24 

 

16번 초 4 Sarah

 

기이린님, 한주간 수고하셨어요..

저도 10월마지막날엔 그 노래가 생각나는 거 보니 아짐마 맞습니당...

 

요즘 제가 이사 준비를 해야해서 본의 아니게 sqr도 자꾸 늦어지고, 댓글도 많이 못달아서

여기 맘들께 죄송한 마음이예요...

이제부터는 핑계대지 않고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투민맘 2013-11-01 08:58 

33번 초4 min

 

늦은 숙제 올려요~

동생 간호하다 제가 같이 잠들어버려서 아침에 부리나케 올려요..^^::

11월이네요..행복 가득한 11월 되세요~*^^*

 
들꽃 2013-11-01 09:30:40
투민맘님, 저는 더 늦었는걸요..
요즘 단풍이 참 곱죠?
투민맘님도 행복한 11월 시작하시고,, 담주에 또 만나요~^^
현이와 욱이 2013-10-31 23:54 

2번 초5 테리

늦장 부리다 이제서야 올립니다.

10월의 마지막 밤이 몇분 안남았네요.

얼른 올립니다.ㅎㅎ
투민맘 2013-11-01 09:06:12
저도 지각했어요~ ㅎ 아이들은 열심히 잘하는데 엄마가 올리는게 늦어져서..괜히 미안해지네요~^^:
테리 이번에도 열심히 잘했군요~^^
글씨도 여유롭게 쓰는거 같아 내공이 느껴져여~ 테리 참 잘했어!! 좋은 주말 보내세요~*^^*
들꽃 2013-11-01 09:33:02
저는 더 더 지각했어요~ㅠ
고학년 남자친구가 뭔가를 이렇게 꾸준히 한다는게 참 기특하네요.
테리,, 이번주도 수고 많았고, 다음주도 우리 열심히 달려보자꾸나~~^^
몽마르뜨언덕 2013-10-31 22:57 

11번 초4 sunshine

오늘이 10월의 마지막날이군요.낮에는 햇살이 넘 좋아 오히려 걷다보니 더울정도로 따뜻해서요.그래서 이번엔 덜 센치해진거같네요. 햇빛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봐요.뉴스에서보니 햇빛을 많이 보면 우울증이 줄어든다고하네요.뼈도튼튼해지고요. 추워져서 더 움츠러지기전에 햇빛보며 많이 걸어야겠어요.

sunshine은 친구가 저녁에 놀러온다고 부지런히숙제했는데 친구가 오지않아 허탈해하고 있어요. 내일많이놀으라고하고 일찍 재웠네요^^
지낭 2013-10-31 23:26:06
몽마르뜨언덕님 글을 읽으니 제가 관절 안좋은게 햇빛을 못 봐서인가봐요. ㅎㅎ
아이들 매일 학교에서 보는 친구들도 무척 그리워하죠. 많이 낙심했겠어요.

Sunshine 잘하구 있구나!
놀기도 잘하구 sqr도 열심히 해서 정말 멋지네.★★★★★
유니샤니 2013-10-31 23:41:03
아 진짜 선샤인 허탈 했겠어요 헐~
그래도 짜증도 안 내고 일찍 자고 착하네요.

덕분에 부지런히 후다닥 하게 되었네요 ㅎㅎ
오늘 이리 열심히 했으니 내일 신나게 놀으렴...선샤인
투민맘 2013-11-01 09:03:34
선샤인 맘이 좀 그랬겠네요..은근 많이 기대하고 기다렸을텐데~
그래도 숙제도 열심히 잘하고 착하네요~^^*
저도 햇빛받으며 좀 걸어야 겠어요~ 가을이 와서인지 좀 우울하던데..시간날때마다 걸어야겠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들꽃 2013-11-01 09:36:24
요즘 오후 햇살이 정말 좋죠?
저희집도 해가 잘 비치는 집이라 참 좋아요. 햇빛을 받으면 왠지 힐링이 되는 기분이예요~

Sunshine, 정말 실망이 컸겠네요. 친구와 놀기 위해 잔뜩 기대했을텐데...
오늘 더 좋은 시간 보내렴, 선샤인~~
초록그네 2013-10-31 22:33 

9번 초4 Tina

 

오늘이 10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전 한 해가 빨리 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큰 아이도 내년이면 벌써 5학년.... 둘째는 학교에 들어가니 

이 녀석들이 언제 이렇게 컸는지......

아쉽고 서운하고 대견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뭐 복잡미묘하네요.

 

이번에도 Tina는 어제오늘 했어요.

이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하고 주네요.

이런 날을 기억하고 힘들어할 때는 좀 여유있게 해줘야겠어요.

 

 

 
유니샤니 2013-10-31 22:45:48
앗 초록그네님 !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 저희두 내년에 둘째가 학교가요.
맞아요! 아쉽고 대견스럽고 ,,그 만큼 나는 늙은 건가?ㅎㅎ

티나는 어제 오늘 나누어서 했군요. 저두 그래야 되는데,,
시간이 없어서 오늘 3개 했네요.
티나 참 잘 했어요
지낭 2013-10-31 22:47:54
아이들 터울이 저희집이랑 같아요.
둘째 크는 거 정말 아쉽죠~~~
정말 둘째는 바라보기만도 넘 귀여워서리.ㅋㅋ
Tina 스스로 알아서 해주니 초록그네님 좋으시겠어요.

Tina 혼자서도 잘하는 기특한 딸!
예쁘게도 했구나!♧
몽마르뜨언덕 2013-10-31 23:09:25
내년에 아이가 5학년이 된다는게 실감이 잘안나요.다른집초5라면 다컸는줄 알았는데, 제아이보니 초5가되도 여러가지 신경써야될게 많구나 싶더라구요. 저도 대견하기도하고 또 걱정도되고 그러네요.비단 공부만이 아닌 친구관계도 그렇고요~~
투민맘 2013-11-01 09:01:12
아,,저희랑 나이터울이 같네요~ 저희도 내년 5학년,1학년인데.. 저도 복잡미묘한 감정이네요~
아직 애기같은데 5학년이고 1학년이라니...ㅎ
티나는 이제 알아서 잘하는군요~ 넘 대견하고 부럽네요~ㅎ
티나 참 잘했어요~^^*
들꽃 2013-11-01 09:40:03
맞아요, 초록그네님. 저도 같은 마음이요~~
정말이지 세월도 너~무 빨리 가는 거 같고, 저흰 동생은 없지만,
초록그네님과 같은 복잡한 심경이예요.

그래도 이렇게 대견하게 해주는 큰 딸이 있어서 참 좋죠?
티나야, 이번주도 수고 많이 했고, 다음주에도 예쁜 동글뱅이 보여주렴~~
나야나 2013-11-01 12:18:56
알아서 해준다는 말이 부러워요. 물론 엄마의 노력이 있으셨겠지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자꾸만 잔소리가 늘어가는 엄마,
반성해야겠어요.
유니샤니 2013-10-31 22:22 

26번 초5 유니 남아

 

저두 오늘 지인에게 음성 메세지 선물 -"10월의 마지막 밤" 받았어요 ㅎㅎ

울 아들 " 그게 무슨 노래야? 정말 10월의 마지막 밤이 제목이야?" 하며 신기해 하네요.ㅎㅎ

 

할로윈은 지난 일요일에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와 DVD( 찰리브라운&스누피 할로윈)를 통해

흠뻑 느꼈네요. 요즘 스누피 DVD에 푹 빠졌어요

 

오늘도 퇴근 후에 함께 읽고 해석하고 ,

not A or B / speak-spoke-spoken 과 같은 불교칙 동사 찾아봤네요.

break-broke-broken 등

유니는 외우고 저는 저녁 준비했어요.

밥먹은 후에 3번 외워 쓰기 했어요

빈칸서식, 외워서 쓰기 서식(지우개), 초재서 외워쓰기( 3분 35초 -오래 걸렸다고 혼자 실망?하네요)

 

 

오늘도 잘 해 냈다! 아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지낭 2013-10-31 22:28:57
유니샤니님 맛난 저녁 드셨어요?
낮에 날이 눈부시게 좋아서 친구랑 통화했는데, 오늘이 시월의 마지막밤이라 서글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이 그날인줄 알았네요. 아이들 할로윈만 챙기다 정작 엄마의 시간은 어디로 가고 없네요.^^
저녁 시간에 유니랑 사이좋게 식탁에 앉자 이야기 나누는게 그려지는 날입니다.
유니야 문법도 하나씩 짚어 나가구 있구나!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 유니 멋져요.♡
유니샤니 2013-10-31 22:34:36
지낭님 방금 글로리아꺼 보고 글 올리고 있었어요 ㅎㅎ
네~. 바쁘게 밥 먹고, 밥먹으며 한 줄 씩 말 해 보고 썼네요 ㅎㅎ
이제 슬슬 문법을 좀 얘기해 줘야 할 것 같아서요.
그냥 흘려 듣죠..그래도 한 번 이라도 듣는 게 낫겠죠.
할로윈은 지난 주말에 에버랜드가서 실컷 봤네요
전 이때쯤의 가을 밤이 , 가을이 좋네요 ㅎㅎ
초록그네 2013-10-31 22:38:45
동사변화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계속 쓰면서도 동사변화가 제대로 외워지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문법까지 하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유니야! 외워쓰는 것 말고도 이렇게 성실하게 하다니 정말 잘 했어~
나중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화이팅!
지낭 2013-10-31 22:44:12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글로리아가 할인티켓 있다고
노래 노래 불렀는데, 못갔어요.ㅠ.ㅠ
문법도 하려고 책 준비했는데, 도저히 시간이 안나네요.
유니샤니님 이 짧은 가을이 아쉽겠어요. 만끽하세요.
단풍이 절정이라는데, 전 먼발치 가로수도 보기 힘드네요.ㅠ.ㅠ
몽마르뜨언덕 2013-10-31 23:14:51
에버랜드안간지도 오래됐네요. 할로윈도 갔었는데...유니샤니님은 아이와 이야기를 많이 나누시는것같아요. 퇴근후에도 정신없지않고 아이랑 알콜달콩 !! 숙제도 넘 잘하고 있네요.^^
들꽃 2013-11-01 09:45:02
정말 잘해냈네요, 아들...

유니샤니님, 정말이지 너무 멋진엄마 아닙니까?
직장다니시면서, 퇴근후 문법까지....거기에다가 매번 이렇게 사진도 예쁘게 올리시고,,,
아~ 전 이럴때마다 반성모드네요...ㅠ

저희도 얼마전에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미리 만끽하고 왔다지요.

멋진 엄마에... 멋진 아들...계속 응원합니다~^^
나야나 2013-11-01 12:20:51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엄마 또한 열심히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myzard 2013-10-31 22:08 

25번 초3 kevin

우선 문열어주신 기이린님 감사드려요~^^

 

오늘 형 학교의 음악회에 가면 시간이 없을 것 같아 어제 미리 하도록 했네요~

처음에 전체적인 의미는 같이 사전 찾아가며 파악하고 이미지 보고 외우는 건 역시 스스로 했네요^^

이번에는 3번째 쓸때 거의 틀리지 않도록 신경쓰면서 하길 주문했더니... 제법 잘 마무리 한 것 같아요^^

 

 
지낭 2013-10-31 22:18:22
음악회도 같다고 오고 바쁜 하루를 보내셨군요.
케빈 마지막 장은 전혀 안 틀리고 잘했네요.
두장을 같이 보니, 케빈 노력한 흔적이 역력하게 보이네요.
장하다! 케빈 아주 많이 잘했어요~~~~.
유니샤니 2013-10-31 22:27:00
케빈 미리 미리도 잘 해 주었네요.
3학년인데도 이리 잘 해 주네요~

저두 처음 내용파악 때는 함께 하려구 해요.
그 후 혼자 외우구요..
초록그네 2013-10-31 22:43:02
저는 내용파악은 잘 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것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미리 미리 준비한 케빈!
멋있고 잘 했어^^
몽마르뜨언덕 2013-10-31 23:17:59
형음악회에 갈려고 미리 다해놓다니~~멋지다.이미지보고 스스로 다하다니 케빈 정말 very good!!!
들꽃 2013-11-01 09:48:18
함께 내용파악도 해주시고...
저는 정말이지 계속 반성만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전 그냥 프린트 해서 던져만 주고, 사진만 찍는게 다 인데...

케빈, 정말 열심히 노력한 흔적이 엿보여요.
잘했고,,, 다음주에도 같이 화이팅하자, 케빈~~
나야나 2013-11-01 12:22:09
미리 미리가 정말 중요한데
잘안되네요.
너무 수고많았다. 케빈
지낭 2013-10-31 21:57 

22번 초5 Gloria

 

기이린님 호랑이띠?! 수능 첫 세대라~~~ 전 학력고사^^;라 수능세대 부럽습니다...

잭 글씨체가 엄청 빨리 쓴 느낌이 납니다.

정말 잘하는군요. 잭----의상은 Jack o lantern?

작년에 입던 할로윈 마법사 망토 어디로 사라지고 모자만 건졌내요.

깡총이 요정옷에 핑크 마녀 모자 쓰고, 글로리아가 검정색 망토 걸치니 고양이 초코가 놀라서 공격자세를 취하네요. 아이들도 깜짝 놀래서 한바탕 웃었답니다.

저희집 컴이 도중에 자꾸 꺼져버려서, 대체 몇번째 시도인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무사히 올라가기를~~~
유니샤니 2013-10-31 22:30:05
무사히 글 올라왔어요.ㅎㅎ
고양이를 기를 시는 건가요? 초코? 이쁘겠네요.

글로리아두 참 잘 해 주었네요~
깡총이 요정옷에 핑크마녀 모자에 검정색 망토 쓴 글로리아 ~
넘 이쁘겠어요.
myzard 2013-10-31 22:33:54
요새 할로윈 파티로 주변이 시끌시끌 하네요^^
깡총이 요정옷에 핑크 마녀모자를 쓰고 검정 망토도 걸친 글로리아!
신나는 시간을 보냈군요^^
다음주에도 우리 화이팅해요^*^
초록그네 2013-10-31 22:48:18
할로윈 파티로 주변 여기저기 재미있겠네요.
저흰 먼 나라 얘기같아요.ㅋㅋㅋ
이번에도 글로리아 열심히 잘 해주었네요!
글로리아! 열심히 잘 했어^^
들꽃 2013-11-01 09:52:26
지낭님댁 장면이 그려져서, 혼자서 웃고있네요..

컴이 말썽부리면 정말 괴롭죠? 그래도 무사히 예쁘게 잘 올라와 있네요.

저희랑 한살 차이인데도, 확실히 언니답게 여유있게 해낸 모습이 보여요..
글로리아, 이번주도 수고 많았네요..
태부인 2013-10-31 21:18 

 

20번 줄리입니다 어제는 줄리가 마라톤에서 5학년 여자중어서 11등으로 들어왔다고 무척 좋아라했답니다 그렇지 않아도 담임샘께서 20 등안으로 들어올것 같다고 하셨었는데ㆍᆢ그보다 더 잘했네요ㆍᆢ 힘쓰고 왔다고 푸욱 쉬었답니다 ᆢ sqr을 미리 해놓아서 다행이었어요 ᆢ
금메달짱 2013-10-31 21:50:58
줄리가 운동을 잘하나봐요.
영어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줄리 멋장이~~
늘 미리미리하는 줄리 칭찬 많이 하셔야겠어요.
줄리 아주 잘했어^^
지낭 2013-10-31 22:00:39
마라톤 초등학생을 몇킬로미터나 뛰는지 궁금해지는군요.
마라톤이면 장거리라는 이야긴데 와~ 놀랍네요.
달리기 잘하는 친구들 끈기도 있고 노력도 많이 한다고 들었어요.
줄리 미리 해놓았다니 계획성도 있군요.
여러모로 다재다능한 줄리~ 참 잘했어요.^^
유니샤니 2013-10-31 22:37:07
우~와 줄리 마라톤도 잘 하네요..끈기가 많이 필요한데요
미리 미리 잘 해 놓는 줄리이네요
참 잘 했어요 ~
myzard 2013-10-31 22:37:24
초등학생 마라톤대회도 있나봐요...
줄리 정말 대단하네요! 마라톤은 꾸준히 자기관리를 해야 가능한것 같던데...
sqr도 밀리지 않고 미리 해놓기까지 하구요^^
열심히 노력한 줄리를 칭찬합니다^*^
들꽃 2013-11-01 09:55:46
우와~ 마라톤씩이나요? 멋진 줄리네요...
어른도 하기 힘든 과정을 초등 5학년에 이런 경험을 한다는게
굉장한 힘이 되겠는걸요?

숙제도 아주 단정히 잘 해 놓았구요.
줄리, 넘 넘 잘했구나~~
금메달짱 2013-10-31 20:11 

31번 초4 패트릭

기이린님 문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새 책장이 들어와 정리를 하니

이사를 하는 것과 똑 같네요. 아직도 다 정리를 못하고 급히 올립니다.

패트릭 어제 외우기 다하고

오늘 외워 쓰기했습니다.  두번 반복하니 확실히 패트릭 쉬워하네요.

다시 집안 정리하러 갑니다.
황금들녘 2013-10-31 20:24:04
금메달짱님..새 책장들이셨다니..새책도 많이 들이셨나요? 저도 며칠전에 책장위치좀 바꾸고 힘좀 썼는데..ㅎㅎ
전 책정리하는거 좋아해서요..
두번반복하는 패트릭 기특해요~~하트도 뿅뿅..귀여워요~^^ 패트릭 잘했어요~^^
참이뽀 2013-10-31 20:52:10
새책장 들어오면 넘 기분 좋죠!!! 물론 정리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집안 분위기도 확~ 바뀌잖아요^^
패트릭만의 방법으로 즐겁게 진행하고 있는게 저 커다란 하트에서 느껴지네요 ~~
수고 많았어요 ^^....
금메달님도 정리 쉬엄 쉬엄 하셔요 ~~
태부인 2013-10-31 21:20:47
그렇잖아도 저도 책장위치 바꾸려고 고민중에 있는데ㆍᆢ이참에 정리도 해야할것 같구요ㆍᆢ

네 정리 잘하세요ㆍᆢ
나눠서도 잘 하는 패트릭 ᆢ잘했어 ᆢ
지낭 2013-10-31 22:02:58
이사하는 것과 똑같을 정도로 책이 많다는 이야기죠^^
와~ 나중에 책장도 살짝쿵 보여주세요.ㅎㅎ
패트릭 반복해서 하다니 정말 열심히 잘 했어요...
하트 귀여워요.
유니샤니 2013-10-31 22:39:40
금메달짱님! 영어책 때문에 책장 더 들이셨나요~ㅎㅎ
제가 지금 그럴 예정이거든요. 영어책만 많이 사고 박스에 넣어 둔 것들이 많아서
지금 책장 고르고 다음주에 저두 들이여고 하던 중이예요.

패트릭! 잘 외워쓰기 했네요 ..하트 뿅뿅
들꽃 2013-11-01 09:59:01
책장정리 다 하셨나요?
하는 동안엔 힘들어도 나중에 보면 뿌듯하게 만드는 게 책장정리인거 같아요.
저희도 한번 해야지 했는데... 이번에 이사를 가야해서, 안하고는 안 될 상황이 되었네요.

두번이나 반복하는 패트릭,,,아주 멋진걸요~~*^^*
늘푸른산하 2013-10-31 19:59 

13번 초3 남아 아서

우리 아이들도 할로윈 파티 엄청 하고 싶어 하는데 할 기회가 없네요. ㅎㅎ 시골 할머니댁 갔다 잭오랜턴 만든다고 익은 호박 한 덩이 가져왔네요. 호박이 커서 언제 파서 랜턴 만들까요? 역시 아이들은 순수하고 귀엽네요.


오늘 아침 아서는 일찍 일어났길래 SQR 하라고 했더니 저 잠자는 사이에 했더군요 ㅎㅎ확인 안 하고 그냥 올려요 ^^
금메달짱 2013-10-31 20:13:19
익은 호박 한덩어리~~~
너무 귀여워요.^^
역시 남아 다운 발상이죠!!! 아서 잘했어
황금들녘 2013-10-31 20:25:41
오~~만드시면 꼭 보여주세요..진짜 호박으로 만든건 본 적이 없어서~^^ 호박속은..호박죽?
엄마 없이도 잘하는 아서..멋지다~^^
참이뽀 2013-10-31 20:48:53
저희도 집에 호박바구니 있어서 그 안에 트리전구 넣고 불 켜 놓으면 나름 잭오랜턴이 완성 되더라구요 ㅋㅋ~~
은은한 불빛이 참 이쁘답니다 ^^..
커다란 호박으로 만들려면 무지 힘들텐데 ~~ 아서 넘 귀여워요 ^^
일찍 일어나 sqr 도 끝내고... 아서 넘 기특하네요 !!!
수고 많았어요 아서~~
태부인 2013-10-31 21:23:40
아서 너무 귀엽고 재밌어요ㆍᆢ커다란 호박 ᆢ
아침 시간에 혼자도 잘했네요
너무 이쁘다ㆍᆢ
아서 잘했어
지낭 2013-10-31 22:12:50
새벽공부하는 아이들이 젤루 부러워요.
울 글로리아는 새벽에 일어나 컴터하는데, ㅋ
아서가 가져온 호박으로 속 긁어서 호박죽하면 정말 맛있겠네요.ㅎㅎ

부지런하고 영어도 잘하는 아서를 대박 칭찬합니다. ☆☆☆☆☆
유니샤니 2013-10-31 22:51:19
대~박!
아침에 얼마나 일찍 일어 난 거죠? 엄마 자는 시간에 ㅎㅎ 혼자 했다더니
정말 대견하네요.
토마토22 2013-10-31 18:20 

 

21번 초3 데이빗 잭은 costume을 안입겠다고 했네요. 데이빗은 입고 가면 스티커 받는다고 했는데, 정신없는 엄마가 그냥 보냈네요ㅎㅎ 오늘도 미션 잘 완수했네요. 성실한 잭 수고 많았어요~ 학교에서 treat을 넘 많이 받아와서 엄마에게도 챙겨주네요. 단것을 좋아하는 데이빗 행복한 하루입니다^^
금메달짱 2013-10-31 20:14:29
잭 할로윈 너무 즐겁게 보냈네요.
그리고 숙제도 너무 잘했어요.^^
황금들녘 2013-10-31 20:29:36
테드도 방과후 갈때 입고갔는데..ㅎㅎ
사탕도 많이 받아왔더라구요..
데이빗.....행복한 하루였군요..
Sqr도 잘하고...멋져요~^^
참이뽀 2013-10-31 20:44:42
데이빗... 사탕많이 받아와서 맛있게 먹고 있겠네요^^.
저도 사탕 무지 좋아하는데 여기는 절대 할로윈 행사가 없는지라...ㅎㅎ
즐거운 하루 보낸 데이빗~ 과제도 열심히 했군요 !!! 수고했답니다~
태부인 2013-10-31 21:26:02
하루를 재미있게 보냈네요
엄마에게도 챙겨즈는 쎈스ㆍᆢ
기특해요ㆍᆢ
숙제도 넘 잘했어ㆍ
지낭 2013-10-31 22:23:34
요즘은 학교에서도 할로윈 행사를 하나봅니다.
데이빗 즐거운 할로윈도 보내고
sqr도 정말 잘했네요.
말릭 2013-10-31 16:47 

14번 초4 cho

 

cho랑 침대에서 뒹굴 뒹굴하면서 외우기 성공해서 하루에 워크시트까지하기가

참 바쁜 일정이네요.

살살 달래가면 본인하고 싶은데로 분위기 맞추다보면 저의 집안일은 항상 엉망입니다.

어려운 단어들이 꽤 있어서 몇 번 적어보기도 했지만 역시 수정할께 많아요.
기이린 2013-10-31 17:12:11
그래도 열심히 써내려갔는걸요
cho 잘했어요~ 다음주도 화이팅~~
알알떠떠 2013-10-31 17:12:23
집안일은 뒤로 좀 미루더라도 Cho랑 알콩달콩 함께 해주시는
모습보니 너무 행복해보이고 보기 좋아요~~^^

Cho도 글씨를 정말 잘 쓰네요.
3장이나 쓰고 열심히 잘 한 Cho를 칭찬합니다~~*^^*
토마토22 2013-10-31 18:24:15
엄마랑 침대에서 즐겁게 잘했네요~열심히 해준 표가 많이 나네요~cho 참잘했어요^^
금메달짱 2013-10-31 20:17:06
Cho도 뒹굴 뒬굴하며 외웠군요.
패트릭도 저와 어제밤 정말 뒹굴 바닥 온몸으로 닦으며 외웠지요.
이렇게하면 더 잘 외워진다는 아이들
cho도 그랬겠죠^^
cho 3장 다 썼네. 너무 잘했어^^
참이뽀 2013-10-31 20:41:22
이번에 엘린도 단어가 조금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랑 즐겁게 하니 cho 는 더 신나게 했을거같아요...~ 밀린 집안일은 내일 하면 되죠 ㅎㅎ
3장 모두 꼼꼼히 열심히 한 cho~~ 칭찬 듬뿍 보냅니다 ^^
태부인 2013-10-31 21:30:51
알아가는 기쁨이 있어서 좋아요 ᆢ
엄마표로 아이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진행할때
엄마아바타가 여러개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바램 이죠 뭐ㆍᆢ
바쁜 일정속에서도 잘해주었네요
Cho 잘했어
지낭 2013-10-31 22:33:44
하루를 온종일 아이에게 맞추다 보면 집안일은 뒷전이죠
해도 해도 끝없는 집안일, 좀 엉망이어도 어때요. 늘 해야하는 일인걸...
뭐,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청소, 빨래를 겁나 열심히 하는 동생에게
항상 자중하도록 이르는 언니이기도 하구요.

cho 나날이 발전해 가는구나
글씨도 더 잘썼네.
참 잘 했어요!
나나맘 2013-10-31 16:05 
17번 에밀리아 초3

기이린님 대문 글 감사해요~ 
다들 영어학원은 기본으로 다니다보니 할로윈이 점점 더 시끌벅적해지는 거 같아요~ 에밀리아도 오늘 친구영어학원 파티에 초대받아 간다고 약간 들떠 있더라구요^^
이번 웍싯은 읽기만 6번 하고 말았어요... 요즘 태권도에서 시범단 연습한다고 강도높은 훈련을 받고 오더니 저녁만 먹고 나면 책상에 엎드려 잠이 드네요~ 본인 말로도 왜 영어만 읽으면 잠이 오는지 모르겠다고 -.-;;
이번에는 부끄러운 웍싯이지만 슬쩍 디밀고 담부터는 미리부터 잘 계획세워 한번이라도 쓰도록 할게요^^
말릭 2013-10-31 16:39:25
할로윈 파티는 잘다녀왔나요?
태권도 학원에서 힘들게 돌아와서 잊지않고 열심히 읽어 준 에밀리아
다음엔 꼭 쓰기하기 약속.
알알떠떠 2013-10-31 16:46:25
부끄러운 웍싯이 아닌걸요~~
열심히 읽기한 에밀리아의 흔적이 있자나요~^^
피곤할텐데도 6번이나 읽어준 에밀리아 칭찬해주고
싶어요.피곤할때는 요렇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기특하자나요.

에밀리아~~
태권도하고 와서 많이 피곤할텐데도
열심히 읽기 해줘서 기특합니다!
수고 많았어요~~*^^*
기이린 2013-10-31 17:13:32
저희도 친구 학원 잔치에 놀러갔습니다.~ ^^
담주는 한장이라도 노력해 봐요~~에밀리아~~
토마토22 2013-10-31 19:13:46
에밀리아가 많이 피곤했겠어요. 오늘 학원 파티 즐겁게 다녀왔겠죠? 힘들지만 쉬지않고 6번이나 읽고, 대견하네요~다음에도 우리 같이 열심히 해봐요. 에밀리아 홧팅♥
참이뽀 2013-10-31 20:39:23
저는 3학년이 sqr 도전 한다는거 자체가 기특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에밀리아의 6번 읽은것이 결코 부끄러운 과정이 아니었음을 강력하게 주장해봅니다 ~~ *^^*
태권도까지 하니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텐데 에밀리아가 이렇게 함께 하고 있는게 고맙네요 ^^
에밀리아~ 정말 수고많았어요 ^^
지낭 2013-10-31 22:39:57
초대 받아서 갔다 다른 친구 영어학원파티에도 가고
에밀리아는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나봐요.
태권도 시범단 연습이면 고강도 훈련일 거 같은데
에밀리아 그래도 6번이나 읽어보고 기특합니다.
애 썼어요. 에밀리아♥
kelly1215 2013-10-31 15:05 

24번 앨리스

 

이제는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앨리스는 매번 새로운 웍싯을 받을때마다 어렵다고 투덜투덜거리면서 시작하네요.

이번 웍싯은 투덜거리는 시간이 조금 길었네여. 쫌 어려웠나?ㅋㅋㅋ

그래도 잘 외워서 틀린부분없이 마물하긴했네요.

투덜대지않고 했으면 더 이쁘련만^^
나나맘 2013-10-31 16:07:20
처음 투덜은 아이들의 애교인거 같아요^^ 저도 한번만 편안하게 생각하고 보듬어 주면 될텐데 그게 잘 되진 않긴 하더라구요~~
앨리스 예쁜 글씨로 또박또박 3번이나 잘 썼네~~ 오늘도 웍싯하느라 수고했어~~
말릭 2013-10-31 16:36:08
투덜거리면서 끝가지 마무리하는 앨리스의 얘기는
저희집이랑 같네요.
앨리스 틀린것도 하나없고 정말 열심히 외웠구나.
수고 했다.
알알떠떠 2013-10-31 16:49:48
Kelly님 앨리스와 함께 다시 컴백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앨리스가 귀여운 응석을 부리면서도
열심히 잘 해주었네요!

앨리스~~
수고 많았어요~~*^^*
기이린 2013-10-31 17:17:05
kelly 반가워요~
어제 저희 친정아빠 입원하셨는데...
전화한번 안하는 무뚝뚝한 딸내미인데
갑자기 kelly 님 생각나서 아빠에게 전화 부지런히 했답니다.
큰 수술은 아니라 주말에 가보기로 했거덩요
암튼 다시 오셔서 방가워요~~
토마토22 2013-10-31 19:15:54
앨리스가 투덜거리면서도 이렇게 완벽하게 해내다니, 자랑스러운 아이네요^^ 다음에는 더욱 즐겁게 하길 바래요. 수고 많았어요♥
참이뽀 2013-10-31 20:34:50
투덜 투덜 하면서도 이리 해주니 고마워서 가끔 투덜거리는거 우리가 이쁘게 받아줍시다 ㅋㅋ
앨리스 어렵다고 하면서도 넘 잘해주었는데요?... 3장 모두 다 했구요 ^^..
이것만으로도 칭찬 듬뿍 받을만 해요 ~~!!!
수고했답니다 ^^
지낭 2013-10-31 23:12:47
앨리스 투덜 투덜 귀여울거 같아요.
kelly님은 잘 받아주시나 봅니다.
저희집은 한숨, 짧은 감탄사로 대충 마무리되는데 ㅎㅎ
투덜댈때가 귀여운 거 같아요. 아이가 한숨 쉬면 제가 덜컥해서 ^^;;;

kelly 글씨도 정갈하고 참 귀엽네.
예쁘게 잘했어요.♡
서연예원맘 2013-10-31 14:19 

 

30번 초3 로즈

 

제가 나쁜엄마인지...

로즈가 정말 끝까지 외워서 썼나...하는 생각을 하네요-.-

참...못하겠다는 소리를 안해서 그러나...

숙제올리면서 좀 반성해봅니다.

 

반정도는 외워지는데 그 밑으로는 잘 안외워진다고 했는데

잘 마무리해주었네요.

 
kelly1215 2013-10-31 15:08:46
저도 가끔 그런생각을 해요^^
로즈랑 엄마 모두 항상 성실하게 하고 계신데, 나쁜 엄마라뇨...
매번 성실한 로즈덕분에 힘내서 하시는분들 아마 많을거예요. 우리집을 비롯해서...
kelly1215 2013-10-31 15:08:51
저도 가끔 그런생각을 해요^^
로즈랑 엄마 모두 항상 성실하게 하고 계신데, 나쁜 엄마라뇨...
매번 성실한 로즈덕분에 힘내서 하시는분들 아마 많을거예요. 우리집을 비롯해서...
나나맘 2013-10-31 16:09:31
ㅎㅎ 저도 같은 의심을 하는걸요~ 다그쳐 묻지 않으면 좋은 엄마죠^^
반정도는 외워진다면 훌륭하죠. 근데 외우는 것도 훈련이라 자꾸 하면 느는게 맞는 듯해요~~
로즈 오늘도 꼼꼼히 잘했네~~ 조금씨 더 외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구나^^
말릭 2013-10-31 16:51:41
믿어야죠 어찌하겠습니까?
외우기에 조금씩 속도가 붙는 느낌을 저도 느낍니다.
로즈 아주 열심히 잘했구나.
알알떠떠 2013-10-31 16:55:06
로즈가 힘들다는 내색없이 너무 잘 해줘서
그런 생각을 하셨나보네요.^^

제가 보기엔 로즈 너무
성실하고 믿음직해 보이는걸요~~

로즈야~
글씨도 깔끔하게 잘 쓰고
수고 많았어요~*^^*
기이린 2013-10-31 17:19:29
저희도 그래요
그냥 우리 믿죠 머...^^
토마토22 2013-10-31 19:20:06
저도 정말 다 외웠나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한 시간 정도 지나고 해보랬더니 한문장도 기억이 안난대요ㅎㅎ. 그래도 예쁘기만 한걸요. 이렇게 외우다 보면 쌓이지 않을까요? 못한다 안하고 열심히 잘해준 로즈 대견합니다^^
참이뽀 2013-10-31 20:31:43
로즈가 많이 힘들어하지 않고 진행하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저도 딱 한번 속으로 그 생각했었는데 ^^.... 절대 나쁜 엄마 아니시니 걱정 않으셔도 됩니다 ^^
외우는게 쉽지 않을터인데 열심히 해준 로즈에게 칭찬 하고 싶어요 ~~
Little House 2013-10-31 12:06 

10번 / Laura

 

아팠어요~~ 오늘은 패쓰할려구요

기침이 심하네요^^ 좋아하던 수영도 며칠 쉬고 있는데

sqr 친구들 모두 튼튼하게 생활하셔요 ^^
채니맘 2013-10-31 12:41:18
저런‥ 로라가 아프군요
기침많이하면 힘들텐데~~ 얼른 낫기를 바래요
참이뽀 2013-10-31 12:46:43
로라 푹 쉬고.... 기분 좋게 짜~잔 하고 다시 만나길 바래요~~
힘내요 로라~~
알알떠떠 2013-10-31 13:21:11
힝 로라가 많이 아프다니 속상하네요...
로라 푹~~쉬고 언능 낫길 바래요~~~
리틀하우스님도 건강 잘 챙기셔요~~!!
서연예원맘 2013-10-31 14:23:57
로즈도 반친구들이 감기걸린 친구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어서 건강회복했음하네요.
kelly1215 2013-10-31 15:09:50
건강이 최고의 보물이에요.
마니 아프지 말고, 언능언능 나아서 돌아오라고 전해주세요~~~
나나맘 2013-10-31 16:10:21
일교차가 너무 심해서 아이들이 많이 힘든가보네요.
Laura야~~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얼른 기운차리길 바래~~
말릭 2013-10-31 16:54:11
로라가 많이 아파 엄마도 힘드시죠?
저도 지난주에 감기로 거의 초죽음 상태였어요.
물도 많이 마시고 푹쉬렴~~
기이린 2013-10-31 17:20:26
네~ laura도 화이팅~~~
담주는 한장이라도 try~ ok?
토마토22 2013-10-31 19:22:39
빨리 나아져서 함께해요~동생들도 많이 좋아졌나요? 가족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
참이뽀 2013-10-31 12:01 

12번 초4 엘린...

 

기이린님 한주동안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오늘이 할로윈데이군요... 애들은 참 재미있어하는날인데 그쵸 ^^~~

저도 12월 되면  넘넘 설레요... 클마수 때문인듯 해요... 캐롤송 들으면 왜이리 신나고  가슴이 찌릿찌릿한지 ㅋㅋ

 

친정 엄마가 며칠전 전화 하셔셔... 시골에서 아이를  우물안 개구리로 키우는거 아니냐는 걱정을 하시더군요..

근데 잘 모르겠어요...어디를 가야 우물밖이 되는지... 여기 시골서  얻은것 또한  정말 많거든요...

저랑 친정엄마와는  교육관이 좀  많이 다르긴 한거 같은데....  에공... 머리 복잡합니다 ㅋㅋ

엄마가 말씀 하신  이  우물속에서  언젠가는   주변 다양한  세상을 빼꼼히 내다볼  힘이 생길거라 믿고,   오늘도  우리팀  과제에 열심히 댓글  달면서  이야기 나눌려구요~~ ^^

 

어제 엘린 학교에서  영어 골든벨을 했었나봐요...

여긴  시골학교라  애들이 영어에 노출이 많이 되어있지 않아요...

3학년때 a.b.c.. 모르는 애들도 많았을 정도면  대충  아시겠죠 ㅋㅋ

덕분에 엘린은  영어를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는  스스로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제 있은 골든벨에서   아쉽게  틀려서 동상 받지 못했다고  너무 서운해 하더라구요...

내년에  골든벨 또 있으니 내년에는 꼭 상 받을거라고  다짐도 하더군요 ^^...

근데... 저는 아이가  꾸준히  오늘까지  한  모습들이  쭈~욱 영화처럼 지나가면서   엘린이 영어에 대해  자신감이 생긴 모습에  너무 너무 기특하고 감동받아   꼭 끌어 안고는  엄마는 네가 상을 받지 않아도 너무 너무 기쁘고  감동이며,  지금껏  정말 애썼다고 이야기 해주었네요...^^...

 

 

 

 
채니맘 2013-10-31 12:47:59
저도 직업땜에 서울떠나 지방에서 주말부부하는데‥
같은 걱정이에요
채니 교육땜에 서울 다시 가야하나 마나~~
친가 ．본가는 서울이라 가끔 가면 길막히고 답답한게 이젠 싫더라구요
엘린도 열심히하고 참이뽀님도 이렇게나 열정적으로 잘챙기시는데 뭐가 걱정이겠어요
우리 화이팅해요
알알떠떠 2013-10-31 13:17:21
참이뽀님~~
저도 클쑤마쓰땜에 12월 좋아해요!
막상 그날되면 특별한 일 없이 흐지부지 지나버려도
1년내내 기다려지네요.저도 캐롤송을 설레는 맘으로 들으며
항상 화이트크리스마스를 꿈꾼답니다.ㅋㅋ

정말 어디가 우물안이고 밖인지...
저도 요즘은 아이 데리고 시골로 가서
맘껏 뛰어놀게하며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져요~~그래서 참이뽀님이 부러운데요!
옆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져요~~^^

엘린 아깝게 골든벨 상을 놓쳐서
무척 속상했겠다.
엘린이 내년에는 더 잘하려는 그 다짐과
자신감으로도 너무 이쁘고 기특한걸~~
꾸준히 하다보면 앞으로는 더 좋은 일
많을거야~
엘린 화이팅!*^-----^*
서연예원맘 2013-10-31 14:25:22
지금은 신랑직장땜에 저희도 지방에 와 있어요.
처음엔 어찌 지낼까 했지만 이젠 서울로 가서 어찌 지낼까 싶어요.
지방나름대로 지내기 참 좋은것 같아요.
kelly1215 2013-10-31 15:13:01
아마도 엘린은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절때 경험할수 없는 많은것들을 가슴속에 꼭꼭 채워넣으면서, 감성이 풍부한 어른으로 자랄거에요. 저는 넘 부러우네요~~~
저도 어릴땐 방학때마다 시골에 가서 지내곤했는데 어른이 되서도 그때의 추억은 삶의 큰 디딤돌이 된답니다.
나나맘 2013-10-31 16:17:31
시골이라니 어떤 곳인지 궁금하네요~~
어디에 있든 참이뽀님처럼 성실하시고 아이와 친밀하신 엄마만 있다면 아이들은 행복하게 잘 성장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엘린의 골든벨이야기는 많이 아쉽지만 다음기회를 노려보기로 하고요~~
엘린 오늘도 영어노트에~~ 정말 이뽀~~ 영어 스펠링도 이정도면 거의 자리 잡은 거고 정말 잘했어요~
기이린 2013-10-31 17:24:42
저희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이뽀님~
저희는 결혼 삼년즘 지나니까 친정엄마가 친정 옆에와서 살으라 했었어요
엄마보다는 남편이 백배 나을거라 믿고 그냥 흘려 듣고 삽니다.
ㅎㅎ
우리 힘내서 열심히 해 봐요~
우리도 담주 영어 말하기 대회인데 원고는 어쩌하자 고민 만땅입니다.
토마토22 2013-10-31 19:28:28
엘린 자신감 가질만해요~글씨도 넘 예쁘고요. 엄마의 따뜻한 격려에 더욱 커가는 엘린 행복할거예요. 시골이라니 어딘지 궁금하네요. 저도 지방인데요^^ 언제봐도 칭찬이 절로 나오는 엘린의 미션 훌륭해요♥
채니맘 2013-10-31 10:32 

초 3 채니.... 28번

 

할로윈 분위기 좀 나나요?

채니는 오늘 학원에서 할로윈파티 한다고 코스튬 챙겨 갔어요

SQR 이번에는 별 불평없이 잘해줬구요^^

 

첫번째 사진은 네살때(34개월) 킨더슐레에서 할로윈파티 갈때 Witch 코스튬 입은 사진이에요

넘 귀엽죠?

요때가 제일 이쁜 듯~~~ ^^

다들 해피할로윈~~~~ 즐겁게 보내시길~~~~~~~~~

 
알알떠떠 2013-10-31 11:06:38
채니 정말 귀엽네요!마녀가 요래 깜찍해도 되나요?ㅎㅎ
어느집이나 저만때가 가장 귀여운 것 같아요~~

밑에 사진은 채니랑 채니맘인가요?
채니맘님 얼굴이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채니야~
이번에도 열심히 잘 해주었구나!
해피한 할로윈 보내~~^^♥
참이뽀 2013-10-31 12:31:25
아~웅~~ 채니 넘 귀여워요 !!
벌써 이렇게 커서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표현하는 멋진 공주님이 되었네요~~ ^^
과제도 쓱쓱 잘해내는 채니... 오늘 즐거운 할로윈~ 되길바래요 ^^
서연예원맘 2013-10-31 14:27:44
아이들사진을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힘이 나는것 같아요.
좀전에 카스에 둘째 사진올리면서 너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썼는데..
채니사진도 채니맘에겐 그런의미겠죠?ㅎㅎ
앳된얼굴이 너무 귀엽네요
나나맘 2013-10-31 16:19:18
호호~~ 4살 채니 넘 귀엽네요~~
채니는 학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네요~~
채니의 글씨는 정말 어른스러워요^^ 채니야~ 오늘 도 참 잘했어요~~ 불평없이 잘한게 정말 기특하구나^^
기이린 2013-10-31 17:26:44
채니 사진보니까 사진 좀 부지런히 찍을걸 후회 쪼금 ^^
채니~ 이번주도 열심히 했네요~ 잘했어요 ㅉㅉㅉ

저도 채니맘 궁금~~
토마토22 2013-10-31 19:31:05
채니 넘 귀여워요,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싶어요♥고친데 없는 완벽한 미션 잘했어요~
황금들녘 2013-10-31 09:56 

 

18번 테드

 

오늘이  10월의 마지막날이군요...

학교에서도 할로윈행사가 있나요?? ^^ 재밌겠는데요~

전 괜시리 마음 한구석이 시린날인데...ㅎㅎ

이번주 문 열어주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잭도 아주 열심히 했네요~~ 참잘했어요~~^^

 

테드는...어제저녁 해야하는데...이리미루고 저리미루고 하더니..결국 못하고...아침에 일어나서 대충하고 학교갔네요...다녀와서 천천히 하면되는데...이그~온 신경이 야구에 가있느라....그 모습이 못마땅하여...살갑지 않게 학교보냈는데...보내고 나서 맘이 짠하여...베란다에서 크게 이름불러 가는 아이 멈추고...손흔들어 주었네요...(저희집은 19층...온동네 사람들 다 깨우고...ㅋㅋ)

어제 저녁엔 언제까지 해야하냐고....음....글쎄다~~ 몇번까지 하는거에요??? ^^;;;;

 

 
알알떠떠 2013-10-31 10:24:14
요즘 저희집도 아빠랑 네이트랑 야구에 푹~빠져 지낸답니다.
정말 남자아이들은 유혹거리가 참 많죠?

한 번씩 아침에 애이름 크게 불러서 얘기하는 집 있던데
테드집이었군요.ㅎㅎ저도 웬만하면 아침엔 최대한 기분 좋게 해서
보내려고 하는데 잘 안될 때가 많아요.^^;

SQR 50번까지인 걸로 알고 있는데..테드 들으면 놀래려나~~^^
아침에 SQR까지 하고 학교에 갔다니 테드 정말 부지런하군요.

귀염이 테드야~
아침 일찍부터 SQR한다고 수고 많았어요~*^^*
채니맘 2013-10-31 10:56:31
19층에서~~~ ㅋㅋㅋ...... 테드는 그래도 뿌듯했겠네요
저희집은 5층인데..... 놀이터 바로 앞이라...... 베란다에서 부르면 채니한테 혼나요~~ 챙피하다구요 ㅎㅎㅎ
아이한테 짜증 부리고 나면..... 아이 가고 없을때 맘이 안좋죠...... 좀만 더 참을 걸~~~ 하구요
테드야.... 힘들어도 잘해줬구나...... 끝까지 완주하자~~~
참이뽀 2013-10-31 12:35:55
ㅋㅋㅋ,,, 19층에서 얼마나 열심히 목청껏 테드를 부르셨을지... 아웅~ 잼나요 ^^
50번 까지 있는데.... 테드 알면 깜놀하는거 아니겠죠? ㅋㅋ
잘 다독여 끝까지 함께 하기 위해 황금들녘님... 힘내세요 ^^
테드야~~ 오늘 야구도 즐겁고 신나게 보고... 과제 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
나나맘 2013-10-31 16:21:25
19층에서 큰소리로 ㅋㅋㅋ 황금들녘님 멋진 엄마세요~~ 테드에게 37개밖에 안남았다고 ㅎㅎㅎ
그래도 정말 열심히 시원시원 잘해냈는데요^^
기이린 2013-10-31 17:28:01
아뇨~ 학교에서는 안하는데
학원에서들 하니까 같이 들뜨네요
이 날만 학원 안다녀 아쉬워하는 날이예요 ^^
토마토22 2013-10-31 19:34:49
19층에서 불러주셨으면 목아프셨을것 같네요 ㅋㅋ 저희는 12층인데, 가끔 애들 아빠가 놀이터에 있는 아이들 부르라고 하면 제가 난감해하거든요. 엄마의 사랑이 듬뿍 느껴지네요. 야구를 사랑하는 테드 오늘도 참 잘해줬네요~수고 많았어요♥
새로샘 2013-10-31 09:15 

8번. 데이비드입니다.

 

11월 12월 사이가 좋으시다니...아직 젋으신가요?? 저는 이맘때 쯤 바깥 경치는 좋지,,시간은 물 흐르듯 가벼렸지,,,,무척 심란하던데요...ㅋ

 

데이비드, 어제는 트럼펫 발표회가 있는 날이었네요. 입술 불어가면서 열심히 연주하더라고요.

나름 멋있었습니다.

 

늘 한던대로 했어요..
알알떠떠 2013-10-31 09:24:44
새로샘님도 오늘 일찍 올려주셨네요.
아침 일찍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에 반가워요~~^^

데이비드 트럼펫도 잘 분다니 와우~~
너무 멋져요!
데이비드 동영상 보고 싶어지네요~~

트럼펫도 잘 부는 멋진 데이비드~~
이번 과제도 수고 많았어요~*^^*
토마토22 2013-10-31 09:46:57
항상 무척 열심히 한 흔적이 보이는 데이빗, 오늘도 잘해줬네요~트럼펫 부는 모습 넘 보고 싶은데요. 관악기 특히 트럼펫은 어려울것 같은데요, 악기도 잘하고 미션도 열심히 한 데이빗 멋져요♥
황금들녘 2013-10-31 10:00:40
오~ 멋있네요..데이비드...
트럼펫 부는 남자하면....케니지와 차인표씨(?)가 떠오르는데~
데이비드의 모습도 한번 올려주세요....소리라도...^^
데이비드 열심히 한 흔적들이 보이네요....데이비드 수고많았다~ 잘했어~~^^
채니맘 2013-10-31 10:51:03
트럼펫이요?~~~~ 우와~~~ 대단해요
굉장히 힘들텐데~~~
뿌듯하셨겠어요
데이비드야..... 트럼펫 연주까지 하다니.... 정말 멋진걸~~~
이번에도 정말 잘해줬구나..... 수고 많았어^^
참이뽀 2013-10-31 12:38:30
데이비드 트럼펫 부는 모습... 이야 멋졌을거 같아요~~
뭐든 이렇게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죠 ^^
늘 종이 한가득 무언가를 적고, 애쓰는 데이비드 모습에 박수 짝짝짝 !!!
수고 많았답니다 ~
나나맘 2013-10-31 16:22:51
트럼펫도 불고 넘 멋쟁이예요~~ 트럼펫이 뱃심이 있어야 한다던데... 입술도 아픈가 보군요...
트럼펫도 열심히 불고 SQR도 열심히 AB도 열심히 하는 데이비드에세 칭찬 한바구니 보내요~~
기이린 2013-10-31 17:30:09
새로샘님~
저 여기서 젊은 아줌마? ㅎㅎ
내년엔 40이라 좀 그럴라 하긴해요 ^^

이번주 데이비드 열심히 했네요~
다음주도 화이팅~~
알알떠떠 2013-10-31 08:57 

3번 초4/네이트

 

기이린님 이번 주 문열어 주신다고 애많이 쓰셨어요~~

 

정말로 매달 마지막날이 있음에도 10월의 마지막이 특별한 건

노래때문일까요..^^

저도 오늘 할로윈보다는 10월의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더 강해서 밤에 남편이랑 맥주라도 한잔 해야지..이런 생각이었네요.^^;

저도 기이린님처럼 1년의 끝부분인 11월 12월이 좋답니다..뭔가 바쁜 한해가

끝나고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잭 이번 주도 멋진 글씨로 열심히 해주었네요~~

네이트는 이번 주도 내용이 재미있다며 수월하게 진행했답니다~*^^*

 

제가 1빠를 다해보네요~~^^

1빠의 기분이 이런거군요! 기분 괜츈한데요~ ㅎㅎㅎ

 
새로샘 2013-10-31 09:17:26
일빠하셨네요..ㅋㅋ
알아떠떠님도 일년의 이 마지막 시기가 좋으시다니..다들 열심히 사시는 분들인가봐요..

글씨도 너무 이쁘고 다섯개 동그라미가 기분 좋네요..
네이트 너무 잘했다..
토마토22 2013-10-31 09:44:22
네이트의 단정하면서도 완벽한 미션, 대단합니다~100점 달팽이가 멋지네요^^
황금들녘 2013-10-31 10:04:16
단정한 글씨속에...100이라는 숫자....
다 맞던 안맞던...네이트에겐...무조건 100을 주고 싶을것 같아요..^^
성실한 네이트...너무 잘했다...
네이트 형아꺼 보다...테드꺼 보면....괜시리 테드꺼 한번 흘겨보게 된다는....ㅋㅋ
채니맘 2013-10-31 10:48:47
글씨가 얌전하고 단정하네요
네이트의 성실한 성품이 보이는 듯~~
네이트야.... 이번에도 수고 많았어~~!!!!
전 연말되면 그냥 쓸쓸하던데~~~~ 또 한살 더 먹는구나~~~~~ 하면서요
참이뽀 2013-10-31 12:45:37
신랑이랑 맥주한잔.... 넘 부럽사와요~~
우리 신랑은 술 한잔도 못해서리 덕분에 제가 술을 끊게 되었네요 ㅋㅋㅋ
이런 저녁 함께 모여서 맥주 한잔하고 그랬으면 참 좋았을텐데~~^^

옴마나... 오늘은 달팽이 2마리 등장이네요 ^^
어려운 단어들 꽤 있었는데... 네이트... 대단~ 해~ 요~~~~
늘 이렇게 열심히 해주어 고맙고,.. 기특합니다 ^^
나나맘 2013-10-31 16:24:33
네이트는 백점~~~ 엄마는 일빠~~ 축하드려요^^
언제봐도 단정한 네이트의 글씨~~ 참 기분 좋네요^^
네이트야 오늘도 정말 잘했어~~

밤에 남편분과 한잔하신다는 알떠님~ 부럽사와요~~
기이린 2013-10-31 17:33:03
저도 젤로 한가한 시간이 아침 8:30~9:00 사이
알떠님도 그러신가 봐요~
매주 덧글에 알떠님 이름보이면 반가운 일인입니다~
덧글달기 힘들어하는 저로서는 대단하세요
(오늘은 작정하고 앉았습니다. 문여는 날이니까~ 기념으로다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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