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Flat Stanley. 2006-10-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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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book 이야기 3 

 

 

 Flat Stanley

 

     

 

                          

 

 

1. 특징 및 전체 줄거리                                                                          

 

이 이야기는 Jeff Brown이 자신의 두 아들들을 재우면서 나눈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첫번째 이야기에서 이 책의 주인공 스탠리는 어느 날 자고 일어나 보니 벽에서 떨어진 게시판에 눌려 몸이 납작이가 되어 버립니다. 하지만 몸이 납작해져도 불편한 것은 없고 오히려 재미있기만 하네요.

스탠리는 방문이 닫혀 있어도 문틈으로 들락날락 할 수 있고 편지봉투 속에 들어가 아주 저렴하게 ^^ 캘리포니아로 여행을 떠나기도 하지요.

Invisible Stanley에서는 어느 천둥이 치던 날 밤. 갑자기 투명인간으로 변해버립니다. 부러워라.. ^^. 투명인간이 된 스탠리는 제일 먼저 뭘 할까요?

 

만일 내가 투명인간이 된다면? 만일 내가 납작이가 된다면?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가끔은 이런 상상을 하지요. 정말 어느날 갑자기 투명인간이나 납작이가 된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그런 상상에 빠지면 너무 흥미로워지지요?

지난 번 책 소개 때 제 딸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씀을 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조만간 다시 시도해 볼까 합니다.

책의 마지막엔 스탠리가 항상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 옵니다.

 

흔히 생각이나 생김새, 혹은 생활 방식이 다르면 이상하게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그런 편견

이나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교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남들과 다른 Stanley의 모습을 보고 놀리거나 거리감을 느끼며 멀리하지 않고 똑같이 대해 줍니다. 물론 약간의 시련은 있지만요...

Flat Stanley는 챕터 당 글의 양도 많지 않고 이야기도 길지 않아서 읽기에 부담이 적습니다.

Scott Nash의 편안한 그림과 함께 모험의 세계로 떠나보세요.

.

한글책으로는 시공주니어에서 번역 출판한 ‘납작이가 된 스탠리’, ‘스탠리와 요술램프’, ‘투명인간이 된 스탠리’ 등이 있습니다. 단 그림은 "납작해진 스탠리" 는 토미 웅게러의 그림으로, 나머지는 국내 작가의 그림으로 번역되었습니다.

 

                                                     

 

2. 작가소개:                                                                                                                   

 

                                                         

 

 Jeff Brown 은 2003년 심장마비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기 전까지 늘 Flat Stanley의 다음 스토리를 고민했었다고 합니다.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The New Yorker, The Saturday Evening Post, Life, Esquire magazines에서 일하던 언론인이었던 그는 한때 말론 브란도와 함께 Paramount Studios에서 영화제작에도 관여하였습니다.

 

이 책은 1964년 Flat Stanley라는 제목으로 처음 출판되었는데 자신의 아이들에게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지요. 그런 연유에서인지 아이들의 공감대를 많이 얻었 그 당시에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여러 잡지에 연재 되며 한동안 이어지던 시리즈가 잠시 중단되었다가 20년 만에 다시 나온 책이 Stanley, Flat Again!입니다. 

 

 

3. 형태 및 구성:                                                                                                            

 

구성       : Paper Back:/책 4권 + 오디오 테이프 2개 낱권 2권 총 6권

녹음속도 :분당 135-145 

 RL             : 2.0

출판사   :  Harpercollines

규격      : 13*19.5

 

 제목

 

 Flat Stanley

 Stanley, Flat again!

 Invisible Stanley

 Stanley in Space.

 Stanley and the Magic Lamp

 Stanley’s Christmas Adventure.

 

 테잎은 4가지만 녹음이 되어 있습니다.

 

 

4. 제 생각                                                                                                                       

 

테잎은 중년 남자의 목소리(?) Daniel Pinkwater 라는 작가입니다. 실감나게 읽어주고는 있지만 음… 5% 부족합니다. 좀 졸립니다. 가늘고 톤이 높은 소리에 익숙해져서 일까요?

하지만 이 책은 40년 넘게 장수해오는 베스트 셀러인 만큼 단체나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활용 방법이 인터넷에 많이 있습니다.

여자아이 보다는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60년대에 지어진 작품이어서인지 주인공의 성격이 참 도덕적이며 반듯합니다. 요즘 애들과는 약간 다르죠? ^^

한가지 아쉬운 (?)것은 주인공이 지극히 도덕적이며 바른 생활의 사나이기 때문에 재미없다고 느끼는 아이들도 있을 거예요.

 제 딸이 처음 Flat Stanley를 읽을 때 그다지 즐기지 않았던 이유를 지금 생각해 보면 엽기적이고 자유분방하며 황당한 스토리를 좋아하는 제 딸에게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lat Stanley는 가치가 있습니다. 언론인이었던 저자의 특성이 많이 드러나 있어서 글이 문법적으로 정확하며 구성 또한 완벽하고 매끄럽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문법적 사항을 가지고 있지 않아 아이들과 이야기 나눌 때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5 . 관련 사이트                                                                                                              

 

 

http://eshopmall.suksuk.co.kr/jpshow.php?jn=15873&jc=10005628&sc=01-03-36

 

이 곳에 가시면 각 권 줄거리와 함께 활용예문이 실려있습니다.

 

http://atozteacherstuff.com/pages/309.shtml

 

Flat Stanley 로 수업을 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는 Lesson Plan 입니다. 학급에서 하는 경우 유용합니다.

 

http://www.flatstanleymovie.com/flatstanleyweb.html

 

아주 재미있는 단편 영화(?)입니다. Flat Stanley가 할리우드에 갔네요.저도 한참을 봤습니다. 꽤 길지요?

 

http://flatstanley.enoreo.on.ca/

 

Flat Stanley의 작가 Jeff Brown의 인터뷰와 함께 활용 방법 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http://www.harperchildrens.com

 

harpercollines의 다른 작품들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http://www.harpercollinschildrens.com/harperchildrens/harperchildrensimages/Printable/7564.pdf

 

Flat Stanley crossword puzzle입니다.

 

http://www.harpercollinschildrens.com/harperchildrens/harperchildrensimages/Printable/7562.pdf

 

Stanley 전편을 읽고 난 후 보세요. 얼마나 잘 읽고 이해했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6. 활용해 봅시다.                                                                                                         

 

 Flat Stanely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책이어서 교사들이 수업시간에 많이 활용하기도 했던 터라 인터넷에서 수업 활용에 관한 자료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Flat Stanley는 주인공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행동과 언어 묘사가 많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전체적인 이야기 구성과 함께 주인공의 성격을 묘사한 부분을 찾아보고 원인과 결과에 의한 사건의 진행을 따라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다음은 Flat Stanley 1권의 chapter 3 입니다.

 

 

       

 

Stanley 가족이 나들이를 갑니다. 그런데 표정을 보니 Arthur 가 별로 행복하지 않은 느낌이 드네요. 아마도 이번 이야기의 중심은 둘 사이의 갈등 상황이 아닐까 싶네요.

 

도입 부분을 잘 읽어보면 아빠인 Mr. Lambchop 의 성격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제 딸아이는 가정적이며 엄격하고, 약간 공평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하더군요. 아빠가 Stanley편을 더 드는 것 같다네요. ^^

 

Mr. Lambchop 은 일요일 오후 마다 (on Sunday afternoons) 아이들과 공원에 가는 가정적인(family-minded) 사람입니다. 그리고 뽀로통한 Arthur를 위해 마음을 쓰는 사려 깊은 (thoughtful) 사람이구요. 또한 예의 범절을 아주 중요시 하지요.

p26에 보면 Arthur가 무례하게 행동하자 바로 사과하도록 요구합니다. “ And he will apologize for this rudeness.” 그리고 공원으로 가지 않고 바로 집으로 돌아와버렸네요. (허걱~~)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비까지 와서 흠뻑 젖었습니다.

 

# take A out은 A를 데리고 나가다.라는 뜻이죠.

 

Let's take him out to dinner.

나가서 같이 저녁 먹어요.

 

# take out 이 포함된 유용한 표현 하나. #

Why do you take it out on me?

왜 나한테 짜증이야?

Don’t take it out on me

내게 분풀이하지 마시오.

 

* Takeout은 꺼내기, 사가지고 가는 음식을 의미합니다

 

 

     

 

그림을 보니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네요.

Arthur는 자신도 형처럼 flat해 지고 싶어서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자기 위에 (on top of himself) 산더미처럼 쌓아놓습니다.( He had piled a great many volumes )

 

Arthur 가 왜 이 같은 행동을 했을까요? 일단 이 chapter에서만 Cause를 찾아 보면

 

첫째,  Arthur didn’t like to walk either, but he had to.(p24) 

둘째,  Daddy praise Stanley but scolded him.

셋째,  Stanley hardly got wet at all, just around the edges, but Arthur got soaked.

 

와 진짜 속상할 만 했네요, 그렇죠? Cause and Effect 를 염두에 두고 얘기 나누어 보세요.

 

 

Stanley hardly got wet at all

Stanley was so disgusted,he could hardly speak.

 

Hardly 는 빈도부사이며  준 부정어 입니다. at all과 함께 쓰이면 never의 의미가 되지요.

부정의 의미를 가진 준 부정어로는 hardly, scarcely, rarely, seldom등이 있지요.

 

많이 쓰이는 빈도부사를 빈도 비율로 보면 다음과 같아요.

 

always              often                  rarely(hardly)        빈도 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usually           sometimes                     never

빈도100%

 

위치는 조동사 뒤, 일반동사 앞,  be 동사 뒤에 들어갑니다.

 

Mr. Lambchop had always liked to take the boys out.

Because he had never much liked to walk.

 

 

 

 

 

 

# Can’t help  ** ing #   **하지 않을 수 없었다

 

Arthur can’t help being jealous.

Arthur는 질투가 나는 것을 어쩔 수 가 없었습니다.

I can’t help it . ( I can’t stop it.)

어쩔 수 없었어.(

We can't help thinking he's still alive

우리는 그가 아직 살아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엔 p28~29 내용으로 이야기 나눠보세요

 

Five W’s Chart

 

Fill in each row with details that answer the question

 

Who was there?            Stanley, Arthur

What happened?           Stanley became a kite and got stuck in the tree.

Why did it happen?        Arthur wanted to fly a kite but left Stanley alone.

When did it happen?      The next Sunday

Where did it happen?      In the park

 

마지막 부분을 보면 연이 되어 어떻게 하늘을 날고 있는지 자세하게 묘사 되어 있습니다.

Describing sentence를 찾아보면 Cause and Effect의 방식으로 접근 해볼 수 있습니다. 책에 표시한 1,2,3,4, 문장은 각각 취한 행동과 그에 대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내용을 연결시키는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Draw lines between cause and effect.

 

Slip gracefully down

*

* rise

Faced full into the wind

*

* speed

Let it take him form behind

*

* It(wind) didn’t hold him

Turn his thin edge to the wind

*

* toward the earth

 

 

 

이런.. Arthur가 Stanley를 남겨두고 Hot dog와 soda pop을 먹으러 가버렸네요.

 

Stanley는 나뭇가지 한참을 걸려 있어야 했답니다.( Fifteen minutes passed before Arthur and the other boys heard his cries.)

동생이 사과를 해도 잠잘때까지 화가 풀리지 않는 걸 보니 Stanly 화간 단단히 났나 봅니다.( Stanley would not speak to his brother that evening, and at bedtime, even though Arthur had apologized,he was still cross.)

엄마는 아빠가 들어오자 넋두리를 하네요.(You don'y realize what I go through with the boys.They're very difficult.)

하지만 아빠는 상당히 낙천적이지요? (Kids are like that,)

여기까지 읽어보면 등장인물의 성격이 확 구분이 됩니다. 성격에 대해 얘기해보고 근거가 되는 문장을 들어볼까요? 이 것 말고도 더 있을 수 있겠지요? 많이 얘기 나누어 보세요.

 

Character

Personality

ground

Mr. Lambchop

family-minded

good mannered

nice

He had always liked to take the boys out with him on Sunday afternoons.

Be patient,dear

Mrs. Lambchop

thoughtful

 Alone with Mr. Lambchop in the living room, Mrs. Lambchop sighed and shook her head

아이 키우기 힘들 다는 얘기를 아이들 앞에서는 하지 않네요.

Stanley

good tempered

cheerful

You can fly me, Arthur.

동생을 위해 기꺼이 자신이 연이 되어줍니다.

Arthur

Selfish, unthoughtful

Lack of confidence

I will be famous like everyone else. Nobody knows who I am these days.

자신을 제외한 모든 이들은 유명하고 자신은 별볼일 없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나중에는 형을 두고 Hot dog 와 soda pop 을 먹으러 갑니다..허걱.. (왜 저는 이 장면에서 영포 왕자가 생각이 나는 걸까요. ^^)

 

 

7.  궁금해요.                                                                           

 

       

**   Paperback이란 ?

 

 

페이퍼백(paperback)은 하드커버(hard cover)와 대비되는 개념입니다. 

 

 말 그대로 등판이(back) 종이(paper)라는 얘기죠. 지장본( 紙欌本) 이라고도 합니다.

 

이 말의 표현 그대로 paperback은 표지를 종이로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속지도 중질지 이하의 종이를 쓰며,  장기보존을 위한 Hard cover 비해 가격이 상당히 싸다!! 는 것이 특징입니다.

 

외국에서는 일반 문고나 베스트셀러 등을 대량으로 싸게 보급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는데 한때 (80년대쯤??) 국내에서 유행했던 문고본( 중고시절 그 유명했던 하이틴 *** 시리즈^^ )도 넓은 의미의 페이퍼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용면에서도 대중적인 것과 학술적인 것이 모두 존재합니다.

 

 페이퍼백은 과거로부터 책이 소수의 지식인들과 부유한 특권 계급만의 소유할 수 있었던 고급스러운 전유물이었던 시대를 벗어나, 대중적인 지식 보급 시대에 접어든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상징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 양피지나 두꺼운 커버를 사용하여 부와 권위를 나타내며 도서관이나 서재에서 오래 보존하는 보존 중심의 서적이 아니라 저렴하게 구매하여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 편하게 들고 다니며 읽다가 별로 부담 없이 버릴 수도 있는 재활용이 가능한 유통과 확대 재 생산에 그 중점이 있는 그런 책인 것입니다. 

 

1800년대 창간한, 주로 고전을 다룬 독일의 레클람문고가 최초라고 하지만 실제로 현대적 의미의 페이퍼백은 1935년 영국의 펭귄 북스(Penguin Books)가 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 자매서인 펠리컨 북스(Pelican Books)가 나왔고 미국에서 1939년 포켓 북스를 시초로 여러 출판사에서 본격적으로 츨판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프랑스에서는 1941년 크세주문고가 발행되기 사작하였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대량 출판이 본격화되면서 페이퍼백은 말 그대로 전세계의 출판 시장을 점령하게 된 가장 일반적인 책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재질의 책에 대한 인식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paperback으로 출간되는 책을 찾아보기가 약간 힘들지요. 처음 챕터북을 접했을 때 우리의 그 당혹스러운 느낌을 생각해 보면 아직 우리나라에선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화려하고 번들거리는 두껍고 비싼 커버에 양질의 속지를 가진 우리의 베스트셀러들을 보면 paperback의 문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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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sally 2018-04-11 23:25 

종이같은 납작한 스탠리가 가지에 매달린 모습 너무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