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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SQR6기) DAY 18 문엽니다

글쓴이 머핀

등록일 2013-11-14 09:04

조회수 4,628

댓글 144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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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깜빡 할 뻔했어요

저 요즘 왜 이리 깜빡깜빡 할까요

제가 사실 다음달에 2년정도 남편따라 해외에 나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준비할 게 많네요

그 나라는 인터넷이 느리다는데 걱정입니다

혹시 제가 숙제 제때 제출 못 하더라도

박사님 SQR6기에서 제명시키지 말아주세요...ㅠ.ㅠ

쑥만 믿고 영어 진행해 왔는데

우리 아이들 가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이예요

 

여기까지 제 넋두리였구요

오후엔 비가 온다네요

그럼 더 추워질텐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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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네 2013-12-04 19:17 

32번 Olivia

늦은 숙제 이제야 사진 찍어 올립니다.
jinwoo 2013-12-03 22:59 

15번 다니카

 

많이 늦어서 죄송해요

이번 숙제는 안 올린지 몰랐네요.
투민맘 2013-11-15 09:28 

33번 초4 min

 

머핀님 준비로 바쁘실텐데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가셔서 몸조심하시고 인터넷 느려도 꼭 들려서 그곳 이야기 전해주세요~*^^*

 

늦은 숙제 제출합니다..ㅡ.ㅡ

사실 요새 제가 감기로 수시로 잠들고 누워있고 했더니...숙제제출도 늦었어요~

 

민이는 인제 습관이 되었는지..이번 미션이 쉬워서 그런지..별 무리없이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영어 공책에 써보니 확실히 쓰는게 좋아졌고 3줄만 외우긴 하지만 쉽게 잘 외우고 있어요~

이렇게 편안하게(?) 별부담 안느끼며 꾸준히 잘해나갔음 좋겠어요~*^^*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jinwoo 2013-11-15 12:12:55
공책에 쓰니 깔끔하고 이쁘네요.
저도 따라해 봐야겠어요.
myzard 2013-11-14 23:37 

25 초3 kevin

 

머핀님, 앞으로 준비해야할 것도 많으시고 바빠지시겠네요^^

한번 쯤은 가족이 함께 그런 경험을 해보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준비 잘 하시고요...^^

 

이번주 미션은 제가 너무 피곤해서 한숨 자고 일어나 보니 해놨더라구요...

빨리 오늘 중으로 올리라며 엄마를 깨우고 자네요^^

그동안 자꾸 하루 늦게 과제를 올린게 마음에 걸렸긴 했나봅니다~^^

 
지낭 2013-11-14 23:47:08
myzard님 저도 누워 있다가 좀 전에 일어나 올렸어요.ㅋㅋ
다들 체력이 많이 떨어지셨나봐요.ㅎㅎ

기특한 케빈, 혼자 알아서 해주는 것도 기특하고
엄마 깨워 숙제 올린 것도 기특하고
참 잘하고 있어요~~~. 감기 조심하고 담 주에 또 보자.
투민맘 2013-11-15 09:30:20
케빈 정말 기특하네요~스스로 잘해놓기도 하고 숙제 올리는 시간도 맞출려고 하고...참 성실한 성격인거 같아요~^^*
myzard님도 주말동안 푹 쉬세요~저도 감기땜에 넘 힘들어 수시로 눕고 자고 하네요~^^:
jinwoo 2013-11-15 12:14:07
케빈 ... 칭찬 듬뿍 줘야겠네요.
저흰 아이도 숙제 늦게 해 주는데다 저도 늦게 올려서
지각이 잦네요.
그래도 계속 하는 거에 의의를 둡니다. ^^
지낭 2013-11-14 23:34 

머핀님, 경황이 없으시겠군요.

어디로 가시는지 요즘 넘 추워서 그런지 따뜻한 나라로 가시면 좋겠어요.ㅎㅎ

어디에 계시든 쑥에는 항상 계실거죠~~~?

가시는 곳 소식도 종종 들려주세요^^

 

오늘은 제가 몸도 마음도 파김치된 날이라서 건너뛸까하다가 그래도 하겠다고 해서

20번 소리내어 읽고 쓰게 했습니다. 글로리아가 감기가 오래 가네요. 작년까지는 감기도 잘 안걸렸는데,

쭉 놀다가 일과가 많이 늘어서 그런지 체력탓인지 집중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올 겨울 유난히 춥다니, 건강에 더 신경써야겠어요.

 

 
myzard 2013-11-14 23:40:47
요새 감기걸린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꿋꿋하게 과제를 수행한 글로리아 정말 대단합니다!
이렇게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 너무 멋져요^*^
알알떠떠 2013-11-14 23:44:54
글로리아가 20번이나 소리내서 읽었나요?
우와~정말로 대단하네요..그럼 저절로 외워지겠어요..
네이트도 10번 부터 시도해봐야겠네요~~^^

글로리아가 크느라고 감기도 오래가고
피곤해하는 거 아닐까요?
여학생들이 4학년 때부터 6학년까지 확 큰다고 하더라구요..
많이 클 때 맛난 것도 해주시고 잠도 충분히 재워주셔요~~*^^*

저도 오늘은 웬지 몸이 으스스하고 가라앉으려고
해서 저녁에 백숙해먹었더니..가뿐해졌어요..ㅎㅎ
지낭님도 몸 따뜻하게 하고 푹~쉬셔요~~^^

글로리아 피곤한데도 애써주었네..
수고 많았어요~~♥
유니샤니 2013-11-15 06:32:24
지낭님! 어서 낫기를 바래요~
패스하려고 했는데 하겠다는 글로리아 너무 예쁘네요.
20번이나 소리내서 읽고,,,예뻐요!
유니는 5번 소리내서 읽게 해요 ㅋㅋ
투민맘 2013-11-15 09:32:21
글로리아 감기 얼른 나았음 좋겠네요~ 민이도 감기 걸려서 컨디션이 별로예여~
요새 감기걸린 친구들이 많아요..감기로 힘들었을텐데도 20번이나 읽고 쓰다니..글로리아 넘 대단해요~
글씨도 멋지게 잘 쓴 글로리아를 칭찬해요~*^^*
jinwoo 2013-11-15 12:15:12
20번이나 소리내서 읽다니 대단한데요.
그리 말을 들어주니 대견하네요.
소리 내어 읽는 거 싫어해서 큰일입니다.
Little House 2013-11-14 23:06 

10번 / 초4 / Laura

 

머핀님~ 너무 바쁘시겠어요.

그런 와중에 sqr까지 챙기시려니... 당연 깜빡 깜빡하실 것 같아요.

두근두근..하시죠?  준비 잘 하셔서 다녀오세요.  ^^

 

몇 십년만에 감기에 걸려 톡톡히 고생중예요~ 제가요..

문득 평소에 안 먹는 추어탕을 먹으면 왠지 나을 것 같기에 겨우 나가서 가족들과 집 근처 식당에서 맛있게 먹고 왔더니~

한숨 자고 나서 한기도 사라지고 아픈 기색이 영~ 덜하네요..

우와~ 신기하기도 하여라..  ^0^

 

Laura는 본인이 틀리는 걸 싫어해요..

그래서 한 번 베껴 쓴 다음 워크시트 작성을 해보라 했어요.

대신 마지막 장은 안해도 된다구요~

너에게 맞는 방법, 공부가 잘 되는 방법을 찾도록 여유 주시는 것이 바로 박사님 뜻이고, 엄마 뜻이야..라고 했더니 슥슥 먼저 베껴써봅니다.

덜 부담스러운가봐요.

외운 후 바로 적어보는 것보다 한 번 베껴써보니 오류가 줄어든다고 이 방법을 좋아합니다.
알알떠떠 2013-11-14 23:27:09
리틀 하우스님 십년만에 감기에 걸리셨다니 완전 건강체질이시네요!!
원래 감기 안하는 사람이 한 번 걸리면 정말로 고생을 한다고 해요..
그래도 한 번 아프고 나면 몸이 오히려 아프기 전보다 개운해지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저도 감기를 잘 안하는 체질이라...^^
와~저도 몸이 으실으실 댄다 싶으면 추어탕 먹으면 몸이 많이 좋아지던데..
추어탕이 정말로 보양 음식 맞네요..

홍박사님께서 완벽하게 SQR 을 해내는 것보다
설렁설렁 하는게 더 완주율이 높다라고 써놓으신 글을 봤어요..
네이트도 항상 두 장만 하기 때문에 이래도 되나 싶어서 예전에
홍박사님 글 찾아보니 마지막장은 안해도 된다고 써놓으셨더라구요~~
그래서 그 글 읽고 맘 푹~놓고 두 장만 하고 있답니다..^^;

Laura 가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았다고 하니
너무 축하할 일이네요..정말로 아는 단어라도
막상 써보면 틀리는 경우가 많으니 한 번 베껴쓰기하고
난 뒤 하는 방법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

Laura~
베껴쓰기 한 번 하고 난 후에 하니 오류도 줄어들고
맞는 방법을 찾았다니 같이 축하해주고 싶네..
수고 많았다!*^^*
지낭 2013-11-14 23:41:50
베껴쓰기가 Laura에 맞다니, 다행이네요.
많은 아이들이 자기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찾지 못해서 고생하는데,
이제부터 Laura는 훨~마음이 가볍겠군요.

Laura 많이 틀릴수록 더 많이 잘하게된단다.
좀 더 가볍게 sqr을 했다니, 보는 사람도 편하다.
참 잘 해줬어요~
jinwoo 2013-11-15 12:18:09
평소에 안 먹는 추어탕 생각이 나셨다는 말에
혹시~~동생이...
라며 생각했는데 ㅎㅎ 무리겠죠?

정말 건강체질이신가봐요.
전 수시로 감기 달고 사는데 ㅋㅋ

철저히 하고 싶은게 좋을때도 있지만 아이들 스스로
피곤하기도 하더군요.
슬슬 길게 가는 게 더 좋죠^^
새로샘 2013-11-14 22:20 
머핀님. 해외파견근무 따라가시는군요.
저에게도 이런 일이 있었으면 바라는 1인인데..
말은 진즉부터 있었는데 이제나 저제나......기다려보는데 모르겠어요. 어떻게 될지.....

8번 데이비드는 사진은 내일 올릴께요.
평소대로 듣기도 하고 읽기 하고 모르는 단어 체크하고 녹음하고 한장 베껴 써보았습니다.

담주도 계속 화이팅입니다.
토마토22 2013-11-14 22:25:54
듣기, 읽기, 단어 체크에 녹음까지~~성실한 미션 수행, 데이비드 멋져요^^
Little House 2013-11-14 23:09:38
저희도 녹음 한 번 해볼까요?
외우는 데 시간이 너무 걸려요..
긴장감 없이 지리지리하게 하거든요 ^^

데이비드~ 여전히 멋진 모습으로 잘 참여하고 있네요.
계속 화이팅입니다..~~
알알떠떠 2013-11-14 23:48:08
데이비드도 듣기,읽기,녹음까지 꾸준히 하고 있네요..
정말로 꾸준함이 쉽지가 않은데..기특하네요..!

꾸준함과 성실함을 갖춘 데이비드
앞으로도 화이팅~~수고 많았어요~~!*^^*
지낭 2013-11-14 23:51:16
데이비드는 꾸준히 하고 있고 있군요.
녹음하면 더 재밌을 거 같아요. 함 해보고 싶네요.

데이비드, 한결같이 잘하고 있다니, 장하구나!
초록그네 2013-11-14 22:06 

9번 초4 Tina

 

머핀님! 마음이 분주하시겠어요.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실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올려주시고 감사해요.

2달 후에는 해외에서 올리시겠네요.

가서 외로우시면 많은 글 남겨주세요.

 

이번에도 열심히 해주었어요.

모르는 단어를 그냥 넘어가는 것 같아서

제가 Tina가 모를 것 같은 단어에 밑줄 쳐주고

단어를 찾아보고 밑에 뜻을 써보라고 했더니 잘 해주었네요.

우리 Tina 수고했다!!

 
새로샘 2013-11-14 22:22:20
티나, 단어 체크까지 했군요.
정말로 잘했구나. 티나야.
담주도 화이팅하자.
토마토22 2013-11-14 22:27:20
세심하게 체크해 주시는 초록 그네님이 계셔서 더욱 열심히 하는 Tina~
수고 많았어요^^
Little House 2013-11-14 23:11:00
네~ 티나 수고했어요.. ^^
오늘 딸에게 고백했어요.
엄마가 너를 교육한다고 하는데...
초보 운전자처럼 너무 서툴러 미안하다고..
곱게... 따뜻한 마음 가진 소녀로 키우고 싶었는데..
엄마가 많이 서투르다고..
한 10년 걸린다는 데 우짜냐? ㅋㅋ
myzard 2013-11-14 23:45:39
정성스럽게 쓴 Tina의 글씨를 보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꼼꼼하게 단어체크까지 해가며 sqr하는 모녀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우리가 이렇게 더불어 해나가는 시간들이 참으로 소중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Tina! 정말 잘해주었어요^*^
알알떠떠 2013-11-14 23:53:17
학년이 있고 하니 단어 체크하고 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책 한 권이 아니라 이렇게 일부만 외우고 쓰고 할 때 모르는 단어가
몇 개 안되기 때문에,많은 단어를 한 꺼번에 외우는 경우보다
더 머리속에 장기 기억이 된다고 하네요..

Tina처럼 스스로 찾아보고 뜻 써보고 하면
더더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꼼꼼히 단어까지 체크하며 진행한
Tina 수고 많았어요~~*^^*
지낭 2013-11-14 23:57:34
Little House님이랑 티나랑 넘 정겨운 모녀네요.
전문가가 키우면 잘 키울 거 같아도 꼭 그러지만은 않더라구요.ㅎㅎ(주위에서 보면)
원래 초보가 사고도 덜 난다는? 더 긴장하고 노력하잖아요.ㅎㅎ
저만 그러는지 갈수록 대충 키운다는 느낌...

Tina는 좋겠다. 엄마사랑 듬뿍 받으니 세상에 부러울게 없을 거 같구나.
엄마랑 사이좋게 요렇게만 계속해도 젤루 잘하겠다~~~
jinwoo 2013-11-15 12:19:22
또박또박 이쁘게도 써 줬네요.
티나 수고했어.
참 잘했어요/
몽마르뜨언덕 2013-11-14 22:04 

11번 초4  남 sunshine

머핀님 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해외에 2년정도 나가시게되면 준비할게 정말 많으시겠네요. 그래도 가족끼리 다른나라에서 2년정도 지내는 경험도 굉장히 멋질 거 같아요. 가셔서도 계속 참여하실 것 같은데 간간히 소식 전해주세요^^

오늘도 저흰 외우다가 잘 안되서 모르는 부분은 그냥 적어 보라했어요. 같이 한줄씩 외우다 제가 금새 외우니 아들이 저보고 천재라네요...싫다고 피할게 아니라 머리도 계속 쓰면 좋아진다고 같이 열심히 해보자고했어요.

 

 
초록그네 2013-11-14 22:22:07
처음에 SQR할 때 저도 외워봤는데 이상하게 잘 외워지더라구요.ㅋㅋㅋ
외우기 잘 못했는데... 아이따라 연습을 해서 그런가요? 이상하더라구요.
이번에도 sunshine! 열심히 해주었네요.
잘 했어요. 다음에도 화이팅!!
새로샘 2013-11-14 22:27:59
외우는 것이 얼만큼 입력이 되어야 잘 되는 거더라고요.
데이비드도 아직 입력이 덜 되어서인지 전체를 외우는 거는 버거워 해요. 같은 내용을 모국어로 외우면 금방 외울 거예요. 익숙해야 잘 외워지는 것 같아요.
썬사인, 잘했어요.
토마토22 2013-11-14 22:29:53
엄마랑 같이 외우면 아이도 더 신나서 잘하는 것 같아요.
엄마한테 천재라고 말하는 Sunshine 귀엽네요~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Little House 2013-11-14 23:12:39
저는... 잘 외워지더니...
장기 기억이 안되더군요~
엄마들도 다 함께 열심인 것 같아요..
그래서 모든 분들이 본이 됩니다. ^^
유니샤니 2013-11-15 06:37:18
선샤인 열심히 해 주었고,,엄마 보며 용기내어 더 열심히 할 것 같아요~
잘 이끌어주시고 계십니다
선희맘 2013-11-14 21:41 

 

5번 초3 라이언 머핀님.정말 마음이 분주하시겠어요. 해외로 이사라니..어느 나라로 가시는지 궁금하네요. 전 오늘 일이 있어 외출했다 5시나 되서 들어왔네요.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떨듯이 떨었답니다. 라이언도 오늘은 피곤하다네요. 그래서 그냥 리스닝 딕테이션 식으로 했네요. 엄청 정확하고 귀에 쏙쏙들어오는 제가 읽어주고요^^
참이뽀 2013-11-14 21:55:48
오늘 햇살이 없어서 그런지 진짜 춥더라구요...
감기 조심하셔용 ~~ 울 집도 목감기 비상이라서요 ㅡㅡ

선희맘께서 직접 읽어주셨다니... ^^
우리들 발음이 좀 많이 정확하고 정감 있어 좋잖아요 ~~ ^^...
선희맘과 라이언의 나름의 방법인 딕데이션으로 진행하셨다니 요론방법도 있군요 ^^..
저도 담번에 써먹어야겠어요. .. 시간 없을때 ^^
라이언~ 수고했답니다 !!!
몽마르뜨언덕 2013-11-14 22:06:50
날씨가 추우니 아이들도 이불속에서 나오기 싫은가봐요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구요. 저도 그방법 한번 써봐야겠어요. 라이언 오늘도 숙제 잘했어요^^
초록그네 2013-11-14 22:11:45
아! 이런 방법도 있군요!
그런데 더 어렵지 않나요?
듣고 쓴다는 것도 쉬운 것 같지는 않아보이는데 말이예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ㅋㅋ
라이언! 잘 했어요!
새로샘 2013-11-14 22:29:45
딕테이션도 참 좋은 방법이죠.
라이언 참 잘했구나.
토마토22 2013-11-14 22:33:05
오호~딕테이션도 좋은 생각이네요.
피곤한데도 라이언 잘 해줬네요^^
금메달짱 2013-11-14 21:29 

31번 초4 패트릭

 

머핀님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정신이 없으시겠어요. 더군다나 우리나라도 아닉 타국이니 말이죠~~

 

제가 오늘 오전에 모임~ 그리고 패트릭 병원에 다녀오면서 훌쩍 커버린 아들

겨울 옷장만하러 백화점 쇼핑~~그리고 7시 넘어 집에와 저녁 먹고

학교 숙제 해야하는 패트릭

그래서 오늘 숙제는 읽고 배껴 쓰기로 마무리했습니다.

그래도 타이타닉의 침몰에 대해 알고 나니 내일 학교에가서

친구들에게 퀴즈를 내겠다고하는 패트릭입니다.^^

 

 
유니샤니 2013-11-14 21:43:03
금메달짱님도 바쁘셨죠..ㅎㅎ
저두 정신없었네요~
그래도 패트릭 읽고 베껴쎴네요.
패트릭이 낼 퀴즈도 궁금하네요
참이뽀 2013-11-14 21:50:49
이렇게 바쁘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데... 과제는 살째기 뒤로 빠져도 좋죠 ^^
가끔 이렇게 설렁 하게 되면 담번에는 열심히 하고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
내일 학교서 친구들에게 퀴즈 내겠다고 하는거 보니 타이타닉 내용이 재미있고 관심이 생겼나봐요^^
오늘 하루 수고 많았답니다 ~
몽마르뜨언덕 2013-11-14 22:09:22
친구들에게 퀴즈를 내겠다고 하는 패트릭 정말 멋져요!! 자기가 읽은 책이나 내용을 친구들과 함께 얘기해보는것만으로도 넘 좋은 시간일 것 같아요.
초록그네 2013-11-14 22:14:17
힘들때는 이렇게 베껴쓰는 것도 한 방법같아요.
그리고 패트릭이 어떤 문제를 낼까 궁금합니다.
이번에도 미션성공! 잘했어요.
새로샘 2013-11-14 22:31:04
ㅋㅋ 패트릭 귀엽네요.
애들은 퀴즈, 수수께끼 다 좋아힌더라고요.
알알떠떠 2013-11-14 22:50:46
매직트리하우스 17번이 타이타닉 호에 관한 내용인데 책 맨 앞 작가의 말에 보면
쓰기 전에 작가가 아이들로부터 잭과 애니가 애니가 타이타닉호로 가보게 해달라고
편지나 이메일로 많이 부탁 받았었데요..
그런데 작가가 너무 슬픈 이야기라 쓰지 않으려다가 아이들을 위해서 썼다고 하네요..

패트릭 내일 친구들에게 어떤 퀴즈를 낼지 궁금하네요..
침몰한 연도랑 날짜를 내려나? ^^

오늘 엄마랑 쇼핑하면서 새 옷도 장만하고 패트릭 좋았겠어요~~
이런날은 또 한 번씩 여유롭게 가야죠!!

패트릭 오늘 쇼핑에 학교숙제에 바빴을 텐데도 빠지지
않고 해주어서 대견합니다..
패트릭 최고~~!!*^-------^*
태부인 2013-11-14 21:28 

 

20번 줄리입니다 숙제는 알아서 잘 해놔서 ᆢ그냥 그렇게 가고 있네요 잘 하고 있나? 라는 생각은 해보지만 나름 터치 안받고 열심히 하고 있어 믿어보렵니다 책장이 내려앉아 책장주문후 내일 배송받네요 책 빼네고 있는중이라 마음이 분주합니다 꼭 이사가는 분위기ㆍᆢ 언제 정리 될런지 ᆢ걱정이 앞서네요 댓글은 나중에 달게요 ᆢ 우리 둘째가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ᆢ뭐라해요 지금 몰래 짬을 내서 올려요
금메달짱 2013-11-14 21:32:18
늘 생각하지만 줄리 알아서 척척 정말 대견합니다.
줄리 멋지다.
책장정리~~~ㅎㅎ 정말 이사하는 것과 똑같더군요. 그렇지만
하고나면 그 뿌듯함~~~~
태부인님도 분명 그러실거예요.~~ㅋㅋ
유니샤니 2013-11-14 21:34:11
알아서 척척 줄리! 너무 예뻐요!
저두 유니에게 미리 주고 회사 가볼까도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울 유니는 그러면 그냥 무작정 외우고 있을 꺼라서 ,,ㅎㅎ
그냥 직독이라도 저와 한 번 해 보고 외우려고 함께 하고 있어요

줄리! 너무 잘 했다고 전해주세요. 책장 정리 끝나시면 ,,산뜻한게 기분 좋겠어요!
저두 해야하는데,,아직 맞는 사이즈 책장 주문을 못했네요.
이번 토,일 엄마들끼리만 여자들끼리만 용평으로 1박 2일 놀러가니,,
다음주로 미뤄야 겠네요.책장은 ㅎㅎ
참이뽀 2013-11-14 21:47:41
혼자서도 잘해요~ 스스로 잘해요~ 이거 줄리 노래로 만들어야겠어요 ^^
저는 이렇게 혼자서 척척 잘하는 날이 오면 눈물 날것같아요..
엘린도 좀더 크면 줄리 언냐처럼 스스로쟁이 되겠죠? ^^
책장 정리 이거 완전 일 많으실텐데... 책이 책장에 얌전히 들어 있을때는 몰랐다가 한번 정리하려고 꺼내는 순간.. 대략난감이잖아요.. 넘 무리하시지말고 쉬엄쉬엄 하셔요 ^^*
알알떠떠 2013-11-14 23:35:44
태부인님 책장정리 쉬엄쉬엄 하셔요~~
저희도 책장에서 뺄 책은 빼고 정리 좀 해야하는데..내년에 이사계획이 있어서
그때까지 버티어 보려구요..^^;

줄리는 이제 완전히 자기주도 SQR이 자리 잡았네요!!
스스로 요렇게 알아서 한다면 얼마나 이쁠까요..^^*
글씨도 너무 이쁘고 쓴 웍싯보니 미소가 절로 지어지내요..

스스로 하는 줄리 너무 수고 많았어요~~*^^*
유니샤니 2013-11-14 21:26 

26번 유니 초5 남아

 

머핀님 어느나라로 가시는 지 궁금하네요.ㅎㅎ

인터넷이 있으니 어디 있든 함께 할 수 있어 ,,

새삼 정말 좋은 세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어제 하려 했는데 못하고,,아침에 일찍 일어나 한다 하다,,제가 못 깨워줬네요 ㅎㅎ

오늘 저녁에 제가 저녁 준비하는 동안 , 저랑 한 번 읽고 직역해 보고

바로 외우기 돌입! 연달아 3번 외워쓰기 하고 밥 먹고,,,

지금은 목욕하고 싶다고 목욕탕에 물 받아 두고 음악틀어 놓고 휘파람 불며 들어가네요.

 

suddenly,ocean,millions,등 쓸 때 스펠이,,스펠이,,하더니 다 맞기는 했네요.

빈칸 채우기 할 떄 ship한 번 빠드렸네요

 

 
금메달짱 2013-11-14 21:35:09
유니 목욕탕에서 울리는 음악소리에 쉼취해 있는 모습 상상하니
제가다 행복하고 피로가 풀리는 듯하네요.
3번이나 외워 쓰다니 유니짱~~~~~
참이뽀 2013-11-14 21:44:49
오~우~ 이번 과제 휘리릭 열심히 하고는 지금쯤 뜨듯한 물속에서 얼마나 행복할까요~~
유니가 단어 스펠 약간 헷갈렸나 봐요^^... 근데도 다 맞았네요 ^^
엘린은 첨 부터 단어 무지 어렵다며 궁시렁 궁시렁 하면서 시작했거든요... 역시나 수정 많이 했지만요 ㅋㅋ
유니는 스펠~ 스펠~ 하면서 초 집중 했나 봅니다...!!! 멋져용 ~~~
그림까지 멋지게 그려준 유니 ~ 수고했답니다 !!
몽마르뜨언덕 2013-11-14 22:13:09
남자아이들이 이맘때쯤 휘파람도 많이 부나봐요. 울아들도 그런데요. 음악좋아하고....
숙제도맘먹고 금방 잘한것 같아요. 유니수고했어요
토마토22 2013-11-14 22:38:12
엄마랑 열심히 했군요.
역시 세 장이나 완벽하게 외워쓴 유니~ 대단해요.
수고 많았어요^^
알알떠떠 2013-11-15 00:26:15
항상 늦게 오시는 편이라 유니 과제 다음날 일부러
들어와서 보지 않으면 놓치는 경우도 좀 있어요..
그래도 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항상 느끼는게 유니가 5학년인데도
엄마와의 관계가 참 좋고 성실하고 착한 아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네이트도 내년이면 5학년이라 사춘기가 걱정되기도 하는데 유니샤니님처럼
좋은 관계를 잘 유지하고 싶네요..^^

아 저도 갑자기 욕조에 뜨거운 물 가득 받아서
유니처럼 음악들으며 있고 싶어지네요.
유니 할 일 끝내고 여유롭게 음악들으며 목욕을 즐기다니..아유..멋집니다~~!

유니가 헷갈릴 것 같은 단어를 미리 더 신경쓰고해서
다 맞았네요...그것도 유니나름의 공부방법인 듯하네요..

항상 글씨도 이쁜 유니~
이번 과제도 멋지게 해낸 것 칭찬 합니다~~*^^*
나야나 2013-11-14 21:04 

 

27번 초3 지은 처음 시작할 때는 정말 열심히 하려하더니 그맘이 보이지 않는 듯 해요. 엄마의 강요가 들어가지 않았나 반성합니다.
유니샤니 2013-11-14 21:29:33
그랬군요. 지은이. 특히 3학년이니 조금 힘들고 지쳤을 수도 있어요.
토닥토닥 하며 힘내어 함꼐 가요.
참이뽀 2013-11-14 21:29:40
무언가를 하면서... 처음에는 참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가득하죠...
근데 중간에 포기할수도 있고... 끝까지 성취할수도 있고... 참 다양한 결과들이 있잖아요..
하지만 포기하든... 끝가지 하든... 나름 각각 얻는게 있는거 같아요
그만두었던 경험을 떠올려 다음번에 다른걸 할때 아이와 상의를 하고... 포기해서 어떻게 되었는지 이야기 해보고.. 함으로써 포기해서 실패가 아니라 아이의 경험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성공하지 못했으니 실패라는 부담은 덜수 있을거 같아요...
늘 열심히 끝까지 할수는 없잖아요 ^^..
저도 엘린이 만약에 정말 sqr 하기 싫어하고 힘들어하면 끝까지 못할수도 있어요...
그때는 아이와 이야기 나누고, 값진 경험 했노라고 이야기 해주면 될거같아서요...
제 경험으로도 아이가 해보자고 해서 시작한 경우... 좀더 동기 부여가 되기는 하는거 같은데.. 동기가 있다고 해서 모든 애들이 꼭 끝까지 가는건 아니고... 하는 중간 중간 아이마음 읽어가며 진행하는게 지금 과제 성공보다 멀리보면 아이와의 관계에 더 좋을거같아요...
예전 엘린이 여기 전학 오기전 2학년 초에 솔루*를 시작했어요...
근데 2주 다니더니 아이가 놀 시간이 없다면서 솔루* 수업을 하기 싫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아이가 좀 힘들어 해서 그만두겠다고 솔루니 쌤께 말씀 드렸더니...
선생님께서 "아이가 하기 힘들어 하고 싫어할때 마다 그만두게 되면 결국에는 조금 하다가 말고 그런 상황들이 많아진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제 생각은 다르다... 아이가 힘들어 한다는 신호를 보내면 일단 그거 알아주면 아이와의 관계는 좋아진다.. 살다보면 엄마인 내가 생각하기에 이것만은 꼭 한번 해봤으면 하는게 생길수도 있잖아요.. 그때 아이가 조금 힘들어 하더라고 격려해주면서 한번 밀어붙일수 있지 않겠냐... 그럼 아이는 우리 엄마가 이렇게 까지 이야기 하는거 보면 정말 이건 한번 해볼만 한건가봐..." 하고 생각할거다.. 라고 말씀 드렸네요...^^
이야기가 길어졌는데요... 그냥 제 생각은 중간에 그만두어도 그건 실패가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다고 믿고 싶어서요^^..
홧팅입니다 ~
옴마나 쓰다보니 나야나님 올리신 글과는 살째기 다른 내용의 댓글이 된듯도 하네요 ...
그냥 여기 우리 애기들 소통하는 공간이라 생각하시고 엘린 엄마의 생각 들어주셨다~ 하고 받아주셔용 ^^
금메달짱 2013-11-14 21:37:25
3학년인 지은이 이렇게 빠지지 않고 하는 것이 얼마나 대견한지요.
지은아 화이팅!!!!!!
나야나 2013-11-15 10:48:54
네 모두들 감사합니다.
엄마는 좋은 선생님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고갑니다.
좀 더 배려하고 아이의 입장을 고려해야겠습니다.
황금들녘 2013-11-14 20:45 

 

18번 초3 테드 오늘 너무도 바쁜 하루였어요...너무 피곤해서..숙제도 깜박하고 있었네요.. 17번보다는 조금 어려워했으나...그래도 잘 마쳤습니다..
참이뽀 2013-11-14 20:57:43
테드도 오늘이 바쁜 날이군요 ~
엘린도 월욜. 금욜 방과후 하고 학교서 놀다가 피아노 하고 오면 늦거든요..
그런날은 무척 피곤해 하구요 ~~ 피곤한 날은 암것도 하기 싫을텐데...
조금 어려웠다고 하면서도 열심히 과제도 다 해주었네요... 토닥토닥 ~~~
테드야~ 엄청 수고 많았어요 ^^... 남은 시간 푹 셔요 !!!
금메달짱 2013-11-14 21:38:48
테드 바쁜 하루였군요. 그래도 이리 꾸준히하니
칭찬 많이해주셔야겟어요.
테드 잘햇어~~~~
유니샤니 2013-11-14 21:53:50
테드 오류도 체크해 가며 잘 했네요! 바쁜 하루에도 sqr점 멋지게 찍었어요
알알떠떠 2013-11-15 00:16:28
네이트도 목요일이 학교에서 제일 늦게 마치는 날이에요..
아까 저녁에 sleepy 하다길래 태권도 하루 쉬라고 하니
태권도 가면 오히려 피곤함이 싹~ 사라진다며 가더라구요..ㅎㅎ

테드도 바쁜 하루였는데도 열심히 해주었네요..
주말이 다가오고 있어요..모두들 힘내시길~~!!^^

피곤한데도 열심히 해 준 테드
폭풍 칭찬 보냅니다~~!*^^*
기이린 2013-11-14 20:23 

6번 초3 잭

 

언제부터인가 이렇게 형광펜으로 세부분을 나누더라구요.

외우는 방법을 개발했대요

근데 전에 했던 방법보다 시간이 더 걸립니다. ㅋㅋ

익숙해지면 더 빨라질까요

두어번 더 지켜볼려구요

 
참이뽀 2013-11-14 20:44:22
전에 보다 시간 더 걸린다고 하니 왜이리 웃깁니까 정말 ㅋㅋㅋ
잭은 나름대로 엄청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게 느껴지는데 기이린님이 보시는 상황은 시간이 더 걸린다니...
음하하... 저 계속 웃고 있어요...어쩜 좋아요 ㅎㅎㅎ
엘린도 2부분으로 나눠서 외우고 적고 하고 있어요... 한꺼번에 하려니 좀 힘든가 보더라구요 ~
잭 나름의 방법 터특해서 형관펜까지 등장해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
이게 진짜 스스로 학습인거죠? ~~ ^^
너무 이쁜 과제 보여준 잭에게 응원 보냅니다 !!!
황금들녘 2013-11-14 20:48:06
세부분으로 나눈 후...그 다음은 어떻게 외우는 걸까요? 노하우좀..알려주면 안될까나? 잭~~^^
나야나 2013-11-14 21:12:20
어쨌든 스스로 공부방법을 찾아간다는 것
멋지네요.
잭 수고했다.
금메달짱 2013-11-14 21:40:10
잭은 개발왕이군요. 나름
방법은 찾는 것은 멋진 일이예요.
잭 멋지다.^^
유니샤니 2013-11-14 21:56:22
너무나 멋진 걸요~.
외우는 방법을 개발했다니~.
나름 문단으로 나눈 것 같아요.
더 잘 되는 방법 맞는데요~ ㅎㅎ
앞으로 더욱 눈부신 발전함을 의심치 않습니다.쾅쾅쾅
알알떠떠 2013-11-15 00:08:49
히힛 귀여운 잭~~*^^*

시간이 더 걸리면 어때요~~
외우는 방법을 개발했다며 저렇게 예쁘게 줄 쳐가면서
해주니 너무 멋집니다요..
형광펜 색도 조화롭게 쓴 것이 색감도 뛰어난데요..ㅎㅎ
잭은 필체가 워낙 멋져서 항상 보기가 좋답니다..

아이디어맨 잭~^^
외우는 방법 개발한 거 축하해~~!
이 방법도 적응되면 정말 좋은 방법인거 같아..
멋진 과제 해주느라 수고 많았어요~~*^^*
말릭 2013-11-14 19:59 

14번 초4학년 cho

 

머핀님 아주 바쁜와중에도 대문열어 주시고 감사해요.

이번주 cho는 조금힘들어 오늘에서야 급하게 숙제를 했습니다.
참이뽀 2013-11-14 20:40:55
정기검진은 잘 받으셨나요?
이번주 힘들어 했다니 정기검진 때문은 아니겠죠? ....
오늘 급하게 한 과제인데도 3장 모두 다 하고... 수정도 열심히 해주고...
넘 기특한데요 정말 ~~~
주말에 푹 쉬고~ 튼튼하고 씩씩한 cho와 담주 만나요 ^^
금메달짱 2013-11-14 21:41:55
cho 힘들어 했다고 하셨는데
3번씩이나 쓰셨네요. 장하다~~~~cho
토마토22 2013-11-14 22:43:12
힘들다면서도 급하다면서도 완벽모드로 갔네요~
cho 대견하고, 훌륭해요^^
토마토22 2013-11-14 19:13 

 

21번 초3 데이빗

머핀님, 며칠의 여행에도 준비할게 많은데, 정신없으시겠어요. Sqr 방에서 계속 뵐수 있다니 다행이네요.

데이빗은 요즘 피곤해하네요. 수요일은 아침방과후 8시수업부터 오후방과후 다섯시반까지 하고 집에 오면, 6시, 피아노 치고나면 7시네요~

쓰고보니, 넘 강행군이네요. 그리고나서 저녁먹고 Sqr했어요. 미리 하라고 해도, 왜 미리 하냐고, 안하네요ㅎㅎ

알알떠떠 2013-11-14 19:25:53
데이빗 참 알차게 하루를 보내네요..데이빗 학교는 아침 방과후도 하네요..
아침 8시부터 수업이라..네이트는 8시에 밥 먹고 있거나 양치하고
있을 시간인데..^^;
네이트 학교에 아침 방과후가 있었다고 해도
아침 잠 많은 네이트에게는 불가능한 얘기네요..^^;

데이빗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피곤해 한다니 휴식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토마토님께서 현명하게 시간 잘 조절 해 주시리라 믿어요..
주말에라도 밀린 잠 실컷 자게 해주셔요~~^^

데이빗이 SQR을 미리 안하는 이유는 주중에 해도 후다닥 빨리
할 자신이 있어서인 것 같은데요~~

데이빗~부지런하고 알차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구나!
정말 대견하고 칭찬해주고 싶어~!
데이빗 멋지다~~*^^*
말릭 2013-11-14 20:02:40
데이빗이 무척 바쁘네요.
그런와중에도 sqr도 열심히 잘했어요.
참이뽀 2013-11-14 20:36:03
당당한 데이빗 ~ 왜 미리 하냐고 ~~ 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
가끔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하루에 몰아서 뭔가를 하는 날이 있더라구요...
그날은 왠지 제 맘도 바쁘고... 그렇던데.... 데이빗은 과제까지 열심히 해주었네요...^^
오늘 하루 열심히 보낸 데이빗~ 화이팅입니다 ^^
나야나 2013-11-14 21:13:27
아이들 참 바쁜것 같아요.
수고했다. 데이빗
금메달짱 2013-11-14 21:44:38
데이빗 정말 바쁜하루였군요.
남자아이들 미리미리란 말은 먼 나라 말이라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정말 미리미리좀 해주면 얼마나 좋으련만~~~~
그렇지만 데이빗 틀린 것 없이 잘했어
유니샤니 2013-11-15 06:40:50
데이빗 미리 안 해도 잘 할 수 있으니까~느낌 아니깐 미리 안 하는 듯 ㅎㅎ
데이빗 조금 피곤할 수 있겠네요 저학년이라서요.
우린 고학년이어도 10시이전에 자요 ㅎㅎ
낮시간에 축구,농구 신나게 한 날은 완전히 넉다운 되더라구요
현이와 욱이 2013-11-14 18:34 

2번 테리

머핀님 분주하시겠어요.^^ 마음도 몸도....

타이타닉에 대해 이미 알고 있어서 그런지 이번 sqr에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주말에는 타이타닉 영화를 아들과 함께 봐야겠네요.ㅎㅎ

 
토마토22 2013-11-14 19:15:28
좋은 생각이네요. 저도 같이 봐야겠어요~
테리 이번에도 수고 많았어요^^
알알떠떠 2013-11-14 19:30:37
정말 타이타닉에 대한 얘기를 미리 알고 있으니
아는 얘기라는 사실만으로도 자신감도 생기고 무리없이 해나가는거 보면
독서나 체험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느끼게 되네요..

주말에 편안하게 테리랑 영화보시는 모습..상상만으로도
너무 흐뭇하고 보기 좋을 듯 하네요..^^

테리야..이번 주에 타이타닉 재미있게 보렴~
과제도 수고 많았어요~~*^^*
말릭 2013-11-14 20:05:03
sqr하면서 영화를 보는 방법도 있군요.
우리 엄마들은 어쩜 이리도 현명하신지요.
참이뽀 2013-11-14 20:32:41
맞아요... 조금이라도 배경지식이 있으면 훨~ 쉽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엘린은 전혀 몰라서 미리 찾아보고 진행했거든요...
사진속 배를 보더니 엄청 크다고 완전 놀래더라구요...^^
주말에 타이타닉 영화 보면서 즐겁게 보내요 ~
수고했답니다 테리 !!!
나야나 2013-11-14 21:14:03
아하
타이타닉 영화 좋은 생각인것 같아요.
유니샤니 2013-11-14 22:01:57
테리! 잘 했어요!
저두 타이타닉 dvd보여주려다,,조금 진한 키스신등을 걱정?되더라구요.
15세이상 관람가라 ㅋㅋ
나나맘 2013-11-14 16:48 
17번 에밀리아 초3 이예요~

머핀님 생활에 큰 변화가 생기시네요~ 그럼 신경쓰실 일도 많고 바쁘시겠어요~
외국에서도 쑥과의 인연 이어가시려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에밀리아의 휘리릭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감사드려요^^ 따뜻한 댓글 덕분에 딸내미 흘겨 보지 않고 저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기로 했어요 ㅋㅋㅋ
이번 이야기는 사실을 기술한거라 그런지 모르는 단어가 의외로 없었던 듯해요. 
다음에는 어떤 책이 올 지 기대되네요~
날씨가 많이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알알떠떠 2013-11-14 16:58:49
에밀리아 웍싯옆에 저 펜..혹시 연출인가요?^^

에밀리아가 이제 컨디션이 좀 돌아왔나 보네요.
3장이나~~우왕 에밀리아 열심히 했네요!

이번엔 모르는 단어도
없었다고 하니 에밀리아 영어실력이 넘
대단한걸! 열심히 했을 에밀리아 폭풍칭찬
보냅니다~~*^^*
늘푸른산하 2013-11-14 17:00:23
ㅎㅎ 맞아요. 저도 마음 비우고 아이를 바라보고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읽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에밀리아야~~~오늘도 숙제 열심히 했구나. 짝짝! 박수 보내요 ^^*
현이와 욱이 2013-11-14 18:36:22
ㅎㅎ 저도 나나맘님과 같은 마음을 가질려고 합니다.
우리 에밀리 열심히 세장이나 다했네요.
에밀리 참 잘했어요.^^
토마토22 2013-11-14 19:16:45
에밀리아 언제 보아도 너무 열심이네요. 오늘도 마지막 장이 인상깊어요~
참이뽀 2013-11-14 20:29:02
따뜻한 눈으로 쳐다봐주는 나나맘님 덕분에 에밀리아는 따스한 겨울 날수 있겠네요 ^^*
에밀리아 ~ 모르는 단어가 없었다니... 꺄~악~ 대단해요 ~~~ ^^
글자도 큼직하니 시원하고 ~ 3장 열심히 다하고~ 에밀리아는 참 이뽀요 ^^
수고 많았어요 !!!
늘푸른산하 2013-11-14 16:15 


머핀님 해외 나가시나봐요^^ 준비하시려면 바쁘시기도 하겠어요. 어디로 가시는지 잘 모르지만 쑥에서나마 SQR로 소식 접했으면 좋겠어요~~


 번주 우리 아서는 학교에서 방과후에 수영을 하는데 좀 쉬다 하려니 힘드나봐요. 차 타고 오면서 비염까지 있어서 많이 힘들었다네요. 학교에서 오자마자 라면 끓여달라고 해서 먹고 MR.MEN 비디오 보면서 쉬고 있네요. MR.MEN 비디오를 최근에 사줬더니 아주 잘 보내요. 화려하고 자극적인 디즈니 영화를 좀 덜 보여줬더니 유치하다 할 것 같은데 재밌게 잘 보내요. ^^ 학교 갔다 운동하나 하고 책 읽고 영어 조금 하면 요즘은  DVD 볼 시간이 없어 항상 아쉽네요. 그래도 저학년때가 시간이 제일 많이 있겠죠?
나나맘 2013-11-14 16:51:16
별로 한 것도 없는데 하루가 금방가죠? 아서도 DVD보는 거 좋아하는 군요. 에밀리아도 DVD 좋아하는데요.. DVD가 어휘에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더라구요~~
아서가 빨리 수영에 다시 적응을 했으면 좋겠네요.
아서야 오늘도 웍싯 하느라 수고했어~~ 틀린것도 없이 반듯하게 정말 잘했네~~
알알떠떠 2013-11-14 16:53:37
학교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수영이 있다니
정말 좋으네요~~
저도 요맘 때 수영 배웠었는데
물에서 나왔을 때 너무 추워서 수영장 다니면서
감기를 달고 살았어요.건강해지려고 다니는건데
오히려 감기를 달고 사니...쩝~ 그래서 그 핑계로
오래 못 다녔어요.^^;

아서 수영하고 오면 따뜻한 물
꼭 챙겨주셔요.^^
오늘 같은 날씨에 라면 한 그릇 후루륵
먹고 디비디보면 세상 부러울게 없겠어요~~

수영도 열심히 하고 SQR도 열심히 하는 아서
수고 많았어요~~*^^*
토마토22 2013-11-14 19:22:17
저도 라면이 급당기네요~~비염 있으면 수영하기 힘들겠어요. 디비디보면서 좋은 시간 보냈네요. 숙제도 차분하게 잘해주고요, 수고 많았어요♥
참이뽀 2013-11-14 20:24:46
방과후로 수영을 하군요 ~ 따로 센터 가지 않아도 되고 넘 좋겠어요 ^^
아이가 좋아하는거 하나 하려면 따른 무언가는 조금 포기도 해야되고 그렇더라구요..
아서 아직 3학년이니 시간 엄청 많으신 거예요 ~~~
엘린 내년 5학년 된다고 생각하니... 참... ㅎㅎㅎ
머릿속으로 어떤걸 우선으로 두어야 할지 대충 큰 그림을 그려놨는데...
과연 어떤게 잘하는건지는 계속 고민중이랍니다... 적절한 선에서 현실과 타협을 잘해야 될텐데 말이죠 ^^
아서야~ 수영도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과제도 성실히 해주어 고맙단다 ^^
서연예원맘 2013-11-14 16:06 

 

30번 초3 로즈 영화에서 마지막에 디카프라오가 얼어죽는모습이 생각나네요. 다시생각해봐도 너무 슬펐던 장면이네요. 흐린날씨덕인지 맘이 가라앉는 날인듯해요. 로즈는 수정을 꼼꼼히 안하는듯하네요. 틀린단어를 계속 틀리게 적어놓내요.
나나맘 2013-11-14 16:54:53
그때는 디카프리오가 참으로 인기절정이였죠? 덕분에 저도 예전에 영화 본 기억이 나네요^^
아이들이 계속 틀리는 것이 있더라구요. 그때는 수정이 안되다가도 어느 날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나아지더라구요. 넘 신경쓰시지 마셔요..
이유없이 처지는 날 가끔 있죠? 달달하고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기운 내세요~~
로즈야 오늘도 웍싯 잘했어~~ 로즈는 글씨가 어른 스럽네~~~~ 빠뜨린 단어 다시 채워가며 한게 보기 좋구나^^
늘푸른산하 2013-11-14 17:10:03
저도 영화 감명깊게 잘 봤는데...다시 봐도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저희집도 아이한테 수정 맡기는 편인데 하다 보면 점점 잘하겠죠 ㅎㅎ
로즈~~~오늘도 빠지지 않고 숙제 열심히 잘 했구나. 칭찬합니다. ^^*
알알떠떠 2013-11-14 17:12:53
저도 그 장면은 생각하면 몸에 한기가...
정말 너무도 슬펐었어요...

수정은 정말로 꼼꼼하게 하기가
쉽지는 않은 듯 해요.
네이트도 스스로 수정한 뒤 엄마가 다시
봐달라고 보여주는데 틀릴 때도 있어요.
이번에도 다 맞았다고 하는데 자세히
보니 trouble에서 u자하나 빼먹었더라구요.=.=

로즈 제가 보기엔 너무도 잘 하고 있답니다!
항상 성실한 로즈~~
칭찬 듬뿍 보냅니다~~*^^*
토마토22 2013-11-14 19:24:13
수정을 스스로 한다는게 대견하죠. 그런면에서도 Sqr 은 좋은것 같아요. 로즈 3학년답지 않게 글씨도 예쁘고, 참 잘했어요♥
토마토22 2013-11-14 19:24:18
수정을 스스로 한다는게 대견하죠. 그런면에서도 Sqr 은 좋은것 같아요. 로즈 3학년답지 않게 글씨도 예쁘고, 참 잘했어요♥
참이뽀 2013-11-14 20:17:06
윽~~ 전 주인공 죽는거 넘넘 슬퍼서 보고나면 넘 힘들더라구요 ㅎㅎ
예전 순정만화 볼때도 꼭 결말부터 보고 해피엔딩만 골라서 봤답니다 ^^
단어 수정은..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하고는 그냥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
꼼꼼히 하다가는 제가 더 힘들어져서요 ~~
로즈야~ 3장 모두 다 하느라 무척 수고많았어요 ^^*
참이뽀 2013-11-14 10:51 

12번 초4 엘린

 

머핀님~ 좋은 소식 있으셨군요..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그러시죠? ^^

먼곳에서도 쑥이라는 공간을 통해 자주 만나면 되니깐  얼마나 다행입니까 ~~

그곳에서도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

 

지금 엘린은 감기중입니다... 목이 많이 부었는지 열이 나서리 어제 오늘 계속 쉬고 있답니다 ^^

목이 아파 말하기 힘든지 종이에 적어 대화 나누고 있네요 ㅋㅋ

오늘은 집에서 영화나 보고 딩굴딩굴 하려구요 ^^..

 

이번 과제는 단어가 많이 어렵다고 하더니 첫번째 과제 이후로 단어 수정 제일 열심히 한거 같아요 ^^

우린 언제쯤 3장 다 할까나요 ~~ 

정확하지는 않지만 다음주  아니면 다다음주 부터 자유 글쓰기가 한장 추가 되는걸로 아는데 그때는 3장 되겠죠?  ~~ ^^;;;; 

 아웅~또 뭐라고 꼬셔서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ㅋㅋ

제일 큰 자극은 우리팀 친구들 하는거 보는거겠죠? ^^

6기 가족들 모두 감기 정말 ~ 조심하시고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
채니맘 2013-11-14 11:12:09
저런~~ 엘린이 많이 아프군요
얼른 낫기를~~
자유글쓰기는 뭐래요?
sqr 방식이 바뀌나 봐요?
노트에 쓴 단정한 글씨가 흐뭇한 미소를 지어지게 하는군요
엘린~ 푹쉬고 주말도 잘 보내길 바래
아픈데.... 숙제 하느라 고생 많았네.... 수고했어
참이뽀 2013-11-14 11:21:23
앗~~ 채니맘님.. 자유 글쓰기는...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저 혼자 떠든건가요? ㅋㅋ
sqr 방식이 바뀌는게 아니고 그냥 자유롭게 쓰는 부분이 일주일에 한번 한장 더 추가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헉헉헉... 아니면 어쩌죠? ㅋㅋㅋ... 이거 지울까 잠깐 고민하다 채니맘님 댓글 다셔서 어쩔수 없이 ㅎㅎ
알알떠떠 2013-11-14 12:26:42
엘린 아파서 학교 못간건가요?
힝..우째요..목아프면 먹는거나 말하는거나 진짜 힘들텐데..
엘린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푹 쉬면서 얼릉 나아야 할텐데...
그래도 엄마랑 딩굴딩굴하면서 영화 볼 수 있다니 그나마
엘린이 아파도 견뎌낼 수 있겠어요..무슨 영화를 볼까 궁금해지는데요?^^

참이뽀님 글쓰신거 보고 5기 SQR한거 보고 왔는데
정말로 20회 하는 주에 자유 글쓰기가 있네요..
작년과 동일하게 진행된다면 다음 주네요..
아웅~우리 친구들 어떤 재미있는 글들을
쓸 지 기대됩니당..

네이트도 이제 3장 쓰는 건 제가 포기했어요..ㅎㅎ
이제 당연히 2 장만 쓰는 줄 알아서..처음부터 질을 잘 못 들인게지요..ㅋㅋ
3장 중 1장은 나중에 복습할 때 쓰지뭐..이렇게 혼자 위로 중입니다..^^;

엘린~목이 아파서 많이 힘들지?
그래도 학교 안가고 엄마랑 오붓하게 영화 보니까
좋은 점도 있네..^^ 푹 쉬고 빨랑 나아서 다음 주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이번 과제도 수고 많았어요~~♥
서연예원맘 2013-11-14 16:12:29
애들이 한장더 쓰는게 큰 차이가 있나봐요.
로즈도 한장은 빼자고 잘 그래요.
목감기가 아플텐데...따뜻한 물 자주 마시게 해주면
좀 낳던데..
늘푸른산하 2013-11-14 16:21:21
저희도 처음부터 2장을 해서리...부담을 안 준다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엘린이 그래도 꼼꼼하게 잘 했는걸요. 틀린거 한 번 씩 더 써보면 좋을 듯한데...애들이 할랑가 모르겠어요^^ 엘린~~~오늘도 과제 열심히 했구나. 엘린에게 칭찬 팍팍 보내요 ^^*
나나맘 2013-11-14 17:02:25
엘린이 많이 아프군요. 따뜻한 집에서 푹쉬고 빨리 나아야 할텐데요...
전 엘린이 다하는데 2장만 올리시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장수가 중요한건 아닌거 같아요. 2장을 해도 요로코롬 예쁘게 하잖아요~~
근데 자유글쓰기라는게 추가되나 보죠? 저도 잘 몰랐는데.. 새로운게 추가된다니 은근 또 긴장되네요..
엘린... 아픈데 SQR하느라 수고했어~~ 빨리 낫길바래~~
현이와 욱이 2013-11-14 18:40:49
엘린 얼른 낫길를 바래요.
우리 테리도 지금 몸이 춥다고 누워있네요.
아이들이 갑자기 추워져서 감기 걸리기 딱이네요.ㅜㅜ
엘린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참 잘했어요.ㅎㅎ
유니샤니 2013-11-14 22:07:08
엘린! 참 열심히 해주었네요..
아,나중에는 자유글씨도 있나요? 괜시리 떨리네요 ㅎㅎ
엘린 인후염이 심했군요.
저두 멀쩡하다가 화요일에 오후에 갑자기 인후염이 심해져서 ,,,말하기도 침삼키기도 힘들었어요.
병원가서 약 먹으니 오늘은 괜찮아졌네요.
요번 감기가 인후통이 심하다고 거기에 열까지 확 오른다고 하더라구요.
푹쉬어서 어서 낫길 바래요
새로샘 2013-11-14 22:35:43
아이고.,,..엘린이 목감기.
열이 많이 날텐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영화 보고 한가한 시간은 엘린이 은근 즐겼을지도. 울 애들은 그렇더라고요. 철없는 녀석들 같으니라고. 아픈데도 여전한 엘린 칭찬 만땅.
Little House 2013-11-14 23:19:25
저희 로라도 이번 건 외우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노트에 가지런히 쓰여진 글자가 참 보기 좋네요 ^^
왠지 참 이뽀님은 엘린을 참 잘 꼬실 것 같아용~
좋은 엄마일 것 같단 말씀~~ 입니다. ^^
채니맘 2013-11-14 10:13 

 

 

초 3  채니

 

캬아~~ 드디어 <친구2> 개봉일이네요~~~

만사를 제치고 개봉일에 영화보러 달려갈라고요~~~

내 평생 개봉일 맞춰서 영화 보러가는 건 첨이라고요 ㅎㅎㅎㅎ

다 늙은 아줌마가 바람난 듯~~~

어제 <상속자들> 보면서 내내 가슴이 콩닥콩닥 하는 거 있죠^^

우빈앓이 하는 아줌마 또 어디 안계신가요?

요즘 채니 공부는 아예 뒷전~~~~ <학교2013>까지 정주행 달렸네요 ㅋㅋㅋ

학교 안보신 분 계시면 꼭 보세요~~~ 드라마 현실감 있게 엄청 잘 만들었더군요

눈물까지 흘리면서 봤다는~~~~

채니 sqr 이번껀 잘 안외워진다고 투덜거리면서 했어요

영화보고 와서 후기 또 남길게요~~

 

점심시간에 달려가서 영화 친구2 보고왔답니다^^

극장이 오분거리라 가능한 일이죠~~

역시나~~~~~~ 우리 우빈씨 연기 끝내주더군요~~!!

넘 멋져용~~~ 가슴이 설레는 느낌~~~~ 넘 좋았어요^^

유오성 연기도 그럭저럭 괜찮았구요

주진모는 도대체 왜 나온 거임??

곽경택 시나리오, 연출력은 쫌~~ 시대를 못 읽는 느낌~~~

복고라도 좀 세련되게 연출할 수는 없는지~~~~~ 에효~~ 좀 아쉬웠지만~~~~~~

어차피 한국영화 괜찮은 거 일년에 한두편 될까말까니까.....

김우빈 멋진 연기 보는 것만으로도 별점 다섯개 주고 싶네요

간만에 가슴떨리는 조그만 일탈이었어요^^
참이뽀 2013-11-14 11:16:20
앙~~ 채니맘님...^^
요로코롬 멋진 사진 또 올려주시면 저 아침부터 설레서리 ㅋㅋ
어제 엘린 재워놓고 상속자 핸폰으로 열심히 봤네요 ^^...
여기 시골이라 영화관 가려면 한참 나가야 되네요... 저번주도 1시간 걸려서 천안 가서 봤네요...
가까운곳 20~30분 내도 있지만 전 도시를 좋아하는지라 주말에는 동네에서 벗어나고 싶더라구요 ㅋㅋ
나도 채니맘이랑 손 꼭잡고 같이 보면 좋을텐데 ㅎㅎ
첨에 영도 보면서 맘이 불편했어요... 학교 폭력 문제를 그냥 가볍게 넘길수 만은 없어서요 ~
근데 이제는 영도의 심리변화를 눈여겨 보며 공감많이 하고 있답니다...
어제 내 맘에 콕 와닿은 대사는 탄이 대사중...
"엄마가 갖고 싶은거 나한테 가져 오라고 하지마라.." 였어요...
예전 서천석 선생님의 책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에서도 이와 비슷한 글이 있었어요...읽으면서 참 많이 공감하고 나를 돌아보게 되었거든요...
.내용 궁금하시죠? ^^ 읽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 내 아이를 위한다며 엄마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꺼내 아이에게 입힙니다... 아이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숨이 막혀 합니다.. 하지만 커봐야 크기는 맞을지언정 아이에겐 어울리지 않는 그저 낡은 당신의 옷일 뿐입니다.'..ㅠㅠ...
에공... 드라마 하나 보다가 별 얘기 다 나옵니다... 이러니 아줌마죠 ㅋㅋ
채니맘님... 영화 보시고 꼭 후기 올려주셔요~
저도 이러다가 혼자 훌쩍 보러 갈지도 모르죠 ㅋㅋ
알알떠떠 2013-11-14 12:11:54
저도 드라마나 영화에 푹 빠져서 남자주인공이랑 정신적 바람나고 싶어요..ㅎㅎㅎ
드라마 저도 한 번 빠지면..^^; 예전에 공유나오는 커피프린스 1~12회까지 재방송을
해준적이 있었는데 아침부터 보기 시작해서 밤 늦게까지(중간중간 광고를 얼마나 하던지요..)
식음을 전폐하고 봤던 기억이.ㅎㅎ
다행히 네이트가 없어서 가능했지만요..

전 요즘은 원서가 영화로 개봉되는데만 관심을..ㅜㅜ
얼마 후에 원서 헝거게임 두번 째 영화
캣칭 파이어 개봉하더라구요..그거 네이트랑 보러 가야지..이러고 있었는데..
친구 2도 보고 싶네요..

드라마 보시는 동안 채니는 자나요?
네이트는 10시 30분이 넘어야 자니 그시간에 티비보기
눈치보여요..ㅡ.ㅡ

채니야~
엄마는 우빈앓이 중이시지만 채니는 스스로 알아서 할 일
잘하고 있구나..^------^
수고 많았어요~~*^^*
서연예원맘 2013-11-14 16:14:54
우빈이다...~~~^^
연기를 넘 잘하죠?
몰입짱!!!
나나맘 2013-11-14 17:06:43
요즘 김우빈이 인기라더니 채니맘님도 반하셨군요~~ 보고싶은 영화는 당장 달려가서 보니는 채니맘님 행동력 짱이시네요^^
채니는 잘 안외워졌다지만 그래도 예쁘게 잘 썼네요~~ 채니야~~ 오늘도 정말 잘했어~~
알알떠떠 2013-11-14 10:07 

3번 초4  네이트

 

머핀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문글 읽다가 다음달에 해외나가신다고 하니

유나에게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축하할 일이기도 하고

또 같은 국내 안계신다고 하니 서운한 마음도 들고 그러네요..

인터넷 속도 느리더라도 꼭 SQR들리셔서 그 곳 얘기도 자주 들려주셔요..

준비할게 많아 바쁘시겠지만 좋은 기회되시길 바랍니다~~^^

 

네이트는 이번 과제도 수월하게 진행했는데 저번에도 trouble 을 틀린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또 trouble 를 틀렸네요..네이트에겐 trouble 단어가 정말 trouble 이에요..^^;

 

이번 영어수능이 무척 어려웠다지요..

EBS에서 많이 출제되었다고는 하지만..그래도 과학이나 정치,사회 분야에서

문제가 많이 나와서 상당히 어려웠는데도 B형에서는 영어 만점이 나왔다고 하는데

평상히 CNN 이나 TED 강연,영자신문 등을 많이 접한게 도움이 됐다고 하니..

우리 아이들 참 할게 많죠?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스마트 폰 있으신 분들은 TED나 CNN Student News

어플로 깔아 놓으시고 틈날 때 한 번씩 들려주시면 좋을 듯 해요..

네이트도 요즘 아침 먹을 때 CNN 들려주는데 좋은 것 같아요..

 

이제 11월도 중반으로 흘러가네요..

가을이 아쉽게 지나가버리고 있지만 겨울은 또 추워도

눈이 오니 전 또 기다려지네요..아직 철이 없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채니맘 2013-11-14 10:27:11
네이트에게 트러블이 트러블메이커인가요? ㅎㅎㅎ
채니도 틀린 단어 계속 틀리는 경향이 있더군요
CNN뉴스까지 듣는다니...... 네이트 대단한 실력인데요
우리 채니는 아직 식사때마다 호리드헨리나 아서, 베렌, 큐리어스죠지 등등 애들만화에서 못 벗어나네요
벌써 겨울이지요?
눈은 좋지만.... 추운 건 딱 질색~~~
알떠님도 네이트도 감기 조심하시길~~~~
참이뽀 2013-11-14 11:50:38
이야~cnn news 까지 듣는다니 네이트~ 대단해요~~~!!!!!!
역시 ' nate tthe great ~ ' 입니다 ^^
전 요즘 영어에 고민이 무척 많거든요.. 그냥 다들 이맘때쯤 한번씩 오신다는 그 막연함? ㅋㅋ
근데 고민이라는것도 아주 나쁜 녀석은 아닌게 계속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으니....
뭐~ 좋아지겠죠 ^^ (혼자 초 긍정에... 이랬다 저랬다 ㅡㅡㅋ)
알알떠떠님 덕분에 cnn 뉴스도 알게되고~ 넘 좋아요 !! ~
아이가 cnn이나 테드 들으면서 가끔 고개도 끄덕여 주고, 웃기고 하고 이러면 진짜 신기할텐데 그쵸? ^^

트러블 단어 어딨나~ 하고 한참 들여다 봤네요 ㅋㅋ
아쉽게 'u'.. 를 깜빡했네요 ^^....
이 정도면 완전 잘한건뎅 !!~ -1 이라고 쓰기에는 넘 아까워용 ^^
두번째장에서는 커다란 달팽이 짜~잔 하고 등장했네요...~
달팽이 그리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있을 네이트... 대견합니다
트러블 신경써서 했을 네이트~ 정말 수고 많았어요 !!
머핀 2013-11-14 13:05:56
저도 여기 쑥에서 알게 되어 식사시간에 cnn 틀어주거든요
아침엔 바빠 주로 저녁에 듣게 되네요
잘 알아듣진 못하지만서도 영상이 같이 나오니 간혹 재미난 것도 있나봐요..ㅎㅎ
청담은 cnn들으면서 컴으로 치기 숙제가 있다면서요....
허걱...그정도 실력이 되려면 얼마나 있어야 할까요...ㅋ
나나맘 2013-11-14 17:11:29
저도 수능영어문제지를 한번 뽑아 봐야지.. 하면서도 아직 못봤네요..
제가 허리가 아파서 운동하는 시간을 늘렸거든요...그러고 나서부터는 제 시간을 누가 훔쳐가버리는 느낌이네요...
알떠님이 찬찬이 잘 챙겨주시니 네이트가 이렇게 실력이 좋은가봐요.
네이트야~~ 오늘도 100점 달팽이!! 훌륭하게 잘했네~~
늘푸른산하 2013-11-14 17:15:30
와~~ 네이트는 CNN까지 듣는군요. 저는 영어듣기평가 어플 깔아놓고 듣기 평가 몇 번 했네요ㅎㅎ
쑥에 소개된 글 보고 했는데 중1 부터 고3 수능까지 잘 되어있더라구요. 좀 더 실력이 쌓이면 CNN도 도전해봐야겠어요.
네이트야~~글씨도 차분하고 100점 맞도록 열심히 했구나. 수고 많았어요 ^^*
지낭 2013-11-15 00:12:13
한동안 아침 뉴스 잘 듣다가 sqr이랑 북클럽 시작하면서부터 안 듣게 되었어요.
일과가 넘 많아져서 그런지 아침에 일찍 못 일어나더라구요.
네이트가 참 잘할거라고 전부터 생각했는데, 갈수록 궁금해지네요^^

네이트 이번에도 달팽이 데리고 왔네.
언제나 꾸준한 멋지다!
유니샤니 2013-11-15 06:43:39
네이트 역시 잘 해 주었네요~
알알떠떠님 일찍 글올리시고,,뒤에 올리는 분들 진행기에도 애정어린 답글 달아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CNN NEWS 이용하는 좋은 팁도 감사드려요
머핀 2013-11-14 09:13 

 

7번초4 유나입니다
알알떠떠 2013-11-14 10:12:17
유나는 우째 이리 항상 꾸준히 열심히 하는지..
글씨도 힘들이지 않고 쓱쓱 써내려간 것 같은데
필체가 이리 멋지니...유나 너무 대견합니다..^^

곧 해외로 나간다고 하니 설레임반,걱정반이겠지만
좋은 기회로 삼아 더 발전할 수 있는 유나가 되길 바래요~~

유나야 이번과제도 수고 많았어요~*^^*
채니맘 2013-11-14 10:31:15
해외 어디로 가세요?
준비하시느라 맘이 바쁘시겠어요
제주변에도 기러기가족이 꽤 있네요
저학년인데 벌써부터 가야되나 싶기도 하고..... 나만 태평인가 싶기도 하고~~~
유나에겐 좋은 기회가 되겠네요
애들 한번 나가면 한국 들어오기 싫다고 한다네요
유나야 이번에도 수고 많았구나~~ 굿잡~!!!
참이뽀 2013-11-14 11:57:53
유나 이정도 실력이면 해외 나가도 걱정 안하셔도 되겠어요~ ...
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이 많이 성장해있을 유나 기대해봅니다 ...
수고많았어요 유나 ^^..
나나맘 2013-11-14 17:15:46
유나도 머핀님도 새로운 생활에 대한 설레임으로 가득하시겠어요.
좋은 경험이 되시길 빌게요~
유나는 오늘도 틀린거 없이 잘했네요~~꼼꼼히 3장 다한 유나에게 칭찬 가득보내요~~
지낭 2013-11-15 00:06:39
언제 보아도 과제가 시원시원하니, 유나는 어딜가더라도
잘 적응하고, 친구들 많이 사귀고 재미있게 놀다 오겠다.
유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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