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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SQR6기) DAY 20 문엽니다.

글쓴이 초록그네

등록일 2013-11-20 23:12

조회수 3,519

댓글 137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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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록그네예요.


한 주 한 주가 매우 빠르네요.

주말지나면 화요일에 사진찍고 올리고, 그리고 목요일에 사진찍고 올리고,

금요일에는 다운받아 프린트하고....저는 동생까지 하고 있어 더 바쁘네요.

사실, 쑥에서 처음으로 참여할 때는 사진찍어 올리는 것이 힘들고 귀찮더라구요.

그러면 사실 오래 가지 못하는 것 같아요. 경험상으로....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저도 매 주마다 사진찍고 올리며 저의 정성도 포함되는 것 같아요.

사실 귀찮을 때도 있지만 아이들에게도 이렇게 다른 친구들에게 보여진다는 것이

성실하게 하는 힘이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사실 여러분들도 모두 힘드신데 댓글도 달고 수고하신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열심히 하자는 얘기였는데 얘기가 길어졌네요.


이번주에는 새롭게 한 장이 추가가 되었더라구요.

6기 친구들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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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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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네 2013-12-04 19:13 

32번 Olivia

늦은 숙제 이제야 사진 찍어 올립니다.
jinwoo 2013-12-03 22:55 

15번 다니카

너무 늦었지만 그래도 빠뜨리지는 않았으므로

칭찬해주며 올립니다.
kelly1215 2013-11-23 14:15 

24번 앨리스

며칠동안 할머니댁에 다녀오느라 늦었네요

담주부턴 더 힘내서 안늦을께요;;
myzard 2013-11-22 23:53 

25번 초3 kevin

 

오늘 큰아이 학교 학부모 주도 큰 행사가 있어 어제오늘 굉장히 바빴답니다.

kevin은 엄마가 집에 없으니 이틀동안 신나게 놀고... sqr만 마무리 해서 늦게나마 올리네요~~~

오늘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내일도 낮기온은 올라서 아이들과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일 것 같아요^^

 

 

 
새로샘 2013-11-22 13:39 

8번 데이비드입니다.

제가 요즘 좀 신경 쓰이는 일이 있어서 숙제 제출이 늦었어요.

하지만 데이비드는 미루지 제 시간에 했답니다.

물론 정확한 시간은 아니구요..질척질척했지만 끝냈어요..녹음하는 재미도 여전하시궁...
황금들녘 2013-11-22 13:42:53
엄마가 신경안써도...미루지 않고 한 데이비드가 기특하네요...
전 옆에서 테드를 째리보고 있어야...할까 말까하는데...ㅠ.ㅠ
이번엔 테드도 녹음해서 들려줬는데...어제 쓰면서 그러더라구요..'녹음한거 들어서 더 잘 외워진건가??'

열심히 해준 데이비드...기특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myzard 2013-11-22 23:58:19
아이가 스스로 할 것들을 알고 있고, 그것을 알아서 해주는 것 만큼 뿌듯한 일도 없는 것 같아요^^
이번주 미션도 데이비드가 참 잘해주었어요!^*^
나야나 2013-11-22 11:40 

 

27번 초3 은이 지각했어요. 모두들 열심히 하고 계신 모습 보니 더 부지런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황금들녘 2013-11-22 13:44:06
은이도 열심히 했네요....저도 자극을 받아 열심히 올리려 하는데....테드는...전~~~혀...^^;;;

은이야...이번에도 수고했고...참 잘했어~~~^^
myzard 2013-11-23 00:01:57
일단은 꾸준히 해본다는 것에 더 큰 의의가 있는 것 같아요...
여기까지 같이 달려온 아이들 모두 대견하구요^^
은이도 계속 화이팅해서 우리 함께 멋지게 완주하자꾸나^*^
기이린 2013-11-22 08:41 

6번 초3 잭

너무 지각입니다. 죄송요

담엔 시간맞춰 잘 낼께요~
황금들녘 2013-11-22 13:45:39
오~우~ 잭의 글씨 멋져부러요~~ 저도 기이린말씀 듣고...문구점가서 4b연필 샀는데...잭과 같은 필체가 안나오더라구요...더존께 아니라서 그런가? 싶어..오늘은 더존것으로 다시 사왔답니다...
잭...글씨 너무 멋지다~~
열심히 한 모습이 느껴지네~~이번에도 수고 많았어~~~
현이와 욱이 2013-11-22 07:58 

2번 초5 테리

지각이네요^^ 숙제도 늦게 끝나고 제가 이제서야 올리네요.

지유글쓰기가 있다는 말에 테리는 헐~~

일찍한 친구들의 자유글쓰기를 예시로 보여주고 마음대로 하라 했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황금들녘 2013-11-22 13:46:56
헐~~ㅋㅋ
테드도 첨엔 한장 더 해야한다는 사실에....싫어하는 기색이었으나...그냥 써내려가면서 재밌다 하더라구요..
테리도 꽈~악 채워썼는데....무슨 내용일지...궁금해요...
테리야....수고했고...잘했어...
몽마르뜨언덕 2013-11-21 23:44 

11번 초4 sunshine

한주가 참 빨리가네요. 저흰 외우기하다 잘 안되서 읽어보다가 녹음하고 적어봤어요. 자유롭게 쓰는건 오히려 흥미로워하는것 같더니 제법많이 쓰더라구요.

 

 
참이뽀 2013-11-21 23:57:27
선샤인... 읽기에 녹음까지... 여러방법으로 노력중인 모습 참 이쁩니다^^
자유글쓰기 선샤인이 재밌게 진행했네요,~~ 이거 큰 수확입니다... !!
이야.... 2장 훨~ 넘어가게 빽빽하게 적었네요.... 크게 올려주시징 ~~ 저 보고싶은데 ^^*
열심히 생각해서 프롬프트 과제까지 마친 선샤인 수고 많았답니다 ~
지낭 2013-11-22 00:10:10
오호! Sunshine도 글쓰기를 흥미로워하는군요!
암기는 훈련이니 점점 늘테고,
어거지로 안되는 글쓰기를 좋아하니 호호 즐거운 소식입니다.
잘했네! Sunshine 이름처럼 따뜻한 소식 전해주는구나!
황금들녘 2013-11-22 13:48:34
헉..자유 글쓰기를 2장씩이나....할 얘기가 많았나보네요...
외우는게 쉬운일은 아니니....천천히라도 조금씩 해내가는 모습이 기특하네요..
선샤인...수고많았고...잘했어~~~^^
Little House 2013-11-21 23:05 

10번 / 초4 / Laura

 

여러번 읽어도 잘 안외워진다네요~

자유 글쓰기가 뒤에 붙어 있는지도 모르공...

베껴쓰기도 그냥 패쓰~ 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할꼬예용 ~~~
몽마르뜨언덕 2013-11-21 23:46:30
우리 끝까지 함께가요^^
참이뽀 2013-11-21 23:53:17
리틀하우스님.... 넘넘 귀여워요~~
암요 !!!
꼭 반드시... 끝까지 함께해야 됩니다... 우리 ^^
지낭 2013-11-22 00:03:34
제가 젤 좋아하는 말이에요.
"끝까지 살아 남는 자가 이긴다." ㅎㅎ
가늘고 길게~~~ 진정 어렵지만 갑니다.
유니샤니 2013-11-21 22:42 

26번 유니 초5 남아

 

초록그네님 문 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어제 새벽에 보니 일찌감치 열어두셨더라구요.

 

저두 유니 동생 샤나도 spl을 하고 있어서

거기는 월, 목/ sqr은 화,목

미리 미리 하지 못해 정신없네요

 

유니네 학교는 오늘 재능발표회를 했네요.

유니는 친구들과 달인 패러디를 했네요  ㅎㅎ

 

오늘 퇴근 후에 처음 프린트해서 줘서

전 4번째장이 있는 줄도 잘 몰랐네요.

유니가 빈 종이가 하나 더 있어 해서 알았네요.

이번 문장은 좀 짧고 쉽다 느꼈는데,,

휘리릭 외우더니 그냥 쓴다더니,,역시나 쓸 때 다른 때 보다 시간이 더 걸리고,,

아 뭐지 뭐지 하며 1번 썼어요. 그래서 다시 10번 읽고 나머지 두개 외워 썼네요.

 

그리고,,,4번째짱 어쩌지? 했더니,,꽉 채워야 되? 아니 그냥 맘대로 쓰는 거야

그냥 짧게 써도 되. 뭐라도 써 볼래? 해서 쬐~끔 썼어요. 짧은 단문으로다가 ㅎㅎ

책을 더 많이 읽었어야 문장이 나오는 것이리라 생각됩니다

 
알알떠떠 2013-11-21 22:57:21
유니샤니님 정말로 사진 이쁘게 올리셨네요..
유니 글씨까지 깔끔하니..아웅~이뻐라~^^*

유니는 학교생활도 아주 유쾌하게 잘 해나가고 있네요..
성격이 좋아서 친구들에게도 인기가 많을 것 같은 유니..

유니 늦은 시간에 하느라 시간이 부족했을 텐데도 자유 글쓰기도 저렇게
잘해주다니 다음에 시간이 조금 더 넉넉하다면 더더 멋진 작품이
나올 것 같은데요!!

항상 성실한 유니..이번 과제도 멋지게
잘 해주었네..수고 많았다!! *^^*
지낭 2013-11-21 23:43:14
글 열심히 썼는데 안 올라가고 지워졌어요.ㅠ.ㅠ
참이뽀 2013-11-21 23:47:47
헉... 댓글 길게 썼더니... 다 날라가 버렸네요 ㅠㅠ...
아래 지낭님 댓글에 혼자 감정 잡아가며 떠들고는... 유니님 댓글에 또 감정 쫘악 잡았었는데... 이게 날라가 버렸지 뭡니까~~
근데 잼나는거는요... 이렇게 이야기 풀어 놓으니깐 어머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역시 속에 담고 있으면 안되고 풀어야 되나 봅니다.. 애나 어른이나 ㅋㅋ
제 정신 돌아오니 유니 과제가 보이네요 ^^;;;;;
유니 조금 늦게 시작하셨다고 걱정 많이 하시더니...
자유글쓰기 이정도 할 정도면 큰 걱정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
전 여유로움을 좀더 가져볼라고 합니다....
유니님께서는 이미 여유로움을 즐기고 계시죠? ^^
몽마르뜨언덕 2013-11-21 23:49:11
친구들과 달인패러디 넘 재밌었을 것 같아요.^^숙제도 깔끔하게 잘해주었네요.유니맘도 예쁘게 꾸며 올려주셨구요^^
참이뽀 2013-11-21 23:49:22
지낭님 댓글도 날라가 버렸네요 ㅋㅋ
찌찌뽕 ~
지낭 2013-11-22 00:00:39
Test하고 다시 올려요. 요즘 다들 바쁘셔서 밤늦은 시간인데 쑥에 접속하기 힘듭니다.
유니는 글로리아가 하고 싶어했으나 학교에서 받아주지 않은 농구를 하고 있군요.
글로리아가 학교가 농구로 상당히 유명하다고 해요. 그런데 여자부가 없나봐요.
글로리아가 남녀차별이라고 한참 흥분해서 펄펄 뛰었어요.ㅎㅎ
컴터도 적극권장 사항인데 글로리아 거부로 어쩔 수 없죠^^;

적어도 하루에 영어책 한권은 읽었었는데, 요즘 뜸해요.
전 따로 집중듣기 훈련은 안해봤어요.
다행히 글로리아는 리스닝은 좋은 편인데 영화나 팝송를 좋아해서 그런듯
미드주제곡도 따라 부르는 아이에요. 한나몬타나 노래는 거의 부르고요.
요즘 한나몬타나에서 역을 한 배우 행각이 좀 좋질 못해서 걱정스럽네요.--;;

농구는 아줌마 옛날에 열렬한 기아 농구팀 팬이었는데...
스멀스멀 유니덕에 좋은 날들이 떠올랐네...... 고마우이
담주에도 멋진 유니 화이팅!
지낭 2013-11-21 22:06 

초록그네님 정말 한주가 빠르네요.

#20도 일찍 열렸는데 전 이제사 올리네요.

출력과 올리기만 담당인데도 하루 여유 있고, 남은 시간들은 또 어디로 사라졌는지^^;

낼 글로리아는 학교에서 영어경시대회 있다고 합니다.

어찌 치뤄지는지 알 수 없으나 있다고 하니 궁금하네요^^

다들 자유 글쓰기를 한 모양입니다.

글로리아는 글쓰기 자체를 요즘 기피하고 있어서, 영어 쓰기는 더욱

그리하여 그냥 북클럽도 쉬엄쉬엄하고 있어요.

본인이 한다고 할때까지 기다려봐야겠죠.

요즘은 영어책도 별루 안 보고 북클럽과 sqr하면서

수영하고 바이올린 겹치지 않게 하는데도

시간활용이 스스로 안되고 있어요.

음악을 무척을 좋아하는 아이라 요즘은 4shared 앱으로 음악 듣느라

화장실이나 어디서나 엄마 얘긴 술술 새고 있어요.휴==)

그래도 내려놓으니 (아빠에게) 맘은 편하네요.

아빠랑 하니, 거의 틀리지도 않고 즐겁게 했다고 합니다.

 
알알떠떠 2013-11-21 22:43:00
지낭님 저희집 식구들도 4shared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
저희집은 네이트가 젤 먼저 저한테 알려줘서 둘이 각자 취향의 음악듣곤 하는데
뒤늦게 남편이 알게 되어서 온갖 옛날 노래를 다 다운받아 듣는다고 집이 시끄러워요..ㅎㅎ

글로리아가 요즘은 글쓰기를 기피하고 있지만 언젠가 때가 오면
차곡차곡 쌓여져 있던 내공이 폭발하듯 쏟아져 나올거에요~
글로리아 아빠랑 SQR 진행한다니 부러워요~~^^

수영,바이올린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고 있는 글로리아
내일 영어경시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글로리아 화이팅~~*^^*
유니샤니 2013-11-21 22:51:17
글로리아 아빠와 잘 진행되고 있군요.ㅎㅎ
슬럼프?여도 북클럽도 진행하고 sqr도 잘 했네요.
지낭님이 이리 잘 기다려주시니 글로리아는 걱정없네요

유니도 농구,컴퓨터 밖에 안 하는데도,,
영어 꼬박 챙겨듣기가 쉽지 않네요 ~
참이뽀 2013-11-21 23:22:47
아까 저녁쯤... 영어책 읽고 말더니... 엘린이 갑자기... "다... 안하고 싶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뭐가 하고 싶냐고 했더니... 그림 그리던가... 인형 놀이 하던가... dvd 보던가...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학교 운동장서 친구들 하고 놀다가 집에 5시쯤 들어왔거든요... 피곤하기도 하겠더라구요...
근데 아시죠? 그때 엄마들 머리속 복잡해 지는거요... 안돌아가는 머리 혼자서 이리 저리 짧은 시간 굴렸네요... 많은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혼자 결론은 일주일동안 그냥 엘린 하고싶은대로 시간 줘보자고 생각하고 ... 이야기를 했더니... 그렇게 오래 쉬는거는 오히려 싫다고 하더라구요.. 이유인즉슨.. 조금씩 하면 실력이 늘어나는데 넘 오래 쉬면 지금껏 했던 것들이 어디로 갈까봐 걱정인듯 하더군요..
반성좀 했습니다..... 아이맘속에 저런 걱정이 있구나 하고는요...
조금씩 꾸준히 라는 명분아래 아이를 조금 가둬두었나 하는 생각에 맘이 좀 그런 밤이네요 ..^^
글로리아 보며... 엘린도 저 나이쯤 거쳐야될 일인듯 해요... 글로리아는 자기 의사가 분명해서 지낭님이 그거 알아채시고 이렇게 잘하고 계시잖아요... 엘린은 마음 여려서 제가 아차 하고 제 의견의 힘이 세어지면 그냥 눈물 참아가며 꾸역 꾸역 할 스탈입니다....그래서 힘들다고 이야기 하면 얼른 받아주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제가 자꾸 노력한다고 이야기 하면 다른분들 저 엄마 좀 유별나다고 이야기 할까 조심스럽기도 한게 사실입니다.... 제가 어릴때 엄마한테 사랑을 엄청 요구했던 아이였거든요... 바쁘신 엄마라서 저의 감정들을 다 살펴주시지 못하셨죠...그래서 저는 좀 달리 살아보고싶어서요.. ^^
이런 이야기 나눌수 있어 고마워요 *^^*..
나야나 2013-11-22 12:10:06
아빠가 교욱의 장으로 들어오면 분위기가 부드러워지고 진행이 잘되는 듯해요.
저도 아빠의 도움을 요청해야겠어요.
태부인 2013-11-22 13:29:13
지낭님..
정말 글로리아와 줄리..비슷한 상황인거 같아요..
저도 수학은 아빠한테 넘겼어요.
아빠 앞에 앉혀놓고 하면 한개도 안틀리고..잘 하네요..
그렇다고 일안하고 앞에 있어달랄수도 없고..ㅋㅋ
참..어려워요..여러가지 생각중이에요..
글로리아는 음악을 좋아하나봐요..
시간활용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엄마시간과 아이시간이 다르니.
..우선순위가 너무 다르네요..
북클럽도 쉬엄쉬엄하고 있고,,너무 드문드문이라 숙제도 몰올리고 있네요..
아이가 커갈수록 엄마가 애교를 부려야 된대요..
고등맘이 그러더라구요..어젠..
살살..그러면 말을 하나 들어줄까 말까래요..
지낭님 힘내시고요..살살 달래가며..내공을 키워서..같이 지켜보도록 해요..
줄리는 요새 ..만화그리기에 빠졌네요..
글로리아 수영도 바이얼린도 열심히..
화이팅~~
나나맘 2013-11-21 21:54 

 

17번 에밀리아 초3이예요 자유글쓰기를 아이들이 너무나 잘했네요 에밀리아는 도저히 못적겠다고 해서 그냥 넘어갔는데..,잘한 아이들 글을 보니 부럽기도하구요~ 오늘은 제가 넘 늦게 들어왔구요 주말에 아이들 쓴거 보여줘야겠어요~
참이뽀 2013-11-21 22:05:04
나나맘님 ^^... 에밀리아가 이렇게 sqr 함께 진행하는것 자체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
엘린 3학년때는 상상도 못할 일이였거든요...
아마 내년 이맘때는 저 한장 수월하게 써내려 갈겁니다...
엘린도 따로 글쓰기 한적없고 그냥 책읽고 듣고 했는데 올해 4학년 5월쯤에 조금씩 쓰더라구요,
문법 무시하고.. 단어 다 틀리고 ...그냥 단문으로요 ^^.. 그게 어딥니까~~~
나나맘님도 에밀리아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에밀리아의 성장에 기뻐하실거에요 ^^
화이팅입니다 *^^*
유니샤니 2013-11-21 22:18:57
에밀리아는 자유글쓰기~천천히 해도 되지 않을까요
우리 아들도 고학년인데도 이번이 처음이예요.
그냥 짧게라도 쓰라 했네요.

에밀리아 잘 했어요
초록그네 2013-11-21 22:20:24
SQR하다보면 글쓰기도 천천히 하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아직 3학년이니 시간도 충분하고 기다려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희도 처음에는 단문으로 시작했던 것 같아요.
에밀리아! 이번에도 열심히 했구나!
화이팅!!
알알떠떠 2013-11-21 22:50:12
나나맘님 정말로 애들은 한 달이 다르고 한 해가 다르답니다!
정말 네이트도 작년 이맘 때 쓰기교재 하나 정해서 해보려고 했었는데
저도 이끌어 줄 실력이 안되고 네이트도 힘들어하고 해서 과감히 접고
더 많이 읽고 듣고 하는 1년의 시간이 흐르니 수월하게 써내려가는 날도 오네요..
물론 문장력이나 어휘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요.^^;

정말로 에밀리아도 시간이 조금 더 흐른다면 한바닥 그득 쓸날이 올겁니다
나나맘님 에밀리아 응원합니다..화이팅~~!*^^*
Little House 2013-11-21 23:09:16
꼬박 꼬박 과제 하느라 열심인걸요~ 그러게요... 저희도 초3땐 쓰기 엄두도 못낸 것 같아요. 게다가 자유글쓰기는 더더욱이요~ 첫 걸음 잘 떼고 계신 것 같아요 ^^
몽마르뜨언덕 2013-11-22 00:03:41
참이뽀님 댓글이 모두에게 힘이되고 있어요. 진심으로 아이들 맘과 엄마의 마음을 너무나 부드럽게 보담아주셔서 많이 배우고있습니다.매일 늦게들어와 전체를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참이뽀님 글 읽고 따뜻하게 잘수 있을 것 같아요^^.
나나맘님 저도 힘들지 않고 수월히 하는 아이들보면 부러워요. 그런데 참이뽀님 말씀처럼 조금 기다려주면 언젠가는 성장할꺼라는 믿음으로 우리 함께 끝까지 해봐요.실은 저도 영어도영어지만 수학이 안되 걱정이 많았는데요. 그렇게 안되던 수학이 요즘 쬐끔 풀려요. 다 때가 있구나 그 순간 안된다고 애를 넘 잡을필요는 없겠구나 싶어요. 우리 화이팅해요^^
초록그네 2013-11-21 21:42 

9번 초4 Tina


Tina도 외워서 쓰는 것보다 자유글쓰기 훨씬 재미있다고 하네요.

잘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싫다고 하지않고 열심히 해주어서 기쁘네요.
토마토22 2013-11-21 21:46:17
자유글쓰기를 즐거워하는 Tina 훌륭해요. 열심히 하다보면 더욱 성장하는 모습 보이겠죠? 참 잘했어요~~
나나맘 2013-11-21 21:55:27
자유글쓰기를 좋아하고 저렇게 많은 분량을 한걸 보니 너무 놀라워요~~
저희집에 언제나 이런날이 올까요?
티나야~ 자유글쓰기 넘 멋지당~~
참이뽀 2013-11-21 21:55:29
티나도 프롬프트를 더 즐거워했군요... 애들은 자유롭게 써 내려가는게 부담이 없나봐요 ^^
컴터 화면에 코 박고는 열심히 읽었네요 ㅋㅋ 쪼매만 더 근접촬영 해주시징 ^^
대니에게 친구가 생겨서 얼마나 따뜻한 결말입니까~~ ^^
역시 해피엔딩이 좋아요 !!!
티나 첫번째 프롬프트 넘 이쁜 글씨로 열심히 해주어 칭찬 듬뿍 합니다 ^^
유니샤니 2013-11-21 22:59:47
우~와 티나 자유 글쓰기 너무 잘 했네요. 부럽부럽^^*
더 재미있어하니 그렇군요.
알알떠떠 2013-11-21 23:00:17
이야~티나 자유글쓰기 재미있게 해서 인지 아주 훌륭하게
잘 했네요..히힛..저도 코박고 읽었는데 내용도 아주 좋은데요~~
글씨도 너무 이쁘고..티나야 너무 잘 했다!!*^^*
Little House 2013-11-21 23:10:27
와우~ 자유 글쓰기가 좋데요?
우리하곤 완전 딴판이네요~
한 바닥 가득~ 참 잘했어요 ~~~
태부인 2013-11-21 21:33 

 

초록그네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번 줄리 ᆢ 처음에는 슬쩍 뒤로 미루어놓더니 ᆢ 하긴다했어요ㆍ문법을 하거나 쓰기를 많이 해보지 않았기에 ᆢ엉성하고 서투르네요 하다보면 나아지리라 기대하면서 격려해줘야겠어요 엊그제 시작한거 같은데 ᆢ이만큼 왔네요 말씀대로 ᆢ힘들때도 있지만 모두들 힘내서 함께하기에 마음을 다시 바로 잡게 되는거 같아요 함께 잘 이겨내서 끝까지 완주해요 ᆢ6 기 여러분ᆢ
금메달짱 2013-11-21 21:38:57
줄리 역시 모든 과제 다 했군요.
그리고 자유 글 쓰기
와~~우 꽉 채워 썼군요. 대견합니다. 패트릭도 5학년 쯤되면 이리 할려나?
줄리야 역시 너무 잘해주었네
패트릭 지금도 기침 장난 아니야 줄리도 감기 조심히 ~~그리고 주말은 즐겁게~~~
알알떠떠 2013-11-21 21:41:29
이야~줄리의 저 빽빽한 자유 글쓰기..내용이 엄청 궁금한데요!!
태부인님 뭔 내용인지 궁금해요...쪼매 귓뜸이라도..^^
줄리가 참 재미있게 잘 썼을 것 같아 더 아쉽네요~~

줄리야 이번에 완전 실력발휘 한 것 같은데
내용을 못봐서 너~무 아쉬워..
그래도 멀리서 봐도 참 잘 썼다는게 느껴지네..
멋진 줄리 수고 많았다~~*^^*
토마토22 2013-11-21 21:43:33
서투르다뇨~너무 성실하게 잘 해줬네요. 마지막장까지 최선을 다해준 줄리 수고 많았어요.
참이뽀 2013-11-21 21:49:46
잉~ 줄리 첫번째 프롬프트 아주 큰 사진으로다가 올려주시징 !!! ~~~
안보여서 ~~ 아줌마 서운해합니다 ㅋㅋ
오늘 친구들 첫번째 프롬프트 다 읽어 볼거라고 작정하고 커피까지 낮에 마셨는데 ㅋㅋ
줄리 과제 느낌만으로도 절대 엉성하지 않을거 같아요...^^*
한장 가득 열심히 한 줄리~ 넘넘 수고많았어요...
초록그네 2013-11-21 22:14:58
잘 보이지는 않지만 멋지게 한 것 같아 보고 싶네요.
열심히 한 줄리에게 박수를 보내요.
금메달짱 2013-11-21 21:21 

31번 초4 패트릭

초록그네님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죠? 한주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군요.

전 쑥쑥 이 처음이라 여러맘님들과 6기 아이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답니다.

패트릭 쓰기가 너무 부족해 어찌 따라 갈꼬~~~~ 끝까지 할 수 있을까?

걱정 많이 했는데 이리 좋은 분들과 함께 이기에 따라 힘을 받아 진행하고 있네요.~~^^

6기 아이들과 맘님들 마지막 까지 화이팅~~~!!

 

패트릭 기침 감기가 너무 심해 지금 고생 많이하고 있어요.

아들 계절이 바뀔 땐 큰일 치르고 가네요. 기침 때문에 너무 힘들어하는 아들

옆에서 보기 애처럽네요. 그래도 오늘 저녁 먹기전 혼자 배껴 쓰기로

마무리 했습니다.

패트릭 그동안 쓰기가 다른 영역보다 많이 부족한데 이번 추가 Writing Prompt

스스로 썼다 많이 뿌듯해 했답니다. 그리고 한자리에 앉아 이정도로 쓴건 처음이네요.

그래서 틀렸다 맞았다 참삭하지 않고 그저 잘했다 칭찬했답니다.^^

 

 
알알떠떠 2013-11-21 21:31:13
힝..패트릭 기침이 심해서 어쩌나요..
목도 따갑고 열도 날텐데..너무 안쓰럽네요..
그 아픈 와중에도 베껴쓰기라니요..짠해져요...
자유 글쓰기도 아픈데도 너무 잘 했네요..

패트릭~너무 대견합니다!
주말 동안 푹~쉬고 빨리 낫길 바래요~~*^^*
태부인 2013-11-21 21:35:08
패트릭이 잘해주었네요
엄마가 ᆢ그리고 저희가 해야할일인 칭찬ㆍ사랑ㆍ격려라고 생각되요 ᆢ그리고 지켜봐주는거ㆍᆢ
화이팅ᆢ
참이뽀 2013-11-21 21:45:58
금메달님... 저도 이렇게 함께 진행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우리 6기 팀들 서로 서로 많이 격려해주는 모습에 힘도 불끈 나구요 ~
패트릭... 많이 아파서 어쩌나요... 기침이 심한데도 과제까지 다 해주고 ㅠㅠ...
프롬프트 하는 모습보고 금메달님 감동 받으셨죠?? 이렇게 길~게 쓴거 처음 보셨으면 진짜 진짜 감격했을텐데 .. 그쵸? ^^
이렇게 조금씩 성장하고 있나 봅니다...
열심히 노력한 패트릭... 정말 수고 많았답니다!!
토마토22 2013-11-21 21:48:50
패트릭 건강 빨리 회복하길 바래요. 아픈 중에도 이리 열심히 해주고, 스스로 많이 써준 writing prompt 대견합니다~수고 많았어요.
유니샤니 2013-11-21 22:09:22
패트릭!기침 감기 얼른 나아야 할텐데요.
그래도 이렇게 써주고 기특하네요.
마지막장도 저렇게 반 이상 쓰고 ~
출발이 너무 좋네요.
전 지금 유니가 옆에서 3번째 외워 쓰기 하고 있어요.
오늘 줘서 ,,,마지막장 쓸 시간은 없을 듯 해서 어쩔까 고민 중 ~
초록그네 2013-11-21 22:31:25
열심히 한 패트릭에게 무한 박수를 보내요.
아픈데도 이렇게 성실하게 해주어서 예쁘네요.
자유글쓰기도 넘 잘 했네요.
Little House 2013-11-21 23:14:53
정말 잘했네요~ 게다가 첫 쓰기를 이만큼이나 해내다니 과연 페트릭 내공이 대단한가 봅니다.
이번 감기는 기침이 정말 질기더라구요~
울 아들 열은 좀 가라앉았는데 목에서 피가 섞여나와 조금 큰 병원 가서 엑스레이 촬영도 해보고 다른 검사도 해보라 권면받았습니다.
에공~ 방사선 촬영 시키기 정말 싫은데... 올 겨울 몇 번 하였습니다.
초기에 제발 조심하셔요.
우리는 도라지도 먹고 생강차, 유자차 다 먹였는데도...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픈 와중에 열심히 해 준 페트릭 참 기특합니다.
우린 안외워진다고 몇 번 읽고 쉬어버렸어요 ㅋ
말릭 2013-11-21 21:06 

14번 4학년 cho

 

오늘 학교 끝나고 sqr하느라 참 바쁜하루였어요.

영어사전에서 찾아 쓰느라 울딸 고생 엄청했답다.

 
참이뽀 2013-11-21 21:16:12
이야... 따끈따끈한 과제 이네요 ^^...
게다가 영어사전 찾아가며 아주 열심히 했네요 ~~ 시간도 더 많이 걸렸을텐데...
cho의 첫 프롬프트 과제 너무 멋지게 해주었네요 ~~
책 열심히 읽으면 엘린도 이렇게 멋진 문장으로 적는 날이 오겠죠? ^^..
수고많았답니다 !!
알알떠떠 2013-11-21 21:22:57
정말로 따끈따끈 열심히 해 준 과제네요..^^

야행성인 제가 오늘 만큼은 댓글도 빨리 달고 좀 일찍
자려고 맘먹고 있는데 자유 글쓰기가 있어서 그런지
오늘따라 다들 늦게 올리시네요..^^;

Cho가 영어사전을 어떻게 찾으면서 썼는지 궁금하네요..
고생한 만큼 요렇게 멋진 글쓰기 작품이 나오니
얼마나 보람될까요~~

Cho~멋지고 알찬 글 보여주워서
고마워~*^^*
금메달짱 2013-11-21 21:24:52
cho 영어 사전 찾아가며 이리 열심히했군요.
한장 가득 쓴것을 보니 너무 멋집니다.
cho 너무 잘했어^^
태부인 2013-11-21 21:38:28
엘린도 열심히 잘 해주었네요
사전 찾아가며 글을 쓰는것도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잘해주었어요
잘했어 cho
Little House 2013-11-21 23:24:20
아유~ 기특해라..
사전 찾아가며 글을 쓰다니...
참 열심히 했네요..
cho 정말 정말 잘했어~~~
투민맘 2013-11-21 21:01 

33번 초4 min

 

초록그네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한주 참 빠르게 지나가는 거 같아요~저희도 동생 sp같이 하고 있어서 사진찍고 진행하고 하다보면 어느새 주말이네요~^^

저도 첨엔 할줄도 모르고 글 올리기도 넘 힘들고..아이도 내맘처럼 따라와주지 않아 중도포기도 몇번 했던거 같은데..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이제라도 이렇게 따라갈수 있는 것도 복이다 싶어 가늘고 길~~게 따라갈려고요~^^

우리 6기 아이들, 맘님들 다 홧팅해요!! *^^*

 

민이는 하교후에 자유글쓰기를 하고 올릴려고 했는데 (잘쓰지 못할꺼 같다고 걱정태산 이길래..괜찮다고 조금만 써도 된다고 하고 보냈는데..)오더니 귀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중이염이라네요..ㅡ.ㅡ

지금 약먹고 학교숙제만 겨우 하고 자네요..

낼 일찍 일어나서 괜찮으면 써보자고 할까해요~ㅡ.ㅡ

 
지낭 2013-11-21 21:09:21
중이염, 귀 아프면 참기 힘든데, 민이 고생이 많네요.
공부보다 건강이죠, 저도 날 추우니, 더 피곤하네요.
투민맘도 건강 챙기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알알떠떠 2013-11-21 21:11:21
민이 중이염이라니 걱정되네요..
약먹고 얼릉 나았으면 좋겠어요..
내일 금요일이니 주말동안 푹 쉴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에요..SQR과 글쓰기 한 주 안하면 어때요..
건강이 최고지요..내일도 민이 푹 쉬게 해주셔요..
다 나으면 또 달리면 되구요..*^^*
참이뽀 2013-11-21 21:21:02
민이가 중이염이라니 ㅠㅠ.... 많이 아플텐데.... 약 먹고 푹~ 자서 밤새 다 낫길 바래요 ~~~
투민맘님께서는 정말 바쁘시겠어요... 동생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사진올리시고 댓글도 다시고 하니... 시간이 부족한거 아닙니까? ^^
저도 엘린 올린거 문장이 맞는지 틀린지 하나도 몰라요... 그냥 써주니 고맙더라구요..
민이한테도 울팀 아줌마들 아이들이 과제 올려주는것만으로도 넘넘 감사해하고 있다고 자신감 있게 써달라고 꼭 전해주세요 ^^*
민이 화이팅 입니다 ~~
말릭 2013-11-21 21:24:43
푹쉬게하시고, 약도 잘먹이세요.
금메달짱 2013-11-21 21:30:39
min이 중이염~~~에고고~~~
많이 힘들었겠군요.
이럴 땐 푹 쉬는 것이 최고 저희 패트릭도 심한 기침 감기 때문에 고생하고 있어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적응하는데 힘이드네요.
min이 건강 회복한 뒤 또 즐겁게 하자꾸나~~
태부인 2013-11-21 21:41:15
아이들이 아프다하면 여러가지 신경도 쓰이고ㆍᆢ
마음도 불편하네요
글쓰기 한번 쉬어도되니까
잘먹고 잘쉬고 ᆢ빨리 나았으면 좋게어요ㆍᆢ
민이 빨리 나으렴!
토마토22 2013-11-21 21:58:16
저도 어릴 때 중이염 앓았는데, 많이 힘들어요. 아픈 증상 없어져도 약 잘 먹이시구요, 잘 쉬게 해주세요. 찬바람 조심시켜 주시구요. 빨리 회복하길 바래요. 조금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 주시면 잘 할거예요. 민이 화이팅~~
Little House 2013-11-21 23:20:03
min이 어서 잘 나았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저희는 퇴원하고 2주 후 새로 앓고 있으니 말예요~
사실, 병원에 데려다 놓았더니 상태가 좋아지길래 할 건 해야 한다 하고 이런 저런 숙제들 하게 했었거든요~
그 때 푹~~~~~ 쉬게 하지 못한 거 저... 정말 후회합니다.
푹~~~~ 쉬고 건강한 모습의 min이 보면 좋겠습니다. ^^
황금들녘 2013-11-21 20:43 

 

18번 초3 테드 이제서야..끝내고 숙제올리네요... 오늘은 안타깝게 하나 틀렸는데..새로운 과제가 있어서 그냥 2장만 쓰라했어요..그 하나틀린것도 어찌나 아쉬워하는지... Prompt는...새로 전학 온 학생은 우주에서 왔는데 그 행성은 '쑥쑥' 이고 그 학생 이름은 'sqr#20'이라네요... 내용도 단순하고..글쓰기도 어설프지만..그래도 재밌다며 써내려갔어요..다행인거죠~^^;;;
투민맘 2013-11-21 21:04:16
ㅎㅎ 테드 자유글쓰기 한거 넘 귀엽네요~^^ 쑥쑥에서 온 #20이라니..와우 창의력이 돋보이는데요? ^^*
테드 힘들었을텐데도 재미있게 잘한거 칭찬 백만번 해요~ 넘 잘했어!! 테드~^^
알알떠떠 2013-11-21 21:05:52
히힛~귀염둥이 테드..생각하는 것도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네요..쑥쑥 행성에서 온 이름이 sqr#20 학생..
입도 세개나 있네요..^^

항상 참신함으로 웃게 해주는 테드..
재밌다고 써내려갔다니 너무 기특해서
칭찬해주고 싶네요..

테드야~참신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글 잘 읽었어~
수고 많았다~~*^^*
말릭 2013-11-21 21:13:02
테드는 완벽을 추구하니 뿌듯하시죠?
상상력 최고 넘 멋지게잘했어요.
참이뽀 2013-11-21 21:24:25
테드의 쑥쑥 행성이름... 학생이름 sqr 20... 음하하하 !! 완전 넘 재밌어요~~
그림까지 열심히 그려줬네요 ~~
3학년인데... 이렇게 영어 글쓰기가 되네요? 전 그게 더 신기합니다 ㅋㅋ
다음번 프롬프트는 어떤 상상력을 발휘할지... 기대됩니다 !! 수고 많았어요~
금메달짱 2013-11-21 21:34:52
ㅋㅋ 테트 자유글쓰기 쑥쑥 행성--이름은sqr#20
그림까지 너무재미 있는 발상이군요.^^
이리 하나하나 채워나가면 우리 아이들 글쓰기 완전 짱이겠죠~~ㅎㅎ
테드 너무 재미있게 잘 섰어^^
태부인 2013-11-21 21:44:43
테드 너무 재미있게써주었어요
글 읽으면서 웃음이 절로 나네요
창의력 짱ᆢ테드 짱 ᆢ
Little House 2013-11-21 23:23:10
ㅋㅋ 행성과 학생 이름이 너무 웃겨요 ^^
늘푸른산하 2013-11-21 17:51 

13번 초3 아서


우리 아서 평소보다 한 장 더 있는 것을 알고는 깜짝 놀라더라구요. ㅎㅎ

힘들다고 하긴 하는데 그래도 끝까지 하더라구요.

물론 제가 설득했네요. 이 과정 마치고 나면 한 단계 더 나아갈거라구요.


제가 봐줄 실력은 안 되서 그냥 쓴거 올려요. ^^
알알떠떠 2013-11-21 18:03:27
아서 깜짝 놀라는 모습 상상하니 귀여운데요~~^^
아서 힘들다고 해도 끝까지 해내고 너무 대견하고 이쁩니다!!
이렇게 꾸준히 하면 정말로 산하님 말씀처럼 한 단계가 아니라
두 단계,세 단계도 훌쩍 뛰어오를 수 있을 수 있는 아서가 될거에요~~^^

아서야 이번엔 자유글쓰기도 있어서 힘들었을텐데
열심히 잘 해주었네! 수고 많았다~~*^^*
황금들녘 2013-11-21 20:46:34
저도 봐줄 실력이 안되서..그냥 내용으로 패스 했네요~^^;;;

깜짝 놀랐다면서도..이리 기특하게 잘 해내고 있으니..우리 아이들...끝까지 가면..분명 실력이 쑥쑥 올라갈거라 믿어요..
아서~~너무 잘했어~
투민맘 2013-11-21 21:06:20
깜짝 놀랐을텐데도 이리 잘했나요? 아웅~ 아서 정말 멋져요!! *^^*
정말 이렇게 잘해나가면 훨씬 성장한 우리 아이들 만날수 있으리라 저도 믿어요~
아서!! 넘 잘했어~*^^*
참이뽀 2013-11-21 21:26:45
귀염둥이 아서 ~ 깜짝 놀랐군요 ㅋㅋㅋ
엄마의 설득을 잘 받아줘서 이렇게 멋지게 해냈네요 ~~
이 과정 거치고 나면 정말로 정말로 조금더 발전해 있을겁니다 ^^..
아서에게 지금 이렇게 노력하는 너의 모습이 정말 빛나는 거라고 꼭 전해주세요
수고많았답니다 ~~!!
금메달짱 2013-11-21 21:41:28
아이고 깜짝이야~~~~ 아서 모습이 선합니다.
그렇지만 이리 해주는 것이 얼마나 대견한지요.
아서 잘했어^^
금메달짱 2013-11-21 21:41:28
아이고 깜짝이야~~~~ 아서 모습이 선합니다.
그렇지만 이리 해주는 것이 얼마나 대견한지요.
아서 잘했어^^
태부인 2013-11-21 21:53:16
저도 놀랐어요 ᆢ사실은ᆢ
우리 아이들 벌써 ㆍ이만큼실력이 되었나?
할수있으니까 보내주신거겠지ㆍ라는 생가 들더라구요 ᆢ
아서 깜짝 놀랬는데도 ᆢ잘해주었어요
지낭 2013-11-21 22:12:38
아서는 깜짝 놀랐더라두 할 건 하는건요.
스스로 쓰기를 하다니 아서 대견해요.
한장 두장 벌써 20장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토마토22 2013-11-21 17:43 

 

21번 데이빗 사진이 안올라갔네요~
알알떠떠 2013-11-21 17:54:26
우와~데이빗 자유 글쓰기 한바닥 가~득 썼네요..
쓰기를 힘들어하지 않고 수월하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이쁜지요~~^^
네이트는 3학년 때 이렇게 못했을 것 같아요..

데이빗~이번엔 자유 글쓰기까지 있었는데 수월하게
잘 써내려갔다니 너무 칭찬해주고 싶구나..!
앞으로도 재미있게 쓴 글 많이 보여줘~~
너무 수고 많았다~~*^^*
지낭 2013-11-21 21:06:23
거침없는 데이빗의 필체
휘리릭 써내려 간 prompt
와! 대단하다.~~~
자신있게 과제를 해낸 데이빗을 칭찬합니다. "짝짝"
투민맘 2013-11-21 21:14:54
데이빗 대단해요~우찌 이리 한바닥을 다 채웠대요?? ^^*
외워쓰기도 잘하고 쓱쓱 자유글쓰기도 잘한 데이빗을 칭찬해요~~
참이뽀 2013-11-21 21:29:43
자유글쓰기 수월하게 써 내려갔다니... 축하해요~
3학년인데 이렇게 한장 가득히 써내다니... 지금껏 열심히 책 읽고 노력했나봅니다 ^^
우리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 듬뿍 보내잖아요 ~~
데이빗~~~ 칭찬 많이 할게요~
금메달짱 2013-11-21 21:43:20
3학년인 데이빗 이렇게 잘 쓰는군요.
칭찬 많이 해주셔야겠어요.
데이빗 아주 잘했어^^
토마토22 2013-11-21 17:42 
21번 초3 데이빗
생각보다 외워쓰길 잘 해줘서 기특합니다. Weighting Prompt 자유글쓰기라고 했더니, 수월하게 쓰긴 하는데, 아직ㅎㅎ. 점점 나아지겠죠?
늘푸른산하 2013-11-21 17:54:18
와~~~데이빗이 열심히 써 주었군요. 참 성실한가봐요^^
데이빗~~오늘도 열심히 했구나. 뭐든 열심히 하면 한 단계 한 단계 성장 할 수 있단다. 잘 했어~^^
서연예원맘 2013-11-21 14:26 

30번 로즈

 

숙제한꺼번에 올려요.

미리해두었는데 요즘 제가 좀 그러네요.

자유글쓰기는 마르고 크고 귀걸이를 하는 남자아이이야기네요.

좀 나쁜 남자아이처럼 섰고 그래서 아이들에게 사과의 의미로 엄마가 만든 귀걸이를 나누어주어서

화해를 한다는 내용인듯해요^^

좀 황당하지만 시작인듯싶어요.

앞으로 잘하리가 믿네요^^

#19

 

#20

#자유글쓰기
알알떠떠 2013-11-21 16:58:43
서연예원맘님 AB클럽 출석체크 한다고 애써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답니다..
쪼매 바빠서 자주 못들르고 있지만 12월 되면 질주하겠습니다~~^^

로즈 글쓰기 한거 흐려서 잘은 안보이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로..마무리는
훈훈한 해피엔딩~~*^^*
로즈가 멋진 글씨로 자~알 썼어요!!
토마토22 2013-11-21 17:44:59
내용이 창의적이고, 좋네요. 부러워요. 숙제도 성실하게 잘 해줬네요~
늘푸른산하 2013-11-21 17:56:05
ㅎㅎ 스토리가 있군요. 우리 아서는 뭘 썼는지...쓰기 전에 호리드 핸리 얘기를 했더니 좀 비슷한 내용인거 같더라구요. 로즈~~오늘도 열심히 했네. 새로운 과제까지 수고 많았다 ~^^
참이뽀 2013-11-21 21:32:25
오~ 로즈가 친구 관계에 대해 재미있게 써주었군요...
귀걸이를 하는 남자아이라... 어쩜 설정도 재미있네요 ~~
담번엔 사진 잘 나오게 올려주셔요~~~ 읽고 싶은 아줌마들 있을텐데 ㅋㅋ
로즈의 첫번째 프롬프트 과제 수고 많았어요 ~~
금메달짱 2013-11-21 21:46:49
이 나이 땐 친구와의 관계가 정말 중요하지요.
로즈 역시 그리 생각하나봐요. 모든 숙제 잘 해준 로즈
그리고 자유 글쓰기를 더 즐거워한다니
칭찬 많이 해주셔세요.^^
머핀 2013-11-21 12:24 

 

7번 초4 유나입니다
서연예원맘 2013-11-21 15:36:16
꼼꼼하게 잘 쓰고 수정까지 잘한듯 보여요.
내용은 모르겠지만 자유글쓰기도 정갈하게 잘 썼네요.
알알떠떠 2013-11-21 17:01:54
유나 이번 과제도 착실히 진행했네요..
그런데 힝...자유 글쓰기 한게 잘 안보여서 아쉬워요~~

유나야~꼼꼼하게 수정하고 글쓰기도 깔끔하게
잘 썼어요~~*^^*
토마토22 2013-11-21 17:46:11
유나의 차분함이 느껴지는 미션입니다. 수고 많았어요~
늘푸른산하 2013-11-21 17:57:56
와~~보고 있으니 제가 뿌듯 한 걸요. 유나가 오늘도 열심히 해 줬네요. 한 걸 보니 참 성실하구나. 새로운 과제도 잘 했고, 고생많았다~^^
참이뽀 2013-11-21 21:35:01
과제를 모두 다 했네요 ~~ 성실함에 박수 보냅니다 ^^...
글씨도 이쁘게 잘 썼고... 프롬프트 과제도 열심히 했네요...
사진 안보여서 아쉬운 아줌마 여기 있네요... 잉~
수고했답니다
금메달짱 2013-11-21 21:48:18
4학년 유나 정말 모범생인가봐요.
이리 모든 숙제를 다하다니 그리고 글씨도 너무 잘 쓰는군요.
유나야 너무 잘했어^^
금메달짱 2013-11-21 21:48:19
4학년 유나 정말 모범생인가봐요.
이리 모든 숙제를 다하다니 그리고 글씨도 너무 잘 쓰는군요.
유나야 너무 잘했어^^
알알떠떠 2013-11-21 10:46 

3번 초4 네이트

 

이번에 네이트 자유 글쓰기 한거 보니..참..상상력이 뛰어납니다요..ㅋㅋ

한 아이가 새로 왔는데 그 아이는 키가 크고 얼굴도 울퉁불퉁..

이름도 냄새나는 새미에다가 전학 온 날도 덥고 냄새 나는 날이었다고 해요..^^;

새미는 항상 비옷을 입고 다녀서 냄새가 났다고 하네요..

그런데 매점에서 치즈를 먹을 때 날카로운 이빨을 보게 되고 수학 시험을 망쳐도

웃으며 신경쓰지 않는 새미의 정체에 점점 호기심을 느끼던 차에 담임샘이

냄새난다고 새미의 비옷 좀 벗으라고 해도

벗지 않자 강제로 벗기게 되어 그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합니다..

그는 바로 자기 별의 물이 오염되어서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지구를 정복하러 온

쥐 외계인 이라고 하네요..ㅋㅋㅋ

정체가 밝혀지자 언젠가는 지구를 정복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급히 사라졌다고 합니다..참..남자아이다운 발상이지요..^^;;

쥐 외계인은 어떻게 생각하게 됐냐고 물어보니..예전에 읽었던 웨이사이드 스쿨에서

쥐외계인이 나왔었다고 하네요..

뭐,내용은 참 웃기지만 그래도 혼자 이렇게 써주는 것 만으로도 기특하더라구요..^^

 

 

 
채니맘 2013-11-21 10:55:12
넘 재밌는 소설이네요~~!!!
웨이사이드스쿨에서 모티브를 따왔구나~~ 했더니.... 역시나~~
채니도 그 책 좋아했어요
네이트가 아주 크리에이티브한 아이군요^^
채니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 크리에이티브 랍니다 ㅎㅎㅎㅎ
언제봐도 미소를 지어지는 정갈한 글씨체에요
네이트야.... 넘 수고 많았구나..... 소설 재밌게 읽었어^^
참이뽀 2013-11-21 11:17:15
그냥 한마디로 ........... 대~~ 박 ~~ 입니다 ㅋㅋ
글씨도 넘 이쁘고... 약간의 환경 문제에 대한 이야기도 느낄수 있고...
어휘 선택도 저도 잘 모르는 단어가 몇개 있네요 ㅋㅋ...
네이트~ 웅~ 쩡말 잘했당 ~~
쥐 외계인이 다시 지구를 정복하러 오는 뒷 이야기가 넘 궁금해집니다 !!!
프롬프트 칭찬하느라 과제 이야기 빼먹을 정도에요 ㅎㅎ
넘넘 수고했답니다 ^^
서연예원맘 2013-11-21 15:37:27
네이트는 정말 글을 잘쓰는군요.
로즈는 점점 글씨가 날라갑니다.
네이트의 필기를 보면 참 기분까지 좋아지는게 신기합니다.^^
토마토22 2013-11-21 17:48:04
네이트 정말 대단한데요. 그동안 열심히 책읽어온게 많이 쌓여서 이런 멋진 글이 나온거죠? 최고예요. 글씨도 어쩜~~
황금들녁 2013-11-21 19:30:24
오~네이트도 새로운 과제를 어려워하지않고...한바닥가든 너무 잘썼네요...테드에게 읽어줬더니..웨이사이드스쿨과 비슷하다며...웃네요...^^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기대되네요..
네이트 이번도 참 잘했어...^^
지낭 2013-11-21 21:02:41
네이트도 못하게 뭔지? 술술 잘 썼네요.
남자 아이라 그런지 단어사용이 ㅎㅎ 지구정복 '케로로' 생각나네요.^^
요즘 둘째가 환경과 우주에 관해서 책을 파고 있어서 단어공부 엄청하고 하고 있어요ㅠ.ㅠ
담 챕터를 읽고 싶게 끝나네요~~~ 흥미 유발

네이트 달팽이도 멋지고 소설을 더더욱 멋지당~
뒷편이 궁금하네~~~^^
금메달짱 2013-11-21 21:53:22
와~~우 네이트
소설가의 기질이 넘쳐나는군요. 남자 아이들의 상상~~~
여자아이들과는 정말 다르더군요. 그리고 이리 롸이팅도 척척 너무 잘 쓰는군요.
네이트는 모든 영역을 다 잘하나봐요.
네이트 다음 이야기가 기대 되는구나~~~~
너무 잘했어^^
참이뽀 2013-11-21 10:28 

12번 초4 엘린 ...

엘린이 자신이 쓴 내용을 꼭 잘보이게 올려달라고 해서 프롬프트만 올립니다..

과제 한거까지 올릴려니 사진이 넘 많아져서 이것만 올려요 ㅎㅎ (이번 첫 숙제만 사진 크게 올릴게요 ㅋㅋ)

프롬프트 한장 추가되어 속으로 걱정하고 있었거든요... 원래 하나더 추가하면 애들 싫어하잖아요 ㅋㅋ

근데  "아 싸 ~~~"  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옴마나... 신기하고 이상해서리 물어보니...

자기 맘대로 자유롭게  쓰는거라 생각하니 너무 신난다고 하더군요...

엘린... 더 자유롭고 싶은 아이였나 봅니다... ㅠㅠ

문법적인거 잘 모르겠구요.. 그냥 단어만 함께 수정했답니다...sqr 처럼요 ^^*

 

 
채니맘 2013-11-21 10:50:38
엘린도 프롬프트 좋아했군요^^
잘썼네요~~ 꼼꼼히 다 읽었어요
엘린이 캐럿 싫어하나봐요? ㅎㅎㅎ
엘린아.... 넘 잘했구나~~~ 수고 많았어~~~~
재밌는 소설 읽게해줘서 고마워~~ 다음 소설도 기대하고 있을게^^
알알떠떠 2013-11-21 11:18:26
엄마들은 숙제 한 장 더 늘었다고 생각하고 걱정했는데
애들은 의외로 자유 글쓰기를 좋아하니 진짜 신기하죠?
저도 네이트에게 내밀며 뭐라고 할까? 내심 걱정했는데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며 말로 먼저 막 하더니 써내려가더라구요..
영어실력이 바닥인 엄마로써는 참 고맙더라구요..
작년에 쓰기 교재로 쓰기 시키려고 시도했을 때는 참 힘들어하기에 읽기 듣기
충분히 더 하고 다시 시도하려고 손놓고 있었는데 1년동안 그래도 뭔가 하긴 했구나..
하는 생각에 쪼매 감동도 되고 그러네요..
일단은 네이트가 재미있게 썼다는 데 큰 의미를 두려합니다..^^

엘린도 자유글쓰기를 좋아했다고 하니 참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엘린 글 쓴거 보니 과거시제도 잘 잡혀있고 스토리가 참 탄탄한데요..
아~주 훌륭합니다!! 엘린은 일기도 잘 쓰고 영어 글쓰기도 잘하고
엘린의 꿈도 혹시 작가인가요?^^

엘린 재미있고 참신한 소설 잘 읽었어~!
엘린의 글 솜씨가 너무 뛰어나서 감동이야~~
담 주도 기대할게~~*^^*
지낭 2013-11-21 20:46:12
글쓰기 좋아하는 아이들은 영어든 한글이든 상관 없나봐요. ^^
글 속에서 솔직한 엘린이 들어 있는 것 같아서 많이 웃게 되네요. ㅎㅎ
글로리아는 글쓰기 싫어해서 이걸 꼭 해야하나고 묻던데, 엘린은 즐기는군요.

엘린, 즐거운 이야기 재밌게 읽었어. 엘린의 글재주가 널린 알려진 날이구나
축하해~~~
금메달짱 2013-11-21 21:57:22
걱정하며 내민 숙제 이렇게 신나게 써내려간 엘린
양파 같은 소녀이게죠^^
엘린 신나게 숙제 했다니 아줌마가 다 신나는군나^^
아주 잘했어^^
채니맘 2013-11-21 10:03 

 

초 3 채니.... 28번

 

자유글쓰기 추가되서 채니가 좋아라하네요~~ 이건 딱 채니 스타일이랄까~~~

이십분도 안되서 후다닥 한편 소설 쓰고.... SQR도 이번에는 더 빨리 끝냈어요^^

소설 내용이 기승전결도 분명하고..... 플롯이 꽤 탄탄한 듯~~

채니가 글쓰기에 재능이 좀 있나봐요^^
참이뽀 2013-11-21 10:35:43
채니도 프롬프트 좋아했군요 ^^...
채니는 원래 소설쓰는거 좋아하니... 과제 하나더 추가되도 그냥 즐겁게 진행할거같아요 ^^
진짜 채니 스타~일 이죠 !!
이제 매주 탄탄한 스토리의 채니 이야기를 볼수 있겠네요? ~~
채니랑 엘린이랑 마지막 장면은 비슷하게 해피엔딩이네요 !!
책 많이 읽은 채니의 내공이 돋보입니다 ^^
알알떠떠 2013-11-21 11:06:33
정말로 채니가 딱 좋아할 만 자유 글쓰기..
채니가 솜씨 제대로 발휘했네요..^^
이제 매주 채니가 즐겁게 SQR 진행 할 것 같아 흐뭇합니다!!
채니의 내공 앞으로 더더 많이 보여주길~~

채니야 창조적인 멋진 글 잘 읽었어~~*^^*
지낭 2013-11-21 20:24:07
요즘 글읽기 무척 싫은데 채니 글을 제가 방금 열심히 읽었어요.
채니에게 실제로 저런 좋은 친구가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채니가 sqr6기 대표작가 되겠습니다.~~~
채니 앞으로 멋진 글 계속해서 올려주렴.♬
금메달짱 2013-11-21 21:59:20
채니 3학년인데 어쩜 이리 잘하죠.^^
채니 글 솜씨 발휘~~짱
행복삼남매 2013-11-20 23:42 
5학년남자아이예요가입새공부하고싶은더어떻게해야한지악막사네ㅛ
참이뽀 2013-11-21 10:38:31
혹시 sqr 하고 싶다는 말씀이신거죠? 여기다 댓글 남기셨길래 ^^
이번 6기 sqr은 2월 말쯤 끝나요... 그럼 2월 초 쯤에 다음 7기 모집하는 공지가 올라옵니다..
그때 보시고 참여하겠다고 글 남기시면 되요...조건이 있기때문에 지금부터 댓글 열심히 남기시면 됩니다 ^^* 멋진 프로그램이니 꼭 동참해보세요 ^^
sqr 검색하셔서 찬찬히 살펴보셔도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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