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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당 week 7 - Mauritania Slavery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2-03-20 10:08

조회수 4,232

댓글 46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3/6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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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문제에 대한 기사입니다. 지구 상에 아직도 노예제가 있는 나라 이야기입니다.

기사에 등장하는 여인의 삶에 주목해 보호받아야 할 인간의 권리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1. 모리타니라는 나라에 대해 조사해 간략하게 써보세요.

 

2. 다음 한국일보 기사를 요약하세요.

   문장이 5개 이상 되는 문단으로 만드세요.

   무엇이 문제인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데 꼭 예를 넣습니다.

   예를 들때는 "3월 20일자 한국일보에 의하면..."이라는 글귀를 넣으세요.

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world/201203/h2012032002325822450.htm&ver=v002

 

3. 같은 내용을 다룬 CNN 기사입니다.

http://thecnnfreedomproject.blogs.cnn.com/2012/03/17/slaverys-last-stronghold/

기사가 무척 깁니다.

다음 사진 바로 위 기사까기 읽고  익히고 싶은 어휘를 스스로 정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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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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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 2012-03-29 01:31 

중2/여/Alex 입니다.

시간이 많이 있는줄 알고 여유부렸더니 꼴찌로 올리네요.

너무 졸려해서 그냥 단어조사는 skip하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생각도 좀 정리해 보도록 이야기 하는데 아직도 그냥 기사요약으로만 그치네요.ㅜㅜ
Jenn 2012-03-29 01:33:46
아빠가 디지털 카메라를 자동차에 넣어놔서 아이패드로 찍었더니 화질이 너무 안좋네요.ㅜㅜ
sophie 2012-03-30 11:03:12
기사 정리 아주 열심히 했는데요!! 지시문이 한국일보 기사 요약하기이니 제대로 한거 맞지요. ^^ 거기다 자기 생각까지 쓰면 더 좋겠지만 ,, 이대로도 만점입니다. ㅎㅎ 알렉스도 이번 주 마무리 잘하고 다음 주에 또 만나요~~ ^^
비바리 2012-03-28 00:55 

중1/남 James입니다.

인신당 은근 재미있어합니다. ^^*

오늘은 국기도 그렸네요.

 
sophie 2012-03-28 09:11:24
앗~ 제임스가 국기까지 그릴 정도로 재미를 느끼고 있는거네요.^^ 제일 바람직한 모습이 아닐까요!!
정리도 잘했구요... 글씨에서 힘이 느껴져 아주 좋습니다. 계속 함께 열심히 참여하자구요~~ ^^
Jenn 2012-03-29 01:36:18
비바리님 넘 반가워요.^^
제임스 중학생활 잘 적응하고 있지요?
인신당 넘 재미있어 한다니 큰 수확이네요. 국기 그림도 그려줘서 덕분에 모리타니 국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게되었네요.^^
EKOK 2012-03-27 17:21 

 

중1 Soo-chan

 

 

 

 

 

중학교가 별다른가 했는데

하교시간이 늦으니 저 퇴근해서 밥 먹고 어쩌고 하면

잘 시간이네요.^^;

어여어여 적응되길~

 

지난 주 숙제도 늦었지만 같이 올립니다..

 
sophie 2012-03-27 20:48:14
한국일보 기사를 번호 붙여 정리하니 훨씬 더 쉽게 느껴지네요.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저희도 하교 후, 저녁먹고,,,,, 학교숙제 하다보면 개인공부하기 참~ 어렵구나.. 생각 많이 해요. 수찬이도 계속 함께 열심히 해요.^^
휘윤맘 2012-03-27 23:06:17
오호~수찬이가 한국일보 요약을 넘 잘해서 이해가 팍팍오네요,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답니다. 신문보다 쉽게 잘 썻어요,
맞아요,,저녁시간이 참 짧지요? 좀 쉬고 어영부영하면 밤이고,,
그래도 수찬이가 열심히 생활하는게 다 느껴지네요,^^
담주에도 수찬이 화이팅!!
비바리 2012-03-28 00:58:25
주5일제라서 더 늦게 하교하더라구요.
반가워요. 같은 중1이네요. James맘이랍니다.
Jenn 2012-03-29 01:40:21
수찬이 글씨가 아주 남자답고도 깔끔합니다.
2주치 같이 올리느라 수고 많았어요.
중학생활 빨리 잘 적응하시길 바래요.^^
EKOK 2012-03-26 22:42 
중1 수찬입니다.
스마트폰으로는 사진을 올릴 수가 없네요.
컴터를 시간제로 이용해 보고 있는데
어느새 꺼져 버려서 ^^;;
저도 내일 직장에서 올려야겠습니다.
아이보다 제가 시간 관리를 더 못하는 것 같아
이거 씁쓸합니다^^
비얀드림 2012-03-26 18:45 

써니는 지난주에 했는데 ...어디다 두고 여지것 공책을 못찾았네요....

인터넷 상에서도 들통...

찾으면 늦게라도 올리고 아님,다음주에 같이 올릴께요.^^^^^지송
홍박샘 2012-03-26 19:33:26
일단 했으면 됐다. 애 잡지 말그래이~~
비바리 2012-03-28 00:58:56
드림님도 써니도 잘지내시죠?
sophie 2012-03-25 23:37 

중 1 소피입니다. 지금 먼저 올리고 댓글은 내일 쓰겠습니다. ^^
휘윤맘 2012-03-26 00:16:44
소피 덕분에 우리나라가 모리타니와 수출*입을 하는것도 알게되었어요,
cnn 기사도 꼼꼼히 읽고 단어정리도 열심히 했네요,
정말 열심히 잘했어요^^
정서사랑 2012-03-26 08:32:08
성실하게 자기의 의견을 잘 표현했네요. 본인의 의사와는 달리 태어날 때부터 신분이 정해져있고 인권이 무시되어 인간의 존엄성이 무시된 삶을 산다는 것이 참으로 슬프죠. 우리 친구들이 이런 점을 보고 더 역량을 키워 친구들이 활동할 시기에는 좀더 나은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홍박샘 2012-03-26 09:42:10
소피는 중학교 생활이 좀 어때?
재원 오빠는 입시로 정신이 없네.
요번 가을과 겨울에 원서를 쓰는데 시험을 지금 보고 있어서 말야.
지혁민지맘 2012-03-26 13:21:22
어휘 정리도 깔끔하니 잘 했네요
평상시의 꼼꼼함이 쌓여 큰 힘을 발휘할 거에요
소피! 칭찬합니다
sophie 2012-03-26 13:45:58
박사님~ 소피는 적응 잘하고 있어요. 소피 하교 후 직접 쓰라고 하려다 제가 먼저 씁니다.^^
학교 도서실에 매일 점심시간에 가고요, 일주일에 서너권 대출해서 봅니다. (소피 말이 중학 도서실 책 수준이 엄청 높답니다. ^^;; 아무래도 초등과 비교되겠지요. 엄마한테 칭찬들을 책과 본인이 좋아하는 책을 고루 섞어 오네요. 기특~ ^^)
얼마 전엔 음악시간 피아노 반주자를 뽑는데, 네다섯명 후보자가 있었대요. 며칠 후 정하는 날,, 나머지 친구들이 포기하는 바람에 소피가 뽑혔다네요. ㅎㅎ 아마 다른 친구들이 공부에 바빠 연습을 못한 듯 싶어요. (소피만 시간이 많은가?? 걱정스런 순간도 있었답니다.ㅜㅜ)
아직은 수업시간 졸지 않고 잘 견디고 있고, 친구도 몇 명 사귄 모양이어서 안심하고 있어요. ^^
항상 이렇게 지켜봐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EKOK 2012-03-27 17:28:00
성의가 느껴지는 소피의 글이 너무 아름답군요^^
단순한 요약이 아니라 자기만의 해석이 들어 있어 읽은 이가 이해하기도 쉽구요.
어휘도 많이 정리해서 이쁩니다~
비바리 2012-03-28 00:59:56
와우 이렇게 자세하고 깔끔하게...모범답안이네요.
소피 잘했어요!!!
Jenn 2012-03-29 01:42:30
소피는 단어조사도 많이 했네요.^^
숙제가 성실한 소피의 모습을 대변해주는듯 해요.
정서사랑 2012-03-25 22:42 

중1 Chungwon입니다.

이상하게도 글씨가 제대로 스캔이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휘윤맘 2012-03-25 23:01:02
ㅎㅎ정원이 글씨 잘 보여요^^
특히,한국일보를 읽고 요약을 잘했어요,,
점점 발전하는 정원이 글쓰기,,보기가 좋습니다..^^
sophie 2012-03-26 09:09:25
세계지도에서 보니 모리타니 면적이 상당히 크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대부분 사막이라니 사람들 살기가 얼마나 힘들지요. 정원이의 정리 아주 잘 봤어요. 열심히 잘했네요.^^
홍박샘 2012-03-26 09:40:58
스캔이 잘 됐으면 이 보다 더 잘 보일까?
열심히 했네요.
EKOK 2012-03-27 17:53:24
정원이는 음,, 사소한 일쯤은 가벼이 넘길 줄 아는 쿨~한 친구 같아요.^^
다음 주에도 계속 열심히하는 정원이의 모습 기대할께요.
비바리 2012-03-28 01:01:31
글씨 잘보이는데요. ^^
모리타니가 프랑스의 지배하에 있었군요.
지혁민지맘 2012-03-25 20:47 
안녕하세여? 뿌잉입니다. 오늘은 제가 손가락을 다친관계로 직접 손글씨로는 못쓰고 해서 그냥 타이핑 합니다. 담부턴 다시 손글씨로 쓰겠습니다.
1.모니타니 조사

지리 :서아프리카의 사하라 사막 서쪽에 있는 나라이다.

역사 :920년에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의 일부가 되었고 1958년 프랑스 공동체의 자치 공화국이 되었다가 이듬해 정부를 수립하고 1960년 11월 28일 독립하였다.

기후: 고온건조한 사하라사막성 기후로, 인구의 80％가 목축업에 종사하며 한발 등으로 인한 농경지의 사막화 및 작황부진으로 극심한 식량부족 상태에 있다.

경제: 모리타니는 농산물과 광산물 수출에 기반을 두었다.

2. 한국일보 요약

1948년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은 제2차 세계대전의 인권침해를 반성하지는 취지와 당시까지 암암리에 맹맥을 이어온 노예제를 폐지한다는 의미도 담고있다. 그러나 3월 20일자 한국일보에 의하면 서아프리카의 모리타니에는 불법인신매매가 아닌 태어날 때부터 노예의 신분으로 살아가는 국민이 여전히 존재한다. 물케이르 민트 야르바는 모리타니 북부 사막지대에서 밤낮으로 중노동을 댓가 없이 하였다. 노예제보다 심각한 문제는 빈민층 자신들이 노예라는 것을 숙명처럼 받아들이고 있단 사실이다.

3.어휘


investigate:수사하다

unimaginable,unthinkably:상상도 할수없는
홍박샘 2012-03-25 21:17:48
어쩌다, 손을 다쳤니, 뿌잉아?
타자 칠 때는 괜찮은가보구나.
모리타니라는 나라에 대해서 나도 잘 몰랐는데
이번에 많은 걸 배웠단다.
너도 그랬길 바래.
휘윤맘 2012-03-25 22:56:41
저도 뿌잉이 덕분에 모리타니에 대해 더 배우고 갑니다.
뿌잉이,,늘 열심히 미션을 하고있어서 칭찬합니다.
sophie 2012-03-26 09:13:05
운동하다가 다쳤나요? 남자친구들 농구하다가 많이 다치더라구요. 별일 없기를 바라고,
꾸준히 열심히 하는 뿌잉이에게도 칭찬 많이 보냅니다.^^
EKOK 2012-03-27 17:44:58
이번 기회에 모리타니라는 나라에 대해 많이 알게 되네요.
다음 주에는 뿌잉이의 멋진 손글씨 기대할께요.
비바리 2012-03-28 01:02:44
어머 뿌잉이 손다쳤어요???
그래도 숙제 다하다니 성실한 뿌잉이 칭찬합니다!
휘윤맘 2012-03-25 14:01 

안녕하세요?><

저 휘호예요! 이제 감기가 나아서 다시 활발하게 생활하고 있지요^^

다음주 수~금요일까지 수련회를 가요!!ㅋㅋㅋ(완젼기대)

아!그리고 이번 수련회 갈때입을옷 사러 엄마와 강남역쇼핑을 갈꺼예요><

모리타니 노예들도 이제 저처럼 자유롭고 신나게 살길 바랄께요!!!ㅎㅎ

다음주 미션도 기대되는데요?/ㅋㅋㅋ

재미있는 미션 항상 감사해요♥(항상 열심히!!할께요^^)
홍박샘 2012-03-25 21:16:50
수련회? 학교에서 가는 게 아닌가보네.
무슨 옷 샀니, 휘호?
키 크고 늘씬해서 뭘 입어도 이쁠 거야, 우리 강아지!!
휘윤맘 2012-03-26 00:50:01
ㅋㅋ박사님 댓글 보고 휘호가 "멍멍~ 멍멍"하며 킁킁거리며 웃네요~
저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서사랑 2012-03-26 08:35:37
휘호 글에는 항상 에너지가 넘치고 밝고 생기발랄함이 있어요. 글쓰기를 즐겨하는 것 같은데 부럽군요. 휘호학생 글이 인신당을 화사하게 하는 꽃인거 알지요. 수련회에서 좋은 추억 많이 쌓았겠군요. 감기조심하고 건강하게 새롭게 활기차게 보내세요.
sophie 2012-03-26 09:15:26
역쉬~~ 다음번 글 주제가 뭘지 기대하는 휘호가 넘~~ 대견하네요.
생기 넘치는 휘호의 모습이 절로 느껴지는 글,,,, 늘~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멋집니다!!! ^^
지혁민지맘 2012-03-26 13:27:17
항상 시원시원한 필체에 깔끔한 글정리.... 게다가 자신의 생각까지 정리하는 휘호를 볼 때마다 흐뭇해집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다는 아닌 것 같아요
우리의 반대편에는 아직도 어둠의 그림자가 많은 것 같아요
우리의 꿈나무들이 앞으로 어둠의 그림자를 거두어 주길 바래요
휘호! 수련회 잘 다녀오고 신나게 즐겁게 지내요~
항상 응원할게요
EKOK 2012-03-27 17:50:00
정말이지 항상 기대되는 휘호의 글입니다.
이 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요.
모리타니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좋았고
무엇보다 노예제도에 대한 휘호의 생각 역시
잘 표현해주었습니다^^
요즘 오디션에 자주 나오는 멘트 '즐긴다'는 자세가 엿보여 정말 좋아요~
비바리 2012-03-28 01:06:31
모리타니에 대해서 정말 자세히 조사했네요.
제목도 큼직하게 형관펜을 써주어서 눈에 확들어와요.
수련회 잘다녀오세요!
브죵 2012-03-20 21:49 

박사님.. 바쁘신데...

이렇게 과제물 올려주시는 것보면.. 정말 대단하세요..

 

지난번 벨벳님과 타조알님이 소개해주신 비비씨러닝이 저는 참 좋더라구요..

박사님 하시는 것 슬쩍 취팅했어요...

 

아이에겐 좀 어려워서 잘 못하지만..

주변 중학생들에게.. 알려줬어요. 좀 쉬운 꼭지로 아이와도 해보구요..

 

거기는 리스닝도 있고 보케도 정리가 되어 있어 좀 편하더라구요..

가령.. 이번주 6미닛 잉글리쉬는 유전자에 관한 것인데... 좀 어렵더라구요..

관련기사 나와있고.. 그것과 관련된 한국기사도 찾아봤어요.(저만..)

물론.. 제가 기사가 해석이 잘 안되고 어렵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웬지 이렇게 공부하면. 멋지구리할 것 같아서요..

 

홍박사님.. 파이링 ~~~

 
홍박샘 2012-03-20 21:51:48
거기도 종종 활용해야겠네.
슬쩍 귀뜸해주는 브죵의 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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