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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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본 책이 많지 않아서 박웅현 님의 '책은 도끼다' 이런 책이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이지성 작가님은 고전을 설명해주는 책을 먼저 읽지 말라고 쓰신 것 같은데, 그럼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저같은 경우는 이런 책 먼저 읽고 마음에 드는 것 찾아서 읽는 방식이 좋습니다.
어린이 그림책 소개해주는 책도 무척 도움이 되구요.
원래 책 추천 사이트를 찾아다니다가 예전에 보던 책들 생각나서 혹시 도움될까해서 올립니다.
오~래된 이 분야의 고전 아닐까요? 이상금 님의 책.
'이지유' 님의 책.
이 책에 나오는 책들은 완전히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이 책을 읽지 않고 그 책들을 읽었다면 아무 느낌 없었을 책들도 많은데...
억지로라도... 이분이 소개해준 대로 느껴보려고 애를 씁니다. ㅋㅋ
이 책들은 아직 안보았는데, 책들 검색하다가 발견~
어떤 책들을 좋아하게 되면 도대체 어떤 분이 이런 책을 만들었을까.. .궁금해지잖아요?
요 책에 나와있습니다. ㅋㅋㅋ
'리틀 빅북' 이 책은 책 소개는 아니고 유명 그림작가들의 일러스트 소개입니다.
요번에 요거 빌려왔어요. ㅋㅋ
요것도 도서관에 있어서 찜~
사실은 이제 차차 그림책에서 졸업하려다가, '그리미'님 글을 읽고 졸업을 늦추려고 생각하던 차였거든요. 이런 책 졸업하면 앞으로는 접할 일이 없는데 서둘러 졸업한다고 좋을 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 보고 지나가기에는 너무 아까운 책들이 많다...
그밖에,
그림책 상상 이라는 그림책 잡지도 있군요. http://www.imagination.kr/
과월호 판매한다고 해서 사볼까 합니다.
일본은 그림책 잡지가 활성화되어있나본데 우리나라는 아직..
개인적으로 저는 일본 그림책을 참 좋아합니다.
바무와 게로 시리즈 아시나요?
이 시리즈를 어찌나 좋아했던지 일본 가는 후배한테 국내에 없는 책까지 싹 사오라고 시켰잖아요... 그 후배가 번역해주느라 애 썼습니다. ㅋㅋㅋ
(애들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것 같죠??)
독서 신문 이라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http://www2.readersnews.com/sub.html?section=sc6§ion2=어린이/청소년
한*리 독서토론논술 싸이트에 가면 (전 이런 거 하지도 않는데..)
추천도서를 보실 수 있고요.
http://www.hanuribook.com/book/book03.jsp?jpage=1&book_sort=1&theme_sort=0&theme_name=2&page_link=y#book_page_link
그리고 인터넷서점 각 사이트에 잘 보시면 추천도서에 대한 블로그가 있어요.
베스트셀러나 신간도 좋지만 저는 스테디 셀러나 고전 류를 좋아하고
또 도서관마다 비치되어 있는 '권장도서 목록' 에 있는 책은 왜 하나같이 재미가 없는지...
저랑 제 아이만 그런 것 같은데..
그래서 '더 재미있는' 책 고르느라 남들 안하는 고생을 하는 편입니다. ㅋㅋ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도 둘러볼 만 합니다.
http://www.nlcy.go.kr/index.jsp
어린이도서관-사직동에 있는..-사이트도 괜찮네요.
http://childlib.sen.go.kr/childlib_index.jsp
여기 보고서 저희 동네 도서관 사이트 들어가보았는데 추천 도서 등은 잘 안나와있습니다. 큰 데 정보가 좋긴 하구만요.
북데일리 - 이런데도 들어가보세요.
http://www.bookdaily.co.kr/news/articleList.html?sc_sub_section_code=S2N4&view_type=sm
한국독서지도연구회
http://www.specialreadingclinic.or.kr/book.htm
그림책 박물관 - 옆에는 출판사도 연계되게 해놓았네요.
http://www.picturebook-museum.com/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둘러보세요~
그리미 
오니네 
책 소개하는 책/사이트 정보
<겨울방학 쓰기반 시작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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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정말정말 대단하지요.
준준맘님의 이런 글 너무 좋습니다.
세상의 모든 그림책을 다 읽으리라(넘했나요?ㅎㅎㅎ) 할 만큼 그림책에 홀릭하면 독서력은 따라오지 말래도 따라오지요.
지난 번에 올려주신 유튜브 동영상들도 함께 하면 그 깊이가 배가 될 거에요.
준준맘님은 이런 귀한 능력으로 차근차근 해 가시다 보면 아주 깊이있는 열매가 맺힐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