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이가 이제 시작한지 한달째 입니다.
동화책과 런투리드로 2년동안 집에서 저랑만 영어를 했거든요.
그래서 회화나 발음이 어떤지 궁금 하기도 했구요.
처음엔 레벨 테스트를 합니다.
이름과 나이 간단한 회화를 묻고 아이의 듣기능력을
테스트 하지요.
저의 아이는 9단계가 나왔는데
중학교 1학년의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교재를 보니까 맞는거 같더라구요..
저의 아이 경우엔
처음엔 재미 있어 하더니
갈수록 스트레스가 쌓이나봐요.
전화로 1대1 대화니까
자기가 못알아 듣거나
알아듣더라도 대답하기 힘들면
I don't know. 라고만 한답니다.
자기가 다 알아듣지 못해서
말을 술술 하지 못하는게 미안한가봐요..
근데 엄마 입장에서 보면 대견하답니다.
교재 내용은 대체로 쉬운편이에요.
동화책을 한 아이들의 특성이
렛츠고우나 다른 코스북은 단어 한두개만 모를 뿐이지
다 이해하고 말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재로 대화할땐 (교재 5분 일반적인 이야기 5분, 매일 10분씩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
괜챦은데 다른 이야기를 하면 부담스러워하는 거지요.
사실 저의 아이가 2학년 올라가는데
우리나라 말로도 자기 표현이 완전하지 않은데
그거까지 요구하면 무리겠지요?
어제는 강사가 생일 선물로 무얼 받았느냐는 질문을 했나봐요.
그때 저의 아이가
Mommy and father give me a game.
라고 대답하더라구요. 생일날 게임기 작은걸 하나 사줬었거든요.
그외에도 동화에서 알게된 단어들이나 표현들을 한 두문장씩 활용해서
저는 어느 정도로 만족하는 편입니다.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좀더 영어동화를 많이 읽고 3학년쯤 되어서 (자기 표현이 왕성한 나이가 되어서)
시작했으면 좋았겟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한편으론
전화영어를 하면서
저의 아이가 영어동화를 더 많이 읽어야 되겠다고 말하기에
이레저레 정착되어 가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한달에 7만원이구요.(지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걸로 알아요)
더 궁금하시면 멜 주세요 답변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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