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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당 week 8 - Jim Yong Kim, World Bank Nominee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2-03-26 21:23

조회수 3,580

댓글 44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3/6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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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신문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20752&yy=2012

조선일보

http://kid.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5/2012032500844.html

 

BBC News

http://www.bbc.co.uk/news/business-17481973

 

1. 두 기사를 읽고 세계은행이 무엇인지 조사하세요.

2. 다트머스 대학이 어떤 대학인지 조사하세요.

3. 김용 총장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세요. 어떤 점을 본 받고 싶나요.

4. 영자 기사를 읽으면서 어휘를 5개 정리해 문장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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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OK 2012-04-02 23:51 

중1 남 Soo Chan입니다.

일요일에 과제를 주었더니

월요일에 하겠다고 해서 반신반의했는데

이 늦은 시각까지 보고서를 쓰네요.

이런 광경은 첨인지라 완전 감동입니다.^^

 

 
Jenn 2012-04-02 23:59:34
'세상에 내가 있었다'라는 것을 남길 필요가 있다는 수찬이의 생각이 아주 멋집니다.
남자친구가 글씨도 참 예쁘고, 열심히 한것 칭찬합니다.*^^*
EKOK 2012-04-03 00:20:53
영향성, 영향력이라....
아이와 함께 얘기 나눌 주제가 생겼네요ㅎㅎ
휘윤맘 2012-04-03 00:30:37
우와 ~우와~
수찬이 글이 길어지고 자신감이 넘치네요..
의욕에 차있는글을 보니 저까지도 기분이 업 되서 열심히 읽었답니다.
수찬이는 무엇으로 자신을 알리고싶은지 꿈이 무엇인지 마구마구 궁금해요^^
sophie 2012-04-04 17:11:43
수찬이 글 너무 멋져요. 이렇게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다니,,, 저까지 아주 감동입니다.
우리집 아이가 어제야 수찬이 글 읽어 봤답니다. 열심히 썼다고 부러운 눈치예요.^^ 수찬이 계속 홧팅!!!!
Jenn 2012-04-02 23:32 

중2/여 Alex입니다.

이번학기에는 선도부를 맡아서 엊그제 임원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일학년 초에 친구관계로 많이 힘들어 했었기때문에 새학년 시작하면서 친구문제로 또 힘들어 할까봐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새친구도 사귀고, 일학년때 친구들하고도 계속해서 잘 지내고 있어서 아주 감사한 마음입니다.

인신당에도 새로운 친구들이 들어와서 너무 반갑습니다.

앞으로 함께 시사공부도 하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EKOK 2012-04-03 00:04:00
Alex가 선도부군요.
저희 때와는 선도부가 많이 다르겠지요.
올해도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학창시절 만들기를 바랄께요.
Alex는 정리의 달인인가봐요, 항상 깔끔한 보고서예요.
김용총장의 높은 봉사정신을 저도 존경하게 되었답니다.
휘윤맘 2012-04-03 00:43:18
ㅎㅎ알렉스도 김용 총장의 팬이 된거같네요^^
우리집도 동영상을 몇번이나 보고,,참으로 훌륭하고 멋진분이구나,,생각했어요,
이제 2학년이 되니 어느정도 중학생활에 적응이 되었나요?
행복한 2학년 한해를 보내기 바랍니다. 휘호(중1)언니는 지금 고2인데,,중학교2학년때가
가장 신나게 놀았다고?? 그때가 가장 좋았다고 이제사 고백하네요,,
물론 알렉스는 공부도 잘하고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친구라 생각됩니다.
sophie 2012-04-04 17:18:17
알렉스가 학교에서 모범적이라고 인정받는 학생이군요. 역시나~~ ^^
알렉스의 글을 보니 이번 기사를 읽으며 아주 좋은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네요. 정말 멋진 분이시죠~~ ^^
정서사랑 2012-04-02 21:36 

중1 Chungwon입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홍박샘 2012-04-02 22:37:28
선택한 단어가 들어간 문장을 써보는 게 그 단어를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시문을 잘 읽어보세요. ^^
Jenn 2012-04-02 23:44:09
우리 Alex도 영어문장 만들기를 안했더라구요.^^
문제를 잘 이해하고 정확히 답하는게 중요한데 말이예요.
다음 부터는 지시문 잘읽고 잘해봅시다.^^
수고 많았어요.*^^*
EKOK 2012-04-03 00:07:25
김용총장을 안철수에 비유한 것이 인상적이네요.
이 번에도 수고 많았어요^^
Soochan이도 졸리다며 단어정리만 했는데 찔리네요.^^;;
휘윤맘 2012-04-03 00:56:17
아하 그렇구나,,chungwon이의 날카로운 지적,,
본인의 전공도 아니고 전혀 다른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점을 높이사는군요,,
그러고보니 chungwon이는 어떤분야를 공부하고싶은지 궁금해요^^
조금씩 chungwon이의 취미나 특기나 하고싶은거 그런것도 소개해주세용^^
두울 2012-04-01 22:53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온 신입생입니다.

영어학원과 논술학원을 그만 두고 막막했는데 인신당 과제를 하면서

두가지 걱정을 해결했습니다. 홍박샘! 너무 감사드려요.^^

귀염둥이(?) 중3 쌍둥이 딸들을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휘윤맘 2012-04-01 23:56:35
아주 의욕이 넘치는 친구네요^^ 반갑습니다.
요악정리도 똑소리나고 아주 잘했어요,
앞으로 배울점이 많을거같은데요,,함께하게되서 기분이 좋습니다^^
sophie 2012-04-02 09:22:29
환영합니다. 중3 쌍둥이 언니들 중 누가 참여하는건가요? ^^
그동안 해왔던 있어서인지 아주 잘하네요!! ^^ 언니들 하는 보고 많이 배울게요. 잘 부탁드려요.^^
지혁민지맘 2012-04-02 13:22:51
환영합니다
새로운 시작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요~~
본받고 싶은 점을 아주 잘 표현했네요
역시 중3의 저력인가 싶어요
반가워요
Jenn 2012-04-02 23:38:19
중3 쌍둥이 중에 한명만 인신당에 가입한건가요?
반가워요.^^
와우~ 다트머스대학 마크를 그린건가요? 도장을 찍은것 같기도 하고요?
보기좋게 정리를 아주 잘 했습니다.
EKOK 2012-04-03 00:09:29
어유 내공이 다른 결과물이네요.
아이들이 많이 보고 배울 거 같아요.
글씨체가 특이하면서도 멋지고
알기 쉽게 요약을 너무 잘 해주었습니다^^
두울 2012-05-28 21:28:58
쌍둥이 중 첫째에요. 그동안 학교시험, 체육대회 준비로 너무 바빠 인신당 참가를 못했어요.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sophie 2012-04-01 22:51 

안녕하세요~^^ 중 1 소피 입니다~!
지혁민지맘 2012-04-02 13:27:48
젊은 사람을 스스럼없이 대하는 것....
기존 세대들이 신세대에게 벽을 쌓고 보고 있죠~~
나부터도 그런 면이 많으니까요.
휼륭한 지도자는 그런 벽을 먼저 허물어야 하는 것 같아요
소피의 오늘 교훈이 앞날의 큰 힘이 될 것 같군요
Jenn 2012-04-02 23:47:50
소피는 아주 어른 스러운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을 스스럼 없이 대하는 것을 본받고 싶다' 는
생각을 다 하다니 말이예요.^^ 이 나이이가 되니까 그런 것이 참 좋다는걸 알겠던데....
EKOK 2012-04-03 00:11:28
동영상을 저도 찾아서 봐야겠네요.
소피가 감동을 많이 받은 게 느껴집니다.
어휘 및 문장까지 잘 정리했어요.~
지혁민지맘 2012-04-01 22:37 

sophie 2012-04-02 09:34:37
미 동부 명문 사립대 총장의 자리에 오른다는게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이 굉장한 일이지요. 엄청난 노력을 했겠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증거겠지요. 정말 대단한 분이세요. 이런 점을 본받고 싶다고 한거네요. 뿌잉이 생각 아주 잘봤어요.^^
지혁민지맘 2012-04-02 13:20:50
요즘 과제도 스스로 하고 알아서 올리게 하고 있는데....
아무런 글도 없이 달랑 미션만 올려놓았네요
남자아이라 그런지 ......
좀더 세심했으면 좋을련만!
Jenn 2012-04-02 23:51:20
스스로 알아서 과제도 하고, 올리기까지 한거가 어딘데요?
남자아이가 엄마가 시키는 대로 따라와 주는 것만해도 감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수고 많았어요.*^^*
EKOK 2012-04-03 00:17:38
제가 세자매집 큰딸이라 아들을 낳지 않았다면
남녀가 선천적으로 다르다는 사실을 영원히 몰랐을 지도 모르겠어요.
지혁이가 이런 과제를 알아서 하고 올렸다니 너무 놀랍습니다.
오늘 뉴스에 나온 김용총장의 인터뷰를 보았는데
노력과 더불어 긍정적인 자세가 지금의 그를 만든 것 같았습니다.
지혁이 말대로 꼭 배워야 할 점이라는 생각입니다.
휘윤맘 2012-04-03 00:50:23
인신당에서 남자친구들의 글도 언니 오빠들의 글도 다 읽을수있어서 좋네요,
우리집은 딸만 셋이라 남자아이들 성향을 잘몰라서ㅜㅜ
뿌잉이 글을 보니 신선하구요,,혼자서 과제도 하고 미션도 올리는거만으로도 대견합니다.
닉넴이 넘 귀여워서 뿌잉이가 어떻게 생겼는지 자꾸 상상을 하게되어요,ㅋㅋ^^뿌잉뿌잉**
휘윤맘 2012-04-01 21:17 

안녕하세요?

휘호예요>< 수련회 잘 다녀왔어요!!ㅋㅋㅋ

미번 미션을 통해 존경하는 인물이 한분 더 생겼어요ㅎㅎㅎ

김용총장님은 정말 훌률하시고 멋있으신분 같아요!

참! 동영상 보고 정말 빵 터졌어요~!(삐비빅ㅋㅋㅋㅋㅋ)

지위가 높으신 대학 총장님이심에도 불구하고 학생들과 함께한 동영상은

정말 신선하고 은근 귀여우셔요ㅇㅅㅇ

홍박사님 이번주 재미있는 미션 감사드려용~

박사님 덕분에 매주매주 상식이 풍부해지는 느낌이에요*^^*

땡큐 베리베리 머치해요

*********************************************************************
sophie 2012-04-02 09:39:03
하하하~~ 완전 똑같이 그렸어요. 저희도 그 동영상 봤는데 넘~~ 멋지시더라구요. 휘호도 완전 반해버렸군요!!! ^^ 열심히 조사하고 글썼다는게 팍팍 느껴져요. 휘호도 멋져요.^^
지혁민지맘 2012-04-02 13:31:21
휘호의 글을 보면 항상 밝은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이번 주도 멋진 그림과 좋은 글 ~~
휘호도 나중에 어려운 사람에게 봉사하여 존경받을 만한 인물이 될것 같은데요~~
Jenn 2012-04-02 23:55:40
이번에도 휘호의 창의성이 유감없이 드러난 작품이네요.^^
휘호도 분명 남에게 봉사하며 존경받는 인물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다맘 2012-04-01 17:06 

중1 세라맘입니다.

다니던 학원을 끊고 뭘할까 고민하던중 홍박샘이 올리신 글을 보고 아이랑 같이 해보자 싶어

아이에게 권했더니 오케이 하더군요....시사상식도 넓어질것 같구. 앞으로 계속 참여해볼랍니다.

고맙습니다.~~

헌데 관련기사 듣기는 어디에서 가능한지요? 제가 잘몰라서요 ㅎㅎㅎ
비얀드림 2012-04-01 17:39:23
함께해서 기뻐요. 공책을 보니 의욕이 팍팍 느껴집니다.
무엇이든 꾸준히 하면 좋아지겠죠?
좋다맘 2012-04-01 18:15:08
반가워요.계속 눈팅만하다가 참가하게 되었어요...
혼자 영어공부하는게 익숙치 않을 것인데 많이 기다려줘야겠어요...ㅎㅎ
앞으로 쭈욱 함께해요~~방가방가
sophie 2012-04-02 09:42:18
세라 반가워요. ^^
김용 총재를 통해 성공의 다양성을 보게됐나요? 그렇게 표현한 세라가 아주 멋지네요.^^ 계속 함께 열심히 해요.^^
홍박샘 2012-04-02 22:38:31
듣기는 없습니다. 그냥 인터넷 신문 읽는 거여요.
비얀드림 2012-04-01 09:19 

봄이 눈앞에 있더니 피부에 앉았네요.

날씨가 넘 좋아요~~

중게방 친구들도 봄기운 가득 담아 활기찬 봄을 보내세요.

우리함께 심기일전 하자구요^^.

 

매주 생각지도 않은 쪽으로 시야를 열어주셔서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지난 주에 공책 잃어버려서 못올렸는데 찾아서 함께 올립니다.

 
sophie 2012-04-02 09:53:18
비얀드림님 피부에 봄이 앉았나요? 표현이 멋져요.^^ (근데 제가요,,, 지금 속으로 피부가 울긋불긋 트러블이 생겼다는 건가.. 아님 피부가 윤이나게 좋아졌다는 말씀이신가 중얼거리고 있어요.ㅎㅎ)
지난번 것도 정리 잘했고,, 이번 글에선 국제적 봉사 리더쉽을 배울수 있다고 했네요. 정말 대단한 분들이셔요. 어떻게 저렇게 세계를 향해 일하고 생각할 수 있는지,,,
써니, 이번 것도 마무리 잘했어요~~
휘윤맘 2012-04-03 01:44:28
써니의 영어필체를 보니 예사로이 보이지않구요,,
영어로 지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을둣합니다.

비얀드림님,,오늘은 봄비가 왔어요,,
엄마인 제 마음은 항상 춥기만한데
그래도 아이들을 보면 따스한 봄처럼 기분이 좋아지네요,

매주 최선을 다하는 써니를 보니 기특합니다. 화이팅^^
EKOK 2012-03-27 18:06 

 

최근 위의 뉴스를 접하며 김용 총장이 누구인지 궁금하던 차였는데

홍박샘님과 아이들 덕분에 많이 알게 될 걸 생각하니

기분이 벌써 좋아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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