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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6기] DAY 28 문열었어요~

글쓴이 늘푸른산하

등록일 2013-12-19 01:03

조회수 3,438

댓글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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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에 좀 늦게 문열었더니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은 일찍 문 열었어요^^


SQR 6기 여러분~~~다들 숙제 잘 하셨나요?


SQR이 아서에게 드디어 적응이 됐나봐요^^

월,화 1박2일 캠프 가기전 #28번까지 다 하고 갔네요. 책을 읽어서 그런지 그냥 하더라구요 ㅎㅎ

확실히 책을 읽은 것과 안 읽어 본 거 차이가 큼을 다시한 번 느끼네요.


방학 계획은 다들 짜셨나요?

전 계속 고민만 하다 방학동안 책이나 많이 읽혀 볼까 생각만 하고 있어요. 또....그냥 보내려니 섭섭해서  grammar cue plus 3권? 하려고요. ㅎㅎ 학습적인걸 안 해본 녀석이라 잘 따라와 줄지 걱정이 되긴 하는데...그래도 열심히 해봐야 겠어요.

다들 방학 어떻게 보내실 계획인지 궁금하네요 ^^


그리고 3점~4점대 대박난 책 있으신 분들 댓글로 부탁 드려요. 책을 준비해야 하는데 아직 준비를 못했네요. *^^* (저희집은 웨이사이드 스쿨, 가필드-혼자서 꺼내서 읽더라구요. 요 정도면 저희집에서 대박이네요. 매직트리 이후로 스스로 보는책이 거의 없네요ㅜㅜ 책 꺼내서 낄낄 웃으면서 책 읽는 모습...방학동안에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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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woo 2013-12-24 20:45 

15번 다니카
머핀 2013-12-20 11:30 

 

7번 초4 유나입니다
서연예원맘 2013-12-20 08:51 

 

30번 초3 로즈 요즘 외우기를 반만하고 있는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해야겠어요. 자유글쓰기는 정말 로즈맘대로 썼네요.^^;
몽마르뜨언덕 2013-12-19 23:44 

11번 초4 sunshine

아이는 재워야겠고 시간은 자꾸 흘러만 가서 간단히 읽어보고 써보고 프폼프트만 진행했어요. 헨리책을 얼마전 읽어선지 전체적인내용은 퍼펙트티처가 첫날에는 퍼펙트하다고 생각했으나 헨리가 모든것을 망쳐놨다는 그런내용이네요. 방학엔 하고싶은것은 많은데  막상시간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 편하게 진행하려구요.
유니샤니 2013-12-20 00:08:09
프롬프트만 진행 할 수 있는 저력이 부러울 뿐 ㅎㅎ
저희는 그게 제일 부담스러워서 ㅎㅎ
다음주에 외워쓰기는 하면 되죠~
선샤인 잘 했어요
Little House 2013-12-19 23:40 

10번 / 초4 / Laura

 

잘 안외워진다고 힘겨워하긴 했어요.

그런데 sqr이전보다 읽기가 많이 유창해진 걸 느끼게 되네요...

저희 집은 sqr이 소리내어 읽기에 효자 노릇하고 있습니다.

안외워지는 건.... 담에 한번 더 복습할거라 했어요.

너무 부담을 안주는건지... ㅋ
몽마르뜨언덕 2013-12-19 23:48:46
Laura힘들다하면서도 세장다 넘 잘했네요. 아이들 전체적으로 문장을 외우긴힘들었나봐요. 힘든거 꾹참고 숙제잘해준 Laura정말 잘했어^^
유니샤니 2013-12-20 00:09:25
리틀하우스님이 부담 안 주고 잘 이끌고 가시고 있네요
로라도 잘 가고 있구요..힘들어도 빠지지 않고 하고 있는 이쁜이들
참이뽀 2013-12-20 09:42:40
밑에 댓글에서 코박고.. ㅋㅋ 이 부분에서 엄청 웃었어요 ㅋㅋㅋ
로라는 sqr 덕분에 소리내어 읽기의 힘에 대해 알았네요 ~~
너무 축하해요 ^^ 이게 실천이 잘 안되더라구요...
오늘 엘린이랑 큰 소리로 읽기 한번 해볼게요 ^^
수고많았답니다
초록그네 2013-12-19 23:33 

9번 초4 Tina


지난 주부터 티나가 힘들어해서 저와 함께 했어요.

엄마와 같이 해서 그런지 좋아하는 것 같아 당분간 함께 해보기로 했어요.

이번에도 힌트주면서 써보기도 하고 외워써보기도 하고 보고 쓰기도 했어요.

물론 이전보다 틀린 것이 많지만 엄마와 함께 해서 그런지 머리에 더 남는다고 하네요.


 
Little House 2013-12-19 23:41:55
저희도 엄마오 함께 할 때엔 수월하게~
그렇지 않을 땐... 종이에 코박고 한시간 훌쩍 보내요...
오늘도 그래서... 왕짜증 내버렸네요 ^^
몽마르뜨언덕 2013-12-19 23:57:12
엄마가 옆에서 아이와호흡을 잘 맞춰주시나봐요.아이들이 혼자학습하는게 익숙치않아선지 눈으로 쓱보는건 잘하는데 입으로 소리를 내거나 손으로 써보는건 정말 안하더라구요.아직 어떻게 외우는지 방법을 잘 모르는듯한데 그것도 과정이라 생각하고있어요. 저도 오늘은 감기가 걸려서 의욕상실 그냥 써보라했어요. 내일은 어떤책내용일지 살짝 궁금합니다^^ 다음주엔 다시 잘해봐야겠어요
유니샤니 2013-12-20 00:12:15
티나 엄마와 함께 힘내서 신나서 했네요.
초록그네님이 잘 이끌어 주시네요~
저두 3분,5분이라도 저와 함께 한 번 읽어봐요.
안 그러면 그냥 소리로만 외워서 ㅎㅎ
그리고 나서 혼자 외워요. 주로 제가 저녁 준비하는 동안
참이뽀 2013-12-20 09:41:07
티나가 조금 힘들어햇군요...
그래도 초록그네님이 옆에서 힘이 되어주셨으니 티나 너무 행복했겟어요...
저도 엘린 할때 그냥 일부러 문장 시작하는 단어 모른척 하고 불러주기도 해요...
그럼.... 오히려 자기 알고 있었는데 왜 그랬냐고 기분 좋은 투정부립니다
속으로 엄청 좋음시롱 ㅋㅋ
어떻게든 진행을 기분 좋게 하면 서로 좋잖아요 ^^
방학동안 힘내서 아자아자 !!!
티나~ 너무 수고했어요 ^^
현이와 욱이 2013-12-19 23:26 

2번 초5 테리

주말에 못하고 평일에 하니 시간에 쫓기게 되네요.

자유글쓰기도 못하고 너무 늦어 재웠어요.ㅠ

다들 방학계획도 세우셨네요.

저도 아이들과 논어를 같이 읽어보려고요. 쓰기까지는 무리고요.

잘 실천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내일 아침 빙판길 모두 모두 조심하세요.^^
몽마르뜨언덕 2013-12-19 23:59:12
저도 주말에 해놓으면 평일에 여유있을것같은데 주말엔 또 주말대로 일이 생기네요. 뭐든 한가지씩요
그래서 이번주는 외우기도 어렵고 간단히 진행했습니다. 다음주엔 열심히 해보아용^^
참이뽀 2013-12-20 09:37:02
평일에는 정말 바쁘죠~~ 그래도 이제 방학이니 테리 부담 덜겠어요 ^^
논어 읽을 계획 있으시군요...
이번방학 생각이 더 커지는 테리가 되길 바랍니다 ~~
홧팅요 ~~
지낭 2013-12-20 12:26:27
테리도 논어 같이 읽는다니 정말 좋군요.
글로리아가 번역본 넘 재미있어 해서 결방학 때 쓰기 하려는데, 마침 투빈사랑님께서
게시판에 공지 하셨네요.
다 함께 하면 훨 나은 거 같아요.
테리 sqr도 논어도 방학때 같이 하게 되서 넘 좋다!
방학도 신나게 보내고, 함께 힘내보자. 화이팅
나나맘 2013-12-19 23:10 

 

17번 에밀리아예요 연말이라 이래저래 놀다보니 저도 쑥접속이 짧고 에밀리아도 숙제 시간이 짧네요 ^^;; 헨리책은 지난번 것도 어려워 했는데 오늘것도 모르는 단어가많다고 울상 ㅠㅠ 보고쓰라고 했어요 그나마도 두장 밖에 못했네요 담주부터는 심기일전하여 분발할게요~~
참이뽀 2013-12-20 09:35:18
나나맘님 바쁘시니 이해가 됩니다 ^^
이번거는 엘린도 어려워했어요 흑흑 !!!
헨리 쉬울줄 알았는데 의외로 문장이 좀 그랫나봐요 ㅋㅋ
방학때 여유롭게 함께 해요 ^^
힘들었을텐데 노력한 에밀리아 수고했답니다
지낭 2013-12-20 12:30:47
노트북이라 그런지 계속 인터넷이 불안정해서 그런지 댓글이 계속 날아가네요.^^;;
에밀리아가 그래도 과제를 한다는게 더 의의가 커요.
하다보면 좀 짧게 하기도 베껴쓰기도 하다가 점점 수월해지겠죠^^
에밀리아 힘들어도 했다니, 대견하다. 방학 때도 힘내서 달려보자!!
태부인 2013-12-19 22:39 

20번 줄리입니다.

 

송별회 다녀왔어요..

많은 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듣고

헤어지는게 왜 그리 아쉬운지..ㅎㅎ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앉아있었답니다.

 

줄리는 어김없이 금요일 프린트 해놓으면

토,일에 1개씩 모르는 단어 찾아보고 읽고 외고고 쓰고 다 한답니다..

이번주는 자유글쓰기 못했네요..다른 일들로 돌아다니다 보니 시간이 없었어여..

이제 척척 알아서 해주니 정말 예쁘네요..

대신 다 하고 나면 가끔 확인작업 해줍니다..

내용 물어보고 외워보고...

시행착오가 있더라도..조금 돌아서 가더라도 혼자 할 수 있게 봐주려구요..

지금은 주도권 전쟁하는거 같아요...사실은..

간섭하는거 싫어하고 주도적으로 하려하고..조금만 뭐라하면 의욕상실..

줄리는요..칭찬을 먹고 자랍니다..앞으로 칭찬 많이 하려구 해요.

아이마다 상황이 다른데 옆집아이만 보고 있는거 같아서..살짝 미안하기도 했어요.

사실 오늘도 반성 많이 하고 왔어요..

6기 여러분 싸랑합니다~~~

 

줄리는 문법과 얼리챕터..논어베껴쓰기..수학 복습겸 심화학습(이건 아빠랑).그리고 테니스

(이건 날씨 안좋으면 자꾸 빠지게 되서 다른 운동 하나 생각중입니다.) 등등등..입니다..

 
알알떠떠 2013-12-19 23:03:23
아쉬울만큼 좋은 만남 되셨다니 너무 좋으셨겠어요..
줄리 항상 이렇게 잘 해주니..저도 참 이렇게 이쁜데
태부인님은 얼마나 이쁠까요..^^
줄리는 혼자서도 잘 하니 그저 잘한다잘한다 하면 더 잘 해줄 것 같아요..

줄리야 이렇게 알아서 잘 한다니
정말로 칭찬 많이 해주고 싶어..
수고 많았다..앞으로도 화이팅!!*^^*
선희맘 2013-12-19 23:08:37
줄리는, 주말에 이미 끝내 놓는군요.
저는 월, 수에 한개씩 하려고 하다보니, 평일이라 쉽지 않네요. 다음날 시험본다하면 자꾸 미뤄지고요.
주말에 깔끔하게 한개씩 하는 게 참 좋은 것 같네요. 줄리는 방학때 바쁘겠네여. 문법에 얼리챕터에 논어베껴쓰기까지..방학이 마칠 때 쯤이면, 크게 성장해 있을 것 같애요~~
나나맘 2013-12-19 23:14:27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그렇게 만나면 정말 감질날듯해요^^ 2박3일 쯤은 수다를 떨어줘요 직성이 ... ㅎㅎㅎ
줄리가 혼자서도 아주잘하는군요^^ 아이들이 칭찬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면서도 칭찬발사하기가 왜그렇게 힘든지 태부인님 덕에 저도 반성하고 가요~~
줄리은 방혹계획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빌게요~~
Little House 2013-12-19 23:42:45
줄리 방학 계획이 알차네요...
아이고 이뻐라...
유니샤니 2013-12-20 00:15:04
태부인님도 보고,,기대하고 있었는데ㅠㅠ 오늘 못 가서 많이 섭섭했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셔서 저까지 기분 좋아지네요 ~
줄리는 예쁘게 잘 하고 있구요,,
저두 칭찬을 오버해서 마구 날리지 못하는 스타일이라~
둘쨰는 어리니깐 되는데 ㅎㅎ
우리 알아서 듬직하게 대견하게 잘 하고 있는 우리 큰애기 첫째들에게
폭풍 칭찬해요! 저부터 해봐야겠어요
참이뽀 2013-12-20 09:27:23
태부인님 ^^...
시간이 후다닥 가버려 2시간 30분 밖에 이야기 나누지 못해 증말 아쉬웠더랬죠~~~~
태부인님 성격도 쉬원쉬원 하시고 말씀도 잘하시공 ^^ 게다가 완전 어려보임 ㅋㅋ 이거 젊어보인다는 말보다 더 좋은 말이죠? ^^
담번에 또 뭉쳐요 ^^
줄리 이야기 많이 듣고 이렇게 과제를 보니 줄리 모습 상상이 되어 더 이쁘네요 ^^
똑부러지는 야무진 줄리 ~~ 그래서 고민이신 태부인님 ㅋㅋ
저는 줄리의 그런 모습이 부러운디 ㅋㅋ
아이에 맞춰 걸어가봐요 우리 ~~
열심히 해주는 줄리가 진짜 고맙고 그래서 더 이쁘잖아요 ^^
줄리야~~~ 정말 수고 많이 했단다 ~~
지낭 2013-12-20 12:22:21
요즘 우리집 컴이 이상한 건지 쑥 서버가 넘 딸리는 건지 댓글 쓰면 날아가고 날아가고 해서
제가 줄리에게도 여러번 댓글 날렸는데.ㅠ.ㅠ
줄리야 아줌마가 스스로 하는 줄리 넘 대견해 한단다.
뭘 해도 잘하겠구나. 예쁜 줄리
지낭 2013-12-19 22:38 

22번 초5 글로리아

 

글로리아는 방학동안에도 수영 꾸준히 하고, 바이올린도 꾸준히

수학은 미처 못 풀은 문제집 풀고, 한자는 논어랑 명심보감 빼껴쓰기 할려고 합니다.

영어는 어찌해야하지----- 아직 sqr말고는 문법 인강 신청해 놨습니다.

또 영어는 못다 읽은 그림책들 다시 읽게 하려고 합니다.

DIET자격증 수업 신청해 놨네요.

한국사5급 과정은 마쳤으나 시험은 치르지 않았는데, 함 해볼까 관둘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아무런 계획이 없는 듯 했는데 풀어 놓으니, 제법 방대합니다.ㅎㅎ

올 겨울방학을  6기 여러분과 따뜻하고 알지게 보내고 싶군요.^^

야심찬 계획들이 다 완수되길 바라며...
태부인 2013-12-19 22:43:44
문법 인강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저는 문법반 신청했는데..한번 지켜봐주려고요..
글로리아의 계획들 모두 잘 실천하길 바랍니다.
알알떠떠 2013-12-19 22:53:53
지낭님..아까 사진올리기가 안되서 이래도 해봤다가 저래도 해봤다가
하는사이 댓글남겨 주셨는데 읽기도 전에 잘못 클릭해서
지낭님 댓글 사라져 버렸어요..ㅜㅜ...

글로리아 방학 계획..운동과 공부 골고루 알차네요..
글로리아라면 멋지게 잘 해 낼 수 있을거에요..
글로리아 응원합니다!!^^*
나나맘 2013-12-19 23:17:20
글로리아도 방학계획이 꽉 찼네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나봐요~~ 팔방미인 멋쟁이!
글로리아 sqr도 잘했고 방학때 계획한일도 잘 이뤄내길 바래~~
참이뽀 2013-12-20 09:20:47
글로리아 ~ 방학 계획 참 알찬거 같아요..
계획이 있으니 실천하려고 노력을 할거잖아요... 계획대로 다 실천하지 못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계획이 있으면 조금더 신경 써서 할거 같은데요 ^^
정말 문법은 인강의 도움이라도 받으면 훨 도움 되겠어요... 담에 저에게도 팁을 주셔요 ^^
전 이번방학 안젤리나 숙제방 열심히 열어야되네요 ㅋㅋㅋ
안젤리나 참 좋은 자료이더군요... 안젤리나 그림책이라고 쉽게 봤다가 웍식이 생각보다 넘 괜찮아서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엘린은 이번방학 sqr, 안젤리나, 책 읽기 ,수학조금.. 이렇게 보낼거 같네요
나름 우리도 야심찬 계획이죠? ㅋㅋ
방학동안 함께 해보아요 ^^...
참 어제 태부인님 모임서 만났는데 sqr 팀이라 그런가 무지 반갑더라구요..
우리 sqr팀끼리 만나면 증말 난리날텐데 ㅋㅋ

글로리아 ~ 힘찬 방학 보내길 바래요 ^^
기이린 2013-12-19 21:25 

6번 초3 잭

 

이번엔 마지막장 제대로 해볼라 했는데 주말에 놀았더니 오늘까지도 영향을 미치네요

내일 중으로 한번 시도해 보고 다음번에 올려볼께요
참이뽀 2013-12-19 21:57:49
방학 되면 시간이 많아지니 그때 좀더 여유롭게 진행하실수 있으실거에요...
지금 2장 다 한것도 너무 기특한걸요... 3학년인데 ^^
잭~~ 정말 수고 많았답니다
알알떠떠 2013-12-19 22:06:43
맞아요..이제 곧 방학이라 여유롭게 SQR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아이들이나 엄마들이나 맘이 참 편안해지네요..

잭의 실력이야 제가 벌써 알고 있다지요..^^
여유있을 때 글씨기도 기대할게요~~*^^*
지낭 2013-12-19 22:41:13
3학년 동생들이 젤 잘하는 거 같습니다.ㅎㅎ
잭도 즐거운 방학 보내고, 나머지 sqr과제도 잘해내리라 믿어요^^
태부인 2013-12-19 22:44:31
했다는 사실이 더 중요..앞으로 더 잘 할수 있을테니까요..
정말 수고 많았어요..
선희맘 2013-12-19 21:11 

 

 

5번, 초3, 라이언

 

라이언은 처음으로 writing prompt 를 해봤어요. 여러번 읽어보고, 한번쓰고, 틀린 것 보고 그냥 끝이었거든요. 다시 한번 써보라고 해도, 하기 싫다고 해서, 일단 그냥 내버려 뒀었어요.

그런데 오늘 writing prompt 를 보더니, 이거 한번 해보겠다고 하네요 ^^

쓴 걸 보니, Henry 가 개과천선하여, 모든 과목에 우수하고, 특히 윤리과목에 우수하여지고

다른 학생들도 잘 돌봐주고, 결국은 올림피아드까지 나간다는 내용같네요.

문법적으로 수많은 오류가 있지만, 거침없이 써내려가는 것을 보니 정말 대견하고 감사하네요

 
참이뽀 2013-12-19 22:00:12
이야~~ 첫 자유글쓰기네요... ^^
역시 관심있어하는 헨리 이니깐 하고 싶은 맘이 생겼나봐요... 역시 뭔가 끌리는걸 찾아야되는군요

문법은 이집 저집 대부분이 구멍 슝슝~~이잖아요...
헨리가 올림피아드 까지 나간다니.... 완전 반전 결말인걸요? ^^
라이언 이렇게 첫 출발이 좋으니 관심 있는 주제 나오면 또 도전할거라 믿어요 ^^
정말 수고했답니다 !!!
알알떠떠 2013-12-19 22:09:59
문법적으로 오류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엄마도 있어요..바로 저네요..흐흐
처음 한 프롬프트를 저렇게 거침없이 써내려가다니 정말로 대견하고
감사하다고 느끼실만 해요..

내용도 너무 재미있고 결말까지 깔끔..
라이언 첫 글씨기인데 너무 잘 썼다..
라이언 멋지다! *^^*
태부인 2013-12-19 22:45:51
무엇이든 좋아하는 걸로 해야되나봐요..
첫 자유글쓰기 잘 해주었네요..쭉쭉 거침없이 써내려가는 것 또한 정말 대견해요..
잘 했어여..라이언
Little House 2013-12-19 23:43:29
거침없이 써내려간다니 정말 대견하네요...
신기합니다.
유니샤니 2013-12-20 00:05:22
축하드려요 라이언의 척 자유글씨기!
하고 싶다고 해서 그런지 거침없이 잘 썼네요.
내용도 기승전결이 있는 걸요 ㅎㅎ
참이뽀 2013-12-19 21:02 

12번 초4 엘린


으흐흐 !!!  오늘 과제가 좀 늦었죠? ^^

쑥 송년회 잘~~~  다녀왔습니다 !!!

엘린 하교시간 맞추느라 중간에 일찍 나와서 너무 아쉬웠지만,

쑥이라는 공간에서 인사주고받던 분들이라서 그런지 서로서로 무척 반가워하고

귀한 말씀들 나눠주시고..... 이렇게 함께 하는 분들이 있다는게 든든했답니다.^^


이번 과제는 단어, 문장 모두  조금 어려워했답니다.

알파벳 순서가 헷갈려서 틀렸다며  안타까워하며, 단어공부 좀 해야겠다고 생각해주니 고맙더군요..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sqr 덕분에 단어가 많이 좋아졌다며 스스로 생각하니 이것또한 발전이겠죠^^

틀린 단어 노트에 따로 정리해보았답니다 ~~~ !!


프롬프트는  perfect teacher ~ 미스터 김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숨바꼭질도 하는 너무너무 재미있는 선생님인데 덩치가 커서 늘 제일 먼저 들키고 ~, 술래잡기 놀이도 함께 하신답니다  ㅎㅎ

숙제도 내주지 않는 그야말로 perfect teacher ^^*

학교에서의 기분 좋았던걸 생각하며 집으로 즐겁게가는 엔딩으로 마무리^^ .. 

아이들의  소망이 담긴 자유글쓰기 였네요 ^^


시골댁 설 구경하니라  완전 피곤해서 눈감고 글 올리는중입니다 ㅋㅋㅋ
알알떠떠 2013-12-19 22:02:17
참이뽀님 서울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이에요..
엘린 과제 안 올라오기에 서울 눈이 많이 왔다던데..길이 많이 막히는 건
아닌지..걱정했다지요..^^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셨을 것 같아요..좋은 분들 만난 여운이 오래 가실 듯 하네요..^^

엘린 이번에도 들녘님네 테드랑 프롬프트가 비슷하네요..
이래 맘이 잘 맞는 남녀가 만나기 힘든데..흐흐..
아마 둘다 마음이 너무 순수해서 비슷한 생각을 많이 하나보네요..

엘린 프롬프트를 즐겨서 그런지..이제 한바닥은 거침없이 술술~~
보는 제가 뿌~듯 합니다..덩치가 커서 제일 먼저 들킨다는 아이디어 너무 좋아요..
엘린 정말로 인기작가로서의 희망이 퐉퐉~보입니다..

참이뽀님 오늘 먼길 다녀오시느라 힘드셨을텐데 푹~쉬셔요~~!*^^*
유니샤니 2013-12-19 22:17:27
참이뽀님을 뵐 수 있을 것 같아 두 배로 기뻤는데,,,
눈이 와서 2시까지 회사로 돌아가야하는데 ,,오가는 시간 빼면
30분 정도 밖에 못 있을 것 같아 포기했어요 ㅠㅠ
다음 기회로~

엘린 과제 참 잘했네요.
특히 프롬프트를 저렇게 길게~ 즐겨 쓸 수 있다니 신기하고 부러워요.
우리 유니는 잘 외우고 틀리는 거 없이 잘 쓰는 것 까지는 되는데,,
프롬프트가 안 되요. (제가 겁내니 아들도 덩달아,,틀리게 써도 그냥 둬야 되는데,,,암튼 ㅠㅠ)
아마도 책 읽기 내공의 차이겠죠.
저희는 책읽기는 이제 시작한 지 얼마 안되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태부인 2013-12-19 22:49:17
참이뽀님 잘 들어가셨어요..??
오늘 참 즐거웠습니당~~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더라구요..
다음기회가 되면 그때 또 뵈요~~
6기 화이팅입니당~~

역시나 엘린의 글쓰기는 재미있네요..
더군다나 한바닥 쓰기가 얼마나 힘드는데...
쭉쭉 써내려가는 친구들 완전 부럽습니당..

힘드셨을텐데..푹 쉬세요~~
선희맘 2013-12-19 23:24:32
참이뽀님~쑥 송년회 다녀오셨어요? 저도 너무 가고 싶었는데..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좋네요.
저도 다음에 기회되면 꼭 함께하고파요^^
투민맘 2013-12-20 11:57:13
참이뽀님 설 다녀오셨군요~
처음봐도 낯설지 않아서 좋고 따뜻한 분위기였을꺼 같아요~ 아웅 부러워요!! ^^*

엘린의 와~~ 소리가 나는 자유글쓰기!! 어쩜 이리 내용도 좋고 쓸곳이 없어서 바닥 저~~끝까지 가는 부러운 글쓰기 실력하며...정말 대단해요~~
스스로 안타까워하고 체크해보는 것도 정말 대견하고요!! 엘린의 놀라운 실력을 폭풍칭찬해요!! ^^*
지낭 2013-12-20 12:38:00
잘 다녀 오셨군요. 엘린은 언제봐도 글씨가 넘 이뻐요.
마음씨도 곱고, 글씨도 고운 엘린이
점점 실력이 일취월장~ 긴글 쓰기가 쉽지 않은 건데
엘린은 진짜 작가로서 소질이 있군요.
시골 생활이 예비작가 선생님에겐 더 좋은 환경일거에요.^^
방학동안에도 엘린 화이팅!
참이뽀님 안젤리나방도 화이팅! 응원할께요.
유니샤니 2013-12-19 20:52 

 

26번 유니 초5 ♥ 유니는 방학에 탁구와 피아노를 시작하게 됬어요.너무 하고 싶다하여..그리고 수학동화에 푹 빠져보려고..여러시리즈를 주문했구요.영어책은 얼리챕터북과 매직트리하우스 정독에 도전합니다. Dvd는 지금처럼 다양하게 즐기고요..아서4집과 웨이사이드 스쿨 하이스쿨뮤지컬을 새로 들여 방학에 즐길 계획이예요. 수학도 해야되는데..수학동화로 패스 ~. 유니는 오늘 좀 전에 저와 한문장씩 읽어본 후 단어2개 찾고...혼자 외운 후 외워서 3번쓰기했어요.언제나처럼 초재기 1번. 자유글쓰기는 아직 못했어요..밥먹이고 해 보려고요.먼저 사진 올려요
참이뽀 2013-12-19 21:55:27
오늘 유니샤니님 눈 때문에 못오셔서 ... 눈이 ~~ 미워요 ~~~~~~~~~ ^^;;;;;
유니는 참 듬직한거같아요...
초재기까지 하면서 열심히 하고.. 단어 수정도 거의 없고.... 어쩜 이렇게 틀린게 없죠? ㅋㅋ 신기신기
너무 멋집니다 ^^
유니 탁구 시작하면 운동 엄청 많이하겟어요... 엘린도 잠깐 했었는데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
유니 방학때 운동도 열심히 하고 방학도 즐겁게 보냈으면 합니다
알알떠떠 2013-12-19 22:17:05
네이트도 피아노 하고 싶어해서 2학년 시작할 무렵부터 했어요..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지금까지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뭐든지 하고 싶어서 하면 빨리 늘고..싫증도 안내고 꾸준히 하는 힘이
되네요.저도 네이트 탁구 가르치고 싶은데..근처에 마땅히
하는데가 없어요..그냥 다니던 태권도나 열심히 댕기라고 해야겠어요..^^

저도 이번에 아서 4집 샀는데..하루만에 오더라구요..
감춰뒀다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줄려고 했었는데 친한맘이랑
통화하다가 들켰어요..ㅜㅜㅋ

유니 방학 때 참 알차게 보내겠네요..
유니는 성실해서 다 잘 할 거에요..
유니 응원합니다!!*^^*
태부인 2013-12-19 22:56:45
왜 안오시나 생각했네요..혹시나 눈때문일거라는 생각도..
다음 기회되면 그때 꼭 뵈어요..

유니의 알찬 계획들로 방학을 잘 보낼수 있겠어요..
줄리도 아서 보고있어요,,
유니를 항상 응원합니다..
투민맘 2013-12-20 12:04:17
유니가 좋아하는게 탁구와 피아노이군요~ 방학때 좀 바쁘긴 하겠지만 하고 싶은걸 하는 거니깐 유니가 책임감도 느껴져서 더 열심히 잘할꺼예요~^^*
유니의 알찬 방학계획을 보니 유니 이번 겨울방학 참 알차고 즐겁게 보낼꺼 같아요~
유니 수학동화도 잘 읽나봐요..민이는 생각보다 수학동화 안좋아하더라고요..ㅡ.ㅡ
유니가 어떤 수학동화를 읽는지 좀 알려주세요~ 민이한테도 슬~~쩍 들이대게여 (유니형아가 좋아한 책이라며..ㅎㅎ)
멋진 유니 초재기까지 하면서 열심히 이번미션도 참 잘했어여!! *^^*
지낭 2013-12-20 13:00:08
유니는 방학에 피아노와 탁구를 하는군요. 글로리아도 피아노 참 좋아하는데 좋은 샘이 없네요.ㅠ.ㅠ
방학동안에 유니가 읽을 수학동화 궁금하네요? 글로리아 수학공화국8권까지 읽고 아직도 2권 남겨놓고 있어요. 쑥에 아서4집 공구 떠서 저도 고민중이긴 한데 집에 쌓인 영어동화책 미처 읽지 못한 거들도 허다하여서 방학동안에는 묵힌 책 활용하기 해보려구요.
유니도 방학을 알차게 보낼 계획을 짜서 뿌듯하시겠어요.*^^*

유니야 언제나 빠른 암기와 집중력 젤 부럽구나
겨울방학도 즐겁고 신나게 보내렴~~~
토마토22 2013-12-19 19:51 

 
토마토22 2013-12-19 19:29 

 

 

21번 초3 데이빗 어제 저희도 가족 송년 모임 다녀오느라, 오늘 학교 다녀와서 했는데요, 다른 때보다 안외워지는 듯한데, 제가 보기엔 의지 부족인 것 같아요. 그냥 웃음으로 넘겨줬어요. 시간이 많이 걸렸거든요^^ 자유글쓰기 부담없이 쓰는걸로 감사하려고요. 데이빗 내일 방학이예요. 방학때 한글책, 영어책 많이 읽었음 좋겠어요~
황금들녘 2013-12-19 19:34:39
오~~데이빗은 낼 방학이군요~~~좋겠다~~
테드는 24일이에요...
데이빗 ..안외워져서..힘들었지? 이번엔 다들 좀 힘들었나보다..그래도 열심히 해줘서 고마워~~수고했어~~^^
채니맘 2013-12-19 19:39:22
벌써 방학이군요
채니학교는 일주일후에 방학이에요
오늘껀 채니도 안외워진다고 징징거렸어요
데이빗~~ 한번도 안빼먹고 잘하고있구나
이번에도 수고많았어
알알떠떠 2013-12-19 19:50:18
이번에 네이트도 잘 안외워진다고 투덜대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랬네요..진짜 데이빗은 프롬프트를 부담없이 술술 잘 쓰는 것 같아요..
독서의 힘인가요?^^

데이빗~내일 방학한다니 진짜 좋겠다..
이번 과제 멋지게 잘 했어~~*^^*
참이뽀 2013-12-19 21:50:49
이번과제 좀 어려웠어요... 저희도 ^^
힘들었는데 이렇게 열심히 해주고... 토마토님의 웃음으로 넘어가는 배려 덕분에 데이빗 기운 나겠는걸요~~
프롬프트도 3학년인데 이정도면... 넘넘 잘하고 있어요~~~
방학때 책 많이 읽고 즐겁게 보내요 ^^
유니샤니 2013-12-19 22:21:25
저희는 외우기와 외워서 3번쓰기는 잘 되는데,,자유글쓰기가 시간이 너무 걸리거나 몇 문장 쓰고 쓸 게 없다고 하고 있는 편이라,,어렵네요.
이렇게 한 바닥 부담없이 써내려가는 데이빗이 대견합니다
태부인 2013-12-19 22:59:02
방학이 빠르네요..우리는 24일인데,,
방학 알차게 잘 보냈으면 좋겠어요. 계획대로 책도 많이 읽고요..

안외워졌는데도 끝까지 잘 해주었어요..데이빗 수고했어..
화이팅~~!
채니맘 2013-12-19 19:27 

 

 

밀린 숙제 한꺼번에 올려요
알알떠떠 2013-12-19 19:51:35
채니가 과제가 이렇게 많이 밀렸었나요.
채니니까 이렇게 밀려도 힘들어하지 않고 쉽게 해줄 수
있겠지요?^^
역쉬 채니 짱~~*^^*
유니샤니 2013-12-19 22:25:14
채니 참 차분하게 (웬지 그렇게 느껴져요) 잘 했네요
태부인 2013-12-19 23:00:46
한꺼번에 해주었네요..
밀린것도 다 해주었으니 칭찬해주어야겠어요..
잘했어요~~화이팅~~!!
금메달짱 2013-12-19 19:11 

31번 초4 패트릭

늘푸른산하님! 대문 활짝 열어 주셔 감사합니다.

 

패트릭과 전 지금 모임이 있어 나가야하네요.

그래서 패트릭 오늘도 베껴 쓰기로 마무리 했습니다.

다녀와 댓글 달겠습니다.^^
토마토22 2013-12-19 19:25:08
송년모임 가시나봐요~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모임에 가시느라 마음이 급해서 베껴쓰기 했나봐요. 이렇게 쭉, 꾸준히, 패트릭 홧팅요
황금들녘 2013-12-19 19:35:40
송년모임 가시나보다~~^^
패트릭 즐거운시간 보내다 와~~^^
알알떠떠 2013-12-19 19:53:57
금메달짱님과 패트릭 좋은 시간 보내고 있겠군요..
그래도 이렇게 할 일 해주는 패트릭..*^----^*
통통하고 이뿐 달팽이를 못봐서 쪼매 아쉽네요..
앞으로는 베껴쓰기 하더라도 달팽이 등장시켜 주셔요~~^^
참이뽀 2013-12-19 21:48:48
저녁 모임 재미있으시겠당 ~~
전 여기 이사오고 저녁 모임이 없네요 ㅋㅋ
즐거운 시간 되세요~~
패트릭 ~~ 이렇게 약속 지켜 과제한거 칭찬 할게요 ^^
유니샤니 2013-12-19 22:27:25
연말 모임 시작 되셨나봐요 ~
저희두 금요일부터 토요일,일요일 줄줄이라 걱정이 쬐끔되요.
특히 주말이~
패트릭 그래도 쓰고 나갔네요
태부인 2013-12-19 23:02:27
지금 한창 바뻐질 때이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오세요..
잊지않고 잘 해주고 있는 패트릭 칭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패트릭..
화이팅~~
알알떠떠 2013-12-19 18:00 

 

 

3번 초4 네이트

 

산하님 이번주 문열어주신다고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요즘 속쓰림이 심해서 병원 다녀왔는데 식도염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 동안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해요..간김에 위내시경이랑 간초음파 갑상선..폐

싹~다 종합검진을 하고 왔네요..내시경을 생전 처음 했다는..ㅎㅎ

피검사말고는 결과가 바로 나오더군요..식도염을 빼고 다른곳은 건강하다고 해서 다행이에요..

저도 방학 때 책읽기 위주와 디비디 많이 보고 수학 예습과 심화..그리고 영어학습서 하나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저만의 생각..^^ 그리고 북클럽 시작한 거 열심히 하고..그리고 이번에

방학 때 하는 프로젝트 계획서를 낸 게 학년 최우수상으로 뽑혀서 이것도 좀 신경을 써야 할 것 같고..

엄마 욕심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싶지만..방학이 거의 한 달 남짓이고 또 구정도 있고 하니

책읽기와 디비디 보기가 주가 될 것 같네요..

아서 책추천..쉽지가 않네요..어떤 책들을 읽었을지 잘 몰라서..^^;

로얄드달,Andrew Clements, The Time Warp Trio ,39 clues 중에 아서가 좋아할 만한거로

선택해보셔요..네이트가 다 좋아한 책들인데..같은 남자애들이니 아서도 좋아할 듯 해요..

그리고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도 그 레벨인 것 같은데..영화 위험한 대결로도 나와 있어서

책 본뒤 영화 보여 주면 좋을 듯 해요..

 

이번 프롬프트는 저 번에 자기행성이 오염되어 깨끗한 물이 있는

지구를 정복하기 위해 Sammy라는 학생으로 변장하여 지구에 왔었다가

정체가 탈로나 황급히 사라졌었던...Rat Alien이 이번에는 친절하고 완벽한

선생님으로 다시 변신하여..지구를 정복하기 위해 왔다는 얘기입니다..ㅎㅎ

이번에 프롬프트 내용보자마자 좋은 아이디어 떠올랐다길래..

뭐냐고 물어보니..Rat Alien의 지구정복기 2 !!!라고 외치며 엄마 아이디어 너무 좋지?
이러네요..억지 웃음을 보이며 응 좋네..(하지만 속으로는 또?? 제가 쥐..라든지 외계인이라든지..

이런거 진짜 싫어하거든요..ㅎㅎ)그래서 다 쓰고 나면 한 번 읽어 보는데

이번엔 제대로 안읽어봤어요..^^;
알알떠떠 2013-12-19 18:10:24
갑자기 컴터가 안되네요..이따가 폰으로 댓글 달게요~
늘푸른산하 2013-12-19 18:49:29
알알떠떠님~~39 clues,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 로얄드 달 요렇게 안 봤네요. 어렵지 않을까 하고 미뤄뒀던 책인데...항상 다지기 위주로 했는데 올 겨울 방학때는 한 단계 윗단계로 해보렵니다. 따뜻한 댓글 고마워요. *^^*
네이트 sqr 한 거 보니 저도 하트 ♥♥♥ 뿅뿅뿅 보내고 싶네요.^^ 네이트야~~이번 과제도 열심히 했구나. 굳~~~
토마토22 2013-12-19 19:22:53
건강이 최고인데, 고생하시네요..
네이트가 책을 많이 읽어서 상상력이 풍부한가봐요~내용이면, 내용, 글씨면 글씨 멋져요♥ 알알떠떠님 건강 잘 챙기세요~~
채니맘 2013-12-19 19:42:50
저도 쥐 정말 끔찍하게 싫어해요 ㅋㅋ
네이트늘 책도 많이 읽고 아이디어도 참 참신하네요
식도염이 꽤 고질병인데~~ 어쩐대요
약 잘챙겨드시고 음식조절도 잘하시길~~
네이트 이번에도 수고많았어
황금들녘 2013-12-19 19:44:26
알알떠떠님..편찮으셨군요..
그래도 크게 문제가 없나하시니..정말 다행이에요..^^

저도 6개월전에 식도염진단받았었는데..식도염..은근 기분나쁘더라구요..속 불편한기분이..빨리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네이트..방학계회을 얼마나 잘 세웠으면..최우수를..^^
네이틍..축하해..계획한바를 꼭 이루기 바래~~^^

결국 지구는 정복됐나요?ㅎㅎ

그래도 주인공이 일관성 있으니..나중에 모으면 근사한 책이 되겠는데요? ^^
네이트..하트도 너무 예쁘고..열심히 수고했어~~^^
참이뽀 2013-12-19 21:47:11
알떠님 검진 결과가 괜찮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진짜로 건강이 최고잖아요.... 식도염 약 꼭 잘챙겨 드셔요 ~~~
네이트 프로젝트 계획서 최우수상이라~~ 역시 네이트 몬하는게 음네요 ㅋㅋ
성실한 네이트라 최선을 다할거라 믿습니다 !!!.... 홧팅요 ~~~
프롬프트 어찌 저번거랑 연결지어 할 생각을 했을까요? ~~ 이야~~
제목도 멋지네요... 지구정복기 2 ^^
상상력도 뛰어나고~ 글솜씨도 좋아서 또 한편의 재미있는 글을 뚝딱 하고 만들었네요 ^^
네이트도 타임워프트리오 잼나게 읽었나봐요... 저도 살까 고민중이었거든요...
네이트 추천이니 방학때 질러야겠어요~~~ ^^

이번엔 하트 뿅뿅 과제~~ 넘 이쁘당 ~~
아줌마는 늘 네이트 과제에 하트뿅뿅 눈이 된단다 ^^
수고했어요~
유니샤니 2013-12-19 22:32:22
핑크 하트 넘 이뻐요~
식도염 ,,은근히 힘들지요,,치료 잘 하시구요. 다른 곳은 건강해서 다행이예요
네이트는 방학 계획도 알차고 학년 최우수상으로 뽑힌 프로젝트 계획 너무 대견하고 ,,궁금하네요
역시 책 읽기가 바탕에 잘 깔려있는 네이트는 아이디어도 풍부하고 프롬프트도 어찌 이리 잘 하나네요
태부인 2013-12-19 23:07:59
검진결과가 괜찮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저도 담주에 예약 걸어놨는데..건강 ..요새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이에요.
운동도 하고 건강도 챙겨야 할텐데 말이죠..잘 안되네요..

네이트는 정말 못하는게 없네요..
최우수상도 받고..글도 잘 쓰고..완전 옆집아이라는 ...
부럽습니다..또 책 많이 읽는 네이트 넘 멋져요..
그래서 상상력이 풍부한가 봅니다..
계속 진행될 글쓰기 궁금해지네요..
네이트 잘 했어여..상받은것도 축하해요~~
선희맘 2013-12-19 23:27:58
알알떠떠님~
어쩜 이렇게 네이트는 글씨가 반듯반듯 할까요~! 커다란 핑크하트에 알알떠떠님의 사랑이 듬뿍 담긴것같아 너무 보기 좋네요. SQR 도 너무 꼼꼼하게 성의있게 한 모습이예요. 네이트 훌륭해요!!!
채니맘 2013-12-19 16:54 

 

방금전에 변호인 보고왔어요~^^ 완전 감동!!! 눈물찔끔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강추합니다~~ 꼭 보러가세요!!! 이런 영화는 천만찍어줘야 국민이 등신이 아니란걸 깨닫지않을까요? 재판중에 송강호가 끌려나가면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 하며 절규하는 대사가 있는데 딱 요즘 이명박근혜 정부에게 소리치고 싶은 맘이네요 요새 안녕들하세요 대자보가 유행이라던데‥‥ 딱 일년전 하늘이 무너지는것처럼 허탈했던 기억이 새삼떠오르네요ㅊ
채니맘 2013-12-19 17:00:46
영화중에 군의관이 내부고발자로 나와서 재판을 뒤집었는데 결국 탈영범이라는 말도 안되는 죄를 뒤집어쓰고 헌병들에게 끌려나가는 장면이 있는데‥‥ 저희집도 이명박 시절에 내부고발자로 몰려 이년동안 고생많이했거든요
남의 일이 아니라서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우리 사회는 내부고발자 양심선언자들을 똘아이나 철부지 취급하는거 같아요
늘푸른산하 2013-12-19 17:23:18
채니맘님도 보셨군요. 개봉하길 기다렸다가 저도 오늘 변호인 보고 왔어요^^ 보면서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지낭 2013-12-19 17:29:03
영화같은 일이 채니맘댁에도 있었군요. 지금은 좀 평안을 찾으셨는지요...
살면서 억울하고 가슴 아픈 일 우리 아이들은 겪지 않았으며 합니다.
채니는 prompt를 막힘 없이 쓰네요. 정말 대견합니다.
채니맘 2013-12-19 17:37:41
노무현 찬양영화가 아닌가 싶어 망설여지시는 분들 계시면 염려마세요
이 영화는 노무현영화가 아니라 상식에 대한 영화구요
민주주의 국가 국민에 대해 다시한번 상기시켜주는 드라마랍니다
헐리우드식 소시민의 각성과 영웅스토리구요
영화자체 재미도 짱짱해요
송강호가 오달수에게 설득하면서 이런 나라에서 자식 키우고 싶냐고 하소연하니까 난 유학보낼거야~~ 하는 장면에서 씁쓸하더군요
알알떠떠 2013-12-19 19:13:50
안그래도 친구가이 영화뫘는데 진짜 감동적이라고 꼭 보라고 하더라구요..
채니맘께서 강추하시니 꼭 봐야겠어요..요즘 아빠 어디가 재방보니 아이들이랑
뉴질랜드 갔더라구요..잔디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보니 우리나라 애들 참..안쓰럽다는
생각도 드네요..

애니웨이~^^
채니는 여전히 글쓰기 술술~잘 했네요~^^
토마토22 2013-12-19 19:33:18
변호인 꼭 봐야겠는데요~힘든 일을 겪으셨다니 마음이 안 좋네요. 채니는 언제봐도 글쓰기 수월하고, 내용도 알차고, 부러워요. 이번에도 수고 많았어요♥
황금들녘 2013-12-19 19:48:08
채니맘님..영화보셨군요..영화랑 담 쌓은지가..아직도 테드랑 하늘에서 음식이내린다면...이런거 보러다니고..상식부족에..정신연령은 아이와 같아지는것 같아요..^^;;;

채니는..이번에도 뭐...너무 훌륭히..충실히..
너무잘했어~^^
참이뽀 2013-12-19 21:39:17
역시 채니맘님...
변호인도 보고오셨군요... 저도 꼭 볼게요 ... 전 아직도 몇년전 그 일 생각하면 맘이 짠~ 합니다..
근데 댓글 읽어보니 힘든 일도 겪으셨군요.. 지금은 평안하신거죠?? 에효 생각만 해도 참으로 답답한 일입니다...

채니가 엄마의 뜨거운 열정을 닮아서 멋지게 자라길 응원할게요
홧팅입니다
황금들녘 2013-12-19 16:38 

18번 초3 테드

 

늘푸른산하님....일찍 열어주셨는데...늦게 들어왔네요..^^;;;;

오늘도 문열어주셔서...감사하고..수고하셨어요...

 

 

방학계획....아직 특별히 세우진 않았는데...

전학기 수학 복습과...4학년 수학 예습을 할 생각이에요...이건 방학마다 했던 거라...그런데 테드가 살짝 싫어하는 눈치네요...

그리고 다른 계획은 아직 없어요..

제가 테드에게...영어와 수학의 바다에 풍덩풍덩 빠져보자...고 주문을 걸고있는데...과연 실현될런지는..

테드에게 뭐하고 싶냐니까...첫번째...마음껏놀기...두번째..신나게 놀기..세번째...또 놀기...라네요..

그러면서...저 한번 쳐다보고...네번째...수학에 풍덩빠지기..다섯번째...영어에 풍덩빠지기...

이건...엄마 눈치보며...그냥 한 얘기인듯....목소리가 점점 작아졌거든요....ㅋㅋ

 

prompt....새로운 선생님이 수업은 없고...하고싶은거 하고 놀라하셨다네요..

급식도 안먹어도 되고..선생님이 피자사주시고...

다른반 애들이 선생님 바꿔달라하고...절대 안된다 했다네요..

 
늘푸른산하 2013-12-19 17:24:40
테드가 이번 sqr도 열심히 해 주었네요^^
글씨가 어디서 많이 본 필체라서 반갑네요^^*
지낭 2013-12-19 17:33:58
테드는 학년이 어린데도 벌써부터 알지게 방학 보낼 준비를 하는군요.
그저 4학년 결방학 때까지는 놀리기만한 우리집과는 많이 다르네요.ㅎㅎ
그러니 테드가 이렇게 잘하는거겠지요.*^^*
4학년부터가 아이들 성장 속도가 많이 차이 나기 시작하는 거 같아요.
공부든, 신체든
테드는 정말 가득히 공부한 흔적을 남기는군요. 정말 보기 좋아요.^^
잘했어! 테드 방학도 알차고 신나게 보내자.
알알떠떠 2013-12-19 19:25:14
겨울방학 계획보니 집집마다 방학계획은 비슷하네요..
거기다 엄마들만 계획이 빵빵하고 아이들은 다들 조금이라도 더
놀고 싶어한다는 것도 같구요..ㅋㅋ 역쉬 테드다운 귀여운 대답이네요..
마음껏 놀고,신나게 놀고,또 놀고...ㅎㅎㅎㅎ

오우~테드 이번 프롬프트 정말 아이다운 순수함 그대로..
마음이 그대로 묻어나는 글이네요..테드가 학교급식 싫어하나? ㅋㅋㅋ
아이들 모두 원하는 선생님을 모시고 왔군요..^^*
네이트는 뭔 지구정복을 자꾸 하는지..남자아이들은 참...
이제 프롬프트 주제로 학생이 새로 전학온다든지..선생님이 새로
온다든지..그런거 이제 좀 없었으면 좋겠네요..ㅋㅋㅋ
네이트는 다 외계인으로 만들어버릴 듯...흐흐

테드야~이번 프롬프트 너무 재미있게 잘 썼다..
겨울방학동안 놀고 또 놀고..그러다 쪼매 시간나면
엄마 바램대로 영어와 수학의 바다에 발이라도
쪼매 담궈보길 바래~~^^*
토마토22 2013-12-19 19:36:30
테드의 솔직하고 귀여운 대답~ 모든 아이들이 그러지 않을까요? 다른 반 아이들이 너무 부러워할 새로운 샘 내용도 좋고, 언제나처럼 sqr 열심히 해줬네요^^ 잘했어요.
참이뽀 2013-12-19 21:29:25
들녘님... ^^
오늘 뵙지 못해 너무 아쉬웠어요~ 참석 할까 말까 고민하셨잖아요 ^^
저 오늘 몇년만에 마스카라까지 하고 갔는데 암도 모르더라는 ㅎㅎㅎ
오늘 테드 프롬프트 보고.... 으하하하 !!! 또 엘린이랑 비슷한거 있죠? ㅋㅋ
테드는 3학년이라 귀여운 생각들이라는 느낌인데 4학년 여학생은 나름 조금더 성숙하다고들 하지않나요? ㅋㅋ
근데 테드랑 똑같아요 생각하는게..ㅋㅋ 아마도 노는걸 좋아해서 그런거같아요~~~ !!!
테드 진짜 너무 귀여워요~~ 엄마 눈치보며 풍~덩 빠지기 ㅋㅋ
요번 방학 엄마들의 바램대로 조금이라도 해주길 함께 기도합시다 ^^
이렇게 열심히 과제 해주니~ 참말로 너무 이쁩니다 테드~~
말릭 2013-12-19 13:09 

14번 cho 4학년

 

저희 cho도 이번 웍식은 조금 어려운듯 역시 쓰기에 오류가 많이 나오네요.

아직 방학 계획을 특별히 세우지는 않았지만, 4학년 2학기수학공부를 좀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내일은 제가 손꼽아 기다리던 방학이랍니다.

시어머니 수술과 병간호로 머리가 무겁긴 하지만 에너지 충전과 더불어 다이어트도 시작해야죠.

추운데 모두 감기 조심....

 
늘푸른산하 2013-12-19 15:08:11
cho는 벌써 방학이군요. 정말 빠르네요. 저희집도 단어 많이 틀리네요. 쓰기 전에 모르는거 한 번 씩 써보라고 하는데 다 안 다고 그냥 해버리네요. 틀린 부분 또 틀리면서....이럼서 배우겠죠. ㅎㅎ
cho 숙제 하느라 고생했어^^ 성실하게 잘 했네~~
지낭 2013-12-19 16:17:21
cho가 방학을 수학 복습으로 알차게 보내겠군요. 울집도 선행보다는 다지기에 힘쓸 예정입니다.
깨끗한 문제집 해결하기 ㅎㅎ
집안에 아픈분 계시면 정말 힘드실텐데... cho가 꾸준한 걸 보니
대단하십니다. 진정 엄마의 힘!
아프신 분도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도 함께 해요. ㅎㅎ

cho sqr prompt도 하고 정말 성심껏 잘하고 있구나!
언제나 cho를 응원하고 있단다...*^^*
알알떠떠 2013-12-19 19:29:17
Cho방학 일찍 하네요..네이트는 27일날 방학이네요..
정말로 집안에 아픈 사람이 있으면 아픈사람이나 간호하는 사람이나
너무 고생이에요..말릭님도 건강 챙기시고 다이어트도 살살 하셔요~^^

Cho 내일 방학이라니 너무 좋겠다..
알찬 방학 시작하길 바라고 과제 너무 열심히 잘 했어~^^
토마토22 2013-12-19 19:51:09
가족 모두가 건강해야 마음이 편안한데, 걱정되시고, 힘드시겠어요. Cho 가 방학 알차게 보낼것 같네요~오류가 많다는게 저정도면 굉장히 잘 한것 같아요. 다이어트도 성공하시는 방학되시길^^
황금들녘 2013-12-19 19:54:43
Cho도 벌써 방학이군요..
말릭님..부모님 걱정에 힘드시겠어요..힘내시라 말씀드려야하는데..어떤말이 힘나실까? ^^;;;;
날씨노 추운데 병간하실때..열심히 드시고..따뜻하게 하시고..마음도 편하게..힘내세요..^^

Cho야..이번엔 좀 힘들었구나..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얼마나 기특하고 예쁜지..^^
방학도 즐겁게 보내고..좋은 계회 많이 세우기바래~^^
참이뽀 2013-12-19 21:22:52
말릭님... 시댁 어르신 편찮으셔서 마음이 많이 쓰이시겠어요...
병간호 까지 하실려면 말릭님 힘 내세요 ~~~~~~~~~~~ ^^
그 복 받으실겁니다 ^^ (제가 좋아하는 말이여요 ^^)
방학 일찍하네요... 저흰 27일 ㅡㅡ..
방학동안 수학도 열심히 하고, sqr도 여유롭게 진행하고...
cho에게 즐거운 방학되길 바래요 ~~
수고햇답니다
kelly1215 2013-12-19 12:02 

24번 초5 앨리스

 

다른 친구들은 이번 웍싯이 어땠나요?

앨리스는 어렵다고 하네요

다른때보다 외우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오답도 많네요.

제가 보기엔 큰 차이가 없어보였는데, 앨리스에게는 문장의 양도 많아지고 어려워졌다고 생각되었나 봅니다
늘푸른산하 2013-12-19 15:17:21
문장이 길어져서 그럴까요? 저도 처음 보고 헉~했어요. 우리 아서의 경우는 더 빨리 외우는 과제들이 있고 더 힘든 과제들이 있기도 한데... 마음...이 많은 변수를 차지하는 거 같아요.(저희집은요^^)
앨리스~~과제하느라 많이 힘들었지? 고생 많았다^^
지낭 2013-12-19 17:44:22
앨리스는 어렵다면서 부지런하게 석 장이나 했네요.
글로리아는 이제사 하고 있답니다.
학교 같다 오고 1시간 30분 경과 했는데...
동생과 한바탕 요란스레 다투고
얼마나 하고 있는지 들여다 보질 않았네요.
진정 마음을 비운 것인지 내버려두는 것인지
아빠랑 딱 2주 했나... 싶어요.^^;;
스스로 하는 날도 있지만 5학년쯤 되니까 다른 관심거리가 많이 생겨서
학업은 뒷전이에요. 책도 예전처럼 안 읽는 거 같구 ^^;;;
그래도 sqr은 꾸준히 하게 되네요. 정말 6기 여러분과 함께 해서 다행이에요.^^

앨리스 참 대견하구나!
힘들었어도 다 해냈네. 장해요. 앨리스
알알떠떠 2013-12-19 19:37:20
네이트도 내용은 재미있는데 문장이 왜이리 어렵냐고..투덜대면서
했네요..아이들이 다 비슷한가봐요..그래서 제가 자세히 보니 관계대명사도 많고,
현재완료도 있고..애들이 어려워할 만 하더라구요..그런데 어려운만큼
또 좋은 문장도 많은 것 같아요..저도 잘 모르지만..^^;;

앨리스 긴 문장이었지만 그래도 잘 해주었구나..
다음엔 좀 쉬운 SQR 이길..^^
수고 많았데이~~^^*
황금들녘 2013-12-19 19:56:59
내용이 어려운건아니었는데..좀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죠?
그래도 열심히 해준 앨리스..장하다~^^
참이뽀 2013-12-19 21:20:31
이번거 애들이 많이 힘들어햇어요... 제가 눈으로 봐도 뭔가 좀 많아 보이긴 하더라구요 ^^
저희도 수정 열심히 했답니다 ㅋㅋ
이렇게 3장 모두 하면 스스로 오류를 고치니깐 점점 더 좋아지는게 느껴져요~
근데 3장을 다 안할려고 해서 문제인데 앨리스는 이렇게 열심히 해주니 참 이쁩니다 ^^
어려운데도 열심히 노력한 앨리스~
정말 수고 많았답니다
투민맘 2013-12-19 09:55 

33번 초4 min

 

늘푸른산하님 정말 일찍 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방학계획 저희도 짜긴했어요..

주로 책읽기와 집듣. 수학복습과 예습.dvd보기 정도이고 특이한건 민이가 식물기르기를 방학중 꼭 하고싶은 일에 넣었네요~^^ 역시 감성적이라 그런가봐요~ㅎ

 

민이가 계속 sqr이 호리드헨리였으면 좋겠다고..자유글쓰기도 시간땜에 (이번주 월요일에 시험끝인줄 알았는데 오늘 또 단원평가를 보네요~ㅡ.ㅡ) 짧게 썼는데 헨리이야기라며 더 쓰겠다고 하는거 말려서 재웠어요.

 

네이트 이후 이렇게 열광하는 책이 없었는데- 매직트리도 별로였고요- 왠지 대박날꺼 같은 예감이 들어요~ㅎㅎ 집듣하면서도 막 웃고요..하여튼 민이의 이런 반응이 제~~발 오래갔으면 좋겠어요~^^

 

눈 오는데 빙판길조심하시고 담주에 뵈요~^^*

 
kelly1215 2013-12-19 12:04:26
민이도 방학계획을 세웠군요
앨리스는 아직이라;; 얼른 세워야겠네요

호리드헨리를 정말 좋아하나 봅니다.
말려서 재울 정도이니...
민이의 적극적인 태도가 넘 맘에 들어요
늘푸른산하 2013-12-19 15:20:31
와~~민이는 호리드핸리 정말 좋아하나봐요~~방학동안 들이미시면 좋겠어요^^ 저희집은 매직트리가 2년 넘게 대박이었고 그 뒤로는 웨이사이드 스쿨...그리고 없네요. 요즘은 메이플 스토리, 과학동아에 빠져서 헤어날 줄 모르고 있어요 ㅜㅜ
민아~~방학동안에 민이가 좋아하는 호리드핸리 많이 읽으면 좋겠다. 우리 아서는 호리드 핸리 dvd를 많이 봤는데...안 봤으면 봐^^
지낭 2013-12-19 17:56:17
민이 대박책 발견 축하드려요.ㅎㅎ
좋아하는 책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과 설레임이 방학내내 즐거운 책읽기로 이어졌으면 하네요.

민이 과제수행 참 잘했어요.
방학에도 잘 실천하는 민이 지켜보는 기쁨이 크단다.*^^*
알알떠떠 2013-12-19 19:41:57
네이트도 방학동안 식물 길러야하는데..민이도 과학에 관심이 많나보네요..^^
우와~민이 대박책 발견 저도 축하드려요..네이트도 엄마 이건 영어책이야?
영어 만화책이야? 할만큼 호리드핸리 많이 좋아했었답니다..

더 쓰고 싶어하는 민이..아쉬움을 뒤로 하고
잠들었으니..다음엔 더 술술 쓸거에요..
민아 재미있게 했다니 너무 대견하고 이뿌다~
호리드핸리 책,디비디에 풍덩 빠지는 방학이 되길 바래~~*^^*
참이뽀 2013-12-19 21:17:52
민이가 너무 재미있어하는 책을 만났다니~~ 축하드려요 ~~
얼마나 좋으면 세상에 프롬프트를 더 한다는 그런 말까지 ^^
대박책 만나신거 민이에게 정말 축하할일이라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방학동안 즐거운 책읽기 하면서 기분 좋은 방학 보내셔요 ^^
시간날때 더 쓰고 싶었던 헨리 프롬프트 꼭 해보길 바래요 ~~
늘푸른산하 2013-12-19 08:54 

13번 초3 아서


다들 언제 방학 하세요?

아서 학교는 24일에 방학해요^^ 생각보다 빨라서 좋네요.

이번주 캠프 다녀왔는데 힘들었는지 방학을 손꼽아 기다리네요.^^



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금방 하는 거 같은데.... 아직도 소리나는 대로 쓰는 경향이 아직도 있고 틀린 부분에서 또 틀리고...소리나는 대로 쓰는것은 많이 외우고 써야봐 나아지겠죠?
투민맘 2013-12-19 09:58:52
저희도 24일에 방학해요~
아서 캠프가 힘들어군요~그래도 가기전에 후딱 잘하고 갔네요..자유글쓰기도 넘 잘했고요~^^*
저희도 소리나는대로 많이 써요..저도 아무래도 시간이 지나야 한글처럼 스스로 교정해나가지 않을까 싶어서 놔두긴 하는데 ..스스로 그게 견디기 별로인지 사전찾아서 고쳐쓰고 하긴 하네요~
좀 기다려주면 아서도 금방 잘쓸꺼 같아요~ 아서 힘든데 넘 잘해줘서 대견해~ 홧팅!! *^^*
kelly1215 2013-12-19 12:07:28
저희도 24일 방학해요
대부분 그날인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아서 정말 잘 했는걸요.
학년도 어린데 틀린부분도 거의 없고, 아서~ 참 잘했어요~~~
지낭 2013-12-19 17:59:09
이렇게 잘해내는 동생들 보면 참 부러워요.
캠프도 다녀오고 우리말처럼 글쓰기도 잘하는 아서
정말 대견합니다. 철자는 금방 나아질테니,
진짜 잘하는 거죠. 아서 짱! 대단해요.
채니맘 2013-12-19 18:45:32
우린 27일이요
좀늦죠?
오늘도 눈이펑펑~~ 춥네요
아침마다 샤워시켜 긴머리 말려~~ 빨랑 방학했으면좋겠어요
아서는 이번에도 성실히 잘해줬군요
칭찬박수 보낼게요
채니는 지금 밀린 거 하고있어요
알알떠떠 2013-12-19 19:45:48
소리나는 대로 쓰는 경향은 조금 더 있으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받아쓰기 간단한 거 한 번 씩 해보셔요..저도 겨울방학 동안
타임포키즈 한 바닥씩 받아쓰기 시켜보려고 저만 계획하고 있네요..^^

아서는 이제 글씨도 너무 멋져지고 프롬프트도 너무 알차게
잘 하네요..아서 실력이 일취월장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멋지게 잘 해준 아서! 칭찬 가득 보내요~~^^*
황금들녘 2013-12-19 20:00:04
저희도 24일..^^
캠프는 재미있었겠죠?
소리나는대로 쓰는건 자꾸 쓰다보면 고쳐질것 같아요..
오~~아서..마음만 먹으면 금방한다니..멋진걸~~^^
참이뽀 2013-12-19 21:13:12
아서 3학년인데... 수정한것도 많이 없고 정말 너무 잘하는거 같아요..
똑같은거 틀리는거는 정말 시간 내서 따로 외우지 않는 이상 책 읽고, 또 보고 하면서 좋아질거같아요.. 벌써 단어 외우기 하는건 아서에겐 너무한 일이잖아요 ~~~ ㅋㅋㅋ
엘린 과제 함 보셔요 .. 빨간 단풍이 얼마나 이쁘게 들었는지 ㅎㅎㅎ
아서가 책도 많이 읽은듯 해서 추천을 어떤걸 해드려할지 ^^
일단 제로니모책 너무너무 재미있어 해요..엘린은 지금 제로니모 보고 있거든요....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퍼시잭슨도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친구가요 ^^
그리고 time warp trio.. 이것도 괜찮다고 해서 저도 사볼까 하고 있답니다 ~
찬찬히 살펴보셔요 ~~
아서 책 열심히 읽은 보람으로 이렇게 잘하고 있나봅니다...
아서~ 수고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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