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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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막둥이 재우다가 잠들었네요 ^^;; 체력이 예전 같지 않네요 ㅎㅎ
월요일 아침 일찍 방문 열려고 했는데 일이 있어 이제야 앉았어요
이번주 방학 시작입니다
다들 방학계획은 다 세우셨나요?
공부 계획만 세우지 마시고 아이들과 뭘 하고 놀지도 세워주세요^^
신문반 제출율이 조금씩 저조해지기 시작하네요
여러분!!!
모두 다시 힘을 내어 보아요
꾸준함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답니다
모두 화이팅 함께 외쳐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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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진행
Sky (초4) - 이번주 신문이 아직도 안왔어요
토요일 저녁까지 우편함을 확인한다고 들락날락했건만.. 프린트 해서 진행했네요
( 개인적으로 프린트로 진행하는거 안좋아하는지라 신문보는 맛이 안나더라구요 )
-홈페이지에서 듣기, 속독, 단어활용 하고
노트에 단어정리, 읽기 3회와 녹음하기, 써머리와 의견쓰기, 해당문제 답 정리
1 거대 숲 돼지 - 세상에서 가장 큰 돼지
2 화장실 찾기 웹싸이트에 대하여
3 노벨상은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어떤 상인가
한글신문은
1 메타물질 흡음재로 층간소음 잡는다는 연구 발표
-윗층 바닥이 아니라 아래층 천장에 메타물질 흠음재를 넣어 저주파 소음을 상쇄시킨다는 아이디어
*고주파 소음 - 하이힐소리, TV소리, 진공청소기 소리 - 조심함으로서 발생 빈도 낮음
* 저주파 소음 - 아이들 뛰어다니는 소리, 남자 발소리, 무거운 물체를 바닥에 세게 내려놓는 소리
저주파 소음은 소리 뿐만 아니라 미세한 진동까지 발생시킴
저희집에는 놀이방매트가 10개가 깔려있어요 ^^;; 아래층분들을 위해서 이기도 하지만
저희 아이들을 위해서예요 물론 그래도 뛰지마라~~ 를 입에 달고 살게 되네요
초등쯤 되면 스스로 자제하지만 4살 꼬맹이에게는 지키기어려운 말입니다 ㅠㅠ
이전에 지은 아파트에도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나오면 좋겠다는 간절한 바램을 적었네요
2 스웨덴 - 성평등 교육과 현실
- 남자도 육아, 요리, 청소를 하니 삶이 더욱 풍요로워졌다
스웨덴 공항 화장실은 남녀 화장실 구분이 없다 장난감의 남녀 구분도 없고, 그림 그릴 때 색의 구분, 운동기구의 무게에 따른 남녀구분 등
- 어린자녀를 둔 여성 75%가 경제활동
- 여성임금은 동일 직종내 남성의 93% 수준
- 정치분야 여성의원 비율은 94년 이후 한번도 40%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다
3 눈 오는 날, 왜 사방이 고요할까요
눈은 유리솜 수준의 흡음재
- 온도가 낮을수록 음파의 속도가 떨어진다
- 눈은 소리를 흡수하는 흡음재 역할을 한다- 육각형 결정모양- 결정이 모여 여러크기의 입자가 되고 그 입자가 모여 고체의 눈이 된다 - 눈의 입자 사이에 틈이 생겨 흡음판 구멍 같은 역할을 한다
- 눈은 특히 주파수 600Hz 이상의 소리의 80% 이상을 흡수한다
이는 우수한 흡음재인 유리솜과 같은 정도라고 한다
Annie ( 초1) - 키즈에듀타임즈
일요일 아침 신문공부 한 후 한 타임 신나게 놀다 들어왔어요
자전거 타기보다 S보드가 더 재미있다는 Sky ^^ 이젠 제법 잘 타요
엄마 앞에서 묘기를 부리며 자랑하는 아직 어린 저희집 큰아들램 ^^
뭐든 열심히 하는 것 !!! 공부도 독서도 중요하지만 노는 것도 중요해요 ^^
여러분 ~~ 노는 계획도 세워보세요
신문반 멤버들 모두 화이팅!!!
energy88 
클라라엘리스 
두번째 워크시트 햇님과 바람
* 영자신문반 - 함께해서 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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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 초2 tina
주말여행에 이은 이모집 나들이로 이번주 진행은 신문읽는걸로 했어요
(이모집 가기전 신문은 챙겨들고 가서 노느라 정신없는 아이에게 조심히 드밀어서 기사2개 생각쓰고 사이트 접속해서 듣기 읽기 하도록 했어요)
1년에 한두번 함께하는 시간을 방해하기 미안해서 고민고민하다 아이와 잠시 이야기 나누고 제대로는 못해도 결석없이 이어나가면 어떠냐고 물었더니 아이가 흔쾌히 OK!!! 늦었지만 사촌들과 신문 쭉 훝어보고 사이트진행도 같이 했어요.
다음주 방학을 하면 좀더 열심히 진행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