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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숙제방

글쓴이 예린맘1313

등록일 2013-12-27 08:20

조회수 1,946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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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BB 숙제 일빠로 이번주 숙제방 대문을 열수 있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 ^

이번주는 아이들 방학식도 있었고, 크리스마스도 있어서 모두들 바쁜 한주가 되었겠네요.

한주동안 있었던 즐거운 이야기도 풀어주시고, 숙제도 올리시고 .....

 

저희집도 지난주부터 BB를 새롭게 시작했네요.

아직은 아이가 쓰기가 서투르지만, BB방에서 열심히 따라쟁이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하며 한걸음씩 천천히 나아가려고 합니다.

 

BB방과 함께 즐거운 겨울 방학 지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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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2013-12-30 12:46 

초2 엘리-지각제출입니다^^;; 뒤에 두장 더 했는데 일단 요것만 올립니다~~ 매일 3장씩 꾸준하게 하고 있어요~~^^ 제가 많은 힌트를 준답니다 -.- 끝까지해보아요~~
하고싶은대로 2013-12-29 19:57 

초2 찰리

제가 숙제를 제출하고 보니, 지난 주 과제였더라구요. 이번주말에 겨우겨우 이번 주 과제를 마무리하고 이제서야 제출합니다.

찰리는 그냥 큰 부담없이 숙제를 하고 있어요..사실 문장쓰기는 맞는지 틀린지 제가 잘 모르겠네요. 그냥 써내려간다는 점이 저에겐 대견스럽습니다. 그리고 문단을 외워 쓰는 걸 조금 힘들어하는데,,,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아요..... 확실히 쓰기가 많이 약하네요.... 이번 기회가 쓰기 실력을 다지고 영어의 기본기도 다지는 시간들이 되기를 바라며 선배님들 열심히 쫒아갑니다.

 
다신 2013-12-30 12:47:11
찰리 쑥쑥 써내려가고 참 대견하네요~~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큰 실력이지요~~ 꾸준히 해보아요^^
앞선사람 2013-12-28 01:00 

초2 트루쓰

 

비비웍싯을 일주일에 한번만 올리니 양이 엄청나 보여요!!!

사진찍을때 방한가득 펼쳐지잖아요~~~

트루쓰는 비비웍싯 마무리 하고 할머니댁에 놀러갔답니다.

실은 엄마가 놀기위해 아이들을 보낸것이긴 한데 제 눈을 피해 티비랑 게임을 실컷할 수 있을테니

트루쓰도 신날것 같아요.

 

 
다신 2013-12-30 12:48:02
윈윈게임이네요^^ 푹 쉬셨나요~~?? 트루쓰도 행복한 주말을 보냈을거여요~~
하고싶은대로 2013-12-27 22:08 

 

 

초2 찰리

2주연속 엉성한 BB 웍식 올립니다.

이번주는 제가 연말이라 업무가 바빠 제대로 BB를 봐주지를 못했구요....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즐겁게 찰리가 단어랑 문장쓰기 했습니다. 챕터북 미션에서 느낀 감을 여기서는 부족하지만 즐겁게 쓰려고 하네요. 그리고 외워말하기는 처음에는 힘들어했지만(난리였죠~~) 두번째는 확실히 더 빠르게 수월하게 하더라구요....

아직은 쓰기가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BB진행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될 거라고 믿습니돠ㅏㅏㅏㅏㅏㅏㅏㅏㅏ

특히,,,,새로운 단어에 색칠하는 것과 유사 문장 쓰기를 재미있어해요 ......

그런데요...선배님들~~~ 부탁있습니다. 제가 오늘 올라온 BB 웍식을 못 받았는데,,,,누구 좀 도와주실 분 없으신가요? ^^;;;;;;;;;;;;;;;;;;;;;;;;;;;;;;;

 

 

 

 

 
elove 2013-12-27 22:59:17
엄마가 봐주지 않아도 혼자서 척척 해내는 찰리~~
좋으시겠어요. 훌륭한 아드님을 두셔서.^^
쪽지 보내드렸으니 확인해보세요.
앞선사람 2013-12-28 01:03:32
찰리가 즐겁게 비비를 진행하고 있다니 기쁘네요.
직장다니면서 아이들 공부봐주시는 분들 전 존경해요!!!
전 파트타임 알바만 해도 몸이 녹초가 되어 저 쉬기도 바쁘더라구요.
초2인데도 스스로 이리 잘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 해요!
다신 2013-12-30 12:49:27
즐겁게 하는 찰리 최고입니다~~!!
서경은오맘 2013-12-27 21:12 

초2. cindy.

다 외웠다고 자신있게 쓰기 시작하더니만

쓰다가 다시 한 번 읽는다고, 쓰다가 또 한 번 읽는다고...

그러면서 많이도 보고 쓰더군요.

욕심도 나지만 강요하면 멀어질까 귀엽게 봐줍니다.

어떻게 외워야 하는지, 얼마만큼 외워야하는지 스스로 느끼길 바라면서...

 
elove 2013-12-27 23:02:00
혼자서 해보려고 애쓰는 신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정말 기특해요!!
신디야~~ 그렇게 하다보면 조금씩 나아질거야, 틀림없어. 그러니 쭉 열심히 해보렴^^
앞선사람 2013-12-28 01:06:05
트루쓰도 두세번 읽고 다 외웠다고 했다가 다시 한번 읽고 그래요!!
요즘은 저랑 같이 외우고 서로 확인한 후에 써보기도 한답니다.
어렵고 힘들면 이렇게 살짝 살짝 보고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elove 2013-12-27 17:12 

초3  스마일리

 

bully 초재기만 남겨 놓고 있네요.

요약문 외워서 쓰기가 은근 재미 있나봐요.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도 거의 틀리지 않고 써내고 있어요.

제본을 해달라고 해서 사진을 몇 장만 골라서 찍었어요.

 

 

 

 

 

 

 
예린맘1313 2013-12-27 17:34:02
요약문 외우기가 재미있다는 스마일리 .. 부럽습니당.
요약문 읽기도 표를 꽉꽉 다 채우셨네요.
완벽한 미션에 박수 보냅니다
서경은오맘 2013-12-27 21:16:31
저렇게 많이 읽으며 노력하니까 잘 외우겠죠?
완주한 후에 제본한 BB웍싯 보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스마일리, 화이팅!!!
앞선사람 2013-12-28 01:07:01
스마일리는 서머리를 열번이나 읽었네요.
아궁~~멋져요!!
이리 열심히 읽으니 쓰기는 또 얼마나 수월하겠어요.
칭찬 또 칭찬합니다.
꽁이 2013-12-27 10:30 

초1 토깽이..(소의)

 

소의는 지금 no girl allowed 진행 중인데...

아직 첫번째 워크시트 밖에 못 했답니다..^^;;

 

지난 주에 결국 다음 달에 돌이 되는 소의 동생이 입원을 하고,

다행히 3일만에 퇴원을 해서 집에 왔더니,

이번엔 소의가 장염에 걸리더라구요..ㅠㅠ

 

퇴원하자마자 소의 데리고 다시 병원으로..고고..ㅠㅠ

요 두 녀석 때문에 지난 주와 이번 주 넘 정신이 없었네요..

 

다행히 두 녀석 다 살아났구요..^^

 

소의 방학이 오늘부터인데, 방학중 돌봄교실이 다음 주에 방학이라,

어쩔 수 없이 이모네 집으로 갔답니다....ㅡ.ㅡ

 

그래서 bb 못 챙겨줄 것 같네요..ㅡ.ㅡ 아쉬워라..

 

그래도 새해부터는 느리더라도 다시 천천히 따라갈게요..^^

 

이상~근황 전해드립니다...으흐흐..

 

저 잊으실까봐...^^

 

연말마무리 잘 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혜정 2013-12-27 15:45:50
둘째 아프다해서 걱정했었는데, 소의까지~정말 정신없으셨겠어요.
둘다 다 나았다니 다행이네요.
엄마도 아프지않게 건강 잘 챙기시고 예쁜 소의 글씨 새해엔 꼭 보여주세요~^^
예린맘1313 2013-12-27 17:32:41
아이들 아파서 맘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직장생활 하시느라 아이들 챙기느라 .... 꽁이님도 건강 챙기시고요.
이쁜 소의 미션 기둘릴께요
elove 2013-12-27 17:46:00
아이들 다 나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꽁이님 글 보면 언제나 마음이 따뜻하고 편안해져요.
님의 긍정적인 생각과 인자함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소의의 귀환을 기대할게요.~~
서경은오맘 2013-12-27 21:22:32
그렇게 됐었군요. 심신이 모두 힘드셨겠어요.
예쁘고 귀여운 소의,
이모네서 잘 지내다가 다시 만나자.
앞선사람 2013-12-28 01:08:31
아이둘다 아파서 너무 힘드셨겠어요.
다 나았다니 다행이네요.
조만간 다시 뵈어요!!
꽁이님도 새해복마니 받으이시구요~~
세아이와 2013-12-27 09:52 

초1 Annie

애니는 다른 이모들이 칭찬해준 것이 너무 기쁜가 봅니다

오빠와 남동생 사이에서 항상 이리저리 치여서 칭찬을 특히나 좋아하거든요

 

오빠도 BB를 예전에 했었는데 그때 외우기를 너무 싫어하고 힘들어 했어요

애니는 반대네요

엄마가 정말 정말 잘한다고 어쩜 이렇게 잘 외우냐고 칭찬을 마구 해줬더니

한문장 한문장씩 외워 결국에는 다 외우기를 성공하네요

 

외운것을 쓸 때는 철자쓰기는 엄마가 도움을 줬구요

노트에 써머리를 해 보겠다고 기다려보라고 하더니 방에 가서 이렇게 써 왔어요

자세히 보면 책의 표현이 그대로 인것이 많지만

엄마 눈엔 그져 이쁘기만 합니다

 

 

 
예린맘1313 2013-12-27 10:06:50
와웅 .. 애니 대박 칭찬합니다.
외우기도 성공했군요. 애니야 정말 정말 잘 했어 ^ ^ 담주에도 멋진 모습 기대할께...

남아들이 원래 외우기, 쓰기를 힘들어하고 싫어하나봐용.
울 집도 큰아이는 남자인데 ...
예린이는 그래서 쉽게 간다고 느껴지고 있거든요.

세아이와님의 활약 쑥의 여기 저기 게시글에서 잘 보고 있습니다.
뒤에서 잘 따라갈께요. 화이팅 !!!
꽁이 2013-12-27 10:23:28
저도 애니 엄청 칭찬합니다...^^
빼곡한 노트를 보니, 제가 다 흐뭇하네요..
우리 토깽이한테도 애니 숙제 보여줘야겠어요..자극받으라고..^^
애니야 넘 대단하당!~~~~^^
혜정 2013-12-27 15:50:40
애니~ 대다나다~^^
정말 대단한 웍싯이군요~
매일 하기도 벅찬데 외우고 노트까지!
끝까지 열심히 해보자.
지금 처럼만 하면 bb가 끝났을때 한층 나아질 애니의 실력을 기대해도되겠어^^
정말 잘했다~
elove 2013-12-27 17:51:32
써머리까지 자진해서 하다니 애니 너무 사랑스러워요.^^
읽기 칸도 더 만들어 20번 넘게 읽었네요, 와우!!!
애니의 끈기있는 모습에 깜짝 놀랐어요.~~
서경은오맘 2013-12-27 21:31:25
애니는 어쩜 저렇게 적극적이고 발전적일까요?
생각해보니,,,,
세아이와님을 어찌 안 닮을 수 있을까...
늘 저의 마음을 다지게 해주시네요.
혜정 2013-12-27 09:12 

초1 지나.

월요일에 방학시작했는데 금세 금요일이네요~^^

신나게 돌아다니고, 할거도 챙겨서 하고있어요. 특히 BB는 하루도 안밀리고 하고있네요 ㅎㅎ

선생님 숙제를 1번으로 놓고 따라가는 지나가 너무 기특해요~^^(자랑질이랍니다 ㅋㅋ)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쉬우면 쉬운대로 가고있습니다. 멈추지 않는다는게 장점이면 장점이랄까요?^^

함께 해서 신나는 방학입니다.
예린맘1313 2013-12-27 09:35:15
지나가 스스로 이리 잘해주니 자랑질 맘껏 하셔도 되겠어요
BB 30주 장기전 .... 저와 함께 끝까지 가요..
세아이와 2013-12-27 09:54:15
지나야 안녕 이번에도 정말 너무너무 잘 해주었구나 지나랑 친구인 애니도 지금 BB 하는 것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매일 하고 있어 ^^
이렇게 같이 하는 친구가 있어서 더 신나게 하는 것 같아
우리 방학때도 즐겁게 열심히 해보자 화이팅!!!
꽁이 2013-12-27 10:25:38
지나는 방학을 일찍했네요..
우리 소의는 어제 방학식이었어요..
방학동안 돌봄교실에 가는데 돌봄교실도 다음주에 방학이라 이모집에 가 있어야할 것 같아요..
그래서 또 숙제가 미뤄지겠네요..ㅠㅠ
지나 숙제를 보니, 저도 어여 따라가고 싶네요..^^
지나야...너무 열심히 했구나...자랑스러워~~~^^
elove 2013-12-27 17:55:42
숙제도 알아서 척척 잘 하고 bb도 안 빼먹고 꾸준히 하는 지나가 대견합니다.
초1 이라는 사실이 믿기질 않네요.^^
예린맘1313 2013-12-27 08:26 

초2, Amy

 

이번주는 워크지 하나도 빼먹지 않고 모두 했어요

아직 단어 스펠링을 외우지 못해 써머리도 보고 쓴것도 많지만, 이리 끝내준것에 대해 과잉 칭찬을 날렸답니다.

하루에 2번 듣고, 한번씩 소리내어 읽었어요.

읽고 초재기에 처음에는 1분 나왔는데 마지막에는 43초까지 댕겨졌네요

 

둘째라 그런가.... 마음에 조급함이 전혀 없습니다.

매일 매일의 힘을 알기에 지금부터 천천히 달려보려합니다.

함께 가는 이들이 많아 행복합니다.

 
혜정 2013-12-27 09:18:09
Amy 가 열심히 했네요~^^
둘째 엄마들은 보통 예린맘님처럼 여유있으셔서 부러워요^^
저는 딸하나 데리고 항상 여유있는척! 하는라 맘만 바빠요~
그러다보니 아이는 여유만만이고 엄마만 속으로 동동이네요~
진정한 여유를 갖게되는 날이 올까요?^^
홍박사님의 웍싯 대방출로 15주 프로젝트가 30주가 되어버려 진정한 장기전이 되겠구나 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천천히 함께 해요^^
세아이와 2013-12-27 09:56:13
와우 매일 2번씩 듣고 읽기도 꼬박꼬박 웍싯도 정말 열심히 해주었네요 이렇게 BB만 열심히 따라가도 어느 사교육 하나 부럽지 않습니다
저희집도 둘째라 하는 것만 봐도 대견하고 이쁘네요 둘째들이 또 첫째보다 좀 잘하는 것도 있지요 ㅎㅎ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너무 이쁩니다 이제 방학 시작인데 BB에 대한 열정을 불태워보아요~~~화이팅
꽁이 2013-12-27 10:26:57
둘째들은 다들 뭘 해도 그저 기특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둘째가 이제 돌이 되는 아이인데, 솔직히 저도 그러더라구요..ㅋㅋ
애니야...
워크시트 너무너무 열심히 잘 했다...
너무 예쁘당~~^^ 홧팅!!
elove 2013-12-27 17:57:59
초재기 43초면 완벽한데요.~~
하루에 2번 듣고 1번 음독 매일 했나요?
에이미의 성실함에 놀랄 따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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