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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숙제방 ^ ^

글쓴이 예린맘1313

등록일 2014-01-03 09:51

조회수 1,912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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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 를 사랑하는 마음에 아직 숙제방이 열리지 않아 제가 임의로 방을 열겠습니다.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즐거운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하며, BB Club 도 늘 즐거운 마음으로

쭈욱 가자구요 ^ ^

 

 

 

2014년 새해 아침을 울 딸과 함께 집 근처 불암산에서 해가 뜨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해가 뜨기 전에 산에 올라야 해서 렌턴으로 비추며 오른 산 ...

힘들었지만 나름 의미있고 재미있었습니다.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보며 딸과 저는 각각의 소원을 빌었답니다.

 

한주 동안 있었던 즐거운 일들 풀어주시고, BB 진행 숙제도 보여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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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2014-01-03 21:38 

초1.지나

책은 늘 재미있고, 웍싯은 어렵진 않은데, 쓰는건 역시 귀찮다고 합니다.^^

방학이라 엄청 돌아다니다보니 결국 지나 입에 혓바늘이 돋았네요.....

학원하나 없는데 학교다닐때보다 더 바쁜 날이었던거 같아요.

그와중에 웍싯만큼은 안밀리고 해놓은게 대견할 지경.

일단 숙제 제출하고 담주부턴 좀 쉬엄쉬엄 해야겠어요. 웍싯말고 스케줄요^^

 
elove 2014-01-03 17:10 

초3 스마일리

이번 주엔 웍싯을 조금밖에 못했어요.

방학이라 친구들과 노느라고 정신 없네요.^^

다음 주 월화수는 캠프 가니까 이번 주랑 비슷할 것 같아요.

캠프 다녀와서 다시 복귀할게요.

 

 

 
혜정 2014-01-04 15:12:09
스마일리 즐거운 방학을 보내고있구나!^^
캠프 잘 다녀와서 BB클럽에서 또 만나자~
바쁜 와중에 안잊고 조금씩이라도 해나가니 기특하구나~ 잘했어~
세아이와 2014-01-03 14:15 

Annie (초1)

베런스타인 매일 진행하는 책을 읽으니 6~7번을 읽게 되네요 반복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프로젝트로 하지 않으면 흐지부지 될 것 같은데

숙제 제출을 신경쓰니 웍싯도 읽기도 챙겨서 하게 됩니다

외우기는 이제 적응이 되어 가는 듯 싶은데 아직 스펠 쓰기는 알파벳 불러줘야 되는 수준이네요 ^^

웍싯의 박사님 읽은 횟수보다 ㅋㅋ 자기가 더 많이 읽는 걸 자랑스러워하는 애니입니다 

 

요즘 애니는 호리드 헨리 듣기를 하고 있어요

몇 개월 전에 들었을 때와 비교되게 즐기며 듣는 것 같네요

그리고 맥그로힐 사이언스 g2 도 읽고 노트 정리도 조금씩 하고 있어요
예린맘1313 2014-01-03 17:06:56
맞아요. 반복의 힘 !!!
이렇게 함께 진행하지 않으면 한두번 읽고 지나갔을텐데 ....
저는 그래서 요즘 행복해요.

애니는 벌써 호리드헨리를 듣는군요.
익살스러운 이야기가 잼나기는 해요. 사이언스까지 ...
사이언스 진행기 기회되면 함께 올려주세요. 사실 사이언스쪽은 저는 단어들이 어려울까 싶어서 아직 시작도 못했거덩요..
elove 2014-01-03 17:18:32
애니가 책을 6~7번을 읽어내는군요. 스마일리는 결코 다가갈 수 없는 숫자네요.
최소 3번 이상은 읽자고 했는데 대답은 잘 합니다.^^
박사님과의 경쟁에서 이겼으니 얼마나 자랑스럽겠어요.~~
애니야, 넌 정말 대단한 아이로구나!! BB, 영자신문, 독서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으니까~~
혜정 2014-01-04 15:10:14
반복의 힘은 정말 대단하지요~^^
지나는 반복을 엉뚱하게 하고있어요~
반복은 하는데 한주에 한책이 아니라 그냥 BB중 아무거나 돌려 읽네요
웍싯은 웍싯대로 하며 일주에 한번정도만 읽고
나머지 책으로 돌려읽어요.
할수 없이 그냥 하고싶은대로 둡니다.
엄마 맘은 애니처럼 했으면 싶은데... 다 욕심이지요~
저희집은 그냥 도서관서 책이나 읽고 웍싯하면서 아써 디비디음원 듣고 낄낄 거리는거 이외엔 별다른 진도가 없네요.
그래도 즐기면서 가는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구요.
애니를 보면 슬금슬금 엄마의 욕심이 일어나는것도 사실인데, 아이들이 다 다르니 할수 없지요.
그저 부럽습니다~
애니야, 지나에게 방법 좀 알려주라~^^
앞선사람 2014-01-03 12:32 

초2 트루쓰

 

slumber party

 

일주일간 트루쓰도 슬럼버 파티하고 싶다고 난리네요.

방학하면 유치원 친구들 집으로 초대해 달라고 했는데 방학하니 친구들은 더 바쁜가봐요.

학원 안다니는 트루쓰는 친구들 만나기 참 힘드네요.

 

써머리 하기 own sentence쓰기 모두 다 힘들다고 징징대며 하던 것들인데 이제 제가 옆에서 봐주지 않아도 스스로 해내니 신기해요.

 

샤프펜슬로 썼더니 너무 흐리게 나왔네요.

 
elove 2014-01-03 17:23:18
자기만의 문장 만들어내기는 아주 어려운 과제일텐데
초2 트루쓰가 술술 넘어간다니 놀랍습니다^^
많은 인풋으로 트루쓰의 영어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군요.~~
예린맘1313 2014-01-03 17:41:32
초기에 트루쓰가 써머리하기 싫고, 문장 만들기 싫다고 징징대었다는 말씀을 들으니 모든 집이 똑같구나 싶네요.
울집도 이제야 조금씩 징징대지 않고 합니다.
매일 매일 발전해 가고 있는 아이들 모습에 매우 흐뭇합니다
혜정 2014-01-04 15:05:12
아이들은 다 비슷한가봐요^^
잠옷파티 한다고 조르는것도, 웍싯이 익숙해 지고있는것도~
저희는 년말에 유치원때 친구들 세식구가 다들 모여서 한밤 잤는데, 개학하기전에 또 하고싶다네요.
함께 나가는 웍싯의 힘을 믿고 따라가면 언젠가는 다들 실력이 일취월장 해나가겠다 싶어요^^
잘했다 트루쓰!!
서경은오맘 2014-01-03 11:00 

초2. cindy.

매일 방학이란 사실에 행복해하며

하루종일 내복차림으로 뒹굴고 지내고 있습니다.

어제 쓴 일기장을 들여다보니

영어듣기를 할 때는 구름 위에 편안히 누워있는 느낌이라고 썼더라구요.

움직이는 걸 귀찮아해서 그런 거 같기도 하지만 영어책을 좋아하니 참 다행이죠.
예린맘1313 2014-01-03 11:31:14
행복하시겠어요
영어책을 듣는 것이 구름위에 누워 있는 느낌이라니 ...
정말로 영어가 재미있나봅니다.
Cindy 야 .. 우리 함께 끝까지 잼나게 즐기면서 가보자.
티아라클럽도 BB 처럼 다시 진행되었으면 좋겠어요
울 Amy도 티아라 공주들의 이쁜 모습에 푹 빠져 있거든요
앞선사람 2014-01-03 12:36:40
맞아요. 하루종일 내복차림이에요.
그래도 꼬박 꼬박 일어나서 세수랑 양치는 하네요.
저희집도 군고구마랑 귤 한소쿠리 옆에 끼고 뜨끈한 방에 누워 영어책 많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네요.
영어책을 좋아할수 있는 팁을 신디에게 물어야 겠어요.
혜정 2014-01-04 15:01:59
차곡차곡 해나간 웍싯이cindy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해요^^
BB 식구들 모두 나름대로 방학을 즐기고 네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언제봐도 누가봐도 흐뭇한 웃음이 ㅎㅎ
Cindy 방학동안 열심히 해보자~^^ 잘했어!
예린맘1313 2014-01-03 10:02 

초2 / Amy

 

울 집은 이번 BB 숙제가 3번째네요.

 

처음에는 써머리를 외우지 못했고, 주신 워크지를 반정도만 했는데 차차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법 혼자서 워크지를 진행하고, 써머리도 외워서 쓰고 있습니다.

 

물론 단어 스펠은 여전히 잘 외우지 못해 제가 가르쳐 주고 있지만 .. 이런 딸아이가 기특하고 이쁘기만 합니다.

 

 

BB가 적응되고 있어 어제는 은근 슬쩍 티아라클럽 집중 듣기를 권했는데, 아직 소리를 따라가는것도 어려워는 하나 TV를 통해서 알고 있는 이야기라며 좋아라 합니다.

 

이번 방학때 티아라 집중 듣기와 BB 를 통해서 영어가 한층 성장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서경은오맘 2014-01-03 10:48:51
Amy가 나날이 발전하니 참 대견한걸요.
지난 봄에 시도하다 포기하고 다시 도전하는 건데요.
그때보다 많이 수월하게 진행하고 있네요.
실력이야 어떻든 아이가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될 때
엄마는 참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
우리집 cindy도 요즘 티아라 엄청 좋아한답니다.
워낙 공주과라 그런가 매일 몇 권을 듣고 따라 그리고..
내용보다는 그림에 관심이 더 많은 듯..
4집은 없냐고 하네요.
Amy야, 올 겨울 함께 bb와 티아라에 푹 빠져보자.
앞선사람 2014-01-03 12:39:42
티아라클럽이 소리가 무척 빠르더라구요.저도 눈으로 따라가기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에이미 비비도 열심히 하고 티아라도 좋아하는 구나.
저희집 6살 공주병 걸린 딸도 티아라 책 좋아하더라구요.
그림만요. ㅋㅋ
혜정 2014-01-04 14:58:31
Amy 세번째 숙제도 열심히 했네요^^
늘 보는 글씨지만 참 정갈하고 예뻐요~ 특히 적당한 간격의 띄어쓰기는 찬찬히 열심히 숙제 한걸 알수 있게 해주지요^^
아직 멀게 남은 결승점까지 함께 해요~^^
잘했다, Amy~ 방학이니 쉬엄쉬엄 즐겁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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