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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Early Bird반 1월 7일

글쓴이 환상남매

등록일 2014-01-07 09:47

조회수 3,022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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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안열려 있어 제가 열어요. ^^

글재주가 없어서 제가 읽은 책 중에 좋은 말이 있어서 그걸 대신 올릴께요.

쑥쑥에서 어느분께서 추천해주신 책이예요(어느분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부모는 아이를 '당장' 변하게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결국' 변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포기하면 안 됩니다.

아이를 받아주라고 하면 그냥 놔두란 이야기냐 되묻습니다.

아닙니다. 더 길게보고, 더 꾸준하게, 더 계획적으로,

부모의 인생을 걸고 도와주라는 뜻입니다.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서천석 저>

 

부모는 아이를 변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부모의 인생을 걸고 도와주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아이를 변하게 하려고 잔소리하고 야단치고 했던 제 자신을 잠깐이나마 돌아보게 되네요.

 

예비 초 5 제이제이

매직트리 집듣 30분 음독 10분 했네요.

방학이라 저녁 먹을때 디비디 한 시간씩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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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다 2014-01-08 13:05 
어제 못 올려 이제야.....^^;;;

초2세라 8시30분 집듣 20분 / 음독 20분
마빈레드포스트. why pick on me?

7세 8시 50분 집듣 10분
ort vanishing cream

어제 큰애 친구들과 노는 약속이 있어 정신없이 하고 나갔네요.
그래도 하고 나가려는 우리 아이들 기특하죠?^^
레니맘 2014-01-08 09:07 
늦었습니다.
어제 외출하고 돌아오니 넘 피곤해서 글도 올리지 못했어요.
그래도 아침에 다 하고 갔답니다.
초2 jenny 7:10
BB 집듣10분 음독5분

초4 lenny 7:10
who was 집듣20분 음독 10분
라니94 2014-01-07 23:41 

초5 소피아 8:30

집듣 30분 묵독 30분

 

초3 그레이스 8:40

집듣 28분 묵독 20분 베껴쓰기

 

오늘은 약속이 있어 나가야 해서 eb 할 시간이 충분치 않아 다하지는 못했네요..

저희는 일단 시작하고 중간에 아침 먹고 계속 이어서 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늘 못한 분량까지 할 생각인데 잘 될런지 모르겠네요~~
빨강머리앤 2014-01-07 20:50 

 

 

초3/callie/8;50 magic tree house 38번 집듣 30분 요약 초5 /marblelin/ 8;50 walk two moons 집듣 35분 요약 급히 쓰니 자꾸 에러가 나와요. 다 쓴 뒤 한 번 더 훑어보라 했네요. 작은 애는 과거형으로 다시 바꾸어 썼어요. 요약은 과거형이 맞죠? ^^
라니94 2014-01-07 23:43:33
저는 아이들이 쓴 것 아직까진 고치지 않고 그냥 두고 있는데
조금씩 수정할 부분 얘기해야 할까봐요.
오늘도 자매들 수고했어요~~^^
서연예원맘 2014-01-07 17:50 

 

초3 로즈 일찍은 아니지만 오전중에 꼭 하는걸로 하고 있어요. 1000 부터 시작했네여. 마빈#3 듣기 30분 읽기 20분 단어&써머리
라니94 2014-01-07 23:44:59
로즈가 단어도 찾고 써머리도 하고 아주 멋지네요~~^^
저희 그레이스는 아직 그냥 듣기만 하는 걸로...ㅎㅎ
미야사랑 2014-01-07 14:39 

 

초5/esther/신약성경/7시10분/ 집듣40분,요약등20분/음독은 한번 챙겨봐야겠습니다~^^, 때론 힘들지만,,도와줄수 있는 시간이 그렇게 많이 남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참고로 저희집 올해 표어가 최선을 다하자! 랍니다 ㅎㅎ
서연예원맘 2014-01-07 17:52:33
저도 최선을 다하자는말...좋아요~^^
라니94 2014-01-07 23:46:48
에스더 영어 성경 QT까지 하고 아주 멋집니다~~^^
집듣은 그냥 인터넷 오디오 성경으로 하고 있나요??
저도 조만간 영어성경 읽기 시작해보려구요~~
찬찬맘 2014-01-07 14:12 
환상남매님 좋은 글로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이책 도서관에서 함 찾아봐야겠어요~

초2 channy 8:00
FKS #5
집듣 40 분 음독 15분

7세 heart 10:30
hansel and gretel
집듣 5분 따라읽기 1회 ORT1+ 10권 음독

방학이 좀 지났다고 느슨해지는맘 다잡아봅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미야사랑 2014-01-07 14:45:05
찬찬맘님도 좋은 오후 보내세요~^^
7세 동생이 넘 대견합니다..채니는 말할것두 없고요♡
서연예원맘 2014-01-07 17:54:44
다시한번 맘 다져본다는 찬찬맘님..
멋져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끝까지 하고 있겠죠~^^
현익맘 2014-01-07 14:11 

 초5 아서 7시

 매직 트리 하우스

집듣 38분,낭독 27분,요약 30분

 

초3 제시카 7시

네이트 그레이트

집듣 23분, 낭독 22분,요약 12분
찬찬맘 2014-01-07 14:13:36
아서와 제시카 진정한 얼리버드네요~~^^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하는모습 배우고 가요~~^^
미야사랑 2014-01-07 14:46:33
우와~낭독을 오래했네요^^
쉽지 않다고 하던데요~ㅎㅎ
아이들이 넘 잘해주었어요~~♡♡
끌라라 2014-01-07 14:06 

초2 Orange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책 사두고 읽지 못했는데 다시 읽어야 겠어요~

좋은 글이 많았던거 같아요!

 

7시 35분

아서 스타터 Big snow 흘려듣기/ 집중듣기 2회

오늘은 영화보는 날이라~

따끈따끈한 디비디를 보겠다고 찜해두고 피아노 갔어요~

EB 덕분에 일찍 일어나니 좋고, 내일은 좀더 일찍 시작해 볼께요~
찬찬맘 2014-01-07 14:15:43
영화보는날을 정해놓으셨나봐여~~
기대하는 맘으로 기다리는 재미가 있을거 같네요~
저희도 함 해볼까봐요~~^^
환상남매 2014-01-07 14:27:51
따끈따근한 디비디가 어떤건가요? 저두 궁금해지네요
Orange가 궁금해서 피아노 잘 하고 올까요 ^^
저흰 큰애랑 작은애랑 6살 차이라 디비디 보는것도 매일 전쟁이랍니다.
대부분 작은애(딸)이 오빠 취향에 맞춰 벤10, 헨리 이런걸 보내요.
작은앤 까이유, 리틀베어 보자해도 싫다해서 오빠 볼때 같이 본답니다!
7:35분에 시작하면 빠른거 같은데요.^^
yuni94 2014-01-07 13:57 

초1 줄리아~~

 

환상남매님~~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더불어 좋은 글귀도요~~이 책은 저도 메모했다가 도서관에서 빌려봐야겠어요...

 

안젤리나 발레리나  8시 반

 

집듣 5분

음독 17분

워크지 풀기

 

어제 25분 걸리던 읽기가 오늘은 17분으로 줄어들었어요... ㅋㅋ

어제밤에 다시 한 번 읽어줬더니 조금 더 나아진 듯 합니다.

처음 절반은 신이나서 잘 읽다가 중반을 넘어서니 읽기 싫어 몸을 배배 꼽니다...

어제 보다 시간이 줄었다고 칭찬을 마구 해줬더니 신나하네요

금욜까지 10분안에 읽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기로 약속했어요~~

 

 
환상남매 2014-01-07 14:30:36
줄리아 음독 열심히 하고 있네요. 워크지도 잘하고 ^^
안젤리나 그림도 잘 그렸어요. 낼은 음독 시간 더 많이 단축 될거예요.
줄이아 화이팅!!!!!!
백곰사랑 2014-01-07 12:34 
초2 Hanna 8:30

집듣 40분 silly sausage
음독 20분
필사 10분

주니비 끝나고 어떤책을 집듣할까 하다가
고른책인데 다행히 재밌는가봅니다. 특히 햄스터가 나와서 더 좋은가봐요. 마침 울집에서도 한마리 키우고 있거든요. 귀여운 햄스터 덕분에 오늘도 무난하게 집듣했네요~필사는 조금 힘들어해서 양을 줄여줬더니 괜찮은가봅니다. 아직까지는 얼리버드 하기로한 약속을 지키려고 저도 아이도 노력하구 있어요~
yuni94 2014-01-07 13:59:54
hanna도 꾸준히 잘 하고 있네요~~ 울집도 8시반에는 시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더 일찍은 힘들더라구요. 보통 7시 반에 일어나는데 밥 먹고 씻고하는데 한 시간은 걸려요.. ㅎ
방학동안 쭈욱~~ 함께 가요~
trini 2014-01-07 12:12 
초2 크리스탈

9시~10시 매직트리 흘듣하면서 소파에서 뒹굴거리다가 10시부터 윔피키드 집듣 중이예요.
한권만 해두고 따끈한 우동 한그릇 먹으러 가려구요.
뒹굴거리는 딸에게 맛난 점심 사주마...하며 시작한터라^^
이제 시작한지 이주쯤 되었나요? 조금씩 느슨해지려는 마음을 다시 한번 조여야 할 시점이네요.
당장의 성과가 보이지 않는 긴 영어의 길에서 보자면 이제 초입.
때론 원하는 형태의 진행이 아니든, 적은 양이 됐든 실망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손으로 도와가며 끈기있게 꾸준히의 힘을 길러보는 방학이 되었으면 해요.
백곰사랑 2014-01-07 12:43:19
크리스탈 집중시간이 참 대단하다고 항상 느낍니다. 울딸이 보면 아마 또 깜짝 놀랄듯해요^^
yuni94 2014-01-07 14:01:45
맛난 우동 드셨어요? 맛있었겠당....
크리스탈의 집중하여 책읽는 모습은 참 대단합니다. 즐겁게 책을 읽고 있는 것 같아요~
아웅~ 크리스탈 아주 멋지구나~~
빨강머리앤 2014-01-07 10:13 

어느 분이 추천했냐면.. 으음.... 저에요.. ㅎㅎㅎ

작년 방학에 input 방 하면서 매일 올렸던 책이네요.. ^^

지금도 가끔씩 읽는답니다.

환상남매 2014-01-07 10:17:32
ㅋㅋㅋ 앤님이셨어요 ^^
책만 사놓고 잘 못읽어요. 수학, 영어관련된 책들만 읽고 있어요.(학원을 안보내니 불안해서 육아서만..)
이 책이야 말로 지금 읽어야 할 책 같은데....
이제 5학년이 되니 아들에 대한 욕심을 조금씩 내려 놓아야 할 때인것 같아서 올해는 이 책을 일주일에 한장씩 읽으려구요.
yuni94 2014-01-07 14:02:30
앤님의 추천책이구나~~ 저도 대출해서 빌려봐야겟어요....
환상남매님께서 올려주신 글귀가 넘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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