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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6기] 35회 숙제방이예요~~

글쓴이 나나맘

등록일 2014-01-14 11:31

조회수 3,392

댓글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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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아직까지 안 열려서 제가 열게요~ 제 차례가 가까와 오면서부터 긴장이 ㅎㅎㅎ

이 좋은 방학이 다음주만 지나면 끝이네요 ㅠ.ㅠ 요즘에는 방학이 너무 짧아서 정말 아쉬워요 흑흑


오늘은 저의 강아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얼마전에 털을 깎았는데 미용스트레스요 요롷게 껌딱지처럼 지낸답니다. 에밀리아가 쇼파에 앉아있는데 안 안아준다고 매달려 있는 모습인데 귀여워서 보여드려요~~ 

울 에밀리아도 어렸을때 낯가림이 심해서 항상 엄마에게 껌딱지처럼 붙어있었는데 그때는 많이 안아주지도 못하고 자꾸 떼어내려고 했었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그냥 이뻐라 하면서 편안하게 안아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예요.


방학이니깐 오늘 하루 우리 아가들 껌딱지처럼 붙이고 다녀보시면 어떨까요?

이쁜이들 숙제 많이 보여주시고~~ 칭찬 듬뿍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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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알떠떠 2014-01-18 15:17 
3번 초4 네이트
황금들녘 2014-01-15 10:13 

 

초3 테드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요..테드는 옆에서 보고 또 조르는 중..ㅠ 애완동물 키우기..제겐 너무 큰 일이라..맘먹기 쉽지 않네요... 테드는 지난주에 많은 일이~~시댁제사에...친구집에서 파자마파티(?)에...그리했더니...일상의 균형이 깨지고..복귀하려니..힘드네요..^^;;;
늘푸른산하 2014-01-15 11:09:24
황금들녘님 뿐만 아니라 테드까지 바빴을텐데...그래도 잘 해주었네요. 아~~파자마파티까지 했네요. 테드가 즐거운 시간 보냈겠어요~~~
참이뽀 2014-01-15 12:26:46
ㅎㅎㅎ 테드 조르면 들녘님 어떤 모습 하고 계실지 궁금해요 ~~
저도 햄스터 도전 했다가 엘린 학교 가고나서 저 혼자 넘넘 힘들어서 담날 다시 돌려주고 왔답니다 ㅠ
테드 많이 바쁜가 봐요... 울집도 방학인데 왜 이리 시간이 잘가는지 ㅋㅋ
파자마 파튀~~ 정말 재미있었겠어요... 저도 어린시절 친구집서 자면 왜 이리 잼났었는지^^
들녘님 힘내셔서 목욜날 만나요^^..
안젤리나도 이번주 까지 숙제방 열고는 빠이 빠이 하려구요^^
방학동안 남은 웍싯 집에서 각자 열심히 해봅시당 ^^
Little House 2014-01-15 01:42 

10번 / 초4 / Laura

강아지가 아주 귀엽네요 ^^

지금도 아이들 많이 안아줘야하는데 생각만 하고 잘 안되네요..

나나맘님 덕분에 잊지않고 아침에 일어나면 큰 딸부터 꼭 안아줘야되겠습니다.

 

첫 바닥은 외워쓰기 시도하였고, 뒤 두 장은 베껴썼어요~

이번 워크시트는 칼라프린트했으면 참 좋았겠다 싶어요. 흑백 그림은 왠지 그냥 나무 하나 떡 서있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

 
황금들녘 2014-01-15 10:20:09
전..이번꺼 오디오한번 들어봤음 좋겠다 싶었네요..^^

로라도 열심히 해주었네요..^^
늘푸른산하 2014-01-15 11:12:33
ㅋㅋ 저도 황금들녘님처럼 오디오 들어봤음 좋겠다 생각했는데...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이번꺼는 잘 안 외워져서 여러번 읽고 또 읽었네요.
참이뽀 2014-01-15 12:23:47
ㅋㅋ 나무하나 떡하니 에서 웃었답니다^^
로라 첫번째장은 외워쓰기 노력했군요...
엘린도 언젠가는 다시 외울날이 오겠죠? ^^
짜~잔 하고 등장해야되는데 말이죠 ㅋㅋ..
로라야~ 외워쓰기 시도한 널 칭찬 듬뿍 하고 싶구낭~
투민맘 2014-01-15 01:03 

33번 초4 min

 

 

 

나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강아지가 넘 귀여워요~ㅎ 에밀리아한테 매달려 있는거죠? ^^

전 마지막 번호이긴 하지만 대문 여는 순서 확인 좀 해봐야 할꺼 같아요~

 

저희도 방학이라 부푼 계획을 많이 세운거 같은데..(엄마한테만 부푼 꿈이었나봐요~ㅋ)

음..집듣과 수학2장 꾸준히 하는 습관은 생긴거 같은데 생각보다 방학이 금방 지나가네요~

 

민이 내용은 쉽게 잘 이해하고 재미있어 하는데..자꾸 베껴쓰기만 할려고 하네요~

그래도 외워썼음 하는데 홍박사님의 설렁설렁 해야 끝까지 갈수 있다는 말씀이 떠올라 일단은 냅두고 있는데 이래도 될랑가 모르겠어요~

 

 
Little House 2014-01-15 01:43:50
저희도 제 예상과는 달리 갈수록 외우기를 부담스러워하네요.
이래도 될랑가... 하면서 저희도 베껴쓰기 반 외우기 반 하고 있어요.
민이 화이팅~
황금들녘 2014-01-15 10:26:27
그러게요..방학이 너무 짧아요~~
담주만 지나면 개학이니..
뭐..외워 쓸때도 있고..베껴쓸 때도 있고..그런거죠~~^^

민아..수고 많았어~
늘푸른산하 2014-01-15 11:15:43
방학이 좀 적응되니 이제 개학 곧 하겠어요. 방학은 짧고도 길고 길면서도 짧다 생각이 드네요.
저희집도 힘들어해서 살짝살짝 보고 썼어요.
민아~~고생많았어~~^^
참이뽀 2014-01-15 12:21:50
저희집도 방학때 부푼꿈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답니다...
그냥 편안히 보내는중이네요 ㅋㅋ...
엘린도 요즘 보고 쓰는 중이라 그냥 함께 완주라도 했으면 하고 있답니다...
하고 나면 뭔가 남는게 있겟죠.. 하나라도 완주 해보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도 하구요^^
함께 홧팅해보아요^^
머핀 2014-01-15 00:17 

 

7번 초4 유나입니다
Little House 2014-01-15 01:44:18
유나 열심히 잘했네요^^
황금들녘 2014-01-15 10:28:17
유나 열심히 했네요~~~수고 했어~^^
참이뽀 2014-01-15 12:20:12
수정까지 열심히 해주었네요~~
넘넘 수고 많았답니다... 이쁜 유나 ^^
금메달짱 2014-01-14 23:23 

31번 초4 패트릭

 

나나맘님 대문 열어 주셔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바빠 패트릭에게 숙제 그냥 맞겠네요.

패트릭 오전에 학교 영어 캠프 다녀온 후 계속 로봇 반드느라

하루를 휘리릭 보내고 조금전에 읽고 배껴 쓰기 했어요,

오늘은 그저 빙둥거리기로 했다는군요.^^

어쩌겠어요. 그러라고 했죠~~~ㅠㅠ

몇칠전 매직트리 하우스에서 폼페이에 관한 책 읽었기에

이해는 쉬웠다는 군요.

오늘은 저도 할 일이 있어 숙튀합니다.^^

 
Little House 2014-01-15 01:44:50
잘했어요~
황금들녘 2014-01-15 10:35:26
테드도 매직트리하우스에서 접한 내용이라..쉽게 이해는했는데..왜 폼페이내용이 적냐며 투덜거렸네요..ㅋ
엄마 맘엔 안들어도(?) 패트릭은 알차게 보낸것 같네요.
패트릭 수고했어..^^
참이뽀 2014-01-15 12:19:46
방학의 특권~~ 빈둥 빈둥 설렁 설렁 ㅋㅋ
울집 이야기 랍니다 ~~... 패트릭도 가끔 이렇게 설렁 설렁 하면 나중에 힘이 더 생길거라 믿습니다~
홧팅요^^
몽마르뜨언덕 2014-01-14 22:41 

11번 초4 Sunshin

나나님 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사진에 나온 다리가 에밀리아 맞죠? 에밀리아에 붙어있는 강아지 넘 귀여워요^^  방학이 정말 안남았네요. 방학전엔 early bird는 못돼도 하고싶은게 많았는데요. 겨울엔 아침일찍 눈뜨는게 저도 힘든지라 뭐라못하겠더라구요. ~~그냥 아이에 대한 욕심 줄이고 요며칠 제가 읽고싶은 책 읽고지내니 제가 좋더라구요. 엄마역할은 밥열심히 해먹인걸로 칠까봐요~~

3장 완벽하게 고치고 쓰진 못했구요. 기억할만큼 쓰고 모르면 보고 다시 덮고 써보고 했어요

 

 
유니샤니 2014-01-15 00:41:30
몽마르뜨 언덕님~♥저두 방학에 밥챙겨먹이고 간식 준비해 주는 것- 하나더 쑥쑥에 숙제 올리는 것만으로 엄마역할 퉁.♥ 사실 엄마는 따뜻하고 사랑넘치고..믿어주는 역할이면 되는데..우리들의 엄마처럼 ..울아들 덜 느끼는 것 같아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 선샤인♥ 덮고 쓰고..보고 덮고 쓰고..그래도 다 했네요.화이팅
Little House 2014-01-15 01:46:41
션샤인 열심히 잘했네요~
엄마가 읽고 싶은 책 읽고 지내셨다니~ 좋은 휴가 다녀오신 듯 하시겠어요~~
엄마 읽는 모습보고 sunshine도 열독하시겠네요^^
황금들녘 2014-01-15 10:47:33
정말 밥 세끼..간식 챙기다보면..어느덧 하루가..^^;;;
낮이 짧으니..더욱 그리 느껴지는거 같아요..ㅠ
그나마 투정 안부리고 열심히 먹어주고 건강하게 커주는아이들이 고마울따름이죠..

션샤인..열심히 했구나~~수고 많았어~~^^
유니샤니 2014-01-14 22:16 

 

26번 유니.초5 나나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번호대로 내려오는 건가요??저두 순서가 곧? 이러고 있습니다.다음 차례분을 목요일에 불러주세요~ . 유니는 오늘 아침에 저랑 한 번 읽어보고 오후에 외워두기로 했는데..또 탁구만치고..자고 구대로 뒀더라구요. 부리나케 문지방 문법 숙제랑 Sqr 해서 지금 올립니다 . 오후시간을 좀 더 잘 보내기로 혼자 약속한 것은 꼭 하기로 약속하고 방에 들어갔어요. 이번 vesuvius화산을 며칠전 매직트리하우스 폼페이 편에서 읽었다며 반가워하며 읽었어요 .
몽마르뜨언덕 2014-01-14 22:47:02
유니가 탁구를 정말 좋아하나봐요. 집앞에 탁구장이 있어도 가보질 않았는데 유니덕에 한번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탁구가 그렇게 재밌나? 하고 말이죠.내용은 평탄한데 좀 길어서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 저희애는. 유니는 5분이면 후딱외워서 쓸만큼 sqr이 잘 자리잡은것같아요. 유니야 숙제도 탁구도 화이팅하자!!!
황금들녘 2014-01-15 10:55:32
유니..엄마랑 약속한거 잘 지키리라 생각되요..
방학이니까 ...개학하면 탁구치는 시간도 줄게될꺼고..6학년되면 또 달라질터이니...^^;;;;
유니야..잘했어~~
태부인 2014-01-14 21:49 

 

20번 줄리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들어가서 올리려했는데 너무 늦어졌네요 저희집 여자셋 머리하느라 오늘의 시간이 훌쩍 다가버렸네요 ᆢ셋이 한꺼번에 하니 비용도 시간도 세배로 들었네요ᆢ 나중에 다시 올게요
몽마르뜨언덕 2014-01-14 22:51:10
따님이 두분인가봐요^^ 아이들과 같이 머리도 하러가고 넘 재밌으시겠다. 크면서 엄마랑 친구도 되구요. 숙제도 넘 잘해었네요. 글씨도 예뻐요^^
Little House 2014-01-15 01:47:53
오늘도 열심히 한 워크시트 올려줘서 반갑네요~
서로 너무 예쁘다며... 거울 보는 듯 하실 것 같습니다 ^^
황금들녘 2014-01-15 11:01:17
ㅎㅎ.줄리...엄마와 같이 미용실가서..즐거운 시간 보냈을것 같네요..테드는 요전에 저랑 같이 미용실갔다가 저 머리하는동안 방방에가서 실컷 놀았더니..저보고 언제 또 미용실갈꺼냐고..ㅋ

예쁘게 머리하고..즐거운 마음으로 sqr했을거같다..줄리야~~^^
수고했어~~^^
참이뽀 2014-01-15 12:18:43
ㅎㅎㅎ 태부인님... 여자 셋이 머리 하면 시간 진짜~~ 오래 걸리죠?
저도 형님네랑 함께 했었는데 .. 후덜덜 아침 9시부터 했는데 점심도 못먹고.. 고생했답니다 ㅋㅋ
이번주 저도 빠마~ 하러 가는데 형님이랑 둘이 살짝 하고 오려구요 ㅋㅋ
줄리 파마 한 모습이 궁금해 집니다요~~
현이와 욱이 2014-01-14 21:43 

2번 초5 테리

폼페이에  관한 책을 읽었던 적이 있어서 이번 과제는 수월하게 했어요.

테리는 요즘 클래식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재미있다며 지금도 띵가띵가 하고 있네요.ㅎㅎ

꾸준히 오래 배웠으면 좋겠다는 엄마의 바램이네요.
몽마르뜨언덕 2014-01-14 22:54:05
테리가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군요. 뭐든 꾸준히 해야 성과가보이는 것처럼 음악도 그런것같아요. 저도 길게 즐길수 있는 악기를 아이가 가졌으면 하는데 피아노는 아닌가봐요. 배울땐 치더니 끊고 한번도 안쳐서 좀 안타깝더라구요. 테리야 sqr도 끝까지 가자~~
Little House 2014-01-15 01:49:00
클래식기타를 치다보면 차분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많이 갖게 될 것 같네요.
새로운 도전 축하해요~
황금들녘 2014-01-15 11:04:26
테리가 기타배우기 시작했군요..테드도 4학년부터 배우기로 했는데..클래식 기타는 또 다른건가요?

기타치는 멋진 테리..sqr도 멋지게 해냈구나..수고했어~^^
참이뽀 2014-01-15 12:17:17
기타 배우고 있다니.. 테리 모습 넘 멋질거 같아요~~~ !!!
띵가딩가~~ ^^... 아름다운 소리가 저도 듣고 싶네요~
열심히 하는 테리 응원합니다
지낭 2014-01-14 21:02 

 

초5Gloria 이모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부엌 씽크대를 반짝반짝하게 닦아 놓았어요. 괜스레 누가 다시 음식물찌꺼기를 만들면 어쩌나 같은 걱정(?)도 하고요. 오늘은 동생 깡총이와 함께 시합을 하며 초콜릿내기도 했어요. 저는 굉장히 재미있는 하루를 보낸 것 같아요. 이모들은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나나맘 2014-01-14 21:30:12
글로리아는 다정다감하면서 예의도 바른거 같네~~ 게다가 부지런하기도 하여 씽크대 청소를 다하였다고??? 정말 부럽당~~ 울딸 에밀리아도 빨랑 커서 글로리아처럼해주면 좋겠당~~
글로리아처럼 많~이 재미있진 않았지만 큰 탈없이 편안한 하루를 보냈단다^^
목요일에도 글로리아의 재미난 일과 이야기가 듣고 시포용~~
몽마르뜨언덕 2014-01-14 22:57:21
아이고 이뻐라^^ 엄마가 넘 행복하셨겠다... 깔끔이 친구들은 어렸을때부터 다른가보네. 아줌마도 청소깨끗히한날은 누구 어지르면 정말 싫던데 ~~ 그마음을 글로리아가 벌써 알다니^^ 동생하고도 잘지내고 엄마도 잘돕고 숙제도 잘하는 글로리아 넘 대견하고 이쁘다....진짜로
Little House 2014-01-15 01:50:04
Gloria는 sqr도 열심히, 씽크대 청소도 열심히 했구나~
오늘 이모는... 김밥이 먹고 싶어서 밤 10시까지 김밥 싸먹고 헉헉대며 설겆이 해두었단다..
덕분에 아주 늦게 자게 생겨버렸네.. ㅋ
황금들녘 2014-01-15 11:07:56
맘도 예쁜 글로리아..살림도 아줌마보다 잘 할거 같은데...글로리아 엄마는 너무 좋으시겠다..
글로라아..너무 기특하다~^^
참이뽀 2014-01-15 12:15:59
글로리아~ 안녕 ^^
글로리아는 집안일도 많이 도와주고 있구나...
아줌마도 어렸을때 내 방을 열심히 정리하고는 곧 어지러워질까봐 방문을 꼭꼭 닫아놓았던 기억이 나는걸? ^^ 글로리아 덕분에 아줌마 어렸을때 추억을 떠올렸네 ^^
깡총이와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숙제도 열심히 하고..
글로리아 참 근사하게 방학을 보내고 있는 모습 무척 보기 좋답니다~
글로리아 홧팅 ^^
늘푸른산하 2014-01-14 20:06 

 

13번 초3 아서 에밀리아 강아지 정말 귀엽네요. 우리 이이들도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하는데 제가 너~~무 자신이 없어 못키우고 있네요. 애완동물로는 장수풍뎅이. 개미 이렇게 키워봤어요^^ 이번 sqr은 방금 막 했네요. 우리 아서는 오전에는 집중력이 좋은데 밤 시간으로 갈수록 힘들어하네요. 억지로 겨우 끝냈어요. 핸드폰으로 글 올리는데 사진이 저렇게 올려지는데 수정을 못하겠어요
채니맘 2014-01-14 20:21:00
이번껀 채니도 힘들어하더군요
급하게 끝내느라 고생했겠어요
채니는 저녁에 집중력이 좋은데‥ 오전에는 늦잠자구요아서 이번에도 수고많았어요
나나맘 2014-01-14 21:32:49
전 오히려 곤충류가 좀..,. 에밀리아가 얻어온 장수풍뎅이 애벌레가 있는데 생각만해도 스멀스멀 윽~~ 자연사할 방법이 없을까 생각중이랍니다
황금들녘 2014-01-15 11:10:02
저도 산하님과 같은 맘이랍니다..^^
테드도 마찬가지네요..낮에 이리저리 미루다 밤에 하려면 꽤 힘드네요^^
아서...수고 많아했어요~~^^
참이뽀 2014-01-15 12:13:44
개미도 키우셨어요? ~~
막 집안 돌아 다니고 그러지 않나요? ㅎㅎ. 괜한 노파심 ㅋㅋ

울 집도 밤에는 좀 힘들어요~... 뭐 요즘은 낮밤 할거 없이 그냥 보내고 있답니다 ^^
아서야~ 힘들었는데도 노력한 네가 참 이쁘단다 ^^
참이뽀 2014-01-14 18:21 

12번 초4 엘린


나나맘님 오늘 차례 아니신데도 방 열어주셨네요 ~~

감사드려요 ^^

방학이라 좀더 여유로울거라 생각했는데 아이와는 달리 저는 좀더 많이 바빠지네요~


에밀리아네 강아지 정말 넘 이쁜거 같아요~~

엘린도 무지 좋아하는데... 제가 강아지 키우는거 자신이 없어서  강아지 소원은 못들어 주고 있어요~

엘린 외할머니댁에 가면 강아지가 있어서 할머니댁에서 맘껏 강아지 사랑을 표현하고 온답니다^^^

저도 갑자기 친정에 있는 강아지 모모가 보고싶어 지네요 ~~

모모는 사람을 피해 다니는데  에밀리아네 강아지 껌딱지라니...ㅋㅋ... 더 귀여운거 같아요 ^^


엘린 이번 과제도 읽어보고 쓰기로 진행했답니다.

몇일전 폼페이에 관한 책을 읽었던 터라 알고 있는 내용이라 어렵지 않았던거 같아요.

외워 쓰지 않고 읽어보고 진행을 하니 뭔가 좀 허전한거 같기는 하네요~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ㅋㅋ
채니맘 2014-01-14 20:23:51
채니도 툭하면 강아지타령인데‥ 저도 자신이없어서~~
미혼때는 강아지 고양이 열마리도 넘게 키웠는데 결혼후다 정리하고 채니 하나만 올인하고 사네요ㅎㅎ
엘린 단정한 글씨로 넘 잘했네요
수고많았어요!!!
나나맘 2014-01-14 21:36:23
아이들은 다 강아지가 소원인가 봐요~ 참이뽀님이라면 강아지도 잘 키우실거같은데^^ 강아지도 키우기 나름인가봐요 제가 강아지 과잉보호로 이동네에서 유명하거든요 ㅎㅎ
엘린 오늘도 참 잘했어~~ 조만간 앨린이 다시 외워서 했어요! 하는 글이 올라오길 기다릴게~~
Little House 2014-01-15 01:54:13
아이들이 하고 싶어하는 만큼을 해내는 것도 칭찬해야되겠지요.
sqr 슬렁하는 동안 다른 부분에서 분명 눈에 띄게 열심히 한 것이 있을 거예요 ^^
앞으로도 계속 만나요~
황금들녘 2014-01-15 11:20:36
참이뽀님..
그래도 엘린은 할머니댁에가면 잠시라도 강아지랑 놀수 있으니..좋겠어요..저흰 시댁,친정...동물이라면 질색..^^;;;;
테드도 알고 있는 내용이라 어렵진 않았는데 생각만큼 잘 외워지지 않아 살짝 힘들어했어요..

엘린...손 아픈건 다 나았니? 꾸준히 해나가는 엘린 기특하다...
채니맘 2014-01-14 12:40 

 

 

 

초 3 채니 오늘꺼랑 밀렸던 지지난주숙제 같이 올려요 일주일동안 할머니집가서 sqr을 네개나 해왔네요~^^ 저번주꺼도 아직 못했는데 오늘 부지런히 해서 담번에 같이 올릴게요 쓰기방이랑 Sqr 디베이트까지 하고 영어책도 읽고~~ 이번 방학이 쑥과함께 알차네요
나나맘 2014-01-14 13:39:35
할머니집가서도 열심히 sqr한 채니 정말 기특해요~~
채니가 Sqr뿐아니라 다른곳에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군요^^ 채니야~~ 항상 열심히하는 모습보기 좋구나~~
토마토22 2014-01-14 17:21:45
채니 다른 방도 열심히 하면서 책도 읽으면서도 sqr꾸준히 잘하고 있네요~방학을 보람있게 보내고 있네요. 할머니댁에 갔으면 유혹이 많았을텐데, 열심히 해준 채니 대견해요~수고 많았어요♥
참이뽀 2014-01-14 18:22:50
채니 오랜만에 만나는거 같아요^^
할머니 댁에서 4개나 했다니... 채니 대단해요 ~~~ !!!
채니 방학동안 아주 열심히 활동중이었군요~
힘내서 홧팅입니다
Little House 2014-01-15 01:55:08
알찬 일과를 할머니댁에 가서도 해오다니...
채니 근성이 참 대단하게 느껴져요~~
채니야~ 칭찬 많이 한다~~
황금들녘 2014-01-15 11:22:18
채니가 안보인다..했는데 할머니댁에 갔었군요..엄마없어도 알아서 해내는 채니..기특해요~^^
토마토22 2014-01-14 12:20 

 

 

21번 초3 데이빗 나나맘님 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아지 넘 예뻐요^^ 제가 가서 안아주고 싶어용^^ 데이빗 나름 열심히 해줬답니다~저희도 담주만 지내면 개학이라 시원섭섭하네요~~!
나나맘 2014-01-14 13:37:07
초3 답지않은 실력자 데이빗~~ 오늘도 열심히 했어요~~
시원스럽게 쓱쓱 써내려간 글이 매번 보기 좋네요^^
채니맘 2014-01-14 16:24:57
벌써 개학인가요?
우린 한참 남았는데~~
데이빗이 이번에도 열심히 했군요
칭찬 많이많이 해주세요!!!
참이뽀 2014-01-14 18:24:49
데이빗 학교 개학이 빠르군요~
정말 방학이 짧게 느껴지시겠어요...
데이빗 3장 모두 정말 열심히 쓴 모습에 박수 짝짝짝 보내고 싶어요~
수고 많았어요^^
Little House 2014-01-15 01:56:14
데이빗~~ 너무너무 열심히...
참 잘했어요~
황금들녘 2014-01-15 11:23:04
데이빗..열심히 했네요..수고 많았어~~^^
나나맘 2014-01-14 11:35 
17번 에밀리아 초3 숙제 올릴게요~

지난주에 교보에 갔다가 stadeler 10색 볼펜이 3000원 밖에 안하더라구요. 저희 어릴 땐 참 고급브랜드에 속했었는데 말이예요^^
사주면서 sqr할 때 쓰는 대신 sqr하기 싫다는 말 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거든요 ㅎㅎ 그랬더니 꾹 참고 열심히 했나봐요. 이번 글이 좀 길던데 열심히 했네요~~ 
토마토22 2014-01-14 12:16:58
색볼펜으로 에밀리아 마음을 다시 잡으셨네요ㅋㅋ 저도 뭔가 선물로 격려해봐야겠는데요~이번에도 에밀리아 열심히 해준 숙제, 잘했어요~ 수고 많았어요♥
채니맘 2014-01-14 16:29:12
이번껀 채니도 좀힘들어했어요
예전에 쓰던 브랜드 아직도 나오는거 보면 기분이 좋아질때가 있죠
제가 쓰던 브랜드 이제 채니가 이어받으면 뭔가 전통이 느껴지고 뿌듯하더군요
에밀리아가 이번에도 잘해냈군요
칭찬박수 보내요
참이뽀 2014-01-14 18:27:09
에밀리아 글씨가 진짜 예전보다 점점 좋아지고 있는거 같아요
노력하고 있다는게 정말 중요하다는걸 느낄수 있는거 같아요^^

저도 볼펜이나 펜 이런거 무지 좋아해서 교보문고에서 가끔씩 사오거든요.,,
그럼 기분이 무지 좋아지더라구요 ㅋㅋ.. 에밀리아도 그랬겟죠? ^^
볼펜 멋쥔거~ 샀으니 이제 더 열심히 하겠는걸요? ^^
이쁘게 노력하는 에밀리아에게 폭풍 칭찬 합니다 ...
수고 정말 많았어요 ~
Little House 2014-01-15 01:57:51
에밀리아~
멋진 선물 받고 기분이 좋았나보네요~~
펜 같은 건 저도 인색하게 굴지 말아야 되겠네요.
빼곡히 써내려간 과제가 참 보기 좋아요~~
황금들녘 2014-01-15 11:24:54
예쁜 펜으로 열심히 하고자하는 의욕이 불끈불끈~~^^
에밀리아..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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