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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챕터파 #321

글쓴이 꽃향유

등록일 2014-01-15 09:25

조회수 3,270

댓글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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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추위도 낮부터 누그러진다고 하네요. 겨울철은 온도도 낮고 이젠 공기도 예전처럼 좋질 않으니 건강에 더욱 유의해야겠어요. 공부도 좋지만 우리 챕터방 식구들 모두들 건강했으면 합니다.

 

 

앨리스는 Grandad's Boneshaker Bicycle 에 비해서 Granny's Jungle Garden이 훨씬 쉽다고 하네요. 어휘는 쉬운데 어휘 적는 것이 많다고 조금 투덜거렸답니다 ㅎㅎ

어제 오전에 두 장을 하고 나머지 두 장은 오후에 하겠다고 하더니 할 생각이 없는 듯 했어요.

' 엄마가 내일 대문지기인데...엄마는 대문만 열고 숙제는 늦게 올려야겠네...' 했더니 얼른 두 장을 후다닥 했어요 ㅎㅎ 저의 교묘한 말에 넘어가주는 순진한 앨리스임니돠~~ ㅋㅋ

 

다른 친구들은 이번 숙제가 어땠나요?

자~~!!!  챕터파 친구들의 숙제 보여주세요~!!!

 

 

다음 주 대문은 'puhaha' 님이 열어주시기로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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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고민 2014-01-16 17:42 

초3 샐리

꽃향유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샐리도 이번 Granny가 더 재미있다고 하네요.

앨리스 그림도 정성들여 그려주시고 글씨도 예쁘게 잘 써주었네요.

역쉬 꽃향유님과 앨리스는 찰떡 궁합인것같아요.^^

샐리는 그림그리기를 싫어라 한답니다. 박사님 웍싯에 그림 그리라고 한번씩 나오면

어쩔 수 없이 하긴 하는데 저는 또 그런 아이를 바라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이렇게라도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말이죠.
꽃향유 2014-01-16 19:55:56
찰떡궁합이 절대로 아니구요...살짝 상극이라고 해야할 정도로 자주 부딪쳐요 ㅎㅎㅎ
서로 자주 부딪치다 보니까 서로 조심하려고 노력해요.
절 닮아도 너무 닮아서 성격이 너무 비슷하거든요.
그래도 한번 서로 수다를 떨기 시작하면 시간가는 줄 모를 때도 있답니다 .
샐리도 잊지않고 항상 이렇게 열심히 숙제를 제출해줘서 기뻐요.
그림을 싫어하는 샐리가 그림도 그려주고 ^^*
서자맘 2014-01-16 00:57 
저도 이제 처음 시도해 봅니다. 잘 할 수 있을까요? 용기를 주세요
꼬깔마녀 2014-01-16 10:46:29
저두 이번 챕터에 처음으로 합류하여 시작하게 되었어요.
서자맘님도 고민하지 마시고 같이 시작해요^^
꽃향유 2014-01-16 12:14:58
서자맘님! 반가워요~ 처음이 어렵지 조금 지나면 금방 익숙해지세요.
숙제 올리시고 댓글로 엄마들과 이야기나누시면서 우정도 쌓으시면 가시는 길이 그렇게 험난하진 않을 거예요. 다음 주에 뵐 수 있는 건가요? ^^ 화이팅!!!
참! 쪽지가 수신거부가 되었네요.
서자맘 2014-01-16 16:26:05
쪽지 수신거부를 어떻게 해제 할 수 있나요?
서자맘 2014-01-16 16:42:24
저장해 놓은 앞부분이 안 열려서 뒤부분만 있어서 숙제를 못 했어요...잉
꾳향유님 도움좀 주세요. 쪽지 수신허용 해 놨었용
행복한고민 2014-01-16 17:44:52
서자님 걱정마셔요.
여기 챕터파는 다른 곳보다 더 정이 많은 곳이랍니다.
서로 이끌어 주면서 잘 해나가는 곳이니 용기얻어가며
함께 잘 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어요.
다음번에 웍싯과 함께 뵈어요*^^*
꼬깔마녀 2014-01-15 23:34 

꽃향유님..대문열어주시느라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전 웍싯올리는것도 잘 안되어서 맨 마지막에 올리네요.

딸래미가 이제 고1되는데 아이가 컸는지 요즘 저한테 정말 엄마 고생많았고 고맙다고 합니다.

동생보고 투덜거리지말고 하라고 그래야 중학교 가서도 편하다고 요즘 저보다 더 잔소리 해댑니다

 꽃향유님처럼 아이와 재밌게 해야되는데 잘 안되네요. . 

이번주 잘 보내시고 담주에 뵈어요~

 

 
꽃향유 2014-01-16 12:12:32
첫째가 고등학생이었군요. 둘째와의 터울이 꽤 있네요. 아마도 슈퍼맨에게 큰 힘을 주는 누나가 아닌가 싶어요. 늦게 합류하셨지만 꼬깔마녀님! 다시한번 너무 반갑구요...함께 하는 챕터방 버스에 승선해주셔서 기뻐요 . 우리 종점까지 함께 해요. 다음 주에 뵈요~^^
행복한고민 2014-01-16 17:48:01
꼬깔마녀님 말씀에 제가 용기를 얻게 되네요.
저는 첫째가 예비중 1이예요.
요즘 한창 사춘기라 예민하시기가 말이 아닌데요. 한 3년만 더키우면 그런말 들을 수
있겠군요.ㅎㅎ
지난번 생일카드도 그렇고 첫째 참 잘 키워 놓으신것같아요.
꼬깔마녀님은 참 인자한 엄마같구요.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셔요~
꼬깔마녀 2014-01-15 21:16 

 

초5 슈퍼맨짱

숙제하루 빠졌더니 몇달 쉬다 온 것같습니다. 딸래미가 슈퍼맨하는 웍싯을 보더니 자기할때는 왜 이런게 없었냐고 묻습니다. 지는 무조건 듣고 읽고만 했는데 요런걸 왜 동생한테만 하냐구..자기도 초등때부터 했으면 아마 영어 날라댕겼을거라구 하네요. 동생들 윅싯보여주니 허거덕~슈퍼맨보구 분발해야것다고 한마디 합니다.   엄마보다 누나 말한마디가 더 효과가 있는 울 아들..나이가 들어서인지 큰애 키울때처럼 열정도 생기지 않고 몸은 힘들고ㅠㅠ 여러님들 보며 맘 한번 잡고 또 시작해봅니다^^

꽃향유 2014-01-15 21:56:59
꼬깔마녀님의 첫째가 지금 중학생인가요? 슈퍼맨짱이 공부를 하는데 좋은 자극을 주는 누나네요.
저도 아이가 셋인데 첫째에게는 뭐든지 열정적인데 둘째에게는 그만큼의 에너지가 가질 않아요. 그렇다고 첫째를 제치고 둘째를 신경쓸 수도 없공.. ^^ 꼬깔마녀님! 끝나는 그 순간까지 함께 해요. 슈퍼맨짱! 이름에서 느껴지는 엄청난 힘으로 마침표를 찍는 순간까지 화이팅!!!
사랑가득마마 2014-01-15 19:48 

안녕하세요^^ 초등1학년 엄마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숙제검사하는 방에 이런글을 올리게 되어 혹시나 누가 될까 조심스럽습니다.

한동안 쑥쑥을 못들어온사이 챕터북 공부가 시작되었네요~ㅠㅠ

1월20일부터 시작하는 7권부터 함께 하면 되는데 사놓고 제대로 못읽고 있는 티아라클럽이 눈에 밟힙니다. 염치불고하고 티아라 워크시트 좀 부탁드릴께요. 앞으로 저도 함께 열심히 동참하겠습니다^^

 [email protected]
꽃향유 2014-01-15 22:01:57
사랑가득마마님! 반갑습니다.
같은 초등1학년 엄마시네요 ^^
우선 함께 동참하기로 하셔서 너무 기쁘구요..이렇게 하시면 어떨까요?
지금 저희가 다음 주면 '로스코 라일리'를 할 예정이잖아요. 로스코 라일리로 시작하시면서 여기서 우정을 쌓으시면( 여기서 우정이란 숙제를 올리시고 따뜻한 댓글을 쓰시는 걸 말해요 ^^) 굳이 이렇게 부탁을 안하셔도 서로 워크싯을 드리겠다고 발벗고 나설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저도 여기에 포함이 되구요. 챕터방에 한 분이 더 오실 거라는 생각에 설레입니다~ 기다릴게요... ^^
섬아이맘 2014-01-15 16:06 

초2 유라

오랜만에 올립니다

워크지는 계속 풀고 했는데 올리는걸 못했어여~

 

이번책은 재미있고 쉬워서 유라가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그림에서 정원을 꾸미는거 그리는데

f killer라고

에프킬라.. 모기잡는 스프레이를 영어 읽는대로 적어놔서 한참을 웃었답니다

 

 

 

 

 
벨라 2014-01-15 17:58:14
에프킬라가 벌레잡는거니까 맞긴 맞네요^^ 유라 아이디어가 참 반짝이고 재미있네요~!!!
웍싯 올리는 일이 아무래도 쉽지는 않는것 같아요. 전 이번에 첨 해보고 있는데요.
하다보니까 탄력을 받아서 아이도 저도 처음 보다는 수월해 진듯 합니다.
유라 앞으로도 자주 보면 좋겠네요~
꼬깔마녀 2014-01-15 21:47:48
반갑습니다^^
울 아들은 한 번도 쉽다는 소릴 안해서 bb로 넘어가야되나 싶다가도 책을 다 이해하는걸 보니
또 그런가보다 하고 진행하고 있어요.
웍싯보니 섬아이맘님과 유라 열심히 한 흔적이 보이는데 자주 자주 챕터방서 뵈었으면 좋겠네요.
꽃향유 2014-01-15 22:05:15
섬아이맘님! 오랫만에 뵙네요 ^^
많이 바쁘셨어요? 유라의 워크싯을 보니 너무 반가워요.
출발을 같이 했기에 마침표도 같이 이곳에서 찍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주 오세요~^^
행복한고민 2014-01-16 17:58:53
섬아이맘님 반가워요.
안그래도 유라가 안보여서 어디 숨었나?하고 생각했더랬습니다.
혼자서도 잘 하고 있었군요.
오랜만에 보는 유라의 그림솜씨네요 참 잘 그렸습니다.^^
챕터파에서 자주 뵈어요^^
puhaha 2014-01-15 14:08 

초 3 알렉스 입니다.

 

comprhension...

제가 미리 홍박사님 힌트보고 내용파악해서

아이에게 힌트 주기도 하고 ...

일단 우리말로 한번 표현해보고

영어로 바꿔서 써보는 작업해보았네요..

둘이 같이 하다보니...

아이도 저두 그런대로 만족하며 진행중입니다.

어려운 챕터를 집중듣기하겠다고 해서 이제 3권정도 햇는데요..

애들은 역시 재미가 있어야 덤비는군요..ㅋ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진소춘 2014-01-15 14:41:12
어려운 챕터라 하시니 몹시 궁금합니다^^*
알렉스가 이리 열심히 하고 있으니 어려운 챕터도 술술 넘어갈 것 같아요.
이번 웍싯도 너무 잘했네요.
담주에 뵐께요.
초록사과 2014-01-15 14:52:12
어려운 거라 저도 궁금하네요. 알렉스가 어려워도 재미나니 3권까지 했나봐요.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Granny 정원에 무시무시한 가시 덩굴 겁나네요^^
알렉스 집듣소식, 열심히 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
벨라 2014-01-15 17:44:52
알렉스는 글씨는 또박또박해서 알아보기가 쉬운거 같아요. 열심히 한 티가 나는듯 합니다~~
게다 스스로 다른책을 집듯 하겠다고 하니 더 신통방통 하네요.
알렉스 정말 멋져요~!!
꼬깔마녀 2014-01-15 21:29:46
가시가 눈에 확 들어는데요^^
엄마와 하는 영어가 재밌어 알렉스가 더 열심히 하는것 같네요
푸하하님과 알렉스 모두 홧팅!!입니다.
꽃향유 2014-01-15 22:08:24
푸하하님! 우선 대문지기 맡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알렉스가 챕터북에 탄력을 받아서 어려운 챕터북까지 시도를 하니 너무 신통방통합니다.
어우~ 왜 내가 이리 기쁘지? ㅎㅎㅎ 우리 둘째가 뭔가를 해낸 것 마냥 기뻐요 ㅋㅋ (둘째가 알렉스임돠)
알렉스 이번에도 엄마랑 재미나게 공부했구나. 정말 잘했다!!!
행복한고민 2014-01-16 18:01:59
언제나 반듯한 알렉스의 웍싯이네요.^^
저희 샐리가 알렉스의 글씨를 닮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도 나름 요즘 잘쓰려고 노력하니 기다려 주어야겠지요?
푸하하님의 보필아래 멋진 남자로 자라고 있는 알렉스네요.
푸하하님도 알렉스도 화이팅입니다.^^
진소춘 2014-01-15 12:48 

초1 리아나

 

우리집도 granny~는 잼있다고 하는거보니 좀 쉬웠나봐요.

이번에도 한 챕터씩 나눠서 이틀동안 했어요.

 

방학이라 영어책 좀 읽어줬으면 했는데 역시 cd만 듣고 있고, dvd를 너무 보는 것 같아 걱정이예요.

내일 겨울왕국 보러가요.

벨라님 때문에 더더욱 기대가 되네요^^*

 
puhaha 2014-01-15 14:10:58
겨울왕국...
저두 애들이랑 함 뜰까 생각중입니다.ㅋㅋ
그림 너무 잘그렸어요..스마트씨..표정이 압권입니다.ㅋ
리아나 열심히 하였네요..
칭찬 듬뿍 합니다.
초록사과 2014-01-15 14:53:40
저희도 영화보러가야하는데 언니랑 취향이 넘 달라 초등 개학후에 단폴히 가봐야겠어요.
우와 리아나 그림은 언제봐도 감탄이예요. 정원 그림 너무 잘 그렸네요.
책도 재밌게 보고 진행 한다니 더욱 멋져요~~~
벨라 2014-01-15 17:52:36
겨울왕국 보러가시네요~~ 재미있어야할텐데요~
스티븐이 좀 취향이 귀엽고, 여성스러운것을 좋아해서,, 겨울왕국이 딱이었거든요.
이번에 리아나 말풍선까지 그려가면서 열심히 웍싯을 했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주 리아나 웍싯 기대할께요~
꼬깔마녀 2014-01-15 21:40:54
dvd에 푹 빠진 아들 여기 한 명 더 있습니다.
밥먹을때나 쉴때 아앙의 전설보느라 책이 뒷전으로 밀리고 있어요.
리아나... 그림도 재밌게 잘 그렸네요. 진소춘님 금욜 푹 쉬시고 담주에 뵈어요^^
꽃향유 2014-01-15 22:14:08
진소춘님! 저희도 내일 '겨울왕국' 보러가요 ㅎㅎㅎ
월요일에 영화평을 올려야 할 것 같은데요 ^^
리아나가 그림을 정말 잘 그렸네요. 항상 성실하고 꾸준해서 기특한 리아나입니다 ^^
수정엄마 2014-01-15 10:59 

초2 루나

 

이번에도 투덜거림 없이 무사히 잘~ 했습니다^^

이제 적응이 좀 되었는듯하네요^^

 

루나는 개인적으로 그래니의 정원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도 그런 정원을 갖고 싶다고 얘기를 하던데 제가 졸면서 들어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꽃향유님 오늘도 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앨리스를 지혜롭게 이끌어 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서연예원맘 2014-01-15 12:06:41
루나가 가끔 투덜거리면서 했나보네요.
로즈도 그래요. 무슨말인지 모르겠다고....
그런 루나가 이젠 적응을 해서 잘 했다니 루나가 조금씩 실력도 쌓이고 있나보네요.
항상 열심히 하는 루나라서 그런가보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진소춘 2014-01-15 13:39:29
루나가 잘 해주니 수정엄마님이 엄청 편하실 것 같아요.
루나 그림 정말 멋져요^^*
puhaha 2014-01-15 14:13:16
아이들도 엄마도 이제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가나봅니다.
저희도 처음보다는 많이 안정된것 같아요..
저두 루나처럼 정글정원이 좋아요..ㅋ
글씨가 너무 귀엽네요..그림도 아기자기하게 잘그렸고..
열심히 웍싯한 루나 칭찬 합니다.^^
초록사과 2014-01-15 14:54:31
루나가 알아서 잘하나봐요. 완전 부러워요^^
정언그림도 멋지게 잘 그렸고 워크싯도 척척 루나 정말 짱~~~
벨라 2014-01-15 17:54:33
이번주에는 저희도 투덜거림이 없어서 훨씬 편했어요.
루나도 즐겁게 했다고 하니 기분이 좋으네요~~
동글동글 그래니의 정원꽃이 보이는데 나머지 부분도 궁금해지네요~
주말 잘 보내시구요.. 다음주에 또 만나요~!
꼬깔마녀 2014-01-15 22:14:12
루나가 웍싯을 시원시원하게 잘 했네요
편하게 이정도는~이럼서 한거같은데요ㅎㅎ
꽃향유 2014-01-15 22:16:16
아이가 투덜거리지 않고 해내면 그날은 정말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
루나가 정원을 정말 이쁘게 잘 그렸네요. 앨리스도 저런 정원이 있었음 한다고 했는데 , 저는 '어우~~ 엄만 싫다' 했어요. 참으로 멋대가리 없는 엄마네요 ㅎㅎ
앞선사람 2014-01-15 10:37 

초2 트루쓰

 

무작정 푸시하지 않고 꽃향유님 처럼 센스있게 이끄는 지혜를 배워야 할것 같아요.

믿고 놔둬 봐야지 했다가 또 간섭하게 되고 그럼 잔소리로 이어지고...계속 반복되는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 트루쓰는 방학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엄마도 빨리 개학했으면 좋겠어 했답니다. 붙어있는 시간이 넘 길었나 봐요. ㅋㅋ

내일 트루쓰는 외갓집으로 쓩하고 갑니다.

일요일까지 엄마의 감시(?)에서 탈출이죠. ㅋㅋ

저도 간만에 자유고요.

고민하다 웍싯도 챙겨보내기로 했답니다.

 
수정엄마 2014-01-15 11:07:40
트루쓰, 외갓집에 가서 신나게 놀겠는데요.
루나도 항상 놀고 싶어를 달고 삽니다.
앞선 사람님도 간만의 자유를 맘껏 누리세요~~
서연예원맘 2014-01-15 12:08:43
ㅎㅎㅎ 트루쓰가 학교를 가고 싶다했다니..
내일 할머니집에 가면 신나하겠어요.
로즈는 아직 저랑 떨어져 자면 불안해 한답니다.-.-
언제쯤 그렇게 저도 보낼런지...
주말 잘 보내세요
진소춘 2014-01-15 13:34:22
트루쓰님 자유시간 진정 부럽습니다.
저희는 친정과 시댁이 근처에 있지만 한 번도 자고 온 적은 없네요.
트루쓰가 외가가서도 혼자서 웍싯을 하고오면 정말 대견하시겠어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puhaha 2014-01-15 14:15:40
안그러는 엄마...어디 있겟어요..
마음 급했다가...아차 하고 ...숨고르고...ㅋㅋ
제모습도 그러하답니다.
하지만 우리 다 노력하고 있자나요..ㅋㅋ
트루쓰 혼자 너무 잘했어요..
초록사과 2014-01-15 14:56:17
고민하다 워크싯 갗이 보냈다는 말에 정말 고민 엄청 하셨을 듯 합니다. 아마 잘 해 올꺼예요.
트루스는 외갓집가서 신나게 놀수 있구,
앞선 사람님도 오랫만의 자유 만긱하시길 바랍니다.~~
벨라 2014-01-15 17:50:15
트루스 이번주에 신나겠네요.. ㅋㅋ 외할머니댁에 가면 얼마나 좋겠어요.
저희집도 주말동안 감시를 하며 계속 잔소리를 하면 싫어하는것 같아서..
적당히 해야할것 같다고 저 스스로 다짐을... 하지만 잔소리를 안할수가 없어요 @.@
앞선사람님도 주말에 좀 맘편히 자유를 누리시길 바랄께요.
참. 트루스 웍싯도 챙겨 보내신다니 담주를 기대해봅니다. ^^;;;
꽃향유 2014-01-15 22:18:13
트루쓰가 외가댁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에너지를 만땅 충전하기를 바래요.
앞선사람님도 마찬가지로 짧은 시간이지만 푹~ 쉬세요. 저도 그러고 시포요~~ 부럽습니당 ㅡ.ㅡ
꼬깔마녀 2014-01-15 22:29:05
트루쓰도 앞선사람님도 좋겠어요ㅎㅎ
전 시댁 친정 모두 부산이라 너무 멀어서 움직이기 힘든데..
개학하면 슈퍼맨을 픽업해야하는지라 저를 위해서라도 방학이 더 길었으면 좋겠네요.
윅싯까지 보내다니 앞선사람님 대단한데요~
이번주 홀가분하게 자유를 만끽해보시길 ^^
서연예원맘 2014-01-15 10:24 

 

 

 

초3 로즈 쳅터1은 단어가 좀 많기도 했고 저랑 같이 찾고 해석해가며 했어요. 쳅터2는 혼자 어제 했구요. 좀 쓰는게 낳아진듯하기도 하는데 표현 추측한것은 아닌듯한데.. 이틀에 나누어서 했네요.
앞선사람 2014-01-15 10:38:36
저번에 댓글은 못달았지만 서연예원맘님 이거 직접 쓰셨다는 글 읽고 완전 깜짝 놀랐어요.
이런 에너지와 정성이 있으니 로즈가 열심히 일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수정엄마 2014-01-15 11:10:23
서연예원맘님 직접 쓰셨다니 대단하세요!
이렇게 열심히 하시니 로즈가 엄마의 정성을 알아서 꾸준히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진소춘 2014-01-15 13:26:46
로즈 글씨가 어른글씨 같아요.
이건 뭐 중학생 노트지 초3짜리 노트는 아닌 것 같아요^^*
그림도 그렇고 너무 잘했네요.
puhaha 2014-01-15 14:17:25
아직 출력이 안되는군요..
일일이 쓰시면서 힘드셨겟지만...공부도 되셨겟어요..
로즈..혼자 해냇다니 정말 대견하군요..
저희집도 그날을 손꼽아...기다려봅니다.~~
초록사과 2014-01-15 14:57:41
노트에다 하니 어쩐지 더 멋져보입니다. 학구적인 분위기 ^^^
해석까지 하고 로즈는 정말 꼼꼼히 진행하고 있네요. 혼자서도 잘하는 로즈 계속 화이팅~~~
벨라 2014-01-15 17:42:59
엄마가 정성스레 지원해주셔서, 로즈가 더 열심히 할수 있을것 같아요.
노트에 이렇게 정리가 되어 있으니 더 보기에는 좋은것 같은데요.
저두 화일에다가라도 잘 정리 해놓아야 될것 같네요.
꽃향유 2014-01-15 22:20:52
오늘도 노트에 이렇게 고생을 하셨네요. 고생은 하셨지만 이런 기록도 나중에 무척 추억이겠어요.
어서 프린터기를 고치셔야 할텐데요.
꼬깔마녀 2014-01-15 22:35:45
와우~서연예원맘 대단합니다.
로즈도 열심이니 끝날때쯤 많이 발전해있을겁니다
모두 화이팅해요~
초록사과 2014-01-15 10:21 

예비초1 Alice

 

 저희도 꽃도 나오고하니 이 책을 더 좋아하네요

 큰 앨리스도 그랬네요. 단어많다 핸꺼 까지ㅎㅎ 똑같아요. 그래도 질문이 네이트보다 편하게 느껴지는 건 저만의 생각인지, 저는 네이트워크싯이 제일 어려웠던것 같아요.ㅠㅠ

Granny가 Mr.Smart정원에 놀러간 그림까지 그려 줬어요. 어쩐지 정원이 깔끔하다 했네요.

  벌써 1월 중반이 지나고 있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앞선사람 2014-01-15 11:24:35
초록사과님의 아이디처럼 앨리스의그림도 상큼상큼해요~~
그러고 보니 저희도 네이트 웍싯이 젤로 힘들었던것 같네요.
코믹로켓시리즈도 재미나게 보고 있어서 다음 시리즈도 사고싶어져요~~
초록사과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서연예원맘 2014-01-15 12:04:22
엘리스의 화사한 워싴보니 좋네요. 색칠도 잘해주고...^^
질문이 결코 만만하지 않죠? 저희도 어려워하네요.
수정엄마 2014-01-15 12:04:28
앨리스의 그림에서 봄이 느껴지네요^^
저희도 네이트보다는 쉽게 가는 것 같아요.
열심히 한 앨리스 칭찬 많~~~이 해주시고요, 주말 잘 보내세요~~~
진소춘 2014-01-15 13:22:19
작은 앨리스 그림보면 제 맘까지 깨끗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제가 봐도 이리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초록사과님은 예뻐서 어쩌실까^^*
초록사과님도 주말 잘 보내시고 담주에 봐요.
puhaha 2014-01-15 14:20:17
앨리스...역시..너무 사랑스런 아이군요..^^
알록달록 예쁘고 정성스럽게 그림도 그리고
글씨도 이쁘고...
이번에도 웍싯 재미나게 한 흔적이 역력하네요
조그만 손으로...
참 기특합니다.
벨라 2014-01-15 17:39:41
앨리스의 그림 이쁘고 앙증 맞네요. 특히 양쪽 화단에 색칠까지 해서 더 멋지구요.
할머니 이야기라 역시 아이들이 좋아했던거 같아요.
꾸준하게, 열심히 하고 있는 앨리스 참 이쁘네요.
꽃향유 2014-01-15 22:23:09
워크싯이 통통 튀는 것이 딱 보면 '작은 앨리스꺼' 하고 맞출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앨리스가 사랑이 넘치고, 감수성이 충만할 것 같아요. 색감이 너무 이뻐요.
그리고 챕터방의 막둥이 앨리스 항상 이모가 응원한다고 전해주세요~^^
꼬깔마녀 2014-01-15 22:42:59
어떡해~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눈가리고 누워 있는거 맞죠?
알록달록~ 기분이 확 좋아지는 앨리스의 윅싯이네요^^
벨라 2014-01-15 09:54 

우리도 어제 좀 만만한지 금방 해내기는 했어요.

예전에 티아라 클럽에 비함 정말 빛의 속도로 끝을 냈죠~!!!

할아버지 이야기 보다 할머니 이야기가 훨~~씬 재미있다며 후딱 했구요.

역시 할머니가 아이들에게는 인기네요~!!
초록사과 2014-01-15 10:23:33
오호 빛의 속도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역시 할머니 책을 다들 ㅎㅎ 좋아했네요.
점점 만만하다니 반가운 소식이예요.
주말 잘 보내세요.~~~
앞선사람 2014-01-15 11:26:29
트루쓰도 할머니를 세상에서 젤로 좋아해요!!!
세상 무서웠던 저희 친정엄마는 손주들 보시더니 젤루 인자한 할머니가 되시더라구요.
아이들이 이번 챕터 하면서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을 더 하게 되는것 같아요.
주말 잘 보내세요~~
서연예원맘 2014-01-15 12:10:10
속도감 있게 했다니...제가 속이 시원합니다
저희는 시간이 여전히 걸리네요.
수정엄마 2014-01-15 12:27:33
빛의 속도로 끝내다니 진짜 대단해요!!!
게다가 점점 재미있어지다니 기특하고 대견스럽네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진소춘 2014-01-15 13:15:56
저희집도 할아버지 애기는 하나도 안코믹한데 할머니얘기는 잼있다고 엄마~ 이것좀봐!하면서 하더라구요.
주말 잘 보내시고 담주에 뵐께요^^*
벨라 2014-01-15 13:42:25
칭찬해 주셔서 감사해요.. 빛의 속도(?)라고 해도 과거 티아라와 비교했을때 이야기지죠.. 사실 다음주에 로스코 라일리 할때는 다시 투덜이가 될것 같아서 좀 걱정이 앞서네요.. ^^ ;;
우리친구들 모두 마지막까지 열심히, 완.주.하시길 바랄께요~~
꽃향유 2014-01-15 22:25:17
꽃이 나오고 , 할머니가 나오고 ^^...역시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책이였던 것 같아요.
워크싯을 재밌게 빨리 끝냈다니 보시는 벨라님도 기쁘셨겠어요.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 주에 뵈요~^^
꼬깔마녀 2014-01-15 23:09:06
저흰 요것보다 네이트가 더 재밌다고 하네요
우린 언제 빛의 속도로 할지 모르겠지만 빠지지 않고 꾸준히 하는것에 목표를 두고 갑니다.
즐겁게 열심히 해보아요^^
홍박샘 2014-01-15 09:27 

에고, 우리 앨리스가 투덜거렸어요? 이런 이런..... 미안해라.

 

 

 

 

에라잇 이 똥깡아지야, 아주 상전이로구먼. ㅋㅋ
꽃향유 2014-01-15 09:39:08
앨리스가 워크싯을 할 때 저는 저의 기운을 팍~~ 누르고 있어야혀요. 끝날 때까지 분위기 좋게 가도록 먹을 것도 만들어주고 잘한다고 엉덩이도 두들겨주고...정말 상전이 따로 없다니깐요.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정말 수월한 것 같아서 지켜보는 마음도 편하답니다. 모두가 박사님 덕분이여요...너무너무 감사한 거 아시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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