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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챕터파 granny's jungle garden# 322

글쓴이 puhaha

등록일 2014-01-20 09:19

조회수 3,179

댓글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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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푸~하하입니다.

 

저는 요즘...

두 아들녀석 양쪽에 끼고 자기전에 책을 읽어줍니다.

큰아이 어릴적에는 그것이 일상이었지만,,

이런저런 핑계로 걍~~자자!! 가 일상이 된적도 있었지요..

지금 아니면 언제 이녀석들 끼고 자겠냐..

좀만 크면 여자 친구 생각하느라 바쁠텐데...

지금 뽀뽀도 많이 하고...

지금 이 순간을 누리자...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숙제 올립니다.

정글가든 할머니처럼 정원에서 따뜻한 햇살 맞으며 커피한잔 옆에 두고

책 읽고 싶은... 그런 정원 저두 갖고 싶네요.

저 어릴적 살던 집 정원이 생각납니다. 떠올리면 참 따뜻하고 추억이 많은 곳이었어요.

 

오늘도 편안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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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마녀 2014-01-20 19:03 

 

눈이 엄청오네요~~ 슈퍼맨 웍싯보면서 얼릉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봤습니다. 겨울이라 맨날 칙칙한 색들만 보다가 요런 노란꽃들을 보니 너무 이쁘네요 오늘은 점검도 안하고 그냥 올립니다 문 활짝 열어주신 푸하하님 감사해요~
puhaha 2014-01-20 20:17:51
그러네요..꽃 참~~이쁘네요..
점검안하셔도 잘했을 것같아요.
글씨도 또박또박...깔끔하게 잘햇네요..ㅋ
편안한 한주 되세요^^
진소춘 2014-01-20 21:10:16
이 꽃은 설마 그림이 아니라 사진이죠.
슈퍼맨 너무 잘했어요^^*
앞선사람 2014-01-20 22:29:35
겨울도 다갔구나 했는데 1월 끝트머리에서 눈이 이리 오네요.
노랑꽃 슈퍼맨이 직접 그린건가요? 사진 같기도 하고...
글씨를 이리 이뿌게 쓰니 그림도 왠지 잘 그릴것 같아서요.
저도 봄 빨랑 왔으면 좋겠어요.
도시가스 요금에 가정경제가 위태로워요. ㅋㅋ
초록사과 2014-01-20 22:34:06
점검 안해도 될만 큼 완벽한 걸요. 그림도 워크싯도 화창한 봄이네요^^
꽃향유 2014-01-20 22:54:29
맞아요..올 겨울은 유난히 칙칙해요. 미세먼지로 인해서 눈이 와도 안반갑고 말이죠.
슈퍼맨이 꽃을 정말 살아있는 듯 생생하게 그렸어요. 글자도 반듯하고 아주 잘했어요!
앞선사람 2014-01-20 17:55 

이렇게 이쁜 글씨를 쓰는 알렉스는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지 문득 궁금해져요~~

완전 미소년같을것 같다는 저 혼자만의 상상을 해 보네요.

 

어젯밤 사흘만에 만난 아이들이 왠지 더 반갑더라구요.

다른때보다 훨씬 더 꼭 안아주었는데...

전 오늘 다시 폭발하고 말았네요. ㅠ.ㅠ

너무 화가 나서 방안에서 나오지 말랬더니 진짜 한시간도 넘게 방안에서 꼼짝도 않는 모습을 보니 더 울화통이 터져요.

얼마나 더 단련이 되야 그냥 있는 그래도 아이를 인정해주고 받아들 일 수 있게 될까요...

날씨 만큼 우울한 월욜이랍니다.

 

웍싯은 할머니집에서 해왔는데 자세히 보지 않았네요.

보면 또 화낼것 같아서요.

 
puhaha 2014-01-20 20:27:37
저도 그럴때가 있답니다.
아마 할머니댁에서 응석부리다 집에 와서는 적응이 안됬나봐요.
마음이 많이 힘드시죠..
평소에 많이 안아주셨으니 엄마마음 이해 할거예요.
토닥토닥...
진소춘 2014-01-20 21:02:09
이제 2학년인 트루쓰가 외가에서 혼자 웍싯을 하고 왔다는게 대단해요.
에고 뭐 때문에 속상하셨는지 기분 푸시고 장한 트루쓰 한 번 더 안아주셔요^^*
앞선사람 2014-01-20 22:31:16
저녁 되니 저도 아이도 조금 진정이되네요.
제게 말없이 다가와 안기길래 저도 꼭 안아주었답니다.
푸하하님, 진소춘님 두분다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초록사과 2014-01-20 22:38:13
저희집 큰애 같습니다. 5학년 되니 정말 다릅니다. 믿고 참아 주세요.
물론 아직 콧구멍이 두개라서 다행이라 할때가 있지만 ( 한개 였슴 아마도 숨막혀서 ㅎㅎ)
저학년일때랑은 확연히 다릅니다.
트루스가 할머니댁에 가서 워크싯을 해왔네요. 싸주신 보람이 잇었는 걸요. 트루스 잘 햇어요. ^^
앞선 사람님 지금은 화 다 풀렸셧죠^^
꽃향유 2014-01-20 22:59:01
저도 오늘 둘째에게 부르르~~ 했어요. 요놈이 7살이 되더니 얼마나 뺀질거리는지 ㅜ.ㅜ
덕분에 앨리스와 막둥이는 지레 숨죽이고 했더랬죠.
아이와 트러블이 있으면 정말 기분이 엉망이라서 전 가끔 밤에 맥주고 마셔도. 그렇게 해소를 하다보니 뱃살이 말이 아니어요 ㅋㅋㅋ
앞선사람님! 기분 푸시고 오늘 밤 푹~ 주무셔요 .
꼬깔마녀 2014-01-21 00:37:48
에고 앞선사람님...투르쓰가 여행가서 하고 온다는게 어딥니까? 얼마전까진 옆지기부터 아들까지 여행가서 공부하는거 들고가면 난리치던 사람들이었어요. 이젠 제방식에 맞춰 그런가보다 하지만. .
맘이 조금 힘들실때 그냥 냅두는것도 한 방법인것 같아요ㅎㅎ 저도 잘 안되지만~~
우리 모두 밀당을 잘 합시다 ㅎㅎ 앞선사람님 화이팅!!!
섬아이맘 2014-01-20 15:53 

유라 2

지난주에 놓쳐버려서. 완전 바보같이 계속 생각하다가

6시전에 프린트 해야쥐 했는데

밤 8시에 밥먹다 생각나서 못했습니다..아까비...

다들 열심히 하셨네여
진소춘 2014-01-20 16:06:02
그럴땐 주저하지 마시고 웍싯요청을 쪽지로 해주세요.
누구 한명이라도 열어보는 사람이 있을거예요^^*
꼬깔마녀 2014-01-21 00:40:32
저두 시간놓칠까 불안해서 아침에 젤 먼저 하는일이 쑥쑥에 들어오는 일이랍니다 ㅎㅎ
초록사과 2014-01-20 15:02 

Alice

푸하하님 , 양쪽으로 끼고 있으시면 정말 든든 하겠어요. 대문 활짝 여신다고 수고 많으셨어요^^

 

눈이 계속 오네요. 이젠 눈마저 스모그 눈이라니 조금 우울 합니다.ㅠㅠ

rocket도 끝이 났네요. 오늘 올라온 새책 일정이 좀 빡빡해 보여 따라 갈수 있을까 살짝 걱정이 됩니다.

일단 발 을 좀더 깊이 담가볼려구요. 못빼게 ^^

 
진소춘 2014-01-20 16:03:41
위쪽은 눈이 많이 오나봐요.
여기는 흐리기만 하네요.
저도 빡빡한 일정 보고 초록사과님과 같은 생각을^^*
이번엔 사랑스런 앨리스 그림 대신 진짜 은행잎이 너무 예쁘네요.
앞선사람 2014-01-20 17:57:59
눈은 참 이뿌게 오는데...바닥에 쌓이 모습은 너무 추하죠?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던데 이게 다 얼어버리면 어쩌나 걱정이 되네요.
로스코라일리 저희집도 이번주 따라가기 벅찰듯 해요. 하루에 서너장이 적정선이라...
앨리스 웍싯 너무 이뿌게 해서 기분좋아지네요.
puhaha 2014-01-20 20:32:53
광주도 바람 많이 불고 흐렸어요..
나이들수록 추운게 왜이리 싫죠...ㅋ
열심히 웍싯 햇네요..
은행잎도 붙이고...적극적인 공부자세...ㅋㅋ
앨리스 기특합니다.
^^
꽃향유 2014-01-20 23:02:08
로스코 라일리가 듣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던데요.
저도 조금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작은 앨리스는 실제 사진과 은행잎을 붙여서 워크싯이 더욱 돋보이네요. 꾸준한 앨리스 화이팅!!!
꼬깔마녀 2014-01-21 00:45:37
초록사과님... 전 왜 초록표지가 눈에 띄일까요? ㅎㅎ
가끔씩 슈퍼맨한테 동생들 웍싯한거 보여주거든요 자극 좀 받으라고~
슈퍼맨이 앨리스 은행잎 붙인거보고 헉! 합니다.
앨리스 참 잘했네요^^
씨밀레 2014-01-20 14:56 

초4/저스틴

스스로 한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웍싯할때 물어보고 하더니 이제는 혼자 스스로 하는거보니

기특해요~
진소춘 2014-01-20 15:54:51
정말 기특하네요.
스스로 한다는것이 대단한거죠.
그 만큼 저스틴 실력도 늘고있다는 얘기니 좋으시겠어요^^*
puhaha 2014-01-20 20:34:45
스스로 한다니...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정말 기특합니다.
제가 다 기분좋으네요..
우리 알렉스도 내년에...기대를 해봅니다.ㅋ
앞선사람 2014-01-20 22:33:45
혼자 하도록 믿고 두시는 씨밀레님도 멋지세요.
한학년씩 올라갈수록 조금씩 나아진 모습 보이겠죠?
꽃그림도 아주 이뿌게 그렸네요.
초록사과 2014-01-20 22:39:48
혼자 해주는 것이 제일 기특하지요. 저스틴은 자기주도가 확실히 잡혔네요.
씨밀레 님이 옆에서 잘 보조해준 덕분이겟지요.
저스틴 워크싯도 척척 알아서 하고 정말 멋지네~~~
꽃향유 2014-01-20 23:03:06
저스틴은 정말 언제봐도 착실해서
우리 둘째도 꼭 저스틴처럼 컸으면 하는 바람이어요 ^^
꼬깔마녀 2014-01-21 00:51:48
씨밀레님..반가워요^^
아이들이 스스로 해주면 그보다 더 좋은일이 없죠?
저스틴이 열심히 한 흔적이 보이네요 ~
진소춘 2014-01-20 14:17 

초1 리아나

 

푸하하님~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 아이들은 엄마가 책 읽어주는 시간을 가장 좋아해요.

저도 푸하하님처럼 리아나에게 방학때만이라도 책을 좀 읽어줘야겠어요.

 

울 리아나는 겨울왕국을 2번이나 봤어요.

자막으로 우리가족끼리 한 번 보고 서울서 고모네가 내려와서 사촌동생이랑 더빙 한 번 더 봤네요.

ost도 오늘 사줘야겠어요.

거기 나오는 모든 노래가 좋다며 흠뻑 빠졌네요.

 

리아나는 웍싯 리스트에 없는걸로 자기가 잘 그릴 수 있는 꽃그림으로 했네요^^*

 

 
puhaha 2014-01-20 20:36:50
ㅋㅋ
오해가...자기전 딱 한권씩만...인데요..
글밥이 좀 있어서리..
장미그림 정말 디테일하게 잘그렸네요.그림에 소질이 있나봅니다.
웍싯도 열심히하고...
리아나...잘했어요..^^
앞선사람 2014-01-20 22:35:30
리아나 겨울왕국 2번이나 봤다구요!!!
급 보고싶어지네요. 이번주 토욜 트루쓰는 친구 생파간다하니 전 딸램이랑 같이 영화관 가야겠에요.
기대되네요.
초록사과 2014-01-20 22:42:22
겨울왕국 재밌다더니 진자 재밌나봐요. 내일 학용품 사러 마트 갈려구 햇는데 영화관으로 가야할까봐요^^
리아나가 그림 정말 잘 그렷네요. 쓰기에 흥미를 붙혔나봐요. 워크싯이 꽈 찼어요^^
꽃향유 2014-01-20 23:05:55
저도 아이들 셋과 겨울왕국을 더빙으로 봤어요. 제가 사는 곳엔 더빙만 해요 ㅡ.ㅡ
아무튼 우리 아이들 완전히 빠져서 let it go를 귀가 닳도록 듣더군요. 이젠 저는 그 노래 소리가 좀 지겨워요 ㅋㅋ dvd가 나오면 저도 당장 사주려고요 . 리아니가 꽃을 아주 잘 그리네요. 그림 솜씨가 예사롭지 않아요~^^
꼬깔마녀 2014-01-21 01:00:25
겨울왕국. . 아이들이 진짜 보고싶다는데 울 동네는 심야에 상영을 안하네요. 이번 주말에 꼭 아이들과 같이 봐야겠어요. 디비디 지금 나왔다던데 당장 사줘야겠어요. 맨날 아앙와 아이칼리만 봐서~
리아나 꽃 포인트를 잡아내어 잘 그렸네요 .
항상 착실히 잘 하는 리아나. . 짝짝짝!!!
샬럿 2014-01-20 13:59 
아...저도 밤마다 책읽어주며 솔직히 힘들고 성가실때도 있었는데(감기라도 걸렸을때라면 정말...ㅎ) 더 열심히 읽어줘야겠네요...
유성이도 그래니할머니 집듣이랑 하고있는데 워크지를 거의단어체크하는 수준이라 못올리고 있어요..부끄부끄..
다음 로스코는 더 어려워지는 거 같은데 찬찬히 읽어봐야겠어요...어제 언니집앞 지나가며 언니생각 났어요..
언제 따뜻한 차한잔 해요^^
puhaha 2014-01-20 20:39:37
샬럿~~~
반가워~~~^^
유성이 집듣하는 잘생긴...모습이라도 올려도 될것같은디...ㅋ
언제고 우리집에 놀러오셔요..
조만간 함 보게~~
^^
꼬깔마녀 2014-01-21 01:04:39
책 읽어주는 엄마. . 다들 부지런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전 니들이 읽어라~하고 패스하는데
샬럿님 가끔씩 웍싯도 올려주셔요^^
수정엄마 2014-01-20 12:51 

초2 루나

 

항상 그래니책처럼 해주면 좋을련만, 오늘 웍싯을 보니 조금 걱정이 되네요..^^

푸하하님  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uhaha 2014-01-20 13:20:39
루나...너무 잘한것 같은데요.^^
저는 이런 글씨체가 좋더라구요..
그림도 이쁘게 잘그렸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진소춘 2014-01-20 15:45:44
루나 그림 너무 예뻐요.
계속 보고 있으면 더 예뻐요^^*
웍싯도 언제나처럼 잘했네요.
앞선사람 2014-01-20 22:36:52
글씨와 그림이 환상의 조합이네요.
저희도 이번주 로스코라일리 걱정이에요. ㅠ.ㅠ
초록사과 2014-01-20 22:44:33
루나가 이번 책을 아주 재밌게 했나봐요. 워크싯을 아주 알차게 잘 했어요.
저희도 담 책 걱정되어 틀쳐 봤더니 쳅터가 한장인것도 있어서 휴 하긴 했는데 어지 될지 ^^;;
꽃향유 2014-01-20 23:07:37
아마도 루나..잘 할 수 있을 거예요.
항상 열심히 잘하고 있으니 그 힘으로 아자아자!!!
꽃그림 너무 이쁘네요 ^^
꼬깔마녀 2014-01-21 01:10:13
루나가 그림 설명을 참 잘해줬네요
글씨며 그림도 이쁘구요^^
서연예원맘 2014-01-20 11:40 

 

 

 

초3 로즈

 

푸하하님...닉네임이 참 기분을 좋게 만드네요.

왠지 성격도 쿨하실듯..^^

 

로즈랑 같이 해보니 해석하기 까다로운것도 있고

설명하기 애매한건 그런 뉘앙스의 말이야.. 했더니

뉘앙스라는 말을 너무 많이 한다고..^^;

몇개 그런 문장은 워싴의 문제를 통해서 확인하고 그랬어요.
수정엄마 2014-01-20 13:21:10
오늘도 노트에 꼼꼼하게 적어주신 서연예원맘님과 항상 꾸준히 열심히 하는 로즈에게 칭찬 박수를 듬~~~뿍 보내드립니다!!!
puhaha 2014-01-20 13:23:51
다들 닉넴만 생각하다가 막상 저를 만나면 의외라고 하십니다.ㅋㅋ
저두 단어를 먼저 문장을 통해서 유추해보게 햇어요.
아이도 뭔가 알긴하겟는데 설명하기기가 좀...그렀다고 하더군요
뭘알고 그러는지..ㅋㅋ
글씨가 고학년 같아요.
로즈 너무 잘햇어요.^^
진소춘 2014-01-20 15:41:24
로즈가 이번 웍싯도 너무 잘했네요.
영어 글씨체가 완전 부러워요^^*
초록사과 2014-01-20 22:46:33
로즈가 애매한 걸 싫어 하나봐요. 참 딱잘라 한국어로 말하기 힘든 맘을 알아 줬을 까요^^
워크싯 문제로 다시 한번 의미도 확인하고 꼼꼼히 한 로즈 잘 했어요~~
꽃향유 2014-01-20 23:09:49
앨리스도 요즘 저희 말이 맘에 들지 않으면 서슴없이 지적을 해요.
흠...엄마한테 배운 듯 ㅋㅋ
그나저나 오늘도 이렇게 노트에 고생을 하셨네요. 로즈의 노트를 보니 그냥 보기만 해도 뿌듯하실 것 같아요 ^^
앞선사람 2014-01-20 23:27:52
로즈랑 알콩달콩하는 서연예원맘님 모습을 상상하게 되네요.
저희도 하다 모르면 대충 알겠지? 요래 버린답니다.
앞으론 저도 뉘앙스라는 단어를 사용해 봐야 겠어요.
꼬깔마녀 2014-01-21 01:19:28
서원예원맘님.. 공부 확실히 되시겠어요 ㅎㅎ
전 그냥 어휘한번 물어보고 해석 해보라하다가 눈에 띄는 문장있으면 같이 외우는 정도인데
로즈랑 열심히 하셨네요^^
요렇게 공책에 해놓은것들은 나중에 보면
기억에도 남고 참 뿌듯하던데. . 모두 화이팅입니다!
벨라 2014-01-20 11:22 

초4 스티븐.

주말새 감기 때문에 힘들어 해서,, 웍싯을 굳이 하라고 하지 않았더니,,

정말 주말에 안하고 듣기만 하네요..^^;;;

오늘은 컨디션이 많이 돌아왔으니,, 저녁때 완성해서 올려볼께요~~
서연예원맘 2014-01-20 11:42:41
감기엔 쉬는게 최고죠.
스티븐컨디션이 회복되서 다행이예요.
수정엄마 2014-01-20 13:24:10
스티븐이 감기에 걸렸었군요.
아플때는 쉬는 것이 빨리 낫는 지름길입니다.
스티븐, 감기 싹~~~ 떨쳐버리길 바래요~
puhaha 2014-01-20 13:25:34
정말 쉴때는 확실히 푹 쉬는게 좋더라구요.
그래야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웍싯도 다시 열심히 하더라구요..
스티븐 감기 똑 떨어지길...
좋은 하루 되세요
진소춘 2014-01-20 15:28:52
스티븐이 아팠군요.
푹 쉬고 빨리 회복하길 빌께요^^*
꽃향유 2014-01-20 23:11:32
에고..스티븐이 어서 낫기를 바랄게요.
아프면 암것도 하기 싫잖아요. 감기엔 휴식이 최고죠.
스티븐 어서 나아요~!!!
꼬깔마녀 2014-01-21 01:23:23
아플때는 그냥 암것도 안하고 푹쉬는 게 나을듯해요
그래야 나중에 팍팍 시키죠 ㅎㅎ
저흰 담주 월욜날 개학이라 이제 일찍 일어나야되는데
아흐~제가 걱정입니다.
스티븐한테 감기 빨리 나으라 전해주세요.
꽃향유 2014-01-20 10:25 

초1/Alice

 

푸하하님! 알렉스의 시원시원한 글씨로 도배된 대문 아주 마음에 듭니다 ^^

주말은 잘 보내셨어요?

오늘 제가 사는 곳은 눈이 밤사이에 많이 내렸어요. 아이들은 아침에 잠깐 눈사람 만들고 바로 어린이집 , 유치원으로 향했고요..앨리스는 옆에서 독서 중이랍니다.

 

앨리스 숙제입니다~

꽃을 그리는데 너무 올래 걸렸어요 . 하지만 이렇게 보니 너무 이쁘네요 ^^

두번째 워크싯에는 동화도 쓰고 라임도 쓰고 그래서 워크싯이 지저분해요. 나름 유머라고 쓴 건데 ...유머를 해도 다른 사람을 웃기지 못하는 단점이 있는 딸입니다. 저도 똑같구요 ㅎㅎ 하지만 열심히 시도하네요..흐흐흐

 

참!!! 어휘가 많다고 궁시렁 거리길래...' 어휘가 많다고 투덜대면 박사님이 뭐라고 하시쥐?' 했더니 'dungdog'하면서 삐진 척 하는 거 있죠? ㅋㅋ

서연예원맘 2014-01-20 11:40:32
항상 열심히 하는 엘리스의 숙제를 보니 감탄이 절로 나네요.
시간이 걸린만큼 그림도 이쁘고 설명도 너무 잘 했네요.
dungdog는 똥개?..ㅎㅎ
수정엄마 2014-01-20 13:26:47
꾸준히 열심히 하는 앨리스, 너무 잘~ 했네요.
잘 했다는 말말고는 적당한 말이 생각이 안나네요.
앨리스야 정말 잘했어!!!
puhaha 2014-01-20 13:27:48
이 책도 유머러스하죠...
그런 것을 잘 알고 있는듯 유머까지 곁들였단 말이어요?ㅋㅋ
기특합니다.
그림도 컬러플하고 열심히 한 모습...상상이 갑니다.
앨리스 최고!!
진소춘 2014-01-20 15:20:36
우아~앨리스가 너무 잘했네요.
한글글씨도 너무 예쁘고 꽃이 저렇게 예쁜데 알고보니 아주 무시한 꽃이였네요^^*
초록사과 2014-01-20 22:49:48
우와 앨리스가 완전 쓰기에 필받았네요. 정말 멋져요^^
저도 아직 애들한테 똥강아지란 말 자주써요. 똥강생^^;; 친근감있고 좋던데 영어로 적어 놓으니
앨리스가 싫어 할만도 하겟는걸요.
걸린 시간 만큼 꽃이 정말 예쁘네요. 앨리스한테 정말 잘 했다고 말 전해주세요~~~
앞선사람 2014-01-20 23:25:29
아뉘~~챕터방에는 다들 화가만 있는거 아녀요?
앨리스가 그린 다홍 노랑꽃을 보니 바람 날것 같네요. ㅋㅋ
언제나 열심히힌 앨리스, 전 저희딸 앨리스처럼 키울래요!!!
꼬깔마녀 2014-01-21 01:29:56
혼자 저렇게 했다는거예요?
정말 정말 잘했네요^^
기특한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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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챕터북 Roscoe] Never Glue 412

 [23]  답글 1개 ▼ 		홍박샘 2014/01/22 10,238 0
42403

 ~~~Early Bird 1월22일 수요일~~~

 [18] 		산바다 2014/01/22 1,822 1
42402

 초4 여아 초급 리더스 읽기책 추천 부탁해요. 꼭이요~

 [4] 		무림고수.. 2014/01/22 3,743 1
42400

 브죵님....

 [1] 		건데기맘.. 2014/01/21 1,960 0
42399

 헛..홍박사님 우리동네 오시네요^^

 [9] 		건데기맘.. 2014/01/21 2,190 0
42397

 토크스테이션 신규로 하실분 함께할인받아요..

 		보보공쥬.. 2014/01/21 1,310 0
42396

 NIR로 파닉스와 리딩 두마리토끼 잡아요..^^*

 [3] 		유찬채율.. 2014/01/21 2,730 1
42395

 챕터북 집중듣기시 질문있습니다.

 [1] 		woehddl 2014/01/21 3,779 0
42394

  쓰기방 #11

 [31]  답글 1개 ▼ 		다신 2014/01/21 2,279 0
42393

 ~~~Early Bird 1월21일 화요일~~~

 [21] 		elove 2014/01/21 1,782 0
42392

 영어잘하는법(신문기사)

 [10] 		기어 2014/01/21 3,640 4
42391

 [아서 스타터 날따라방] (8) D.W.s Perfect Presents

 [3] 		은주리 2014/01/21 2,060 1
42390

 [SQR6기] 35회 숙제방이예요~~

 [49] 		나나맘 2014/01/21 2,351 0
42389

 나우아엠리딩 NIR 오늘도 읽고 잠들었어요.

 [2] 		보나톡톡.. 2014/01/20 1,743 3
42388

 캠프 영어 신문 만들었어요~

 [8] 		서정시인.. 2014/01/20 2,055 2
42387

 차일드유 추천인 아이디 해주실분..부탁드려요

 [4] 		써써니망.. 2014/01/20 1,615 1
42386

 [책소개] 난독증 심리학

 [12] 		개구쟁이.. 2014/01/20 2,503 2
42385

 ~~~Early Bird 1월 20일 월요일~~~

 [21] 		빨강머리.. 2014/01/20 1,818 1
42382

 수학방 세번 째 문 엽니다..

 [13] 		도현빈서.. 2014/01/20 2,050 0
42381

 [챕터북 Roscoe] Never Glue 411

 [27]  답글 1개 ▼ 		홍박샘 2014/01/20 10,846 4

   나는 챕터파 granny's jungle garden# 322

 [68] 		puhaha 2014/01/20 3,1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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