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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Early Bird 1월21일 화요일~~~

글쓴이 elove

등록일 2014-01-21 10:04

조회수 1,764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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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일리가 Early Bird되기를 거부해서 뜸했네요.

일어나서 영어 듣기하기가 싫은가봅니다.

오늘도 집듣 10분하고 한글책 보고 있어요.

평소에 집듣하는 습관을 잡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누나 형 그리고 동생들 활약상을 올려주세요~~

 

제비 한 마리가 왔다고 봄이 되는 것은 아니며,

하루의 실천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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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맘 2014-01-22 12:00 
초2 jenny 8:30
BB 집듣 10분 음독 5분

초4 lenny 8:30
who was 집듣 30분 음독 5분
라니94 2014-01-21 22:06 

초5 소피아 10:00

해리 포터 4권 집듣 40분 음독 20분 묵독

 

초3 그레이스 10:10

레인보우 매직 집듣 28분 음독 20분 베껴쓰기

 

눈뜨고서 40분은 이불에서 뒹굴 뒹굴 하다가 시작합니다...ㅎㅎ

어제 11시 넘어서 자더니 늦잠 잤네요.

그레이스가 레인보우 매직 집듣이 재미있다는

근래에 있을 수 없는 반응을 보이는 대사건이 어제 있었어요~~ㅋㅋ

영어가 늦어서 무엇을 하든 별로 반응도 없고 재미도 못느꼈는데 이런 경사가~~^^

계속 집듣을 꾸준히 해서 챕터북 읽기 시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빨강머리앤 2014-01-22 15:07:08
정말 경사로군요... ^^
앞으로도 계속 영어책의 맛을 느꼈으면 좋겠네요.
환상남매 2014-01-21 20:19 
초4 제이제이
저희도 오늘 8시에 일어났네요 ^^;
어제 좀 늦게 재웠더니 바로 표시가 난다는 ....
저흰 집듣만 좋아하네요
공부하기 싫음 집듣 한다고 카세트 틀어놓고 뒹굴 거리며 듣다 ㅋㅋㅋ 웃기도 하고
9:00 잭파일 30분 음독 10분
딱 여기까지네요. ^♡^
라니94 2014-01-21 22:08:51
집듣 좋아하는 제이제이 대단해요~~!!
공부하기 싫음 집듣한다니...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아주 부러워할텐디...ㅎㅎ
8시도 일찍 일어나는거랍니다~~^^
현익맘 2014-01-21 19:44 

저희가 금요일부터 쉬었어요..

놀러 다녔어요..

 

5학년 아서 7:30

A TO Z

집듣 50분 낭독40분 요약 10분

 

3학년 제시카 7:30

 USBORNE READING 1

집듣 16분 10초 낭독 14분42초 요약 3분2초

 
환상남매 2014-01-21 20:20:57
아서와 제시카가 어디로 놀러 다녔는지 궁금하네요 ^^
저흰 방학특강 수영을 하는 바람에 이번 겨울 방학은 아무데도 못갔네요. ^^;
주말에 에너지 충전하고 열심히 한 두 아이에게 칭찬 보내요.
라니94 2014-01-21 22:10:14
신나게 놀고 돌아와서 다시 적응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오늘도 아침 일찍 잘해주었군요~~^^
아서, 제시카 화이팅~!!
빨강머리앤 2014-01-21 16:28 

초5/marblelin/8;40

totto chan

묵독 40분

요약

 

초3/callie/8;45

magic tree house 41번

묵독 35분 음독 15분

요약

 

 

스마일리하고 시간 약속을 다시 잡아보는 게 좋겠어요.

우리의 애초 계획은 아침에 늘어지지 않기 위해 시작된 것이니

방학 아침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만 한다면

영어는 하루 중 어느 때에 해도 되는 것 아니겠어요?

오전에 한글책 읽고 오후에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저는 어제 국민은행 가서 카드 재발급 신청하고 왔답니다.

과학이 발달할 수록 예전에 없던 범죄들이 생겨나니

아날로그가 더 좋았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따라가기 벅찬 나이가 되니 이제 좀 천천히 발전되면 좋겠다 싶네요...

elove 2014-01-21 17:31:57
그렇죠 아이의 컨디션에 맞게 시간 조절하는게 중요하죠
우선은 짧게라도 매일 집듣하는 습관 들이기에 신경쓰려구요
뭐든 즐겁게 해야 길게 갈 수 있으니까요
앤님의 두 딸들은 참 성실하게 진행하네요 ^^
비법을 묻기전에 제 자신부터 되돌아 봐야겠죠?
환상남매 2014-01-21 20:24:41
저도 국민은행 가야 하는데 여적 미루고 있네요. ^^;
며칠 지나야 좀 한가하지 않을까요? 나이를 먹으니 점점 복잡한 곳이 싫다는 ..... ㅠ ㅠ
예전엔 사람 많건 적건 (아니 사람 많은 곳을 찾아다녔조 ^^) 가고 싶은 곳은 가야 했는데...
앤님 아이들의 꾸준함 너~~~무 부럽네용 ^^
라니94 2014-01-21 22:12:44
전 아직 은행 못가고 카드만 해지 신청했어유...
요즘 신종 사기는 정말 기발해서 언제 걸릴지 모르겠어요...무서버라..
열심히 하고 있는 마블린과 칼리 넘 예뻐요~~~^^
백곰사랑 2014-01-21 15:09 
담주가 구정이라 그런지 택배보내러 우체국갔는데 한시간 반이나 걸렸어요 ㅠㅠ
주차장도 만차에 접수 대기인원도 40명이나 되구요. 명절은 명절인가봐요. 저도 어서 물김치 담가야 하는데 계속 내일로 미루고 있네요~

초2 Hanna 8:40

집듣 45분 rockets
음독 15분
롸이팅은 안하시겠다네요~
빨강머리앤 2014-01-21 16:29:53
우체국 택배가 한창 바쁘겠군요.
전 어제 국민은행 갔더니 사람 많더라구요..ㅋㅋ
물김치도 담그시고...
아참. 우리는 주부였죠?? ㅋㅋㅋ
elove 2014-01-21 17:35:26
집듣 음독 1시간 하면 넘치는거죠~~
꾸준히 잘 하고 있는 Hanna 칭찬 많이 해주세요^^
서연예원맘 2014-01-21 14:41 

 

초3 로즈 1030시작 마빈 #5 듣기 30분 읽기 20분 단어&써머리 로즈가 완전 늦잠을 잤네요. EB도 하면서 어찌나 딴짓을 하면서 하던지.. 써머리한거보고 한소리하고 말았내요.-_-; 앤님말처럼 제 입에 자갈을 물고 싶었네요.
백곰사랑 2014-01-21 15:11:57
ㅋㅋ 자갈. . .저도 여러번 물고 싶어요. 방학땐 특히요. 때론 아이에게도 물리고 싶다는. . .
빨강머리앤 2014-01-21 16:31:20
하나 개발해 볼까요?? 엄마표를 위한 특수 재갈!!!
아이에게 해서는 안되는 단어나 억양이 나오면 바로 삐~~~ 소리 처리되도록...ㅋㅋㅋ
elove 2014-01-21 17:45:08
자신의 노력을 몰라주는 엄마에게 스마일리는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씩씩거리며 "나 안해" 를 외치지요 그러면 한 번 더 생각히게 되더군요
방학이 끝나가니 참 다행이에요^^
현익맘 2014-01-21 19:46:57
저도 가끔 재갈 필요해요..
엄마도 노력이 참 필요해요..
엄마의 성숙만큼 아이의 영어도 늘어갑니다.
환상남매 2014-01-21 20:28:05
저도 그 순간을 못 넘겨서 ^^;
앤님 말씀처럼 아이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 나올때 삐 소리 나는 자갈 있늠 제가 젤 먼저 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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