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나는 챕터파 Roscoe never glue #411

글쓴이 puhaha

등록일 2014-01-22 09:12

조회수 2,540

댓글 55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0611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안녕하세요..푸~하하입니다.

 

로스코 책두께보고 약간 걱정은 했으나 생각보다 문장은 길지않아

그런대로 웍싯 해냈습니다.

매일 시디듣고나서 웍싯 이틀간 나눠서 하고..

 

아...네...

늘 저랑 같이입니다.

안그럼 도통 집중이 안됩니다.이 녀석...

당분간 습관 잡힐때 까지는 제가 옆에서 함께 해야할듯합니다.

 

아...네...

나름 장점도 있습니다. 덕분에 저두 같이 공부가 됩니다.허허허...

 

제가 좋아하는 시 한수 올립니다.

.

(중국 옛 시 -작자미상)

 

하루 종일 봄을 찾아다녔으나 보지 못했네.

짚신 닳도록 먼 산 구름 덮인 곳까지 헤맸네.

지쳐 돌아오니 창 앞 매화향기 미소가 가득

봄은 이미 그 가지에 매달려 있었네 ^^

 

"책은 도끼다" 중에서 박웅현 저

좋은 하루 되세요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0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행복한고민 2014-01-22 22:23 

초3 샐리

푸하하님 좋은시 소개도 감사하고 덕분에 좋은 책도 알게 되었네요.

월욜날 결석을 했더니 쑥도 알고 있는지 금방 뜬 윷놀이 누르니 -1점이 나오네요.^^

오랜만입니다.^^

일욜날 가족나들이로 경주 양동 마을을 다녀왔어요.

양동마을은 2010년 7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다고 하네요.

타이머신을 타고 옛날로 돌아간것같다는 블로그의 글들이 많았는데

저또한 그렇게 느껴졌답니다.

비교적 잘 보존된 한옥과 초가집들이 밖에서 보는 마을 보다 안쪽으로 갈수록

집도 많고 생각보다 넓은 마을이었답니다.

(샐리는 검정색 파카를 입은 우리집 둘째랍니다.)

숙제는 월요일 못 올린 그래니랑 로스코 첫번째 웍싯 함께 오릴게요.

로스코는 이번에 첨 접한 챕터북인데 cd가 없어서 읽고 웍싯 풀었답니다.

샐리도  로스코 재미있다고 하네요.
초록사과 2014-01-22 22:59:28
경주로 여행 다녀 오셧군요. 양동마을이 정말 그렇군요. 꼭 가보고 싶으네요.
저희도 cd가 없어서그냥 읽었는데 샐리도 그랬군요.
화면 가득한 워크싯을 보니 샐리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한눈에 보이네요. 잘 했습니다.^^
진소춘 2014-01-23 03:09:24
행복한 고민님~
멋진 곳 소개 감사드려요.
보너스로 아이들 사진까지~첫째가 저렇게 크군요.
전 행복한 고민님인줄 알았어요.
샐리도 예쁘고 막내는 정말 귀엽네요.
저도 따뜻해지면 양동마을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샐리가 정말 웍싯을 가득 채워서 열심히 했네요.
정말 잘했어~샐리^^*
puhaha 2014-01-23 10:17:42
양동마을은 처음 알았네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문득 경주 벗꽃길 생각나네요..
연예시절 남편과 함께 벗꽃가지 하나 땡겨다 촌스런 포즈로 사진 찍던...
ㅋㅋ
열심히 웍싯 햇을 샐리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샐리 ...너무 잘했어요.
함께여서 감사해요~~
꽃향유 2014-01-23 14:49:43
사진이 거리감이 있어서 얼굴이 자세히 보이진 않지만 포즈로 보아서 샐리가 무척 명랑한 아이인 것 같아요. '양동마을' 저도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북적한 곳보다 한적하고 고즈넉한 곳을 좋아하는 저의 취향입니다. 워크싯을 보니 정말 빈틈도 없이 빽빽히 잘 채웠네요. 샐리~ 너무너무 잘했어요~!!! 참~~ 막둥이가 너무 귀엽네요 ^^
앞선사람 2014-01-22 20:14 

푸하하님~~

"책은 도끼다" 읽고 계신거에요?

저도 지금 읽고 있거든요.

앞부분 완전 몰입해서 읽다가 조르바나오는 부분부터 진도가 안빠지네요.

인문학책이라고 처음 접했던 박경철 <자기혁명>이나 이지성<리딩으로 리드하라>보다는 훨씬더 이해하기 쉽게 쓰여진 책같아요.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대 쳐서 우리를 잠에서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우리가 왜 책을 읽는 거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트려 버리는 도끼가 아니면 안되는 거야!!

                                                                                                           <카프카>- 책은 도끼다 중

 

그동안 많이만 읽고 제대로 읽지 못한 저에게 하는 소리같아 얼마나 뜨금했는지 몰라요.

 

트루쓰는 월요일 로스코 웍싯 오늘 오후에야 간신히 끝냈네요.

어제 친구들과 노느라 어제 분량을 못해서 오늘 이틀치 하느라 입이 잔뜩 나오긴 했지만 저와 한 약속이 있어서 하긴 하더라구요.

보캐 부분 저랑 꼼꼼히 읽고 찾아본뒤, 컴프리헨션은 일단 말로 하고 박사님이 주신 웍싯 그냥 베껴적어보았네요.

 

 

트루쓰는 내일이 개학이랍니다. 참 이르죠?

트루쓰가  아침에 엄마 일어날수 있겠느냐고 걱정하네요. ㅋㅋ

아침에 잘 일어나서 밥챙겨 먹여 등교시킬수 있을랑가 모르겠어요.

 
행복한고민 2014-01-22 22:28:55
트루쓰 벌써 개학인가요?
저희는 설연휴 끝나고 개학이랍니다.
아직 추운 날의 연속인데 일찍 개학할 트루쓰가 안쓰럽네요.
트루쓰 개학해도 화이팅!!^^
초록사과 2014-01-22 23:03:39
벌써 개학을 하는군요. 저희는 담주랍니다. 저도 어찌 일어날까 걱정이 태산이죠^^;;
잘 놀고 약속까지 지킨 트루쓰 멋진데요.
보케까지 꼼꼼히 봤다니 정말 칭찬 합니다.~~~
진소춘 2014-01-23 02:43:50
앞선사람님은 책도 많이 읽으시네요.
저도 책 좀 읽어야 하는데 항상 애들 책만 사고 도서관서도 애들책만 빌리게 되고 그러네요^^*
트루쓰는 개학이 너무 빨라 아쉽겠어요.
저두 개학하면 일어날 수 있을지 걱정이~
항상 보케도 꼼꼼히 챙기시는 모습 보고 많이 배우고 있어요^^*
puhaha 2014-01-23 10:38:44
저희도 오전에 집듣하고 웍싯 해놓으면 정말 할 일 다한것같고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
정말 방학생활 적응할만하면 개학이군요...
트루스 웍싯 열심히 잘햇어요..
챕터파 아이들 모두 다 기특해요..
함께여서 힘이 된답니다.^^

*조르바 부분이 걸린다면 대충넘기시고 다음에 기회가 될때 <그리스인 조르바 >함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꽃향유 2014-01-23 14:52:25
트루쓰가 오늘 개학을 해서 학교에 갔겠군요. 정말 개학이 이르네요. 이른 만큼 방학도 빨리 했었겠죠?
개학을 하면 아침밥을 빨리 먹여야하는 것이 다시 부담감으로 찾아오죠 ^^ 아마 트루쓰가 오늘 아침밥을 먹고 갔을 거라 생각해요 ㅎㅎ
하루에 다 하기에 벅찬 양이 맞죠...조금 하루 늦게 제출하더라도 하기만 하면 되죵~! 트루쓰 이번에도 참 잘했어요 !!1
진소춘 2014-01-22 12:58 

초1 리아나

 

푸하하님~

멋진 시와 함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 같이 공부하시는 모습 보고 배우고 있어요^^*

 

책이 대박입니다.

울 리아나는  잼있다고 하네요.

원래도 호리드헨리 같은 종류의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요.

cd듣고 책읽고 roscoe가 어떤 아인지 떠들어대서 한참을 들어보니 잼있을것 같긴하네요.

웍싯은 이틀동안 나눠서 했고 이젠 웍싯하는거에 적응도 된것 같은데 이놈의 글씨는 참 답이 없어요.

사진에서 마지막 웍싯 두 장은 그나마 제가 줄을 그어주어 줄이라도 좀 맞게 썼네요.

 

 

 

 
puhaha 2014-01-22 14:27:58
리아나...1학년인데 너무 잘하는 것같아요.
사실 comprehension 이 아주 빼곡하도록 열심히 했군요..
칭찬합니다.
글씨는 크면서 좀만 신경쓰면 나아지더라구요..
약간의 칭찬도 필요하죠..
열심히 쓸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고...내일 좀더 기대해보마..등등..
비록 노력한지 안한건지 알수는 없을지언정..ㅋㅋ.
벨라 2014-01-22 17:40:09
맞아요.. 리아나 1학년인데 이런 챕터를 읽는다는거 대단해요. 게다가 재미있다고 했다니 더 신통방통.
우리집은 1학년때 파닉스 하고 있었어요.ㅋㅋㅋ
앞으로 리아나 일취월장 할껍니다.
(참 우리집도 줄 그어주면 글씨가 좀 낫더라구요.)
앞선사람 2014-01-22 20:19:04
저도 전에 비비웍싯 할때 볼펜으로 줄 그어서 주었는데...
ㅋㅋ
로스코 저는 참 재미나게 읽었는데 트루쓰는 요즘 쫌 정체기인지 시쿤둥하네요.
놀고만 싶대요. 맨날 맨날 친구타령이어요.
행복한고민 2014-01-22 22:31:56
리아나가 로스코 책을 잼나게 읽어주었군요.
요렇게 웍싯 열심히 해주고 있는 리아나 참 대견스럽네요^^
글씨는 아직 일학년이니 점점 나아지리라 생각 됩니다.
이번에도 아주 잘했어요 리아나*^^*
초록사과 2014-01-22 23:06:39
ㅎㅎ 제 가 큰애 처음 북클럽 입문할때 워크싯에 줄 다 그어 줬지요. 지금은 줄노트에 따로 하니 알아서 합니다.
쓸게 많으니 줄도 필요한게지요. 리아나 ,정말 이젠 잘 쓰네요^^
책까지 대박이라니 더 바랄게 없겠어요^^
꽃향유 2014-01-23 14:54:40
저희 앨리스도 줄이 올라갔다 내려갔다해요 ^^
철자도 줄에 맞지 않아서 다시 줄노트에 쓰기를 시켜야하나 싶을 정도랍니다.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고치려 할 것 같아요. 리아나도요 ^^
책을 재밌게 읽고 워크싯도 열심히 한 리아나 ! 참 잘했어요!!!
하고싶은대로 2014-01-22 12:41 
초2 찰리

방학하고 외가댁가서 실컷 놀다 오느라 1월 한달이 다 지나가고 말았네요. 챕터북 미션 수행은 지지부진.

하지만 다시 집으로 돌아왔으니 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챕터북 함께 하려구요... 지금하고 있는 롸일리 못하고 지~~난번에 주신 책을 했습니다. 이거라도 숙제 제출을 해야 마음이 조금은 편할 듯 해서요. 아니면 이렇게 지난 숙제는 올리지 말고 지금 하는 것을 올려야하나요? 오랜만에 공부하려니 여기저기서 몸을 꿈틀댑니다.

 

생각보다 어휘가 어렵더라구요. 특히 2번째 챕터!!!!

써보고 책에 표시하고 다시 읽어보고 뜻도 말해보고 나름 열심히 따라 진행했답니다. 몸 덜풀린 아들과 함께. 부족하지만 늦은 숙제 제출합니다.

 

 

 
puhaha 2014-01-22 14:32:30
저희도 처음 한 티아라 무슨 정신으로 햇는지...ㅋ
처음이라 요령이 없어서 더 정신없었던것 같아요.
지금은 그나마 적응이 되는지
아마 그래서 더 지금의 책들이 좀더 편하게 재밌게 느껴지는 것은 아니지 모르겠어요.
조금만 더 하시면 아마 적응되셔서 편하게 하실거예요..
홧팅요~~!!
진소춘 2014-01-22 16:18:57
하고싶은대로님~
너무 오랫만이세요.
항상 궁금해하고 있었어요.
숙제야 뭘 올려도 됩니다요.
어휘가 진짜 어렵더라구요.
전 아예 리아나한테만 맡기다가 이제 웍싯에 익숙해지는듯해서 어휘를 이번부터 챙기고 있는데
공부 많이 해야겠어요.
앞으로 더 자주 뵙고싶어요^^*
벨라 2014-01-22 17:41:49
맞아요 놀다보면 탄력 붙었던게 풀리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참여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찰리 할머니댁에서 잘 놀고 왔으니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지요??
앞으로 더 자주 뵈요~!!!
앞선사람 2014-01-22 20:21:26
찰리는 티아라 웍싯 했군요.
티아라하고 나면 다음 챕터웍싯이 완전 수월하게 느껴지실 거에요.
근데 로스코에서 다시 양이 확 늘었네요.
다시 오신것 환영해요!!!
하고싶은대로 2014-01-22 20:22:19
진소춘님이 제 이름 부르셨는데 답을 못해서 항상 너무 죄송했어요 ^^:
이렇게 긿잃은 어린양처럼 다시 왔네요.....대신 꼼꼼하게 읽게 되는 것 같아 더디게 가지만 아이에게는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단어도 찾고 읽어도 보고 ,,,암튼 조금 힘든 건 사실이지만 이 과정을 따라가다보면 다져진다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이만한 과정은 어디가면 있겠어요? 열심히 할랍니다. 엇박으로 숙제 올려도 귀엽게 봐주세요. 찰리와 좌충우돌 열심히 해볼께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록사과 2014-01-22 23:07:40
찰리, come back 환영합니다.
계속 뵈었으면 좋겠어요. 끝 나는 날까지 화이팅~~~
꽃향유 2014-01-22 11:18 

초1/Alice

 

푸하하님! 시가 아주 마음에 드네요.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느껴져요. 아~ 하지만 봄도 황사와 미세먼지에 쌓여 짧기만 하니...씁쓸하네요.

아들과 함께 공부하시는 풍경이 그려져 무척 보기 좋습니다. 알렉스가 아마도 습관이 잡히면 엄청 잘하리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글씨를 보면 완전 범생 스타일입니다 ^^  

 

앨리스가 그저께 밤부터 어제 새벽까지 밤새 잠을 못자고 토하고 설사하고 거의 기진맥진이었습니다.

병원에 들리니 장염이라고 하네요. 요즘 겨울철 장염이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배가 아프고 두통이 심해서 함께 약을 처방받았답니다.  셋째는 열감기로 고생이라서 어제 두 아이와 함께 집에서 누워만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자는 사이에 앨리스가 워크싯을 다해놓았어요. '엄마, 많이 주무세요. 저도 좀 누울게요' 하더니...^^ 아파서 이번엔 워크싯을 제대로 못 올리겠구나.. 이 소리를 듣고서 그랬나봐요. 자고 있는 저의 머리맡에 다 완성한 워크싯을 올려놓고는 자는 척을 하네요.   이런 거 자랑해도 되는 거죠?  팔불출이네요 ㅋㅋ

 
puhaha 2014-01-22 14:37:40
앨리스...마음도 이쁜 효녀군요..

얼마전 알렉스도 아파서 그 좋아하는 먹는것도 사양하는 날도 있었어요.
웍싯 양이 좀 있어서 힘들었을텐데...
정말 앨리스 기특하네요...
얼른 감기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진소춘 2014-01-22 16:23:31
우와~ 항상 큰앨리스는 이 아줌마 입을 못다물게 하네요.
아픈데도 이 많은 웍싯을 그것도 엄마가 자는 사이 너무 멋지고 대단합니다.
앨리스~ 장염 빨리 나아서 금욜날 보자^^*
벨라 2014-01-22 17:44:47
에고.. 아이들이 방학끝에 다들 고생이네요.
사실 저도 년말에 장염으로 많이 고생했어요. 장염이 기운도 없고 먹는것도 힘들고...
앨리스 얼른 나았으면 좋겠네요. 게다가 엄마 아프다고 혼자서 이렇게 해놓다니 너무너무 이뻐요..
꽃향유님도 아프신거 얼른 털고 일어나셔요..
(앨리스가 이리 이쁜짓을 하니 아픈것도 잊으실듯)
앞선사람 2014-01-22 20:23:16
꽃향유님~~
너무나 기특한 앨리스 모습에 저 눈물 찔끔 흘렸답니다.
어쩜 이런 이쁜 딸을 두셨을까요?
역시 딸이 최고에요!! 그쵸?
앨리스도 어서어서 낫고, 꽃향유님도 기운 얼른 차리세요~~~
행복한고민 2014-01-22 22:41:10
예쁜 앨리스 자랑 많이 하셔도 될것같아요.^^
온가족이 감기로 고생중이시네요.
얼른 가족 모두 건강해지길 바랄게요.
무엇보다 엄마가 건강해야지 싶어요.
저도 이것저것 무리를 좀 했더니 중이염이 와서
약먹고 약에 취해 몽롱하고 있네요.
아이셋 엄마는 체력이 강해야하는데
꽃향유님도 저도 화이팅 해야겠어요.^^
앨리스 예쁜 마음만큼이나 웍싯도 성실히 잘해가고 있네요.
앨리스의 무한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초록사과 2014-01-22 23:09:13
자랑 하실만 합니다.
세상에 아프면서 혼자서 다 해놓다니 정말 꽃향유님도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앨리스 얼른 기운차리고 병도 말끔히 낫길 바란다 화이팅~~~~
초록사과 2014-01-22 10:10 

 

Alice

티아라 다음으로 반응이 좋았읍니다. 책은 신나게 읽었는데. 워크싯양이 ㅎㅎ 하다가 결국 마지막 질문은 패스하겟다고 하길래^^;;

 오늘 날씨가 간만에 화창해 좋아했는데 미세 먼지가 있다니 다들 유의하세요.ㅠㅠ

초록사과 2014-01-22 10:12:09
푸하하님 좋은시 감사합니다.
폰이라 수정하니 안되네요. 좋은하루 돠새요~~~❤
수정엄마 2014-01-22 10:31:30
웍싯 양이 많죠?^^
그래도 앨리스 꼼꼼하게 잘 했는데요.
어린데도 너무 잘하고 있어요~~~
꽃향유 2014-01-22 11:21:28
큰 앨리스도 로스코를 너무 좋아해요. 자면서도 들으면서 자더라구요.
양이 많은데도 작은 앨리스가 정말 잘해주었네요. 다음 책 부터는 박사님께서 질문양을 좀 줄이시겠다고 하시니 아마도 더 잘할 거예요. 화이팅!!!
puhaha 2014-01-22 14:43:42
그렇죠...
아이들도 쉬고 싶은 날이 있겠죠...
roscoe보면 예비초등 우리 둘째 녀석과 어쩜그리...ㅋㅋ
저두 재밋더라구요..
앨리스도 재밌게 했군요.
앨리스 글씨도 언니 글씨같아요..^^
너무 잘햇다고 전해주세요..
진소춘 2014-01-22 16:32:30
작은 앨리스도 이 책을 좋아했군요.
오늘도 이쁜 글씨로 너무 잘했네요^^*
벨라 2014-01-22 17:38:30
저희도 걱정보다는 재미있어해서 다행이에요. ^^
게다가 CD에 웍싯이 또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것도 뽑아줬는데,, 좋아했어요.^^
앨리스도 열심히 한 흔적이 느껴지네요~ 화이팅!!
앞선사람 2014-01-22 20:26:01
저희도 마지막 옵션 문제는 깔끔하게 pass!!!
웍싯 양이 많아서 어휘부분만 할까 하다 뭔가 좀 아쉬워서 컴프리헨션은 그냥 박사님이 주신 답지 보고 했어요.
내일 개학인데 스케쥴대로 따라 갈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수정엄마 2014-01-22 09:57 

초2 루나

 

요즘 제가 집안일로 마음이 어수선한데 푸하하님이 올려주신 시가 참 와닿네요.

봄이 바로 창 앞에 있는 것처럼 행복도 내 안에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로스코는 웍싯양이 너무 많다고 좀 투덜거리긴 했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기분좋게 했습니다.

독해부분에서 좀 엉뚱하게 답을 적어놓은 부분이 있어서 얘기를 했더니

자기 생각은 이렇다고 못고친다고 하더군요ㅜㅜ

그래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초록사과 2014-01-22 10:04:16
루나가 양이 많았는데도 끝까지 잘 해주었어요.
기분 좋게 했다니 더욱이 칭찬 많이 해주셔야겠어요~~~~
꽃향유 2014-01-22 11:22:47
그럼요...어디까지나 루나의 생각이 우선이죠 ^^
루나가 참 열심히 잘해주었어요. 계속 화이팅해요~!!
puhaha 2014-01-22 14:49:19
루나...항상 보면 글씨 참 마음에 듭니다.
성격도 확실하군요..
조금 힘들어도 자꾸하다보면 아이들도 당연히 하는거다~~이렇게 수용하더라구요..
화이팅~~!!
함께여서 감사해요~~
진소춘 2014-01-22 16:42:02
수정엄마님 댁에 무슨 일이 있으신가봐요.
빨리 지나가기를 빌께요^^*
루나 열심히 잘했네요.
루나 웍싯은 언제봐도 기분 좋아요. 글씨체가
동글동글 시원시원해서요.
벨라 2014-01-22 17:49:14
루나가 열심히 또박또박 한흔적이 느껴지네요. 저희 초4 아들네미도 comprehension 이상하게 해석할때 있어요. 루나는 아직 어리니 앞으로 더 쑥쑥 실력이 늘거에요
수정엄마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앞선사람 2014-01-22 22:23:41
당찬 루나의 모습이 보여요!!
전 웍싯 할때 마다 요것이 영어가 아니라 한글말이 었더라면 트루쓰가 어떻게 했을까 상상하곤 해요.
가끔 단원평가에서 서술형 문제를 단답형으로 써내는 아이를 보면서 웍싯에 이렇게 몇줄 써주는게 고마워질때가 있다니깐요. ㅋ
벨라 2014-01-22 09:36 

초4 스티븐

 

푸하하님도 그러시지만 저도 같이(?) 공부하고 있어요. 그렇지 않음 금방 딴짓하고 있어어요.

얼른 공부 독립이 되어야할텐데 말이죠.

저희 역시,, 누런 갱지 스타일의 챕터가 첨이라서, 걱정은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거부감없이 읽었습니다.

CD가 있어서 그나마 할수있었던것 같네요.

아이도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았는지, 웍싯할때도 투덜투덜을 별로 안했어요.

물론 로스코의 유머코드를 모두 이해하기는 아직은 무리가 있지만, 상황등이 재미있어서 책장이 넘어갈수 있는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 웍싯에 그림그리는것이 없어 아쉬웠는지 어제 로스코를그리고 있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벌써 방학이 끝나가다니,, 많이 아쉽습니다.. 다들분들도 그렇지 않으세요?

스티븐은 방학끝에 감기가 딱 떨어지지 않아서 이번주내에 감기가 딱 떨어지면 좋겠네요.

그럼 좋은 하루되시길~!! 

 

 
초록사과 2014-01-22 10:06:56
스티븐도 잘 진행되었네요. 갱지가 처음이지만 책이 유머스러워 아이들이 좋아하지 싶어요.
빨리 감긱가 뚝 떨어지기길 ,스티븐 파이팅~~~~
수정엄마 2014-01-22 10:40:32
스티븐이 아픈데도 열심히 꾸준히 잘했네요.
어서 감기가 뚝 떨어져서 컨디션 회복하길 바랍니다~~~
꽃향유 2014-01-22 11:24:40
맞아요..유머를 다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글의 분위기가 코믹해서 너무 재미있게 읽어요.
스티븐이 아직도 아프군요. 어서 툴툴 털고 일어나길 바래요.
아픈데도 열심히 잘해준 스티븐 ~ 정말 잘했어요!!
puhaha 2014-01-22 14:54:24
스티븐 그림그리는 것 좋아하는군요.
아픈데도 열심히 해오는 스티븐 너무 기특해요..
얼른 감기 똑 떨어지길 바래요..^^
개학하면 일찍일어날 생각하니 아~~아쉽긴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진소춘 2014-01-22 16:51:11
아픈데도 이 많은 웍싯을 다하고 칭찬 엄청 해줘야겠어요.
울 리아나도 그림그리는것 부터 찾아서 하는 아인지라 좀 아쉬워했어요.
저희는 설 지나고 개학해서 아직 남은 방학을 더 즐기려구요.
금요일은 감기 뚝 떨어졌다는 얘기 들으면 좋겠네요^^*
앞선사람 2014-01-22 22:21:45
스티븐 감기가 오래가네요. 개학하기전에 말끔히 나았으면 해요.
행복한고민 2014-01-22 22:37:37
아이들 공부하는 것 지켜보면 언제쯤 자기주도 학습을 하게 될까? 하는 게 제일 걱정이죠.
스티븐과 함께 열심히 하셨을 벨라님께도 박수 보내드립니다.
스티븐의 빼곡한 웍싯에서 이제 챕터북도 안정권에 들어왔음을 느낄수 있네요.
스티븐의 실력이 챕터파와 함께 쑥쑥 자라나길 기대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42420

 ~~Early Bird 1/24일 문열어요~~

 [13] 		투민맘 2014/01/24 1,552 0
42419

  고민고민이요

 [1] 		미승마미.. 2014/01/24 1,912 0
42416

 초등2학년 학원 보낼려고 합니다

 [4] 		울이쁜이.. 2014/01/23 6,348 0
42415

 [디즈니 겨울왕국] Frozen OST - Let It Go

 [42] 		은주리 2014/01/23 7,405 0
42414

 아줌마가 됐지만..

 [7] 		제이제이.. 2014/01/23 1,962 1
42413

 ~~Early Bird 1/23(목)~~

 [15] 		yuni94 2014/01/23 1,816 0
42412

  [sqr38] 대문열게요~~

 [49] 		나나맘 2014/01/23 2,689 0
42411

 [♥책벌레방♥] 1/23 목요일 열번째~

 [59] 		디올 2014/01/23 2,951 0
42410

 씨저 샐러드를 먹다가

 [13] 		홍박샘 2014/01/22 6,560 2
42409

 토크스테이션 신규회원 하실분 찾아요

 		제리코 2014/01/22 1,563 0
42408

 [명언한마디]33번째

 [8] 		그리미 2014/01/22 2,022 2
42407

 올해 초등입학해서 인사드립니다

 [9] 		앨버트짱.. 2014/01/22 1,993 1
42406

 급급 토크스테이션 신규 하실분 연락주세요

 		짱가사랑.. 2014/01/22 1,485 0
42405

 ebse 방송 활용하신분 계실까요?

 [5] 		denny8 2014/01/22 3,927 1
42404

 [챕터북 Roscoe] Never Glue 412

 [23]  답글 1개 ▼ 		홍박샘 2014/01/22 10,217 0

   나는 챕터파 Roscoe never glue #411

 [55] 		puhaha 2014/01/22 2,540 0
42403

 ~~~Early Bird 1월22일 수요일~~~

 [18] 		산바다 2014/01/22 1,806 1
42402

 초4 여아 초급 리더스 읽기책 추천 부탁해요. 꼭이요~

 [4] 		무림고수.. 2014/01/22 3,721 1
42400

 브죵님....

 [1] 		건데기맘.. 2014/01/21 1,943 0
42399

 헛..홍박사님 우리동네 오시네요^^

 [9] 		건데기맘.. 2014/01/21 2,162 0
42397

 토크스테이션 신규로 하실분 함께할인받아요..

 		보보공쥬.. 2014/01/21 1,292 0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