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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숙제방)BB 모여라~^^

글쓴이 혜정

등록일 2014-02-02 15:23

조회수 1,907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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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식구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 이맘때쯤 유게에서 유령처럼 떠돌다가 어색하게 초계에 첫발을 디딘게 엊그제 같은데,

새해 인사를 하게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쑥에서 많은 도움도 받고, AB로 인사도 드리고 그랬더랬죠^^

올 일년은 지나랑 엄마랑 서로 조율의 시기였던거 같아요.

입학 초엔 좀 힘들기도 했지만, 이제는 크게 소리내지 않고도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아이도 크고, 엄마도 조금은 컸겠지요 ㅎㅎ

이학년도 이곳에서 많은 엄마들과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해보려구요.

함께해요, 우리.

하나보단 둘이, 둘보단 셋이, 셋보단 더 많이 함께하는게 느려도 멀리가는 방법인것 같아요.

올해도 화이팅! 입니다.^^

BB숙제방 30번 끝나는 날까지,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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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사람 2014-02-04 10:29 

초2 트루쓰

 

늦었지만 웍싯 올려요~~

오랫만에 초재기 shorter나온다고 좋아라 하네요.

써머리하기는 힘들어 해서 한장 만 하고 한장은 엄마에게 읊어주는 것으로 했답니다.

비비방 15번까지만 하는 줄 알았네요~~ㅋㅋ

 
꽁이 2014-02-04 10:42:57
트루쓰~ 초재기 shorter도 나오고...와~~넘 장합니다..^^*
우리 소의는 아직도 shorter가 한번도 나온 적이 없는데..ㅋㅋ
저도 bb방 15번까지만 하는 줄 알았는데, 30번까지 하나봐요..^^
머~저야 좀 쉬어야할 것 같아서...뒤늦게 다시 시작해야할 것 같지만..ㅋㅋㅋ

오랜만에 트루쓰 숙제 보니 넘 반가워요~~^^
제가 자주 못 들어와서리..^^;;
혜정 2014-02-04 23:18:37
트루쓰 웍싯 너무 반가워요!
소의도 쉰다고하고... 방학이라 다른 할일들이 많았는지 ab때부터 함께했던 식구들이 많이 안보여서 쓸쓸히 bb방 지키고 있었어요~
지나는 ab이어 아무것도 안하고 bb만 바라보고있거든요~
어서어서 방학중에 바빴던 bb식구들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트루쓰~ 이제 매주 매주 올거지?
웍싯 넘 보고싶단다~^^
글고 원래 15권만 이었는데, 박사님이 웍싯 다주신다니까 보답으로 우리가 끝까지 다 해내요. 함께!^^
서경은오맘 2014-02-03 18:40 

예비 초 3. Cindy

부지런하신 지나맘께서 명절끝에도 bb숙제방을 여셨네요.

저도 작년 이맘 때쯤 쑥쑥에서 눈팅만 엄청했던 생각이 납니다.

지금도 전 댓글만 달지 주체적인 글쓰기는 부끄럽기만하답니다.
앞선사람 2014-02-04 10:31:17
저도 주로 댓글만 남겨요.
저도 첨에 엄청 부끄럽고 떨리기도 했는데 지금은 즐거운일이 되었지요.
함께 하고 서로 격려해주는 기쁨을 안듯 해요.
꽁이 2014-02-04 10:40:54
저도 댓글달다가 친해진 분들이 많아요~~^^
서경은오맘님도 넘 부끄러워마시고, 자주 오세요~
처음이 어렵지 이렇게 댓글로 친해지면, 가까운 이웃보다도 맘이 더 편할 때가 많답니다..홧팅!!
신디~숙제도 넘 잘 했어요~~^^*
혜정 2014-02-04 23:14:42
저는 댓글도 잘 못달았어요 ㅎㅎ
왠지 쑥쑥에 눈이라도 있어서 절 노려보고있는듯해서요~
ab시작할때 이렇게가 아니면 끝까지 못가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함께 하는 힘으로 도움받아 ab 마치고 여기 왔으니 뭐라도 하고싶은 생각이 드네요^^
신디 웍싯도 아주 열심히 하고, 엄마도 신디도 화이팅이예요!
그럼 이번주 숙제방은 서경은오맘님께서 한번 열어주실까요?^^ 기대해볼께요^^
예린맘1313 2014-02-03 17:44 

예비 초 3 - Amy

 

에고고 ... 세아이와님처럼 예비학년 적으니 훌쩍 커버린거 같아요.

울집은 제가 지난주 출장으로 워크지를 출력도 못해 주어서 듣고, 읽기만 진행했어요

주말에 한권 전체를 저에게 읽어주는데 나름 만족하네요..

뭐 소소한 단어의 뜻은 많이 모르지만 많이 들어서 읽기는 잘하네요 ^ ^

 

이번주 워크지도 다운 못받아서 주말에 올려주신 워크지로 진행하려고 오늘 출력했네요 ..

 

 

 
서경은오맘 2014-02-03 18:42:59
지지난 주에 박사님께서 지난 주 거까지 2주치를 올려주셨었어요.
필요하심 보내드릴까요?
혜정 2014-02-04 23:11:00
Amy 웍싯없어도 듣고, 읽기 열심히 했네요.
bb가 보기보다 한권읽기 쉽지 않더라구요.
생각보다 글씨도 많고 모르는 단어들도 좀 있고~
저희도 소소한 뜻들은 모르더라도 내용따라가며 읽곤해요. 대부분 듣는걸로 대신하지만요^^
세아이와 2014-02-03 10:42 

예비초2 - Annie

연휴가 있어서 몇장만 골라서 진행했어요

빨리 읽으려고 너무 신경쓰기에 초재기에 연연하지 말라고, 실수하지 않고 잘 끊어읽기로 하자고 했네요

써머리는 외우기 하고 아직 혼자서 쓰는 것은 어려워해서 스펠은 제가 불러주는 게 많아요

틀려도 혼자서 써 보기도 하고 물어보는 건 가르쳐주고, 틀린부분 있어도 그냥 둡니다

하나하나 다 고치치 않아도 되는 것을 첫째를 키워보고 나니 여유가 생기네요

즐겁게 가고 싶네요 ^^
꽁이 2014-02-03 10:54:59
아~~그렇군요..예비 초 2라고 써야하는군요..^^
우리 예비초 2학년 친구들이 다들 초재기에 신경을 많이 쓰나봐요..^^
써머리를 외워보려고 하는 애니~정말 너무 예쁩니다..

애니야~~
이모도 써머리 잘 못 외우겠더라..우리 애니 정말 대단하다~~~
벌써 BB 많이 마쳤구나..힘들었을텐데..정말 잘해주고 있어서 뿌듯하다..^^
앞으로 남은 권수도 홧팅하는 애니가 되길!! ^^*
혜정 2014-02-03 14:44:16
예비초2라고 하니까 웬지 언니된 느낌입니다 ㅎㅎ
초재기는 어느 친구들이나 투지를 불태우게 하는군요.
지나도 빨리 읽으려고 너무 애써서 아무리 말해봐도 무조건 달려가기만 합니다.
어떨땐 그 모습이 너무 웃겨서~^^
써머리는 대강은 외우고 대강은 훔쳐보기도 하는데 그냥 두고있어요.
두번 쓰는동안 연습 될거 같아서요.
애니는 써머리를 외운다니 대단하네요~^^ 그런 노력자체가 대단이예요~
잘했다 애니야, 담주에도 화이팅 하자!
예린맘1313 2014-02-03 17:46:05
스스로표 애니는 하루를 정말 보람차게 보내고 있는거 같아요.
공부면 공부, 독서면 독서, 놀기면 놀기 ...
뭐 하나 놓치는 것이 없어요.
이런 자식 3명을 보고 있으면 흐뭇하시지요...?
서경은오맘 2014-02-03 18:45:40
애니 따라 써머리 외우게 했다가
신디한테 bb 싫다는 말만 들었네요.ㅋㅋ
욕심내지 않고 가야겠어요.
애니는 더 어린 데도 참 기특해요.
앞선사람 2014-02-04 10:33:34
맞아요...
아이들은 정확하게 끊어읽는 것보다 시간안에 읽으려고 더 애쓰는것 같아요.
틀린부분을 보고도 그냥 넘어가주기가 쉽지 않은 일인데 역시 내공이 느껴지네요.
저도 본받을게요.
꽁이 2014-02-03 10:14 

초 1 -   토깽이 (소의)

 

 

 

 

 

Bullly 책을 마친 지는 2주 전인데, 제가 이제야 올리네요..^^;;

 

이번 책은 그래도 베런스타인 책을 2권 해봐서 그런지 조금은 더 쉽게 했어요...

단지, 마지막에 시간재서 읽는 것이 자꾸 59초 아니면 1분을 조금 넘으니,

그걸 속상해하더라구요...

내용이 더 길어서 그렇다고 얘기했는데도,

생각만큼 금방 읽어지지 않아서 좀 그런가봐요.. ^^


===============================================================================

 

BB 식구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의는 당분간 BB를 잠시 쉬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소의가 작년 9월에 처음으로 피아노 콩쿨에 나가서 특상을 타고,

 

올 해 3월인가 4월에 있을 안양음악제에 나갈 예정인데...

 

이번 겨울방학부터 연습이 시작되었답니다..

 

오늘부터는 저녁레슨도 있어서, 집에서 저녁을 먹고, 다시 피아노 학원에 가서 연습하고 올 것  같아요.

 

돌봄교실이 끝나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피아노 학원에 있었거든요..

 

일단은 학교에서 예선을 통과해야 안양음악제에 나갈 수 있는데...

 

지정곡이 나오기 전에 자유곡을 마스터 해 둬야한다고 하네요..

 

콩쿨도 그렇고 음악제도 그렇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연습이 무척 하드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소의가 나가고 싶다고 하니, 그 힘든 연습도 견디나봐요...

 

안양음악제가 끝나고 나면 다시 서서히 시작해보도록 해야겠어요...^^

 

함께 시작한 친구들이 벌써 많은 권수를 마치고 있는 걸 보니, 부럽기도 하지만...

 

일단은 음악제가 끝날 때까지 부러운 마음 잠시 접어둬야겠어요..^^

 

그래도, 조금씩 진행되는 게 있으면, 숙제 올릴게요..^^

 

BB팀 홧팅!!
세아이와 2014-02-03 10:46:19
와 소의가 의지가 대단합니다 그 많은 시간을 연습에 몰두할 수 있다니 전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자신이 원하는 것은 열정을 가지고 힘들어도 견뎌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대단해요
칭찬 백만번 해주고 싶을 정도예요
bb는 음악제 끝나고 다시 진행하시면 되니 부러워마세요 전 대단한 따님을 두신 꽁이님이 부러운걸요
^^ 화이팅해요~~~
혜정 2014-02-03 14:41:25
소의,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 참 대단해요~
사실 어른들도 그렇게 파고들어 하기가 힘든데...
소의 화이팅!!
그리고, 음악제 끝나면 꼭 다시 돌아오세요~
엄마들과 친구들이 소의 숙제 보러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예린맘1313 2014-02-03 17:48:00
소의가 피아노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네요.
소의야 .. 음악제 잘 끝내고 BB에서 다시 보자.
여기 아줌마들이 열심히 응원할께 ... 화이팅 !!!
서경은오맘 2014-02-03 18:47:58
소의, 참 똑 부러집니다. 많이 힘들텐데 말이죠.
뭔가 그런 근성이 있어야한다니까요.
좋은 결과 있음 좋겠구요,
연습 과정에서도 아마 많이 성장할거라고 봐요.
소의야, 화이팅!!!
혜정 2014-02-02 15:27 

지나. 8번째 숙제 마쳤습니다.

원래 금욜에 시작해서 주말빼고 목욜까지 석장씩 하면 거의 끝나는데 이번엔 설이라 인사다닌다고 어제야 마쳤네요.^^

그래도 뒤로 밀리지 않고 이번주껀 이번주에 마무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초재기에서 짧게 나오니까 아주 신이나서 춤을 춥니다^^
꽁이 2014-02-03 10:16:02
지나는 초재기에서 짧게 나오기도 하는군요..
역시 꾸준함의 힘은 크네요...!!! ^^*
지나야..너무너무 잘 했어~~
숙제도 밀리지 않고 꼬박꼬박하는 걸 보니, 정말 지나가 성실한 어린이라는 걸 알 수 있단다..
그래서 너무너무 예뻐보인다~~^^*
지나야~남은 책들도 홧팅!!
세아이와 2014-02-03 10:48:33
와우 지나는 연휴도 있었는데 언제 이 많은 웍싯을 다 했대유? 정말 정말 꾸준함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혜정님두 이렇게 방문도 열어주시고 항상 보여주시는 긍정 에너지에 너무 감사드리고 있어요
BB방이 혜정님 덕분에 활기가 넘칩니다 우리 예쁜 아이들도 지치지 않게 옆에서 으샤으샤 응원해주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보아요 화이팅
예린맘1313 2014-02-03 17:49:45
박수 !!!!
요즘은 밀리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 정말 대단해요.
지나야 .. 열심히 하는 지나와 함께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쁘당 .. 늘 모범이 되어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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