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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방♥] 2/3 월요일 연휴잘보내셨나요?^^

글쓴이 디올

등록일 2014-02-03 08:18

조회수 1,617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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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다독 프로젝트 [♥책벌레방♥]

 

 

매주 월요일, 목요일에 책벌레방이 열립니다~~

12월부터 2월까지 총20회 책벌레방이 열립니다^^

 

[♥책벌레방♥]은 중간에 누구나 합류할 수 있습니다.

댓글만 달면 OK!

(중간에 새로 합류하시는 분들은 명단에 바로 넣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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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방 출첵표♥]

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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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예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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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벳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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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

유성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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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

지연

지연지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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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Alice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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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윤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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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줄리아

yuni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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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나림

나림재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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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크리스티나

혜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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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하니

하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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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Orange

끌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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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오니

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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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앤디

삼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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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6세

트루쓰

엠마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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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엘리

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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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6세

주얼

용용이

ev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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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6세

리오

알렉스

니들때매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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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예비초

벤자민

엘리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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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스마일리

e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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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Owen

장동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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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Ruby

명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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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저스틴

씨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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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켈리

금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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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연맘 2014-02-03 18:52 

초 3  Ruby

 

설명절 다들 잘 보내셨나요?

연휴동안 루비는 신나게 잘 놀았던거 같아요   원래 책을 많이 읽는편은 아니지만

친척언니오빠들하고 노느라 더욱 책을  못읽었네요   그나마 책 읽기방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연휴때도 열심히 책을 읽는 친구들 정말 대단하고 부러워용~

 

 

 

 
디올 2014-02-03 19:31:10
명연맘님도 구정 잘 보내셨지요~~~?^^
전 기나긴 연휴를 보냈더니.. 지금도 정신이 없답니다^^;;;
루비가 정말로 지도나 건축물 이런것에 관심이 많은가봐요.
올려주신 책사진볼때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상식도 많고, 관심분야가 생기면 몰입하기도 하는것같구~~~
암튼 루비는 영특한 아이라는 느낌 팍팍!!!^^*
나림재훈맘 2014-02-03 15:47 

초1 나림

 

 

누계: 한글책 376권, 영어책 263권

 

명절 연휴동안 한글책을 중심으로 많이 보았어요. 매일 하루에 영어책 4권씩 읽는것도 멈춰서 영어책

읽은 수가 차이가 나네요. 리틀프린세스 오랫만에 보니 재미있게 잘 보네요. ICR 1단계 책은 그림 예쁜거

골라서 읽어달라고 하는데 조금씩 친해져가는거 같아요.

한글책은 어제 저녁먹고 앉아서 열심히 쌓아놓고 보았어요. 엄마가 팔을 높이 기지개를 켜니 엄마 대나무가

하나로 합쳐지는 만파식적에 대해서 얘기해주네요. 대나무가 두개가 하나로 합쳐지는게 생각났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랑 오랫만에 역사 공부했는데요. 저도 같이 책을 보니 역사공부 다시 하는 기분이라 나림이 책이 더 재미있어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디올 2014-02-03 18:09:02
나림이 넘 똑똑하네요!!! 만파식적이라니~~~~
책벌레방 똘똘이예요^^
연휴동안 독서를 꾸준히한것도 대단해요!!
명연맘 2014-02-03 18:56:15
엄마와 함께하는 책읽기^^ 나림이가 참 좋아했겠어요
연휴동안 쌓아놓고 책에 폭 빠져서 열심히 읽는 나림이 생각만 해도 기특하네요^^
씨밀레 2014-02-03 15:19 

 

 

초4/저스틴

 

지난주는 역사에 관한 책을 좀 더 읽었어요

csi책도 도서관에서 빌려다 줘서 읽고 명절이 있어서 많이 읽지는 못했어요

오늘 개학 많이 했을건데 우리는 내일 개학해요

이번 방학은 더 빨리 지나간 느낌이에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요즘 신종플루도 유행한다고 하더라구요

 

한글:10권 영어:2권

 

Total 한글:158권 영어:72권
디올 2014-02-03 18:09:02
저희집도 csi대출해왔어요~^^
책벌레방에서 본책은 대출하게 되네요!!!
명연맘 2014-02-03 19:00:39
저스틴네는 개학을 늦게 하네요 울아이는 매일 늦잠자다가 오늘 일찍 깨우니까 겨우
일어나던데 저스틴오빠는 일찍 일어나겠죠?
겨울방학동안 열심히 철학자시리즈 읽은 저스틴 개학후에는 더욱 성숙해지고 든든할것
같아요 씨밀레님네도 감기조심하세요^^
디올 2014-02-03 13:58 

초2 벤자민 , 예비초 엘리

 

[누적권수]

벤자민 한글279, 영어60

엘리  한글 123, 영어37

 

이번주부터 개학하는 친구들이 많은가봐요~~

저희는 지난주에 개학했고,

매일 12시반에 끝나서^^ 아직도 방학인것같아요~

딱히 학교에서 하는건 없는것같구, 오전이 심심하지 않게 지나가는 느낌이예요^^

 

수학식당--책벌레방에서 재밌다고 해서 일부러 도서관에 예약해서 빌려본 책입니다.

역시나 벤자민이 너무 너무 재밌다고 해요~~^^

 

여전히 엘리의 개념씨 수학나무책을 엘리보다 더 열심히 읽고계신 오빠 벤자민~~

  사자소학 1개 필사했어요~^^

  바쁜 구정을 보내고 일요일저녁에 하나 했답니다^^

 

 [엘리]

 오랜만에 꺼내보는 그림책들~~ 신나게 보았구요,

개념씨 수학나무 오빠가 빼앗아가기전에 얼른 읽고있어요 ㅋㅋ

 

 

 

 
명연맘 2014-02-03 19:09:48
에구 기특한 녀석들^^
벤자민과 엘리는 책을 진짜 사랑하는 아이들같아요 항상 옆에 책을 두고 읽으며 엄마랑
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저도 그림책 참 좋아해서 하나하나 정성들여 집에 들였었는데
둘째는 그림책을 어릴때보고 잘 안봐서 지금은 조카네로 거의 다 건너갔네요
엘리는 책도 골고루 잘 보고 벤자민도 스스로 잘 해나가니 디올님 참 든든하시겠어요^^~
니들때매산다 2014-02-03 13:3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초2  리오 <누적 한글:110 / 영어 : 61>

7세 알렉스 <누적 한글 : 140 / 영어 :39>

 

연휴가 그래도 꽤 길었는지 후유증이 좀 남네요.

오늘부터 리오는 개학을 해서 숙제 빠짐없이 챙기고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서 첫날 잘 갔습니다.

방학이 너무 짧다며 투덜대면서도 늦을까봐 부랴부랴 준비 하네요..ㅎㅎ
나림재훈맘 2014-02-03 16:06:45
리오 오늘 개학했군요. 저희집 나림이도 개학날 언제 봄 방학하냐고 묻더라구요. 방학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늘 방학기간이 아쉬운가봐요. 엄마들은 방학이 짧았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아이들과 엄마맘은 정말 달라요.
명연맘 2014-02-03 19:19:29
리오가 개학했다고 일찍일어나서 준비물도 꼼꼼히 잘 준비해서 갔네요. 전에도 글을 보면 리오는
참 어른스러운것 같아요. 참 든든하시겠어요^^
루비가 워낙 용을 좋아해서 도서실에 용관련책은 다 읽었었는데 청룡과 흑룡은
첨 보네요. 저 책도 좋아할것 같아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큰아이가 미하엘엔데작가를 참 좋아해서 그 작가의 책은 거의 다 있는데 리오도
짐크노프이야기책을 읽었네요 재미있게 봤다면 짐크노프이야기1,2도 재미있게 잘 볼것 같아요^^
앞선사람 2014-02-03 11:41 

초2 트루쓰 & 6세 엠마

 

트루쓰 누적권수 한글 : 242권 / 영어 : 75권

엠마    누적권수 한글 : 110권 / 영어 : 89권

 

빈둥거릴 시간이 많았던 덕분인지 놀기도 열심히 놀았지만 틈틈히 책도 꽤 읽었더라구요.

외할머니댁에도 몇권 싸가지고 갔는데 홀라당 놔두고 왔네요.

 

<트루쓰>

 

<엠마>

 

 

 
니들때매산다 2014-02-03 12:00:11
와우!! 저 책 쌓여있는것 좀 봐요~~ 감탄만 나옵니다..
연휴동안 책을 저렇게나 많이 봤네요.. 트루쓰랑 엠마 정말정말 많은 칭찬 쏟아놓고 갑니다^^
혜안맘 2014-02-03 14:29:12
와우~ 빈둥거리기 딱 좋은 연휴에 그래도 틈틈이 책 열심히 읽어내는 트루쓰, 엠마. 넘 예뻐요.
방학동안 책벌레방에서 좋은 책들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 크리스티나에게 조금 자극이 된 것 같아서 기쁩니다. 주변에서 크리스티나가 책을 가장 많이 읽는 아이여서 아이의 콧대가 하늘을 찔렀는데, 트루쓰 오빠 누적권수를 보여주면 조금씩 움찔하는데... 우물 밖 세상을 함께 봐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2월말까지 더 열심히 읽어나가자, 트루쓰, 엠마!
나림재훈맘 2014-02-03 16:04:44
아이들 정말 책 많이 읽었네요. 엠마 오빠랑 재미있게 책읽기 진행하고 있네요.
혜안맘 2014-02-03 11:11 

 

초1 크리스티나. 누적권수 한글책 66권 영어책 83권 모두 명절 잘 보내셨죠? 저흰 부산에서 5일을 보내느라 책을 많이 읽진 못했어요. 친정 바로 앞에있는 도서관에서 잭파일이랑 그리스신화 쉬운영어책 빌리고 가져간 티아라클럽까지 읽고. 우리말책은 도서관에서 난책읽기가 좋아 시리즈에서 재미있는 이야기 2권빌려본 게 다네요. 사진도 없답니다. 크리스티나가 다니는 학교는수녀님들이 운영하셔서 조금 엄격한 특징이 있답니다. 오늘이 개학이어서 방학과제물 마무리을 하며 사진을 찍었어요. 방학때 한일. 그림그리기. 일기. 독서록. 동시짓기. 동시외워 시화만들기. 그리고 선택과제로 속담사전을 만들었어요. 아이가 생각보다 알고있는 속담이 없어서 놀랐습니다. 그래서 30개정도 속담도 찾고 내용도 적으면서 나름 보람있었네요. 그런데 부산가면서인지 독감에 걸려서 설날 응급실 뛰어가고. 이제 크리스티나는 열도 내리고 콧물만 남았는데 어제부터 5살 둘째가 열이 올라서 살짝 힘드네요. 아프지않고 겨울 잘 넘어간다고 큰 소리쳤다가... 그만 벼락맞았습니다. 개학한 친구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2월말까지 계속 만나요!
앞선사람 2014-02-03 11:45:17
혜안맘님~~
연휴 잘 보내셨나요?
요즘 감기가 아주 지독하군요.
열로 응급실까지 다녀왔으니 너무 놀랐을것 같아요.
둘째도 어서 낫길 바래요.
개학하니 아이도 신나고 간만에 자유를 얻은 엄마들도 신나는것 같아요.
나림재훈맘 2014-02-03 16:01:26
크리스티나의 방학숙제는 정말 많이 했네요. 저희집은 일기랑 독서록이랑 선택과제로 동시집 만들기만 했어요. 아이들이 감기로 아팠군요. 요즘 감기 독하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둘째 열이 빨리 내려야 할텐데. 혜안맘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꽃향유 2014-02-03 10:26 

초1/Alice

 

디올님! 연휴는 잘 보내셨어요? 연휴 중에도 방을 여셨는데 모두 바쁘셔서 참여율이 적었네요.

오늘 개학하는 학교들이 많은 것 같던데 방학만큼은 참여율이 많진 않겠죠?

그래도 우리 책벌레방이 2월까지 열리는 만큼 끝까지 열심히 화이팅!!!

 

 

누적권수: 한글 118/ 영어 118

 

 

앨리스는 열심히 노느라 책은 저만치 뒤에 있었어요.

겨울왕국 한글책이 서점에 있길래 얼른 샀어요. 한번에 후딱 읽어 주었네요 ^^
혜안맘 2014-02-03 10:57:26
겨울왕국 책이있네요. 저흰 아직 영화도 못봐서 이월엔 꼭 봐야지 생각하고있답니다. 앨리스는 매직트리하우스. 아서챕터북.아이비앤빈. 레인보우매직까지 영어책도 골고루 읽고 우리말책도 과학 수학 창작까지 다양한 책읽기가 눈에 띄여요. 아이의 관심사에 발빠르게 움직여주시는 엄마의 영향도 있겠지요. 꽃향유님의 부지런도 본받고 싶고 앨리스 누적권수도 부러운 날입니다^^
앞선사람 2014-02-03 11:47:49
겨울왕국 사랑이 식을줄 모르네요.
저희집도 ost가 일주일내내 끊임없이 반복중이에요.
앨리스가 엄마에게 책까지 선물받았으니 더 좋았을것 같아요.
나림재훈맘 2014-02-03 15:58:07
나림이는 겨울왕국 책보다 엘사 인형이 더 좋아다고 하네요. 앨리스가 본 영어책 표지 그림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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