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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영자신문반> 함께 하는 힘!!!

글쓴이 세아이와

등록일 2014-02-03 10:20

조회수 2,684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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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끝나고 1,2 호는 학교에 가고 3호는 방금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왔네요

얼마만에 맞이하는 아침의 여유인가 ㅎㅎㅎ 느낄 틈도 없이 1시쯤엔 막둥이를 데리러 또 가야합니다

집안 일 쌓아놓고 쑥쑥부터 들어왔네요 ^^

 

신문반 여러분들~~ 방학이 끝나서 세끼중 한끼 걱정 덜어 좋으신가요? ^^

전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아이들과 북적북적 더 많은 시간을 즐기고 싶습니다

2월 말부터 일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저희 아이들과 보내는 지금 이 시간이 정말 소중하네요

 

아이들 챙기시느라 때론 힘들 때도 있지만 이 시간 만큼 소중한 시간은 없답니다

방학이 정말 짧았다고 투덜대는 엄마도 있답니다 

~~~~~~~~~~~~~~~~~~~~~~~~~~~~~~~~~~~~~~~~~~~~~~~~~~~~~~~~~

2월은 참 어수선한 달인것 같습니다

 봄방학도 있으니 진행하시던 것들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계획도 세워봐야겠지요

신문 읽기는 저희는 묵묵히 걸어가려고 합니다

기사 하나를 읽고 발전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다양한 것들을 보고 읽고 생각하면서 사고가 성숙하기를 바래요

~~~~~~~~~~~~~~~~~~~~~~~~~~~~~~~~~~~~~~~~~~~~~~~~~~~~~~~~~~

Sky (예비 초5)  일요일만 진행했어요 

- 홈피 속청, 단어, 문제풀기, 단어 정리, 읽기3회, 녹음하기, 써머리와 의견쓰기, 문제 답 정리하기

   이번주는 연휴라 신문이 안왔어요    예전 기사 중 골라서 진행했네요

 

 한글신문 - 예능 프로그램의 위험한 진행이 연예인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시간이 없어 기사 읽기만 진행 한 - 일본의 독도를 교과서 지침에 일본땅이라 명시

                                                     요즘 일본 관련 기사들 너무 많네요 ^^;; 우째야 쓰까나

 

 Annie ( 예비 초2)

 

+ 저번주 평일에 진행한 미국교과서

  Sky - 맥그로힐 사이언스 g3  - 시디 듣고 읽고 정리하고 ... 아들 마음대루 ^^

 

속페이지 보기 찰칵 ^^

 

 

 

 Annie - g2 - 이번 주제는 날씨 ^^

 

~~~~~~~~~~~~~~~~~~~~~~~~~~~~~~~~~~~~~~~~~~~~~~~~~~~~~~~~

신문반은 언제나 열려있는거 아시죠?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으세요

즐거운 신문 읽기 이번주도 화이팅!!!

 

아파트 옆 천을 자전거 타고 달리다가 ... 징검다리에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형아가 5살때 입었던 한복이 아직 많이 크답니다 설전에 꺼내 입고 좋아서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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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엘리스 2014-02-07 22:06 

 

너무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클라라입니다^^ 저는 지난주에 했던것 올립니다~
라니94 2014-02-07 08:14 

8번 소피아 그레이스

 

2월말부터 일하기로 하셨군요~~^^

세아이와님 팍팍 응원합니다~~!!!

아이들이 눈에 밟히시겠지만 엄마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 세 아이들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성실히 잘하리라 생각해요~~

 

소피아와 그레이스는 이번 주에 개학하고 친구들과 노느라 바쁩니다...ㅎㅎ

영자신문 슬슬 하고 있어요. 끊이지 않고 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세아이와 2014-02-07 09:35:55
라니님과 소피아, 그레이스 모두 상 받으셔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꾸준하게 오랜시간 진행한다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말씀은 슬슬 하고 있다고 하시지만 대단한 것이라는 걸 압니다
제 맘대로 상도 팍팍 주고 싶어요 예쁜 딸래미들 영자신문반에서 꾸준함의 모범을 보여주므로 이 상을 수여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이 상을 받으러 컴터 단상으로 올라오세요 짝짝짝짝~~~
energy88 2014-02-07 00:05 

초2티나

기사한개는 늘 하던식으로~

Frozen열풍에 합류하고 있는 딸아이가 뽑은 기사는 프리젠테이션 준비용으로 서식만들어서 해봤어요.

주말에 질문에 답하는 식으로 진행해보려구요.

 

이번주 키즈타임즈 홈페이지에 mp3업데이트가 안되었나봐요.

맘에 드는 팔찌이야기로 이쁘게 그림그려 기다려도 저번주자료만 되어서 혼자서 쿨하게 듣기 읽기 모두 생략하시고 끝내버리네요.(하하하 그냥 웃지요ㅠㅠ)

영자신문 진행기를 보면 친구들마다 선택한 그주의 기사가 비슷한게 참 신기해요.

아이들끼리 통하는게 있나봐요.

독감에 연휴보내느라 골골했는데 학교 개학하니 그래도 생동감넘치는게 왠지 힘이 납니다.

모두 건강조심하시고 모두 수고했어요.

 
라니94 2014-02-07 08:16:49
티나가 프리젠테이션 서식으로 했다니 대단합니다~~!!^^
독감도 낫고 개학해서 친구들과 놀 수 있으니 넘 신나겠네요~
계속 건강하게 신문방에서 만나요~^^
세아이와 2014-02-07 09:39:54
와우 서식까지 만들어 진행하셨다니 그 아이디어와 정성에 감탄중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기사를 골라서 이렇게 그림도 그리고 생각도 쓰고 하는 즐거움 ^^ 신문 읽기를 즐겁게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제 맘이 더 뿌듯해지네요 너무 이쁩니다 독감으로 고생하였다니 이제부턴 팔팔하게 에너지가 넘칠 겁니다 화이팅
난지서맘 2014-02-06 23:22 

 

6번 새라.....

늦었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라는 이번주에 한것 올려요 ㅎㅎ 개학해서 좋기도하고 아니기도하고 ㅋㅋ 밥한끼 해결하는건 사실 좋습니다...^^;; 이제 셋째도 얼집가고 뭐담주면 다시 방학이지만요 ㅎㅎ

새라와 동생들은 겨울왕국에 폭 빠졌습니다 ㅎㅎ 매일 노래듣고 가사도 거의 외우구요... 토욜날은 3d로 영화보러 또 갑니다 ㅋㅋ 한동안은 겨울왕국에서 못헤어나올것 같아요 ㅎㅎ

고무줄로 팔찌 반지 만드는건 요즘 유행인가봐요.. 기사에도 나오고..@@ 새라와 동생도 문방구서 사서 열심히 만들고 있네요... ㅋㅋ

이제 집도 정리좀하고 정신차리고 다시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겠어요.... 자꾸 미루는게 일상이되어가는듯해 걱정입니다...-.-

 날씨가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세아이와님 일시작하시네요...^^ 아이들 생각하시면 맘이 무거우시죠... 그래도 아이들 엄마를 자랑스러워 할것 같아요 ㅎㅎ 아이들 지금처럼 잘 자랄꺼고 부모님 부지런히 사시는 모습본다면 분명 좋은 영향을 받을꺼에요....ㅎㅎ 저도 언젠가 일하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아지은 상황이 여의치 않지만요.... 남은 2월 아이들이랑 더 재밌게 지내시구요..... 건강도 잘 챙기셔요... 님이 주신 따뜻한 댓글에 늘 맘이 행복합니다...^^

세아이와 2014-02-07 09:43:08
밥 한끼 해결의 기쁨 ㅎㅎㅎ 셋째까지 얼집 가고 나면 커피 한잔의 여유에 얼마나 행복한지 그 맘을 너무 잘 알지요 난지서맘님이랑 근처에 살면 꼬옥 차 한잔 마시고 싶은데 안타까워욤
새라도 겨울왕국에 빠졌군요 요즘 겨울왕국 모르면 큰일날 것 같아요 ㅎㅎㅎ 노래 부르는 아이들 너무 이쁠 것 같아요
난지서맘님 응원 받고 아자아자 힘이 팍팍 납니다 어제 어린이집에 필요한 서류 내러 갔다왔는데 조금 있으면 학부모 OT가 있어서 담임 선생님 소개시간이 있다네요 ㅎㅎ 설레어요
현익맘 2014-02-03 22:21 

세아이와님 저희는 저번주 진행 못 했어요..정말 대단하셔요.. 꾸준함에 놀라고 놀랍니다.

한글 신문에 붙은 노란 딱지는 내용 요약이지요..자기의견인지요..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여쭤봅니다.

그리고 미국 교과서 진행 넘 좋아서 저도 생각 중이예요.

시디도 함께 구매된다고 하셨죠?

암튼 이렇게 앞에서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해요..저희도 이번주부터 맘을 새로 잡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세아이와 2014-02-03 22:25:32
현익맘님 ^^ 설 잘 보내셨나요? 미국교과서 생각 중이시라니 또 이렇게 반갑네요
시디가 있어서 생소한 과학용어도 편하게 받아들이는 게 좋은것 같아요 시작도 용기가 있어야 할 수 있더라구요 전 어려울 것 같아서 생각만 하다가 시간이 후딱 가버렸네요 용기내어 시작해보세요^^
한글신문에 포스팃 붙여서 내용 요약하고 생각 간단히 쓰기 하고 있어요 여러가지 생각해볼 기회가 되어서 참 좋아요 ^^ 다음주에 또 뵈어요 ^^
현익맘 2014-02-03 22:32:35
예!! 용기 내어 아이와 상의해보고 시작해볼꼐요~감사해요~~
난지서맘 2014-02-06 23:27:28
담주엔 사진과 함께 꼭 뵐께요 ㅎㅎ 이렇게 익숙한 닉넴이 자꾸 생기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미교 고민중인데 다들 고민하시나봐요 ㅎㅎ 고민 끝내시면 꼭 알려주세요...^^
예린맘1313 2014-02-03 16:57 

ㅋㅋ 참 이쁘네요. 저도 홍박샘처럼 어린 아이들이 왜이리 이쁜지 ...

명절 잘 보내셨어요..?

 

세아이와님은 출근하셔도 아이들 걱정 안하셔도 스스로 넘 잘하겠어요.

울 집은 지난주 제가 넘 바뻐서 체크도 안하고 지나갔더만 ... 그래도 하는 시늉은 했어용

Kinder Times 가 특별히 정리하거나 쓸것은 없어서리 ... 그래도 쉽게 보고 갈 수 있어서 습관 들이는 차원으로 일년 구독 신청해볼까 하네요 ^ ^

 

 
세아이와 2014-02-03 21:44:46
예린맘님 정말 많이 바쁘셨나봅니다 그런데 이렇게 혼자서 진행을 했다니 더욱 놀랐습니다
아직 신문읽기가 습관이 되기에는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챙겨서 한 것 자체가 정말 이쁘고 기특하네요 그림에 말풍선까지 ^^ 즐기면서 정리한 것이 느껴져서 미소가 지어집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면 곧 습관이 된답니다 예린맘님~~일 하시면서 이렇게 쑥쑥에서 하는 여러가지 것들 챙기시는 모습에 열정이 느껴집니다 그 열정 저두 배워야겠어요 ^^
지치지 않게 .... 즐겁게 ... 꾸준히 갈 수 있도록 우리 화이팅해요
난지서맘 2014-02-06 23:24:56
와 혼자서 하다니 예린이 멋진데요...^^ 시작이 반이라지요... 분명 잘할꺼에요.... 앞으로도 신문반에서 꾸준히 뵈어요...^^
그리미 2014-02-03 16:55 

정말 스카이가 미교 방장하면 되겠구만요~

어찌 이리 혼자 잘 해나가는 지~

2월말부터 일을 하시는군요. 스카이랑 애니, 막내까지 엄마가 부재시라도 잘 해 나갈 것 같아요. 지난 번 실습 나가셨을 때도 스카이랑 애니가 잘 해 나갔으니 걱정은 없으실 거 같아요. 공부 습관이 아주 잘 잡혀 있어 엄마의 부재에도 끄떡없는 걸 지난 번에 확인했잖아요. 다만 늘 같이 붙어있다 떨어져 있는 시간이 있으니 그게 아쉬울 거 같아요.

역시 세 아이의 엄마들은 다른 것 같아요. 제 지인 중에도 세 아이 엄마들은 일이면 일, 교육이면 교육 어쩜 그리 잘 하시는 지 제가 늘 혀를 내둘러요.

하시는 일, 준비 잘 하시고, 꾸준히 이렇게 좋은 표본 보여주니 다른 분들께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에요.

신문방을 통해 스카이랑 애니가 사고가 깊은 아이로 자랄 게 분명합니다. 어느 것도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없지만, 이리 꾸준히 해 간 시간은 나중에 아이들이 조금 더 컸을 때, 아주 큰 힘이, 아주 막강한 힘이 될 거에요^^
세아이와 2014-02-03 21:38:47
그리미님 댓글만 보면 전 가슴이 울렁울렁 황송하답니다 그리미님을 향한 사랑이 짝사랑이 아닌거 같아 기쁘네요 ^^ 2월말부터 제가 일을 시작하기도 하고 Sky도 3월부터 3달동안 학원을 다닐 예정이랍니다 ㅋㅋ 딱 3달이요 아들이 학원을 가보고 싶어해요 저도 이쯤에서 한번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싶구요
솔직히 미국교과서반 말씀하실 때 솔깃했었어요 ^^ 저희집 계획으로는 학원을 가더라도 신문읽기와 미교는 계속 진행할 생각이긴 한데 아직 부딪혀보지 않는 학원생활이라 짬이 안날 것 같아서 뭔가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힘들것 같아요 ^^;;; 미교반은 그래서 부담스럽다 말씀드린 거랍니다 ^^;;;
그리미님이 이렇게 팍팍 응원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쑥쑥에서 홍박사님 다음으로 저에게 큰 영향을 주시는 분이 그리미님이세요 저에게 이렇게 큰 존재이신 분이 해주시는 응원의 힘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정말 힘이 나네요 *^^*
비니혀니짱 2014-02-03 16:33 

어쩜 요로코롬 이쁠까요^^

삼남매 그림이 참 평화로워보여요.

에디는 영어학원 다니고 있답니다.

완전 좋아하며 열심히 댕기고 있으니 당분간 지켜볼라꼬요^^

세아이와님도 일 시작하면 많이 바빠지시겠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면서 다니세요^^~
세아이와 2014-02-03 21:28:13
에디가 영어학원 다니고 있군요 완전 좋아한다니 그 동안 쌓아놓았던 내공이 발휘되겠는걸요
너무 좋아하면 이거 엄마가 섭섭해지는거 아닙니꺼? ㅋㅋ Sky도 3월부터 학원에 몇달 다녀볼 예정이라 잘 적응해서 새로운 공부방식도 알아가고 집에서 하는 게 다가 아니라는 걸 좀 알려주고 싶어요
사실 예전엔 학원 다니면 큰 일 나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 그런데 몇 달은 학원에도 다녀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에디도 좋아하며 다니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다시 돌아오는 날 신문반에도 들러주세용~~~ 에디 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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