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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BB 숙제방입니다 ^-^

글쓴이 서경은오맘

등록일 2014-02-07 07:11

조회수 2,571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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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정님의 성원(?)에 힘을 내어 처음으로 용기를 내어 봅니다.

출근을 하면 시간이 촉박할까 일찍 일어난다는 것이

계속 꿈만 꾸다가 후다닥~

우리 집 두 딸은 개학을 두려워하더니만

낮에 친구들이랑 노느라 정신이 없어 보여요.

 

신디는 BB를 시트지 1일치마다 한 번씩 음독하고 풀고 있어요.

방학이라서 일주에 2권씩 진행해보려 노력했네요.

기왕 하는 거 여러 번 듣고 읽고 푹 빠지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여전히 몇 달째 티아라에만 꽂혀있어서...

다른 책으로 유도하고 있지만 고집이 있어서 뒤돌아보면 어느 새 또..

신디가 행동이 느리고 변화를 싫어하는 성향이라 그런가봐요.

 

오늘은 금요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그냥 마음에 여유가 순간순간 피어나는 날입니다.

BB 가족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로 이어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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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haha 2014-02-09 17:33 

예비 초 3 Stella

 

명절 다녀 오면서 어찌나 꼼꼼하게 컴잭을 챙겼던지 1주일동안 찾지 못다가 이번 주 겨우 찾고 BB-15,16 같이 올려봅니다. 16번은 지난 번 학습지 받는거 놓쳐서 작년에 받아 두었던 학습지 이용했어요. 그래서 두번째 학습지 5쪽이 빠져 있네요. 서경오은맘께서 학습지 보내주셔서 나중에 하려고 생각하고 있고 지금은 일단 한 것만 올려보아요.

 

트루쓰하고 우리는 반대네요. 울 딸은 안보고 혼자 생각하면서 요약은 잘 하는데 그걸 제 앞에서 한 번 해보라고 하면,

엄마 그게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한답니다. ㅋ

알죠... 암요...ㅎ ㅎ ㅎ

이렇게 해주는 것만도 얼마나 고마운지요.

 

서경오은맘님 학습지 감사합니다~^^
앞선사람 2014-02-08 13:05 

초2 트루쓰

 

# lend a helping hand

 

연휴때 쉬느라 비비를 못했더니 웍싯이 오늘에야 끝났네요.

초재기 마지막 빼놓고 just right나왔다고 좋아하네요.

엄마가 센스있게 시작을 늦게 누른건 몰라요.ㅋㅋ

써머리하기도 한장은 트루쓰가 직접 쓰고, 나머지 한장은 트루쓰가 외워서 불러준거 제가 대신 썼어요.

다들 주말 잘보내세요~~~

 
혜정 2014-02-08 15:05:42
bb방 엄마들 다들 센스쟁이셔서 조금씩 늦게 눌러 주시는거 맞죠? ㅎㅎ
트루쓰 웍싯보니 너무 좋아요^^
저 긴 써머리를 다 외우다니.... 대단합니다^^
역시 트루쓰에요!
언니 오빠들 걸어가는 뒷모습 보면서 막내들도 열심히 따라가고있으니까
자꾸 들어와서 모범을 보여주세요~^^
언니 오빠들 바쁠때는 막내들이 자리 지키고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트루쓰 너무 잘 했다, 화이팅!
세아이와 2014-02-08 21:53:41
앞선사람님~~ 님 글 읽고 있자니 제 기분이 명랑, 상쾌, 유쾌 ㅎㅎ
살짝 늦게 눌러주는 센스 좋아요 좋아~~~써머리 외우기한 그 노력과 열정에 백만점 주고 싶습니다
BB방 후끈후끈 열정이 넘쳐서 너무 좋아요
늦은 시간.... 커피가 어른거려 참지 못하고 블랙 한잔 연하게 타와 홀짝 홀짝 마시며 댓글 쓰고 있습니더 ^^
세아이와 2014-02-07 14:51 

애니 (예비 초2)

숙제 올리러 다시 들어왔어요 저녁에 올려야겠다 생각했는데 옆에서 놀던 막둥이가 잠들어 버렸네요

요즘 낮잠 안자기 연습중이었는데 ㅡ.ㅡ 3월달 5세반 되면 낮잠 시간이 없으니 한동안 적응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애니는 마지막 외우기 웍싯을 방금 마쳤어요 이번에 요약문이 엄청 기네요

외우느라 시간 오래 걸렸는데 안하겠다 않고 열심히 외웠어요 엄마의 도움이 조금 필요했지만 외우기 성공

쓰기는 그냥 보고 쓰기 하라고 했어요 ^^

 

지금 1,2호는 거북이 집 청소를 한다고 욕실에 있어요

꽤 큰 플라스틱 통에 거북이를 키우는 데 요놈들이 일주일에 한번 청소를 해주지 않으면 냄새가 견디질 못하겠더라구요 자기들이 좋아서 키운다고 했으니 청소도 직접 해야 합니다

다음에 저희집 거북이 공개할게요 ^^
서경은오맘 2014-02-08 10:12:03
애니 외우는 거 보면 참 기특해요.
그것도 짜증섞인 억지로가 아니니 더더욱 대견한 거죠.
세아이와님은 아이 셋을 키우시는데도 힘들어하시는 게 안 느껴져요.
확고한 교육관이 중심이 되고 거기에 현명함이 곁들여져서 그런가 생각해보네요.
혜정 2014-02-08 14:58:19
애니네도 거북이가 있군요^^
지나네도 한마리 있는데 이게 얼마나 애물단지인지, 플라스틱통이면 된다고 해서 들어왔는데
물은 자꾸 더러워지지, 눈병나서 약값들지..첨부터 약한 아이였는지 적응은 못하고 자꾸 아프기만해서
어항으로 바꾸고, 히터기 달아주고, 물갈아주기 힘들어 여과기까지 들어오고나니 완전 수족관이 따로없네요. 집으로 들어온 생명이라 잘 지내보자 하면서 지내고있어요^^
언제 울집 거북씨도 사진한번 올릴께요^^
애니의 숙제는 언제나 대단합니다~
써머리를 외우는 일은 지나네 집에선 거의 있을수 없네요~^^
아홉권 진행하면서 언젠가 느낌 온 한권정도에서 외우려고 낑낑거리는거 본거 같아요.
그리고는 그냥 그냥 합니다 ㅎㅎ
애니야, 그렇게 열심히하는 모든 일은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단다. 노력은 헛되는 법이 없어~
애니, 정말 잘 했어~bb끝날때 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줘~ 화이팅!
앞선사람 2014-02-08 20:12:03
이번 책 요약문 엄청 길었죠?
초재기 55초 보고 완전 깜짝 놀랐어요.
제가 입에 모터 달고 읽어보니 겨우 시간안에 들더라구요.
늘 애니와 무리하지 않고 지혜롭게 진행하는 세아이와남 멋지세요!!!
심바 2014-02-07 14:02 

김태형(초2)

서경은오맘님, 직장 다니시면서 바쁘신데도 엄마표 영어에 이렇게 대문까지 열어주시공...

아뭇튼 쑥쑥맘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 많다니깐요...

 

태형이는 지난주 명절동안 느무 프리하게 놀아서 이번주 리듬을 다시 찾는데 쬐금 힘들었네요...

책 진도도 한권 느려요... 수요일 겨우 stranger 끝내고, Helping hand 겨우 두번 읽었네요...

저힌 요번주에 무조건 helping hand랑 moving day 두권 갑니다. 헉헉 진도 따라 잡기 힘드네요...

아뭇튼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TGIF.... 즐건 주말 보내셔요들...^^
세아이와 2014-02-07 14:53:30
심바님 오셨네요 태형이 그 동안 즐겁게 지냈나봐요 ^^
일주일에 2권은 힘들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진도 꼭 같지 않아도 되니 너무 밀어붙이지 마셔욤 ^^
우리 미남 태형이 얼굴이 보고파요 ^^
꽁이 2014-02-07 17:10:04
심바님~넘 반가워요~~
우리 태형이 여전히 열심히 하고 있네요...^^
태형이 사진도 보고 싶은데.....^^
태형이 정말 많이 컸겠지요??

저희는 BB 잠시 쉬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소의가 요즘 피아노를 빡시게 연습중이라서요...^^;;
서경은오맘 2014-02-08 10:22:31
태형이 신나게 놀다가 힘들겠는걸요 ^-^
그래도 잘 노는 아이들이 긍정적이라서 하려고만 하면 거뜬히 잘 해내는 거 같아요.
태형이, 화이팅!!!
혜정 2014-02-08 14:50:37
태형이 씩씩한 글씨 다시 보게되서 너무 반가워요!^^
방에만 들러주시지 않았지, 태형이는 열심이군요~
자주 자주 와주세요~ 같이 가는 길동무가 많으면 더 멀리 멀리 갈 수 있으니까요^^
태형아, 너무 잘했고~ 엄마한테 숙제 매주 올려달라고 좀 졸라봐~ 이모들이 네 글씨 보고싶어한다고^^
앞선사람 2014-02-08 20:14:14
저희도 연휴 놀았더니 간신히 이번주 책 마무리했네요.
원래는 수요일쯤 마무리짓고 목요일날 하루 쉬고 금부터 또 새책시작하곤 했는데 한번 흐름이 깨지니 힘드네요.
제 생각엔 태형인 일주일에 두권도 무리없겠는데요?
심바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꽁이 2014-02-07 10:39 

서경은오맘님!!

용기내셔서 BB 숙제방 열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방학이라도 이 책을 일주일에 2권 진행하기는 힘들던데..

신디 대단하네요!!

 

신디도 서경은오맘님도 힘찬 박수 보내드립니다..^^
심바 2014-02-07 14:03:46
꽁이님 반가워요...
소의랑 꽁의님께도 힘찬 박수 보내드려요...^^
서경은오맘 2014-02-08 10:48:45
꽁이님. 소의가 피아노 연습을 하느라 요즘 바쁘다고..
다른 게시물에서 소의의 피아노 연습 시간을 보고는 깜짝 놀랐어요.
쉽지 않을 텐데 소의의 근성이 대단하다 싶어요.
우리 집 두 딸도 6월말에 피아노대회 나간다고 신청은 해놨는데
연습은 4월말이나 5월 초쯤부터 시작하는 것 같아요.
그때부터 진도는 안 나가고 한 곡을 계속~.
대회 2주전에는 주말에도 3시간씩, 1주일 평일에는 2시간씩 연습.
그렇게 하는 것도 대단하다 했거든요. 원장샘 열정도 높이 사고.
소의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네요.
신디는 피아노 1년 배워 대회는 이번이 처음이고요,
신디 언니는 이제 4년 배워 대회도 두 번이나 경험하고 대상도 탔는데 또 나간다고 하네요.
엄마 생각과 달리 의외일 때가 너무 많은 듯해요.

소의야, 도전하는 모습, 그리고 거기에 푹 젖어드는 열정.
넘 보기 좋구나.
건강하게 화이팅!!!
혜정 2014-02-08 14:48:08
소의가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알고있으니, bb방 식구들 모두 열심히 응원하고있어요~
힘내서 화이팅! 그리고 감기조심!^^
앞선사람 2014-02-08 20:15:26
소의 피아노 연습 열심히 하고 있죠?
저도 올라온 글 읽고 답글도 못달았네요.
마음속으론 팍팍 응원하고 있답니다.
꽁이님 이렇게 자주 들려서 응원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세아이와 2014-02-07 09:52 

서경은오맘님의 용기에 힘차게 박수 보냅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방문 몇번 열어주시고 나면 글 올리는 것쯤

그냥 술술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 그렇게 쑥쑥 끈끈이가 되어보아요

신디가 티아라의 매력에 푹 빠졌나봅니다 뭔가 좋아하는 것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이고 행복한 일인지요

영어공부를 자신이 좋아하는 책 듣고, 읽고 하면서 즐기며 할 수 있다면 벌써 성공한 것입니다

늘 화이팅 응원 할게요

 

애니는 오늘 학교 다녀오면 마지막 2장 남은 것까지 하고 밤에 제출할게요 ^^

마지막날 하려고 써머리 외우는 것 남아있거든요 ^^

방 문 열린 것 보고 얼릉 인사라도 하고 싶어 요렇게 맨손으로도 달려왔어유

 
꽁이 2014-02-07 10:39:57
역시 애니~~
언제나 열심히 하는 애니 넘 이쁘고 귀여워죽겠어요!! 홧팅!!
근데 외우기도 하는 걸 보면, 애니 정말 넘 대단하다고 꼭 전해주세요~
심바 2014-02-07 14:05:04
세아이와님... 반가워요... 꼼꼼하게 세아이 챙기시는 모습 늘 보며 감동과 자극을 받습니다.
조만간 태형이 신문방 복귀할께요. 방학에 여러가지 일이 많았어요... 사실 방학을 방학처럼 보냈죠..헤헤 댓글로 뵈요...^^
혜정 2014-02-07 09:24 

일찍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걸려 몇일째 고생중이예요. bb방 식구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신디는 즐거운 개학을 보내고있군요 ㅎㅎ

그 와중에 열심히 한 웍싯을 제출해주니 기특합니다^^

신디가 티아라에 몰입중이군요~ 지나는 몇달째 아써에만 몰두중입니다.

bb는 아써에 밀려 웍싯하고 일주에 두세번 읽거나 읽어주는거 듣거나구요.

뭐, 아무거라도 열심히 보고 듣고있으니 만족하려구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신디네 집도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래요^^

지나.

개학하고 친구랑 놀고, 영화보고(겨울왕국을 드디어^^) 하는 사이에 일주일이 다가고, 웍싯은

글씨도 날아다니고, 내용도 대강대강인거 같지만. 했으니 잔소리 하고싶음 맘 꾹 참아줍니다 ㅎㅎ

써머리는 너무 길다고하고, 초재기는 절대 짧게는 안나오는데 다시 하고싶다고도 안하네요~

역시 학교 다니기는 피곤한가봐요^^

왠지 책상에 앉아있는 모습만으로도 지나의 등이 안쓰러워보이는건

엄마가 감기에 걸려 힘이 없어서 일듯?^^

 

 

 
세아이와 2014-02-07 09:55:28
혜정님 감기에 걸리셨어요? ㅠㅠ 에효 힘들어서 우째요 얼른 나으셔요
가까이 계시면 제가 만든 생강차라도 한 잔 드리고 싶네요 감기야 떨어져라 얍 얍 얍!!!
지나의 웍싯이 대강인것 같다고 하셨는데 이 많은 웍싯을 해 낸다는 건 대강이라는 말을 쓰시면 아니아니 되옵니다 얼마나 열심히 한 결과물인데 이쁘기만 합니다요
방학 때 느긋하게 지내다가 애니도 개학하고 나니 밤에 피곤해하네요 곧 봄방학이 또 있으니 괜히 마음도 들뜬 것 같고 ㅎㅎ 그래도 bb 진행만 챙겨도 얼마나 알찹니꺼 그져 이쁘기만 한 bb팀이예요
꽁이 2014-02-07 10:44:29
에고고..혜정님!! 얼렁 기운내세요!!
요즘 감기 엄청 독하다고 하던데..열도 많이나고...
지나 워크시트를 보면 글씨도 너무 또박또박 이뻐서 꼬옥 안아주고 싶어요...
아서까지 하고 있는 지나를 보니..넘 흐뭇하네요..
저희집은 아서 책만 구입해놓고 뜯어보지도 못했네요..ㅋㅋ
심바 2014-02-07 14:06:31
오오... 저 빼곡한 워크지... 요약을 스스로 잘하나 보내요...
몸이 아프셔도 아이들 잘 챙기시는 모습, 자극이 되네요...
모쪼록 감기 빨리 나으시길...^^
서경은오맘 2014-02-08 10:33:21
감기는 좀 나아지셨나요?
요즘 감기 엄청 독하다고 다들 힘들어하시더라구요.
지나가 엄마 닮아 참 야무질 것 같다는 느낌이 옵니다.
아직 어린데 이렇게 해내는 걸 보면 넘 예뻐요.
이런 결과물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알기에
내 아이가 아닌데도 진실로 넘 기특하고 예뻐보이는 마음.
그런 마음이 저절로 이네요.
함께 가는 힘!
혜정 2014-02-08 14:46:34
감기의 바다는 영어의 바다처럼 넓고 깊어서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네요~
겨우 매운코로 숨이나 쉬고 있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앞선사람 2014-02-08 20:17:02
혜정님 무서운 감기가 찾아왔군요.
요즘 감기 독하다고 다들 난리들인데...
무사히 잘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트루쓴 초재기 시간안에 들려고 연습도 한답니다.
시작하기전에 긴장도 하고요.ㅋㅋ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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