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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나는 챕터파 MARVIN #511

글쓴이 꼬깔마녀

등록일 2014-02-12 09:15

조회수 1,896

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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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코가 끝나고 마빈이 시작되었네요.

우리 귀염둥이 애기들은  잘하고 있나요?

좀 억지스러운 내용에 슈퍼맨은 재미없다고 하는데

우리 챕터파 애기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반응이 어떤지 올려주세요

요즘 감기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있는것같은데

모두들 건강한 하루 보내시고 홧팅합시다!!!

 

행복한고민님, 푸하하님, 꽃향유님, 진소춘님, 초록사과님, 앞선사람님, 수정엄마님, 벨라님

또 있나요?  우선 기억나는 분들만  불러봤는데 내 이름 없어도 섭섭해마시고

챕터파에 얼굴 내밀어 주세요.   모두 모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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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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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마녀 2014-02-12 20:34 

초5 슈퍼맨짱

 

학교갔다와서 웍싯나머지 한거 같이 올립니다

대문지기인 제가 좀 바지런해야되는데~

수욜은 다른날보다 좀 빠듯한날이라 해야될게 계속 밀리네요.

마빈과 로스코의 차이점..이름이 다르다 켘 ~~ 적어도 되냐길래 쿨하게 "적어봐라"했는데 다를 친구들도 이러나요ㅠㅠ 내 새끼이지만 파악이 안되요.

벨라 2014-02-13 09:07:47
남자아이들은 참 쿨해요~~... ㅋㅋㅋ 저도 여자라 그런가 내아들이라도 이해 어려운부분도 많구...
엄마들이 아들 키울땐 더 공부해야하는거 같아요..^^;;;;
슈퍼맨은 역시 최고학년에 올라가니 뭔가 내공이 보이는거같네요.. 글씨도 어른스럽구요.
바쁜날도 열심히한 슈퍼맨 멋집니다~!!
puhaha 2014-02-13 09:47:45
아~~
이름이 다르다는 ...그 차이를 저희는 생각지도 못햇네요.
창의력은 먼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것을 발견해내는 능력이라고 하더군요.
차이점 쓰는 부분에서 알렉스랑 이야기 나눠보다가 창의력이 많이 부족함을 느꼈거든요.
슈퍼맨짱 형님이 있어서 챕터파가 한결 더 든든해진 느낌입니다.
슈퍼맨짱의 모습...오우~~멋있는데요..
자신감 있어보이는 저 모습...ㅎㅎ
역시 형님답게 글씨도 깔끔하고...여백을 찾아볼수 없군요..
열심히 잘했어요..슈퍼맨짱~~^^
puhaha 2014-02-12 12:23 

초 3 알렉스

 

매일 해당분량 챕터 시디듣기.

웍싯은 하루는 단어,하루는 이해로 나누어서 했어요.

 

알렉스는 마빈이 좀 엉뚱하지만 기발하다고 합니다.

다음 내용을 궁금해해서...뒷부분 조금 읽어보긴 하더군요.

전화받은 여자 제니퍼가 말끝을 흐리는것이 뭔가 있는것 같다며...

혹시 마빈의 엄마가 아닐까 상상하면서 말이죠...

속으로 니가 더 기발하네...라고 생각했어요..ㅋㅋ

책을 읽는 재미...가 느껴져서 보람있었어요.
초록사과 2014-02-12 14:38:30
알렉스가 마빈을 궁금해 하기 시작했네요.뒷부분까지 생각한다니 아주 조짐이 좋습니다.^^
알렉스 발이 크나봐요 . big feet이 눈에 띄네요^^
진소춘 2014-02-12 15:06:54
알렉스는 어찌 이리 할 말이 많은지 웍싯이 정말 가득 찼네요.
울 리아나 글씨보다가 눈 정화 제대로 하고 갑니다.
알렉스 정말 잘했어요^^*
꼬깔마녀 2014-02-12 20:47:01
알렉스의 웍싯. . 탐이 납니다. 글씨도 반듯반듯 ^^
급하게 한 슈퍼맨이랑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알렉스 정말 잘했어요!!!
벨라 2014-02-13 09:09:15
저두 알렉스 글씨보면 똘똘함이 느껴진다니까요~ 안구정화되요.
우리 스티븐 글씨는 지렁이 스탈이라..ㅋㅋㅋ
그림도 재미나게 잘 그렸네요,, 알렉스 홧팅!!
행복한고민 2014-02-12 12:20 

초3 샐리

꼬깔마녀님 친히 이름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겨울내  제일 잘한 일이 챕터북에서 도란도란 진행한 것이지싶어요.

돈독하게 친분 쌓으면서 말이지요*^^*

샐리네는 내일 종업식을 합니다. 큰아이는 졸업식을 하구요.

이제 3학년을 뒤로하고 4학년을 준비해야겠어요.^^

이렇게 쓰고 보니 며칠사이에 1년치 클 분량을 다 크는 듯한 기분도 드네요.^^

어제는 난생처음 어린이 회장단 투표도 했다며 자랑하더군요.

샐리는 별 무리 없이 마빈을 진행했어요.

사실 어제 제가 막내랑 노는 사이에 반틈을 했고 오늘 아침 학교가기전에 반틈을 하고 가서

샐리랑 이야기 할 틈이 없었네요.ㅜ.ㅜ

다른집들 얘기들으니 오늘 학교에서 돌아오면 꼭 물어봐야겠어요.

(저희집은 이렇게 설렁설렁 진행을 합니다.^^)

아침에 그림 보여주면서 누구인것같냐고 묻길래 밥차리면서 대충 보고

엄마 그린거야? 라고 했더니 입을 삐죽하면서 난 그림솜씨가 없나봐 하더군요.

그래서 샐리 그린거구나! 하도 예쁘게 그려서 엄마인줄 알았지. 샐리랑 엄마는 닮았으니까

착각했던거라고 얘기해주니 얼굴이 환해지네요.^^
초록사과 2014-02-12 14:40:35
설렁설렁 했다지만 샐리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알겠어요.
행복한 고민님 바쁘시겟어요. 큰아이 신경쓰신다고 맘이 ..
샐리가 혼자서 알아서 해주니 얼마나 예쁘겠어요. 그림처럼 차분하니 잘 하지 싶어요~~
진소춘 2014-02-12 15:03:27
언제나 웍싯을 가득 채우는 샐리 이번에도 정말 잘했네요.
저희집이 설렁하는건 1등이예요.
단어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여러맘님들도 보고 배우고는 있는데 실천이 안되네요^^*
puhaha 2014-02-12 20:09:07
저는 알렉스랑 웍싯하다보면...너무 대견할때가 많아요.
사실 이번 웍싯으로 쓰기가 많이 늘은것 같아서요.
그래서 그런지...챕터파 친구들 웍싯보면 너무 대견하고 기특하답니다.
샐리 역시..정말 착한 딸 같아요..
샐리도 수월하게 했다니...
갈수록 재미가 더해져서...차곡차곡 쌓이는 느낌 너무 좋으네요..
꼬깔마녀 2014-02-12 20:56:46
학교가기전에 한다는 샐리. . 넘 이쁩니다.
사실 엄마도 같이 바지런하게 움직여야 되는데 30분 일찍 일어나기가 힘들어요. 요즘은 더더욱 올림픽땜에ㅠ ㅠ
저흰 낼 큰아이 졸업식인데 아이는 중학교친구들이 보고싶다하는데 전 왜이리 홀가분한지...얼른 기숙사 들어가주는게 엄마 돕는거랬더니 삐져서 말도 안해요
행복한 고민님은 샐리랑 알콩달콩 사이좋은거 같네요. 요즘 저희집에선 제가 왕따라는~
외로워지고 싶은데 그럴 시간이 없네요.
큰애 졸업식 축하하구요 항상 열심히 하는 샐리 , 너무 이쁘다고 전해주세요^^
벨라 2014-02-13 09:11:03
샐리가 스스로 챙겨서 하는것 같아서 참 대견하네요. 이제 4학년이 올라가면 일취월장 하겠는걸요..
늘 열심히하는 샐리 칭찬합니다~!!
초록사과 2014-02-12 12:20 

 

예비초1. Alice

네 출석 했습니다.~~~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빈이 시작되었네요.

 저도 무척 좋아하는 시리즈라 앞으로의 일정이 기대가 됩니다

앨리스는 엘사를 그려 놓고 자기라네요 ^^

 
행복한고민 2014-02-12 12:21:39
앨리스의 그림 너무 사랑스럽네요. 제눈에는 앨사같기도 하고 진짜 예쁜 앨리스 같기도하고 그렇네요^^
열심히 잘 해주고 있는 앨리스에게 박수보내드립니다.ㅉㅉㅉㅉ!!!!
진소춘 2014-02-12 14:58:51
우리 작은 앨리스 공주가 프로즌에 빠지셨군요.
활짝 웃고 있는 그림이 너무 예쁘네요.
웍싯도 꽉 차게 너무 잘했어요^^*
puhaha 2014-02-12 20:12:49
엘사 사랑이...
드레스가득 채운 하트로 느낄수가 있네요..
elsa=me...ㅎㅎ
앨사보다 앨리스가 더 이뻐요~~^^
웍싯하느라 애썻어요~~
꼬깔마녀 2014-02-12 21:03:05
요즘 딸래미들에겐 엘사가 대세군요 ㅎㅎ
이제 1학년되는데 어쩜 이리 잘하는지....
앨리스가 한 웍싯이나 일기 잘 보관하셨다가 나중에 보면 넘 뿌듯하실거에요.
사랑스런 그림까지 앨리스 너무 잘했네요~
벨라 2014-02-13 09:21:59
앨리스가 겨울왕국 너무 재미있게 봤나봐요~~
요즘 엘사에 빠지지 않는 아이가 없나봐요. 저희는 겨울왕국 전단지 들고와서 벽에 붙여놨다지요.제일 어리지만 언니오빠들 못지 않게 잘 하고 있는 앨리스, 똘망똘망 1학년 될것 같아서 왠지 뿌듯하네요.
앞선사람 2014-02-12 11:34 

초2 트루쓰

 

마빈 책을 읽기 싫다던 트루쓰를 어찌해야 하나 고민하다 꽃향유님 말씀대로 제가 먼저 읽고, 들으면서 킥킥거리니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ㅋㅋ 다행이에요~~

엄만 뭐가 그리 재미나길래 웃냐구요?

리딩레벨이 저에게 딱 맞더라구요.

 

트루쓰 감기로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 월요일엔 책 듣기만 하고, 어젠 학교도 못가고 집에서 쉬었어요.

학교는 못갔는데 웍싯은 했어요.

단원평가 보는 날이라고 오늘은 꼭 학교가야 한다면서 등교했는데 걱정이되네요.

 
행복한고민 2014-02-12 12:24:12
그렇지요?^^ 엄마가 먼저 관심을 보이고 열심히하면 아이도 혹해서 보곤하는데
앞선 사람님 말씀듣고 저도 빨리 읽어 봐야겠네요.^^
에공 트루쓰 빨리 감기 나아야 할텐데요.
저희 샐리도 일주일 넘게 체력이 딸려서 골골했다지요.ㅜ.ㅜ
아픈몸으로 단원평가 챙길줄도 알고 트루쓰 다키웠네요.
멋진 트루쓰를 위해 화이팅 외쳐드립니다.
트루쓰 화이팅!!!
초록사과 2014-02-12 14:44:43
트루쓰도 재미나게 시작했네요. 아픈데도 워크싯도 해놓고 트루쓰 대단^^
단원평가를 아직까지 치다니 학교 나빴어요^^;;
빨리 감기에서 회복 되길 바랍니다.
진소춘 2014-02-12 14:52:53
트루쓰 감기가 심하나 보네요.
학교는 못가도 웍싯은 챙기는 트루쓰 멋집니다.
몸도 아픈데 이리 멋지게 웍싯을 완성하다니 놀라워요.
트루쓰야~ 푹쉬고 감기 빨리 낫기를 빌께^^*
puhaha 2014-02-12 20:20:06
정말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 볼때 가장 기쁘고 보람있는것 같아요..
트루쓰가 감기로 고생하는군요..얼른 나아야 될텐데...
아픈데도 웍싯 열심히 했네요..
너무 기특해요~~
꼬깔마녀 2014-02-12 21:09:56
트루쓰 감기로 고생이 많군요.
트루쓰도 범생 스탈인가봐요. 아파도 시험땜에 학교가는걸 보믄....
몸 안좋은데 웍싯하느라 애썻네요. 요즘 감기 너무 무서운데 푹 쉬고 빨리 나으라 전해주세요~
벨라 2014-02-13 09:24:07
앞선사람님 저도 아이와 함께 리딩 레벨이 올라가는것 같아요. ㅋㅋㅋ
저 얼마전까지는 헨리앤 머지 수준이었는데 이제 챕터가 좀 눈에 들어네요~
그나저나 요즘 감기가 너무 심해서 아이들이 고생인데 트루스가 얼른 나았으면 좋겠어요.
아픈데도 열심이 마무리한 트루스 화이팅~!!
수정엄마 2014-02-12 11:03 

초2 루나

 

오늘은 꼬깔마녀님의 호명때문에 더 정겹게 느껴지네요.^^

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걱정해주신 덕분에 감기가 수월하게 지나갈것 같습니다.

루나 학교에도 워낙 감기 환자가 많아서 학생들 모두 마스크 착용한채로 수업을 받고 있어요.

어서 이 감기가 빨리 수그러졌으면 좋겠네요.

 
앞선사람 2014-02-12 11:36:52
루나 감기 심해지지 않고 무사히 지나가서 다행이네요.
저희집으 트루쓰에 이어 동생까지 온가족 비상이네요.
루나가 웍싯 속 그림처럼 생긴거죠?
머리 스타일 좋은데요?
초록사과 2014-02-12 14:46:25
무사히 지나갔다니 다행이에요. 그래도 마스크하고 수업받을려면 힘들겠어요.
루나의 자화상도 멋지네요 ^^
진소춘 2014-02-12 14:48:26
마스크 착용한채로 수업을~ 정말 비상이네요.
루나가 심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아파도 웍싯도 잘한 루나 칭찬 듬뿍할께요^^*
puhaha 2014-02-12 20:22:56
루나는 가족을 닮았다고 쓴것같은데요.
그림에서 루나~ 이쁘네요.
웍싯 열심히 정성스레 잘했네요~~^^
꼬깔마녀 2014-02-12 21:14:47
슈퍼맨 학교엔 장염이 돌고 돌아 난리도 아닙니다.
오늘도 집에서 배가 아프다해서 걱정했는데 괜찮아지네요.
루나. . 너무 무리하지말고 진행하라고 전해주세요.
울 챕터파애기들은 전부 모범생이네요.
루나 웍싯 너무 잘했고 감기 빨리 낫길 바래
벨라 2014-02-13 09:25:54
루나 많이 회복되어 다행이네요.
이번감기로 친구들이 많이들 고생하고 있네요.. 빨리 날씨가 포근해졌으면 좋겠어요.
루나 아파도 열심히 완성하고 그림도 어여쁘게~~ 그렸네요.
칭찬많이 보냅니다~~짝짝~
꽃향유 2014-02-12 09:50 

초1/Alice

 

꼬깔마녀님! 출석을 불러주시니 왠지 더욱 소속감이 생겨요 ㅎㅎ

저희 앨리스는 마빈이 싫다는 소리는 안하는데...로스코처럼 재미있지는 않다고 하네요. 로스코가 그리운가봐요 ^^ 

자신의 모습을 그리고는 맘에 안든다고 했어요 ^^

진소춘 2014-02-12 10:04:43
앨리스 역시 너무 잘했네요.
그림도 너무 잘 그렸어요.
울 리아나는 어디서 만화 캐릭터를 데려와서는 전혀 닮지도 않은 서양아이를 그렸네요.
쌍꺼풀 없는 전형적인 동양눈인데 지눈이 크다고 생각하면 다행이네요^^*
꼬깔마녀 2014-02-12 10:09:44
엘리스한테 늦었지만 생일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전 결혼하고서야 친정엄마한테 고맙다고 한것같아요.. . 맘속으론 제 생일때 친정가서 엄마한테 미역국 끓여드려야지 하면서 매번 그 기회를 놓치고 마네요.ㅠ ㅠ
엘리스가 벌써부터 그런 기특한 생각을 하다니 넘 이쁘네요. 꽃향유님...넘 좋으시겠어요. 이쁜 딸래미둬서^^
월욜날 장염증세가 있는것같아 댓글만 눈으로 후다닥 읽고 그냥 잤네요
앨리스 웟식도 꼼꼼하게 잘했네요. 그림보다 엘리스 모습이 더 이뻐야 될것같은?ㅎㅎㅎ
수정엄마 2014-02-12 11:09:09
와우^^
앨리스 꼼꼼하게 잘했네요.
그림도 자세하게 그리고, 내용도 빼곡히 잘 적었네요.
정말 열심히 잘했어요^^
앞선사람 2014-02-12 11:39:01
앨리스의 책사랑 웍싯 속에서도 볼수 있네요.
i love books!!!
웍싯 마지막장 싫다고 안할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의외로 좋아하더라구요.
초록사과 2014-02-12 14:47:54
깜직하니 예쁜데 왜 맘에 안든다고 했을까^^
빼곡하게 쓴 워큿시 앨리스가 로스코를 그리워하면서도 마빈도 소홀히 하지 않앗네요.
잘했어요^^
puhaha 2014-02-12 20:25:50
앨리스...많이 적을려고 글씨 까지 작게 쓰는 요령이...
1학년 같지않아요...^^
언니처럼 너무 잘하는것 같아요..
거기다 글씨도 정성스레 쓰고 그림도 이쁜데요..
앨리스 너무 잘했어요...^^
벨라 2014-02-13 09:19:32
사실은 저희도 로스코가 더 좋다고는 해요.ㅋㅋ
아직 유아 취향이 남아있는 4학년이라..ㅋㅋ
앨리스가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그림도 꼼꼼히 잘 그렸네요~!
진소춘 2014-02-12 09:46 

초1 리아나

꼬깔마녀님~ 일찍 문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희 집은  아직 1학년이라 그런지 억지스러운건 못느끼고 그걸 오히려 잼있어하는 것 같아요.

울 리아나는 어제 학교 안가고 집에서 뒹굴했어요.

눈 안오는 이곳에 눈 좀 왔다고 학교에서 등교하지 않아도 된다는 문자가 그래서 오늘 아침도 기대했는데 꽝이네요.

 

 
꽃향유 2014-02-12 09:53:51
진소춘님께서 리아나와 함께 있는 시간이 더 필요하신 듯 해요 ^^
리아나는 머리가 길고 눈이 큰가봐요. 참 잘그렸네요. 납치범의 얼굴은 정말 못되게 잘그렸는데요 ㅎㅎ
마빈책을 좋아한다니 다행이네요. 이번 책도 진행이 매끄럽겠어요. 리아나 화이팅!!
꼬깔마녀 2014-02-12 10:31:12
리아나가 어제 학교를 안가서 진소춘님과 편안한 하루 보냈겠어요.
중간에 하루 쉬는 날이 있으면 꼭 공짜로 얻는 느낌. . 전 그렇더라구요
슈퍼맨은 마빈내용을 본인이랑 연관지어 생각하는지 너무 말도 안되는 소리한다고 그러네요
어제 웟식 한장을 다 못해서 오늘 저녁에 완성된 웍싯 올리려구요.
납치범이 전 너무 귀여운데요 ㅎㅎ
수정엄마 2014-02-12 11:12:27
^^
리아나의 눈동자가 반짝반짝 이쁩니다.
납치범은 너무 귀엽고요^^
리아나의 그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앞선사람 2014-02-12 11:41:10
진소춘님 리아나와 오늘도 학교 땡땡이를 꿈꾸셨군요.
라아나에 대한 무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전 아이들 학교,어린이집 가고 저 혼자 있는게 좋더라구요.
ㅋㅋ
리아나는 모든 책을 즐기며 재미나게 읽는 듯 해요!!!
초록사과 2014-02-12 14:52:09
납치범까지 ^^
눈이 와서 학교를 안갔다니 좋았겠어요^^
리아나 는 아빠를 닮았군요. 아버님이 아주 호남형이신가봐요. ~~
이번 마빈도 챕터방 친구들이 다 즐기기 시작 했군요. 리아나 이번 워크싯도 정말 잘 햇어요~~.
puhaha 2014-02-12 20:53:28
리아나 그린 kidnapper...정말 표정이 살아있네요..
리아나는 눈이 큰가 보군요..아마 이쁠것 같아요..그렇죠?
웍싯도 정성껏 잘했네요..
정말 기특해요^^
벨라 2014-02-13 09:17:10
리아나는 참 긍정적인 친구인듯해요.. 자화상 얼굴이 밝고 표정이 살아있네요~~
ㅋㅋ 게다 납치범도 못되게 그리려고 한것같은데,, 넘 귀여워요~^^
즐겁게 책을 보고 있으니 이쁘고 신통방통합니다.
그나저나 눈와서 학교가 휴교되는거 스티븐이 소원하는일인데ㅋㅋㅋ,
리아나는 하루 집에서 쉬어서 좋았겠네요.
리아나도 진소춘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벨라 2014-02-12 09:37 

초4 스티븐

 

스티븐은 첨에 마빈책을 보더니 그림이 별로라며 탐탁치 않아했어요.

(스티븐은 로스코 같은 그림체를 좋아해요.)

그런데 내용을 좀 보더니 "재미있네~~??"하고 읽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마빈책 뒷표지에 북레벨이 1.8이라고 쓰여 있어서 그걸 보여주며 쉬운책이라고 슬슬 꼬심을 했기두 하구요. ㅋㅋ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느껴졌던거 같네요!^^

근데 자기 얼굴 그리는것을 너무 만화같이 그려서 로스코를 보는것 같은느낌이에요.. ^^;;;;

진소춘 2014-02-12 09:55:25
스티븐 웍싯을 가득 채우고 역시 잘했네요.
울 리아나도 이렇게 해 줄 날이 오겠죠?
가득찬 웍싯 부러워요^^*
꽃향유 2014-02-12 09:56:10
앗! 레벨이 1.8 밖에 안되나요? ㅎㅎ 저는 확인도 안해서 몰랐어요. 스티븐은 마빈을 좋아할 줄 알았어요. 남자들의 이야기고 마빈의 학년이 스티븐과 좀 비슷하니까요. 그런데 스티븐의 머리에 붙어있는 저 꼬리는 뭐죵? ^^ 단순하게 자신의 캐릭터를 잘 그렸네요~
꼬깔마녀 2014-02-12 10:38:39
벨라님.. 아침 일찍 일등으로 올려주시고 참 꼼꼼하시네요. 전 레벨이 적혀있는줄도 몰랐네요.
요런 관심이 스티븐의 실력을 쌓이게하는거겠죠?
스티븐 모습이 크리스마스 카드에 나올 캐릭터처럼 귀여운데요 웍싯도 잘했구요.^^
수정엄마 2014-02-12 11:17:46
스티븐 머리의 꼬리는 뭘까요?^^

스티븐, 오늘도 웍싯을 깔끔하게 가득 채웠네요.
너무 잘했어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앞선사람 2014-02-12 11:42:50
스티븐의 그림 간결하지만 멋진걸요?
저 꼬랑지는 혹시 모자의 태그인가요?
웍싯도 빼곡히 열심히 했구요~~
초록사과 2014-02-12 14:54:55
스티븐 워크싯을 보니 역시 스티븐에겐 책이 쉬웠나봐요^^
저는 마빈이 단어도 리딩레벨이 평이하지만 스토리가 탄탄해 좋더라구요.
스티븐모자의 태그 , 근사한데요~~
puhaha 2014-02-12 20:57:16
알렉스도 재밌게 진행하고 있어요..
책 읽는 재미가 느껴져 저또한 보람있네요..
웍싯 줄그어가며 정성껏 쓴 글씨 멋지네요..
너무 잘했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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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내가 부르는 발랄버전 렛잇고.....^^

 [6] 		난지서맘.. 2014/02/16 1,5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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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챕터북 Marvin] 월욜 쉽니다.

 [11]  답글 1개 ▼ 		홍박샘 2014/02/16 4,7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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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 #21

 [10] 		홍박샘 2014/02/16 4,9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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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기방 - 얼마남지 않은 쓰기방

 [5] 		요피님 2014/02/14 1,7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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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크스테이션 말고 추천할 만한 화상영어사이트?

 [4] 		무지개 2014/02/14 3,04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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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반 #8> 나만의 역사노트 만들기 ^^

 [19] 		내외동맘.. 2014/02/14 2,18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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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챕터파 Marvin #512

 [61] 		꼬깔마녀.. 2014/02/14 2,4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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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 I Can Read 숙제방 - 1차 Drip Drop

 [89]  답글 1개 ▼ 		고꼬미 2014/02/14 2,6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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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 #22

 [14]  답글 1개 ▼ 		홍박샘 2014/02/14 4,89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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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챕터북 Marvin] #513

 [17] 		홍박샘 2014/02/14 5,46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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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같이 '꿈의 목록' 작성해 볼까요!

 [5] 		강이 성.. 2014/02/13 2,10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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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debate #8 - Household chores should be mandator..

 [6] 		령돌맘 2014/02/13 2,29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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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 풍치 스스로 치료하기(체험후기)

 [5] 		오드리헵.. 2014/02/13 2,8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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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벌레방♥] 2/13목 16번째방

 [31] 		디올 2014/02/13 1,4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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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R 6기♥ #44 문 엽니다~

 [34] 		토마토22.. 2014/02/13 1,8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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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그리미 2014/02/12 3,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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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언한마디]39번째

 [10] 		그리미 2014/02/12 3,0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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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왕국 엄마표 책 #02

 [11] 		고꼬미 2014/02/12 3,46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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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 저학년 역사반 시작. 선사시대편.

 [25] 		사자털 2014/02/12 3,5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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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챕터북 Marvin] #512-Kidnapped at Birth

 [17]  답글 1개 ▼ 		홍박샘 2014/02/12 4,746 3

   나는 챕터파 MARVIN #511

 [58] 		꼬깔마녀.. 2014/02/12 1,89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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