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선행학습 금지법? 진짜 금지 되나?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4-02-20 12:26

조회수 7,443

댓글 11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0814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제가 고1 때 영어과외를 받다가 도중에 그만 둔 적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아니라 과외금지법이 생기면서 위법이라고 해서요.

그런데 이게 위헌이라는 판결이 그 후에 나왔습니다.

개인 학습권 침해라는 이유로. ‘내가 더 공부하겠다는데 왜 말려?’ 이거죠.

선행학습금지법이 국회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법이 된다는 뜻입니다.

이 기사를 보고 저는 그 과외금지법이 생각나니 왜일까요?

 

선행학습 금지법은 그야말로 선행학습을 못하게 하는 것인데 일단 참 환영합니다.

이에 따르면 내용은 이렇습니다.

1. 학교에서 교육과정의 범위를 뛰어넘는 선행학습을 행하거나

   또는 그런 것을 유발하는 여러 가지 평가나 활동을 하는 것을 금한다.

2. 상급학교의 선발과정, 즉 자사고, 특목고, 대학의 학생 선발에서

   선행학습을 요구하는 요소를 배제한다.

3. 학원의 선행학습 광고를 규제한다.

 

그런데 이런 ‘좋은 법’을 시큰둥하게 보게 되네요. 몇 가지 의구심 때문입니다.

공교육 기관인 학교 등에서는 법을 준수할 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자율성이 높은 자사고, 특목고에서 이를 따를까요?

설령 따르지 않는다면 그럼 처벌하느냐? 그런 규정이 없습니다.

전문가들 얘기로는 자율고, 특목고 등에서는 진도를 빨리 나가거나,

핵심과목 시수를 늘려 편성하는 등의 선행은 막을 수 없다네요.

규제라는 것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

어찌어찌하면 틈새가 있어서 할 수 있고, 그래서 그리 할 거랍니다.

 

이러할진대 사교육기관에서 이 법을 준수할 리 만무합니다.

게다가 통과한 법률이 선행학습 광고를 하지 말라는 것이지

직접적 교습행위 금지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뜻있는 시민단체와 학부모들이 직접 교습을 막아달라고 했는데

이는 개인 학습권 침해로 받아들여지면 위헌이 됩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영업행위를 어떻게 일일이 막으며,

개인이 각자 더 공부하겠다는 걸 어떻게 말리냐는 것이죠.

선행학습 아닌 제 학년 과정이란 ‘평이하고 쉬운’ 것,

그것 만 해서는 공부 못하는 것으로 말했던 학원들이 하루 아침에

“법 대로 합시다. 선행학습으로 애들 괴롭히지 맙시다!’ 할까요?

설령 막으면 학원선생들이 개인과외 형태로 바뀌어

더 비싼 교습료를 요구하는 묘한 결과가 나올 겁니다.

 

긍정적인 효과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닙니다.

처벌까지 아니어도 일단 규제를 할 수 있는 법안이 마련된 것이니

이것이 천천히 사회 전반에 영향을 줄 거라고는 봅니다.

또 시간이 가면서 별도의 규제나 보완하는 법률이 나오겠지요.

 

그런데 이게 한두 가지 법이나 시험유형 변화로 오는 문제는 아닌 걸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너도 알고 나도 아네요.

이게 비단 교육계의 문제, 그들의 무능만의 문제입니까?

경제가 안 돌아가 직업 창출이 안 되고,

현재 열려있는 좁은 문으로는 명문대 아이들만 들어가니

녀석들 당장 먹고 살게 하려면 그 문으로 들어가라 종용 할 수밖에요.

 

하도 이랬다 저랬다 바뀌는 게 교육법이고 시행령이라 누가 뭐라 해도 시큰둥하네요.

수능영어 쉬워진다고 해도, 선행학습 막는대도 그래라...

우리는 그냥 하던 대로 그렇게 합시다. 책 많이 읽히고, 조금씩 쉬지 않고 꾸준히 가기.

세상 풍파가 몰아쳐도 이건 어디서나 통하니까.

 

---

제가 속해있는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이란 단체의 의견과 이범 교육전문가의 얘기를

읽어보고 엮어서 쓴 글입니다. 쑥쑥 어머님들 다른 의견 더해주세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3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효자매맘 2014-02-22 08:44 
교육정책에 관한 법안이 나올 때마다, 냉소적인 한숨을 쉬는
학부모님들이 대부분일 것 같아요..
뭐야.. 이번엔 어떻게 바뀌는데... ? 
그렇게 해란 말인지..? 하지 말란 말인지..?
결국은 사교육계 배만 계속 불려주는게 아닌가 하는..
불신만 배가되는 것 같아요..

박사님이 제시하신 방법이 역시 진리인것 같습니다.
책 많이 읽고, 느려도 길게 가는 거..
이번 기사와 함께 저도 김연아 선수가 같이 오버랩 됐어요..
점수와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이 120프로 노력과 최선을 다 했다면, 누가 봐도 금메달의 주인공이 아닌지..
진인사대천명...
묵묵히 노력하고, 그 길을 꾸준히 걸어 간다면,
어떤 난관도 뚫고 나갈 저력이 생기고
하늘도 그것을 알아주지 않을까요..
저도 흔들림없이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아이들을 격려하고 싶습니다...



강이 성이 맘 2014-02-21 13:06 

홍박사님 안녕하시지요~~~

박사님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회원이시군요...멋지세요 !!

박사님 작년 연말 터미널 소모임 때 뵜었는데 기억나세요?

그 때 제가 학교 학부모 중심으로 엄마표 영어(쑥쑥지향점과 같은) 모임 꾸려보고자 한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지역 남양주에 시민강사 제도가 있어서 지역 주민 상대로 다양한 강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거든요. 남양주 평생학습센터 시민강사로 등록하고

3월부터는 시민강사가 되어 강의도 시작합니다.

쑥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 추구하는 방향을 지역 사회에서 보다 열정적으로 풀어보고자 합니다.

작년 한해는 NIE지도자, 디베이트 코치 수업을 받고 활동을 해왔었는데

대한민국 모든 어머니들의 고민 영어에 대하여 제가 할 수 있는 함께 풀어나가고자

어머니들과 머리 맞대고 고민하고 풀어나가려 합니다.

전공자도 아니고 명 강사도 아니지만 제가 경험하고 헤쳐자온 10년의 길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이런 길이 있다라는걸 이야기 할 겁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진행형의 길에 서있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바는 열심히 해보렵니다.

엄마표 마저도 엄마표를 이름 내건 또 다른 사교육 시장으로 엄마들에게 엄마표를 돈 받고

교육시키는 현실 그 돈으로 원서를 사서 보면 얼마나 좋을까 항상 옆에서 아쉽고 갑갑했는데

이 참에 많이 떠들고 다니렵니다. 엄마 먼저 자기주도가 되어보자구요~~ 

저는 사교육 없이도 아이들이 자신의 노력과 공교육으로도 충분히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다는걸 보여 주고 싶습니다.

박사님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어려운일 고민되는일 있으면 도움 청할께요~~~

홍박샘 2014-02-21 22:32:42
당연 알죠. 댓글 어디에선가에서 계획 실행하신다는 거 봤는데 답하는 걸 잊었어요. 홧팅! 멋진 분이야.....
오로라공쥬 2014-02-21 08:52 

언젠가부터는 교육정책 자체를 아예 잘 귀담아 듣지 않는 버릇이 생겼는데

너무 자주 바뀌니 아직 어린 아이를 데리고 있는 제 입장에서는

정신만 헷갈릴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더라구요.

기본을 다져놓고 그때가서 그 당시 교육정책대로 해야겠다구요.

그러니 할 수 있는것은 역시 책읽기밖에 없는듯해요.

그밖에 뭘 더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결국은 스스로 만족하는 수밖에.....

오늘 김연아 선수의 결과 소식을 듣고 다시 한 번 느낀 것이지만

내 실력과 상관없이 내려지는 판결이 세상이건데

묵묵히 받아들이는 김연아 선수의 얼굴이 참 기억이 남습니다.

홍박샘 2014-02-21 10:22:39
나는 김연아 선수의 자신감을 믿어요.
스스로 자기가 금메달임을 알고, 세상이 안다는 것을 알기에
일개 대회의 판정이 자기 인생의 함정이 아니라는 걸 알겁니다.
당당한 그녀, 어린 여성이지만 참 존경합니다.
우리가 알아주면 되지요. 그녀는 금메달 선수.
혜정 2014-02-21 07:45 

아직 아이가 초1이라 무슨 이야기들인지 몸으로 느껴지지는 않지만,

가장 최대의 피해자는 흔들리는 정책속에 의연히 서서 공부해야하는 아이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고싶은 공부 열심히 하고, 그래서 자라서 하고싶은일 열심히 하면서 사회속에서 자기 몫을 살아내는

사람이 되는거.

그런 사회를 아이들에게 주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이 사회속의 한사람의 어른으로써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그냥 책 많이 읽히고,

아직 어리니 재밌어하는 영어책 읽게해주고,

수학에서 인생의 쓴맛 다본 엄마보다는 좀 행복하라고 수학공부 구멍 메꿔가며 시키는거.

이런거 밖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네요. 더 하고싶은일도 없구요.

 

 

 

 

 

 

제니Y 2014-02-20 17:52 

저는 최근까지도 초등학생들이 이렇게 학원가서 선행학습을 많이 하고 있다는걸 몰랐습니다. 제가 학교다닐때 생각만 하면서... 그런데 딸아이가 초등 4학년이 되면서 반 친구들은 거의 5학년이나 6학년 수학문제를 푸는데 자기는 제학년 공부만 한다고 수학을 못하는것 같다고 말하더군요. 헉~~~ 사실 딸아이가 수학을 아주 잘하진 않지만 선행을 하지 않는 이유가 스스로 수학을 못해서라고 생각하다니!!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진도경쟁이 배움의 자리를 대신해버린 이 노릇을 어찌하나 싶기도 하고 우리아이라도 이런 문화에서 빼내어 차분히 제학년것을 재미있게 배울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야기를 해주기도 하지만 또래아이들에게 이미 너무나 당연하게 뿌려져 있는 선행학습진도=실력 이라는 인식이 강한것 같았습니다.

법안이 하나 생겨서 이런 현상이 당장 변할꺼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배움에 대한 흥미를 잃은 우리아이들이 그토록 열심히 공부하지만 그만한 효율성을 만들어 내지도 못하고 오히려 미래의 동력을 잃어버리는 일이 더이상 생기지 않도록 우리 어른들이 뭔가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시작이 될수는 있을 것 같네요.

비녀 2014-02-20 16:02 
정부 각 기관에서...능력 안되는데 선행하고 계시는 분들...얼렁 내려오시길 바랄뿐이에요^^
행복씨 2014-02-20 17:48:24
ㅋㅋ
센스 넘치십니다~~~^^
그리미 2014-02-20 15:48 

지금 현재 초, 중등학교에서 선행 학습을 하는 곳은 없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특목중이라 하는 국제중도 선행을 마구 나가거나 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아요(여기서 선행은 일단 수학만을 한정해서)

선행학습을 한다면 고등학교에서일텐데, 현 입시 체제에서는 수시를 고3 중반부터 준비를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2까지 수학을 선행으로 진도를 뽑지 못하면, 고3 때 수학 진도나가면서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선행을 금지 시키면 과연 누가 가장 피해를 볼까요? 저는 일반고 학생들이 가장 피해를 볼 거라 생각합니다. 수시와 정시(수능) 준비 만으로도 버거운 고3 때 수학 진도를 수능 직전까지 나간다면 시험에 막대한 타격이 있을 거라 생각해요.

흔히 재수생이 정시에서 강세를 보인다고 하죠. 그건 이미 다 하고 또 다시 복습할 시간이 또 나서기도 하고, 내신 신경쓰며 할 일이 없어서이기도 합니다.

고3 입장에서 학교에서 진도도 다 나가지 않았으니 복습할 시간도 안 나는 마당에 당장 수능을 보면 잘 보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얼마전에도 일반고를 위해 수학과 과학 등 각 학교마다 잘 개설되기 어려운 과목을 들을 수 있게 거점학교가 생긴다고 했다 없어졌습니다. 뭐 이것도 문제점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고급수학 같은 과목이 없는 학교에서는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는 제도였는 데...

늘 보면 일반고를 살리기 위한 정책은 나오지 않고, 일반고를 더 힘들게 하는 정책만 나오는 게 아닌가 합니다. 무모하게 광역 자율고를 너무 늘려놔서 일반고 환경을 더 어렵게 만들지 않나, 정책이라고 나오면 일반고를 위한 정책인 듯 하지만 정작 일반고의 운신을 좁게 하는 정책인 듯 싶습니다.

 

과거 과외금지법 있었을 때, 사실 많이 가진 분들은 과외 많이 하셨더라구요. 저도 대학 가서 알게 되었어요. 돈 많은 집 아이들은 과외 그것도 금지된 상태라 고액과외 받았더라구요. 과외금지법이 없었더라면 그들보다 훨씬 돈 없는 사람들도 값싼 과외라도 할 수 있었는 데, 아예 과외를 못하게 되어 도움을 받을 길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학원이나 과외없이 공부하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요. 하지만 가끔은 학원이나 과외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그 도움으로 공부가 쉬워지기도 하고...

선행학습 금지법으로 학원이나 과외 이용이 어려워지면 금액이 더 고가로 가서 결국 평범한 서민은 받기 어려울 만큼 가격이 높게 형성될까 걱정입니다.

어쩌면 과거 과외금지법이 생겼을 떄와 같이 정말 부유한 그네들 자녀들만 화려한 스펙으로 무장되는 일이 벌어질까 봐 그게 제일 걱정되는 바입니다.

영어가 쉬워지면 변별력이 떨어지니 몇 년 해외 생활한 아이들을 대학에서 더 높이 사게 되겠고, 캠프 경험있는 아이들을 더 높이 사게 되겠고, 돈 정말 많이 드는 디베이트 대회 경험있는 아이들 더 높이 사게 되겠고...

 

예전에 누가 그랬답니다. 우리나라 법 만들어지면 그 반대로 하면 성공한다고...

 

과외가 고액이 되어 그나마 학원 도움 받던 아이들이 도움마저 못 받는 최악의 상황만 안 왔으면...

rosalia 2014-02-20 15:27 
대학의 서열화와 학연으로 이어지는 공고한 기득권이 없어지지 않는 한,
계속되는 규제에도 틈새를 파고 들며 허술한 법망을 요리조리 피해서 사교육 시장은 창궐할 겁니다.
영어는 선행이라고 규제할 근거도 마땅치 않고 토플, 토익, 텝스 간판만 내걸면 전혀 영향 받지 않을테고,
수학은 창의력이라는 간판을 내걸거나 음성적인 고액 과외로 바뀔 것 같아요.
저는 이런 상상도 해 봤어요.
음성적인 고액과외가 사정상 힘든 아이들은 인강으로 몰릴텐데 거기서는 그럼 어떻게 규제할것인가?
아마 EBS까지 나서서 다니는 학교, 학년, 반, 담임쌤까지 인증하게 해서 수강을 규제할 것인가?
상상이 산으로 가더라구요.
근본적인 현실은 못 바꾸지만 당장 고통스러운 교육 환경에 아이들이 숨을 쉴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사교육과 선행학습을 반대하는 학부모들과 교육운동가들이 법안을 제안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입법 취지가 제대로 현실에 반영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42591

 book report 작성 올려봅니다.

[9]
빨강머리.. 2014/02/23 4,147 1
42590

 저기요 bb요 어디 있는지 아세요?

[2]
slowly 2014/02/23 3,973 2
42589

 토크스테이션 기존 회원분 찾아요~

[2]
기린여사.. 2014/02/23 2,226 1
42588

 응답하라 시리즈 시작

[11]  답글 1개 ▼
홍박샘 2014/02/23 9,277 0
42587

  미 NBC 김연아 투표

[12]
홍박샘 2014/02/23 6,693 6
42585

 한 아줌마가 30줄에 일본어 깨우친 원리로 딸래미아들래미..

[20]  답글 1개 ▼
koneko 2014/02/23 8,675 3
42584

 유용한 무료 영어공부사이트 42개 모음

[16]
미소와 2014/02/22 29,345 9
42583

 챕터북 입문단계 고수맘님 조언 부탁해요.

[3]
까미그림.. 2014/02/21 2,985 1
42582

 영어...독서프로그램만으로는 힘들까요?

[4]
호길사랑.. 2014/02/21 2,603 1
42581

 토크 스테이션 신규분 찾아요

[1]
별빛요정.. 2014/02/21 1,605 0
42580

 어느 사법시험 면접관의 사시 수험생에 대한 당부

[5]
준혁재정.. 2014/02/21 2,247 3
42579

 An I can read 숙제방 - 2차 And I mean it,Stanley!

[58]
맘사랑딸.. 2014/02/21 3,273 0
42578

 [쓰기방 #19] - 마지막을 향해

[4]
eveya 2014/02/21 1,800 0
42577

 BB #23

[10]
홍박샘 2014/02/21 4,874 1
42576

 [챕터북 Marvin] #523

[14]  답글 1개 ▼
홍박샘 2014/02/21 8,654 2
42575

 BB숙제방) 모여주세요^^

[34]
혜정 2014/02/21 2,214 0
42574

  ♥SQR 6기♥ #46 문열까요?

[46]
토마토22.. 2014/02/20 4,470 0
42573

 조언 부탁드립니다.

[4]
치즈케익.. 2014/02/20 2,053 0
42572

 선행학습 금지법? 진짜 금지 되나?

[11]
홍박샘 2014/02/20 7,443 3
42571

 [♥책벌레방♥] 2/20 목 18번째~^^

[14]
디올 2014/02/20 1,75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