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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반장엄마라고 인사했는데...ㅜㅜ

글쓴이 혜원진현맘

등록일 2014-03-12 20:51

조회수 4,840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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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반장엄마 되었다는 글을 올렸는데...

 

오늘은 전교회장 후보엄마가 되었다는 글을 올리네요.

 

네네...서혜원양 전교회장 후보 등록하고 오셨답니다.

 

근데 혜원양이 늘 그랬거든요.

 

엄마, 제가 임원을 하는 것은 전교회장을 하기 위한 연습이라고.

 

음..그냥 하는 소리인줄 알았지요.

 

 

후보 6명중 제비뽑기로 1번이 되었답니다.

저 티셔츠는 제작년 친구들과 함께 제작한 런닝맨 티셔츠에요.

갑자기 생각이 나 꺼내서 입히려구요.

 

 

네...능력자...

생각보다 효과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급하게 만든 초허접 피켓입니다.

집에 있던 부채손잡이에

그리고 코팅해 만들었습니다.

 

 

혜원양이 너무 맘에 들어해서 다행이다 싶네요.

10명의 선거운동원과 내일부터 인사하고 다닌다고 부랴부랴 만들었어요.

 

기쁜 소식...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우리의 사자털님이 혜원양 선거 포스터와 피켓을 해주시기로 했어요.

갑작스런 회장입후보에 어떻하나 걱정하다가

사자털님께 POP하시는 분 아냐고 여쭸더니

 

아니..이럴수가...진정 능력자가 제 옆에 계시는거에요.

 

아싸...

 

근데요. 제가 진정 능력자 아닌가요?

 

이런 능력자를 곁에 두고 있으니까요...ㅋㅋㅋ

 

암튼...이번 선거가 무지 치열할 듯 싶어요.

혜원이는 전학생이고, 후보가 많다보니...

 

그래도 후회없이 최선을 다한다는 혜원양이고,

그리고 뒤에서 열심히 등을 토닥여주는 혜원엄마입니다.

 

그저 추억으로 지나 갈 수 있는 일이지만...

그래도 이런 멋진 추억을 만들어 준 혜원양이 참 고마운 밤입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1
그래도엄마는너가내딸인게자랑스럽다.고맙다.엄마딸로와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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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누리맘 2014-03-14 18:02 

넘 오랜만에 쑥에 왔더니.. 혜원진현맘님 글이 있네요~ 반가워랑~~

혜원이 너무 많이 예쁘게 잘~~ 자랐네요. 야무지기도 하고~~~

어찌 저리 당당하고 자신있는 표정을 지을 수 있을까요? 멋져~~~

꼭 회장에 당선되길 바래요~

혜정 2014-03-14 09:19 

혜원이의 저 야무진 표정이라니! ^^

 

혜원진현맘 2014-03-14 15:31:08
아빠랑 야무진 입매가 완전 붕어빵이지요^^
지예린애 2014-03-13 16:32 

좋은 소식 있길 바래요~~

엄마도 진정한 능력자 맞으시네요~~^^

혜원진현맘 2014-03-14 15:31:34
ㅎㅎㅎ지예린애님...
쑥쑥에서 놀다보면 모두다 능력자가 될 수 있답니다...
진짜로^^
관심과여유 2014-03-13 11:44 

혜원진현맘님 초게에 등장하시니 초게에 활력이 도는 것 같아요. ^^

생활의 행복을 알려주시는 전도사 같기도 하고.. ♡♡♡

(저도 이리 초게에 댓글 달 일도 생기고 말이죠... ㅋㅋ)

 

 

우리 혜원양~~~ 넘 멋진걸요!!! ^^

엄마를 닮아서 사람들 이끄는 재주도 뛰어난 것 같고..

1번!! 서혜원!! 응원 만땅하고 갑니다~

 

이런 야무진 딸 둔 혜원진현맘이 느므~~~ 부럽다능~~~ ㅎㅎㅎ

혜원진현맘 2014-03-14 15:32:20
진짜요? 진짜요? 리얼리???
ㅋㅋ좋다...

절 안닮았어요.
전 다른 사람앞에 가면 후덜덜덜...초긴장...
혜원이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전 그저 수다떠는 것만 잘해요^^
황금들녘 2014-03-13 09:53 

ㅎㅎ 2년후 저희 아이 모습을 보는것 같아요...

혜원양 무지 야무지게 잘 해낼것같아요...

혜원양 전학가서도 이렇게 씩씩하니....아~~무 걱정 없으실 듯 싶어요..

화이팅하길 바래요~~^^

혜원진현맘 2014-03-14 15:33:57
황금들녘님 2년후 저의 모습^^

적응 잘하고 기쁘게 하루하루 지내는 모습이 저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화이팅...감사해요^^
봉봉 2014-03-13 09:37 

ㅎㅎ 혜원이 짱!! ㅎㅎ

최고다 최고 ㅎㅎㅎ 잘할거에요! 화이팅!! ^^

혜원진현맘 2014-03-14 15:34:44
ㅎㅎㅎ네...
오늘도 일찍 선거운동한다고 나가네요.
엄마인 저는 화이팅..엉덩이 톡톡으로 응원해주었네요.^^
민서래인 2014-03-13 09:36 

야무져보여요!!!

좀있다 전교회장됐다는 글도 보고싶어요!!!

 

혜원진현맘 2014-03-14 15:35:36
결과를 떠나 진행과정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참 좋더라구요.
도전했다는 것과 최선을 디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참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것 같아요^^
오공이 2014-03-13 09:29 

아웅~~울 혜원양 멋지네요~~

예쁘고 당당한 모습... 글코 뒤에서 열씨미 응원해주는 엄마~~

모두 모두 화이팅 입니다...

당선 소식 기다릴께요~~ㅋ

혜원진현맘 2014-03-14 15:37:00
ㅋㅋ네..담주 화요일...결과가 어찌 되었든 알려드릴게요^^

이런 면에서 저를 닮지않아 오히려 고마운 딸이지요.

그리고 하고 싶은 것을 주저하다 놓치면 얼마나 후회할 지 알기에
뒤에서 살살 자극을 주고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요.
딱 거기까지가 제가 할 몫이더라구요^^
꽁이 2014-03-13 09:11 
역시 혜원양이예요~~^^
사자털님 피켓들고 열심히 선거운동할 혜원양을 생각하니 제가 다 뿌듯해집니다~~^^
기호 1번 서혜원 홧팅!!!!
기 팍팍 넣고 갑니다~~^^
혜원진현맘 2014-03-14 15:37:36
사자털님 포스터와 피켓...정말 대박이에요.
오랜만의 실력이라지만...믿을 수 없다니까요^^
커피한잔콜 2014-03-13 09:03 

울 딸아이도 1학년 입학하자마자 전교회장이 되어야겠다고 했는데...

어제 4학년이 되어 나간 반 회장에서 똑 떨어졌네요.

엄마는 속으론 기쁜데 아이가 우울해하니 내년에 다시 도전해보라고 했어요.


혜원양은 뭘해도 잘 해낼거에요.

단언컨대 가장 완벽한 회장 맞습니다...ㅎㅎ

혜원진현맘 2014-03-14 15:39:34
아웅...아이가 얼마나 속상해했을까요?
혜원양 작년에 전교부회장 후보출마했다가 3표차로 떨어진 적이 있었어요.
제가 위로하려고 하니

엄마, 그냥 수고했다 한마디만 해주세요. 하더라구요.

스스로 많이 속상한데 제가 위로하면 더 슬퍼진다고.
그저 수고했다고만 해달라고 해서 그렇게 해주었어요.

그랬더니 금세 나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스스로 다시 도전한다고...
그게 바로 이번 기회네요^^

아이는 이렇게 커가나봅니다.
꽃향유 2014-03-13 08:36 

이쁜 얼굴도 얼굴이지만 당당하고 자신감에 가득한 얼굴이 너무 이쁘네요.

회장선거운동 열심히 해서 꼭 회장이 되기를 빌어요~

안되더라도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들이 꽤 많을 거예요.

도전하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그리고 딸을 자랑스러워하는 혜원진현맘님의 사랑이 느껴져 더욱 뭉클합니다 ^^

혜원진현맘 2014-03-14 15:40:37
네. 저도 지금 이 과정하나하나가 혜원이를 더 성장시킬 것이라고 믿어요.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스스로 결정하고
선거운동을 해가며 멘트를 작성하고...
이런 식의 과정이 어른못지 않더라구요.

그저 전 열심히 응원할 뿐이지요^^
제이제이마미 2014-03-12 22:53 

당차 보인는 모습이 뭐라도 잘할것 같네요

당선 여부와 상관없이 도전하는 용기가 아름답습니다

그래도 화이팅 입니다 ^^

프리랜서출강 2014-03-14 03:14:42
fantastic
혜원진현맘 2014-03-14 15:42:11
네. 스스로도 후보가 6명이나 되니...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고,
나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구요.

결과가 어찌 되었든...이 과정을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투빈사랑 2014-03-12 22:29 

준비된 회장인데요~~

혜원양  말 한마디 한마디가 멋집니다.

여리디 여린 아가씨로만  봤는데  아주 당찬  아가씨네요^ ^

혜원진현맘님이  진정 능력자 맞으십니다 ㅎㅎ

가서 한표 꾹 눌러주고픈데 ㅎㅎ 학교가 다르네요.

혜원이 화이팅!!!!!!!!!!!!!!!!!! (응원이라도 열심히 할께요~~)

혜원진현맘 2014-03-14 15:43:32
투빈사랑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자털님이 만들어주신 포스터와 피켓을 들고 신나게 학교로 향했어요.
후보가 6명이나 되니 결과가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지금 이 과정 하나하나를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화요일...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혜원양...응원해주세요^^
오로라공쥬 2014-03-12 21:51 

축하, 축하^^ 당선되던 안되던 이건 축하할 일이예요.

스스로 계획을 짜고 노력하는 모습만으로 벌써 1등이예요.

그런데 예감도 좋게 번호도 1번이잖아요.^^

거의 다 된 느낌입니다. 화이팅.^^

혜원진현맘 2014-03-14 15:44:29
오로라공쥬님 감사합니다.
지역상 1번보다는 2번이 좋지 않았나..하는 이야기를 진현이랑 둘이서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1이라는 숫자를 좋아해요.
일등이 아니라...처음이라는 의미에서요

그래서인지 혜원양도 좋아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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