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오랜만에.. 근황보고~~

글쓴이 윤성누리맘

등록일 2014-03-14 15:46

조회수 2,907

댓글 13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0982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정말 너무 오랜만에 쑥쑥에 들리네요.

한동안.. 어찌 지냈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그리고 부지런히 살고 있어요.

먼저.. 겨울방학즈음.. 집안에 큰 일이 있었어요.

저 역시 마음이 힘드니 다른건 돌아볼 경황도 없었구요.

아이들 겨우 추스르고 챙기면서 보냈어요.


여러가지 복합적인 생각들의 소용돌이 속에서 정신을 차리고 새로운 일을 시작했습니다.

집에서 아이들과 즐겁게 보낸 시간.. 소중하지만 이젠 저도 뭔가 시작할 때가 되었다는 생각에..

작은 가게?? 같은걸 오픈하고 거기에 관련된 일을 또 하다 보니 마음의 상처도 치유되고..

어느정도 잊고 마음을 빨리 추스를 수 있는것 같아요.


그렇게 쑥쑥에 들어와 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니 아이들 영어도 공부도.. 스스로 시스템으로 많이 바뀌었어요. 예전에는 우리 ~할까? 이렇게 부르거나 제가 뭔가 재미있는 꺼리를 만들어 줘야 했다면 이제는 스스로 할일을 어느정도 챙겨서 하네요.

하루에 할 일 목록을 정해 놓고 그것만 다 하면 마음껏 놀아도 되니 책도 보고 블럭도 만지구요.

하루 수학 학습지 두장, 영어 책 읽기, 그리고 국어 학습지 두장..

너무 작은 분량이지만 꾸준히 빠지지않고 해 주는걸 대견해 하면서 겨울을 보냈어요.

제가 뭘 도와주지 못해도 아이 스스로 해 나가는걸 보면서 엄마표가 아이표로 가는건 아이가 자라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엄마가 마음적으로 힘든 상황에 오니 아이가 오히려 엄마를 안아주고 동생도 챙기는 모습에 대견함과 고마움이 많이 들었어요. 장한 녀석..

내 아들이지만 참 멋지다~ 감동도 했구요. (이 부분은 용서하셔용~ 제가 워낙 도치맘입니다.ㅋ ㅋ)

그렇게 많은 부분이 아이표로 넘어갔고 저는 이삼일에 한번 체크만 하고 있어요.


영어책은 잭파일과 매직트리 뒷부분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고 제로니모도 거의 다 봐가네요.

아직 2학년이기에 서머리나 문법적인 부분은 많이 다루지 않고 가끔 챙겨보는게 고작이지만 내용 파악도 잘하고 단어도 개념을 잘 가지고 가고 있더라구요.

디브이디는 벤10 시리즈에 푹~ 빠져있네요. 벤10에  나오는 외계인들을 그려서 보여주더라구요.

벤10 책을 사서 안겨주면 잘 보려나 싶어 책 주문하려구요.


수학은 덧셈 뻴셈에 이어 곱셈 나눗셈 연습 중이고 빠르게 하는 연습을 좀 더 해야 할 뿐 개념은 잘 이해하고 있더라구요. 마음 분주히 가지 않고 천천히.. 조금씩 짚어 주려 하고 있어요.

엄마와 교구 놀이를 했었는데 요즘은 그걸 해 줄 시간이 없어 안타깝지만 아이가 잘해낼거라 믿고.. 맡기렵니다.

문제는 우리집 똥강아지 둘째 녀석인데.. 종일반을 하게 되면서 정말 집에 와서는 밥먹고 자고 밥먹고 자고.. 토실 토실 귀엽고 아프지 않으니 정말 다행이지만.. 많이 미안합니다.

첫째에게는 정말 많이 노력하고 놀아주려 했는데 둘째는 왠지 방치하는듯해서요.

그래도 오빠도 있고 유치원선생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니 괜찮을거라 믿고 저는 제 일을 해 나가렵니다.

다시 복귀 글을 썼으니.. 자주 들릴께요~ 까페도 생겼던데.. 얼렁 가입해야지~~~~

다른 분들도 자주 뵈어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0
아이들공부는안드로메다로~~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민은맘 2014-03-20 05:04 

윤누맘님. ^^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요.

우리 민군도 초등 입학했답니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다시 일 시작하고 마음 추스르셨다니 다행이구요.

윤누맘님의 정성과 사랑으로 윤성이 그만큼 다져놓으셨으니 '아이표'라는게 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엄마를 토닥이는 아들이 된것도 그런 이유에서가 아닐까요.. 둘째에 대한 윤누맘님의 마음이 저도 요즘 깊이 이해가 되네요..

힘내시고,, 늘 밝은 에너지의 윤누맘님을 기억하고 있어요.

응원해드려요.. 그리고 자주 뵈면  좋겠어요.. ^^

윤성누리맘 2014-04-14 13:57:14
아~ 넘 오랜만에 뵙는 민은맘님~ 보고싶어요~~ 제 전화기가 바뀌면서 민은맘님 번호가 없어졌어요~ 글 확인하심 연락처 좀 알려주세용~~~ 나중에 우리 함 만나요~~~
great1004 2014-03-18 21:42 

윤누맘님~

목소리 밝으셔서 전혀 몰랐네요.

요즘 쑥에 주 1회는 들오려 노력중인데 잘 안되네요.

올만에 왔는데....소식 올리 셨네요.^^

힘든일 딛고 새론일 열심히 하시고 계시니 홧팅입니다.

윤누맘님 댁에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아이표는 제게는 올해 꼭 정착해야하는 숙제인데..

귀가 시간이 또 늦어지고 있어 정말 말그대로 숙제 입니다.^^

연락 또 드릴게요^^

윤성누리맘 2014-04-14 13:58:25
저도 쑥에 잘 못들어와 큰일입니다. ㅎㅎ 아픈 일이 있고 엄마가 기운 없으니 아이들이 많이 밟히더라구요. 더 단단해 지고 더 큰 아이들로 키우려 노력하고 있어요. 환희랑 민교~ 넘 이쁘게 크고 있지요? 자주 소식 들려주세요~
꽁이 2014-03-17 10:31 

아..힘든 일이 있으셨군요....토닥토닥....

힘든 일 이겨내시고 일도 시작하시고...정말 윤누맘님은 열정적이신 분 같아요~

저도 상담할 일 있음 연락드릴게요..^^

홧팅!!

윤성누리맘 2014-04-14 14:01:07
토닥토닥.. 감사해요~ 소의 넘 이뻐요. 대회는 잘 끝났나요? 아직인가? ㅋ 야무지고 이쁜 두 딸과 함께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ahahaha 2014-03-17 05:38 

아이들이 정말 기특하게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이게 다 윤성누리맘님이 잘 키운 게 아닐까 생각해요~전 요즘 아이는 어른의 얼굴이라는 걸 조금씩 알아가고 있거든요~^^ 힘든 시기 잘 지나셨다니 다행이네요!~^^

홍박샘 2014-03-15 13:54 
어? 아까 단 댓글 어디로?
나림재훈맘 2014-03-15 13:12 

아이들이 엄마의 마음을 알았는지 잘 지내주었군요. 유게나 초게에 닉네임이 안 보여서 궁금했어요.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셨네요. 힘내세요. 간간이 윤성누리맘님의 소식 들려주세요.

맘사랑딸 2014-03-15 13:10 

윤성누리맘님~ 오랜만이에요~ ^^  예전에 초게에서도 자주 뵜었는데...

힘든일 있으셨다니 자세힌 몰라도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늘 힘내시구요, 새로 하시는

가게 꼭 잘 됐음 좋겠네요~

첫째가 초2 우리 다이아나랑 같은데, 벌써 잭파일, 매직트리 읽는다니 넘 대단하네요~

앞으로 자주 뵙길 바래요~ 윤성이 실력이 일취월장하니 그 방법도 좀 알려주시구요~ ^^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혜정 2014-03-15 09:34 

아이들이 대견하네요~^^ 자주 들러서 기쁜 이야기들, 힘들 이야기들 함께 나눠요~

늘푸른산하 2014-03-15 09:33 

아이들 보고 힘 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올해 부터는 일을 다시 시작했는데 엄마도 아이들도 적응기간이라서 그런지 다~~엉망입니다. 엄마표 다 어디 가버렸네요. 아직 아이표도 안 되고 있어요. 애들 어렸을 때 부터 꾸준히 해왔던 엄마표...지금 위기상황이에요. 저도 아이표로 가고 싶은데...아직은 잘 안 되네요. 뭔가 정리를 더 해야 할 것 같고...생각을 많이 해봐야겠어요.

힘내시고요 쑥에서 가끔 소식 들었음 좋겠네요.^^

서연예원맘 2014-03-14 19:50 
힘든시간을 잘 지나오신듯해서
다행입니다.
다시 소식듣게 되어 반가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42718

 엄마표영어 ~두렵네요!!

[2]
행복희성.. 2014/03/15 2,384 1
42717

 Arthur Adventure 웍싯 샘플

[32]
홍박샘 2014/03/15 14,541 6
42716

 잠옷파티~^^

[4]
혜정 2014/03/15 2,417 0
42714

 오랜만에.. 근황보고~~

[13]
윤성누리.. 2014/03/14 2,907 0
42713

  저도sqr자료 못받았습니다

[3]
인내심요.. 2014/03/14 2,705 0
42712

 토크스테이션 기존회원을 찾습니다

vomnalha.. 2014/03/14 1,465 0
42711

 [슈필마테] 삼면접시, 칼레이도사이클

[15]
꽁이 2014/03/14 10,494 3
42710

 초간단 아침식사(영어얘기아닌데...)

[6]
혜원진현.. 2014/03/14 4,424 1
42709

 Arthur and the True Francine에서요...

[3]
블루마린.. 2014/03/14 3,215 0
42708

 홈박샘꼐 여쭤봅니다..

[3]
탕야 2014/03/14 3,627 0
42707

 An I Can Read 숙제방 - 5차 Who’s Afraid of the Dark?

[61]
고꼬미 2014/03/14 2,505 1
42706

 BB # 29 & 30 마지막

[26]
홍박샘 2014/03/14 7,948 1
42705

 BB숙제방)bb식구들 모입시다!^^

[45]
혜정 2014/03/14 2,284 0
42704

 토크스테이션 신규회원 찾아요

[1]
동화여행.. 2014/03/14 1,571 1
42703

 엄마표 초보인데, 염치불구하고 조언좀 부탁드려요..

[3]
형이네 2014/03/14 2,581 0
42702

 국어적인 이해

[4]
유은맘 2014/03/13 2,048 0
42701

 [1~4학년 자주학습방]3/13일 목요일

[92]
꽃향유 2014/03/13 4,949 1
42700

 [알림] 2기 북클럽 신입회원 모집해요~~~~~~~~~

[6]
민재마미.. 2014/03/13 3,487 0
42699

 엊그제 반장엄마라고 인사했는데...ㅜㅜ

[28]  답글 1개 ▼
혜원진현.. 2014/03/12 4,836 1
42698

 토크스테이션 신규 하려는데 기존 하시는분 찾습니다.

[1]
콩사탕윤.. 2014/03/12 1,68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