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1~4학년 자주방> 3월27일 어느새 목요일!!

글쓴이 앞선사람

등록일 2014-03-27 01:36

조회수 2,222

댓글 54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1072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3월 27일 목요일 방이 활짝 열렸어요.

 

 


너 때문이다  - 신형건


별을 징검다리 삼아
조심 조심
건너 뛰다가
한순간, 내 눈길은
발을 헛디뎌
첨벙
캄캄한 하늘에 빠진다
너 때문이다

 

너무 이쁜 시지요?

글재주가 없어 대문을 어찌 열까 하다 좋아하는 시하나 올려봅니다.

저도 오전에 트루쓰 이야기 들고 다시 올게요~~~

아침 일찍 대문 열 자신이 없네요. ㅋㅋ

 

참!!! 4월 28일,5월 1일 대문 열어주실 이쁜분 없으신가요?

4월엔 초록사과님,나림재훈맘님, 명연맘님,선율새나맘님 순서로 열어주시기고 했고요

마지막주 멋지게 장식해주실 분 손 들어주세요~~

아무도 없으시면 제가 콕 찍어드릴거에요~~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0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오니네 2014-03-27 16:44 

초3 오니 7세 하니

 

월욜엔 외할머니댁에 가서 놀고..

화욜에 다른 가정이랑 생일파티 저녁식사가 있어서 또 놀고...

울 딸들이 너무 신났네요..

그나마 틈만 나면

끊임없이 겨울왕국 노래를 부르고 CD를 듣고 서로 동영상 찍어대고

ost악보를 사줬더니 이젠 피아노를 두들겨 대며 또 놀고...

 

책읽기는 저만치 멀리가버렸슴다.ㅋㅋㅋㅋㅋ

 

오니는 아서어드벤처 웍싯 풀려고 2,3번 읽고..

 

하니는 북클럽 활동해야 해서 미션책만 읽고...
앞선사람 2014-03-27 18:53:56
오니랑 하니가 주중에도 하루하루가 신나는군요!!!!
오니네 집도 겨울왕국 인기가 사그라 들질 않나봐요.
저희도 여전히 보고, 여전히 부르고, 여전히 색칠하고 있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선율새나맘 2014-03-27 20:27:34
신나는 하루하루를 보냈겠네요^^
이럴 때 안놀면 언제 놀겠어요ㅎㅎ
그래도 북클럽에 아서에 숙제해내는 것만으로도 대단해요~~
초록사과 2014-03-27 23:25:58
오니,하니가 신나는 하룰르 보냈네요. 그래도 책 읽기는 소홀히 한거 같지 않아요^^
엘사도 다 좋아하는 책들이네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을 듯해요^^
꽃향유 2014-03-28 09:15:14
외할머니댁이 무척 가까운가봐요.
신나게 노는 아이들이 공부도 잘하더라구요.
책읽기도 많이 했는걸요 ^^
불타는 금요일 보내시고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셔요~!!
앞선사람 2014-03-27 16:23 

초3 트루쓰

 

대문만 딸랑 열어놓고 이제야 들어왔어요~~

아이들 아빠 쉬는 날이라 아이들 학교랑 원에 가 있는 시간에 같이 좀 놀다 오느라고요.

명동이랑 남대문 일대를 걸어다녔더니 발바닥에서 불이 나려 합니다.

저번에 서연예원맘님 글에서 처럼 화장품가게와 외국인 천지더라구요. ㅋㅋ

전에 일본인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요즘은 대국사람들과 동남아 사람들이 많네요.

 

 

요며칠 그동안 외면했던 그리스로마신화책도 좀 읽고, 마법의 시간 여행도 좀 꺼내 읽더라구요.

그리고 언제나 아서사랑이에요.

새로 시작하는 AA 프로젝트 딱 저희를 위한 거였더라구요.ㅋㅋ

 

하루하루가 참 빠르네요.벌써 주말...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

 

 
오니네 2014-03-27 16:46:11
명동이랑 남대문을 남편님과 데이트하셨군요...
오늘 날씨도 너무 좋던데 즐건시간이셨겠어요.

애들하고도 즐건 주말 보내세요...
혜안맘 2014-03-27 19:19:25
트루쓰는 그리스로마신화. 마법의시간여행까지 꾸준히 읽고 있네요. 크리스티나도 아서 하려했는데.. 댓글을 다른데 달아서...ㅋㅋ 번호가없네요. 거기다 오늘은 학교참관수업갔다 헐레벌떡 들어와 저녁해서 먹이니 이미 시간이 지났네요. 그냥 혼자 실실 해볼까봐요^^
선율새나맘 2014-03-27 20:19:11
남편과의 데이트 너무 부러운데요^^
아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AA 끝까지 화이팅해요~~
초록사과 2014-03-27 23:30:12
오늘 엘사네 반 모임이 갔다 왓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몇년사이에 1학년들,, 더 할게 많네요. ^^;;
명동 다녀 오셧군요. 저희는 토요일에 두 아가들 데리고 갔다 올라구요. 운동화 필수로 신고 ~~
트루쓰가 아서 를 좋아하는군요. 정말 딱 맞춤 프로젝이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참 요즘 ebs e에서 아서를 방영해주고 있더군요 영자막으로 1,2집에 없던 에피라서 몇번 챙겨 봤어요.
꽃향유 2014-03-28 09:18:51
오~~ 트루쓰는 정말 대단하네요.
글밥도 꽤 있는 책들을 많이 읽었네요.
그리스로마신화도 학습만화가 아니고 글로만 되어있는 책인 것 같은데요.

남편님이랑 간만에 데이트 즐거우셨어요?
명동~~~ 왠지 앞으로도 갈 일이 없을 것 같은 ㅎㅎ
우리 남편은 사람이 많은 곳에 가면 머리가 아프다며 아예 엄두도 안낸답니다 쩝~

앞선사람님!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 주에 만나요!!
선율새나맘 2014-03-27 12:25 

오랜만에 컴으로 들어왔더니(ㅋㅋ...AA때문이예요)

이렇게 시를 읽게 되니 또 한번 감동입니다.

또 이렇게 많은 글들이 올라와있어서 깜놀입니다^^

 

선율이는 뒤늦게 한자에 빠져서...ㅋㅋ...사촌형집가서 마법천자문 단어마법편을 빌려왔어요.

사실 사주기는 조금 아까워서요...ㅋㅋ..

그랬더니 집에 오자마자 앉아서 10권을 뚝딱 읽네요....숙제해야 하는데...ㅠㅠ

아이가 빠져있을 때는 지켜봐주는 것도 필요하다기에...정말 지켜만봤네여^^

 

요즘은 어스본 퍼스트리딩 다시 읽고 있구요...ㅋㅋ...장난감사고 싶어서 꾸준히 읽어대고 있어요.

그래도 오늘 아침에는 어제 읽은 책 재미있었다고 펼쳐서 설명까지 해주더라구요~~

 

이번주말에는 선율이네 2학년 반모임이 있어서 반친구들과 신나게 놀 것 같아요^^

애들도 엄마도 다들 바빠서 이렇게 약속해야 놀 수 있는 현실이 넘 슬프지만요...그래도 이렇게라도 놀 수 있으면 다행인거겠죠???

 

다들 주말 잘~~~보내시구 월요에 만나요

 
나림재훈맘 2014-03-27 13:33:37
마법천자문은 남자애들이 너무 좋아하지요. 저희집 7살짜리도 너무 좋아해요. 누나랑 다른 취향이라서 저도 다른곳에서 공수해와야할거같아요. 선율이 장난감 선물을 목표로 영어 읽기 하는군요. 저희집도 항상 뭔가 걸어서 다 하면 선물을 받는지라. 선율이가 원하는 장난감도 받고 영어책의 재미에 푹빠지길 빌어요. 주말에 반친구들이랑 약속도 되어있군요. 아이들 너무 좋아하겠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앞선사람 2014-03-27 16:26:21
트루쓰도 집에 오면 간식과 함께 만화책 타임이에요.
말리지 않으면 끝내지 않을 기세지요...
보통 한시간은 넘기지 않으려고 조절하네요.

선율이 주말에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래요~~
오니네 2014-03-27 16:48:52
우와~~~읽은 권수는 어쨌든 많네요.. 학교다니면서...
저희도 초3오니는 영어책읽기 권수에 따라 주는 선물이 있어요..
주로 책을 많이 사는 편이긴 하지요..

즐건 주말 보내세요~~!
초록사과 2014-03-27 23:39:06
학습만화뿐만 아니라 다른 책도 많이 읽었는 군요. 칭찬 해주셔야 할듯해요^^
주말에 모임 즐겁게 하시고 월요일날 뵈어요~~~
꽃향유 2014-03-28 09:22:30
선율이는 영어책이든 한글책이든 한번 잡으면 시리즈를 쫙~~다 읽는군요.
아이들의 독서패턴을 알아가는 것도 무척 재밌네요 ^^
마법천자문 저희집도 사랑받았던 책이네요. 어스본도 좋은 책이죠 ~
주말엔 선율이 맘껏 실컷 놀 수 있겠네요. 선율맘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명연맘 2014-03-27 11:09 

앞선사람님 어릴때의 추억에 잠겨볼수 있는 좋은 시로 문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제 마음을 푸근하게 만들어주네요^^


초4 루비

걱정했던 친정엄마의 수술이 깔끔하게 잘 끝났어요.  이제 회복만 기다리면 된다네요.

친정집식구들이 워낙 대식구라 돌아가면서 하루씩 하니 병간호가 많이 힘들지는 않네요.

어릴땐 싸움도 많이 했지만 점점 나이들어 가다보니 친 형제자매가 많은게 서로 의지도 되고 좋아지네요

이번주 방치된 루비는 컸다고 이제 스스로 잘 해나가네요.   아이한텐 아픈엄마가 최고의 엄마다라는

우스개소리가 있는데 그게 맞는말씀같기도 해요.  아이할일은 못챙겨주지만 사랑은 듬뿍주는 엄마가

아이를 자주적으로 만들게 하는 맞는 방법인가 생각이 들기도 해요^^

요즘 제 잔소리가 없으니 역시 책은 역사책위주로 읽었어요


내용을 이해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거 같아 11살때 보여주겠다고 약속하고 올해 되자마자

1월부터 시작한 해리포터 5,6,7권을 이제 다 들었네요.  한참 해리포터 빠져있을때가 지나고

지금은 역사에 집중하고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열광해서 듣진 않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들었던것

같아요.  루비한테 칭찬많이 해주고 다음듣기책을 어떤책으로 할지 같이 이야기했어요.


이번주부터 link시리즈시작했어요.  원래풀던 facts & figures는 오빠가 풀었던 문제집 깨끗하게

지우고 루비가 다시 풀고 있었는데 새 문제집 사주니 참으로 좋아하네요.

둘째들은 큰애에 비해 혜택을 못 받으니 볼때마다 좀 짠~하기도 해요

루비는 무조건 1부터 시작하는데 link1은 리딩쥬스와 난이도가 비슷해요

아이는 예전봤던 리딩쥬스보다 흥미로운 내용이 많다고 하네요.  생각날때마다 두개 번갈아 가면서

풀고 있어요 


날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선율새나맘 2014-03-27 11:58:46
친정엄마의 수술이 잘 끝났다고 하시니...정말 다행입니다. 어른들은 연세가 있으셔서 수술하기전도 걱정, 수술중에도 걱정, 수술후에도 걱정인데 그래도 식구들이 많으니까 서로 의지도 되고 좋겠어요~~하루 빨리 회복되시기 바래요^^
엄마가 바쁘니까 우리 루비가 혼자서 씩씩하게 잘 해주었네요^^엄마 걱정 안시키려고 스스로 잘 해낸 것 같아요. 칭찬마니 해주고 싶네요~~
나림재훈맘 2014-03-27 13:36:30
친정어머니의 수술이 잘 되서 다행이예요. 식구들끼리 병간호의 부담이 적으셔서 그것도 다행이예요. 루비 혼자서도 열심히 한글책과 영어책 챙겨서 보았네요. 엄마 힘들때 도와주는 이쁜 딸이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오니네 2014-03-27 16:51:09
친정부모님 일로 마음 많이 쓰셨겠네요.. 속히 완전히 회복되시길요..
루비가 이리도 듣기와 읽기를 꾸준히 해주고 있다니 정말 기특합니다.^^
앞선사람 2014-03-27 18:45:17
친정어머님 수술 무사히 잘 끝나서 정말 다행이네요.
회복도 빠르게 될거라 생각해요.
어렸을적엔 몰랐는데 형제들 많은거 진짜 부러워요.
전 오빠랑 단 둘뿐이에요. 사이도 뭐 그냥저냥. ㅋㅋ
루비가 스스로 책도 읽고 문제집도 풀고 스스로 척척이네요.
루비의 역사책 사랑의 비결은 무엇일까요...궁금해요.
초록사과 2014-03-27 23:44:57
수술이 잘끝났다니 다행이에요^^
루비 해리포터 완독도 축하하구요~~ 능률이 책을 참 잘만드는 듯해요^^
책 소개 보고 급 관심 갔던 책인데 1권이 쥿랑 비슷하군요 . 재미나겠어요.
좋은 책 자주 소개 해 주세요~~
꽃향유 2014-03-28 09:27:27
수술이 잘 되었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맞아요..부모님께서 편찮으실 때 형제들 많은 것이 정말 큰 힘이더라구요. 저도 겪어봐서 ^^
해리포터와 드래곤길들이기 계속해서 잘 읽어주고 있네요. 앨리스는 언제쯤 읽을 수 있으려나~ ^^
'링크'....저도 궁금해지네요. 한번 살펴봐야겠어요.

명연맘님 주말 잘 보내세요~!!
혜안맘 2014-03-27 10:15 

 

초2 크리스티나. 목요일 일찍 개문 열어주신 앞선사람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른아침 시한편 읽으며 상쾌하게 시작하네요. 오늘은 10시부터 아파트 전기 수도 가스 물이 모두 4시간동안 끊어진다 하고. 낮에는 참관수업이랑 교과과정설명회때문에 학교에 가야해서 괜히 마음만 어수선한 날이예요. 월요일부터 바빴는지 책을 얼마 못읽었어요. 학교에서 통합교과 나의 꿈 관련해서 만들기도 해가고간단한 숙제 좀 하고 독서록. 일기 쓰고나면 하루가 뚝딱지나가네요. 아이가 글을 쓰기위해 뜸들이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살짝 답답할 때가 많네요. 어제 2주만에 도서관에 가서 책 반납하고. 데가 읽을 책이랑 크리스티나가 좋아할 책을 찾아 빌려왔어요. 별자리이야기 책을 신나거 읽고 있었는데 아직 다 못읽어서 사진에는 없어요. 자기 별자리와 가족 별자리를 알게되면서 관심을 갖길래 빌려왔더니 역시나 좋아하네요. 올해는 천문대에서 별을 관찰할 기회를 가져봐야겠네요. 날씨가 포근해지고 꽃들도 피어나고. 정말 봄이왔어요. 잔디밭 진드기 조심하며 자주방 친구들 즐거움 주말 보내길 바래요~
명연맘 2014-03-27 11:17:33
정말 봄이 온거 같아요. 천문대관람 계획까지을 세우셨다니 크리스티나 한동안 별자리에
푹 빠져 살겠네요. 루비도 그리스로마신화읽을때 별자리에 관심많더니 사방팔방 사람들 별자리만
알아보고 다녔던적이 있네요. 지금은 기억이나 할런지^^
어른들도 글쓸때 참 오래걸리는데 크리스티나 아직까지 2학년이니 기다려주시면 될꺼 같아요
크리스티나는 워낙 책을 많이 읽어서 체계가 잡히면 글쓰기도 금방 나올거예요^^
혜안맘님 학교 참관수업 잘 다녀오세요~~
선율새나맘 2014-03-27 12:00:48
애들이 흥미있어할 때 묶어서 체험까지 해주면 정말 좋죠이~~~??
별자리이야기 책도 월요일이면 볼 수 있겠죠??여기와서 정말 다양한 책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앞선사람 2014-03-27 18:41:10
얼마전에 동아사이언스 건물이 용산으로(전자상가근처) 이전해 왔는데 그곳에 별자리 관측 수업이 있답니다. 구지 교외로 나가지 않아도 않아도 서울에서도 별자리랑 행성들 관측 할 수가있다네요.
혜안맘님 혹시 사시는 곳이 근처라면 함 알아보세요~~
과천과학관에도 비슷한 수업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트루쓰는 얼마전에 별자리 보러 함 갈까 했더니 관심없대요. ㅋㅋ
초록사과 2014-03-27 23:49:07
다들 강점이 다른 듯해요. 말이 먼저 , 귀가 먼저 ,쓰기가 먼저 시켜 보니 자매도 다다르네요.
약한점은 어릴적부터 살살 보완해 가면 좋아 지더라구요. 아직 2학년이니 생각이 많아서 더 그럴꺼 같아요^^
참관수업은 잘 끝났나 모르겟어요.
저도 오늘 엘사 반모임갔다가 할 일이 어찌나 많은지 늙은 엄마 혼비 백산이예요^^;;.
날이 정말 따뜻하네요^^주말 잘보내세요~~~~
꽃향유 2014-03-28 09:30:57
크리스티나가 학교숙제가 많나봐요.
앨리스는 숙제가 거의 없어서 그나마 여유로운데도 책을 별로 못 읽었어요.
아마도 이것저것 하는 것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놀고도 싶고, DVD도 보고, 새로 시작한 프로젝트도 하다보니..
천문대에서 별을 관찰하는 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크리스티나의 호기심 곧 충족되겠네요 .
혜안맘님! 주말 잘 보내세요~!!
꽃향유 2014-03-27 10:07 

초2/앨리스

 

앞선사람님~ 가슴 설레이는 시로 대문을 활짝 열어주셨네요 ^^

 

오늘은 아이들방 청소를 좀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봄처녀도 아닌데 날씨만 좋으면 마음이 붕~ 떠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요 ㅎㅎ

 

 

저희집에도 꽃소식이 ^^

동생에게 책을 읽어주는 앨리스...누나의 다리위에 머리를 얹고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한컷!!^^

CSI 너무 재밌다고 일주일에 두 권씩 읽어주고 있어요.

레인보우 매직도 재밌다고 일주일에 두 권씩 읽고요. 공주나, 요정....이런거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챕터북하면서 티아라를 재밌게 읽더니 비슷한 류의 책을 좋아합니다.

 

자주방 식구들~!! 주말에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셔요~!!

 

 

 
명연맘 2014-03-27 11:27:47
와~ 꽃향유네 집에 예쁜봄꽃이 찾아왔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설레고 기분좋아져요^^
동생한테 책 읽어주는 앨리스 넘 든든하고 기특하네요. 동생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집중해서 보는 모습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위로 누나나 언니가 있으면 동생을 살뜰하게 잘 챙겨줄꺼 같아요.
책도 편식없이 골고루 잘 읽고 있네요.
꽃향유님도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선율새나맘 2014-03-27 12:03:13
정말 봄인가봐요~~꽃사진만 봐도 마음이 둥둥~~~
남매가 너무 사이좋아 보여요^^그래서 누나가 필요한가봐요~~저희는 선율이가 오빠라...ㅋㅋ...
csi 선율이도 재미있다고 했었는데...애들 책읽는 거는 나이가 비슷한 것 같아요^^
나림재훈맘 2014-03-27 13:30:28
꽃향유님네 남매는 이렇게 사이가 좋군요. 저희집 아이들 꽃향유님네 첫째랑 둘째랑 같은 나이인데 어쩌면 다른 분위기일까요. 부러워요. 동생은 누나 다리를 베게삼아 누워있고 누나는 그 동생에게 책 읽어주고 아이들 보는 엄마 눈에는 하트가 뿅뿅. CSI도 재미있군요. 요즘 나림이 직업만화 보느냐고 이제 불 붙었어요. 다음에 도서실가면 CSI도 소개해줘야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앞선사람 2014-03-27 18:38:08
누나 무릎베고 듣은 이야기 귀에 쏙쏙 들어올듯 해요.
읽어주는 앨리스도, 집중하는 왕자님도 다 너무 이쁘네요.
트루쓰도 가끔 엠마 책 읽어주는데 그 모습이 그렇게 예쁘더라구요.
앨리스가 워낙 속깊고 차분해서 동생들도 잘 챙길것 같아요. 맞죠?
일부러 꽃구경 가지 않아도 마당에 저리 꽃천지네요.
개나리는 봤는데 진달래는 꽃향유님 덕분에 올해 처음 보네요.
예쁜 꽃구경하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초록사과 2014-03-27 23:53:41
어쩜 너무 잘 포착하셨네요. 나중에 커서 보면 정말 추억거리가 되겠어요.
엘사 언니가 csi 너무 좋아해서 저는 일부러 안사주고 빌려보게 했더니 조금 시들 해줫더군요 ㅎㅎ;;
레인보우 매직처럼 긴 시리즈책도 사랑해주고 앨리스 good~~~
꽃향유님 사진 보니 정말 봄나들이 나가야겟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나림재훈맘 2014-03-27 09:39 

초2 나림

 

앞선 사람님 이번주 자주방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주 내내 나림이네 학교에 많이 올라갔다왔네요. 나림이 학원 안 가는 화요일 도서실에서 책좀 읽고 집으로 가는 길에 날씨가 좋아서 봄 옷입고 교문 앞에서 사진 찍었어요. 학교에 개나리 가지치기를 해서 가지 한개 들고왔는데 어느새 활짝 피었어요.  나림이 개나리가 언제 피나 언제나 기다렸어요.

 

수학식당2 책 중고로 구입해주었어요. 나림이 엄마한테 읽어달라고 하지 않고 혼자 다 읽어버렸네요.

항상 수학문제집 푸는거 힘들어하는데 수학 이야기책 보면서 수학을 편하게 받아들였으면 좋겠어요.

나림이한테 시공주니어 문고판을 중고로 싸게사주었는데 매일 한권씩 읽어보겠다고 저에게 얘기해주네요.

창작책만 너무 좋아하는 편이라 그쪽으로 쭉 보여줄생각이예요.

매일저녁 영어책 읽기랑 영어 집중듣기 시키는데 눈 밑에 다크써클이 내려온 날은 그냥 재웠더니 영어책

수가 많이 줄었네요. 오늘 아침에도 밥 먹기 전에 영어책 2권더 읽고 갔어요.

나림이한테 특별한 계획이 없는데 어떡하냐 했더니 밖에 나가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친정엄마랑 같이

뒷산 같이 가보기로 했어요. 산에서 봄을 맘껏 느낄수 있을거 같아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꽃향유 2014-03-27 10:10:28
나림이의 화사한 옷만 보아도 봄이 물씬 풍겨오네요.
게다가 이쁜 미소까지 ^^
영어책의 폭이 다양해졌어요. 한글책이든 영어책이든 정말 다양하게 많이 읽었네요.
나림재훈맘님! 주말 잘 보내세요~!!
명연맘 2014-03-27 11:32:24
학교에 예쁜 봄꽃이 걸어가네요. 나림이의 화사한 미소에 같이 흐뭇해 져요.
나림이를 보니 울 루비도 예쁜 옷좀 사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살랑살랑 봄 날씨에 나림이도 밖에 나가고 싶나봐요. 책을 좋아하니 엄마랑 같이 돗자리들고
근처 공원에서 봄바람느끼며 책읽으면 딱이겠어요^^
선율새나맘 2014-03-27 12:06:07
개나리 가지치기한 거에서 개나리가 피다니...넘 이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학책을 별로 안좋아하는데(ㅋㅋ...너무 짜맞춘 듯한 느낌이 싫거든요)
요즘 선율이 수학푸는 거 보면 수학책 읽혀야겠다 싶어요~~
수학식당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앞선사람 2014-03-27 18:34:35
나림이의 산뜻한 옷을 보니 거무칙칙한 제 옷이 참 그렇네요. ㅋㅋㅋ
내친구는 천사병동에 있다. 시공주니어책 맞죠? 저희집에도 있는 듯 해요.
트루쓰는 한동안 도서관 책을 대출해다 주지 않았더니 드이어 저에게 주문이 들어왔네요.
겨울내 어깨 빠져라 빌려다 줄때는 관심없더니 말이에요.
조만간 도서관 투어를 해야 할듯 해요.
수학식당 저도 중고 나온거 있음 사야겠어요~~
나림맘님~~ 중고사이트 이용하시나요?
팁 좀 살짝 알려주세요. 전 그냥 오프라인 알라딘이나 아름다운가게에서 주로 구입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원하는 책이 없을때가 많네요.
초록사과 2014-03-28 00:00:00
매일 저녁 영어 듣기를 한다니 나림이 정말 성실하군요.^^
나림이가 잘하니 재훈이도 따라서 잘 할꺼 같아요. 아까 큰아이가 나림이 책 사진보고 깜짝 놀라고 갔답니다.
친정어머니랑 즐거운 시간 가지시고 월요일날 뵈어요~~
초록사과 2014-03-27 09:05 

 

 

초1 Elsa

 벌써 삼월이 다 지나가고 있네요!

날씨도 따뜻해서 오늘도 운동장에 놀자고ㅠㅠ 엄마는 햇빛, 모래먼지 생각만 해도 캑~~~

동대문 개장한 센터?(이름이 생각안 나네요)가 삼월만 무료라기 토요일가 볼까 생각 중이예요.

 오랫만에 쇼핑도하고 명동도 누벼 봐야겠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꽃향유 2014-03-27 10:13:01
동대문과 명동은 처녀시절에 가본 이후로 간적이 없다는... ㅡ.ㅡ;;
초록사과님 주말에 즐거운 쇼핑 보내세요~^^
반가운 앤드류로스트. 그리고 마녀위니가 보이네요~
명연맘 2014-03-27 11:40:39
동대문 디자인센터 말씀하시는 거죠. 저도 한번 가볼까 하는데 워낙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좀 꺼려져요
제가 사람많은데 가면 어지러워서 걸어다니질 못하거든요ㅠㅠ
babymouse 엘사는 재미나게 보나봐요. 울 루비는 굴러다녀도 잘 안보더라구요
만화책은 무조건 한글만화책만 좋아해요ㅎㅎ
아이와 같이 쇼핑 잘 다녀오시고 예쁜거 많이 건져오세요. 지나다 예쁜옷 가게있음 알려도
주시고요 저도 루비옷좀 사러 가야겠어요^^
선율새나맘 2014-03-27 12:09:04
정말 동대문과 명동을 가본지가...ㅋㅋ...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같다는....
주말에 애들 데리고 붐비는 곳에 가보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정말 아이들처럼 엄마들도 햇빛 좋으면 아무생각 없이 '나가자' 할 수 있으면좋으련만...ㅋㅋ...
나림재훈맘 2014-03-27 13:27:43
요즘 서울 시내 어딜 가도 사람이 많을꺼같아요. 지난번 명동갔더니 아이들 양손꼭 다녀야할거같더라구요.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사람 없는 골목으로 쏙쏙 숨어서 다녓어요. 동대문 디자인 센터는 아직 가보질 못해서요. Elsa랑 같이가셔서 멋진 사진 올려주세요. 다음에 초록사과님 가 본곳 따라가 보려구요.
즐거운 외출하세요.
앞선사람 2014-03-27 18:29:12
정신없는 3월이었죠? 어느새 다 지나가 버렸네요.
저희도 어제 저녁먹고 간만에 놀이터에서 한시간도 넘게 뛰어 놀았답니다.
아직 저녁엔 쌀쌀한 탓인지 놀이터에 아이들이 없어서 조용하더라구요.
주말에 엘사 손잡고 쇼핑하시는 거에요? 맛난것도 많이 드시고, 좋은 물건 득템도 하세요~~
혜원진현맘 2014-03-27 07:07 

초 2 진현 라파엘

 

지난 월요일 학교 총회가 있었어요.

저는 일부러 그날에 맞춰 혜원 진현 상담일정을 잡아놨구요.

진현 선생님 이쁘고 젊으신 여자 선생님.

 

목소리 톤도 이쁘게 높으셔서 아이들이 좋아하겠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워낙 좋은 말씀만 해주셔서....허허허...선생님 이건 접대용 멘트는 아니신거지요^^

 

좋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누나 밑에 자란 아이여서인지 쉬는 시간에도 아이들하고 뛰어놀기보다

책상에 앉아 책을 보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종이접기를 한다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고 하시네요.

선생님이 보시기에는 좋아보이신다고 하는데,

부모욕심인지...아이들이랑 좀 개구지게 뛰어놀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얼른 토요축구합격여부가 나와야될텐데요...고학년부터 순서대로 자르다보니 확률이 좀 떨어져서

안되면 센터 축구라도 보내려구요.

이녀석...뛰어놀기보다 엉덩이 붙이고 하는 것을 더 좋아해서요^^

 

아무튼...상당잘하고 총회갔다가 교실로 가야하기에

6학년 큰아이반에 갔다가 덜커덕...반대표...

아우..저 이런거 처음이거든요.

다행히 큰아이 선생님도 젊은 총각선생님...어찌나 좋으신지.

"어머님들, 제 목표는 어머님들 얼굴을 졸업식날 딱 한번 보는거에요."

무사히 아무일없이 일년 잘보내고 싶다는 말씀이신거지요.

그래서 반대표라고 해도 이름만이여서..참..다행이에요.

 

늘 보는 책은 겹칩니다.

유행은 돌고 돈다는데, 진현이의 책읽기 목록도 돌고 돕니다.

제로니모 열광하고 꾸준히 읽고 있구요.

저기 백과시리즈...집에 있는거 말고도 도서관에서 새로운 시리즈 열광하며 빌려보고 있어요.

스포츠백과는 조만간 사주기로 약속하구요.

사촌형아한테 물로받은 책들.

학교에서 과학의 달 표어만들기 이벤트를 한다면서

읽어봐야한다더니...잘 보네요^^

아무튼 무언가 자극이 있는 것은 좋아요^^

이..언제적 책인가요

아가때부터 좋아한던 책인데...

리차드스캐리책은 정말 진현이와 함께 자라온 책이네요.

직업에 대한 책을 보더니 검색을 하고 싶다고

노트북 사용해되 되요? 하고 물어보네요.

가만히 보니

직업이란 단어를 검색해서 '직업넷'에 들어가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고 있네요.

동영상으로 보여주는데 제가 봐도 재미있어 보이네요.

 

그래그래...세상에는 이런 다양하고 우리가 모르는 직업도 많단다...^^

 

일찍 올리니까 좋네요...

이제 슬슬 애들 깨워야겠어요^^
꽃향유 2014-03-27 10:19:12
백과사전, 보물찾기책 , 과학책 등등 진현이가 재밌는 책들 많이 읽었네요.
책을 읽고 더 알고픈 내용은 검색을 통해서 충족하니 너무 멋지네요.
진현이가 좀 활동적이기 보다는 정적인 활동을 많이 좋아하나봐요.
축구부에 합격이 되어서 친구들과 뛰어놀면 색다른 재미를 볼 수 있을 거예요.
저희 앨리스도 정적인 아이인데 축구를 시킬 수도 없공...저도 방법을 좀 찾아봐야겠어요 ^^
진현맘님 ~ 아이들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명연맘 2014-03-27 12:04:18
초2 담임자리가 워낙 경쟁이 쎄서 나이든쌤님 위주인데 젊은 쌤님이 됐다니 진현이
운이 참 좋네요. 젊은 선생님밑에서 진현이도 즐겁게 잘 지낼것 같아요^^
한권으로 보는 직업백과 저희집에서도 너덜너덜해요. 울 루비가 싸랑하는 책이에요^^*
책을 보고 궁금한점은 스스로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진현이 정말 기특해요
리처드스캐리도 비디오가 다 늘어날정도로 어릴때 자주봤던 책과 비됴네요
제가 아직도 노래를 기억하고 있어요. 'busy people, busy people working hard all overtown~ 'ㅎㅎ
선율새나맘 2014-03-27 12:14:25
남자 아이가 조용히 앉아서 하는 걸 좋아하면 엄마들은 뛰어놀기 원하고, 너무 뛰어놀면 ㅋㅋ...조용히 앉아서 하기 원하고...이게 우리맘이죠^^
진현이는 선율이 짝꿍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 선율이 말에 의하면 그 친구는 쉬는 시간에도..ㅋㅋ앉아만 있는데요...그래도 저는 그 친구 맘이 부러워요...ㅋㅋ
아이들마다 다 제각각이니까요...그치만 남자아이니까 운동하나는 시켜주면 좋을 것 같아요.
선율이는 친구들과 축구하는데...잘하지는 못하지만...ㅋㅋ좋아해요^^
진현이도 축구되면 좋겠네요^^
앞선사람 2014-03-27 18:26:36
트루쓰도 밖에서 뛰노는 것보단 엉덩이 붙이고 앉아 책보는걸 더 좋아하는 아이에요.
저도 한때 다들 아이들처럼 땀 뻘뻘 흘리며 노는걸 봤음 좋겠다 했을 적도 있었어요.
그러던 아이가 3학년 되더니 방과후 축구를 하겠다고 하네요.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의 영향이 컸던것 같아요. 다들 활동적인 아이들이거든요.
첨엔 아이들이 축구 못한다고 껴주지도 않더니 요즘 그래도 어울려 노는걸 보니 다행이다 싶네요.
운동도 잘하고 책도 잘 읽고 다 잘해주길 바라는건 엄마 욕심 맞는것 같아요.ㅋ
초록사과 2014-03-28 00:03:32
진현이는 책 읽는 폭이 굉장히 넓네요. 관심부분을 직접 검색까지 해 본다니 놀라운데요^^
저학년 남자 아이들은 정말 축구 많이하네요.
오늘 엘사반도 축구팀 , 생활체육팀짠다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모쪼록 합격 소식이 오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42794

 초3 영어떄문에 고민입니다. 학원고민

 [1] 		jinsun 2014/03/28 2,516 0
42793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중이세요??

 [10] 		기도하는.. 2014/03/28 3,005 3
42792

 책에대해 같이 대화할수있는 수업 찾고싶은데...

 [3] 		솔루토이.. 2014/03/28 2,476 1
42791

 ICR 숙제방 #7. Sammy THE SEAL

 [67] 		맘사랑딸.. 2014/03/28 2,437 2
42790

 BB숙제방)BB진행하시는 식구들 모여봅시다!

 [19] 		혜정 2014/03/28 2,287 0
42789

 가우스 생활탐구동화 영어책제목을 알려주세요

 		윤윤 2014/03/28 2,173 0
42788

 토크스테이션 신규회원하실분~

 		러브쩡쩡.. 2014/03/27 1,534 0
42787

 초1 영어 공부 방법 상담 드려요.

 [4] 		로튼애플.. 2014/03/27 3,836 1
42786

 Arthur Adventure #1 A & B

 [73]  답글 2개 ▼ 		홍박샘 2014/03/27 14,896 2
42785

  [7기 SQR] #4 과제제출방~~

 [146] 		almere 2014/03/27 2,932 1
42784

 <1~4학년 자주방> 3월27일 어느새 목요일!!

 [54] 		앞선사람.. 2014/03/27 2,222 0
42783

 아서노트 올려봐요.^^

 [19] 		건데기맘.. 2014/03/26 3,346 1
42782

 [알림] 뉴베리 쑥쑥몰 할인

 [5] 		민재마미.. 2014/03/26 2,436 1
42781

 머리카락이 길다면...

 [40] 		빨강머리.. 2014/03/26 4,621 4
42780

 Arthur Adventure 12권 읽기체크표

 [34] 		elove 2014/03/26 6,244 3
42779

 Arthur Adventure 번호 못받으신 분들...^^

 [45] 		ahahaha 2014/03/26 3,665 0
42778

 초3 여아 엉성한 엄마표시작^^ 질문이요~~

 [6] 		머슬맨부.. 2014/03/26 2,663 1
42777

 토크스테이션 신규회원분 연락주세요

 		지범현훈.. 2014/03/25 1,248 0
42776

 토크스테이션 시작 하실 분 할인 같이 받아요...

 		예림다인.. 2014/03/25 2,767 0
42775

 화상영어 수업을 시작했어요 ~

 		제이제이.. 2014/03/25 2,205 0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