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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ICR 숙제방 #7. Sammy THE SEAL

글쓴이 맘사랑딸

등록일 2014-03-28 07:46

조회수 2,411

댓글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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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R 숙제방 오픈합니다~

어제 새벽에 대문 열려고 했는데 깜빡하고 지금 열어요. ^^

오늘 다이아나 학교 공개수업이 있어서 아침부터 넘 바쁠것 같아서요.

둘째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꽃단장해야되서리... ㅎㅎㅎ

다이아나 숙제 한것은 다녀와서 올려야겠네요.

이번주 우리 친구들 열심히 숙제한 모습 잘 올려주세요!!

 

다음주 대문지기는 행복한 밍밍맘 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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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쥬 2014-04-01 18:04 

 

4번 7세 나혁

 

이번주 책은 글밥도 많고, 쓰기도 긴 편이라 좀 시간이 걸렸어요.

미리했어야 하는데 주말에 일도 있고해서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목록이 2014-03-31 20:58 

초4 애니

 

늘 늦게 제출해서 이제는 죄송하네요^^;;

더 부지런한 애니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Little House 2014-04-01 09:01:44
애니 열심히 했네요 ^^
늦게라도 계속 가다보면, 함께 완주하게 될거라 기대해요..
화이팅~~
마굴맘 2014-03-31 09:13 

 

7세 Julie 숙제 제출합니다. 내용이 좀 길어 매일 읽지는 못했네요^^
Little House 2014-04-01 09:02:25
오우~ 어린 친구가 어쩜 이리 글씨도 잘 쓰고...
앉아서 해낼 수 있는 걸까요??
이뻐용*^^*
오로라공쥬 2014-04-01 18:07:24
예원이가 글씨를 굉장히 잘 쓰네요. 마굴맘님 지금까지 열심히 해오신 것이
우리 예원이의 숙제를 통해서 보여지는 것 같아요.
고민도 많으셨고, 걱정도 많으셨던것 같은데 이제는 다 털어버리셔도 될듯해 보여요.
인자하심 2014-03-31 08:51 

초4 채병창

진도 생각하고 하루에 다해버리면

가끔은 힘들어해서 2틀에 걸쳐 나눠해요

내용이 어렵지 않고 재미있어서 잘 읽어줘서 고맙구요

 

그나저나 사진 옮겨 오면서 일부 사진이 없어진거 같은데

집에 가서 찾아봐야겠어요

일단 올려요

 

 
Little House 2014-04-01 09:02:55
병창이 참 잘했어요 ^^
juliamom 2014-03-30 23:31 

초4 줄리아

 

사진을 찍어서 올린다고 해도 글씨는 여전히 안습이네요. 그래도 꾸준히 하는 것에 의를 두고 있어요.
늘푸른산하 2014-03-30 21:15 

 

초3 안젤리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주말동안 제가 뒹굴 거렸더니 워크북을 이제야 해서 올리네요.

사진은 제가 잘 찍었는데 올릴때 옆으로 해서 올려지네요ㅜㅜ

컴맹의 슬픔이네요.
juliamom 2014-03-30 23:32:47
주말엔 엄마도 뒹굴거릴 시간이 필요해요. 안젤리나 잘했어요~~
인자하심 2014-03-31 08:52:42
포털 사이트에서 알씨 다운받으시면 사진 편집 쉬워져요
도움되셨으면 해요
태부인 2014-03-29 11:15 

 

엘리 초1 깜박하고 못올렸네요 2번 듣고 읽기 연습했어요 읽으라 했더니 주춤거려서 엘리가 한문장씩 읽으면 엄마가 따라읽겠다고 했더니 또 다른 제안을 하네요 자기가 읽을때는 엄마가 연필로 그줄 따라오고 엄마가 읽을때는 자기가 연필로 그 문장을 짚어주겠다고 해서 ᆢ그렇게 읽기 진행 2번 했어요ᆢ받아쓰기 자신 있다더니 ᆢwas 를 is로 했네요 ᆢ한 주가 후딱 가버렸네요 ᆢ주말 잘 보내세요
쩐이 2014-03-29 15:31:13
울아이인 책이 두꺼우면 일단 읽기 싫어하더라구요. 그럴때는 제가 읽어주고 다음날 한쪽씩 읽는다든가 아이와 협상을 하죠..^^;; 억지로 시키는 것보다 협의하에 하면 불만도 없고 좋더라구요. 엘리도 엄마에게 제안해가며 잘하네요. 아이들이 제안도 할 줄 알고 똑똑해요. ^^
juliamom 2014-03-30 23:33:41
현재랑 과거 실수는 귀여운 실수네요. 아직 1학년인걸요. 열심히 잘했어요.
slowly 2014-03-28 21:57 

9 주리아

간신히 시켰습니다
태연이네 2014-03-28 22:18:25
요즘 신학기라 바쁘시죠? 저두 매일매일이 정신없어요
그래도 열심히 한 주리아 칭찬합니다
나림재훈맘 2014-03-29 07:20:00
주리아도 새학년 적응하는냐 많이 바빴을거예요. 나림이도 작년보다는 덜 힘들어 보이는데도 눈에 다크서클이 보이더라구요. 숙제 열심히 해준 주리아 칭찬 많이 해주세요.
태부인 2014-03-29 11:16:39
3월은 신학기라 정말 바쁘네요
그래도 열심히한 흔적 보여요
칭찬합니다
쩐이 2014-03-29 15:32:08
학기초라 다들 바쁜듯... 간신히 하다보면 언제가는 편하게 또 스스로 하게 되는것 같아요.
Little House 2014-03-28 21:50 

초 2 / Peter

 

지난 주 과제를 못제출했어요~~

오늘 올리니 양해 부탁드려요..
slowly 2014-03-28 21:58:03
어쩜 이렇게 잘했을까요?
나림재훈맘 2014-03-29 07:21:11
피터 많이 바빴나봐요. 이번주 숙제도 양이 좀 많더라구요. 열심히 따라오셔서 ICR 끝까지 해요.
태부인 2014-03-29 11:18:35
잊지않고 해서 칭찬합니다ᆢ
담주에도 잘 진행하길 바래요ᆢ
쩐이 2014-03-29 15:33:01
저희도 늦게 시작해서 열심히 따라가는 중이예요. 홧팅!
태연이네 2014-03-28 18:22 

이번주는 너무 바쁜한주였네요. 학부모 상담도 있었고 새로 시작하는 수업도 있고

이제야  숙제 올립니다
slowly 2014-03-28 21:58:22
참 잘했어요 글씨도 정갈하네요
나림재훈맘 2014-03-29 07:18:54
3월이 정신없이 자나가는거 같아요. 연필로 또박또박 열심히 정성껏 썼네요.
태부인 2014-03-29 11:19:34
잘 해주었네요 3 월 정말 눈코뜰새없이 지나가네요ᆢ
쩐이 2014-03-29 15:34:26
3월은 학기초라 총회,공개수업,반모임,상담... 바쁘죠.
다들 엄마표 홧팅입니다. ^^
나림재훈맘 2014-03-28 17:16 

3번 초2 나림/ 7세 재훈

 

맘사랑딸님 바쁘신데도 ICR 숙제방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이번주 내내 나림이네 학교 도서실 계속 다녀왔어요. 도서실에서 활동하는데 그것도 익숙하지 않으니

좀 힘드네요.

 

이번주에 나림이가  ICR 숙제하면서 처음으로 책을 이틀에 나눠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었어요.

엄마의 폭풍 칭찬에 좀 쑥쓰러워했어요. 칭찬 자주하면 읽어주는 책도 많아지겠죠.

 

<나림> 기억나는 문장도 있고 중간중간 생각 나지 않아서 엄마가 옆에서 커닝좀 시켰어요.

계속 하다보면 문뜩 떠오르는 문장이 많아지겠지요.

 

<재훈> 누나보다 적은 하루에 한장씩이라서 편하게 했어요. 누나처럼 하면 아마 쌩 하고 도망갈꺼예요.

문장 쓰는데 줄이 모잘라서 영어노트 큼직한거 붙여주었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태연이네 2014-03-28 18:25:06
.저희두 두 남매가 있는데 맨날 싸워요
나림이와 재훈이 서로 서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부러워요
짱!!!
slowly 2014-03-28 21:59:03
이런 방법도 있네요
나림이 재훈이 참 잘했어요
태부인 2014-03-29 11:21:42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으넹노
칭찬 많이 합니다ᆢ
나림재훈맘님도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ᆢ
쩐이 2014-03-29 15:35:55
한장씩 매일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부담없고 아이도 좋아하고요.
맘사랑딸 2014-03-28 14:57 

9번 초2 다이아나

 

이제 학교 다녀왔어요. 에구,,, 간단한 공개수업 본다고 아침부터 꽃단장(?) 하고... 넘 피곤네요..

1학년때랑 아이들이 부쩍 많이 큰거 같더라구요. 1학년 공개수업때는 애들이 좀 산만하더만 2학년되었다고

좀 차분해진거 같더라구요. ^^ 다이아나는 반에서 가장 커서 맨 뒤에 앉구요. ㅎㅎ 뭐, 그냥 그랬어요.

학부모총회 1학년땐 안가봐서 이제 함 가봐야겠다싶어 갔더만 그것도 클고 그렇네요...

전 사실 별난 엄마가 아니라서...ㅎㅎ 학교가면 두파로 나뉘거든요. 설쳐데시는 어머님들과 평범한 엄마들로.. ㅎㅎㅎ 전 애들 학습적인 부분에선 별난데요~ 그런 엄마들 활동에선 그닥...^^;;

뭐 둘 다 잘 하시는 엄마들은 대단하시죠^^

 

이번주 ICR도 잼나게 했어요. 근데, 문장이 길어지니 외워서 쓴다니 보단 보고써야겠더라구요.

아이들이 힘들어 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우리 아이들 다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힘내야겠어요!!
나림재훈맘 2014-03-28 17:19:20
지난주에 나림이네는 공개수업이랑 총회를 같이 했는데요. 작년 1학년 교실보다 덜 소란스럽고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요즘 학교에 가서 1학년보면 너무 귀엽더라구요. 저는 교실에서 조용히 있다 나오는 엄마라서요. 열성적인 분들과는 별로 말을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ICR 숙제 자꾸 하다보면 문장을 스르륵 써주는 날이 올거 같아요. 이제 적응하는 기간이라 다 외워서 쓰는건 무리인거 같아요. 조금 더 하다보면 요령이 생길꺼예요.
태연이네 2014-03-28 18:36:59
색깔별로 예쁘게 잘 했어요,
힘들어 하지 않고 열심히하는 다이아나 칭찬 많이 해주세요
slowly 2014-03-28 22:00:07
참 예쁘게 잘 했네요
행복한밍밍맘 2014-03-28 12:11 

맘사랑딸님, 숙제방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에 맘사랑딸님께 카페에서 조언 받고

용기내서 쑥쑥 활동 시작한게 엇그제 같은데,

이렇게 숙제방을 통해 다시 인사 드리니 넘 반갑네요 ^^

덕분에 쑥쑥에 숙제 올리는 것도 하고 있고, 항상 감사드리며

다이아나도 응원 많이 하고 있고요 ^^

 

그리고 다음주 숙제방 안내도 정말 감사드려요.^^

 

그럼, 다이아나의 숙제와 공개수업 후기도 기대할께요 ^^

잘 다녀오세요~^^

 
맘사랑딸 2014-03-28 15:14:01
ㅋㅋ 별 말씀을요~~ 마리와 앨리스가 넘 열심히 해주어서 넘 이쁘네요~
요즘 나이가 나이인지라 돌아서면 까먹고 해서리, 오늘 대문 여는것도 냉장고앞에
포스팃 붙여놓았었어요. 저녁땐 밥 먹고 양치했었나 안했었나도 기억도 안난다는...
그래서 저녁때 두번씩 닦을때도 많답니다. ㅠ.ㅠ
유니은이맘 2014-03-28 11:10 

10번 초2 윤이네~

 

지난주 결혼 10주년을 기념으로 온 가족들이랑 괌에 다녀왔어요~

물론 여러 미션들이 맘에 걸려 웍싯이며 책이며 가방에 바리바리 싸들고 갔는데....

놀다 지쳐 잠들 정도로 신나게 놀아서.... 책은 펼쳐보지도 못했네요 ㅋㅋ

그래서 저흰 한주 늦습니다. 게다가 8바닥 겨우 했구여^^ 주말 부지런히 해서 따라잡을께요^^

 

 

 

참, 대문지기가 정해진건가요? 저는 15-25일 정도가 일이 적은편이라 좋은데...

아무때나 끼워주셔요^^

 

 

 
행복한밍밍맘 2014-03-28 11:38:08
와우!! 괌에 다녀오셨군요!!! 와~ 넘 좋으셨겠어요~~~~~>..<
그리고 여행후에 많이 피곤할텐데도 이렇게 멋지게 미션을 수행하다니!!!@@
우와~~~정말 윤이가 넘 기특하고 멋지네요!!!
윤이에게 넘 착하고 예쁘고 멋지다고, 꼭 전해 주시고요!!
윤이, 참 잘했어요!! >..<

결혼 10주년도 축하드립니다!!! ^^
맘사랑딸 2014-03-28 15:12:28
저희도 2004년 12월에 결혼했으니 올해가 10년째인가? ㅎㅎ
넘 축하드려용~~ 좋으셨겠다.. 괌도 다녀오시고, 윤이는 학교 몇일 못 갔겠네요~
저희 신랑도 10주년 기념해서 둘이서 유럽다녀오자고 하고있는데...ㅋㅋ
우리 애들 델꼬가기는 유럽까지 4식구 넘 벅차고요...ㅎㅎㅎ 그리고, 가야가는거지 뭐..
괌 사진도 같이 좀 올려주시지~~~ 보고싶네요 ^^
여행가면서도 바리바리 공부할거 싸가지고 가신 윤이 맘, 좀 짱이신듯~~ !! *^^*
나림재훈맘 2014-03-28 17:20:54
멋진 여행 다녀오셧군요. 여행지까지 공부할꺼 챙겨가셨군요. 저도 아마 5월쯤 여행가면 바리바리 챙겨서 갈거 같아요. 그래야 맘이 편할거 같아서리. 열심히 따라오세요. 윤이 여행갔다와서 피곤했을텐데 열심히 숙제 해주었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태연이네 2014-03-28 18:34:20
와우 너무 부럽네요.여행도 다녀오시고 숙제까지 열심히 하고....
대단해요
slowly 2014-03-28 22:00:47
우와 여행지까지 싸 가실 정도로.. 열정적이시군요
지연지우맘 2014-03-28 10:08 

<17번 8세, 지연(Lena리나)>

오늘은 늦지 않고 올려봅니다 ㅋㅋ

 

 #7 Sammy the Seal

 

 

이번 이야기는 지연이가 재미있어 하더군요 ㅎㅎ

그림이 눈에 익어서 더 그런거 같구요...

 

하지만 패턴 연습은 좀 힘들어 하기도 했어요...

아직 문법사항이나 어려운 구문은 학습적으로 다루지 않고 그저 읽고 유추하던 아이라서 ㅎㅎ

엄마의 성격상 ㅋㅋ 나름 욜심히 설명했더니... 이내 싫은 내색을 ㅠㅠ

뭐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여러번 읽어주며 읽혀보는 걸로 ㅎㅎ

 

힘들지만 꾸준히 약속을 지켜주고 있는 아이가 그저 고마운 엄마입니다...

그래도 마음을 드러내 놓고 칭찬을 많이 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 뿐이네요...

에고... 봄이 되어서 좋기도 하지만, 요즘 전 알러지 때문에 눈.코가 괴롭습니다 ㅠㅠ

얼렁 올리고 병원 다녀 올랍니다 ㅠㅠ

다들 무사하신가요? 저만 그런가요...

유니은이맘 2014-03-28 11:15:29
지지맘님 알러지로 고생하시는군요~ 글쎄 전 그런걸 겪어본적이 없어서 모르나...
친한 친구를 보니 엄청 괴로워하더라구요~ 봄을 젤루 싫어하더라는...
여튼 병원 다녀오셔서 괜찮아지시길 바래요^^

지연이가 힘들어도 꾸준히 잘 따라와준다니 기특하네요~
학교 적응하느라 힘이 들법도 한데 말이죠...
칭찬 많이 해주셔서 더욱더 힘낼수 있도록 해주셔요^^
지연이 웍싯도 넘 잘해주었다고 꼭~전해주시구요~~
행복한밍밍맘 2014-03-28 11:29:08
지연이가 재미있어 했다니 넘 멋집니다.
어른도 가끔 영어책만 보면 현기증이 나는데 ㅜㅜ
재미있다고 말하는 우리 친구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
그리고 워크시트 먼저 보고 지연이 나이 확인했다가 완전 깜짝 놀랐어요 @@
우와... 정말 이렇게 꼼꼼하게 잘 쓴 워크시트가
8세 아가씨의 작품이란 말입니까.. @@
그리고, 저희도 아직 문법적 접근은 하고 있지 않은데,
이렇게 연습과 응용을 반복하면 문장 자체에 익숙해 지니까
문법 들어갈때도 쉬울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
힘든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약속을 지켜주는 우리 멋진 지연이!!
정말 훌륭합니다!! 참 잘했어요~~~ >..<
칭찬 많이 많이~ 꼭 전해 주세요~ ^^
행복한밍밍맘 2014-03-28 11:32:30
앗. 그리고 저희도 알레르기파 가족이라 난리가 났습니다 ㅠㅠ
여튼 병원 잘 다녀오시고 잘 맞는 약을 처방 받으시길 바랄께요.^^
부디 이 시기가 빨리 지나가길 바라며..ㅠㅠ
맘사랑딸 2014-03-28 15:09:47
이번 파트 문장들이 쫌 어려운감이 있더라구요. 우리 아이들하기엔 어려웠던거 같아요.
맨날 쉬운것만 할 수 있나요~~ 어려운것도 해서 천천히 실력을 쌓아가요~ ^^
지연이가 꾸준히 해주는것만 해도 넘 감사하고 이쁘잖아요~ 원래 내 아이에게 칭찬은 인색한게
부모인거 같네요. 오늘 우리 지연이에게 칭찬 많이많이 해주세요~~
나림재훈맘 2014-03-28 17:23:23
봄이라서 알러지 때문에 병원에 잘 다녀오셔나요? 저는 자꾸 체력이 떨어져서 몸보신을 해야할거 같아요. 아이들은 새싹처럼 팔팔한데 저만 골골거리고 있어요. 나림이한테 문법적인거 디밀면 안 하겠다고 할꺼 같아서 어려워하는거 엄마가 힌트 주면서 하고 있어요. 열심히 숙제해주는 지연이 칭찬 많이 해주세요.
행복한밍밍맘 2014-03-28 10:01 

 

 16번 / Marie / 초4 /

 

AIR #7. Sammy the Seal : Marie

 

듣기 2번, 따라읽기 1번, 읽기 1번, Alice 음독 듣기 1번, 워크시트 14장.

워크시트 체크후 여백에 추가 문장 2번씩 더 적기, 본인 숙제 찰영.

그리고 마리는 이번 책이 재미있어서 미션 수료 후에도 3-4번 이상, 더 읽은 것 같아요.

 

응용문제 답은 미처 미리 가르쳐 주지 못했었는데,

 

He wished he could spell. 을 

He wished he could konw how to raed. 로 적은 것 말고는

완벽하게 잘 적어 줘서 칭찬해 줬더니 스스로도 많이 기뻐하면서,

An I Can Read 워크시트를 열심히 한 보람을 느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응용문제 할때마다

엄마의 부족한 영어 실력이 넘 미안하고 불안했는데

(아이가 적은 것이 맞나 안맞나 자신이 없었거든요 ㅜㅜ 흑흑 ㅠㅠ)

홍박샘님께서 답안도 자세히 어드바이스 해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

감사드리고요 ^^

 

An I Can Read 팀! 화이팅!! 입니다 !! ^^

 

 

 
맘사랑딸 2014-03-28 15:07:22
마리와 앨리스 이번에도 어김없이 멋지게 숙제 끝냈네요!
항상 숙제방에서 젤 화려하고 이쁘게 사진 올리고, 거기다 엄마의 꼼꼼한 설명까지....
너무 너무 열심히 하시는 모녀들이십니다!
ICR방의 진정한 모범생이십니다요~~^^ 앨리스 숙제 밑에만 댓글 많아서리, 저는 마리 숙제방에다
써요~ 우리 마리 속상할까봐... :D
그동안 공부한걸 파일링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애들이 스스로 얼마나 흡족해하는데
그걸 이면지로.... ㅠ.ㅠ 엄마가 잘못하셨습니다..ㅋㅋ
이번주도 마리 앨리스 넘넘 잘했어요. ICR 동생들이 진짜 언니들 보고 많이 배워요~~
행복한밍밍맘 2014-03-28 10:00 

 

16번 / Alice / 초5 / 

 

아이들 의견으로 미션 내용을 적기로 했습니다.

(엄마가 올린 숙제를 아이들이 체크하겠다네요.^^;;)

 

AIR#7 . Sammy the Seal : Alice

CD듣기 2번, 따라읽기 2번, 읽기(음독) 1번, Marie의 음독 듣기 1번, 워크시트 14장.

실수 또는 다른 형태로 가능한 문장 체크, (체크 후, 워크시트 내의 여백에 2번씩 적기),

스스로 숙제 찰영&편집 후 저장.

 

 

 

 

아리스는 이제 겨우 7번권째 인데도 워크시트를 한장도 빠짐없이 한 덕분에,

생각보다 뿌듯한 두께의 워크시트가 모였다고 좋아했고요.

 (실력 증진보다 양의 기쁨을 느끼는 것 같네요 ^^;)

30권 다 채우면 어느정도 두께의 책이 될까 넘넘 궁금해 하고 있네요.^^

(아이의 기대 가득한 그런 마음을 모르고,

엄마가 앞부분의 몇장은 이면지로 사용하기도 하고, ㅠㅠ

종이가 아까와서 양면 복사 한 적도 있는데 ;; 왠지 조금 미안했어요 ;;;)

 

응용문제는 홍박샘님의 답안 어드바이스를 알려주지 못한채, 아이들이 먼저 다 해버려서,ㅜㅜ

홍박샘님께서 친구들을 위해서 < 이런 표현도 할 수 있다. > 도 가르쳐 주셨다! ^^

는 정도로 알려주고, 본인이 적은 답 근처에. 2번씩 적기로 했습니다.

 

 

체크한 문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He did not know it was feeding time.(Alice)

He did not know what to look at first. (Dr.Hong)

 

You may go out and see. (Alice) (아프리카에 가보고 싶다는 상대방을 향해..^^;;)

I wish I could go to Africa. (Dr.Hong)

 

I wish I could speak. (Alice)

I wish I could meet a Korean there. (Dr.Hong)

 

I learned how to read. (Alice)

I learned how to read the language. (Dr.hong)

 

답안의 정확성이나 영어식 문장만들기에 대한 발상은 

동생인 마리보다 좀 더 체크할 부분이 많았지만

답안을 생각하는 태도나 필기, 워크시트 관리등의 노력면에서는

역시 언니 쪽이 훨씬 더 꼼꼼하고, (정확하게 딱 12개월 차이나는 연년생 자매이지만^^;;)

책임감 있게 마지막까지 마무리를 해주어서 그런 부분을 많이 칭찬 했습니다.^^

(아리스! 우리집 큰 공주님! 잘하고 있어!! 엄마는 우리 장녀가 매우 자랑스럽다! >..<)

 

그리고 언제나처럼 숙제 사진 다 찍고 나서 오려붙이기 한 사진도 찍고요.

 

 

두명이 함께 하다보니 워크시트의 장수가 많아지네요ㅠㅠ 마리는 따로 올릴께요 ㅜㅜ

 
지연지우맘 2014-03-28 10:14:48
마리와 아리스 정말 기특하네요~~
저리 꼼꼼히 ㅎㅎ
리나는 cd듣기는 5번 정도 한거 같아요...
아구 요거이 보람이랄까... 원체 듣기를 싫어하는 아이인데 말이죠...
음독은 엄마의 욕심일 뿐... 리나는 엄마 없을 때 읽었다는데... 엄마앞에서는 절~~대 안읽는다는거...
엄마 욕심인거 같아 기냥 인정해 주는 중이어요...
언젠가 자신이 생기면 읽어 주겠지요 ㅎㅎ

저두 양이 넘 많을거 같아서 (용지의 압박이 ㅋㅋ) 양면 프린트해서 사용합니다...
지연인 장수가 많으면 엄청 싫어해서요 ㅎㅎ
앞뒤로 3장이 낫지... 기냥 6장 하면 도망가거든요 ㅋㅋ
유니은이맘 2014-03-28 11:41:00
어쩜.. 두아이 모두 넘 잘 챙기셨네요~ 꼼꼼하게^^
두 아이 모두 행복한밍밍맘께서 잘 챙겨주시니... 이 프로젝트가 끝날쯔음엔
실력이 쑥~ 쑥~~ !!
그럼 다음 미션도 홧팅해요*^^*
행복한밍밍맘 2014-03-28 11:42:47
지연지우맘님, 덧글 감사해요^^
우와...지연이는 듣기를 정말 열심히 했네요@@
많이 들을 수록 좋은데~ >..< 지연이 넘 착한 것 같아요~~ ^^
저희 아이들은 듣기 오래하면 잠들어 버릴 수 있어서...ㅠㅠ
(어릴때 주로 잠자기 전에 책을 읽어준 탓일런지..ㅠㅠ)
그리고 역시 큰 애들이라 본인이 정해야 하지 그냥 시킨다고 하진 않을것 같아서ㅠㅜ
그냥 학습 방법이나 횟수는 본인들이 정하게 하고 있어요 ^^
여튼, 언니들도 힘들어 하는 것을 열심히 하는 지연이는 정말 대단하네요!!>..<
지연이의 노력을 칭찬 많이 해주세요~~^^
행복한밍밍맘 2014-03-28 11:48:44
유니은이맘님 덧글 감사합니다! ^^
넵! 우리 클럽 모두 함께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일취월장 시켜보아요~^^
화이팅!! ^^
쩐이 2014-03-29 15:28:45
아이들 스스로 넘넘 잘하네요. 울 안젤리나 본받아야겠어요.
쩐이 2014-03-28 09:22 

초3 안젤리나입니다.

날씨가 많이 흐리네요. 3월 학기초라 아이도 엄마도 좀 바쁜듯 싶네요. 4월되면 좀 편해질듯 싶어요.

이번엔 5.whos afraid of the dark 했습니다.

어제 다음권 책을 빌리러 갔더니 6번이 없어서 7번 sammy the seal. 빌려왔네요.

아이와 즐겁게 하고 있어서 그게 젤 좋은것 같아요.

안젤리나 할때는 좋긴했으나 좀 어려워서 버벅댔거든요. 요번건 그것보다는 쉬워서 아이도 저도 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할께요. 모두 홧팅입니다. ^0^
지연지우맘 2014-03-28 10:18:01
ㅎㅎ 아이가 재미있어한다니 조으시겠어요...
지연인 책은 재미나게 잘 보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쓰기를 참 부담스러워 합니다...
그리고 아직 문법이나 모든 면이 준비가 안된 아이라 사실 기냥 글씨 연습 정도가 되고 있어요 ㅎㅎ
그래도 아이엑 조금은 쌓이고 있는 거라고 믿고 가보려구요 ㅎㅎ
안젤리나도, 지연이도, 숙제방 모든 언니, 오빠, 친구들과 완주 홧팅!!!
행복한밍밍맘 2014-03-28 11:21:33
안젤리나가 열심히 잘 했네요.
즐겁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즐길 수 있다면 무엇이던 끝까지 갈 수 있고 해낼 수 있다고 믿고요 ^^
저희도 그래서 An I Can Read과 SP로 쑥쑥에 입문하게 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응용력을 길러줄 수 있을 것 같고요^^

안젤리나, 참 잘했어요 ! 정말 멋져요!! 라고 꼭 전해 주세요 ^^
유니은이맘 2014-03-28 12:14:28
저도 안젤리나 사놓고는 울 아이에게 무리이다 싶어서 가끔 읽히기만 했어요~
icr끝나면 해볼까 싶답니다^^
그러고보니 안젤리나 이름이 안젤리나책과 같네요^^
끝까지 홧팅~~*^^*
맘사랑딸 2014-03-28 15:00:48
안젤리나 ICR 쉽고 즐겁게 한다니 기쁘네요~ 확실히 큰 언니들이 잘하네요~ ^^
도서관에서 영어책 빌리기가 쉽지않죠? 그래서 순서가 늦긴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함께 해요~
쩐이 2014-03-29 15:26:00
아이가 어릴수록 쓰기가 부담스럽죠.. 쓰기는 서서히 해도 괜찮고 서서히 늘더라구요. 안젤리나도 문법 모릅니다. 그냥 쓰죠. 될수있으면 외워서 쓰는 방향으로 하구요. 좀 낫선 단어나 문장은 못외우고 그냥 써요. 안젤리나책은 좀 어려웠어요. 어려운것 하다가 쉬운거 하니깐 즐겁게 하네요. 그래도 어려운것 열심히 하면 조금은 느는것 같아요. 다들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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