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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7기] #13 과제제출방

글쓴이 정우지혁맘

등록일 2014-04-29 10:57

조회수 3,326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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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우지혁맘이네요. 34번 초3 앨빈요.

세월호에서 좋은 소식이 많이 들렸으면 좋겠는데... 계속 안좋은 소식만 들려서 맘이 아프네요...

세월호 생각하면 힘이 빠지긴 하지만. 그래도 힘내고 스스로 할일 열심히 하는일 그게 최선일꺼 같아요. 그래서 용기내어 숙제방 열어봅니다.

오늘은 열였을까?? 그동안 계속 기웃 기웃

다른 방들은 조금씩 열리는데 SQR 방만 안열려서요...우리방도  다시 시작해 보아요..

 

앨빈은 초3 늦은 생일 남자아이라서 뭐든지 느려요. 엄마는 답답해 죽겠는데 본인은 자기가 느린줄 모르는 완전 맘이 편한 놈이에요. 그래도 쉬지 않고 13번까지 오니... 외우는 속도 쓰는 속도가 많이 빨라졌어요. 그래도 한장 쓰는데 10분은 걸려요.. 완벽한 스펠링을 쓰고 싶어하는 아이라... 엄마를 열심히 부르면서 하고 있어요. 엄마랑 같이 하고 있는것이 감사할 따름이에요...

제가 직장맘이라 저희집은 금욜 토욜 일욜 놀러갈때 성당가기전에 조금의 시간 여유있을때를 최대한 공략해서 하는거... 빨리하면 놀시간이 많아지는거. 이번주는 빨리 외우고 영화보여주기.. 당근이 많이 필요한 집이네요...

 

SQR 친구들은 어떻게 SQR 을 하실까요?

어떻게 해야 아니면 언제쯤 스스로 자기주도로 될까요? 전 그게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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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과 2014-05-01 12:00 

 

 

#11 초6 DK 11~13까지 숙제 올립니다. 직장 동료와 서울 시청앞 분향소를 다녀오고, 속상한 맘에 계속 보는걸 미루던 동영상들을 새벽에 보고는 또 울분이..... 기성세대인 저도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봐야겠고, 자식들도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살도록 바른 교육을 시켜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봅니다.
현익맘 2014-05-01 11:45 

30번 아서

 

 신문을 접하고 뉴스를 보는게 너무 힘든 요즘입니다..

맘이 답답하고 생활이 안 잡히고  왜 이러는지..

 

10~12번

 

 
혜원진현맘 2014-04-30 22:43 

31번 초 6 혜원 스텔라

하루하루 시간을 흘러갑니다.

조금씩 아이들도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하지만 아직도 마음이 아프고 힘든건...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10

#11

#12

#13
행복한밍밍맘 2014-04-30 19:15 

29번 / 초5,4 / Alice & Marie ... 늦어서 죄송합니다.숙제방 열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텔레비젼을 시청 하지 않는 습관으로 인해 소식을 늦게 접해 , 지난 2주 전의 SQR 숙제를 올릴 때 까지는 이렇게까지 되지 않으리라는 안일한 생각에 늦은 시간에도 즐겁게 숙제를 올렸는데... 그 뒤에 희생되신 선생님 한분이 예전에 만난 적이 있던 분이였음을 알게되어 아이들도 저도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인터넷을 제외하고는 모든 소식을 외국 신문을 통해서 보고 있기에 정말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었네요. 멀지 않지만 일 관계로 현재 외국에 있어 찾아 뵙지도 못하고 ...그냥 이 곳에도 분향소가 설치 될 수 있게 자원봉사를 하며 많이 슬픈 시간을 보냈고요. 워크시트는 이번주부터 다시 시작 했는데 다른 클럽은 워크시트 분위기가 밝아서 아직 조금 힘들 것 같아 SQR 만 프린트 했었습니다. 아이들이 편집한 사진도, 사고 소식을 접하기 직전에 했던 #10만 본문 사진이 있고, #11,12,13,14 는 호치키스 철한 상태로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아, 아이들도 아직 복잡한 마음인 것 같고요. 다시 찍을까도 했는데, 아이가 둘이 함께하다보니 페이지수만도 양도 어마어마해서 그냥 아이들이 편집한 상태대로 올립니다. 솔직히 엄마인 저도 아이들에게는 그 어떤 말도 못하고 프린트만 살짝 워크시트 화일에 넣어두었는데, 아무말 없이 조용히 스스로 해준 것에 고마움을 느꼈고요. 다음주말까지 외국 출장중인 관계상 접속이 쉽지 않을 것 같아 #10-14 함께 올립니다. 그리고 쑥쑥 모든 분들 모두 다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초 5. Alice.

 

초 4. Marie.

 
아혜맘 2014-04-30 22:30:17
업무 잘 보시고..무사히..아무탈 없이..귀국하시길 바래요..!!
대형 이동 수단이 워낙 위험한지라..
두 아이들은 나무랄데 없이 잘 해나가겠죠..^^
아혜맘 2014-04-30 09:06 

19번 초3 yuna

 

오~~랜만에 온것 같은 느낌이예요..

어렵고..위기에 처해 있을수록..

한사람, 한사람..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기본을 지키며..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해나가야 하는 때라는 생각이 드네요..

#10, #11, #12, #13 한꺼번에 올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혜맘 2014-04-30 09:13:33
정우지혁맘님..다시 걸을 수 있게 이렇게 대문 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모두 손 잡고..다시 한걸음 한걸음 걸어갔으면 좋겠어요..
자기주도는..공부라는 걸 하는 동안은..늘~숙제이지 않을까요?^^
수정엄마 2014-04-30 10:08:26
yuna 도 그동안 열심히 해왔네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행복한밍밍맘 2014-05-07 16:28:28
빠짐없이 꾸준히 열심히 핸 yuna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대견하고, 참 착하고, 넘 예쁘네요~
유나에게 칭찬 많이 전해주세요~ ^^
클라우디아 2014-04-30 08:41 

 

26번. 초3 Rachel

 

지각이네요..오늘 모두 평안한 하루 되세요..
아혜맘 2014-04-30 09:07:05
오랜만이네요..^^
수정엄마 2014-04-30 10:10:48
레이첼, 열심히 잘했네요^^
별이달이 2014-04-30 01:23 

앨빈이 남아인데도 글씨가 참하네요.^^

 

중간고사 낼 마저 치르고 숙제 내러 다시 올께요.~~

아혜맘 2014-04-30 09:14:10
중간고사 잘 보길 바래요~!! 화이팅~!!
수정엄마 2014-04-30 10:13:47
중간고사 잘 보길 바래요^^
꼬깔마녀 2014-04-30 00:16 

8번 초6 슈퍼맨짱

정우 지혁맘님 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11,12 번 한꺼번에 올립니다.

이쁘게 쓰던 글씨도 막 날라댕기고...제 맘이 뒤숭숭하니ㅠ ㅠ

 
아혜맘 2014-04-30 09:08:17
슈퍼맨짱도 열심히 하고 있었군요..^^
정말 짱이다~!!
수정엄마 2014-04-30 10:14:43
슈퍼맨도 그동안 열심히 해왔네요^^
마음은 힘들지만 아이들이 이렇게 꾸준히 해주니 한편으로는 고맙네요.
잘했어요~~~
joyne 2014-04-29 23:58 

 

3번 사과돌이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시간을 많이 끌면서 했어요 저도 촬영하는 HP 이 바뀌어 사진도 누웠네요 이상?해요 사과돌이 sqr은 힘들어도 꼭 하는것이 원칙이어요 오늘도 축구 하고 와서 졸면서 하고 외우기는 혼자 외우고 시작해서 한참 걸려 다했다고 가져왔어요 사과돌이 피아노를 치면 좋을텐데 시작도않해요 제가 대학때 취미로 하던 바이얼린이 있는데 그거라도 하게하면좋겠는데 피아노 보다 훨씬 어려운데 어찌해아 할까요

꼬깔마녀 2014-04-30 02:47:34
사과돌이도 축구를 좋아하는군요 슈퍼맨도 학교에서 무료 기타강습이 있는데 넘 하기싫다고 해서 제가 중학교가서 배운다 소리 마라 그랬어요. 우크렐라라도 해볼래 했더니 악기는 무조건 싫다고 합니다. 머스마라 그런지 무조건 안해~ 입니다. 오로지 축구만 생각하고 사나봐요
아혜맘 2014-04-30 09:12:01
기특하네요..힘들어도 꼭 하려고 하는게..^^
피아노를 어느정도 배우고 바이올린을 시키니..훨씬 쉽게 배우더라구요..^^
바이올린도 켜보시고..대단하시당..^^
서경은오맘 2014-04-29 23:49 

16번 초5 Betty.

정우지혁맘님. 문 열어주셨네요. 이럴 때 힘을 내어 이끌어주시니 감사해요.

우리집도 초3 생일부터 모든 것이 늦은 둘째딸이 있네요.

앨빈은 글씨도 잘 쓰고 ... 우리집 초3보다 훨씬 빠른 것 같은걸요.^-^

sqr도 언니랑 같이 할까하다가 좀더 기다려줘야할 아이라 미루고 있어요.

 

베티는 이제 sqr 진행이 자리를 잡는 것 같아요.

처음보다 많이 좋아진 거 같다고 스스로 얘기하네요.
joyne 2014-04-30 00:55:09
밀려진 것들도 다했네요 칭찬합니다 많이많이!
joyne 2014-04-30 00:57:52
밀려진 것들도 다했네요 칭찬합니다 많이많이!
꼬깔마녀 2014-04-30 02:48:20
오답도 없고 글씨까지 멋집니다!!!
아혜맘 2014-04-30 09:14:59
글씨가 너무 정갈하고 이뻐서..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energy88 2014-04-29 22:49 

 

2번 초3 tina 쓰는 시간은 오래 걸리는데 틀리지는 않았나봐요 미안함과 감사함이 교차하는 날들입니다
서경은오맘 2014-04-29 23:57:05
시원시원하니 바른 글씨체가 눈에 들어오네요.
꼼꼼하게 외워 틀리지도 않나보구요.
쓰는 시간도 3분대 적어놓은 거 아닌가요?
그정도면 잘하는 거 같은데..ㅎㅎㅎ
Tina, 잘 했다.
꼬깔마녀 2014-04-30 02:51:32
티나 잘 했네요.. 타임도 3분~~
글씨까지 넘 이뻐요^^
아혜맘 2014-04-30 09:16:34
시간보다도..정확도가 중요한것 같아요..
우리 꼬맹이는 살짝살짝 컨딩해가면서 하더라구요..
그냥 냅두고 있어요..ㅋㅋ
미안함과 감사함의 교차라..저도 그렇네요..
준영엄마 2014-04-29 22:01 

25번 kelly 이번주 sqr 패스합니다.ㅜ.ㅜ

교회에서 하는 kid`s ee 훈련이 이제 끝나  내일  수료식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수료하면서 아이들이 연극을 하는데.. 채원이의 대사 분량이 이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다 못 외우겠다고 징징거리면서  하기 싫다고 했는데..

조금전  외운거 확인해본다면서  보드에 적어두었네요...

목요일부터는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자기주도학습은 저희집 역시....ㅜ.ㅜ안되네요~

 
꼬깔마녀 2014-04-30 02:53:59
저 많은 대사를 외워서 할려면 힘들텐데. .
kelly 한테 수료식 축하한다 전해주세요^^
아혜맘 2014-04-30 09:18:14
저 칠판에 써있는 글씨들이 저는 왜 자기주도 학습으로 보일까요?^^
스스로 뭔가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엿보여 이쁘네요..^^
저도 얼마전에 영어성경 샀는데..반갑네요..^^
건우하이 2014-04-29 21:52 

 

 

 

 

 

 

7번 초5 Arthur

오래간만에 하려니 또 벼락치기~

아직은 하루에 조금씩 해야할꺼 같아요~

정우지혁맘님~문여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아혜맘 2014-04-30 09:18:43
반갑습니다~!!^^
잼있는세상 2014-04-29 20:55 

 

24번 초5 Henry 정우지혁맘님~ 대문 열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앨빈은.차근차근 내공을 쌓아가는 중이군요~ 앨빈의 이번주 당근은 영화에요? 와~~ 멋진 당근~~ 앨빈과 즐거운 영화관람하세요~~ Henry는 요즘 좀 힘든가봐요~~ SQR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고...아마도 당근이 필요한가봐요~ 우리도 앨빈처럼 이번주엔 영화라도 봐야 할 거 같아요~
아혜맘 2014-04-30 09:19:50
긴~연휴에 극장 나들이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저도 당근을 어떤걸 줄까..늘~고민이랍니다..^^
신희서진맘 2014-04-29 20:07 

 

18번 이신희 Daniel 아침에 들어왔다 문이 안열렸길래 눈치보다 깜박할뻔 했네요. 스스로 우리집도 아직 안되요. -_-;; 계속 해라해라 해야하고 그래도 혼자외우기를 잘하다니불부럽네요. 아직도 절반은 외우고 절반은 불러주고..에휴 아들이라 느린거진..우리애만 그런건지.. 그래도 끝가지 가면 안하는것 보다는 발전이 있겠지하는...기대를 가져봅니다.^^
아혜맘 2014-04-30 09:20:56
다~같은 상황일꺼예요..^^
저는 컨닝도 봐주는 데요..ㅋㅋ
피터1 2014-04-29 14:58 

정우지혁맘님..

방 열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앨빈 초3 남자친구인데 너무 잘 했어요.

문장 통째로 암기가 쉬운 일이 아닌데 이 정도면 ..대단한거예요..^^

 

글고..아들 키우는 엄마들께서 하시는 말씀..

중학교 되면 스스로 할 것 같지? 아냐.......그러시네요..^^;;

정말 좋아하는 일을 만나면 아마도 잘 하지..싶어요..남자애들은 특히나 더요..ㅎㅎ

 

 

28번 초6 렉스 숙제 올립니다.

혼자서 해주니까....진심으로 감사하고 편안합니다.

엄마 잔소리가 없어서일까요...오타 없이 잘 했더라구요.

마지막 쓸 때 중간 틀린 부분을 알고 다 쓴다음에 수정했다 하더라구요.

아고...이렇게 그냥 쭉~해줬음 좋겠어요...더 바라지 않아요...^^
puhaha 2014-04-29 20:23:52
오랜만이어요..^^
렉스가 아주 꼼꼼하게 열심히 하였네요.
저역시 저의 아들...잘하는 아이들에 비하면 아직 부족하겟지만
아이가 노력하고 있고 또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모습에 만족하기로
마음먹으니 영어진행이 좀더 편해진것 같아요.^^
아혜맘 2014-04-30 09:23:38
스스로 하는 아이..폭풍 칭찬 해줘야 겠어요..^^
역시 형아 답네요..!!
렉스는 SQR뿐 아니라..다른 것도 이미 자기주도로 할 듯 하네요..^^
almere 2014-04-29 13:59 

 

정우지혁맘님 대문열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1번 써니 주말에 시간될때마다 조금씩 해두려고애쓰고 있기에, 주중에는 sqr로 시간쫒기는 일은 많지는 않은것같습니다. 이번주 미션은 아주 쉬운문장만 있는게 아닌거 같아서,,외우는데시간이 좀 걸리기는 했지만, 나름 열심히 해 주었습니다. 그럼,오늘도 화이팅! 조심스레하며 목요일 뵙겠습니다.
피터1 2014-04-29 15:03:41
이번 주 문장이 쉽긴 했나봐요...별 어려움 없이 휘릭 외우는 걸 보면요...^^
이번주도 홧팅입니다!!!
puhaha 2014-04-29 20:27:18
저희도 주말에 밖에 놀러 가고 싶으면 SQR 해놓고 나가기로 조건을 만들어 놨어요..
어떻하겟어요..놀려면 하고 가야지요..ㅋ
써니도 열심히 하였네여..틀린곳도 없궁~~
써니야 아주 열심히 하였구나!! 멋져!!
아혜맘 2014-04-30 09:24:30
잘 지내셨죠? 반갑습니다..^^
수정엄마 2014-04-29 13:00 

17번 루나

 

정우지혁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맘이 아프고 힘들고 답답하지만..

맘님 말씀대로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루나는 기분 따라 컨디션 따라 쉽게 할 때도 있고, 잘 안될때도 있어요.

그래도 저 없이 혼자서 해줘서 많은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almere 2014-04-29 14:03:46
한번에 다 올려주셨네요.^^ 엄마없이 혼자서도 잘하는 루나.기특하네요.잘해주었어요. 짝짝짝.
피터1 2014-04-29 15:04:26
루나 열심히 잘 했네요...스스로 해주는 것..정말 감사하지요?
저도 그렇답니다...루나 열심히 잘 했어요...!!!
puhaha 2014-04-29 20:31:13
루나...SQR 열심히 해오고 있었군요,
정말 기특해요..
글씨도 발랄하고...열심히 한 흔적이 보여요..
루나야~~아주 열심히 하였구나!
우리 계속 손잡고 같이 가자~~!! 화이팅~
아혜맘 2014-04-30 09:25:12
묵묵히 열심히 한 루나..칭찬 듬뿍합니다..~!!
puhaha 2014-04-29 12:09 

4번 알렉스

 

정우지혁맘님...

대문 여시느라 애쓰셧어요..

대문이 안 열려있으면 제가 열어야 겠다~ 생각했는데..

감사합니다^^

남자아이들은 특히 쓰는것 무쟈게 싫어하죠..

집중할때랑 그렇지 못할때는 글씨며,, 앉은 모양새며,,

그 차이가 눈에 확 보이니

엄마입장에선...

잔소리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것 같아요..ㅋ

 

저희집과 비슷한 풍경입니다.ㅋ

매번 할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할수록 수월해진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아직은 아이에게 조금은 버거운 발걸음이지만

그렇게 쌓이고 쌓여 저력이 되어가겠거니 생각하니

제 마음에도 여유가 생기는 듯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수정엄마 2014-04-29 13:08:48
알렉스가 점점 저력이 쌓이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꾸준히 열심히 진행하는 알렉스 화이팅입니다^^
almere 2014-04-29 14:10:56
알렉스 글씨 정갈하니,열심히 해준 표시가 확연히 나네요. 계속 쭉 앞으로 나아가자고요! 굳잡! 알렉스.^^
피터1 2014-04-29 15:05:12
알렉스는 어른이 쓴 글씨라고 해도 믿을 정도예요.
볼 때마다 부럽습니다....!!!
이번 주 숙제도 멋지게 잘 했네요...짝짝!!!
아혜맘 2014-04-30 09:26:39
우리집은 해야는 걸로 아는 것만으로도 만족..
수월함은 조금 더 있다 느껴야 할듯..ㅋㅋ
수월함을 느끼신다니..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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