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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julia

등록일 2014-06-02 21:48

조회수 6,402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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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 여러가지 많은 일들로 쑥쑥을 많이 드나들지 못 했었지만 아이들 어릴때 쑥쑥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었구요. 여기서 좋은 분들 많이 만났던 지금은 고1, 중2 두딸의 엄마입니다.

세월호 사건을 본 후 도대체 어떻게 이런일이 2014년에 일어날 수 있는건지 자료들을 살펴보다보니, 역사에 그 답이 있는거 같습니다. 우리가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대해 제대로 아는게 없더라구요.아니 제가...

그래서 자료 찾다 공유하고 싶은 미니다큐가 있어 가져와봅니다.

친일연구의 선구자 임종국 이분이 안계셨다면 그나마 친일했던 사람들에 대한 기본적인 것도 모르고 지나갈뻔 했던거 같더라구요..관심있으신 분 보시라고 올립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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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always 2014-06-04 09:40 
머리가 지끈지끈하네요.좋은강의가 있어 들으러가는 길에 기차안에서 이 영상을 접했습니다.덕분에 머리가 띵~맘이 무거워지지만 한편 책임감도 느껴지기에 잘 보았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감사합니다.
6월은 우리나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끔하는 달이니만큼 역사에 대해 관심갖고 알아봐야겠어요^^
참..저는 계속 눈팅만하다가 오늘 첨으로 댓글 올립니다.ㅠ
julia 2014-06-04 18:51:46
제가 스마트폰이 없어 컴퓨터 앞에서만 글을 쓰다보니 답글이 늦어요. 이해해주시고...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역사가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눈팅 잘 해요..바쁘다보니 제때 글 못 쓸때가 많아요. 바뀌겠지요. 우리아이들이 어른이 될때는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방향으로^^
제이제이마미 2014-06-03 23:05 

찌릿찌릿 소름이 돋고 가슴이 먹먹하네요

너무도 모르고 있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히 잘 봤습니다 .

julia 2014-06-04 06:24:02
저도 가슴이 먹먹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내가 잘 모르면 부끄러워하는 성격이지만 위정자들 보면서 부끄러움을 아는것만도 훌륭한 시민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부끄러움이라곤 전혀 없는 대통령, 관료, 행정가, 정치인들을 보면서 정말 이거 어디서부터 잘 못 된 것인지 고민하지 않을수 없게 만드니까요...
씨밀레 2014-06-03 15:08 

저도 유튜브에서 봤는데 정말 제가 이렇게 우리 나라에 대해서

모르고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정말 반성 많이 했어요~

우리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제대로 된 역사를 알게 해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우리 역사에 대해서 바로 알아가야겠어요

julia 2014-06-04 06:18:35
그렇죠..저도 살기 바쁘다 보니 요즘에야 급관심 갖게 된거에요. 저도 반성하고 있구요. 그렇지만 그보다 이런 자료가 공영방송이나 학교 같은데서 지식인들이 먼저 알려줘야 할 의무도 있는거 같아요. 지금 방송이나 학교에서 우리나라 제대로된 근현대사를 교육시키려 하면 누군가 엄청 막으려 하겠지요. 참 국민들이 모두 나서야 하는 상황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아 정말 화가 납니다.
ahahaha 2014-06-03 15:00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가족들과도 공유하고 싶어요~^^

julia 2014-06-04 06:14:55
네 저도 아이들과 공유하고 싶어 페북에 올려놨어요. 아이들이 당장은 큰 관심을 보이지 않지만 언젠가 꼭 보고 사실을 알아야 해서요. 이런게 왜 교과서에 안 올라가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학교에서 배워야 하지 않을까 역사 선생님이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아직까지 그정도를 바라는게 무리인거 같지만요..
emgreen 2014-06-03 13:19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더욱 나를 깨우게 해 주셔서.

julia 2014-06-03 13:49:11
봐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내일 선거 잘 하세요^^
julia 2014-06-03 12:56 

"배반의 역사를 고발하다-임종국" tv pot에서 찾았습니다.  정직하게 사실 그대로를 기술한 친일 문학론이

일본학계에서 인정받는군요. 우리나라보다..정말 씁쓸합니다. 우리나라의 권력은 여전히 친일, 독재의 연속선상에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1329123

julia 2014-06-03 11:41 

제가 직장인이다 보니 짬짬이 답글달아야 해서 같이 봐주신 쑥쑥맘님들, 댓글 달아주신 elove, 수현민준맘,제니Y, 꽁이, 꽃향유, 지연지우맘 님 모두들 같은 마음이라 감사드립니다~^^(가슴이 뭉클하네요)

임종국님 찾다보니 KBS에서 "배반의 역사를 고발하다 "라는 다큐가 있는데 youtube에 사용할 수 없는 동영상이라고 합니다. 2003~4년경에 만들어진 다큐같은데 보고 싶은데 없네요. 거기 친일파와 관련된 내용이 많은거 같은데..어떻게 찾아봐야 할지 모르겠군요. 제가 또 기계치라 영상이 안 올라간 줄 알았는데 올라가 기쁘네요..모두 감사합니다^^ 

지연지우맘 2014-06-03 10:25 

우리의 근현대사를 생각하면 참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반공교육을 받은세대로... 학교에서 제대로 된 역사 교육을 받지 못했다는 것을 ...

중년의 아줌마가 되서야 조금씩 알아가고 있네요...

어쩌면 우리 모두 부끄러운 자화상을 외면하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큰 숲을 보지 않고... 그저 눈앞에 나무 몇그루만을 보며...

길을 막고 있으니 베어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몇그루 만이 아닌 주변을 꽉 채우고 있는 숲을 둘러보지 못한건 아닌지...

요즘 저는 근현대사를 우리가 배운 시각이 아닌 적나라하게 드러내 주는

팟캐스트 이이제이를 자주 듣습니다...

뭐 좀 거시기 한면도 있지만... 관심 있으신 분들을 찾아 들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julia 2014-06-03 12:59:42
나무든 큰 숲이든 조금씩 보려하면 언젠가 모두 보일거라 믿습니다. 저도 2008년부터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세월호 참사가 너무 크게 마음을 뒤흔들어 놓더군요. 이 뒤틀린 역사때문에 얼마나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희생되어야 할지..마음 아플뿐입니다. 이이제이 관심갖고 봐야겠군요^^
꽃향유 2014-06-03 10:08 

근현대사...정말 처음부터 다시 공부를 해야할 것 같네요.

피하지말고 은폐하지 말고 지나간 역사를 직시해야 한다는 말에 공감을 합니다.

저부터 다시 깨우쳐야겠어요.

julia 2014-06-03 13:01:51
저도 이제서야 깨우치는 느려터진 사람입니다. "시작이 반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요새 와닿는 말들이에요. 앞으로 또 이런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저부터 공부해야 할 거 같아요.^^
꽁이 2014-06-03 09:54 

저도 이 영상 봤어요~

친일인명사전이 생기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억압하던 사람들이

지금 이 나라를 이끌고 있던 사람들 중 대다수라는 사실에 한숨이 나옵니다.

 

역사를 바로 알리고,

반성하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옳지 못한 사람들에게 지배당한다는 사실을 모든 사람들이 깨우쳤으면 좋겠어요..

julia 2014-06-03 13:04:20
저도 역사가 정말 가장 중요하다는 걸 이번일로 뼈저리게 느낍니다. 국민 모두에게 제대로된 역사의식이 있었다면 이번일 일어나지 않았을거란 생각 하게 되었답니다. 누가 옳은지 옳지 않은지 그 동안의 행적들이 모두 이야기 한다는 것을 그리고 그게 바로 역사라는 사실을요..
제니Y 2014-06-03 09:35 

저부터 관심가지고 바로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julia 2014-06-03 13:05:52
저도 지금 배우면서 글 올리고 있어요. 매일매일 자료 찾아보고 , 우리아이들과 제 친구들 보라고 페이스북에도 올리고..보시는 분도 있고 안 보시는 분도 있겠지만,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가져올거라 믿어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수현민준맘 2014-06-03 09:33 

잘못된 역사를 바로 알고 앞으로 잘 이끌어가도록 하는것도 우리의 의무라는것을 잘  알았네요.

내일이면 지방 선거인데 올바른 나라로 이 나라를 이끌어나갈 사람들이 뽑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julia 2014-06-03 13:07:09
저도 직원들에게 투표 독려중입니다...젊은 직원들은 제 말을 잘 알아 듣더군요..인터넷이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elove 2014-06-02 23:10 

친일인명사전이 그렇게 탄생했군요.

"그 책에서 내 이름이 빠지면 그 책은 죽은 책이다"라는 말 예전에 기사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역사 중에서도 특히 근현대사 부분은 아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 반공교육을 받고 자라서 나중에 다시 쓰는 한국 현대사를 읽고는 엄청난 충격에 빠졌거든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진실이 은폐되고 왜곡되는 역사를 알게 해서는 안 되지요.

julia 2014-06-03 13:17:36
elove님 저도 친일 인명사전이 탄생하기까지 그렇게 어려웠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습니다. 얼마나 많은 친일했던 권력자들이 막았을까요? 그래도 그렇게라도 그 책을 낼 수 있는 밑작업을 하신분이 임종국이었다는것을 몰랐답니다. 그 분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그때 인터넷이 있었다면 많은 뜻있는 분들이 모금이라도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가난해서 힘드셨다는 사실이 마음 아픕니다. KBS 배반의 역사를 고발하다 보면 모든 기록이 방대한 자료를 바탕에 둔 사실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이 친일문학론을 일본식민지사 연구에 자료로 활용한다고 하네요..정말 존경받을만한 인물이 알려지지도 않고 있으니..
julia 2014-06-02 21:50 
영상이 제대로 안 가져와 지네요.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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