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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D반] #10 First Sleepover 숙제방 열어요 ^^

글쓴이 Little House

등록일 2014-06-05 13:56

조회수 1,642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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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제 차례였는데 깜빡했어요..

ahahaha님~ 구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죄송한 마음으로 오늘 문을 엽니다..

그리고, 이번 주 중으로 숙제 검사해서 올릴께요..

좀 쉬었던 친구들도 얼른 얼른 오셔서 얼마 남지 않은 아서 같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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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예원맘 2014-06-10 16:46 

 

 

D반 2번 초4 로즈 #9,10번 올려요. 자꾸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로즈는 열심히 따라가고 있답니다.^^
쩐이 2014-06-10 18:06:33
10번까지.. 부지런하네요. 저희는 이제 9번하고 있어요. 자꾸 일이 생겨서 늦어지네요. 그래도 끝까지 완수하렵니다. 로즈 화이팅!!
위니위치 2014-06-10 09:06 

77번 알렉스 숙제 올려요~~

넘 늦었네요~~

과거시제 고치는 거 기다리다 더는 못기다리고 그냥 올립니다.

이번주 숙제때 같이 제출하도록 할께요~~

아직 동사에 대한 개념이 없는 듯 합니다.

일단 줄긋기 부터 시켜봤는데 조동사는 모두 빼버리고 본인이 생각하는 단어에만 줄을 그어놨네요~~

조동사니 본동사니 문법 단어조차 어려워해서~~~~

하다보면 알겠죠?
쩐이 2014-06-10 18:08:10
울 안젤리나도 문법 전혀 몰라요. 그냥 느낌으로 줄을 긋고 제가 보고 맞는것 같으면 고치라고 하죠. 저도 정확히 모르니.. 얘한테 뭐라 말 못하네요.. 이러다 알겠지 하는 맘으로 지켜봅니다. ^^
ahahaha 2014-06-09 07:17 

여행 가서 Little House 님 숙제방 열어주신 것 확인하고 안심하고 잘 놀다가 왔답니다.

 

감사합니다~^^
ahahaha 2014-06-09 07:16 

61번 스텔라 #10

저도 여행 갔다오고 주말에는 여행 갔다온 것 뒷정리 하느라 완전 늦은 숙제 올립니다.

 

요즘 바쁘다 보니 숙제를 잘 못봐줘서 그런지...

아이도 스크립트 잘 들릴 때까지 듣고 써야하는데 자신있게 써놓고는 틀린게 왜 이렇게 많은지....

하나하나 고치면서 "엄마랑 이렇게 학습지 보고 고치는 거 좋으니?"

" 엄마가 나를 더욱 더 사랑한다는 느낌이 들어 좋아요."

하네요...

그럼 평소에는? 

평소에도 그런 생각을 하긴 하지만 학습지 함께 할 때는 더 저를 챙겨주는 것 같아요...

그 전에는 학습지 하면서 제가 꽤 열 냈던 것 같고 애도 그 시간에 좀 긴장하는 빛이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즐겁게 하네요... 아마 제가 직장맘이라 자기 옆에 있는 시간이 적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긴 한데...그런데 그만큼 틀린 것도 있어서 엄하게와 부드럽게의 중도를 걷는 것이 쉽지 않네요 ㅎㅎㅎ
Little House 2014-06-09 16:14:13
자상하게 잘 돌봐주시나봐요..
제가 그게 잘 안되서... 참 고민이 되네요..
뭐가 그리 바쁜지.. 엄마 바쁜데 왜 빨리 안해? 왜 혼자 못해? 그러네요 ㅠ.ㅠ
ahahaha님 글 보고 저희 딸 한 번 돌아보니 웬지 안쓰럽네요..
친절하게 돌봐줘야겠어요 ^^
위니위치 2014-06-10 09:10:05
스텔라 완전 모범생이네요~~
엄마가 체크해주는 것에서 더큰 사랑을 느끼다니...
우리 알렉스도 그럴까요?ㅋㅋㅋ
그래주길 바래보아요~~^^
저도 이제야 숙제올려요~울 알렉스 숙제 다하는 거 기다리다 엄마 목빠지겠어요
그래도 아이를 다그치지 않고 기다려봅니다. 언젠가는 한장 두장 밀린거 하더라구요~ㅋㅋ
열심히 한 스텔라와 열심히 체크해주신 ahahaha님께도 칭찬도장 꾹~~ ^^
쩐이 2014-06-10 18:10:50
저희는 스크립트는 전혀 못하고 있어요. T-T
생각보다 잘 안되네요. 스크립트 1개 들어보고 손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간 날때 하려니 안되요. 날짜를 정해놓고 해야겠어요.
스텔라는 잘 하고 있네요. 부럽습니당..
denver 2014-06-07 13:57 

74번 Angie  #10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이제 2권만하면  아서가 끝이네요...  아서 이야기가 재밌어서 dvd도 열심히보고 잘 진행되어온듯해요^^

스크립트는 항상 다 맞지는 못하지만, 처음보다는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아요.

일하던것을 좀 쉬려는데, 이것저것 걸리는게 많네요...ㅜ.ㅜ

남은 주말 다들 잘보내시고 담주에 뵈어요~~

 

 

 

 
Little House 2014-06-07 16:16:59
Angie 이름을 실수해서 죄송해요 *^^*
그러게요.. 아이들이 꾸준히 하는 데에는 책이 얼마나 재미가 있느냐도 매우 중요한 요소인 것 같아요.
이렇게 폭넓은 층의 매니아를 가질 수 있는 책이 있다는 게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
아무래도 지출 규모도 있고, 일을 계속한다고 예상하며 계획한 일들이 있어서, 그리고 꼭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 있어서... 등등의 이유도 있으시겠죠?
하시던 일을 그만두려면 고민이 많이 될 듯하네요..
자신과 가족에게 유익한 결정 잘 내리시길 바래요~
ahahaha 2014-06-09 07:20:23
그래도 볼 때마다 느끼는데 스크립트 정말 잘 듣네요... 오늘도 감탄합니다.
일 그만 두시는 거... 저도 직장맘이고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해마다 고민하지만 해마다 일하고 있습니다. 일을 놓는게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이럴 때 누가 판단해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내가 판단하는게 가장 후회가 없겠죠? ㅎㅎ
전 결과는 언제나 나의 길이었다고 각하면서 살아갑니다~~^^ 무한긍정 ㅎㅎ
위니위치 2014-06-10 09:19:39
Angie 영어 글쓰기에 항상 감탄하고 있습니다.
우찌 저리 잘 쓰는지 ~~기특기특~~
항상 직장맘들에게 걸리는게 아이들이죠~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과감히 아이들을 선택하고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데..
프리랜서라는 게 한계가 있네요~~
울아들 ~~ 엄마가 집에 있는 것도 좋지만 일하는 엄마도 좋다고...
그래서 사무실에 나갈까? 했더니 그건 아니라네요~~ㅜ.ㅜ
어쩌란 건지..
늘 고민과 고민속에 살아갑니다.^^
Little House 2014-06-05 23:49 

64 Peter, 65 Laura

지난 주 못 올린 9와 이번 주 10 함께 올려요..

dvd 보며 스크립트완성하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은 미처 못했네요..

토욜에 하리라 다짐했네요..
denver 2014-06-07 14:02:12
저희도 dvd보며 스크립트쓰는건 크게 불평안하고 잘해온 편이예요.
저도 그렇게 해봐야지..하면서도 선뜻 시작이 안되네요..ㅎ
Laura는 그림까지 그리며 너무 재밌게 웍싯을 했네요. 외계인이 넘 친근해보여요 ^^
방문도 열어주시고 숙제검사도 하시고 수고많으셨어요~~
ahahaha 2014-06-09 07:23:11
Peter, Laura 숙제 올린 것 볼 때마다 둘의 것이 올라와서 그런지... 정말 열심히 한 것 같은 느낌이 확~~ 들어옵니다. 실제로도 열심히 했겠지만요...ㅎㅎ 우리 쑥쑥 아이들 중에 자기가 즐기지 않으면 중도에 포기할 수밖에 없는데 그림 그리고 즐겁게 한 걸 보니 제가 절로 웃음이 나네요~^^
그리고 이렇게 둘 씩 챙기는 Little Hopuse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위니위치 2014-06-10 09:22:41
안젤리나도 열심히 잘했지만 피터가 완전 기특합니다...^^
잘 따라와 주고 있네요^^ 칭찬 도장 세번 꾸욱~~꾸욱~~꾸욱~~
안젤리나의 외계인 그림이 예사롭지 않네요^^
쩐이 2014-06-10 18:12:22
외계인 그림 짱!이네요. 멋지게 넘 잘 그렸어요.
쩐이 2014-06-05 18:07 

69. 안젤리나 입니다.

숙제 현황표 보니 7번 new puppy 안올렸네요.. -_-;; 죄송....

지금 올려요. 제가 이래요. 맨날 깜박깜박...

과거형 쓰는거 힘들어 하지만 글씨고 삐뚤빼뚤하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네요. ^^;;

그림 그리는거 있으면 좋아해요. 쉽고 편하니...

 
Little House 2014-06-05 23:51:30
저희도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네요..
안젤리나는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하고 글씨 쓰는 것도 무척 즐기는 것 같아요..
문장에 리듬을 넣어서 기록한 듯한 느낌이 드네요 ^^
숙제 제출표는 잘 기록해서 업그레이드할께요 ~~
위니위치 2014-06-10 09:24:27
안젤리나 우리 알렉스와 같네요~~
과거시제 쓰는 것을 항상 맨끝에~~
저번주것도 지금 안해서 기다리는 중이에요~~
이번주에는 할래나..
그래도 조금씩 나아져 가는 듯 합니다.
열심히 한 안젤리나에게도 칭찬도장 꾸욱~~^^
쩐이 2014-06-05 18:04 

69. 안젤리나입니다.

8.family vacation 입니다. 지난번에 못올려서 이제 올려요.

sleepover는 지금 하고 있어요. 낼은 여행을 가서 다음주에 올릴께요.

아이가 문장을 v자 모양으로 쓰네요. 잼있나 봐요. 그냥 그려려니 냅뒀어요.

과거형으로 바꾸는거 쓰는거 많아서 싫어하지만.. 이거 열심히 하면 도움 많이 될것 같네요.

틀린것도 있을텐데.. 확실히 봐주지는 못하겠어요. 틀려도 냅둬도 괜찮겠죠?

나중에 더 많이 알게되면 스스로 고칠수 있겠죠?

공기 놀이 하는거 그렸는데.. 웃겨요..

 
denver 2014-06-07 14:04:53
아기자기하게 그림도 잘그렸네요~^^
v자로 글자쓰는거보니 안젤리나가 리듬감이 많은가봐요^^
과거형쓰기도 꼼꼼히 잘했고 ~~ 수고했어요 안젤리나~~
ahahaha 2014-06-09 07:26:08
정말 글씨도 그렇고 그림도 그렇고 재미있네요 ㅎㅎ 전 이렇게 작은 일에 재미를 찾는 아이들 보면 신기해요. 전 조금 전투적으로 살아온 때도 있었던 것 같아서요 ㅋㅋㅋ
정말 귀여워요 ㅎㅎ
쩐이 2014-06-10 18:05:28
애가 좀 웃겨요.. ^^ 가끔은 커서 개그맨이 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그냥 재미있게 하면 좋겠거니 하도 냅두는 편이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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