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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식칼럼]쑥쑥닷컴 회원 여러분

글쓴이 오성식샘

등록일 2014-06-12 11:09

조회수 4,960

댓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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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팝스의 전설 오성식 선생님과 함께 상쾌한 하루를 엽니다.

굿모닝 팝스를 들으며 즐거웠던 우리의 젊음. 

이제부모가 되어 오성식 선생님을 다시 만납니다. 
그도 이제 두 아이의 아빠이자, 많은 학생들을 돌보는 오성식국제학교의 이사장님입니다. 
이런저런 사는 얘기, 그리고 자식 키우는 이야기를 쑥쑥닷컴 동영상칼럼으로 나눕니다. 
오성식선생님이휴대폰을 들고 산으로 들로 다니며 자연을 보여주면서 
두런두런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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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1 2014-06-16 21:49 
선생님께서 조기유학 친구들 돕는 걸 유튜브통해
알고 있었는데
일케 뵈니 넘 반갑습니다~
굿모닝팝스 팬이였죠^^
씨밀레 2014-06-13 16:01 
고등학생때 아침마다 듣고 책도 사서 같이
공부했었는데 이런 기회가 오니 정말 행복합니다
여전히 목소리에 힘이 있으시네요
정말 좋네요
이런 기회를 마련해줘서 감사합니다~~^^
천사와달 2014-06-13 14:03 

꺄아.....

 

정말 반갑습니다.

라디오 애청자 였어요.

동생이랑 같이 편지도 보내고...ㅋㅋ

저희 친정 제 방에는 아직 팝스 잉글리쉬 테이프가 있어요.

다음에 가면 챙겨와서 다시 들어야겠어요..

옛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는 주말입니다...

행복해요~~
dkcarrot 2014-06-13 13:25 

우와~ 목소리가 여전하신데요~!

저희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런 멋진 칼럼 마련해주신 홍박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희서맘 2014-06-13 12:08 

오성식 굿모닝팝스...

통통튀는 모습은 여전하신듯 합니다^^

넘 반갑습니다^^

왜 이제사 오셨나요....^^

영어회화의 레전드이신 선생님을 동영상으로 뵈니

진심으로 영광이고..많은 도움 바랍니다^^
앞선사람 2014-06-13 11:25 

우왕~우왕~~~

정말 오성식선생님이시네요...

저도 굿모닝팝스 팬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애청중이랍니다.

요즘엔 이근철샘이 하시는데..

숲길 산보하면서 선생님들려주시는 이야기 들으면 마치 저희들고 같이 걷고 있는 기분이 들것 같아요.

앞으로 저도 기대 많이 할게요~~

 
아혜맘 2014-06-13 10:51 

공부하다가도 시간 맞으면..귀기울여 들었던 생각나요..^^

그때 들었던 음악들은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이렇게 뵈니..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앞으로 어떤 말씀 들려주실지..기대감이 커지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홍박샘 2014-06-13 11:05:28
우리 쑥쑥 엄마들의 상당수가 굿모닝팝스 골수 애청자였네요.
이 정도일줄 몰랐대서 내가 더 놀라고 있는 중여요.
로즈강 2014-06-13 10:42 

어머 ~반가워요.

오성식선생님^^

정말 얼굴도 목소리도 그대로이신데..

저만 늙어간다는 기분이들어요...흑흑

팝스잉글리쉬 들으면서 지냈던 그시절로 한번이라도 돌아가고파~

자연을 벗하면서 산책길에 두런두런 이야기를 해주신다니

넘 기대되어요.

아주 오래전에 어디선가 ..아프셨다는 얘기 들은것 같은데..오보인가??

동영상으로 뵈니 아주 건강해 보이시네요.

앞으로 좋은 말씀 잘 부탁드려요.

 
홍박샘 2014-06-13 11:04:43
아주 많이 아팠었어요. 초인적인 의지로 극복했지요.
제가 이 양반을 존경하는 이유는 유명세 때문이 아니라 그 의지 때문입니다.
slowly 2014-06-13 09:17 
잘 부탁합니다~~
홍박샘 2014-06-13 11:02:53
뭘 부탁하셔유?
혜정 2014-06-13 06:14 

와...목소리도 그대로이신대 얼굴도 그대로이신듯~^^

세월의 흔적은 별로 없으세요~^^

반가운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니 정말 좋아요.

엄마들이야말로  좋은 말씀도 잘 부탁합니다~^^
홍박샘 2014-06-13 11:02:21
교육 방송에 아주 적절한 목소릴 타고 난 분여요.
농담도 저 목소리로 하는데 억양을 싹 바꿔서 진짜 코메디언처럼 됩니다.
세아이와 2014-06-12 23:54 
와 깜짝 놀랐어요
선생님 얼굴은 몰라도 목소리는 모르는 사람이 없지 않을까요
쑥쑥에서 이렇게 그것도 동영상 칼럼으로 뵐수 있다니
영광입니다 ~~~
꺄~~~^^ 넘 넘 좋아요
홍박샘 2014-06-13 00:32:02
그대도 칼럼니스트. ㅋㅋ 요즘 일 바빠요? 애기들 하고 씨름하는 세아이와님 존경!
그리미 2014-06-12 21:18 

비록 영어와 안 친해서 선생님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성함, 참 많이 들어봤답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 아는^^

오늘 낮에도 선생님 성함이랑 주변 이야기 홍박샘께 전해들었어요.

이렇게 칼럼으로 만나뵙게 되다니 너무 좋습니다^^
홍박샘 2014-06-13 00:30:49
아까 다른 어머님이 꺄악~~하는 거 보섰지요? 증말 지가 으쓱하더라고요. ㅎㅎ
그리미 2014-06-13 00:44:08
아, 그 타~자 들어가는 분요? ㅋㅋㅋ
얼굴도 이쁜 데, 하는 행동도 구여운 분이죠 ㅎㅎㅎ
어깨 으쓱하실만 하세요^^ 저도 성함 보고 설마?@@@했거든요^^
톰소여 2014-06-12 21:15 

저 18살때 였나봐요. 끼악~~~ ㅎㅎㅎ

그때 마이마이로 이어폰 꽂고 새벽에 비몽사몽 들은 기억이 나요.

그때 외운 팝송들은 지금도 흘러나오면 반가워서 흥얼흥얼...

나도 아는 팝송 있다 뭐~~~ 남편에게 한번 으시대며. ㅋㅋㅋ

이렇게 또 만나게 되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홍박샘 2014-06-13 00:29:24
제 시댁 조카들이 어려서 내가 오샘이랑 친하다니 작은엄마를 달리 보더군요. 톰소여님 제 조카 또래?
꽃향유 2014-06-12 18:18 

쑥쑥에 오래 머물기를 너무 잘한 것 같아요 ^^

오성식 선생님을 여기서 뵙다니요 ~ 영광이어요.

더군다나 산책하면서 나누는 이러저러한 이야기라니 너무 기대가 큽니다.

쑥쑥은 끈임없이 샘솟는 샘물같아요 ^^

아무래도 홍박사님을 앞으로도 쭉~ 따라가야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아요 ㅎㅎ

홍박샘 2014-06-13 00:27:09
나 이제 아뎌 고갈이어요. 그대들이 새로운 제안 줌 해보셔. 부탁이여요.
현익맘 2014-06-12 17:59 

  너무 반갑습니다.~~

목소리 듣는 순간 여고 시절로 돌아간듯 합니다.

친구랑 열심히 책 사서 팝송 부르곤 했는데요..

건강해 보이셔서 더 반갑습니다.

홍박사님의 인맥 파워는 테솔 수업 시간에 익히 들어 감 잡고 있었지요~~

박사님의 쑥쑥사랑 왕입니다요~~

 
홍박샘 2014-06-13 00:26:18
인맥 파워라니. 유명인사는 딱 요 양반 한 분인디? 오샘이 파워풀하긴 하지. ㅎㅎ
오성식샘 2014-06-12 16:52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열렬이 환영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낱낱이 댓글을 달아드려야 되는데 ㅎㅎㅎ

너무 많아서 ㅋㅋㅋㅋㅋ


근데 혼자 늙어가는게 아니어서 좋네요

고등학생이 이제 아줌마가 되었으니까 ㅎㅎㅎ


무슨 동창회하는 것 같잖아요?

우리의 학창시절도 기억해 보면서 새로눈 변화에 또 같이 고민해 가면서

그런 오손도손한 이야기가 오가는 정겨운 사랑방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홍박샘 2014-06-12 16:53:50
오늘은 지가 댓글 달았시유.
첫 회니까 써비스하는 후배의 센스!!
샬럿 2014-06-12 16:16 

어머~~

목소리가 정말 여전하시네요~~~

정말 그때가 그립네요..ㅎ

활기넘치는 쑥쑥이 될것 같아요..

목소리만 들어도 저까지 힘이 솟네요.

오성식선생님 그리고 박사님 감사드려요.

앞으로 기대할게요^^
홍박샘 2014-06-12 16:53:09
이 양반 성함을 오활기라고 바꿔야돼.
같이 있음 저절로 흥이 막 오른다니께.
언제 한번 강연 모실테니 광주서 올텨?
샬럿 2014-06-12 21:51:30
맞아요..전에 박사님게서 오성식쌤이랑 친하시다 한것 기억나요.ㅎ 이젠 완전히 믿을수 있을것 같은데요..
뭐 전에도 의심한 건 아니지만요..ㅎㅎ
강연 열어주신다면 달려가야죠^^*
elove 2014-06-12 14:54 

목소리는 여전히 짱짱하시네요~~

자연과 함께 하는 칼럼 무지 기대됩니다.^^

미리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홍박샘 2014-06-12 16:52:33
자연과 함께 해서 특히 좋아요.
제가 나무 하나 꽃 하나 클로즈업해서 보여달라 주문했슈.
지연지우맘 2014-06-12 14:36 

ㅎㅎ 반가운 목소리 입니다~~

학창시절 듣던 익숙한 목소리 ㅎㅎ

반갑습니다~~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선생님 칼럼 챙겨봐야겠어요...

 
홍박샘 2014-06-12 16:51:59
내가 전에 그랬재? 오샘이랑 절친이라고?
괜히 으쓱인거 아녀라. ^^
지연지우맘 2014-06-12 19:05:56
ㅋㅋ 오선생님이 홍박사님의 매력?에 빠지신거지요? ㅋㅋ
아마 박사님 매력에서 빠져 나오시기 힘드실텐데 말이죠 ㅋㅋ
Little House 2014-06-12 14:22 

와우~ 반갑습니다.

좋은 기회 마련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홍박샘 2014-06-12 16:51:25
자주 와서 댓글 달으셔. ^^
난지서맘 2014-06-12 14:10 

설마 그 오성식샘.... 하고 동영상보니 정말 그 오성식샘이시네요...ㅎㅎ

이렇게 정~~ 말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 반갑네요...ㅎㅎㅎ

앞으로 칼럼 열심히 들을께요.....

 

홍박샘님께도 감사합니다...^^
홍박샘 2014-06-12 16:51:07
이렇게 환대해주시니 제 어깨가 으쓱합니다용~~
수정엄마 2014-06-12 14:08 

오성식 선생님, 반갑습니다.

저도 대학때 아침마다 선생님 방송 많이 들었는데요..

목소리는 그 때랑 똑같애요~~

칼럼 열심히 보겠습니다.
홍박샘 2014-06-12 16:50:23
일주일에 두 세번 올라올 거예요.
애청 댓글 부탁드려요. ^^
보물연우 2014-06-12 13:57 

어머 ^^ 안녕하세요?  대학때도 그리고 직장인때도 자주 들었었는데요 ㅎㅎ

이렇게 화면으로 뵙네요 ^^

목소리가 하나도 안변하셨어요 ㅎㅎ

칼럼으로 자주 뵙길 바래요 ^^
홍박샘 2014-06-12 16:48:22
글로 쓸 시간이 없으셔서 저렇게 동영상으로 찍어요.
카메라만 탁 켜시면 청산유수 재능이죠.
그게 그냥 말재주만으로 되는 건 아닐 거여요.
연륜, 소위 말하는 내공 덕이겠지요.
수현민준맘 2014-06-12 13:35 

너무나도 익숙한 목소리 그대로이네요.

반갑습니다~~~~
홍박샘 2014-06-12 16:47:11
얼굴 보면 긴가민가 하다가 목소리 들으면 알아보는 사람 많아요. ㅎㅎ
별이달이 2014-06-12 13:30 

어머~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뵈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목소리 아니시면 못알아볼 뻔 했어요.^^ 세월 어디가셨나요?ㅎㅎ

산책분위기도 너무 좋구요 좋은 말씀 기대 팍팍 됩니다~~

 
홍박샘 2014-06-12 16:46:47
그렇죠? 산책 분위기 좋죠. 오샘은 저걸 등산이라고 불러요. ㅋㅋ
실제 등산도 아주 열심히 하신답니다.
한 번 따라 갔다가 듀글 뻔.
루시아자 2014-06-12 13:29 
맞아요 저두 오성식 굿모닝 팝스 열심히 들었죠 반가운 얼굴이네요
홍박샘 2014-06-12 16:45:25
오호~ 내 수업도 열심히 들으셨나?
샘 나네요. ㅋㅋ
혀니하니맘 2014-06-12 13:11 

아 선생님 목소리는 그대로이셔요. ^^

너무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옛날 생각 나면서 저도 막 그리워요.
홍박샘 2014-06-12 16:49:48
목소리, 생김새, 움직임, 생각, 의식, 인품 다 그대로여요.
제가 30년 증인임다.
혀니맘 그나저나 안녕하시우?
지예린애 2014-06-12 12:27 

혹시나 하고 들어와 봤는데 ...

저도 굿모닝팝스 애청자였거든요.. 선생님 목소리 그대로 시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칼럼글 자주 올려주세요~~
홍박샘 2014-06-12 16:44:45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오성식샘이죠?
이분 모셔온 저의 파워!!
효자매맘 2014-06-12 12:21 

어머.. 어머..오성식 선생님 이시군요.. 꺄악~~ 좋아라~ ^^

고딩때 굿모닝 팝스 들으면서, 노래 흥얼거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그 당시 한친구가 굿모닝 팝스 왕애청자였는데

학교에 매일 책 들고 와서.. 영어를 즐기던 모습도 생각나고..

전..오성식의 팝스 잉글리쉬라고.. 테이프 구성으로 그 당시는 획기적이였었던..

팝송으로 영어를 공부하던 시리즈도 구매해서 아바의 댄싱퀸을 열심히 불렀었고..

성당에서 팝송반 만들어서 가르쳐 주기도 했었던 추억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낭랑한 목소리도.. 모습도 그대로세요..

선생님의 칼럼방  저도 열렬히 응원드립니다..^^
홍박샘 2014-06-12 16:44:21
아주 골수 팬이었고만요.
그 열성이 흘러내려 그런 딸내미가 나온 듯.
호호하하 2014-06-12 12:20 

오성식 선생님~~~ 저도 너무 반가워요~

글쓴이가 오성식샘이라 되어 있어 선생님을 떠올렸는데 클릭하는 순간

반가운 선생님 모습보니 마치 학창시절로 돌아간듯 넘 좋네요.

저도 꽁이님처럼 늦잠을 자서 못 듣는 날도 많았지만 ~~

목소리가 여전히 변함없고 얼굴모습에서도 세월의 흔적이 안느껴집니다. 안부 절대아니구요..ㅎㅎ

앞으로 동영상 칼럼 자주 들어와서 좋은 말씀 많이 들을께요~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홍현주박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홍박샘 2014-06-12 16:43:29
함께 어디 가면 너무나 많은 분이 아직도 기억하셔서 놀래요.
저는 가까이 지내서 유명인사라는 걸 가끔 잊는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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