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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Adventure #12-B Finale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4-06-19 07:14

조회수 6,975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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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맨 마지막 웍싯을 내보낼 때 마다 감상적이 됩니다.

이 사소한 몇 장 앞에 머리를 싸매었을 아가들과,

잘해주기를 기대하며 바라봤을 엄마들의 눈을 상상합니다.

 

제 엄마가 젊어서 인사동에서 자그마한 동양자수점을 운영했던 적이 있어요.

병풍, 가리개, 족자 등을 수를 놓고 가르치고 작품을 만들어 파셨지요.

가게 문을 닫고 버스를 타고 집에 오면 올망졸망 세 마리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신발만 벗어던지고 풍로를 피워 밥을 하고 연탄을 갈고 그랬을 겁니다.

그럴 때 천방지축 오빠가 책장을 넘기고 있으면 피로가 샥~가셨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제 젊은 엄마의 갈망이겠지요.

우리 삼형제 헌책을 노나 읽고 위 아이가 아래 아이를 돌보며 자랐습니다.

모두 다 제 밥벌이 잘 하는 성인이 되었고 좋은 가정 꾸리고 사네요.

 

웍싯 한 장 놓고 지나치게 감상적이죠?

아이와 오손도손, 때로는 눈을 흘기면 보낸 이 순간들을 기억하세요.

그대의 중년, 노년에 한폭의 그림으로 남습니다. 그대의 마음에 남습니다.

 

실수... 풍로가 아니라 석유곤로입니다. 저 그렇게 나이 많지 않어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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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똘맘 2014-06-21 08:18 
12주 동안 열심히 만들어 주신 워크시트 정말 감사합니다!! 티아도 밀린 워크시트 꼭 끝까지 마치겠습니다
마린 2014-06-20 10:28 

어젠 너무 정신없는 하루여서 워크싯만 후다닥~받고 나갔었어요.

벌써 12주가 지났습니다.

저희 제니는 그동안 박사님의 워크싯을 많이 진행해왔었는데 이번 아서가 가장 수준에 맞고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아쉽네요.

 

박사님 덕분에 학원의 유혹에 전혀 흔들리지 않고 영어를 편안하게 즐기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유니샤니 2014-06-19 21:03 
ㅎㅎ 풍로..무엇에 쓰는 물건인고..석유곤로까지는 어케 접수합니다 ㅋㅋ.
너무 동화같은 따뜻함이 묻어나는 풍경입니다~.
요즘은 너무 풍요로워서 느껴지지 않는 책 노나 읽기 등.
아이가 영어책 보고 읽고 찾는 것으로..거기에 워크시트도 해내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기뻐해야 함을 잊지 않을께요..
박사님~♥♥너무 수고 많으셨고..감사해요
수현민준맘 2014-06-19 18:08 

마지막 웍식 잘 받았습니다.

항상 생각하며 살게 해주시는 말씀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새로샘 2014-06-19 17:16 

와,,,,그려집니다.

먼저 살아간 선배들의 삶의 이야기는 늘 지혜를 줍니다.

그래서 노인에게 지혜를 배우라고 하나 봅니다.

헐,,,,,,아니아니요,,,,박사님이 절대 노인이라는 말이 아닙지요..

절대동안 박사님......

ahahaha 2014-06-19 17:03 

어제 딸애에게도 이번 주 숙제 올리고 마지막 한 주 남았다고 했더니

벌써요??? 하더라고요

자기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이제는 어느 새 집에와서 CD 듣고 웍쉿 하는게 습관이 된 것 같습니다.

저도 마지막이 되면 지금까지 해 준 아이가 고맙고

숙제 꼬박꼬박 올리는 제 자신을 칭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걸 시작해주시고 끝까지 격려하면서 이끌어주신 박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정말 복받으실거에요~~^^

환상남매 2014-06-19 16:43 

아쉽게도 마지막  웍싯이네요.

시작하는 것 보다 끝맺는게 어렵다는 걸 박사님과 하는 프로젝트에서 항상 느끼게 되네요.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겠습니다.

박사님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후형맘 2014-06-19 16:32 

아이와 함께 하는 엄마표 공부가 무거워서..

참.. 팍팍하고.. 쉬고 싶다는 생각 요즘 많이 하는데 이 글 읽으니

또 반성이 되네요.

그동안 웍싯 감사하단 댓글 하나 없이 딱꽁딱꽁 받아 갔는데

박사님 감사합니다.

아이의 실력이 얼마나 늘었을까만은 완주 했다는데 칭찬을 해줘야 겠어요..

샬럿 2014-06-19 16:07 

글읽는데 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아이와 함께했던 날들이 떠올라서요..

다 올리진 못했지만..열심히 할때도 있었고 하기 싫다고 할떄도 있었어요.

더 즐겁게 아이와 함께할 방법을 생각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박사님^^

 

Little House 2014-06-19 16:06 

엄마로서 항상 부족한 것 같고 등등.. 해서 아이한테 늘 미안한데..

박사님 격려글 보면 항상 힘이 난답니다..

눈빠지게 컴 앞에서 워크시트 만들어주시고 알뜰살뜰 미운 말 고운 말 해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박사님~ 사랑해요^^

핑크금붕어 2014-06-19 15:43 

감사합니다~~

씨밀레 2014-06-19 15:40 
드디어 마지막 웍싯이네요
이번도 완주해서 아이가 자랑스럽고
쑥쑥과 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난지서맘 2014-06-19 15:19 

늘 아이들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감사한 맘으로 받아갑니다...^___^

오데트맘 2014-06-19 15:06 
검사합니다 정말~♡♡♡
elove 2014-06-19 14:04 

아서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들녀석이 BB가 더 재미있다더군요.

BB할 때는 온 몸을 비비틀고 하더니만...

아서 끝나면 남아 있는 BB 도전해볼까 합니다.

지금까지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늘 제 때에 마치진 못했지만 끝까지 완주하기는 했어요.

그 힘은 박사님께서 전해주시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에서 나온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동안 정말 수고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브이엠 2014-06-19 13:34 

감사합니다. 그동안 진행은 하지 못하고 담아두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양이 아이에게 조금 넘치는 듯하여

차마 들이밀지 못하고 시간여유 있는 방학 중에 집중하여 시키려 계획 중입니다.

시작이 달라도 한번 시작하면 중도 포기는 하지 않는 아이인지라  

혼자 진행해도 완주할 수 있을거라 믿기에 열심히 담아두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방학 중에 진행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율새나맘 2014-06-19 13:33 
사실 AA 프로젝트를 하면서 울 아들 영어가 얼마나늘까 하는 마음이었는데...
박사님 글을 읽으니 Arthur를 통해 울 아들과 얼마나 토닥거렸나, 얼마나 웃었나, 얼마나 행복했나...이런 거였구나 싶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박사님과 엄마들 아이들 모두모두요~~
Watchmegrow 2014-06-19 12:52 

선생님 마음에 울림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워크싯이 아닌 마음을 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dkcarrot 2014-06-19 12:44 

그동안 넘 감사합니다~

 

부모가 자식들 책읽는 모습이 좋다는 것은 옛말에도 있듯이 자식들이 배워나가는 모습에 기뻐하는 것은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부모의 기쁨일 겁니다.

그런 순간들을 하나씩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배행복맘 2014-06-19 12:42 

오늘이 마지막 아서 이네요

12주 동안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는 워크싯을 못하고 그냥 진도대로 듣기만 따라 했어요

dvd를 열심히 보고 활용해 볼 수 있는 문장 찾아 문에 붙여서 일주일 동안 실 생활에 한번씩 써보고...

댓글을 한번도 못 달아서 죄송해요

매번 이렇게 귀한 자료로 수고해 주시는 분도 있는데

이런 저런 핑개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앞선사람 2014-06-19 12:40 

아이와 오손도손하는 시간보다 눈을 흘기며 보내느 시간이 더 많다는 사실에 뜨끔하네요.

앞으로 더 오손도손 해지려고 노력할게요.

웍싯 만드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생각해보니 감사댓글 한번 제대로 달지 않고 웍싯만 낼름낼름 받아먹었어요. ㅠ.ㅠ.

게시판에 숙제를 제대로 올리지 못해  함께 하려고 했던 같은 반 친구들에게 미안하네요.

 

오니네 2014-06-19 12:36 

너무나 수고많으셨어요...

쑥에 본격적으로 발들여놓은지 1년도 안되었는데

그사이 박사님이 시작하고 마치신 프로젝트가 벌써 몇개째인지...

아직은 다 따라가지 못할 실력이지만

옆에서 하나하나 프로젝트를 펼쳐가시고 마무리하시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놀랍기만합니다.

그리고 그저 감사하다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감사감사감사임다.

꽃향유 2014-06-19 12:32 

어제 아이에게 아서가 이번 주에 끝난다고 말하니 벌써 끝이냐며 놀라고 아쉬워했어요.

자기수준에 딱 맞는 워크싯이여서 즐겁게 했던 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덥다며 조그만 미니얼굴선풍기를 사달라고 해요.

 기꺼이 사주려구요. **소에서 3천냥 하거든요 ^^

박사님의 말씀처럼 저도 아이와 투닥거리며 지내는 이 시간이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지나치고 갈 뻔한 이런 소소한 행복도 다시금 일깨워주셔서 감사해요.

 

박사님!! 그동안 워크싯 만드시느라 많이 힘드셨죠?

항상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 ♥

 

장군 2014-06-19 12:26 

그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이란..

참.. 많은 의미로 다가오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denver 2014-06-19 12:09 

책읽기를 그닥 즐기지않는 제딸이 책읽고 있을때

저도 그리 신나고 피로가 가시더라구요 ㅎㅎ

박사님~  엄마들 마음을 이리 잘 헤아려주시고 의미있는 말씀 주셔서 감사해요~~

가끔씩 아이들 커가는게 아쉽더라구요..

나중엔 마음에 새겨진 아이들과의 추억으로 살아가겠죠?

항상 현재에 충실하며 좋은추억 많이 쌓아야겠어요~~

 

지연지우맘 2014-06-19 11:43 

Finale란 말이 가슴에 여러 생각들을 불러 일으키네요...

이제 마지막 한권의 진행만 남았네요...

지연이가 참 좋아할거 같아요 ㅎㅎ

 

박사님은 항상 제게 등대같은 분이세요...

길을 잃지 않도록 환히 비춰주고 있는 등대처럼요 ㅎㅎ

AA 진행하시는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뭐 앞으로도 가만히 있지 않으시겠지만 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ㅇ챠챠ㅇ 2014-06-19 11:41 
왜 눈물이 울컥 날까요... ㅜㅜ
SP만 겨우 따라가고 다른 웍싯들은 몇 번 겨우 받았네요.
받은 것들은 차후에지만 감사히 활용하겠습니다.
항상 감사감사드려요~!!
호리 2014-06-19 11:40 

고생 많으셨습니다~~

엔도 2014-06-19 11:11 

홍박사님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끝까지 완주하지는 못했지만 차근차근 따라갈 예정입니다.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면서 제대로 행동도 못하는 못난 애미네요^^

뿐달이 2014-06-19 11:05 

지난 몇 주동안 박사님 덕분에

아서를 즐겁게 읽게 된 딸아이를 보며 행복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하는 매일의 일상이

따뜻한 기억과 추억들로 채워가기를 저도 소망한답니다^^

큰 힘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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