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오성식칼럼]말만 잘 들으면 되는 걸까요?

글쓴이 오성식샘

등록일 2014-06-25 09:41

조회수 2,931

댓글 9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61699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말만 잘 들으면 되는 걸까요? 획일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사회라지만 개성을 가지고 다른 일을 추구하는 사람이 어쩌면 요즘 세상에서 생존하는 방법일지 모릅니다.





오성식의 동영상 칼럼 칼럼글 모두보기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1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dkcarrot 2014-06-26 12:59 

동감입니다~!

근데 애키우다보면 솔찍히 비교안 할 수 없죠...

그렇지만 꾹~~~ 참고 비교안하려고 노력합니다.

비교하는것 자체가 아이들에게 못한다고 하는 말이라고 하더라구요..

게다 무시당하거나 하는거로 들릴 수도 있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톰소여 2014-06-26 10:36 

자기가 전공하고 싶어 하던 과를 주위에 만류로 포기하고(합격한 상태였음에도)

소위 취업잘되고 전망 좋은 과로 들어갔던 제 조카.

졸업하고 지금 직장 생활 잘 하고 있지요. 그치만 그 일을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그런데... 그 아이가 좋아하고 가고 싶어 하던 그 분야가 요즘 확~ 떠버렸네요. ㅜ.ㅜ

 

아이가 순종적이고 부모 형편 생각하는 그런 착한 아이가 아니었다면 좋았을 것을...

제 아이는 그런 면에서는 좀 이기적인?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지예린애 2014-06-25 15:27 

오늘 말씀 정말 눈물날 만큼 맘에 와 닿습니다.

전 아이들의 개성을 존중해주려고 하고 나름의 성격과 아이들의 방식을 인정하려고 하는데 아이가 학교에서

담임선생님과 많이 부딪힙니다..

선생님의 틀 안에 아이가 있지 않다 보니 눈에 가시인 학생이 되어 버린거죠..ㅠ.ㅠ

더욱 서러운 것은 우리나라에서 선생님이 바뀌는 일은 없을 테니 아이가 성격을 바꿔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아이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면서 죄송하다고 해야하는 현실 넘 슬픕니다.

세상은 마구마구 변해 가는데 사립에서 30년씩 선생님 하셔서 30년전방식으로 아이들을 대하려고하니

 해답이 없어 아주 답답합니다..

선생님 말씀듣고 그냥 하소연 해 봅니다..ㅠ.ㅠ

 

오성식샘 2014-06-26 09:10:33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저희 아들도 왼손잡이인데 연세드신 담임샘께서 그걸 굳이 오른손잡이로 만드시겠다고 엄청 애를 쓰셨지요, 옆에서 보고 있는 저희도 안타까왔답니다, 부모와 선생님의 교육관이 충돌될 때 그 괴로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답니다, 우리아이는 지금이오? ㅎㅎㅎ 여전히 왼손잡이랍니다,
저는 반대로 제 생각과 학부모의 생각이 충돌될 때의 괴로움이 있습니다,
그럴 때 저는 그냥 부모의 가치관을 존중해 준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때로는 내가 원치 않아도 참아야 되는 경우도 더러 있지요, 아니 많지요,
그냥 또 하나의 시련이려니 생각하세요, 그래도 엄마라도 아이편에 있어주면 아이는 그래도
견딜만 하답니다,
지예린애 2014-06-26 09:38:38
담임선생님과 힘들어도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어 너무 다행이고
지금 당장은 힘들지만 이것도 지나가는 과정이려니 생각하니 아이나 저나 맘이 좀 편해집니다.
이번일을 겪어보니 어떠한 경우라도 부모가 아이를 믿어준다는게
아이에게 엄청난 힘이 된다는걸 다시한번 느겼답니다.
바쁘신 와중에 댓글 달아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elove 2014-06-25 11:25 

사실 아이들이 고분고분 말 잘 듣고 크게 모나지 않게 자라면 부모 입장에선 편하지요.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이나 독특한 사고에 대처하기 힘들기 때문에 늘 말 잘 들으라고 하는 건 아닐까요.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고 행동하려면

부모가 충격을 잘 흡수하고 보드랍게 감싸줘야겠지요. 스펀지처럼

엄마인 나는 아직도 많이 서투르지만 뭔가 다른 걸 꿈꿀 수 있는 아이로 자라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죠.

다음 칼럼 기대할게요.~~

민윤사랑 2014-06-25 10:51 
찌찌뽕!! 이라고 감히 말씀드려봐요. 

요즘 제 화두거든요. 
'내 생각대로 살기'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것이라 믿었던 것들 이전에 
내가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느끼는 건 무엇인지 나자신에게 말걸기가 요즘 저의 숙제예요. 

더 중요한 건 '내 아이가 자기의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
아이가 몸과 생각이 커가는 걸 느끼게 되고, 
저는 아이를 꽉 품었던 팔에 조금 아주 조금 힘을 풀게 됩니다. 
가끔은 아이를 관찰 할 마음의 여유가 생기기도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자신에게 말 걸 수 있는 여유와 꺼리를 주었는 지 반성하게 되는 요즈음입니다. 

p.s. 선생님 저 굿모닝** 들으며 아침을 시작했었더랬습니다. 
이렇게 뵈니 또 좋습니당!! 건강하신 것 같아 더 좋구요^^!! 칼럼 계속 기다릴께요.^^
제웅소연맘 2014-06-25 10:43 

오늘도 독특한 아들녀석 때문에 학교선생님과 상담하고

 속쌍한 마음에 오성식님의 말씀을 듣고는  우리 아들을 다시 바라보자 라는 마음이 듭니다.

너무 획일적이고 바른틀대로 맞출려는 엄마와 그 엄마와 충돌하는 우리아들도 힘들겠지요

이제는 우리아들 그자체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우리아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싶네요

세개의보석 2014-06-25 10:17 

개성 있게 사는것... 뭔가 다르게 사는 것.....

이 말이 가슴에 콱 박히네요. 늘 정해진 틀안에서 살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고..... 하지만 동경하고 꿈꾸는...

우리 아이들은 그런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마음가는대로 저질러 보면서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그걸 바라보는 부모의 맘은 타들어가겠죠???  아 ~~~ 어렵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43275

 미국교과서 식물자료

[9]
현익맘 2014/06/26 2,536 1
43274

 토크스테이션 신규회원님

아핑 2014/06/26 1,555 0
43273

 <SQR7기> #30 숙제 제출방~!!

[72]  답글 1개 ▼
아혜맘 2014/06/26 2,268 0
43272

 새 칼럼니스트가 오십니다

[17]
홍박샘 2014/06/26 5,564 1
43271

 [초등이야기나눔방]끔찍했던 50분

[33]
꽃향유 2014/06/26 3,243 0
43270

 [AA-C]#12 마지막 숙제방을 열어봅니다~~

[20]
지연지우.. 2014/06/26 2,067 0
43269

 집을 두 채나 만들었네요.

[6]
모카프레.. 2014/06/26 2,898 1
43267

 토크스테이션 할인함께 받아요

연우승우.. 2014/06/25 1,984 0
43266

 과학교과서 진행 일정표 만들어봤어요

[33]
오니네 2014/06/25 5,478 0
43265

 [과고생 과학교과서] 숙제진행방법

[16]
홍박샘 2014/06/25 6,783 0
43264

 [토크스테이션]같이 할인 받으실 신규회원 찾습니다.

sarah ya.. 2014/06/25 1,785 0
43263

 [AA-B] #12 [Final Episode] 숙제방

[13]  답글 1개 ▼
letter78.. 2014/06/25 2,195 1
43262

 테슬 모임 그 뒷이야기~~

[54]
강이 성.. 2014/06/25 3,347 1
43261

 [초등이야기 나눔방]아서사랑의 결말

[14]
꽃향유 2014/06/25 2,412 0
43260

 [오성식칼럼]말만 잘 들으면 되는 걸까요?

[9]
오성식샘.. 2014/06/25 2,931 1
43259

 [날따라]Little Critter (8) Just Grandma and Me 2차

[18]
서정시인.. 2014/06/25 3,518 0
43256

 ............

[27]  답글 1개 ▼
그리미 2014/06/24 6,012 4
43253

 <SQR 7기> #29 어서들오세용~~~~^^

[67]  답글 1개 ▼
내외동맘.. 2014/06/24 2,454 0
43252

 [SP3기 완주- 축하해주세요!!]

[11]
꽃향유 2014/06/24 2,600 0
43251

 챕터북 혼동하기 쉬운 단어 모음 (파일첨부)

[92]
수빈맘지.. 2014/06/24 7,62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