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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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일이 있어... 제가 미리 올려봅니다...
<58번, 초1, 리나(Lena)>
지연이의 마지막 아서~~ 빨리 끝낼 것처럼 하더니 마지막 날까지 애를 태우며 끝냈네요 ㅠㅠ
sp할때 저리 쭉 늘어놓고 엄마가 읽어주면 찾기 놀이?를 합니다...
이번 주에는 마지막이라고 ㅋㅋ 읽기도 해주고... 쓰기도 해주더군요...
입에 잘 붙지 않는 단어들은 여전히 읽을 때 힘들어 하더만요 ㅎㅎ
과거형은 끝까지 다 쓰진 못하구... 두번째 단락 중간부분까지만 썼더군요...
dvd 스크립트가 있어서 참 좋았는데...
아서가 마무리 되니 제일 아쉽네요...
마지막 숙제를 마친후 여태 했던 워크지들을 제본해 보았어요...
제본해 놓고 보니 두께가 상당하네요...
앞뒷면으로 프린트해서 진행했는데도 말이죠...
막상 끝났다고 하니 엄마인 저두 시원섭섭하네요 ㅎㅎ
그동안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 홍박사님, 고꼬미님, 호호하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달콤하고 맛난 빙수 사드리고 싶네요 ㅎㅎ
리나가 무언가를 끝까지 완주해 본 첫 경험이네요...
어릴때 북클럽 완주한게 있긴한데... 워낙 아기때 일이구 ㅋㅋ
중간 중간 빼먹기도 해서...
스스로 뭔가를 하면서 끝까지 한 처음이기에 ㅎㅎ
기특하고 이쁜 딸이네요 ㅎㅎ(에고 팔불출 어미임돠...)
힘든 일이었을 텐데도 참고 끈까지 견뎌준 아이가 대견해서 ㅎㅎ
원하는 선물을 하나 사주기로 했네요...
뭘 원하느냐 했더니...
겨울왕국 DVD 랍니다...
그래서 어제 저녁 주문했슈 ㅋㅋ
DVD가 도착하면 기뻐할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ㅎㅎ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던 건 아마도 같이 진행한 쑥쑥의 친구, 언니, 오빠들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끝까지 완주한 모든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더불어 아이들 어르고 달래며 완주해 주신 모든 엄마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요렇게 시원하고 맛난 커피 마시며, 수다 떨고 싶어요~~
드뎌끝났네요ㅎㅎ뿌듯하고시원섭섭하네요...
후형맘 
별이달이 
#29,30 숙제 검사 했습니다.
[AA-C]#12 마지막 숙제방을 열어봅니다~~
[오성식칼럼]말만 잘 들으면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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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번 벤자민 황급히 마지막 웍싯을 올립니다.
울 방 막둥이 리나가 젤루 열심히 한 거 같아요~
궁디팡팡~~~ 참 잘했어요~~~^^
우리집은 당근을 저번주에 줘버린 탓에( 메이플스토리)
소홀히 하는 벤자민이었습니다..--;;
끝까지 하지 않으면 압수하겠다 엄포를 놓고 겨우겨우... 헥헥.. 끝냈답니다~
좌우당간 아서 웍싯이 끝났네요~^^
울방 친구들 모두모두 수고 많았고 다음 웍싯도 함께 할 수 있길 바래요~^^